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35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51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84
-
발리다녀왔어용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다려 졌던 시간들 ^^ 발리다녀왔어용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다려 졌던 시간들 ^^
- 2017.05.19
- 김*정
- 4,278
오월의 신부 ^^ 5월 3일 황금 휴일에 결혼했어요 차도 엄청막히고 하객들 가족들이 많이 늦어 결혼식도 함께 늦어진 해프닝까지 있었던 우리 부부의 5월5일 출발해서 5월10일 돌아온 4박 6일 일정 ~~발리 신혼부부 여행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결혼식 못하는줄 알았지만 무사히 마치고 여행을 떠났답니다 뱅기타면 요런사진은 필수가 되었져 ㅎㅎㅎ 어린이날 공항엔 많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그래도 우린 천생연분 통해서 모든걸 완벽하게 준비했기에 줄서서 발권기다리고 하는일이 전혀 없었죠 ~~ 발리가는 비행기 6시간7시간정도 자주 여행다니지 않았다면 컨디션 조절이 필요한거 같아요 하지만 결혼식하고 바로 출발하는 신행은 정말 피곤할수밖에 없을듯 체험해 보니 알겠더라구용 ㅜ.ㅜ 드디어 발리에 도착 ~~ 천생연분에서 현지가이드 분이 나오신다고 하셨는데 한국말 하시는 가이드 분과 차량운전하시는 분까지 대기하고 계셨어요 저희부부는 단독으로 둘만 여행할수있도록 선택하였답니다 도착시간이 늦어서 바로 풀빌라로 이동~~ 엄청기대했던 더 K 우말라스 까양안 풀빌라 체크인을 하고 들어간 방의 분위기는 검색했던거와 같이 이런분위기였어요 ^^ 둘만의 공간에 아담한 수영장까지 있는 포근한 풀빌라였어용 ~~~ 푹쉬고 일어나서 부터 첫날일정 시작이네요 아니아니 어느새 둘쨰날이더라구요 ㅡ.ㅡ 시간가는게 왜이리 아까운지 ㅋ 선택일정중에 해양 레포츠를 하기로 했어요 미리 한국에서 검색해보고 왔기에 이것저것 다 해보는거 보다 딱 하고싶은거 한가지씩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 하늘날아가는 플라잉 피쉬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요렇게 했답니다 대기가 없이 바로바로 타러 갈수있다는게 우리나라랑 비교할점인거 같아용 나름 커플룩으로 맞춰보았어욤 ㅎ 괜찮나요 ^^ 안전교육이 더 실시가 되면 좋겠다는 아쉬움과 멀미 할 시간도 없이 바로바로 이어지는 스피드에 좋기도 하지만 잠깐의 휴식도 필요했던거 같았오요 ㅋ 요건 여행사에 바라는 점이었네요 ㅎ 수중카메라나 카메라를 준비안해오신분들은 현지에서 사진촬영해주시고 씨디에 담아주는 서비스가 있어요 하지만 추가비용이 있답니다 ~~ 추가를 해서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 추가 되는 것도 많았지만 요정도 하고 나니 몸도 나른하고 약간의 피로가 ㅋㅋㅋ 그날저녁 기절해서 잤답니당 ㅎ 선택일정중 2번째 워터봄 워터파크를 갔오요 한국의 에버** 오*월드 는 딱 한번씩 가봤지만 워터슬라이드 타려면 기본 한시간이상은 대기해야했던 반면 워터봄은 시설도 꺠끗하고 거의 대기가 없어 바로 바로 탈수있어 너무 좋았어요 ^^ 물놀이 갈 시간이 잘 없는데 우리부부는 동심으로 돌아가 쭈욱쭈욱 타고 내려왔었죠 다음 일정에 맞춰 시간이 제한되었기에 조금 아쉬웠어요 ㅎ 워터봄은 적극 추천합니다 ^^ 호주나 뉴질랜드에서 많이들 오는지 현지인들은 직원분들 밖에 없는거같았오용 유럽에 와있는 기분이랄까요 ㅋㅋㅋ 일정이 끝날때쯤 발리 전통 마사지는 매번 있었기에 발리 있는 내내 마사지를 받았답니다 딱하루는 풀빌라로 와서 해주는 오일 스크럽 마사지였고 나머진 외부에서 매일 한번씩 받았답니다 ^^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오일마사지가 최고였어용 가이드분과 운전기사분은 항상 대기하고 계셔서 조금 미안해지더라구요 ~~ 추천하자면 발리는 생과일 쥬스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하루 세번씩 마셨어요 ㅎ 현지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을거 같지만 물가도 저렴하고 과일쥬스들이 너무 싱싱하고 맛난것들이 많아서 식당 들릴때마다 여러가지 믹스한 쥬스나 한가지 과일만 선택해서 계속 먹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와우 행복했음다 !!! 