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본문영역

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코사무이 4박6일 다녀왓어요

    코사무이 4박6일 다녀왓어요

    플래너님이 소개로 아이니 웨딩홀 박람회에서 바로 계약했어요! 처음엔 하와이 생각하다가 담당자님께서 코사무이 추천해주셔서 리조트와 풀빌라 보고 바로 계획 변경! 코사무이로 결심했답니다!   2월19일 아침 비행기로 방콕 경유해서 도착했어요! 첫 신혼여행이라 두근두근!   코사무이 공항에서 만난 김복현 가이드님! 타지에서 같은 한국사람 만나서 너무너무 안심되고 성격도 시원시원 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첫날 마사지도 받고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맛집도 들리고 첫날 두번째날은 라이브러리 리조트에서 환상젹인 조식과 해변가에서 태닝도 하구용 저녁에는 시내두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아 요트도 탓엇어요!   라이브러리에서 마지막 저녁도 먹고 목감기에 걸렸는데 친절한 가이드님이 약도 챙겨주셧어요 완죠니 감동 ㅠㅠ 그리고 낭유안 가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스킨스쿠버 햇구요!   낭유안은 배타고 2시간정도 가야해요 전 너무 피곤해서 바로 골아떨어졋슴당 ㅠㅠ 그날 사진이 모두 날라가버려서 지금 마음이 찢어저요 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식스센스풀빌라ㅠㅠ 저는 사실 라이브러리도 너무 좋앗지만 풀빌라가 최고 좋앗어요 ㅠㅠ 풀빌라에서만 잇고싶은 마음...ㅠㅠㅠ 정말 완전 강추강추 강추 합니다!!   이동할때는 태국식 말로 버키카?를 이용하고요 전화로 쉽게 부를 수 잇어요!   아침 조식도 최고 넘넘 맛잇어요!   그리고 메인풀장!   개인풀장도 따로 잇는데 저흰 메인풀이 더 좋앗어요!   룸서비스와 풀빌라 해안이구요! 카약도 무료로 탈 수 잇어요!   김복현 가이드님이 왕추천 해주신 랍스타 ㅠㅠ 진짜 너무 맛잇엇어요 해변을 바라보면서 먹는 정말 왕꿀맛!!!!   4박6일 짧은 일정이여서 너무 아쉬웟어요 ㅠㅠ 그리고 김복현 가이드님 정말 너무 최고 입니다!!!!!!!!!!!!!!!!!!!!!!!!!1 사랑해요 너무 재밋으시고 친언니 같아서 또 만나뵙고 싶어요!   모두 코사무이로 오세요!

