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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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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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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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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잊지못할 허니문❤코사무이
- 2016.11.08
- 이***********진
- 2,319
안녕하세요~ 10월23일부터 5박7일 사무이 신행다녀온 부부입니당~ 저희는 3월에 천생연분박람회를찾아 "김호용부장님"을 만났구요 코사무이란 타이틀만잡아논 상태에서 결정장애가와서 고민을하던 찰나 부장님의 경험을 토대로 리조트와 풀빌라를 추천받았습니다~^^ 역시나...전문가의 조언을 들은 저희는~ 너무너무나 멋지고 행복한 허니문을 보냈습니다. 현지도착해서 "윤현아실장님"을 가이드로 만났고,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단한가지의 불편함도없이~ 오히려 저희를 배려해주시고 이것저것 알아봐주시는 윤실장님덕분에 그 어떤 커플보다도 여유롭고 기분좋은 여행이되었습니다ㅡ 정말 잊지못할꺼예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사무이에 여행가서 "윤현아실장님"과 좋은추억을 또 만들고싶네용~ 너무 그리워요~실장님의 발랄한 웃음소리도, 친절함이 배어있는 목소리도.... 꼭 다시 여행갈께요~그때만나용!ㅋㅋㅋㅋㅋㅋ 천생연분허니문~ 믿고 추천합니다~ 평생 잊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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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무이 허니문 후기 코사무이 허니문 후기
- 2016.11.04
- 김*래
- 2,513
코사무이&방콕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커플이에요.
사무이 도착 하자마자 비가 엄청나게 와서 걱정부터 시작하게된 여행이었습니다.
도착해서 만난 가이드님은 생각외로 여자분이셨고
엄청나게 털털한 성격의 정말 저희한텐 최고의 가이드셨어요.
손현주 가이드님!!!
비가 엄청 오는데 저희 비 맞을까 먼저 걱정해주시고,
여자분이라 그런지 세심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단 마사지 받고 저녁 먹으면서 스케줄확인 하기로 했는데
다행이 마사지 받고 나오니 비가 그쳤더라구요~
숙소도 KC리조트에서 KC비치로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요~
밤에 도착해서 잘 몰랐는데 아침에 발코니에서 바다가 보여 참 좋았어요 ㅎㅎ
가이드님의 강력한 추천의로 낭유안 호핑투어 갔었는데,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전망대 얘길 미리 해주셔서 올라갔었는데 한국사람은 저희 뿐이더라구요
저흰 정말 만족했어요!! 올라갈땐 힘들었지만, 올라가볼만한 풍경이더라구요 ㅎㅎ
낭유안에선 정말 막 찍어도 그림이 되는 사진들... 배멀미 심해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님이 약도 따로 챙겨주시고 배도 커서 멀미 하나도 안했네요 ㅎㅎ
그리고 저희가 손현주 가이드님께 정말 감동했던점!!!!!
요트투어를 신청했는데
요트탄날 비가 오고.... 너물이 심해서 전 멀미로 누워있기만.... ㅜㅜ
하늘도 사진에 보시다싶이 회색이구요....
그래서 2시간인 투어를 1시간만에 돌아왔었어요.
추가요금 지불하고 탄 요트라 아까웠지만 그게 저희 운인가 보다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봐서 다시 탈 수 있게 조율해 보시겠다고 하시더라구요
큰 기대는 없었어요. 꽃이랑 와인까지 준비를 해주셨었고 가이드님 잘못도 아닌거라
그냥 괜찮다고 했는데
정말 마지막날 다시 타게되었네요 ㅎㅎㅎ
그날도 사실 비가 엄청 왔었는데 비 그치고 활짝 개고 하늘이며 바다며 너무 이뻐서
사진도 다 잘나왔어요!!!!
중간에 비올때 실망해서 비 그치면 괜찮다고 위로도 해주시고 ㅎㅎ
점심 먹다보니 정말 날씨가 활짝 개었더라구요.
배멀미 심한 저도 잘 타고 사진 작 찍고 왔을정도로 파도도 안쳤어요~~
그외에도 저희는 가이드님 덕분에 사무이에서 즐겁게 여행 마칠수 있었던 점이 너무 많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성격 좋고 털털하시면서 세심한 부분까지 케어해주시고...