꿋다 시내에 있는 울티모 레스토랑도 들렀는데 이탈리안 음식들이 정말 맛있고 고급진 곳이예요 이곳은 꼭 들러볼만 해요 ~~ 흡연석 금연석으로 나눠진 음식점이라 더 더 맘에 들었구요 ^^ 파스타나 스테이크 생과일 쥬스 피자 등 여러가지 메뉴에 맛도 일품이었답니다 자유일정중에 또 한번 들러 피자 파스타를 또 먹었던 곳이예요 ㅎ ~~ 먹거리 여행에도 발리여행은 좋은곳이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 진바란 해변에서 딱좋은 날씨에 어렵게 본다는 석양을 볼수있었던 가이드분의 센스와 함께 씨푸드 요리를 맘껏 먹었던 순간 !!! 타이거새우?? 추가두마리나 먹고 랍스터 세트는 기본으로 다 먹어치운 우리 부부의 추가는 항상 과일쥬스까지 ~~~~~~ ㅋ 풀빌라 현지음식은 입맛에 안맞아 조금만 먹었다면 진바란해변에서의 씨푸드는 완벽한 과식이었어용 시원한 파도와 현지 웨이터분의 마술쇼를 포함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시봐도 군침도는 해산물 요리 ~~ 너무 생각나네요 ㅎ 자유일정중 우린 네이버검색후 더블식스 해변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 너무 더운날씨에 걸어가는게 힘들어 편의점에 들렸더니 오토바이로 해변까지태워주겠다는 점원 ^^ 물론 조금의 감사로 비용을 드렸어욤 ~~~ 발리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도 해보았다는 추억 너무 잼났어요 발리에 가면 꼭 스미냑에서 더 들어가면 너무나 아름다운 해변 더블식스 라는 해변으로 가보세용 ~~ 덤으로 스미냑 시내구경도 볼거리 먹거리가 많답니다 매일아침 남편의 수영하는 모습을 볼수있었던 발리 까양안 우말라스 풀빌라의 4박6일 일정을 마치고 나니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니더군요 다시 한번더 오자는 약속을 했답니다 이젠 현실이 앞을가려 언제올지 기약은 없지만 여행은 항상 행복한거 같아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면 더더욱 이겠죠 ^^ 천생연분을 맺으면서 천생연분과 인연이 되어 허니문을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분이 너무 착한분을 만나 감사했구요 ^^ 좋은추억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가이드 분과도 인증샷 ~~~ 발리에서의 추억 한아름 안고 결혼생활 부딪혀 보려는 새댁이었습니다 ~~~
-
한달이 지난 하와이 허니문 후기^^
- 2017.05.16
- 김*미
- 2,734
사실 결혼식보다 더 기다려졌던 하와이 허니문 ^^ 그만큼 너무 기대했었고 가고싶은 곳 이였기에 실망하면 어쩌지라는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호텔을 처음 추천해주신것을 바꿔서 쉐라톤으로 해서 갔었는데 깔끔무난 조식도 잘나와서 만족^^ 하와이는 정말 그곳자체로도 아름답고 좋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안에서 선택했던 선택관광 중에서 특히 만족했던건 섬일주투어와 스타오브호놀룰루~~!! 기대안했던 섬일주투어에서 맛난것도 마니먹고 현지가이드님 께서 잘 인솔하고 설명해주셔서 즐거운시간을 보냈고 스타오브호놀룰루는 우리신랑도 최고라고 말했을 정도로 재밌었고 음식도 잘나왔습니다 ^-^ 레스토랑도 검색을 엄청했었는데 쪼금 비싸긴 했었어도 전체적으로 다 잘먹고 계획대로 잘 놀고와서 아직도 눈앞에 선한 하와이 입니다 ^^ 선택관광으로 고민많을때 계속 피드백을 주셨던 저희커플 담당자 박은정 과장님 넘 감사했어용 ^-^
-
[공지] 4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17.05.12
- 천****컴
- 2,610
[공지] 4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4월 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합니다 ! 당첨자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소중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박록주님 (010 332* ****) [칸쿤] ㄴ 후기보기 ▶ 라스베가스&칸쿤 신혼여행 후기~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오인희님 (010 584* ****) [몰디브] ㄴ 후기보기 ▶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고 왔어요. ■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X2 매
- 김도란님 (010-371* ****) [몰디브]
ㄴ후기보기 ▶ 몰디브 아마리리조트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었어요!! - 원효선님 (010-994* ****) [사무이]
ㄴ후기보기 ▶ 완벽한 코사무이 신혼여행! - 장세손님 (010-587* ****) [발리]
ㄴ후기보기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
하와이 늦은 후기입니다.