  2. 두바이로 떠난 4박7일 신혼여행기

    결혼식 다음날 출국하는 4박7일 두바이 여행 후기입니다~ 10시간이 넘는 비행이지만 두바이 자체 여행지이기도했지만 저희 부부에게는 허니문이었으니까 기대가 남달랐어요~ 도착하자마자 인터투어에서 다른 신혼부부들과 단체여행객들을 리무진에 태우고 시내투어 시작!! 피곤하긴했지만 야무진 일정으로 쭉 둘러보고 호텔 체크인했어요~ 2박은 아시아나호텔에서 묵었는데 한식도 제공되고 조식에도 한식찬이 나와서 신랑이 좋아했어요~ 세계최대크기의 수족관, 버즈칼리파 전망대까지! 두바이몰 분수쇼는 물론 유명 랜드마크는 다 둘러볼수있었어요~ 사진찍기좋아하는 저에게는 각 20분씩 비치와 수크에서 촬영한 미니그룹스냅이 참 좋았어요~ 현지 사진작가분이 간단한 영어 구사가 가능해서 진짜 예쁜 인생샷을 건질수있었던것같아요!! 얼른 받아보고싶어요~ 모노레일 타고 팜주메이라 인공섬으로도 가보고 알찬일정이었어요~ 다음 2박은 마디낫 쥬메이라 미나아사람 호텔에서 묵었구요~ 투숙객에 한해서는 아브라 탑승이 무제한 공짜! 전통시장인 수크부터 와일드바디, 비치, 호텔 곳곳 원하는곳으로 편히 이동할수있어서 편했어요~ 조식은 총4군데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뷔페식으로 즐길수있어요! 상품에 하프보드로 점심.저녁까지 들어가니 편하고 맛있게 식사할수있었어요~ 1시간 단독스냅은 원래 알바르샤파크에서 진행되는건데 두바이만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서 사진작가님께 부탁해서 근처 사막으로 갔답니다! 미니그룹스냅도 진행해주신 현지 사진작가님이어서 더 믿음이 가기도했구요~ 별도로 사막투어도 현지가이드와 함께 진행했는데요~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한참울 차타고 들어가면 거대한 사막이 나타나요! 사막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바퀴에 바람을 뺀이유가있었어요! 엄청 울렁울렁 ㅋㅋ 사막투어전에는 배불리 드시진마세요~ 마지막 아부다비 투어는 젠틀한 한국인 두분이 진행해주셨어요~ 페라리월드.에미레이츠호텔에서 금라떼.그랜드모스크 관광에다 마리나몰근처에서 맛있는 양고기 추천식당까지! 완벽한 코스였어요~ 손서희 대리님께서 카톡으로나 전화로도 문의 상담해주시니 여행전. 여행중. 여행후 항상 감사했습니다~ (여행중 호텔이동 동선에 변경이있어서 카톡연락드렸더니 바로 대응해주셨어요~) 덕분에 즐거운 신혼여행 잘 보내고왔어요 감사합니다~^-^

  3. 발리신혼여행

        4박6일 발리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플래너님을  통해 소개받은 여행사가 천생연분여행사여서 믿고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발리에 도착했을때의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군요ㅋㅋ비행기안은 좀 추웠는대 발리공항 밖으로 나오니 좀 덥더라구요~~  가이드분을 만나 꽃목걸이도 받고 저녁을 먹고 바로 풀빌라에 가서 쉬었습니다.   꿈에 그리던 풀빌라에 들어오자마자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ㅋ 빌라안에 수영장이며 부엌, 침실 모두 맘에 들었습니다! 