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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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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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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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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몰디브 역시 몰디브
- 2017.07.13
-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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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 6월 14일 총 9박11일 6월5일~11일 (6박7일) 몰디브 6월11일~14일(3박4일) 아부다비(두바이) 환상의 일정이었던 (휴향+관광) 신행후기 남겨봅니다~ 주변이야기말로 몰디브 신행은 개인적으로 알아봐서 가는것도 무리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게으른 성격탓&결혼준비 일정의 압박으로 인해 엄두가 나지않아 천생연분 박람회를 찾아가게 되었어요~ 사실, 전날 박람회를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첫 상담을 해주신 분이 신입사원이셨던 모양이예요~ 저희보다도 몰디브에 대한 내용을 모르시고 해서 대충 이야기만 듣다 왔어요^^;; 그날은 기필코 고수를 만나리라.. 다짐하고 갔거든요~ 평소 귀두껍기로 소문난 오빠가 엄청 집중하면서 대화를 시작하더니 결국 흡족한 표정으로 계약까지 하고나왔답니다. 저희는 휴향과 관광 두가지를 모두 원했던 까다로운 커플이었거든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아부다비 일정을 추천해주셨어요~ 결론은.. 완전고수를 만나서 정말 후회없는 여행다녀온 것 같아요. ‘ 다녀오시면 더 만족하실 거예요~’라고 하셨던 박은정과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여행전부터 여행중, 여행후까지 정말 친절하게 이것저것 말씀해주셨어요 심지어 카메라 뭐사는게 좋을까요.. 환전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등등 ㅋㅋ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사실 몰디브를 선택하고도 가장 염려되었던 부분은 날씨였어요. 아무리 좋은 분위기의 리조트, 좋은수중환경, 좋은레스토랑이라도 휴향을 목적으로 떠나는 몰디브에서 주룩주룩..비가 온다면.. ㅠㅠ큰일이잖아요 그 마음을 딱 캐치하시고는 박은정 과장님께서 적도부근의 리조트를 추천해주셨어요(가는길이 험난해도 정말 만족합니다) 결론은,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저희있는 내내, 구름한점 없었어요~ 복불복이라고는 하지만, 리조트에 있던 중 말레공항에 소나기가 온다는 소식(그쪽계분들에겐 안됬지만 우리에겐 너무 다행한^^) 듣고 '역시.. 우리선택이 맞았다'며 좋아했었어요~ Amari 리조트에 머물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되고, 게다가 휴가시즌아니라 리조트는 정말 한산하고 조용했습니다~ 눈뜨고 처음 맞이한 풍경이었어요~ 몰디브 몰디브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있는 내내 모히또를 흡입했던 메인바~역시 한산합니다 숙소. 2개의 오버워터 풀빌라가 있는데요. 마지막 2일은 저렴한 가격에 업그레이드해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아마리에서 만족했던 또한가지는, 저희같이 익스커션을 즐기시는 커플이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 즐긴 일정(개인스노클링 수영 제외) 1. 스킨스쿠버 2. 나이트스노클링 3. 펀베드(가평땅콩보트 비교안됨) 4. 웨이크보드 5. 제트스키(완전신남) 6. 선셋크루즈(돌고래엄청오래봄) 7. 맛사지 수중환경이 좋아서 빌라 바로앞에서도 정말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몇일은 눈비비고 일어나 바로 터벅터벅 바다로 들어가 스노클링하면서 잠을 깼다는~ 살짝 피곤하긴 하지만 아침밥맛도 좋고 좋았어요~ 선셋보러 나갔다가 엄청귀여운 돌고래들 오랫동안 볼 수 있었어요~ 아마리 특전 웨딩스냅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고, 배경이 좋아서 그냥 셔터 누르는대로 만족만족! 결론적으로, 몰디브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벌써부터 또 가자며~적금통장 하나 만들었습니다 두바이-아부다비 일정으로~ 저녁비행기로 아부다비로 넘어갔어요~ 비행기에서 벌써부터 몰디브가 그리워서 ‘ 그냥 쭉~몰디브에 있는 일정으로 할걸 그랬나..’