- 2017.05.12
- 유*운
- 2,643
3월 11 ~ 3월 17 하와이 5박 7일 다녀왔습니다. 마우이 2박 오아후 3박으로 진행하였고 플랜을 잘 짜주신 덕분에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사진 보니 또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또 가고싶습니다. ㅠ 특히 마우이의 여유로움과 경치는 정말 힐링이였습니다
-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 2017.05.11
- 길*진
- 35,362
지난 4월 10일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지도 못정하고 갔었는데 김아름과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꼼꼼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신혼여행지를 하와이로 정한건 신의한수였습니다! 신혼여행기간동안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패키지로 가면 모르는사람들이랑 있어야되서 안좋다 하시는분들도 많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즐겁게 다녀온것같고 오히려 더 편하게 지내다 온것같습니당! 감사합니다~~
-
휴식 VS 레져 고민타파! 휴식 VS 레져 고민타파!
- 2017.05.10
- 차*민
- 4,775
4월 22일 오전 9시 인천공항 출발이라 새벽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나갔습니다. 설레는 마음 이기지 못하고 신랑은 아파트에서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그렇게 설레는 맘을 안고 출발!! 했으나...역시나 비행시간이 길더군요;; 인천 - 나리타(일본) - 멕시코시티 - 칸쿤 이렇게 비행스케쥴인데 비행시간만 약 17시간. 그나마 다행인건 대기시간이 2~3시간 정도였어요. 저흰 사전에 pp카드를 만들어가서 2~3시간 라운지에 적당히 먹고 쉬며 즐겼답니다~ 생전 처음으로 에어로멕시코라는 멕시코 비행기를 이용했는데...오...생각보다 좋더군요~ 미국 항공기는 좀 불친절하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에어로멕시코 승무원분들은 굉장히 친절했어요~ 한국 항공사랑 비교해도 손색 없답니다. (엄청 솔직해 지자면 한국항공사가 서비스는 더 좋아요 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저희 신혼여행 후기 올리겠습니다. 첫째날(DAY -1) 토요일 멕시코기준 오후 5시쯤 공항 도착해 입국심사 받고 나오니 바로 가이드분이 피켓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어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이셔서 쪼큼(?)놀랐지만! 작은 반전이 있었다면...저희가 아닌 외국인 가이드 분이 저희를 찾아오셨다는거죠!ㅎ 콩닥콩닥거리는 맘으로 벤에 탑승하니 웃음가득한 얼굴로 편지봉투 하나를 건네주셨어요. 열어보니 한글로 엄청 자세하게 칸쿤생활에 대해 적혀있더라구요. 호텔에 도착하고 체크인하면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주셔서 바로 한국인 현지 가이드분과 카톡!!ㅎㅎ 7시쯤 미팅을 가지고 바로 식사하러 갔습니다. 저녁은 모든 레스토랑이 다 코스더라구요. 그 중 메인요리!! 소고기 스테이크와 오리스테이크입니다. 그리고 긴 비행시간에 지친 저희는 바로 휴식을 취했죠. 그!런!데! 새벽 3시 30분...신랑이 깹니다. 그리고 저도 깹니다...둘이 멀뚱멀뚱....