풀빌라 안에서 쉬고 먹고 자고 수영하고 그랬을때가  그리워용ㅠㅠ    저희는  둘째날 있는  워터붐 파크+꾸따시내 자유관광,쇼핑을 하고 셋째날엔 씨워커를 했습니다. 워터붐 파크는 우리나라 캐리비안베이 같은곳인대 여긴 미끄럼틀놀이기구 잘타시는 분이면 정말  좋아하실듯! 전 무서워해서 하나타고   그냥 풀장에서 튜브타고 놀았어요ㅋㅋ  수영장에서 놀다 저녁을 먹고 시내관광을 기대했지만..좀 실망이었어요... 밥먹은 곳에서 나와 근처 알아서 돌아다니다 식당쪽으로 다시 오라하셨는대..  시내라치고는 별로 구경할게 없어서   바로 돌아왔다는...     그래도 둘째날 받은 초콜렛스톤 마사지는 강추합니다! 초콜렛 향이 나는 오일로 마사지해주시고 따뜻한 스톤으로 군데군데 마사지 해주셔서 전 아주 시원했어요ㅋ   셋째날엔 씨워커를 했는대  옷갈아 입는 탈의실이 좀 그랬어요..문잠그는것도 없고 벌레 죽은것도 있고ㅠ   옷갈아입고 씨워커하러 고고..  전 들어가기전부터 무서워서 벌벌 떨고 안에 들어가니 물속이 뿌옇게 보여 좀 더 무서웠습니다.. 물고기에게 밥도 주고 한 30분 후에 올라왔어요~~저희 남편은 재밌다고 하는데 저처럼 겁많은 사람은 해상사원투어를 추천해요~그래도 나름 추억이네요~언제 물속에 들어가서 물고기를 가까이 보겠어요 ~~   마사지를 받고 저녁을 먹으러 갔는대요.. 노을지는 석양이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에서의 만찬-짐바란 씨푸드를 선택했습니다. 블로그나 제 상상으로 엄청 멋있고 로맨틱할거라 생각하고 갔는대 현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ㅠㅠ 해변가 모래사장엔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식당도 좀 허름하고 음식도 좀... 석양 또한 보지 못했네요 ㅠ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 좀 실망했어요ㅠ 후딱 먹고 바로 풀빌라로 갔네요..   네번째날은 풀빌라서 자유시간! 이날이 젤 재밌었어요~~조식을 먹고 풀빌라내에 자전거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근처 돌아다니고 사진찍고 풀빌라와서 수영하고  좀 쉬다 풀빌라내에서 마사지받고  분위기 있게 차려주신 저녁먹고 하다보니 하루가 금방 지나가더라구요ㅋㅋ    드디어 마지막날..풀빌라에서 떠나기 싫지만..ㅠ 저흰 우붓템플투어 선택했습니다. 중식을 먹고  원숭이섬이랑 재래시장 방문했어요~~ 원숭이섬에 들어가니 진짜 원숭이들이 똭! 달려들까봐 남편뒤에 딱 붙어갔어요ㅋㅋ 다보고 재래시장 구경하고 마트에서 간식거리사고 가다 원숭이 한마리가 다가오더니 봉지를 낚아채가려고 하더라구요..깜짝놀라 소리 질렀더니 현지인분께서 막대기로 원숭이를 막아주셨어요..  원숭이 섬 가실땐 가방안에 음식 넣어가시거나 음식 들고 다니지마세요..뺏어가요ㅠ 한가지 좀 아쉬운게 있었다면..  일정표상에는 우붓의 힌두사원,현지가옥,재래시장 방문이라 되있는대 원숭이섬 가면서 차안에서 옆에 보이는게 현지가옥입니다..이러시고 원숭이섬에 들어가 안에 있는 사원을 보시면서 이게  힌두사원이라고만 하셔서 좀 당황. 저흰 힌두사원에 따로가고 현지가옥도 따로가고 하는줄알았는대..   원숭이섬내 현지가옥,힌두사원 구경이라고 하셔야할듯...ㅠ   좋았던점도 있고 살짝 기대와 달라 실망한적도 있지만 4박6일 발리 신혼여행 잘 즐기다 왔어요. 음식도 나름 잘 먹었구요..저희가 갔을땐 날씨도 일정 끝나고 풀빌라들어갔을때 잠깐씩 비온거 빼곤 모두 좋았답니다ㅎㅎ    