했었어요.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두바이를 또 언제가보겠어요~ 결혼준비로 정말 일정짜는것도, 이것저것 알아보기도 막막했었는데.. 박은정 과장님께서 두바이 투어를 똭!! 넣어주셔서 정말 알차게 다녀왔습니다. 특히, 두바이는 가이드의 전문성?숙련도?에 따라 천차만별의 투어를 한다더라구요~ 정말 저희는 초고수 가이드분의 안내로 다른분들 2박3일 투어를 하루만에 다 즐길 수 있엇어요~ 유명한 두바이 팜 아일랜드~아틸란티스 호텔 모노레일타고 가면서 한눈에 구경했어요 홍콩야경보다 더 멋진 두바이의 야경을 맘껏즐겼습니다. 가이드 분께서 시간맞춰 배 태워 주셨어요~~거의 한시간코스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 높이는 829.84m 세계최고라는 수업시간 말로만듣던... 버즈칼리파~! 정말 대단했습니다. 바로앞 분수쇼(세계3대) 세번이나 보고 왔네요!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아부다비 관광 - 그랜드모스크, 페라리월드, 사막투어 사막투어 현지인 코스프레도하고~사람들과 저녁먹으면서 사막의 별구경도하는 이색체험이었습니다 마지막날은 페라리월드에서 즐겼어요. 정말 세상빠르고,, 무서운 ;; 시속300km가 넘는 롤러코스터. 아부다비 숙소 '바이스로이'역시도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친절하고 전문적인 상담 해주신 박은정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부다비에서 알찬투어 해주신 스미스 리(?) 님께도 감사드려요~~ 머지않아 다시 여행을 떠날 때 또 신세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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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 7일 코사무이 5박 7일 코사무이
- 2017.07.05
-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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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 코사무이로 5박 7일 다녀왔어요. 첫날, 대한항공 국적기로 오후에 출발해서 방콕 시내에서 1박하고 2박은 오조차웽, 2박은 오션힐(나파)에서 보냈습니다. 대한항공 국적기 안에서 허니문 축하케익까지 먹고 기분좋게 출발했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코사무이로 와서 가이드님과 미팅을 한 뒤, 마사지를 받고 오조차웽 숙소로 와서 저녁식사 후 간단히 차웽시내를 둘러보고 셋째날, 낭유안 섬에서 스노쿨링과 스쿠버다이빙(옵션추가)를 했어요. 생각보다 스쿠버다이빙은 깊지 않은 곳에서 해서 장단점이 있었어요. 장점은..무섭지 않다는 거^^ 아쉬운 것는...스노쿨링이랑 아주 큰 차이는 없었어요. 같은 장소에서 하니까요^^ 셋째날은 요트를 타고 선상에서 도시락 점심을 먹은 뒤, 오션힐 풀빌라에 도착해서 그 이후 쭉 이틀을 보냈습니다. 오션힐은 후기가 없어 좀 걱정도 했었는데, 굉장히 넓고 고급스럽고 좋은 최신식 풀빌라였어요. 앞에 보이는 수영장은 정말 정말 크고 또 깊었답니다. 최고! 오른쪽으로 갈수록 깊어지는데 2/3 지점부터는 발이 안닿고 끝은 거의 2m30? 신랑이 손을 들어도 닿지 않을 정도로 깊었어요. 어디까지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저희 커플에게 코사무이는 크게 낭유안, 보트에서 사진찍기, 마지막날 기념품 투어(?) 이외에는 크게 한 거 없는?? 좀 심심했던 여행이었던 것 같아요. 오션힐 풀빌라는 정말 너무 좋아서 떠날 때 아쉬웠지만, 이틀동안 풀빌라 안에서만 있어야해서 좀 무료했던 것 같아요. 정말 잘 쉬었지만요. 그렇지만 휴양 위주에 약간의 액티비티 일정을 원하시는 커플들에게 코사무이는 좋은 여행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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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신혼여행
- 2017.06.30
- 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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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로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 전, 결혼 준비를 함에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웨딩박람회 같은 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오히려 저보다 섬세한 신랑 손에 이끌려 간 첫번째 웨딩박람회에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인상 좋은 박희준 매니저님을 만나게 되어 상담을 시작하고 바로 계약까지 하고 왔네요... 