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71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87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723
-
[공지] 9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17.10.25
- 천****컴
- 1,972
[공지] 9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안녕하세요 천생연분닷컴입니다. 9월 이벤트 당첨자 오래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간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허니문을 다녀오신 고객분들의 소중한 후기를 공개합니다 :) 이 중 가장 생생한 경험을 전해주신 고객님들을 선정하여 선물을 증정합니다 ! 당첨자는 아래에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너무 소중한 여러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더 행복하고 소중한 허니문 여행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당첨자 발표!]
■ 1등 10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이아름님 (010 394* ****) [발리] ㄴ 후기보기 ▶ 허니문은 역시 발리-♡ ■ 2등 30,000만원 상당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 김미선님 (010 390* ****) [발리] ㄴ 후기보기 ▶ 두근두근 발리신혼여행! ■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X2 매
- 오단비님 (010-358* ****) [코사무이]
ㄴ후기보기 ▶ 떠나오기 아쉬웠던 신혼여행! - 백지연님 (010-862* ****) [모리셔스]
ㄴ후기보기 ▶ 저희 모리셔스 다녀왔어여~ - 이진주님 (010-492* ****) [발리]
ㄴ후기보기 ▶ 신선놀음의 최고 발리 ※ 당첨자분들께 금주 중 전화연락 및 상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 -
너무 행복했던 허니문~♥ 너무 행복했던 허니문~♥
- 2017.10.23
- 김*숙
- 2,557
올해 초 결혼준비를 시작하면서 처음 방문햇던 웨딩박람회에 가서 우연히 천생연분을 접하게 되었어요. 아직 아무것도 모른채로 상담을 받던 중 평소에 너무나도 가고싶었던 이탈리아와 스위스를 얘기햇더니 빠른시간내에 상세하게 큰 틀을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그에대한 일정까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여행에 대해 많이 알고계시구나.. 믿음이 갔어요. 그래서 단번에 계약완료!! 추후에 변경되는 사항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시고 허니문 말고 따로 여름휴가에 대해서도 여쭤봤는데 친절히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 되었어요^^ 허니문은 또 없겠지만... 다음에 여행갈때 또 이용할 수 있으면 할게요!!ㅎㅎ
-
발리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ㅎㅎ 발리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ㅎㅎ
- 2017.10.17
- 김*진
- 2,907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ㅎㅎ대한항공 이용 했어요 ㅎㅎ 저는 리조트1일 풀빌라4일 해서 5박 7일 있었어요 ㅎㅎㅎ 또가고 싶네요 ㅎㅎ 일정도 좋았고 가이드도 한국말 잘해서 좋았어요 ㅎㅎ 카톡친구 되었네요 ㅎㅎ 천생연분 신행 완전 추천이요 ㅎㅎ
-
인생 최고였던 칸쿤여행 ♥ 인생 최고였던 칸쿤여행 ♥
- 2017.10.16
- 이*나
- 3,776
항상 가까운 곳밖에 가보지 못했던 제가 박람회에서 홍성원 과장님을 만난 후 인생 최고의 여행지인 칸쿤을 여행을 하게 됐네요 신혼여행 아니면 10시간 이상 되는 장거리를 갈 수 없을 것 같단 생각에 고민고민 한 후 칸쿤으로 결정하게 됐습니다. 정말 안갔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ㅠㅠ 남편이랑 꼭 약속 했어요 우리 3년 후에 또 오자고 ! 일단 저희는 칸쿤 5성급 호텔중 리우펠리스라는 곳에서 묵었어요 괜히 5성급이 아니더라고요..오션뷰에 정말 환상적인 전망 ㅠ_ㅠ 낮과 밤이 정말 하...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 안에 내부는 진짜 들어가자마자 뜨헉했어요 운동장같은 방에 큰 침대와 냉장고 안에 가득 채워진 술과 음료들 캬.. 숙소에서 한번 반하고 ㅜ 또한번 저를 반하게 만든것은 음식이였어요 ㅜㅜㅜ 하.....