한국시간 오후 5시30분정도 됐더라구요..;;;; 그리곤...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하자!!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행했죠 ㅎㅎ 칸쿤의 가장 좋은 점!? 올 인클루시브+ 24시간 룸서비스 네...신랑이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혼자서 샌드위치2개 + 샐러드 + 과일까지 시켰어요..ㅎㅎ (저는..샌드위치 + 나쵸...만만치 않죠?ㅎㅎ) 이렇게 저흰 살찌기 시작했죠...첫날부터...ㅋㅋㅋ 엄청 많이 시켰는데...저흰 또 이걸 다 먹었어요 ㅎㅎㅎ 그 힘든걸 저희 부부가 해냈습니다 ㅋ 그리고 다음날 둘쨋날 (DAY-2) 일요일 본격적 휴양을 즐겼더랬죠. 수영장에서 놀다가 밥먹고...바로 앞 바다에 나와서 놀다가 밥먹고...해먹에서 자다가 밥먹고...ㅎㅎㅎ 네...포동포동....포동포동 해졌어요 ㅋㅋ 그렇게 비행에 지친 몸을 완젼히 풀어주었습니다. 아! 오후에 잠깐 시내에 나가서 멕시코에서 유명한 데낄라초콜렛을 잔뜩 사왔어요. 선물용이라 독하지 않은 술로 골랐어요. 아이스커피로 테이크아웃해서 버스도 타보구요.(버스는 칸쿤페소로 1인당 10.1, 달러는 1달러) 페소가 훨씬 저렴하지만 구지 페소로 바꿀일 없구 버스 많이 안타실거면 그냥 팁생각하시고 1달러주시면 될것 같아요~ 저희 커플은 물건사고 페소가 생겨서 한번은 달러 한번은 페소로 사용했어요. 저녁은 스테이크~ 세쨋날 (DAY-3) 월요일 가장 바쁜 날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조식먹고 10시에 스냅사진찍으러 고고~ 작가분은 현지 가이드 겸 스냅작가도 해주신 고마우신 분이었답니다!! 사진 너무 이쁜것 같아요..배경이요...ㅋㅋ 그리고 다시 호텔에 들어와 점심 먹고 정글투어 하러 고고~ 호텔 바로 앞에 있어서 넘 좋았어요. 직접운전해서 보트타고 정글같은곳을 지나 스노쿨링을 30~40분 가량 한답니다. 물도 너무 맑고 물고기도 엄청 많았어요~ 물이 너무 맑아 바닷물이라는걸 까먹었을 정도입니다.ㅎㅎ 정글투어는 1시 30분부터 약 2시간 30분정도 진행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4시 30분정도 되었어요. 다른분들은 버스에서 춥다고 옷이랑 큰 수건같은거 챙겨오셨던데 저흰 호텔 바로 앞이라 그냥 터벅터벅 걸어와서 씻었어요. 그리고 다시 호텔에서 저녁식사! 그리고 이 호텔에선 매일 저녁 공연을 한답니다. 이날은 짝퉁(?)마이클잭슨이 와서 공연을 했어요. 매일매일 다른 공연으로 매일매일 심심하지 않아요~ 네쨋날 (DAY-4) 화요일 오늘을 셀하 가는날~ 셀하는 하루종일 밖에서 노는거에요 ㅎㅎ 이날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호텔에 없어서 다른 커플들은 하루정도 다른 호텔에 묵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요(비용절감차원) 그치만 저희 커플은 돈 쪼금 더 쓰더라도 편한걸 추구하기에 그냥 쭈욱~ 머물렀어요.ㅎㅎ 아침 7시 호텔앞으로 셀하 차가 와요. 룸서비스 시켜먹을려고 했는데 알람듣고도 자버려 6시에 일어나 시간이 애매...ㅠㅠ 그래도 걱정 없어요~ 24시간 운영하는 스포츠바가 있거든요~ㅎㅎ 아침엔 리틀조식레스토랑이에요 ㅎㅎ 간단하게(?) 핫도그랑 커피랑 사과하나씩 먹었어요. (넘 간단히 먹은것 같아 바나나는 손에 들고 나왔어요 ㅎㅎ) 두시간정도 버스로 이동해서 셀하 도착!! 우와~ 셀하 엄청나요~ 아..저 3일만에 돼지 됐어요...ㅠㅠ 저 뒤에 보이는게 바다에요. 셀하가 바다와 강이 합쳐진 곳이라는 뜻이래요. 버스에 가이드가 있는데 영어로 말하고 스페인어로 말하고 해서 무슨소린지는 제가 듣고 싶은것만 들었어요 ㅎㅎㅎ 영어로만 얘기해줘도 100% 못 알아듣는데 스페인어랑 섞어 말하니까 흠...