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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꿈같은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 2016.12.12
- 박*진
- 3,883
11월 27일~12월 3일, 총 5박 7일, 꿈같은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입니다^0^
저희는 식이 26일이어서 여유있게 짐을 싸고 27일에 공항에 왔어요.
신혼여행 하면 하와이!! 신혼여행에 대한 환상.. 하와이에 대한 꿈이 있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신혼여행지 고민 필요없이 당연 하와이 선택이었답니다~ㅋㅋ
플래너의 소개로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주아주 선택 잘 한 것같아요!!!! 하와이 하면 꽃목걸이!!!!!! 공항에 내리면 여행사에서 꽃목걸이를 나누어 주는데
어디는 조화, 어디는 돌목걸이, 등등 달랐지만..
천생연분여행사는 꽃목걸이!!!! 생화! 받고 좋아서 향 맡으면서 계속 걸고 다녔지요 ㅋㅋ
여행사 결정은 굉장히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일단 자유+패키지 섞인 상품이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
꽃목걸이에 마음에 들고 ㅋㅋ 다양한 사은품을 많이 주셔서 좋았어요 ㅋ
원래 생각했던 일정에서 가이드의 말을 듣고 일정을 조정하며
진행하였는데 아주아주 이것또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1일 동부해안투어, 마사지
2일 해양스포츠
3일 북부섬일주투어, 스냅촬영
4일 와이켈레 쇼핑놀이
5일 호텔과 와이키키 비치 자유시간
원래 렌트카를 빌렸는데 도난사고가 굉장히 많다고 하고 얼마 전에도 그랬다고 해서
무서워서 취소하고 해양스포츠를 하루 풀로 넣었어요 ㅋㅋ
하와이는 여름이니까 당연히 핫핫핫 할 줄 알고 가디건 하나 한국에서 입고간 긴남방 하나만 챙겼는데..
세상에나.. 넘나 쌀쌀해여 밤에는 ㅋㅋ 지금 시기는 우리나라의 가을과 같은 날씨?
해도 잠깐씩, 비도 잠깐식, 바람은 계속 ㅋㅋㅋ
그래도 땀 안흘려서 좋긴 했어요 ㅋㅋ
하와이 도착 1일. 동부해안도로 일주하는 날인데..
쉬다 얼굴상태를 제정비한 후 갈줄 알았던 일정.. 하지만 비행기 내리자마자
가이드 만나자 마자 일정은 시작되었다 ㅋㅋ
그래도 아바타 나무도 보고 랍스터킹 음식도 굉장히 맛있었고
바람맞으며 바다보고 사진찍고
너무 많은 걸 해서 밤엔 힘들었지만...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마사지를 1일차에 바로 받았는데
굉장히.. 너무너무 꿀잠자며 받았어요
전 너~~~~~~~~~무 좋았답니다 ㅋㅋ 2일차 해양스포츠 하러 가는날!! 래쉬가드를 제대로 차려입고!
탈까와 꽁꽁싸매서 출발!!!
해양스포츠 옵션이었는데 우와.. 다양한걸 굉장히 많이 해줍니다
제트스키, 카누, 스노쿨링, 씨워커, 바나나보트
씨워커 너무너무너무 잼나요>0<
추워서 마지막에 스노쿨링은... 안하겠다고 했지만 ㅋㅋ
모두모두 다 재미있었어요~~
제트스키 운전해 주시는 현지분...
너무 무섭게 아주 쌩쌩 운전해주셨지만
기억에 남는 답니다 ㅋㅋㅋ 뒤에 탄 사람이 저에요... 너무 무서워서 꼬옥 안으면서 탔지요 ㅋ
해양스포츠에서 가이드님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친절하시구요!!ㅋㅋ
3일차 북부섬일주 투어, 스냅촬영이 있는 날!!