  4. 스페인 허니문 후기 올려요^^

    스페인 허니문 후기 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월15일에 포르투칼과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유럽은 처응인데다 해외여행은 아시아를 빼고는 잘다니지 않은 저희들은 무모하게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에서 에어텔로 호텔 항공 교통편(기차,버스) 예약은 해주셨구요~~~   첫날 포르투칼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서비스가 연결이 안되어서 담당 과장님께 전화를 드리고 중간중간 카톡으로 물어보면서 여행을 다녔습니다. 무엇보다 무슨일이 생겼을때 물어볼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포르투칼과 스페인은 정말 볼거리 풍부한 곳이였습니다. 골목과 거리 하나하나가 눈과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예술이였습니다. 보내주신 바우처 우편으로  무사히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부분으로 신경써주신 천생연분 직원분들과 그리고 무엇보다 담당해주신 박은정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몰디브 정말 최고최고였어요.강추!! 다시 가고 싶어요~~(은정과장님께도 감사해용)

    몰디브 정말 최고최고였어요.강추!! 다시 가고 싶어요~~(은정과장님께도 감사해용)

          후기가 좀 늦었습니당~ 몰디브는 너~~ 무 가보고 싶던 나라이긴 했지만, 결정 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어요. 미국을 경유해서 칸쿤을 갈것인지...  vs 뉴질랜드 vs 하와이 vs 유럽.. 등.. 몰디브를 가게되면 쇼핑을 할 수 없었던 터라.. 고민이 됐지만,, 하와이나 기타등등.. 요즘은 가기가 쉬워져서.. 신혼여행 아니면 언제가보려나 생각하며 은정과장님의 추천으로  몰디브를 선택했습니다 . 저희 일정은 6박 9일에 몰디브 아마리 리조트 4박, 아부다비 바이스로이호텔 2박 이었습니다. (싱가폴 다시 가보고 싶었는데 지카바이러스 유행 때문에 아부다비 경유로 결정)   2016년 12월 17일에 11시 결혼 - 23시 50분경 에티하드 비행 9~10시간 - 아부다비 4시간 경유 - 몰디브행 에티하드 비행 4시간 정도 - 몰디브 공항 도착 - 라운지 대기 - 국내선1시간 - 스피드보트 10분   이 긴 일정에.. 몰디브 공항 도착 까지 참았는데.. 라운지 대기에서 조금 살짝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놈의 몰디브가 뭐길래 날 이렇게 긴여정에 시험하게 만드나.. ㅋㅋ   드디어 국내선 타고.. 스피트보트 타고 아마리 리조트에 도착하는 순간...... 그런 짜증은 언제 났는지;; 생각조차 안날정도로  다 잊어버리게 되더군요. 천국이 있다면 여기겠구나..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오버워터 빌라였는데 방에 들어오는 순간 정말 감탄만 했어요.. 룸 컨디션 정말좋고.. 화장실 욕실 너무 깔끔하고 (바로 옆에 해먹이 있어서 바다가 보였어요.)   침대  바로앞에 문을 열면 발코니가 있고 에매랄드 바다빛에..  발코니 계단을 바로 내려가면 바다바다..ㅠㅠ 아직도 그 감동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저녁 먹고 .. 또 방구경 하고 짐정리하고 바로 뻗었어요. ㅋ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자는 시간이 넘나 아까운..ㅠ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리조트 한바퀴 돌고..(리조트 섬 한바퀴 천천히 구경하면서 돌면 1시간 정도입니다.)   몰디브는 4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제가 일어난 시간이 거긴 아침 새벽이더군여.. 한적하고 좋았어요(4박내내 그랬다는;;)   저는 관광이나 액티비티 위주로 여행을 다녔었고 이번에 휴양은 처음 해봤는데. 