신혼여행 목적을 휴양으로 할 지 여행으로 할 지 고민이 많았는데, 매니저님이 제공해주는 정보를 비교하고 무엇보다 여행을 좋아하는 신랑의 의견을 존중하여 스위스로 자유여행을 떠났습니다. 취리히에서 인(In) 하고 제네바에서 아웃(Out) 하는 일정으로 시내구경은 2일, 나머지 기간은 산(리기-피레스트-융프라우-마테호른)에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하이킹과 액티비티를 하였습니다. 솔직히 시내는 다른 유럽 도시와 큰 차이를 못느껴 감동이 적었으나 (무엇보다 길가면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괴로웠습니다.) 산에서는 어느 곳을 다녀도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 아무렇게나 사진을 찍어도 그림 한 폭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산에서 하는 액티비티들도 재미 있었고요...(멀리까지 온 여행지에서는 돈 아끼지 마시고 하고 싶은 액티비티들은 전부 다 하세요~그래야 후회가 안남습니다.....만, 대신 빈 통장잔고는 남았습니다.;) 솔직히 신랑이 산 위주로 여행 계획을 짰을 때 저질 체력인 저에게 걱정이 많았는데 시내 구경을 한 2일이 아까울 정도로 산이 좋았습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 가지 않은 것도 아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스위스만 돌기에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신랑은 여행을 다녀 온 지 열 흘이 지난 지금도 스위스를 잊지 못하고 있네요...약간 활동적이신 분들은 휴양보다는 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이상 스위스 신혼여행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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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액티비티 둘 다 잡았어요... 다시 가도 칸쿤! 휴양과 액티비티 둘 다 잡았어요... 다시 가도 칸쿤!
- 2017.06.27
-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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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부터 18일 칸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 새댁입니다.
신혼여행 사진을 한장한장 보면서 천생연분 박은정 과장님이 아니었다면 평생에 한번,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이참에 후기까지 남깁니다. 저희는 플래너 없이 진행하다보니, 정말로 제 일처럼 완벽히 잘 챙겨주시는 분이 필요했는데요.
비행 일정부터 숙소 선정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이 기회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천생연분은 지난해 가을, 결혼 관련 사전 정보 파악 차 들렀던 웨딩 박람회에서 우연찮게 상담 받았다가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졌는데요. 저희는 사실 신혼여행지로 칸쿤과 모리셔스 두 곳을 고민했는데,
잠깐의 상담이었지만 저희 부부의 성향을 보고,
여행지는 칸쿤이 나을 것이라고 추천해주셨고요.
실제로 다녀오고 보니, 저희 선택이 훌륭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뜨는 곳이라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여행 정보는 박과장님께서 채워주셨고요.
현지 가이드님 역시 친절하게 저희 질문에 응대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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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경험에 기반한 상담이다보니 신뢰감이 있어서
저희는 그 자리에서 가계약을 하고 왔죠. 그런데 식 일주일을 앞두고, 돌연 예약했던 숙소가 풀 부킹으로 튕겨져 나와 당황했습니다.
처음에는 천생연분이 혹시 실수한 거 아닌가 의심도 조금 했지만,
오히려 운 좋게 더 좋은 숙소에서 묵을 기회로 전화위복 됐고 더할나위없이 행복했습니다. 통상 칸쿤은 미국 LA나 뉴욕을 경유하던데, 저희는 신행 기간이 부족해서 칸쿤에만 집중하기로 했고요. 참고로 일본 나리타-멕시코시티-칸쿤 이렇게 17시간을 비행했고, 물론 대기만 4시간 이상했고요. 흑흑 돌아와서 보니 일본 나리타까지는 마일리지 적립됐고요. 나머지는 특가로 마일리지를 못 쌓았어요. 가시는 분들 비행경로 확인해서 마일리지도 챙길 수 있으시면 챙기세요~ㅎㅎ
숙소는 두 곳에서 묵었는데, 분위기가 전혀 달라 이색적이었습니다.
한 곳은 사파리와 동남아 풀빌라를 접목 시킨 느낌의 조에트리라는 리조트였습니다.
