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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낭허니문 후기&호이안&오행산등 자세한 후기 올립니다

    다낭허니문 후기&호이안&오행산등 자세한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앞으로 허니문계획이 있으신 예신님들. 저희는 이번에 그렇니깐 어제까지였군요.저는 다낭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결혼박람회를 갔다가 햇빛알러지가 있었던 터라. 너무 심한 태양을 피한 나라를 알아 보던중. 상담해 주셨던 이성진과장님이 요즘 뜨고 있고 우리나라정도의 햇빛정도라고도 듣고,특히 음식 !! 음식이 젤루 중요한데 음식이 정말 맛있고. 우리 맛에도 딱이고 한국 식당도 즐비해있다는 말에 주저 없이 여기다. 싶어서 허니문 패키지로 계약했었습니다. 근데 안타깝게도 결혼식 삼주전 제가 병원에 입원해서 있어야 하는 바람에 신행은 미뤄졌었고 ㅠ.ㅠ 허니문 패키지가 깨지고(허니문스냅사진 미포함으로 바뀜)ㅠ자유여행으로 바뀌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지만. 원래 계약서 대로라면 딜레이도 불가 할수도 있었는데 과장님이 여러모로 알아봐주셔서 갈수 있었습니다.결혼 하고 딱 두달만에 신행을 다녀왔네요. 어땠냐구여?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신행이라 다 좋은거 아니냐? 물론 그럴수도 있겠으나 아닙니다. 들어 보면 하와이를 가면 풀빌라가 없어서 별로 였다. 그리고 유럽을 가면 와이파이가 안잡혀서 일반지도로 봐야 하거나 화장실을 돈주고 가야하거나 더럽다는 얘기도 나오고..생각보다 별로였다는 말을 엄청 들었었던거 같습니다. 근데 다냥의 후기라 함은. 일단 화장실은 정말 곳곳에 많고. 가는 식당마다 가는 건물마다 많았던거 같구요. 휴지걱정 역시 할필요 없더라고요. 그리고 음식. 다낭 미케비치 주변에 가면 '베만 비'라는 해산물 포차가 있는데요. 정말 맛있더라구요. 우리나라로 치면 수산물 시장? 해산물을 고른다음 조리법을 입맛에 맞게 선택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청량고추랑 마늘 등등 원하는 양념으로 조리해 달라고 하면 가능합니다. 버터구이로 해도 되고 숯불구이 양념등등 말하는대로 해줍니다. 뭘 먹어야 될지 망설여 진다면 제가 올린 그림 보여 주시면서 this one & this one. 하시면 됩니다. 밑에 사진이 뒤죽박죽 섞여져 있는데요. 이해해 주시구여 ㅠ.ㅠ 일단 사진을 보면서 다시 설명 들어 가겠습니다. 첫번째 사진 이두어개 사진은 천생연분에서 예약해준 퓨전 스위트 다낭비치 입니다. 여기서 저희는 2박을 했었습니다. 일단 사방이 미케비치가 보이구요. 이 주변에 퓨전스위트만 아파트식 호텔인데 전경이 끝내줍니다. 방은 길고 넓은데 둘이 쓰기엔 너무 클정도로 작은방에 이칭침대로 있고. 가족단위로 묵어도 충분한 크기였습니다. 사방에 보이는 바닷가. 커튼 조정 리모컨이 세개나 있더이다. 들어 가서 직원이 설명후 리모컨을 눌러 바닷가가 보이는 순간. 우와~~ 하고 촌티를 팍팍 ㅋㅋ 좋다. 하게 되더군요. 여기는 거실겸 부엌침대가있구요. 바로앞이 바다가 보이구요. 이곳은 작은방그리고 마지막에 욕실이 있습니다. 엄청 길죠? 여기는 퓨전스위트에서 보는 바깥 전경입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이 퓨전스위트 풀장이구요.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수영이란. 그야 말로 지상낙원. 이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오는가보다 싶더라구요. 설명을 위해 풀장 사진씬을 올려 봅니다. 아주 신이 나셨습니다. 신랑님이 ㅋㅋ 저희는 첫째날은 짐을 풀고 시내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콩카페와 용다리에 가서 사진도 찍고 근처에서 꼭지점댄스 처럼 옷을 맞춰서 춤을 추는 여인네들도 보고. 모든것이 다 신기방기 했습죠. 저기 보이는 반짝이는 것이 발 용다리의 용입니다요.   이곳은 그 유명한 대성당 핑크성당이라고 하죠? 시간이 아까워서 저희는 온김에 삼각대를 세워놓고. 저희만의 스냅앨범을 위해 셀프로 찍찍찍 ㅋㅋ 이제 나오는 군요.음식사진 바로 여기가 해산물이 가득한 해물 포차 '베만 비' 입니다. 퓨전 스윗을 중심으로 일호점 이호점이 앞뒤로 있고 근처라서 더더욱 놀랬습니다. 이런 맛있는 곳이 근처에 있어서 참다행이란 생각두 했구요. 초행길에 맛집이라고 해도 해매면 ㅠ.ㅠ 좀 그렇잖습니까 ㅠ.ㅠ 가리비에 마늘과 양파땅콩등등으로 바베큐 굿굿 이것은 타이거 새우 입니다. 그냥 바베큐 해달라고 하시믄 됩니다. 