저희는 섬일주 투어 후에 2시간 정도 여유 있고
스냅촬영이 잡혀서 얼마나 좋았는지 ㅋㅋ
투어 마치고 제정비 하고 다시 나와서 스냅촬영했답니다~
북부 섬일주 할 때 맛있는 하와이에서 유명하다던!!!!
쉐이브 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새우튀김을 점심으로 먹고
매운맛, 안매운맛 모두 맛있었어요!
점심 후에는 원주민 아저씨들의 불쇼도 보고!!! 진짜 신기하고 재미잇었어요!
그리고 저녁에 스냅촬영을 하고 와이키키 해변 주변을 돌아다녔답니다~
스냅촬영은 촬영기사님께서 자세도 잡아주시고 자세하게 위치를 잡아주셔서
굉장히 쉽게... 편하게 잘 했어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희 호텔이 하얏트 리젠시였는데 호텔내에 쇼핑몰이 있는 것도 좋고
주변도 트롤리 버스 타는 곳도 바로 앞이고
편의성 부분에서는 굉장히 좋았어요!!!! 호텔도 굉장히 깔끔하고
아주아주 선택을 잘 한 것 같아요!
4일차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여행사 버스를 타고
와이켈레 쇼핑몰에서 쇼핑을 했어요!!!
비도 오고... 아주 쇼핑하기 좋았네요.....ㅋㅋㅋ
비가 와서 인지 무지개도 봤어요>0<
좋았던건 이 버스가 아침 일직 출발해서 오픈전에 도착했기에
기다림 없이.. 물건들을 잘 살 수 있었어요.
그리고 오후에 알라모아나 백화점도 가고..
점점 일정이 아주~ 여유로워지고 있답니다 ㅋㅋㅋ
4일차부터는 빵을 못먹겠더라구여 저녁으루.. 이틀을 유명한 햄버거를 먹었더니
속이..ㅋㅋㅋㅋ
한식집을 찾았답니다!!! 너무너무너무 맛있는 한식집 미가원이에요.
5일차 오전에 와이키키가서 물놀이좀 하고 ㅋㅋ
트롤리 타고 알라모아나 쇼핑몰에서 게임도 하고 구경도 하고 놀다가
호텔놀이하며 하루 마무리 했네여
하와이를 두고 떠나려니 넘 슬펐지만 다음에 또 하와이 놀러 오길 기약하며 신혼여행을 마쳤습니다~^0^
천생연분이라는 여행사도 너무 잘 만났고 가이드님도 잘 만나서
신혼여행 행복하게 잘 보냈어요>0< -
싱가폴 코사무이 신행후기요 ♡♡2016.11.20~2016.11.26 싱가폴 코사무이 신행후기요 ♡♡2016.11.20~2016.11.26
- 2016.12.10
- 이*****희
- 3,498
싱가폴 자유여행^^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에서 뷰가아쥬 멋지다😀
♡코사무이♡
첫날 공항서 양동훈가이드님 만낫어요 ㅎㅎ 첨 만나어색도 할텐데 술술 남편과 얘기하며
마사지 받으러고고 남편은 피곤햇는지 마시받으면서 쿨쿨
그러고 엄청시원하다며..^^;;
그러고 점심먹꼬 이틀간묵을 차웽가든 풀빌라
생각햇떤거보다 깔끔하니 좋네요 ㅎ 점심에 이어 저녁까지 한식으로😂 부탁드린 이슬이와
저희숙소로 가이드님이 친히 가따주셨어요 감사감사^^
다음날 친구들이 강추한 낭유안 갓어요
이뻐요 부페는 솔직히 맛업써요 ,근데 가이드님이 꼭먹으란 코코넛 쉐이크 진짜꿀맛^^ 지금도먹꼬싶네요
스킨스쿠버 신청해서 햇는데 물무서워 하는 저에게 사치엿나요 지옥을오가며 울면서 나왓어요 덩달아
남편도 우는 저때메 못햇쪼 , 그래서인지 온통이쁜데 코코넛쉐이크만 기억이.. 그래도 양동훈가이드님께서
스킨스쿠버 하믄서 불편사항없었냐며 몸은 괸찬나며 꼼꼼히잘 챙겨주셧어용 감사감사^^
그리고 저녁 씨푸드 냠냠 😀 향,냄새에 민감한 저때문에 씨푸드에 향신로 다빼달라고 햇때요
양동훈가이드님 센스가 어쩜 ㅎㅎ 진짜맛나게 먹어써요 ㅎ
결혼전 어영부영 프로포즈 받고 심통부렷는데 장미꽃다발과 그린사파이어 서프라이즈~~
남편님과 가이드님과 저몰래 준비햇네요 감동감동 서울서부터 남편님이 가이드님께 얘기햇다는데
그냥 그렇타고 믿는걸로^^;; 그리고 담날 요트서 사진엄청 찍고 콘래드 고고♡
드뎌 콘래드 ♡