몰디브...누가 지루하다고 하나요?ㅠㅠ 아무것도 없어서 지루할거란말 주위에서 많이 들었는데, 전 하루가 정말 빨리 갔어요. 하루종일 스노쿨링하고 음악들으면서 쉬고 , 액티비티 골라서 할 수 있으니, 전 4박도 넘 부족한 시간이더라구요. 아부다비 2박도 나쁘진 않았지만 몰디브 떠나오면서 아부다비 2박대신 몰디브 1박을 더 할걸 그랬다;; 라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정말 몰디브는 저에게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었나 싶어요.   스노쿨링 하면서 다양하고 못보던 물고기, 신기한 물고기, 예쁜 물고기들이 많았고 가이드랑 스노쿨링을 같이 할 땐 거북이도 봤어요 수중환경 정말 최고입니다. 바다 빛이 예쁜 뷰도 있고 + 수중환경도 좋으니.. .. 다른 리조트들도 물론 좋겠지만,, 가성비 갑이라고 생각했어요..   식사들도.. 입맛까다로운 저에게.. 나쁘지 않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올인클루시브로 해서 칵테일도 맘껏 마시고 ㅎㅎㅎ (모히또 만드는 직원마다 맛이 다릅니다) 몰디브~~ 정말 최고였다고 말 하고 싶어요. 다시 오자 다짐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아부다비로 떠났습니당 ㅠㅠ   아부다비에서는 사막체험과 자유일정이었는데.. 사막체험 재미있었어요. 니싼 suv로 사막을 달리는데.. 재밌더라구요 저희 부부와 유럽 가족이 함께 차를 타고 반나절 같이 다녔어요 . 사막체험하고 낙타랑 사진찍기, 그리구 전통체험(여성분 밸리댄스, 해나체험, 전통복 입어보기, 현지식사 뷔폐식) 을 했는데.. 마지막에 주위에 있는 불을 다 끄고 사막의 별을 보여주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신혼여행이 끝나가지만,, 그래도 마음은 즐거운.. 행복한 ^^; 호텔앞에f1경기장이 있어서 연습하는거 볼 수 있어요 재미있어용   호텔로 와서 바로 씻구.. 그다음날은 쇼핑 많이 했어요 . 야스몰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거기 아래 큰 마트가 있습니다. 주위사람들 및 가족들 기념품도 사고.. 군것질거리도 잔뜩 사서 돌아와서 캐리어에 구겨넣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몰디브는 다시 가야겠다며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ㅋㅋㅋ 결혼 1주년 리마인드 여행으로 하와이를 가기로 했는데 또 몰디브 가고싶네요.. 몰디브 가서 친구들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고 동영상 찍어줘서 보내줬는데.. 정말 난리였어요.. 올해 5월에 결혼하는 친구도 몰디브 간다 하구요.. 또 다른 .. 이미 결혼한 친구는 올해 10월 추석낀 황금연휴에 몰디브 간다며 비행기표 예매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갈팡질팡 하던 저를 몰디브로 다시 인도 해 주시며 추천해  주시던 은정과장님 감사합니다~ 제 핸드폰에 있는 사진만 올려봅니다^^     몰디브 국내선 타고 아마리로~!     도착하자마자 신나서 찍은 사진이용 ㅋㅋㅋ   도착하니 요렇게 꾸며져 있었네용^^;   아침 일찍 한적한 몰디브~     무보정입니다~~ 방 안에서 찍은 바다 모습^^     유니콘도 데려갔어요 !!!ㅋㅋ     메인풀장~~ 아침 일찍이어서 직원 청소하는 모습이 찍혔네용     아침에 일어나서 발코니에 나갔는데 가오리가 딱 지나가네용~!   나는 자연인이다 하며 저렇게 놀던 신랑님 ㅋㅋ (무보정)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   석양에 사진 한방 찍었어용 ㅋㅋ   아마리를 떠나며.. 아쉬움 한가득인 신랑님 ㅋㅋ     아부다비 사막체험.. 한국인이 정말 없어요.. 30~40팀 정도 있는데 저희 포함해서 2팀이 한국인들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사진 올려봅니다. 몰디브에서 저녁밥 기다리며!!!!!!!!!!!!!!!!!!!! ㅋㅋ      