모..다 좋은 얘기였겠죠?ㅋㅋ 대충 셀하 이용방법이랑 주의사항 얘기해 준것 같아요. 모..저흰 알아서 조심조심 하니까 별 걱정 없었어요~ㅋ 셀하 또한 모든것이 다 포함인 올 인클루시브여서 모든 레스토랑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다만...몇몇가지는 돈 추가 되더라구요. 예를들면 돌고래와 함께 수영 같은 말만 들어도 비쌀것 같은거요.ㅎㅎ 셀하에도 레스토랑이 5군데 정도 있어요. 그 중 한 군데 그릴레스토랑을 가서 또 엄청 먹었어요 ㅋㅋ 역시 물놀이 하고 나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ㅎ 그리고 해먹에서 한숨 자고 또다시 물놀이~ 약 10시~5시까지 하루종일 안에서 놀면 되요. 샤워실 레스토랑 튜브 점핑 수중유격장(신랑이 유격장이래요 ㅎㅎ)등등 엄청 놀것도 쉴곳도 많아요. 날씨도 좋아 여기서 살 많이 탔어요 ㅠㅠ 선크림 발라도 물에 들어갔다 나옴 바로 해가 쫘악 있어서 그런가봐요;; 저흰 스냅도 이미 찍었겠다...맘껏 놀았어요 ㅋ (혹시 스냅찍으실거면 무조건 일찍 찍으세요 ㅋㅋ) 그리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기절....하고 호텔 도착해서 저녁을 먹었어요 ㅎㅎㅎ 랍스타파는 레스토랑이예요. 레스토랑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한곳만 가도 5일동안 다 못가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두곳도 갔어요 ㅎㅎㅎ(살이 찔수 밖에 없어요 ㅋㅋ) 오늘도 역시 공연을 하네요.. 마야문명 관련한 공연인듯해요. 오..멋있었요!!ㅋ 공연보면서 이런 술을 마셨어요 ㅎ 모든 술 및 음료 역시 다~~ 무료입니다!! 저희 커플 술 잘 못마셔요...ㅠㅅㅠ 이건 올인클루시브 이용하면서 좀 슬프더라구요. 그래도 어떻게든 찾아 먹었답니다.ㅋ 무알콜 또는 달달한 칵테일을 주로 마셨어요 ㅎ 다섯쨰날 (DAY-5) 수요일 아...어느덧 신혼여행이 하루 밖에 안남았어요...ㅠㅠ 아침일찍일어나 일출을 봤습니다. 석양같지만 일출이에요..너무 예뻤는데..뿌듯해하며 돌아와다시 취침..ㅋㅋ 그리곤 남은시간 아까워 어떻게든 더 즐기자!! 했지만...ㅋㅋ 이날은 휴식하는 날이었기에 신랑이 원하는데로 유유자적 저희가 머문 리조트 바로 앞 수영장(여긴 어른만 들어갈수있는 곳으로 팔찌색깔이 달라요)에서 놀았어요~ 그래서 사진과 같이 엄청 한가하고 좋아요~ 그렇게 놀고있는데 바다 앞 수영장에서 시끌벅적 소리가 나길래 구경을 갔지요. 파~뤼 피~플~~!!! 칸쿤에서 유명한 코코봉고에서 광고하러 나온거였어요. 저희커플은 클럽은 별로 안 좋아해서 안가봤는데 정말 신나게 놀더라구요. 여기서 같이 놀다가 딱 3명만 주는 티셔츠도 받았어요. 예~~~!! 저녁으로는 멕시코음식점에서 먹었구요. 그리고 잠시 쉬다가 젤 맛있게 먹었던 스테이크 레스토랑을 가려고 했는데...낮에 너무 신나게 놀았는지...그만 잠이 들어버렸어요 ..ㅜㅜ 정말..그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눈물이...ㅠㅠ 덕분에 신랑이랑 내년에 또 오기로 했어요 ㅎㅎ 아싸~ㅋㅋ 마지막날 많은 커플들이 비행시간때문에 보통 새벽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저희는 하루라도 더 놀겠다며 돈 좀 더 내고 저녁비행기를 타기로 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수영한번 더 하고 그동안 노느라 못찍은 사진들을 찍고 놀았어요. 12시 체크아웃하고 가방 맡기고 호텔을 더 이용할수있게 쿠폰을 줘서 모든 시설 이용가능했어요. 신나게 놀고 땀나서 샤워하고 옷 갈아입었어요. 