여긴모없네요 말할것도 없이 다좋네요 뷰도좋고 조식도꿀맛 ♡
콘래드 예약필수라는 스파하곳 수영하곳 보트카한잔마셔 주곳
힐링힐링😉
2016년11월20일~2016년11월26일
마지막으로 차웽가든서 조식포기하고 잠을선택한 우리에게 닭고치와주먹밥 챙겨주구요 (맛있어요👍)
여행이서툰 저희에게 이것저것 많이 잘 알려주시고 어쩜 센스가 넘치고 친철하신지
양동훈가이드님 덕에 재미나게잘 지냈어요 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언젠가 또뵙고싶네요😀
좋은여행 되게해준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
대니와 함께한 하와이 여행
- 2016.12.09
- 이*****현
- 2,574
11월 26일 식을 마치고 5박7일 일정으로 하와이로 떠났죠. 10시간의 힘든 비행을 마치고 하와이에 도착해서 바로 대니를 만나 관광을 시작했죠. 사실 결혼식을 준비하느라 그 흔한 하와이 맛집도 검색 못하고 온 저희는 너무 막연했는데, 대니를 만나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차를 타고 다니는 내내 하와이의 역사, 한국인의 이민 역사 등을 쉼없이 설명해 주었고,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하시면서 말씀하시는데 진짜 힘드실것 같아요. 하와이 맛집의 디테일한 메뉴까지 알려주시고(추천해주신 음식 진짜 다 맛있었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덕분에 여행 너무 재미있게 했어요. 그리고 대니가 찍어주신 사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평생 잊지못할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꼭 다시 가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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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허니문! with 대니.
- 2016.12.06
- 최******일
- 2,841
11월 28일~12월 4일, 총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에 다녀왔다.
난 그냥 여름 날씨를 좋아하고, 결혼에 대한 환상 보다는 하와이에 가보고 싶은 1인이었다.
그냥, 당연히, 하와이였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알아보려는 마음에 천생연분웨딩박람회에 가게 됐고 거기서 계약까지 했다.
(분야별로 상담, 계약, 취소를 했지만 그 중 만족도 1위는 신혼여행, 2위가 한복이었다.)
신혼여행.
누구나 일생에 단 한 번(이기를 바라는).
거의 모든 여자의 로망.
결혼 준비를 하며 쌓이고 쌓인 피로와 감정적 응어리를 풀, 절호의 찬스.그래서 총 3개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봤고, 자유여행으로도 알아봤지만 답은 천생연분이었다.
여행을 많이 다니기는 했지만 미주는 둘 다 처음이었다.
왠지 자유여행으로 갔다가 뭔가가 꼬여버리면 몇 푼 아끼려다가 따로 돌아올 것 같았다.
우리의 결정은 탁월했다.
친구들 대부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와이에 신행을 다녀왔다.
별 관심 없어서 새겨 듣지 않았지만 기억나는 몇 가지 말이 있었다.
- 첫날은 피곤해서 호텔 체크인 하자 마자 뻗었어.
- 시차 적응하느라 이삼일 보낸 것 같은데 적응되니까 돌아와야 했어.