스파가 유명한 곳이라는데 저희는 액티비티 하느라 이용을 못했지만,
가족 동반 외국인들이 편하게 휴식하더라고요.
한국인 신행 부부가 없어서 정말 개인 별장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 앵무새와 공작, 이구아나가 숙소 곳곳에서 반겨주는데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이 리조트에서 가장 좋았던 건,
당연 허니문을 위한 연주와 음식이었습니다.
식당 네 곳이 매일 다른 메뉴로 너무나도 맛있었고, 특히 저희를 위한 즉석 연주와 데낄라를 선물로 주셨는데
소중한 추억이 됐습니다. 나머지 이틀 묵었던 시크릿 더 바인은,
정글투어와 스냅 촬영, 대망의 코코봉고 견학을 하는데 지리적으로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호텔 자체는 어느 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세련됨과 고급스러움을 갖고 있는데
특이한 점은 역시 뷰~였습니다.
룸에서 양쪽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건 지금도 아른거리는데, 왜 지상낙원이라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칸쿤의 액티비티는 바다와 숲을 넘나들며 제법 잘 즐겼습니다.
셀하와 익스플로르, 정글투어까지.
망망대해에서 30분간 요트를 직접 운전하고 나가
스노쿨링을 하며
정말 난생 처음 그렇게 많은 물고기를 보았습니다.
세계지리 시간에 배웠던 카리브해가 새롭게 느껴진 순간이었습니다. 익스플로르는 정말 잘 꾸며놓았구나는 찬사와 함께 비용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나중에 메일로 받아봤는데 새록새록하더군요.
특히 짜릿한 짚라인에서 내려다 본 칸쿤의 푸르름은 잊을 수가 없어요. 또 허니문의 키포인트인 스냅 촬영도 빼놓지 않고 했는데요.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뭔가 자세를 취한다는 게 잠시 어색하기도 했지만,
뙤악볕만큼이나 열정많은 작가님 덕분에 더운 줄도 모르고 예쁜 컷을 제법 남겨 좋았습니다. 아, 칸쿤은 특별히 선물 고르기가 어렵다고들 하시던데,
저희 커플은 가이드님 추천으로 이마트처럼 대형 마트 갔다가 발견한 데낄라에 눈이 반짝반짝 했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한국에선 구하기도 어렵고, 꽤 비싼 술이라 하는데
저렴하게 득템, 1인 당 1병이라는 룰이 야속하기만 했어요. 17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비행 앞에
지치지 않았다는 건 거짓말이고요.
갈 때는 설렘 때문에 힘든 것도 몰랐지만,
돌아올 때는 아 멀긴 멀구나-를 연발했어요. 그래도 멕시코시티까지 직항이 생겼다던데,
저희처럼 액티비티와 휴양을 둘 다 만끽하고 싶다면
칸쿤으로 오세요~~
(칸쿤 홍보대사가 된 것 같네요.ㅎㅎ) -
몰디브 신혼여행
- 2017.06.26
- 문*연
- 2,901
5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아부다비 경유 몰디브 신혼여행에 다녀왔어요. 박람회에서 박은정 과장님을 만나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고 아부다비 경유 몰디브 신혼여행을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다녀왔던 아마리 리조트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서 그곳에 있는 동안 정말 편안하고 즐거웠어요. 음식도 맛있고 물속에서 스노쿨링 하는 것도 좋아서 신혼여행에서 아무 걱정없이 매일매일 먹고 놀고 정말 행복했네요. 워터빌라였기 때문에 바다에 나가고싶으면 바로 나가서 수영을 하고 물고기도 보고 좋았습니다. 또 푸른색의 물색깔과 어느곳에서 찍어도 예술로 나오는 풍경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석양이 지는 것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조금만 앞으로 나가면 산호가 살아있어서 물고기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신기했어요 준비하는 동안 친절하게 준비해주시고 잘 진행되었습니다. 몰디브에서는 거기 직원이 허니문 스냅사진도 찍어주시고 해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돌아올때 경유지 아부다비에서 사막투어를 체험했어요. 