전부다 호텔 로비쪽에서 해결할 수 있었지요~ 그리고 4시30분 픽업오셔서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허니문이라고 했더니 중간중간 이렇게 예쁜 침구아트(?)도 해주셨어요. 저는 저 장미 아까워 방안에 있는 자쿠지에서 반신욕도 했어요 ㅎㅎ 후기를 마무리하며... 제목이 휴식 VS 레져 인데, 사실 신혼여행지를 고를때 신랑하고 제가 원하는 곳이 달랐어요. 신랑은 무조건 휴식!! 저는 무조건 레져!! 그래서 고른곳이 칸쿤이었답니다. 모든것이 다 포함된 올인클루시브여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갈 것도 없고~ 천생연분닷컴에서 이것저것 신경써주셔서 합리적인 가격에 스냅사진 정글투어 셀하 까지 모두 즐기고 왔습니다. 총 5일이란 시간 동안 2일은 레져 2일은 휴식을 즐길수 있어서 1석 2조의 신혼여행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첫날도 오후 5시 도착이라 휴식에 포함되겠네요 ㅎㅎ) 끝으로 처음 시작부터 여행기간 내내 그리고 여행이 끝나고나서도 저희 커플의 시시콜콜한 질문까지 친철하게 응대해 주신 박은정 과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행복한 발리 신혼여행 보내고 왔습니다.
- 2017.05.09
- 장*손
- 7,004
4월 16일부터 22일 알찬 5박 7일 보내고 왔습니다. 대한항공 비행기 타니 축하한다며 케이크도 주고 쉴틈 없이 잘 먹으며 출발하였습니다. 첫날 발리에 도착하니 현지 가이드님이 유창한 한국말로 환영해 주며 꽃목걸이도 걸어주고 좋았습니다. 기념촬은 옵션~ ㅎㅎ 둘째날에 선택사항 중 해양 스포츠를 선택하여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스킨스쿠버에 추가하여 패러세일링도 하고 왔습니다. 중간에 가이드님이 물도 챙겨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스노쿨링이랑 스킨스쿠버는 익숙치 않아서 고생좀 했지만요 ㅠ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ㅎㅎ 물고기들아, 너희들 보려고 내려왔어~ ㅠㅠ 해양스포츠를 끝내고 저녁을 먹고 나서 드디어 풀빌라 들어서는데,!!!!!! 완전 완전 강추입니다~!! 저희가 간 곳은 베리아모르 풀빌라에요 또 가고 싶을 만큼 너무 좋아여 ㅎㅎ 여름의 ㄷㅓ운 날이고, 주변에 식물도 많아서 벌레나 모기 걱정 했는데, 곳곳에 모기향을 은은히 피워서인지 한번도 안 리고 잘 놀다 왔습니다. 또, 직원들도 하나같이 다들 친절하구요~ 자유시간에 나가서 놀라고 하면 직원이 와서 직접 콜택시도 불러주고, 궁금한것이 있으면 상세히 잘 알려주고 너무 감사했어요 ^^ 신혼 느낌 나게 이쁘게 방 꾸며주신거 치우기가 너무 아까웠어요 ㅎ 스파도 되는 욕조인데, 장미꽃 목욕을 할수 있었는데, 못해서 아쉬워요, 다음날 되니 싹다 청소해놓으신 ㅠㅠ 그래도 버블나오는 욕조라 준비해주신 오일 넣고 들어가 거품목욕했네요 ㅎㅎ 풀빌라도 수영하고 놀 만큼 넓고 깊었어요~ 지금도 가서 물장구 치고 놀고 싶네요 ㅎ 셋째날에 발리는 래프팅이 유명하다고 해서 래프팅 타러 갔어요 ㅎ 200개 계단이 있어 힘들다고 했는데, 걸을만 했어요 ㅎ 래프팅 끝나고 우붓사원이랑 우붓시장 가서 원숭이 보고 왔어요, 우리나라랑 다르게 원숭이를 가두고 보는게 아니라 강아지가 지나가듯이 봐서 좀 신기했어요, 바나나 4개에 우리나라돈으로 이천원에 파는데 들고 있으면 원숭이가 어깨에 올라와서 받아 먹어요 ㅎ 신기하고 귀여웠어요 ㅎ 바나나 입에 물고선 가이드님 손에 있는 바나ㄴㅏ 까지 눈독드리는 모습 ~! ㅎㅎ 그날 일정 중에 잠바란 씨푸드 저녁을 먹고 로맨틱 술집인가? 