신랑님이 어찌나 맛있다고 하던지 마지막날 다른 리조트로 옮겼음에도 불구 하고 멀었음에도 불고 하고 다시 찾아 갔드랬지요.~ ㅋㅋ 이거슨 바로 크랩인데요. 칠리로 매콤하게 양념해서 맛있었습니다. 저는 맛있었는데 신랑은 발라 먹기 귀찮다며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었습니다.   4박째 다시 가서 먹었던 베만비 음식들 여기 부턴 시밀러룩을 입고 소품 하나 챙겨서 저희만의 허니문 스냅을 더 찍어보았드랬습니다. 날이 갑자기  저물어 ㅠ.ㅠ 깜깜했지만. 밤에 사진 찍어 보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었습니다. 숙소 바로 앞 미케비치로 가서 저희는 찍찍찍~ㅋ ㅋ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찍었드랬습니다. 땡땡이 커플 어떻나요? 정신 사납죠? 허지만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희만 좋으면 됐으니깐요. ㅋㅋ 사진 촬영을 끝내고 야경이 아름답다던 호이안 저희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빠밤!!!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등불들로 탄성이 나오는 그그그 유명한 호이안 되시겠습니다. 강을 경계로 불빛들이 물에 빛추고 있고. 그 광경을 처음 볼때 ... 와... 라는 탄성밖에 나오질 않더라구요. 호이안 야시장이 그렇구요. 가는 길 역시 등불샵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야시장 가면 길거리 음식 과 아이스크림.즉석 꼬치가 있는데 꼬치는 권하지 않겠습니다. ㅠ.ㅠ 짜고 비리고 아이스크림은 먹을만 한거 같더군요. 이것이 바로 즉석 아이스크림인데요. 푸딩 제형으로 있다가 기계에 돌리면 아이스크립으로 변하더라구요. 등불들과 함께 찰칵찰칵 곳곳에 즐비해 있던 등불 샵들.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여기가 아까 아름 답다던 야시장 초입입니다. 사진이 별로 못나왔네요ㅠ.ㅠ     셋째날 저희는 앙나사 풀빌라 리조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안에 인테리어가 참으로 맘에 들어 라구요. 퓨전 스윗보다는 크진 않았지만 적당한 크기에 둘만의 풀장이 있고. 이곳역시 바다가 보이는 풀장을 쓸수있었습니다. 크기는 퓨전스위트 보다 컸구요. 저희만의 풀장에서도 놀고 큰풀장에서도 놀고 베트남 전통 삿갓도 사서 써보고 놀고 앙사나 리조트의 장점은 바로 옆 반얀트리로 이동하는 배가 있는데 오후 5섯시 까지 탈수 있구요. 또 풀장 사용이 용이 해서 좋았구요. 그러나 버뜨 ㅠ.ㅠ 문제점은 다낭시내나 바나힐 등등 다 거리라 멀어서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셔틀을 타지 않는 이상 굉장히 이동히 불편하다는데 있었습니다. 물론 택시비가 얼마 하지 않는다고 해도. 그돈으로 맛있는걸 더 사먹는게 낫지 않나 싶고. 이점을 참고하셔서 가야 할듯싶네여. 제가 여행 해본 결과. 다낭미켓비치 근처 숙소와 호이아 근처 숙소로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하지만 수영을 좋아 한다고 하시면 앙사나 리조트로 무리는 없을듯 싶습니다. 리조트내에 액티비티도 많더라구요. 하지만 또 뻐뜨 너무 비싸서 ㅠ.ㅠ 타진 않았습니다. ㅠ.ㅠ 저희는 바나힐도 멀고 해서 다시 다낭으로 가기로 하고 앙사나 셔틀을 타고 시내로 고고 맛집으로 나오는 덴롱으로 고고 이것은 오징어 안에 소고기를 넣고 튀긴 메뉴입니다. 생각 보다 별로 였습니다. ㅠ.ㅠ 이거슨 새우가 고기가 들어간 만두? 라고 해야 될까요? 맛이 있었습니다. 이거슨 새우 완탕면 이것이 제일 낫더라구요. 신랑이가 좋아 하더라구요. 이제 금강산도 식후경 했으니 다시 싸돌 싸돌 해야 겠죠? 저희는 시내에서 이십분? 정도 걸리는 오행산으로 향했습니다. 오행산은 동굴과 절? 그리고 바닷가가 어우러져 경관이 아주 좋았습니다. 곳곳이 구녕 구녕 ㅋㅋ 돌구녕 ㅋㅋ 사원? 같은곳도 군데 군데 있었습니다. 나머지 음식 사진 들입니다. 모닝글로리? 다섯번째 저거슨 유명하다고 하도 떠들어서 먹었더니 걍 미나리를 볶은듯한 ㅠ.ㅠ 저는 뭐 개인적으로 쏘쏘 하더이다. 앙사나 리조트 로비와 반얀트리로 가는 보트안 호이안 사진 몇장 더 올려 봅니다. 사진 올리는 것도 일이네요. ㅋㅋ 근데 맘먹은김에 여행을 앞둔 분들 해매지 마시고 많이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 아끼지 마시구요.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구경 많이 하고 저희 처럼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러고 오세요들 ^^  