잊지못할 여행이었습니다.
방콕은 저희 자유 일정이었는데
주즤할 점이랑, 방콕가면 가볼만한 곳.. 등등 팁도 많이 얻고 왔어요!
방콕가서 자유여행하면서 가이드님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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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 카오락 신혼여행 후기 올립니다 ^^
- 2016.11.03
- 명*진
- 2,415
10/23~10/28까지 카오락으로 신혼여행다녀온 신부입니다.
태국 국왕서거 소식에 가는 것이 맞는것인지 고민하였지만 , 모든 프로그램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출발하였습니다.
푸켓공항에 내리자마자 너무 습한날씨에 적응이 힘들었지만 , 그래도 신혼여행을 왔다는 설레임에 잊어버리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줄에 내심 걱정했지만, 공항 도착해서 현지 이보미 매니저님께서 저희한테 바로 전화를 주셔서
안심시켜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무사히 호텔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은 적응도 필요하고 다들 피곤하실테니 마사지를 추천해주셔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대만족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조금 비쌀 수 도 있는 마사지를 태국에선 만족스럽게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 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토록 바라던 시밀란투어도 가고 스노쿨링도 물이 무서운 저에겐 포기 할 뻔 했지만, 현지매니저님들이 무서우면 같이
바다에 들어가주셔서 잡아주신답니다 ^^ 물을 무서워하시는 분들도 도전해보세요.
강추합니다!! 바닷속을 보는순간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
바다앞에서 먹은 음식들, 시장에서 먹은 과일 , 호텔 조식도 좋았습니다.
호텔도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 땟목레프팅, ATV바이크, 코끼리투어 정말 다 만족했습니다.
끝까지 신경써주신 이보미매니저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기억에 남은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
사진 몇장 올립니다. 신혼여행 결정하실 분들 참고해서 결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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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 세이셸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 !! 세이셸 다녀왔습니다.^^
- 2016.10.31
- 서*리
- 8,141
2016년 10월15일 결혼식을 마치고16년 에티하드항공으로 세이셸 다녀왔습니다~! 인천공항-아부다비경유-세이셸(마헤섬)-프라슬린섬-라디스섬 일정은 라디그섬 3박+마헤섬3박이었습니다. 마헤섬에서 프라슬린섬 까지는 아래에 보이는 약20인승인 경비행기를 타고 15분 이동합니다조종석도 다 보이고 새로운경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배를타고 라디그섬으로 갑니다. 라디그섬은 매우 작아서 섬 전체를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약23시간 걸쳐서 도착한 라디그섬. 네셔널지오그래피에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된 앙수스다정해변을 보기위해 라디그섬을 일정으로 넣었습니다. 첫째날. 우리가 3박4일동안 머물렀던 르도맹오랑제리 호텔. 손닦을 물수건과 음료를 건네받고 바우처등등 체크인을 하고나니 여권에 이렇게 예쁜 꽃을 묶어줍니다 ㅋㅋ
도착하니 해가 저물어갑니다ㅠㅠ 스노쿨링 하고싶었지만 이미 늦어서 그냥 쉬었습니다.
둘째날.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 앙수스다정 해변으로 갑니다. 자전거로 15분. 가는길에 오른쪽으로 보이는 해변을보고 멈춰 사진도 찍고 하다보면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오른쪽은 호텔내부 수영장, 보이는 부분은 호텔앞의 바다
-자전거 타면서 가다가 예뻐보여서 찍은사진
-자전거타면서 한컷
앙수스다정에 들어가려면 공원을 통과해야하는데 요금은 100루피 (세이셸화폐), 유로는 8유로정도이지만
이곳에서는 세이셸루피만 받습니다. 환전은 호텔에서 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연계되어있는 여행사에서도 티켓을 구매할수도 있습니다, 유로가능) 공원에 있는 완전 큰 거북이랑 사진도 찍고, 다시자전거를 타고 해변으로!