사막을 처음 가봐서 신기했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막위에서 레이싱, 헤나도 해보고, 특히 밤에 불을 다 끄고 사막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마지막순간이 별만 보이던 하늘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다음날 남는 시간은 아부다비에 있는 페라리 월드에 가서 짜릿한 놀이기구도 타고 차 레이싱을 했는데 서로 순위권에 들어서 더 재밌는 이야기와 많은 추억이 생겼어요. 라마단 기간이 걸려서 먹는것을 조심해야 했지만 그래도 관광객들이 다 먹을수 있게 해두었더라고요. 몰디브에서 푹 쉬고 아부다비에서 제일 좋은 바이스로이 호텔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신혼여행에서 쉬기도 하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재밌었습니다. 몰디브 자체가 멀어서 비행시간등을 각오했었고 국내선, 스피드보트를 타니 몸은 조금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새로운 경험이였고 힐링이 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결혼준비하느라고 여행은 신경을 거의 못썼는데 무사히 다녀오게끔 해주신 천생연분닷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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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은 사무이로^^
- 2017.06.17
- 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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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후기라는걸 처음 남겨봅니다. 정말 처음으로 여행다운 여행,만족스러운 여행을 했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웨딩박람회에서 박희준 부장님한테서 상담을 받고 사무이로 결정했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차근차근 잘 상담해주셧구요. 사무이에 가서는 또 운좋게 에이스 가이드님 나인가이드를 만나게 되여서 정말 센스있게 일정을 잘 짜주셔서 정말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좋았던것들 적어볼께요. 1. 스톤마사지-최고입니다. 마시지 안좋아하시는분도 아마 좋아하실겁니다. 2.에이취빌라.크~~최고였어요. 여긴 꼭 추천. 3.낭유안 스킨스쿠버 체험.-정말 물을 무서워하는데도 정말 재밋게 놀았어요.코코넷쉐이크 꼭 드셔야 합니다. 4.태국의 친절함과 깨긋함. 그외의 부분도 다 좋았는데 특별히 좋았던것만 찝어서 적었습니당^^. 사진이 안올려지네요 ㅠㅠ나인가이드님 얼굴하고 멋진 풍경들 공유할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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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허니문, 왜 몰디브가 꿈의 여행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꿈같았던 허니문, 왜 몰디브가 꿈의 여행지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 2017.06.15
- 이*희
- 3,559
지난달 5월 27일 토요일 정신없었던 결혼식을 올리고, 몰디브와 싱가폴에서 꿈같은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성격이 워낙 급한 편이라, 이곳저곳 알아보고 재고 따지고 ~~ 1년전부터 준비했다고하면 말 다했죠 ~~ 그래서 만난 천생연분닷컴 !! 이미 여행지는 정한 터이지만, 몰디브에 워낙 많은 리조트가 있어서 어디로 정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조용준과장님과 상담 후, 저희는 아마리리조트로 결정했습니다^^ 신생리조트라, 후기도 많지않고 과연 우리가 선택한 곳이 괜찮을지 불안한 선택이었지만 신생리조트라 깔끔하다는 점 ! 그리고 수중환경이 좋다는 점 ! 가장 중요했던 중국인이 그나마 많지 않다는 점... 등으로 선택하였습니다. 