  2. 평생에 단 한번~

    평생에 단 한번~

    급하게 진행된 결혼에 우연히 들르게 된 박람회에서 단박에 결정된 신혼여행. 휴양하고 싶다는 큰 그림만 그리고 무턱대고 간 그곳에서 박은정 과장님과 만났습니다. 시크한 박과장님의 과다한 설명보다 짜임새있는 일정과 확신멘트에 우린 주저없이 권해주신 방콕2일 코사무이 리조트2일 풀빌라 2일의 일정을 결정했습니다. 방콕 토요일 밤도착, 일요일 하루 방콕시내관광을 자유일정으로 하고 월요일날 코사무이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현지 가이드님은 정말 최고의 분이었습니다. 시원시원한 진행과 야무진 일처리로 불편함 없이 코사무이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일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 저희일정도 좋고 아니면 콘래드 풀빌라로만 일주일 다녀오시는것도 강추합니다. 그곳에서만도 무료료 제공되는 스노클링, 요트 체험,  불쇼, 카약체험, 환상적인 해변가의 여유 등 최고였습니다. 무엇보다 북적이지 않고 진정한 힐링이 되는 휴식의 시간이었습니다.        

  3. 스페인 허니문 후기입니다! 최고에요!!

    스페인 허니문 후기입니다! 최고에요!!