  6. [공지] 1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공지] 1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12월 간에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또한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래 명시된 고객분께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로맨틱하고, 부부님을 생각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서영혜님 (010 863* ****) [하와이]     ㄴ 후기보기 ▶ 하와이 신혼여행기(가이드 데니)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명주희님 (010 206* ****) [피지]     ㄴ 후기보기 ▶ 싱가폴 코사무이 신행후기요 ♡♡   ■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X2 매
    - 정예지님 (010-922* ****) [유럽]
        ㄴ후기보기 ▶ 너무 행복하고 편했던 허니문 !   - 이지명님 (010-453* ****) [유럽]
        ㄴ후기보기 ▶ 파리&체코(프라하) 신혼여행기^^   - 박유진님 (010-493* ****) [하와이]
        ㄴ후기보기 ▶ 꿈같은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7. 이래서 하와이! 역시 하와이!

    이래서 하와이! 역시 하와이!

    최고의 허니문!!! with 대니!!! 11월 28일~12월 4일, 총 5박 7일, 하와이로 신혼여행에 다녀왔다.
    누가누가 신행을 하와이로 다녀왔다고 해서가 아니었다.
    난 그냥 여름 날씨를 좋아하고, 결혼에 대한 환상 보다는 하와이에 가보고 싶은 1인이었다.
    그냥, 당연히, 하와이였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한 번에 여러 가지를 알아보려는 마음에 천생연분웨딩박람회에 가게 됐고 거기서 계약도 했다.
    (분야별로 상담, 계약, 취소를 했지만 그 중 만족도 1위는 신혼여행, 2위가 한복이었다.) 신혼여행.
    누구나 일생에 단 한 번(이기를 바라는).
    거의 모든 여자의 로망.
    결혼 준비를 하며 쌓이고 쌓인 피로와 감정적 응어리를 풀, 절호의 찬스. 그래서 총 3개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봤고, 자유여행으로도 알아봤지만 답은 천생연분이었다.
    여행을 많이 다니기는 했지만 미주는 둘 다 처음이었다.
    왠지 자유여행으로 갔다가 뭔가가 꼬여버리면 몇 푼 아끼려다가 따로 돌아올 것 같았다. 우리의 결정은 탁월했다. 친구들 대부분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와이에 신행을 다녀왔다.
    별 관심 없어서 새겨 듣지 않았지만 기억나는 몇 가지 말이 있었다. - 첫날은 피곤해서 호텔 체크인 하자 마자 뻗었어.
    - 시차 적응하느라 이삼일 보낸 것 같은데 적응되니까 돌아와야 했어.
    - 하와이는 맛있는게 정말 없어. 우리는 모두 아니었다.
    이게 모두 대니를 만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땡큐! 대니! 아침 11시, 공항에서 차에 타자 마자 말했다. "오늘 나만 따라다니면 관광객이 모르는 진짜 하와이를 만날 수 있어요.
    대니만 믿어요. 시차 적응 같은거 걱정 안해도 되요." 두,세시간이면 되는 줄 알았다.
    대니가 가자는 곳에 가고, 맛있는 음식, 간식을 먹으며 하루 종일 신나게 돌아다녔다.
    호텔로 가는 길에는  와이키키 주변 맛집은 물론 메뉴 추천, 웨이팅 안해도 되는 시간 등등 쿨팁까지 전수받았다.
    투어가 끝나갈 즈음 와이키키에 진입하자 마자 대니가 또 말했다. "체크인 하고 씻지도 말고 바로 데이트 하러 나가요. 대니만 믿어요. 그럼 이번 여행 성공이예요." 늦어도 4시엔 도착할 줄 알았지만 내가 호텔에 체크인 한 시간은 저녁 7시.
    체크인 후 긴장이 풀렸는지 급 피로해 쉬고 싶었지만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에 정말 짐만 놓고 바로 밖으로 나갔다.
    추천 받은 식당 중에서 제일 가고 싶었던 곳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허니문 이벤트도 받았다.
    신나게 먹고 돌아다니다가 12시가 다 돼 호텔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씻고 잠이 들었다. 하와이는 아침형 인간들의 여행지다.
    피곤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우린 시차 적응이 필요없었고,
    서울에서 보다 더 아침형 인간으로 완벽하게 5박 7일을 보냈다. 대니가 추천해준 모든 식당, 메뉴가 맛있었고.
    1일 4식 이상을 하며, 본전 생각 안나는 멋지고 긴 하루를 보냈다. 무슨 1일차 이야기를 이렇게 장황하게 하냐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녀온 사람은 알거다. 모든 여행이 그렇듯 참 시간이 짧다.
    첫 1박 2일을 어떻게 보내냐에 따라 하와이 신행의 질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리고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질은 완전히 달라진다.
    그런 면에서 5박 7일간 완벽한 '하와이 보호자'가 되어 주고, 모든 꿀팁을 전수해준 대니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하와이가 너무 좋아 살고 싶다는 내게,
    태교여행을 하는 한국인 부부들을 보며 "나도 하와이에 또 올 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 내게,
    남편은 말했다.
    "10년 안에 다시 온다."
    이 약속이 꼭 지켜지길 바라며, 앞 당겨 지켜지면 더 좋고. 하와이 신행 후기 끝.  