1년전에 예약해서, 아마리리조트에 단 2개밖에 없는 오버워터풀빌라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는 여행지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몰디브와 경유지인 싱가폴에서 2박을 했었는데요 ~ 결혼식 끝나고 녹초가 된 우리는 몰디브에 도착하자마자, 노곤노곤했던 피곤이 싹 가셨고 ~ 친절한 직원들, 맛있는 음식 덕에 맘껏 놀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스탑오버를 해서, 싱가폴에서 원하던 관광여행을 2박3일동안 알차게 보내고 한국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 짐을 놓고 오기도 하고, 듣던 정보와 달라 당황했었는데 현지에서 바로 와이파이를 잡아 과장님께 물어보고 바로바로 답을 해주셔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요~~ 그래서 신혼여행은 여행사를 끼고 간다는 말에 백번 공감을 했습니다^^ 일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 ~~ 천생연분 닷컴에서 잘 도와주셔서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게되었습니다 ~~ 혹시 신혼여행에 고민있으신분들은 꼭 ~~ 여기서 상담받으시고 다녀오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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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우리 둘의 행복했던 시간^.* 발리에서 우리 둘의 행복했던 시간^.*
- 2017.06.15
- 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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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한 지 얼마 안 된 새댁이자, 9월 출산예정인 예비맘입니다.>_< 저희 부부는 작년 11월에 아이니웨딩 에서 스드메를 계약했어요! 그리고 신혼여행은 어떻게 할 지 고민고민끝에! 스드메 상담을 마치고 옆 부스에 계시던 형원석부장님 께 상담을 했었더랬죠. 결혼식이 4월 말이었고, 신혼여행은 5월초에 가게 되었습니당ㅎㅎ 제가 비행기를 오래 타기 싫어서 비행시간 6시간 정도로 갈 수 있는 휴양지로 추천을 받았구요. 저의 신혼여행지 후보에 있던 발리 로 결정을 했어요! 단독 가이드와 스냅사진까지 해주시고, 합리적인 가격에 허니문을 가게 되어서, 계약금을 내고도 돈 번 기분(?) 이랄까요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결혼 준비 도중 저희는 선물같은 임신소식을 알게 되었구요, 6시간 30분 정도의 비행은 괜찮다는 주치의 선생님 말씀에 따라,날짜만 연휴를 피해 살짝 조정하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5월 7일 ~ 5월 12일 4박 6일 일정이구요, 숙소는 '까야나 풀빌라' 에서 4박 내내 묵었습니다! 5월 7일 4시25분 출발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사정때문에 지연되서ㅜㅜ 원래 도착시간인 10시 40분 보다 두시간 정도 늦어졌었어요ㅜㅜ 그 덕에 가이드님과 기사님이 저희을 두시간동안 공항에서 기다리셨다는.... 지연된 비행기 기다리느라 힘들었지만ㅋㅋㅋ 며칠 전 미리 신청해둔 임산부키트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날씨가 감탄을 했었더랬죠.ㅎㅎ 아! 그리고 여행사에서 미리 신청해주신 신혼부부에게만 주는 달콤한 생크림케잌까지!! 저희 비행기에서 기내식먹다가 배 터질뻔했어요!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넘나 좋음좋음!>0< 저희 현지 시간으로 열두시쯤 도착해서 가이드분을 만났는데요. 현지 가이드분이시지만 한국말 정말 잘 하셔서 깜짝 놀랬구요ㅋㅋㅋㅋ 오래 기다리셨는 데 웃는 얼굴로 전통 의상까지 입고 맞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정말ㅋㅋㅋ 공항에서 차로 삼십분정도 이동해서 저희 숙소 까야나풀빌라로 갔는데요~ 저희 숙소는 발리의 시내라고 불리는 스미냑에 위치해있었어요! 스미냑 구경할 거 많은 넘나 재밌는 동네라는ㅋㅋㅋㅋ 숙소에 도착해서는 가이드님과 함께 체크인하고 다음날 조식 서비스 체크하고 방에 들어오니! 말로만 듣던ㅋㅋㅋㅋㅋ꽃장식!! 바로 이것이 신혼여행 패키지의 묘미겠죠...? 넘나 이쁜 것.... 피곤은 잠깐 잊고 신나서 사진 찰칵찰칵 찍고ㅋㅋㅋㅋㅋ 시간이 늦어서 빌라안이 너무 조용했던터라 밖에 풀장도 이뻤지만 패스! 둘 째 날! 10가지의 일정중에서 저희가 선택하는 식이었는데요. 저희는 결혼식준비에 본식에 아기 임신까지.. 너무 피곤해서 쉬고싶었어요! 그래서 아로마 전신스파와 페이셜마사지 를 선택했지요ㅎㅎㅎ 3시간짜리 코스였는 데 어제의 피로가 다 풀리는 거 있죠ㅎㅎ받고 나니 온 몸이 노곤노곤하고 피부가 되살아났다는! 