    안녕하세요~ 2월에 스페인으로 허니문 다녀왔어요!
    제가 계약한 웨딩업체에서 연계된 허니문 여행사가 있는데도, 우연히 천생연분닷컴 박람회에 갔다가 박은정과장님을 만나 한번에 계약해 버렸어요~ㅋ 박은정과장님이 스페인은 물론 여기저기 여행도 많이 다녀보셔서 잘 아시고 잘 알려주셔서 여행사 두군데는 비교해 보려고 했는데 한번에 훅~ㅋㅋ 6박8일로 짧은 기간이었는데 저희가 욕심부려 좀 빠듯한 일정을 원했거든요~ (자유여행) 그래도 원하는대로 항공, 열차, 국내선까지 다 예약 잡아주시고 중간중간 카톡으로 정보도 주셔서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첫날 마드리드 공항에 도착해서~~     박은정과장님이 예약해 주신 열차 타고 마드리드에서 론다로~~~~~   먼~ 여정이었지만ㅋ 그래도 열차 시간대나 그런거 잘 잡아주셔서 편하게 잘 갔어요!     론다에서는 저 절벽 위에 호텔에서 묵었는데   론다만 저희가 호텔을 지정했고, 그라나다랑 바르셀로나는 과장님한테 몇성급 정도로 해달라고만 했는데   위치도 너~무 좋고 룸 컨디션도 좋은 호텔들로 잘 잡아주셨어요~~     론다 1박 후 그라나다로 이동해서 알함브라 궁전 투어를 했어요~   자유여행이라 저희가 다 알아서 일정을 짜는게 맞는데..결혼준비로 워낙 바쁘다보니 허니문 일정은 미루고 미루고 했었거든요   과장님이 또 먼저 연락주셔서 그라나다 가시는데 알함브라 지금 예약해야 할 것 같다고 알려주셔서 ㅋㅋ   그제서야 급하게 하나 남은 시간대 겨우 예약해서 ㅋㅋ 궁전 투어도 잘 하고 왔어요~ (과장님 감사감사~ㅋㅋ)     그라나다에서 2박 후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국내선이구요~   국내선 시간대도 잘 잡아주시고 편하게 잘 타고 바르셀로나로 갔답니다~~   여행 중간에 잘 다니고 있냐고 궁금한거 없냐고 카톡도 주셔서   사실 자유여행이라 저희가 출발만 잘 하면 과장님은 크게 신경 안쓰셔도 될텐데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바르셀로나에서 3박 했었는데 호텔에서 허니문이라고 첫날에 샴페인도 주고, 둘째날에 침대도 꾸며놓고,   과장님이 예약할때 허니문이라고 말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 저희는 체크인 할때 안말했었거든요~~   어쨌거나 생각도 안했고, 침대에 장미꽃 서비스는 동남아나 풀빌라에서만 받는건줄 알았는데 ㅋㅋ 기분 좋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원래 스페인 가서 스냅사진을 따로 찍을 생각이었는데   과장님이 포함해 주셔서..그냥 따로 번거롭게 알아보지 않고 천생연분 통해서 스냅사진도 찍었어요~   결혼준비하느라 바빴는데 스냅도 비싸게 별도로 알아보고 예약했음 진짜 귀찮았을꺼 같아요~   그런데..당연히 한국인 작가가 나올줄 알았는데 외쿡 작가님이 나오셔서 좀 당황ㅋㅋㅋㅋㅋ (그래도 1시간동안 500장 찍어주셨어요 ㅎㄷㄷ)     또 전 일정 자유여행이었는데 과장님이 바르셀로나는 소매치기들도 많고 위험할 수 있다고 픽업서비스 이용하래서 했는데 그것도 만족했고,   바셀에서는 가우디투어 1일투어 하는게 좋대서 그냥 과장님 믿고 했더니 대만족!!   가우디투어 그냥 둘이서만 보고 다녔으면 멋있다 정도였을텐데 1일투어로 진행하니 내용도 듣고 다같이 다니고 재밌었어요~   또..이건 천생연분닷컴에서 연계된 1일투언지 뭔진 모르겠지만   주변에 다른 투어는 그냥 다니던데 저희는 이어폰 귀에 꽂고 다니면서 버스타는 동안도, 쟈철타는 동안도, 계속해서 가이드분이 설명해 주시는거 들으면서 다녔더니   더 재밌었어요~~ 주변에 이어폰 없는 투어 다니시는 분들은 무슨 말 한마디 들을때마다 어디에 멈춰서서 다같이 모여서 가이드를 바라보며 들어야 되더라구요~         후기 쓴다쓴다 하다가 바빠서 이제야 남기네용~   주변에 허니문 가는 사람 있으면 특히 유럽ㅋㅋ 꼭 추천하고 싶어요 과장님 감사합니당~~~~~