- 하와이는 맛있는게 정말 없어.
우리는 모두 아니었다.
이게 모두 대니를 만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땡큐! 대니!
아침 11시, 공항에서 차에 타자 마자 대니는 말했다."오늘 나만 따라다니면 관광객이 모르는 진짜 하와이를 만날 수 있어요.
대니만 믿어요. 시차 적응 같은거 걱정 안해도 되요."두,세시간이면 되는 줄 알았다.
대니가 가자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 간식을 먹으며 하루 종일 신나게 돌아다녔다.
호텔로 가는 길에는 와이키키 주변 맛집은 물론 메뉴 추천, 웨이팅 안해도 되는 시간 등등 쿨팁까지 전수받았다.
투어가 끝나갈 즈음 와이키키에 진입하자 마자 대니가 또 말했다."체크인 하고 씻지도 말고 바로 데이트 하러 나가요. 대니만 믿어요. 그럼 이번 여행 성공이예요."늦어도 4시엔 도착할 줄 알았지만 내가 호텔에 체크인 한 시간은 저녁 7시. 참 긴 투어였다.
체크인 후 긴장이 풀렸는지 급 피로해 쉬고 싶었지만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에 정말 짐만 놓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추천 받은 식당 중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곳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허니문 이벤트도 받았다.
신나게 먹고 돌아다니다가 12시가 다 돼 호텔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씻고 잠이 들었다.
하와이는 아침형 인간들의 여행지다.
피곤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우린 시차 적응이 필요없었고,
서울에서 보다 더 아침형 인간으로 완벽하게 5박 7일을 보냈다.대니가 추천해준 모든 식당, 메뉴가 맛있었고.
1일 4식 이상을 하며, 본전 생각 안나는 멋지고 긴 하루를 보냈다.무슨 1일차 이야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하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녀온 사람은 알거다.
첫 1박 2일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하와이 신행의 질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고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런 면에서 5박 7일간 완벽한 '하와이 보호자'가 되어 주고, 모든 꿀팁을 전수해준 대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하와이가 너무 좋아 살고 싶다는 내게,
태교여행을 하는 한국인 부부들을 보며 "나도 하와이에 또 올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내게,
남편은 말했다.
"10년 안에 다시 온다."
이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라며, 앞 당겨 지켜지면 더 좋고.하와이 신행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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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기(가이드 데니) 하와이 신혼여행기(가이드 데니)
- 2016.12.06
- 서*혜
- 4,329
일요일에 막 뜨끈뜨끈하게 도착한 새댁이에용처음 가보는 지역이라서 아무리 자유여행이라도 가이드의 조언이 중하디중하더라고요아주 굿초이스였지요저희는 천생연분의 데니가 가이드였어요(넘나잘생겼다능) 원래 보기 좋아야 기분도 좋다능..왠지 더 듬직햇어요 ㅋㅋㅋ처음 가보는 지역이라서 아무리 자유여행이라도 가이드의 조언이 중하디중하더라고요
어떻게 막찍어도 엽서같은걸까요? 하와이 도착한날 입니다~
하와이사람들은 여유가 넘치는것 같아요 다들 성격도 좋은것 같아요 ㅎㅎ친절해요
데니가 맛있는 레스토랑을 추천해줘서 간곳이에요, 덕분에 저런 디저트도 데니덕분에 먹게되었어요, 허니문축하 디저트에요 ㅎㅎ 스테이크도맛있었고, 랍스타도맛있었어요 근데 저 초코입힌 딸기디저트 정말 꿀맛이었어요!! 데니 아니었으면 저 디저트 못받았을거에요, 다른사람들은 안주더라구요 우리만 특.별.하.게 먹었죵
둘째날은 렌트카(머스탱 흰색 빌렷어요)로 여기저기 투어해보았어요(데니가 준 지도보고 출발~)
이거 새우트럭먹으러 1시간 달려갓어요 ㅎㅎ 완전 강추에요. 정말 맛있어요, 정말 새우랑 밥 딱두개인데, 그냥 비워냈어요
(여긴 팁따로안줘서 넘나좋당ㅋㅋ)
밤에는 이렇게 거리공연도 하더라구요, 딱 신기할때 셔터를 눌럿어요 머리 안아픈가?