아! 그리고 임산부라서 마사지받고 더 힘들지는 않을까 걱정했는 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더라구요! 발리는 마사지가 워낙 발달되어있어서요!! 어딜가나 가이드님께서 임산부라고 미리 말씀해주셨고, 마사지사 분들이 이것저것 배려를 너무 많이 해줬어요! 임산부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컨택해주기도 했구요! 발리에서 멋었던 첫 식사는! 나시고랭과 미고랭!! 꼭 먹어보고 싶었는 데, 생각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양파수프도 입맛에 너무 잘 맞고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발리에서는 풀에서 수영하고 일광욕하고 마사지받고 하는 휴양일정이 너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후엔 'havest' 로 이동해서 차와 커피를 마시고, 초코케잌까지 먹엇어요. 케잌이 너무 맛있었구요! 너무 감각적인 카페였답니다. 멋져멋져! 그리고 저녁은 기대하던 짐바란씨푸드 !!! 랍스터 무한제공이었어요!ㅋㅋㅋㅋㅋ신나라>.< 저희는 두 번 리필해 먹었다지요...ㅋㅋㅋ현지식 귀신들ㅋㅋㅋㅋㅋ 저희는 현지식이 너무 입에 잘 맞았답니다...ㅜㅜㅜ 앞에 바다는 파도치고, 식탁에는 맛있는 랍스터까지!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네요.ㅋㅋㅋ 저희는 세 번 째 날에 스냅사진 을 찍기로 했어요! 그래서 식사를 풀빌라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먹었습니다. 바로 앞에는 다 같이 쓰는 풀장이 선베드와 함께 있어요! 그리고 풀빌라답게 프라이빗한 건 물론이고 어딜가나 너무 조용하고 여유로워서 좋았죠! 현지식을 클리어하고는! 스냅사진 을 찍으로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발리에서만 볼 수 있는 넘나 이쁜 풍경과 날씨ㅜㅠㅠ 흑흑 사진보다보니 너무 그리워요ㅜㅜ 이곳에서 현지작가님께 스냅사진을 신나게 찍었구요. 찍고나서 바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당ㅎㅎ 귀여운 고양이들이 많은 발리..*0* 사람과 고양이들이 함께 살고 있어요ㅋㅋㅋㅋ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사람에게 피해도 주지 않고, 이뻐해주면 가만히 있구요ㅋㅋㅋ 저희의 스냅사진은 마지막날 공항에서 CD로 받았답니다! 집에와서 보는 데 역시 작가님은 다르구나...했어요ㅋㅋㅋㅋㅋ 저희는 거의 신혼여행 사진이라기보다 완전 태교여행 사진이었지만요.ㅋㅋㅋㅋ 임산부인 걸 알고 컨셉을 잡아서 잘 찍어주시더라구요! 우리 아가와 함께 셋이서 정말 좋은 추억 남겼네요^.^ 저녁은 스미냑에 있는 'ULTIMO'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피자와 파스타! 우왕 굿!!! 맛있었어용ㅎㅎㅎ 한국에서 먹는 피자와 파스타랑은 또 다른 느낌!!! 분위기도 너무 좋았구요.ㅋㅋ 술을 많이 안 좋아하시더라도 빈땅은 꼭 드셔보세요! 발리에서만 파는 로컬 맥주에요!!ㅋㅋㅋㅋㅋ 저는 못 먹고 맛만 봤는 데, 순하고 맛있어요! 넷 째 날은 리조트 안에서 먹고 놀고 쉬고 하다가, 리조트안에 있는 스파샵에서 편하게 마사지 받았답니당ㅎㅎㅎ 그리고 저희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스미냑에서 유명한 '포테이토 헤드 비치 클럽' 다녀왔어요! 얼마 전에 '나 혼자 산다'에서 모델 한혜진씨가 촬영을 끝내고 모히토를 마셨던 곳이랍니다!!!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스미냑의 핫플레이스!!! 저희 숙소 바로 옆 골목에 있어서, 5분 거리였다죠ㅋㅋㅋ 밤에도 가고 낮에도 가고 시간날 때마다 갔어요! 분위기 정말 굿굿굿! 서양인이 많은 곳 중에 하나! 앞에는 눈부시도록 맑은 바다가 있구요. 풀장에서는 자유롭게 수영하고 썬탠하구요. 저희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아메리카노와 코코넛을 마셨습니당ㅋㅋㅋㅋ 넘나 시원한 것ㅋㅋㅋ정말 이곳이 바로 천국인거 같아!!! 이 말을 발리에서 몇 백 번을 했는 지 몰라요! 아! 참참참ㅋㅋㅋㅋ 저희 풀빌라 숙소도 너무 좋았어요! 숙소에 들어올 때마다 기분 좋은 거 있죠!!! 지금도 생각해보면 신혼여행 내내 풀빌라에 묵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호텔이나 리조트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면, 풀빌라는 발리만의 분위기가 스며들어 있었으니까요.