  4. 두바이,모리셔스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두바이,모리셔스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천생연분 여행사를 통해 1월에 두바이,모리셔스로 여행을 다녀온 새댁입니다. 간소하고 간단하게 결혼식을 치루자는 다짐은.. 막상 결혼식 준비를 하다보니 평생 한번 뿐인 결혼식인데..라는 생각과 타협을 하며 점점 더 좋은게 있을까 고민하게 되더군요. 많은 부분을 추려내며 나름 의미있고 아름다운 결혼식을 치루긴 했지만.. 신혼여행만큼은 한번 가는거 멀리.. 좋은 곳으로 가볼까?? 해서 두바이,모리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여느 부부가 그렇겠지만 맞벌이를 하는 직장인이다 보니 신혼여행때 말고는 일주일이상 자리를 비우기 힘들어서 금요일 밤비행기로 출발해서 꽉채운 6박9일을 다녀왔습니다. 사전에 발리,하와이를 놓고 많이 고민했지만 .. 두바이와 모리셔스를 다녀온 것에 만족합니다. 발리와 하와이는 왠지 언젠가는 또 기회가 있을 것 같더라구요. 두바이 모리셔스같은 경우 허니문일 경우 일반 여행보다 경비를 줄일수 있는 특전이 있다는 점도 선택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공사에서 허니문 증빙이 될 경우 할인을 해준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정말 오래 알아보고.. 박람회도 몇군데를 다녀오고 .. 사전에 다른 곳에 가계약도 되었다가 파기하고.. 신혼여행에 공을 많이 들인 케이스인데요 제2롯데월드에서 했던 박람회(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ㅜㅜ ) 에서 조용준 대리님께 상담받고 바로 계약하고 왔답니다. 실속있게 일정을 짜주셔서 두바이에서도 1박3일을 한 꼴이 되었구요. 모리셔스에서도 꽉채운 4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두바이 첫날.. 호텔에 가방을 두고 가벼운 차림으로 가이드와 함께 시내투어를 했습니다. 저희 커플밖에 없어서 편하게 이야기도 많이하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좋았습니다. 로컬 시장과 같은 곳을 다녀오긴 했는데 오픈전이라 좀 한산하죠. 그래도 사진찍기엔 더 좋다고 하셔서 여기저기서 마구 찍어댔습니다. 두바이가서 안보고 올래야 안볼수가 없는 버즈칼리파 빌딩과도 한컷 찍고 7성급 호텔로 유명한 버즈알 아랍 호텔과도 한참 찍고... 해변에서 광풍을 뚫고 사진타임.. (모래가 따가워요 긴바지 필수... 하지만 저렇게 바람 많이 부는 날은 극히 드물다고는 하시더라구요) 그 외에도 왕궁,주메이라,두바이몰,에미레이트몰... 등등 하루를 알차게 여행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움직여야 해서 조금 피곤하긴 했지만 차로 움직이다 보니 괜찮았습니다. 두바이 경험이 있어서 자유여행을 해야지 ...했었는데 빠르게 하루를 움직일 생각에 차량을 이용하기로 결정한 것이 잘한 선택 같았습니다. 자유 시간에는 마트에서 장도 보고.. 이것 저것 선물도 사고 숙소로 돌아와 여유있게 쉬다가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 날에는 오전 자유시간을 갖다가 두바이몰에서 기사분을 만나 사막투어를 시작하였습니다. 쿼드바이크도 타고... 짚을 타고 천장에 머리를 박아가며 사막을 후비며.. 저녁엔 사막 한가운데에서 이런저런 쇼를 보며 로컬 음식을 먹고 끝이 납니다. 쿼드바이크 이후에는 너무 난리가 나는 일정이라...(해보시면 압니다) 사진도 없네요.. 사진기 들고 설치다간 카메라 박살나기 쉽상.. 멀미가 심하신 분은 조심하셔야 할거예요. 그리고 짚을 타게되면 제일 뒷자리엔 앉지 마세요. 전 멀미 안하는 체질인데 맨뒷자리에서 울렁거려서 집에갈땐 제발 아스팔트길이 보이기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모리셔스로 넘어갔습니다. 두바이도 더운 나라지만 저희가 갔던 시기에는 꽤 쌀쌀하여.. 빨리 따뜻한 나라로 움직이길 바랬던 터라.. 모리셔스에 도착하니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다라는 말만 첫날 백번은 한 것 같네요 체크인을 하고 각종 웰컴 서비스 후... 모리셔스 만끽 모리셔스에서의 4일은 시간이 빠른듯 느리게 가는.. 인터스텔라 같은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익스커션을 신청해서 할 수 있는데  사전에 어느정도 써치를 해서 결정을 하신 후 공항에 도착하면 코디분에게 신청을 하면 되는 루트였습니다. 환전에 관한 내용도 도착하시면 알려주시니 사전에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싶어도 못하긴 합니다. 모리셔스 루피는 모리셔스 내에서만 환전 가능) 저희는 동부 카타마란을 하고 그 외에 카젤라는 시내 투어는 하지 않았습니다. 카타마란은 돌고래때문에 동부를 선택하였고.. 결론은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했습니다. 그 외에 익스커션은 따로 하지 않은 이유는 저희는.. 리조트를 충분히 활용하고 푹 쉬자라는 컨셉이었거든요. 시내에 한번 나가긴 해야해서 렌트를 할까 택시를 하루 대절할까 하다가... 코디분께서 스냅촬영때 어차피 쇼핑을 위해 시내에 있는 큰 몰에 한번 내려주신다고 가족들 선물을 위해 나가시려는거면 그때를 활용하시면 된다고 팁을 주셔서.. 따로 돈을 내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하루하루가 가는 것을 아쉬워하다가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너무 행복한 기억이지만 그래도 집이 최고네요 -_-b 제가 돌아와서 임신을 하는 바람에~(꺄 >.,< 럭키~,,폭풍입덧 ㅜㅜ) 바로 후기를 쓰지 못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더 새록새록 기억나는 신혼여행이네요. 계약부터 여행때까지 살뜰하게 챙겨주신 조용준 대리님 감사합니다.^^ 모리셔스 공항에서 *** 여행사로 오신 커플들의 트렁크가 모두 똑같아서 . (아마도 사은품인 것 같습니다. ) 천생연분 여행사보다는 *** 여행사로 많이들 오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한국 커플들끼리 우르르 안몰려다니게 되어서 저는 좋았던거 같아요. 일장일단이 있겠죠~ 그래도 전 천생연분 여행사로 저렴하고 실속있게 다녀온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          