가는 코스가 있는데, 여행 플래너님이 풀이 있는 술집이 있다고 말씀하셔서 가이드님께 말씀드려 가봤어요, 유명한 술집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고 들어가기 전에 검문도 하네요 ㅎ 신기했어요 ㅎㅎ 건물 외곽도 이쁘고, 내에는 더 이쁘고~ 요기 않아서 술도 마시고 그런가 봐여 ㅎㅎ 4째날엔 스냅촬영 찍고 시내가서 따로 점심 먹고, 저녁먹고 해서 시내구경말곤 기억나는게 없네요 ㅎㅎ 그래도 스냅촬영 위해 커플티 입고 가이드님 기다리는 동안 풀빌라 앞에서 찰칵! 5째날에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놀고 먹고 놀고 먹고 저녁은 특별하게 로맨틱 디너여서 그런지 풀에도 이쁜 꽃 띄어주고, 와인마시며 분위기 내며 저녁 먹었어요 ~ 마지막날 울루와뚜절벽사원의 풍경이 멋있다길래 가봤어요, 바람은 풀지 않는것 같은데 파도는 시원하게 치네요 엄청 엄청 더웠어요! 그래도 풍경이 멋있어서 여기에 까페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속으로만 생각했어요, 신성한 사원이어서 보자기도 두르고 갔는데 힘들겠죠? ㅎㅎ 열심히 멋진풍경 눈으로 도장찍고 사진찍고 왔어요 ㅎㅎ 신혼여행이라 엄청 널널하고 그럴줄 알았는데, 요리조리 관광도 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니 시간이 훅훅 가는 즐거운 여행 보내고 왔어요 ㅎㅎ 매일 있는 마사지도 시원하게 받았구여 ㅎㅎ 매일 다른종류의 마사지를 받아서 그것도 좋았습니다 단독 가이드님이랑 기사분 있어서 가고싶은곳 말해서 가고싶었던 풀있는 술집도 다녀오고 ^^ 행복했던 5박7일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
천국에 갔다왔습니다. 천국에 갔다왔습니다.
- 2017.05.09
- 이*******래
- 2,926
잊혀지지 않는 신혼여행 칸쿤을 먼저 결정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대 천생연분닷컴에서 주최한 웨딩박람회에서 우리의 담당자 박은정과장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해외경험이부족하고 어려운 저희 부부에게 케어와 든든함, 설명을잘해주셔서 자신감 생겨서 신혼여행에 걱정이 한결줄었어요 그렇게 저희부부는 칸쿤4박 뉴욕1박2일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출발할때 비행시간이 길어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저희는 피로연(뒷풀이를)해서 숙취의 힘으로 다음날 새벽3시에 기상해서(구리시) 씻고 짐들고 공항에 도착하니 6시!ㅎㅎ 직원과 공항에 간단한 미팅을 한후 솔직히 숙취가 너무 심해서 뭐라고했던지 기억이.. 해외경험이 없어서 저는 잘몰랐어요 ㅜㅜ 다행이 남편이 알아서 척척해줘서 너무 편했어요. 텍사스(휴스턴)경유 후 공항구경하다 2시간대기하고 바로 칸쿤도착 현지한국인 직원이 가이드를 해주니깐 너무너무 편했어요 한국말빼곤 다른말은 자신이없어서 걱정했는데 ..멕시코는 에스파뇰 올라 영어 헬로우 두개다 쓰더라구요 ㅎㅎ 아무튼 처음 이베로스타에 도착 특유에 호텔로비에 라임향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데 후딱 체크인하고 입실 후 짐풀고 식사! ㅎㅎ다들 아시다시피 빨간팔찌만 있으면 전부다 올패스에요 호텔내부 음 식 술 모두전부! 남편이 여기서 멕시코술 데킬라에 풀빠졌어요 어찌나 아점저 노래를 부르며 계속먹던지..ㅎㅎㅎ 그렇게 호텔 구경과 호텔 밖 카리브해를 보면서 정말 넋이 나갈정도고 소름이 돋을정도에 바다에요 눈에 담고 또담아도 좋을만큼.. 신혼첫날밤 ㅎㅎㅎㅎ 두번째날은 스냅촬영 + 칸쿤구경이였어요 코코봉고에서 작가님을 기다리면서 찰칵찰칵 칸쿤은 교통편이 그냥 버스면 다되요 길이 한정적이여서 진짜 길치도 다 다닐수있을정도로 심플하게 되있어요 스냅촬영 후 남편이 좋아하는 태닝+해수욕을 위해 바다라 뛰어갔어요 칸쿤의 모래는 산호라 아무리 해가 뜨거워도 하나도 안뜨거워요 오히려 시원할정도 경포대에서 남편과 발이 너무 뜨거워서 뛰었던 기억이.. 