표지판을따라 가면 자전거주차장이 나옵니다. 그곳에 자전거를놓고 주변경치를 감상하며 걷다보면 해변이 쫘악 펼쳐집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여태까지 봐왔던 어느 경치와도 비교가 안될정도입니다ㅠㅠ 감동그자체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오지 않아서 해변에서 사진을 마음껏찍고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서 해변으로 옵니다. (*공원에 들어올때 샀던 입장료같은 티켓을 하루짜리입니다. 3일치를 한번에 사면 할인도 해주는것 같았습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깊이도 얕아서 스노쿨링하는 사람들이 아주많아요. 물고기가 엄청 많습니다. 성게도 있고. 생전 처음해보는 스노쿨링이 세이셸이라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안타까웠던 점은 해가 빨리진다는거.. 그리고 자전거 반납이 6시까지라서 부랴부랴 왔습니다.(어차피 자전거를 반납하면 해가 지기때문에 더이상 탈수도 없어요ㅜㅜ)
셋째날. 다음날은 배타고 나가서 하는 반나절짜리 스노쿨링을 신청했습니다.(여행사를 통해 하루전날 신청 )
약속장소로 나가면 작은 통통배를 타고 8명이서 출발합니다. 여기저기 섬도 구경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다음날은 배타고 나가서 하는 반나절짜리 스노쿨링을 신청했습니다. 작은 통통배를 타고 8명이서 출발합니다. 여기저기 섬도 구경하고 스노쿨링도 하고 , 운좋게 돌고래도 보았습니다! (돌고래는 영상캡쳐입니다ㅠㅠ)
라디그섬에서의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반나절 스노쿨링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자전거를 빌려서 다시 앙수스다정 해변으로 갑니다><
둘째날 왔었지만 또 감격스럽습니다 ㅋㅋㅋ 이번엔 좀더 깊이, 먼곳까지 해변을 둘러봅니다
넷째날. 마헤섬으로 이동합니다. 세이셸의 수도이기도 합니다.
이동 전 섬의 반대편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어딜가도 그림입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차를타고 한시간정도 걸립니다
도착하니 해가 또 뉘엇뉘엇 넘어갑니다.
리조트 내부에 있는 해변을 한바퀴 놀고 하루가 마무리됩니다.
다섯째날. 리조트 내부 해변에서 스노쿨링을 했는데 비가 조금씩 계속 내려서 쉬엄쉬엄하였습니다ㅠㅠ
꽃도 찍고~
리조트 내부의 거북이랑도 사진찍고 ㅋㅋㅋ
여섯째날. all day( 스노쿨링+물고기밥주기+조그마한 사파리 가기)가 있는 익스커션을 신청하였습니다.
카타말란이라는 요트를 타고 출발합니다.
배에서 내린 후 해변에서 한시간 반 가량 자유시간도 있었는데 거북이가 곳곳에 있고 저렇게 낮잠도 잤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6일간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가는길이 너무 오래걸렸지만 정말 잊지못할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다시는 저런 경치를 볼 수 있을까요ㅜㅜ
20년 후에 다시 오기로 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천생연분닷컴 박은정과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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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 허니문 후기!! 피지 허니문 후기!!
- 2016.10.27
- 김*호
- 3,104
안녕하세요.피지에 허니문을 갔다왔던 사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정말 즐거웠고 행복했던 추억을 공유하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정말로 감사드리고 싶은 분이 계십니다.
천생연분닷컴 - 황동만 차장님
(정말 허니문 지역선정을 지금 생각해도 정말로 잘한것 같습니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지 현지 가이드 - 알렉스 부장님, 그리고 샘. (그 및 파커, 현지 운전기사님.)
(※아! 알렉스부장님과 샘, 파커는 한국분이세요^^ ㅎㅎ 이름은 모두 영어식)
정말 피지에서 허니문 이상으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게 되어 지금도 제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정말 즐겁고 재밋는 허니문이 되도록 일정을 안내해주시고 좋은 곳들을 알려주셨던..
알부장님(알렉스부장님), 샘, 정말 잘해주셔서 피지가신다면 꼭 이분들을 만나뵙길 추천합니다!!알(렉스)부장님은 엄청 재밋으시고 정도 많은 따뜻한 분이셨습니다. 농담처럼 항상 웃기시려고 ㅎㅎ
샘은 오랜 친구같은 듬직하고 멋진 착한 동생이 한명 생긴 느낌? ㅎㅎ
지금도 다시 피지에 가서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리고 허니문의 추억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테레비에서나 볼수 있는 천국같은 바다..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너무나도 만끽하고 왔습니다..!!