셋째날은 알차게 해양스포츠 5종에다가 플러스! 스킨스쿠버도 신청해서 물고기들이랑 하루종일 놀았어요^^
데니의 쉴새없는 촬영본능덕분에 만신창이 모습도 많지만 다 추억으로 남아요 사진보면 생각나고 좋아요
쇼핑도하러다니구요~ 저렇게 이쁜 디저트도 보고, 사진을 많이 찍지않아서 그렇지 정말 볼거리가 가득해요
또 가고싶어요..ㅠㅠ넘너무 행복했던 신혼여행이었어요. 실시간으로 물어보면 답변해주는 가이드 데니덕분에도맛맛집도 바로바로 헤매지않고 찾아갈수있었구요, 즐겁게 보낼수 있었던것같아요.
아직도 하와이에서 벗어나지못해서, 이시간의항하와이는 지금 어떨까, 돌아가고싶다..자꾸 생각나지만..
리마인드로 또 가기위해선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겟죠?
데니 가이드님!!한국오면 우리꼭 보구요,
천생연분직원분들도 감사해요 너무나도 성공적인 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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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6.12.05
- 최*호
- 2,687
웨딩박람회를 통해 신혼여행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친절한 상담으로 계약을 하게되었고
적절한 금액으로 신혼여행을 5박 7일가게 되었습니다.
식후 이틀뒤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하여 만난 가이드 투어파크의 대니라는 가이드가
와서 친절히 축하한다고 악수를 건내 주었습니다. 첫인상부터 왠지 옆집형같고 친구같이 편하게 대해주며 가이드를 해주었습니다.
좋은 경치가있는 곳과 역사 등등.. 대려다 주며 음료수도 한잔 사주시고...와이키키 주변 맛집 추천과 메뉴선택 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해양 스포츠 때도 많은 도움을 주셨고 즐거운 여행을 되었습니다.
또 마우이에 하루정도 코스를 갔는데 마이이 좀더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경치도 장관이고 가이드 분 성함은 잘모르겠는데
마우이 가이드분도 정말 잘해주시더라고요 바람이 썡썡 부는데도 꿈쩍도않하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ㅎㅎ정말좋았습니다.
호놀룰루에서의 대니 가이드와 마우이의 가이드 정말 좋은 가이드라 생각합니다.
기회가 되서 또가게 된다면 두가이드를 꼭 찾아갈겁니다. 정말로 하와이 또 가고싶은 곳입니다.^^
하와이 강추합니다. 10일정도가도 모자라요 마우이1일은 정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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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신혼여행, 덴파사르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신혼여행, 덴파사르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 2016.11.30
- 최*한
- 3,843
2016년 11월19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11월20일~25일까지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발리섬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11월 25일(일) -
오후 6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여 6시간30분의 비행시간이 걸려 덴파사르 발리 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한국에서의 날씨와 다르게 섭씨 28도의 발리 날씨는 땀이 많은 저에겐 약간 힘들었지만 밤 12시 넘어서 늦게 도착한 우리 부부를 반갑게 맞이하여 준 현지가이드 '라하유'와 운전기사 '그리' 2명이 발리 신혼여행 일정에 대해 설명을 아주 잘 해주었습니다. 늦게 도착하여 비행의 여독이 있어 숙소인 'K 풀 빌라'에 도착하자마자 잠이 들었습니다.
- 11월26일(월) -
발리에서 첫 아침을 맞이했는데 우선 풀 빌라 리조트가 너무나 편하고 잘 되어있어서 더운 날씨에 솔직히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더구나 조식 서비스 및 음식 맛도 좋았구요. 프로그램의 첫번째 순서로 발리 최고의 명소 중 한 곳 따나롯 해상사원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너무나 좋은 날씨였기에 사진촬영이 좋았습니다.