세번째날 스플로르 ㅎㅎ 전 놀이기구 1도 못타는데.. 남편에게 속아.. 다탓어요 다.. 중간에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ㅋㅋ 계속 높은대서 하.. 동굴수영도 전 수영을 못하는데 남편에 힘으로 의지해서 천천히 천천히 동굴구경?을 했어요 ㅎㅎ 네번째날은 원래 셀하를 갔어야되는데 저희는 그냥 여유롭게 칸쿤 시내도 구경하고 쇼핑하고 해수욕도 즐기자해서 안갔어요.,. 환불도 된다했는데 .. 몰랐어요 돈은 아깝지만 그래도 즐거운건 100배 즐거운 마음이였어요 저녁에 코코봉고 클럽도 갔어요 늘씬한 여자분들이 공연도하고 예전 올드팝도 틀어주고 색다른 경험의 느낌의 클럽이였어요 다섯번쨰날은 짐싸고 뉴욕으로 출발하기위해 호텔체크인 후 여유있게 3시간 후라 공항에가서 면세점이용하고 그랬어요 ㅎㅎ 그렇게 남편이 그렇게 죽도록 가고싶어하는 어떠한 영화를 봐도 다 있다는 뉴욕 세계인이 가고싶다는 뉴욕~뉴욕~뉴욕 타임스퀘어 바로앞 스타벅스에서 기념 텀블러삿구요~ 뉴욕은 일정이 많은편이 아니라 엄청엄청 전투적으로 다녔어요 ㅜㅜ 힘들었지만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그힘으로 다녔다눈.. 엠파이어 스테이드 빌딩 야경 , 센트럴파크에서 머핀에 커피를 먹으며 국립박물관도가서 엄청신기한 공룡화석도 보고, 진짜 감동의 눈물(강물)을 맞으며 보았던 자유의 여신상 기분이 이상했어요 그렇게 남편은 뉴욕커라며 뉴욕뉴욕..ㅎㅎ 아주 신나서 좋아하더라구요 건물 하나하나 다 사진찍고 이건 어디에 나온거다 와 이걸내가 보다니 하면서 다 좋아하더라고요 애기들보다 더 애마냥 좋아하는 저 뒤통.. 예전에 911테러의 아픔이 있던 무역센터.. 아무쪼록 뉴욕은 정말 이것저것볼라면 5일은 있어야 여유있게 보겠더라구요 ㅜ 오히려 빡세게 다돌아서 그런지 전부를 본거같은.. 힘들었지만 굉장한 도시미와 웅장함에 좋았던 뉴욕! + 어벤저스인줄아는 남편 - 신혼여행 칸쿤 강추입니다 돈은 정말 거기서 거기에요 아끼지마시고 조금 더 쓰더라도 지구반대편 내가 이렇게 왔는대 잼있고 즐겁게 놀아야죠! 휴양지만 가기에 조금 심심하시면 뉴욕을 같이 콜라보해주심이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부부개인취향에 잘맞춰서 결정하시면 될꺼같구요 언젠간 또 갈꺼에요 꼭 꼭! 다시한번 저희부부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닷컴 임직원 분들 그리고 박은정과장님 항상행복하세요~
-
하와이 다녀왔습니다.
- 2017.05.02
- 이*정
- 2,720
4월 중순에 결혼해서 하와이 다녀왔습니다. 그 쯤이 길일이라고 해서 신혼부부가 많아 예약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천생연분에서 도와주신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특히 제가 하와이 현지에서 주내 항공권을 급히 변경했었는데, 한국시간에 관계없이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해주신 박은정 과장님께 정말 감사드려요. 7박 8일동안 마우이 3박, 오하우 4박 했었는데 하와이를 즐기기에 너무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3주년에 맞춰서 하와이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그땐 더 길게 가서 제대로 놀다 오려구요. 도와주셔서 여행이 더욱 즐거웠고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