피지가 그런 곳이었습니다..!!
물론 저는 몰디브도 뉴칼레도니아도 보라보라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하와이는 갔다온 적이 있어요.
하와이는 쇼핑하기에 좋고 바다도 이쁘고 공기도 제가 듣기로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피지는 어떨까하고 막상 가보니, 저와 제 와이프의 개인적인 마음으로 정~말!! 하와이 보다도 솔직히 더 바다색이 이쁘고
자연에 가까운 나라라고 해야하나..? 모든게 스케일이 커요!! 물론 아직 발달이 안되어 있어 하와이같이 쇼핑센터가 크게 있고 그렇진 않아요. 단, 쇼핑할 곳은 몇군대나 있고 그런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천국같은 바다와 휴양, 레져스포츠를 맘껏 즐기고 싶으시다면 피지!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저희가 갔다왔던 곳
머스켓코브 2박 → 난디2박 (하지만, 난디에서의 마지막날은 '티부아 아일랜드'(<<천국) 라는 곳에 놀러갔다옴)
※머스켓코브 - 정말 조용하고 가족 또는 연인끼리, 혼자와도 관계없을 만큼 조용하고 에매랄드빛 물색깔(옅은 에매랄드, 하늘색 빛)에 각종 레져스포츠는 다 공짜로 즐길 수 있고,(아! 자전거 빌리는 거는 6달러?인가 따로 돈 줘야 했어요.)
레스토랑만 해도 3군데가 있어 (1. 호텔로비 근처 레스토랑, 2. 숙소근처 레스토랑, 3. 바베큐파티 및 바(Bar)) 선택할 수 있는 즐거움. 그리고 저녁식사때는 항상 라이브로 기타치고 노래불러주는 피지안 스탭들.
바다에서 수영을 하던 물구나무를 서던 아무도 머라하지 않는 자기만의 프라이버시 공간.
스탭들도 모두 친절하고 솔직히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데 저희가 영어가 잘 안될 때도 이해해줄려고 하고 끝까지 친절히
해주던 모습이 계속 남아있어요.
그리고 배를 타고 스노클링도 갔다왔어요^^ 완전 산호초바다. 스노클링 하는 곳은 깊은 곳, 汰?곳 선택할 수 있어요!
이쁜 물고기들과 수영하던 추억.. 정말 잊을 수가 없어요 ㅎㅎ
머스켓코브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
※난디 - 머스켓코브에서 돌아와 난디 시내에서 아로마 마사지를 받고 힐튼호텔로 이동.
호텔 총 길이만 2km가 되는 하나의 마을이었어요. 호텔 로비부터 느껴지는 열대지방의 시원한 느낌과 객실에 들어갔을 때의
입이 벌어지는 느낌. 집이에요. 호텔이라기 보단 거의 살아도 될 수준.
그리고 호텔에서는 레스토랑이 AM6:00~PM11:00, 커피숍이 AM8:00~PM10:00, 쇼핑샵 AM8:00~PM9:00, 슈퍼마켓(편의점) AM:8:00~PM10:00등으로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프리Wi-Fi입니다. 사실 저희는 바깥으로 많이 돌아다녀 거의 레스토랑에서 조식 먹은 것 말고는 가볼 수도 없었습니다.ㅎㅎ 호텔 자체도 너무 커서 호텔 안에 왔다갔다하는 차타고 계신 스탭분이 픽업해서 태워주곤 해요. 아! 피지에 가실 때 혹시 Wi-Fi를 생각하신다면 꼭 로밍이든 공항에서 포켓Wi-Fi를 빌려가세요.
아니면 거의 Wi-Fi되는데 찾거나 할 수 있는 시간, 경우가 없습니다. ㅎ
난디 힐튼 호텔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
※티부아 아일랜드 - 난디 Port(항만)에서 범선을 타고 1시간 가량 가면 있는 무인도.