초콜릿스톤 맛사지를 2시간 동안 받을땐 코골고 잠을 잤지요. 가이드의 권유에 따라 짐바란 해변의 씨푸드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저희가 갔을때 석양이 지고 있던 시간때라 식사전에 사진촬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발리의 씨푸드 맛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 11월27일(화) -
스냅사진 촬영이 있는 둘째날은 새벽부터 소나기가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10시부터 해가 쨍쨍하더니 날씨가 좋아졌어요. 한국말이 유창하고 유머가 많은 현지 사진작가를 만나서 무난하게 사진촬영을 했습니다. 촬영이 끝나고 차로 이동시에 또 비가 내리더라구요. 이번엔 아로마 전신 맛사지를 2시간동안 받으며 여행의 피료를 풀었죠.
그리고 번화가에 위치한 울티모레스토랑에서 이탈리안 석식으로 스파게티와 피자를 맛나게 먹고 로맨틱 비치클럽투어로 '포테이토헤드'라는 멋진곳에가서 맥주 한병 마시고 좋은 구경하고 숙소로 돌아갔지요.
- 11월28일(수) -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프로그램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희는 수영도 하고 근처에서 개인촬영하고 추억 남기기에 열중했던 하루였네요. 이날은 하루종일 비가 왔었고 조식(아메리칸), 중식(인도네시아 음식), 석식(캔들디너)뿐 아니라 아로마 출장 맛사지 서비스도 받으며 휴식을 즐겼습니다. 특히 석식때 꽃으로 장식한대향 하트와 양초데코는 낭만적이었죠^^
- 11월29일(목) -
엄밀히 따지면 마지막 여행일정인 날이었죠. 귀국준비를 하고 짐을 가지고 정들었던 풀 빌라서 떠나려니깐 많이 아쉽더라구요..^^;; 점심은 발리의 전통음식중 하나인 '돼지바베큐'로 했습니다. 발리 주민 90%가 힌두교라서 쇠고기를 먹지 못하니 돼지고기와 닭고기 음식이 발달되어있는 발리였습니다. 마지막 날은 쇼핑이었죠. 라텍스, 잡화점, 폴로 매장에서 알차게 구경하고 쇼핑을 즐겼습니다. 날씨가 또 비가 오락가락 해서 차를 타고 발리 시내, 야시장등을 구경도 했지요. 참, 발리의 전통가옥 체험도 했구요. 마지막 맛사지인 발리황실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2시간동안 지압으로만 받았는데 개인적으론 제일 좋았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발리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정들었던 가이드와 운전사님과 작별인사를 하고 귀국 수속을 준비했지요.
새벽1시 비행편이라 피곤했지만 발리의 마지막이 내내 아쉬었습니다. 비행기에 올라 타자마자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다음날 아침이었고 대한민국 상공이었더라구요.