  5.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이번에도 역시 여러분께서 올려주신 후기를 하나하나 보고
    가장 생생하고 감동이 전해오는 글을 선정하였습니다 )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로맨틱하고, 부부님을 생각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김동희님 (010 393* ****) [유럽]     ㄴ 후기보기 ▶ 스페인 허니문 후기 올려요^^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오여정님 (010 273* ****) [발리]     ㄴ 후기보기 ▶  발리신혼여행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6.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1월 간에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또한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달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아래 명시된 고객분께 이벤트 상품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로맨틱하고, 부부님을 생각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문민희님 (010 864* ****) [몰디브]     ㄴ 후기보기 ▶ 몰디브 정말 최고최고였어요.강추!!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곽윤철님 (010 273* ****) [칸쿤+라스]     ㄴ 후기보기 ▶ 칸쿤 + 라스베가스 허니문 후기 1탄   ■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X2 매
    - 소태영님 (010-917* ****) [코사무이]
        ㄴ후기보기 ▶ 4박6일코사무이신행   - 이선일님 (010-940* ****) [하와이]
        ㄴ후기보기 ▶ 이래서 하와이! 역시 하와이!   - 이현기님 (010-31* ****) [몰디브]
        ㄴ후기보기 ▶ 몰디브 아마리 리조트 후기입니다~^^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7. 5박7일 하와이 허니문 후기입니다