  8. 4박6일코사무이신행♡

    4박6일코사무이신행♡

      4박6일 코사무이 신행 26일 제일빠른 아침비행기로 코사무이에 도착했어요. 신랑한테 여자가이드님이였으면 좋겠다고 제발!!!외치며 미팅장소로 가고있는데 똭 여자분이 저희를 반겨주시더라구요^^ 제일빠른비행기로 와서 기억에 남을것 같다며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ㅎㅎ 도착하자마자 맛사지를 받으러갔는데 일찍 도착한 저희를 위해서 새벽부터 예약을 해주셨다구...ㅠ 3시간동안 풀맛사지를 받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받았던 맛사지중에 최고였다고 엄지척을 올리며 팁도 더주고왔어요^^ 얼굴에 콜라겐팩을 했는데 숙소에와서보니 얼굴에서 광채가 나더라구요 ㅋㅋㅋ 맛있는 점심먹고 저희가 예약한 반하드남 풀빌라에도착해서 수영도하고 해변도걷고 좋았습니다.^^     후기에서 많이봤던 ㅋㅋㅋㅋㅋㅋ하트장식   공용 수영장이에요 해변과 이어져있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첫날오자마자 바로 GOGOGO!!   풀빌라 개인 수영장 ㅎㅎ 물이 너무깨끗해서 놀랬어요 ㅎㅎ   저녁먹으로 갔던 곳이에요 분위기 장난아니죠?ㅎㅎㅎ 천생연분으로 오신분들만 패키지로 먹을수 있다고!!여기 너무좋아요ㅠ 똭봐도 너무비싸보이고 돈주고 올려면 너무삐싸데요ㅋㅋㅋㅋ 사진찍기에도 분위기 짱이고  소녀시대대랑 구하라왔던곳이라고 하더라구요 해변도 너무 이쁘죠....아..또가고싶.... 둘쨋날 갔던 낭유안 호핑투어 가이드님이 코코넛쉐이크가 맛있다고... 먹어보니 꿀맛!! 스노쿨링하고 스킨수쿠버 하고 왕물고기보면 강사님들 쉐이크 쏘겠다고 했는데 라이센스 따도될꺼같다면 기분좋게 칭찬도 받고!! 쉐이크 시원하게 쏨!!ㅋㅋㅋㅋㅋㅋ     배에서 내려서 낭유안섬으로 들어가는길에 찍은사진이에요 바다너무깨끗하고 이뻤어요..♡     물속에 있는 검은게 다물고기떼에요..ㅋㅋㅋ깜짝 놀랬다는...ㅎㅎㅎㅎㅎ     3일째되던날 디너로 갔던곳이에요 이곳도 분위기 장난아니였어요 ㅜㅜ     코스로 이것저것 많이나오는데 우선 킹크랩이 갑이죠ㅎㅎㅎ     천생연분은 좋은데만 데려다 주시나봐요..감사할따름ㅜㅜ   이건 제가 토산품점에서 사온 지인선물들이에요 차웽시내에서 살려고했는데 정말 살게없더라구요... 코코넛오일이 유명하다고해서 코코넛오일도 잔뜩사고 첫날 맛사지받은데서 했었떤 콜라겐팩도 비싸지만 사왔어요 ㅎㅎㅎ너무좋더라구요 여우있으면 마니사오고싶었는데 아쉽네요ㅎㅎㅎ 진주크림도 선물용으로사고 비누등등..가이드님이 적극 추천해주신걸로만 선물사왔는데 오고나니 더사올껄 후회했어요 ㅋㅋㅋㅋ   이사진은 여행내내 너무잘해주셨던 한지원 가이드님께 받칠께요.. 너무감사했어요ㅜ  저희보다 어리신데 신랑은 누나라고하고 나는 언니라고하고.... 진짜미안해요ㅋㅋㅋㅋㅋ 맛난것도 마니사주시고 라텍스매장에서도 저희 할인더챙겨주실려고 노력해주시고 가이드님때문에 다시오고싶은 코사무이에요....ㅜ 비성수기때 방콕이라도 꼭 갈께요 서울오시면 꼭 연락주세요 맛난거 사드릴께요♡♡♡ 저....가이드님때문에 후기올려요...진짜 너무감사하고 천생연분 너무감사해요♡        

  9. 칸쿤 + 라스베가스 허니문 후기 1탄

    칸쿤 + 라스베가스 허니문 후기 1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갔다온 새신랑 ^^ 입니다.