저희 부부에겐 4박6일의 발리 신혼여행이 너무나 즐거웠고 최대한 많은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
체코 & 로마 즐거운 여행 후기~^^ 체코 & 로마 즐거운 여행 후기~^^
- 2016.11.29
- 김*정
- 2,970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 않은 두 사람이 덜컥 유럽여행을 가겠다고,
늦은 날짜에 가장 저렴한 여행을 원한다는 소리에도 전혀 당황함 없이~~!! 모든 조건을 고려해서 플랜을 짜주시는 덕에
저희 두사람은 즐거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6박 8일의 일정이 어찌나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던지~~^^;;
하지만 영어도 안되는 두사람은 그저 담담하게 갈수있다는.. 어렵지 않다는 박은정과장님만 믿고 용감하게 비행기를 탑니다.^^ 너무 걱정을 많이하니까 비행기표며 파우치등 일정표 챙겨서 다시 한번 안내까지 해주시고,
여행중 시차때문에 새벽이고 한밤중에도 카톡을 날렸는데도 (예의가 아닌줄 알지만 국제미아가 될수는 없다는 절박함으로)
그시간에도 답변을 주시는 과장님의 친절함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진짜 박은정 과장님 너무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11시간의 비행을 거쳐(신혼이라 그런지 그렇게 견디기가 힘들진 않았던거 같아요..ㅎㅎ) 첫날 픽업해주신분이
호텔 카운터에서 지도며 체크인을 도와주시고 지하철역 마트 등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셔서 아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체코는 또 가고싶은나라에요 오빠도 또 한번 체코를 거쳐 다른나라도 여행가자고 하고 있으니까요~~^^
체코에서 맛본 맛있는 음식이며, 숙소도 너무 맘에 들고
도민준 천송이가 되어서(실제로 몽골인이 지나가면서 해준말이에요 ㅋㅋㅋㅋ) 아주 누리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더랬죠~
너무 맘에 드는 동화같은곳에서 스냅촬영도 했는데 지금 목빠져라 그사진을 기다리는 중이랍니다.^^
체코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그냥 예뻐요~~ 진짜 그말이 딱이었어요^^
트램도 타고, 걸어도 다니고 말도 안통하는데 계속 톨리엣!!톨리엣!!(화장실)을 외쳤지만~
영어를 모르는 대로도 또 나름 재밌는 시간들이었어요 그래도 영어를 잘하면 좋겠다는 의지도 생기고요~^^
체코의 지도들고 다니던 시내투어도 즐거웠고, 체스키크롬로프의 동화속같은 시골마을에서의 시간도
정말이나 즐거웠습니다.
가이드분의 주옥같은 쉴새없는 설명과 이야기를 들으며 놀고 사진찍고~ 진짜 초원이며, 집들이며 너무너무 아름다운곳이었어요 체코에서의 시간이 적응되려는즘 바로 로마로 가야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더라구요~^^
로마로 가면서 부터가 진짜 경직된 상태였을거에요~ 외국에서 외국으로 누구의 도움도 없이 둘이가야 했으니까요~
비행기도 타야하고 고속열차도 타야하고 숙소도 찾아가야하고 그야말로 내던져진 느낌에서 살아남으리란 각오로~
(이때 새벽에 박은정과장님께 카톡을 날렸더랬죠..ㅎㅎㅎ감사감사^^)
할수있는 단어 언어 몸짓을 총동원해가며 저희는 로마공항에 도착할수있었습니다.^^
로마의 호텔에서는 지진도 경험을 했구요(한국에서 뉴스를 보고 난리가 났었죠.. 괜찮냐고)
그래도 저희는 식사중 지진을 감지하고 건물밖으로 뛰어나왔다가 한 5분뒤 다시 맛있는 밥을 다 먹고 즐거운 로마여행을 시작햇?^^ 로마뉴스도 지진으로 난리가 났었는데 아무일없이 잘 놀다올수있어서 감사했어요
로마호텔은 또 옛날 귀족주택을 개조해서 미로같은 숙소여서 몇번이나 숙소 찾는데 헤매던 추억이 있죠..ㅎㅎㅎ
로마는 그야말로 거대함을 간직한 나라였어요 폼페이 구경할때도, 콜로세움을 볼때도. 이름모를 건물이 있던 곳에서도 그 규모들에 입이 딱...! 그 끝나지 않는 줄서기에 입이 또한번 딱!! ㅋㅋㅋㅋ
체코는 줄서는일이 없었던거에비해 로마는 줄서는 일도 사람많은거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어요 바티칸을 들어갈때는 장장 6시간정도를 기다렸던거 같거든요...^^
물론 가이드님의 놀라운 언변과 교육(?)덕에 참고 입성할수 있었습니다.^^ 못보고 가는사람들도 많다고 하니 참아야 지요.ㅎㅎ
진실의 입에 손을 넣으며 사진도 찍고, 콜로세움을 몇바퀴돌며 사진도 찍고
남부투어 포지타노 마을갔을때는 11월 초날씨인데도 거긴 비키니 수영복이 한창인 한여름이었더랬죠..