    5박7일 하와이 허니문 후기입니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공연보다가 일몰이 너무 아름다워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다 안담기더군요ㅠㅠ 요 컷만 찍고 눈에 담아왔어요!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던 스냅사진입니다ㅎㅎ부크부크해서 얼굴이 잘 안보이는 걸로 골라와봤어요~ 스냅찍을때 설렘설렘한 것이 데이트하는 기분이어서 좋았어요. 사진만 봐도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ㅎㅎ (진지) 본격적인 후기로 들어가 볼게요    1. 여행사-천생연분   1)계약하게 된 배경 자유여행을 선호하고, 영어권 국가라면 혼자서도 잘돌아다니기 때문에 신혼여행을 여행사 통해서 갈 생각이 없었는데,  신랑과 제가 너무너무 바쁜 나머지 항공권이며 숙소며 알아보고  따로 따로 계약할 시간이 없었어요ㅠㅠ   다행히 지인 추천으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었는데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담하러 갔을 때도, 조용준 대리님께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저희가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의견도 하나하나 물어봐주시면서 선택지를 좁혀주셨고,  결국 상담하러 간 당일에 바로 계약해버리고 돌아왔어요~   2) 어땠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상담을 받은 거라서 뭔지도 모르고 그냥 추천받은데로 계약했는데,  항공이며 숙소며 모두 기대보다 좋았어요!!! 다행히 저렴한 비행기티켓이 남아있었고, 숙소도 프로모션이 있었기도 했구요.   본식 일주일 전부터 시간여유가 생겨서 이리저리 하와이 자유여행 정보 알아보고 다녔는데,  제가 그 시점에 열심히 발품팔아서 따로 따로 포함사항들을 계약했더라도 이 비용과 비슷하게 들겠더라구요.  레알 자유여행이면 미리 공항픽업을 신청하거나 해야 하던데, 그 비용도 추가되구, 잘 모르면 미리 신청 안하고 올 수도 있는 거구요.   공항에서 안하고 온 커플이 택시 어디서 타냐며 발을 동동 구르더라구요ㅠㅠ  저도 만약 혼자서 준비해서 왔다면 같은 처지였을 것 같아요ㅜㅜ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알아서 챙겨주셨던 점이 매우 좋았어요.    포함되어있는 공항 픽업과 호텔 들어가기 전 투어나 (*시내투어+동부일주투어였는데, 현지가이드님 말씀으로는 다른 여행사는 동부일주투어가 없다고 해요ㅋㅋ 실제로 동부일주할 때는  저희 팀 말고는 다른 한국인들이 없었어요~),  무슨 일이 생겼을 때 현지 가이드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완전 레알 자유여행으로 가지 않은 것이 더 잘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이드님이 첫날 투어 같이 한 커플 중 한 분 다른 날 밤에 응급실로 모셔다드렸다고 하더라구요ㅠ정말 무슨 일 생기면 당황할 수 있는데 보험이랄까..)   지금도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ㅎㅎ     2.항공 -하와이안항공    하와이안 항공을 이번에 처음 들어봤는데요,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기 전에 제가 고민했던 사항들 어땠는지 후기 남길게요.   1)승무원 & 좌석업글 갈때는 한국인승무원 올때는 외국인승무원이었는데, 나름 친절하구용 영어 잘 못하신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이코노미석으로 계약을 했었는데, 돌아올때가 시간이 더 길다고 해서 좌석업글을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갈 때 보니 굳이 엑스트라컴포트안해도 이코노미가 충분히 편하길래 업글안했어요~ 가는덴 별로 안걸리니까 타보시고 올때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용   2)웹체크인 사람들이 웹체크인 미리 하라고들 하던데, 특히 호놀룰루 공항이 복잡하다구 하면서요. 그치만 천생연분 통해서 공항픽업 받으시는 분은 여유있게 도착하도록 해주시기때문에 돌아올때 미리 웹체크인 굳이 안해도 될듯해요 저희는 거의 안기다렸어요~  겁먹고 웹체크인해갔는데 줄서고보니 직원분이 다 해주시는 줄이었고 앞에 두커플밖에 없더라구요~   3)기내식 기내식은 제입에는 안맞았는데 신랑은 잘먹었어요. 전 기내식은 두번 다 고추장이랑 두숟가락정도밖에 안먹었거든요.  그치만 갈땐 공항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어서 괜찮았구요 돌아올때 기내식 후에 나왔던 신라면이 꿀맛이었어요ㅎㅎ      3. 호텔-파크쇼어 와이키키   여기도 처음 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다른 곳에 가보지는 않았지만, 가성비 갑일거라고 확신해요ㅎㅎ   숙소도 깨끗하고 깔끔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조식도 맛있어서 머무는내내 불편한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비치타월도 여기서 빌려주는거 쓰고 반납하고 빌려쓰고 반납하고 할 수 있었는데, 정말 편하더라구요~  기대도 안했는데 받은 서비스라 더 좋았어요ㅋㅋ   렌트할 때 주차 고민하시는 분도 이 호텔은 저렴하게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여기 옆에 동물원쪽 길에 무료주차가능하다는데 거긴 신경쓸게 좀 있을거같아서 안가봤고,  그냥 동물원주차장에 동전넣고 주차했는데 호텔발렛주차보다 훨씬 저렴하고 맘도 편하고 멀지도 않아서 좋더라구요~     *총평 매우 만족, 별 5개 중에 5개 드리고 싶어요! ★★★★★ 감사합니다~~        