    작년 6월 잠실롯데호텔 허니문&웨딩 박람회에서 칸쿤과 라스베가스 계약을 하고,,
    12월 16일 ~ 12월 24일까지 일정으로 칸쿤과 라스베가스 다녀온 후기를 말씀드릴께요..(내용이 너무 많아서 칸쿤과 라스베가스로) 나누어서 말씀드릴께요.   칸쿤부터 시작해 봅니다.     ▼▼▼▼▼▼▼▼▼▼▼▼▼▼▼▼   아메리칸 에어라인 (AA항공) 을 타고 달라스를 경우해서 칸쿤으로 입국하는 스케줄 이였습니다. 좌석 업그레이드를 해서, 10시간이 넘는 비행이 생각보다 너무 편안했습니다.   첫번째 기내식은 비비밥을 선택했는데,, 한국에서 먹던 비빔밥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허니문 일정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한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ㅎ  

      12월 16일 오후 6시 30 인천공항을 출발한 비행기는 달라스를 경유해서 12월 16일 (멕시코 시간) 밤 10시 30 칸쿤에 도착합니다   긴 여정은 역시 피곤하네요..^^  

    첫날은 리우펠리스 페닌슐라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습니다.   ㅎㅎ 누르면 나오는 양주,, 숙박하는 동안 미친듯이 먹었네요. 칸쿤의 호텔은 대부분 올인클루시브여서 먹고 싶은것은 마음대로 먹고 다 공짜입니다. ^^   일단 저희는 호텔에 너무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12시까지 잠을 잤네요.. ㅎ..

    다음날 호텔에서 내려다 본 칸쿤 바다.. 그림인줄 알았습니다.     == 2일차 == 일정은 리조트 수영장에서 편하게 즐기기 !!     대체 모히또는 어떤 맛일까 하는 마음에 수영장에서 한잔 !!     호텔에 있는 모든 식당과 Bar를 시간 날때마다 가서 먹었습니다. 저녁에 먹은 랍스타인데. 생각보다 별루여서 뷔폐가서 또 먹었네요     저녁에는  유명하다는 코코봉고에서 사람들도 많았고, 신났던 코코봉고 입니다.   호텔로 돌아와서는, Sports Bar에 와이프랑 둘이 데킬라 먹으면서 1시간 넘는 폭풍 수다.. 먹고 또 시키고, 먹고 또 시키고, 먹고 또 시키고 .. 돌아보니 너무 한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Tip은 놓고 왔습니다.)     == 3 일차 ==   3일차에는 칸쿤의 액티비티 익스플로러 진행을 위해 아침 7시에 호텔 앞으로 온 픽업차량을 이용해서 떠납니다.   아침 9~10시 정도에 익스플로러 장소에 도착을 합니다. 물을 이용해서 하는 놀이가 대부분인 익스플로러,,   태어나서 처음 해 본 짚라인 생각보다 재밌었고, 짚라인 코스는 한번 시작하면 15분정도 걸렸습니다. 익스플로러는 오고 가는 시간을 다 합치면 오전부터 ~ 오후 6시정도까지 하루가 꽉 찬 코스입니다. ^^   여기까지가 리우펠리스 페닌슐라에서 보낸 2박 일정입니다.     이제, 우리는 시크릿 더 바인으로 ㄱㄱ 리우펠리스가 가족을 위한 분위기 였다면 시크릿 더 바인은 성인들만을 위한 호텔 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습니다.   시크릿 더 바인에서 1박 하고,,     다음날은 여인의 섬으로 가는 일정입니다. 여인의 섬은 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시크릿 더 바인에서 선착장까지 버스로 약 10분 배를 타고는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여인의 섬에서 골프카를 타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은 여인의 섬 골프카로 2~3시간 정도면 충분히 섬을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인의 섬을 끝으로 호텔에 돌아온 우리는 21층 수영장에서 짧은 시간의 휴식을 통해서 칸쿤에서의 마지막을 아쉬워 합니다. ㅠㅠ     너무 좋았던 칸쿤의 일정이 끝났습니다. 다시 올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저희는 두번째 여정지인 라스베가스로 갑니다. ^^   마지막으로 허니문 진행과정에서 많은 도움 주신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신혼여행은 천생연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