이럴줄 알았으면~ 휴양지 아니라 안준비했던게 아쉬웠어요.ㅎㅎ
여행하면서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와 즐거웠던 일이 너무 많아서 다 쓸수가 없네요
각 나라 3일씩 여행을 하는 그 시간들이 너무너무 재밌어서 돌아오는 날이 너무 빨리오는거 같았어요
아무튼 즐거운 일정과 재밌는여행이 될수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여행갈때 또 만나요~~^^
(카메라로 사진을 대부분찍어서 현재 핸드폰에는 사진도 몇장 없네요^^;; 시간나는대로 수정해보겠습니다.^^) -
코사무이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코사무이 4박6일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6.11.28
- 이*****은
- 6,474
저희는 11/14 ~ 11/19 4박6일 일정으로 코사무이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또 여기저기 정보도 찾아보고 상담도 받아보고 했지만 결정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천생연분에서 진행하는 박람회에서 '손서희 대리님'과 상담을 통해 코사무이로 결정!
또한 저희가 고민하던 숙소 문제에 대해서도 명쾌한 답을 얻어 오조차웽리조트 2박, 더블루풀빌라 2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드디어 11/14 인천 공항을 출발하여 코사무이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서 캐리어가 바뀌는 해프닝이 있긴 했지만 친절하신 가이드님 (훈이형) 덕분에 빠르게?? 캐리어를 찾고 2시간의 콜라겐 마사지를 통해 장시간 비행기 탑승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다들 왜 타이 마사지를 강추하는지 느낄수 있는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 손길(?)이 계속 생각납니다.
저희의 선택일정은 낭유안섬 관광과 요트 투어 2가지 였습니다.
낭유안섬은 코사무이에 가기 전부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던 일정이라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가보니 역시나 엄청나게 아름다운바다!!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ㅎㅎ
하지만 아름다운 바다 구경과 그 안에서 즐기는 스노우쿨링, 그리고 코코넛쉐이크까지..
오고가는 배는 제법 흔들렸지만 폭풍수면을 취한 덕인지 배멀미 없이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요트 투어는 아주 큰 기대를 하진 않았었고 요트 내부 구조?에 살짝 실망을 하신 했지만
그래도 막상 바다로 나가고 사진을 찍다보니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요트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또 요트 위에서 점심식사와 음료수까지..
역시나 생각보단 배멀미로 인한 고생은 하지 않았네요.
오조차웽 리조트는 가기 전 인터넷 리뷰에서 방이 좀 좁다는 얘기를 많이 보고 가서 사실 좀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 방도 저희 둘이 쓰기에는 정말 좋았습니다. 거기에 조식도 정말 맛있었구요 ㅎㅎ
리조트 내 풀에서 많은 시간을 못 지낸게 아쉬울 정도로 리조트 내 풀은 정말 좋았습니다.
또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서 해변을 나갈 수 있는 것도 좋았구요.
그리고 가장 기대하던 풀빌라!!
손서희 대리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결정한 더블루풀빌라는 가기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풀빌라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나오는 탄성!! 우와~~~~~~
저희 둘이 쓰기엔 정말 황송할 정도로 좋은 시설에 친절하신 하우스 키퍼분들 덕에 정말 왕과 왕비처럼 지내다 온 것 같습니다.
신행 사진 중에 아마 풀빌라에서 찍은 사진이 가장 많지 않을까 싶은..ㅎㅎ
신행을 마치고 현실(?)로 돌아온지 어느새 몇 주가 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신행의 추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기회가 된다면 코사무이는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여행지 선정과 주요 절차에 많은 도움 주신 손서희 대리님
그리고 가이드 훈이형! (사실 현지에선 한번도 형이라고 못 불러봤네요 ㅎㅎ)
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잊지못할 추억 한 가지를 결혼하고 바로 얻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