  8. 알로하~ 하와이

    안녕하세요^^ 02월 26~ 03월 04일 까지 하와이로 허니문 다녀왔습니다. 꽤 긴 시간의 비행기 여정으로 피로감이 있엇지만 역시 하와이였습니다. 저희는 오아후주에서만 5박7일 있엇지만 짧은시간이였던거 같았습니다. 하필 저희가 간날에 2틀연속 비가 내려 속상한감이 있었지만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비오는 날에 쇼핑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역시 하와이는 쇼핑의 천국이란 말이 맞는거같네요ㅎㅎ 호놀룰루 공항에 도착하여 와이키키해변을 처음 보는 순간 사람들이 여유있는 삶이 느껴지더군요ㅎㅎ 정말 부러웠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런 여유로움이란걸 갖는다는게 어려운데 말이죠ㅎㅎ 5박7일 동안 좋은 추억들도 만들고 왔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족들과도 다같이 가고싶은 나라인것같네요ㅎㅎ 알로하~~~  

  9. 하와이 허니문 늦은후기

    하와이 허니문 늦은후기

    안녕하세요 늦은 후기 올립니다. 저는 2016년 10월 24일~30일 5박7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결혼전 막연하게 결혼하게 되면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가고 싶다는 생각으로 하와이로 결정하게 되었고 인터넷 서핑중 우연하게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박람회 기간중이여서 당일 방문예약을 잡고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문전 상담만 받고 다른 업체와 비교후 계약하려고 했는데 상담받으면서 늦게 계약할수록 가격이 오르게 된다는 말씀에 덜컥 계약하게 되었지요. 물론 상담해주신 신예진님(직책을 잘 몰라요ㅜ.ㅜ)이 상담도 잘 해주셨지요. 일찌감치 계약해놓고 신혼여행가기전까지 이것 저것 문의드리면 빠른 답변으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려요^^ 저희커플은 영어가 짧아서 자유여행보다는 반패키지 형식으로 일정을 꾸리게 되었습니다. 5박7일동안 오아후에서만 머무는 일정으로 동부해안관광, 섬일주관광, 해양스포츠, 와이켈레아울렛방문, 렌터카일주로 일정을 보냈습니다. 1,2일차 단체관광후 5일차에 렌터카로 다시 둘러보니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꿈같던 시간이 지나고 나름 알차게 보냈다 싶었는데 돌아오니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다시 가게 되면 더 잘 놀다 올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