ㅋㅋㅋ 특히나 저희가 묵은 곳은 현지느낌이 많이 나는 곳을 추천 받아서 선택한 곳이기도 했구요. 직원들이나 스텝들 다 너무 친절했구요, 방 까지 가는 길 마저도 너무 예쁨ㅋㅋㅋㅋ 조식은 리조트안에서 먹는 날이 많았는 데, 예약한 시간에 딱 와서 차려주시구. 룸 청소도 넘나 깨끗했구요.ㅋㅋㅋ 저 풀장안에서 수영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ㅜㅜㅜ 벌써 한 달이 지났다니요... 초보 주부는 신혼여행 다녀온 후 한 달 동안 적응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었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후기도 이제야 남기게 되었네요. 그래도 후기 남기면서 사진보니까 그 때 생각나고 너무 좋아요.^0^ 마지막날은 우붓템플투어 를 갔어요! 템플이 공사중이라 안에까지는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재래시장과 함께 현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폭립도 먹구요~~ 흑 넘나 맛있는 것....ㅜㅜㅜㅠ 날씨 정말 좋죠! 그 당시에 5개월 임산부인 저는 더워서 조금 힘들었지만, 다행히 저희가 발리에 있는 4박 6일 동안은 비가 새벽에만 오고 낮에는 한 방울도 안 와서, 얼마나 좋았는 지...껄껄ㅋㅋㅋㅋㅋ운이 좋았답니다..ㅋㅋㅋ 역시나 마사지는 빠질 수 없죠! 아로마 스톤 마사지 받구, 마지막 날의 피로를 풀었답니다! 그리고 저녁은 호텔에서 스테이크! 면세점에서 가족들 친구들 선물도 왕창 샀구요. 마지막까지 정말 완벽했던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 이었습니다! 발리 가신다면 비치클럽 유명한 두 군데 있다고 해요! 자유여행 일정 때 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려요! 비치클럽 가실 때에는 수영복 꼭 챙기셔서 시원하게 즐기고 오셨으면 해요.ㅋㅋㅋ 임신중인 저 덕분에 신랑도 액티비티 일정을 하나도 못 했지만, 후기보니 바다에서의 액티비티도 너무 좋고, 워터붐파크도 좋았다고 하네요! 바다에서 스노쿨링 정말 좋아하는 데 흑흑 저희 부부는 5년안에 아기 데리고 꼭 가기로했어요!!! 발리는 베이비시터가 정말 잘 되어있다고 해요! 그래서 그 때도 고민하지 않고! '천생연분닷컴 형원석부장님' 께 전화드려 볼래요!! 저희 가족여행도 잘 부탁드려요!! 이상 발리가 너무너무 그리운 똘망이맘이었습니다! 신혼여행 어디가실 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저의 후기가 좋은 정보가 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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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5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17.06.15
- 천****컴
- 2,675
[공지] 5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5월 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합니다 ! 당첨자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소중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장지현님 (010 324* ****) [유럽] ㄴ 후기보기 ▶ 꿈같았던 이탈리아...☆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조현영님 (010 208* ****) [유럽] ㄴ 후기보기 ▶ 행복했던 여행(12박 14일 스위스-이탈리아-파리 일정) ■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X2 매
- 최민서님 (010-744*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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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후기보기 ▶ 칸쿤 신혼여행 씐나게~~다녀왔습니다~~^^ - 김현정님 (010-773* ****) [발리]
ㄴ후기보기 ▶ 발리다녀왔어용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다려 졌던 시간들 ^^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