배에 탄 손님들 대부분이 서양사람, 스탭은 모두 피지현지인 및 인도현지인, 동양인 1~2%있음(우릴 포함해서).
티부아 아일랜드가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시키지도 않았는데 나오는 함성. 그리고 카메라 셔터음.
실제로 가서 보니, 정말 천국같았습니다.
전 바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렇게 이쁜 바다는 제 인생에서 본 적이 없었기때문에..
정말 감동받고 즐기고 왔습니다.
(※티부아 아일랜드 투어(자유)가격은 1인당 120 US달러, 대신 가서 즐기는 레져스포츠(스노클링,카약,스쿠버다이빙,패들서핑)와 점심식사 및 음료, 알코올은 모두 공짜! (120달러 안에 모두 포함))
티부아 아일랜드에 가는 거는 피지에서 가이드 해주셨던 알렉스부장님이 추천해주셔서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로 천국이었습니다. 혹시 피지에 가신다면 티부아 아일랜드는 적극 추천합니다. 꼭 가보시길 바래요.
(Cloud 9을 먼저 추천해주셨지만 그까지 가는 보트가 수리중이라 못가고 대신 티부아 아일랜드로 정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천국입니다..!ㅎㅎ)
티부아 아일랜드에서 찍은 사진 이에요^^ ↓
나머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말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ㅎㅎ혹시나, 허니문 어딜갈까 고민하시는 분에게 참고가 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기쁠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그럼..^^ -
가이드(수다)와 함께한 발리 신행 후기 올립니다.^^ 가이드(수다)와 함께한 발리 신행 후기 올립니다.^^
- 2016.10.27
- 김*진
- 2,538
안녕하세요.^^ 신행 다녀와서 바로 후기 올리려 했는데 ㅎㅎ 이것저것 하다보니 이제야올리네요!
10월 09일 한글날 결혼 이후 천생연분여행사에서 소개해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연히 알게 된 천생연분여행사였는데, 덕분에 발리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ㅎㅎ
프랑스를 갈지 발리를 갈지 고민하다가, 결국 발리로 정하게 되었는데요 ㅎㅎ
발리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것같아요! 4박5일동안 풀빌라에서 잘 쉬다 왔습니다!
풀빌라도 한국인 없는곳으로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ㅎㅎ 정말 한국인도 얼마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무엇보다 여행 중 저희와 함께 여행지 다니며 이것저것 챙겨주고 설명해준
가이드(수다)와 함께서 더욱이 즐거웠던것 같아요!!
처음에는 현지가이드가 같이 다닌다고 해서 말이 잘 안통하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ㅎㅎ
그런 고민 했던 제가 바보같았을 정도로 한국말도 너무너무 잘 하시고 친절하게 저희를 안내해준 수다!!!
덕분에 발리에 대한 역사부터 작은 문화까지 배우게 되었어요~~~
정말 한국사람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한국말을 어찌나 잘 하시던지 ㅎㅎㅎ
4박 5일동안 저희 의견도 물어가며 스케줄도 함께 짜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때도 천생연분여행사에 도움 받을게요^^
이번 신혼여행 덕분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의 행복한 신혼여행 코스 소개새주시고 함꼐 진행해주신
천생연분여행사 신규호계장님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던 저희에게 ㅎㅎ 맞춤형 신혼여행코스, 숙소까지 소개해주셔서
정말 말 그대로 휴양지에서 편하게 쉬다가 올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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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6일 예식후 세부 신행^-^ 10월16일 예식후 세부 신행^-^
- 2016.10.26
- 심*희
- 3,087
신랑과 첫날 조식 ㅎㅎ
외국인이 되는듯했어요 ㅎ 전빵이 너무 맛있어서 있는 내내 빵만먹었어요 ㅎㅎ
울신랑은 밥만 3접시를... ㅎㅎㅎ
식준비하느냐고 살빠진 울신랑 다시쪄서 한국으로 돌아갔지요 ㅎㅎㅎ
수정하나 하지않아도 사진그대로의 모습...
아..진짜 사진작가같이 나오네요 ㅠ 찍을때마다 완전 그림이였어요
보니깐 다시가고싶당...
리조트 안 수영장에서 마지막날 신랑과 수영했어요
아쿠아로빅이랑 물속에서 축구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용 ~~
리조트에만 있는 사람들이 이해갔네요 ㅎㅎ
스노쿨링과 시푸드~~
진짜 세부 다시가고 싶은 첫번째가 호핑이예요~~
수중카메라를 챙기지못해서 ㅠㅠ 많이 못찍어서 너무 아쉬어요 ㅠ
낚시해서 고기두 두마리잡고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또다시 가고싶네용 ㅎㅎ 너무너무 예뻐요 ㅎ
마사지 받으러갔는데 너무 예뻐서 하나 찍었어용 ㅎㅎ 광고에나 보던걸 보다닝 ㅎㅎ
마사지도 굿굿 !!
경비행기~ 우리 신랑이 너무 타고싶고 운전도 하고싶다했는데 ㅎㅎ
그럴기회가 생겨서 했네요 ㅎㅎ
신랑이 좋아하는 모습 보니 얼마나 기쁘던지 ㅎㅎ
놀이동산처럼 훅내려갔다 올라올때 ㅎㅎ 너무 재미있어서 캡틴님이 더해주셨어요 ㅎㅎ
여자들이 대부분 꺄~~한다는데 저는 웃는다고 신기해하심 ㅎㅎ 우리아가 담력이 끝내주겠어요 +0+
스킨스쿠버 5개월에는 안정기라 괜찮다고하여 바다를 보니 너무너무 하고싶어서
추가 금액을 내고 했네요 ㅎㅎ 수족관에서 보는 물고기들을 보니 너무나 신기하고
우리 아가도 뱃속에서 엄청 좋아했을꺼같아요 ^^ 씨디도 주고 동영상도 촬영해주시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안했으면 후회할뻔 ㅠㅠ 다음에 다시 해보고 싶네용 ㅎ
웨딩 스냅사진 ㅎ 신랑이랑 배경은 예쁜데 .. ㅎㅎ
제가 임신5개월로 살이 마니 쪄서 ㅜㅜ 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너무너무 예뻐요 ㅎ
제가 너무 앞선걱정이 많은 신부라 ㅎㅎ 세부가서도 손서희 대리님에게 계속 톡했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ㅎ
제가 너무 많이 걱정한게 아니였나 싶네요 ~~^^
임산부팩으로 간 신행이지만 ~ 체력이 좋은 저는 ㅋㅋ 추가로 이것저것 많이 했네요 ㅎㅎ
근데 안했으면 다 후회할뻔했어요 ㅠ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구싶고 울 아가랑 꼭 가려구요~
그때도 비록 전 신혼여행이 아니지만 천생연분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너무너무 100000%로 만족입니다. ^^
일주일되었는데 ㅠㅠ 다시 가고싶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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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도 좋을거 같은 카오락이지만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좋은 카오락 강추입니다!! 날씨가 좋아도 좋을거 같은 카오락이지만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좋은 카오락 강추입니다!!
- 2016.10.26
- 김*영
- 2,589
안녕하세요^^
10월 16일22일까지 5박7일동아 카오락으로 신혼여행다녀온 신부입니다.
우선 태국 현지사정으로 불안해하는 저에게 끝까지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주임님과 카오락 현지 박소희 매니저님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저희 신혼여행의 키워드는 "쉼" 이었고, 그것을 위해 고련한점은 첫번째로 거리, 두번째로 중국인이 적은곳, 세번째는 맛있는 먹거리였습니다.
원래 자유여행을 생각했었기에 먼저 이 세가지중 중국인이 없는 휴양지를 인터넷에 찾자 나오는곳이 카오락이었습니다. 처음 듣는 지역에 생소하였지만 사진들을 보자마자 여기다 싶어 항공권과 숙소등 여러가지를 알아봤고, 점점 결혼 준비 다른것들을 하면서 신혼여행은 아무생각 없이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때 천생연분 박람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과장님이 어디 보신곳 있냐며 물어보시자 저희는 카오락이요!라고 단번에 말하자 의아해 하시면서 그곳을 어떻게 아냐며 물어보시더군요. 저희가 원했던 세가지를 말하자 과장님이 그럼 카오락이 딱이라면서 바로 견적을 내주셨습니다.
사실 허니문투어는 바가지가 많다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결혼준비를 하다보니 겪은것도 많아 견적 비용에 대해 매우 귀를 쫑긋 세우며 기다리고 있는데, 저희가 자유여행으로 알아본 가격들보다 싸서 앞도 뒤도 보지 않고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허니문투어가 비싸게만 받는다는 편견이 깨졌어요 ㅎㅎㅎ)결혼준비할때 힘든일이 있으면 신혼여행을 생각하며 나날을 보냈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푸켓 땅을 밟는 순간!!! 공항을 나오자 거센 비바람이 불었고(동남아는 스콜이 심하니 스콜이 잠시 내리는거라 긍정적으로 생각함) 저희의 이름이 씌여진 현지 기사 아저씨를 만나자 수줍게 안내서를 주시고, 저희에게 휴대폰을 건네셨습니다. 휴대폰을 받자 박소희 매니저님이 낭낭한 목소리로 반겨주시고 몇가지 안내와 주의사항을 말해 주신 후 전화를 끊었습니다.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맞아주시고 여러가지 저희 컨디션을 신경써주시는것이 팍팍 느껴지며 이번 여행을 맡겨도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내일은 날이 좋을거라는 기대를 하며 첫날을 보냈었습니다.그리고 그 다음날..... 날씨는........... 여전히 좋지 않았고 오전에 쉬며 일기예보를 보니 태풍이 ....... ㅠㅠㅠ
푸르른바다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찍는것은 물건너 가고ㅠ 스노쿨링...... 매니저님이 안전이 첫번째라며 상황을 보면서 결정하자하여 다른팀들 갈때 저희는 다른것은 하였고, 스노쿨링하러 갔던 팀은 결국 다시 돌아왔다고 하더라구요(이때부터 매니저님 말 맹신 ㅋㅋㅋㅋ 신혼여행와서 목숨 걸고 모험하지 말자며...) 날씨가 좋지 않아 카오락 여행의 꽃 시밀란을 못가게되는 상황이 되자 매니저님이 정말 너무 많이 미안해 하시며 어떻게든 추억을 남겨주시려고 노력을 해주시더라구요(감동감동 100만개 ㅠㅠ) 같이 다닌 신부중 한명이 날씨때문에 정말 우울한데 매니저님때문에 그게 덮어진다던 그말에 300% 공감,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좋은 매니저님 만나서 정말 태국에 대해 더 알게 되고, 더 좋은 추억이 만들어 지고, 더 좋은 여행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날씨가 좋아도 좋을거 같은 카오락이지만 비가오고 바람이 불어도 좋은 카오락 강추입니다!!
ps. 다시한번 세심하게 하나하나 잘 챙겨주시고 애써주신 박소희 매니저님과 천생연분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창석 . 김진영 올림-
카오락의 맛있는 음식들(1일 1망고!!) -
카오락 허니문 정말 강추합니다!
- 2016.10.26
- 이*석
- 252
10월 16일~10월 22일 5박 7일동안 카오락 허니문을 다녀온 커플입니다.
우선 동양인이 많이 없어 자유롭게 쉴수 있고, 휴양과 관광을 적절하게 할 수 있고, 또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싶은 분들은 카오락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날씨가 따라주지 않아 카오락의 매력을 다 느끼고 오진 못했지만 여러가지 현지 사정에 불안해하는 저에게 끝까지 안심되도록 상담해주신 담당 주임님과 특히 여행을 위해 너무 많이 노력해주신 박소희 매니저님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날씨로 하고싶으것을 반도 못했지만 본인의 탓도 아닌데 미안해 하시며 여행에 좋은 추억을 남겨 주시기 위해 정말 이리뛰고 저리 뛰어다니시는 박소희 매니저님을 보면서 많은 감동 받았어요~
5일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아쉽네요 ㅠ
정말정말 동양인 별로 없고, 조용하고, 가깝고, 휴양과 관광을 같이 하고 싶고, 맛있는 음식과 좋은 매니저님을 만나서 좋은 여행이 되고 싶으신 분들은 카오락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