리조트 안에 7개정도 되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한식 이탈리안 음식 멕시칸음식 등등등 5일내내 새로운 음식 도전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했어요 !! 저 군침도는 음식들을 얼마나 먹었는지 ㅠㅠ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거려요.. 디너 시간 끝나도 걱정안해도 된답니다 ㅠㅠ 24시간 운영하는 스포츠가 있거든요 스포츠바라고 무시하시면 안돼요 각종 빵에 햄버거 패티 샐러드 술 음료 저는 진짜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스포츠바 가는 맛에 하루를 살았답니다!! 그리고!! 여기 천생연분에서 무료로 해준 스냅사진 간단하게 공개합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진으로 가시죠~~~ >< 진짜 배경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주변에서 칸쿤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주변에서도 너무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정말 인생 사진을 남긴 것 같아서 너무 뿌듯뿌듯 ㅠ_ㅠ 그리고 칸쿤하면 액티비티죵!~~ 저는 휴양+액티비티를 원하시는 분들께 칸쿤을 꼭!!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 꼭 ! 칸쿤 가보세요!! 정말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홍성원 과장님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
유럽(체코-이탈리아)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유럽(체코-이탈리아)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 2017.10.15
- 이*희
- 5,357
안녕하세요. 글재주는 없지만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단 한번뿐인 신행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막막했었습니다. 여러 박람회도 다녀보고, 다른 여행사들에게 상담을 받아보아도 막막하더라구요. 지인의 추천으로 천생연분에서 은정 과장님께 상담을 받고 그동안 망설였던 걱정들을 속시원하게 긁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9월 23일에 예식을 올리고 9월 24일부터 추석연휴까지 11박 13일의 (반자유)신혼여행 일정을 잡았습니다. 나름 긴 일정으로 신혼여행지도 추천을 많이 해주셨고, 그중에 저희들의 취향과 소통으로 여행지는 체코에서 3박, 나머지 이탈리아에서 8박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저희는 약 10개월전부터 예약을 하였지만, 바빠서 여행준비는 많이 하지 못한채 천생연분에서 주신 자료만 가지고 출발을 해야만 했습니다. (※ 나름 팁1을 드리자면, 저희는 반자유라서, 도시에서 도시를 이동할때 교통편 2가지의 시간대를 선택을 하였는데, 저희는 길 헤맬까 오전보다 오후 시간대 선택을 하고, 많은 후회를 했습니다. 천생연분에서 다 챙겨주니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냥 호텔 체크아웃해서 바로 가셔서 구경하시는게 낫더라구요. 시간이 오후면 애매해집니다..) - 1일차 : 인천공항에서 담당자와 미팅을 하고, 출국준비를 마친 뒤 프라하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많은 준비도 못하고 떠나서 걱정이 많았습니다...하지만 체코 프라하공항에서 한국인이 반갑게 맞아주시더라구요. 공항에서 호텔로 픽업서비스를 받고 음식점 등 추천을 받아 호텔 체크인을 하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 나름 팁2을 드리자면, 유럽은 간이 세고, 짠편입니다. 첫날 프라하에서 먹었던 음식은 너무 짰었는데, 영어로 싱겁게 해주세요. 익혀주세요 정도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 2일차~4일차 : 프라하성 및 시내투어 및 야경투어하고 그다음날은 체스키크롬로브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진짜 도시도 너무 이쁘고, 마을도 너무 이뻤습니다. 체코에서 먹었던 립이나 꼴래뇨, 닭다리와 맛있는 맥주들은 진짜 잊지 못할것 같아요. 마지막날 프라하 시내에서 스냅을 마치고, 픽업서비스를 통해 공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4일차~6일차 : 프라하에서 보딩패스를 통해 비행기를 타고 베니스로 향하였습니다. 여기서는 공항버스를 이용해야 했지만, 할일이 다 적혀있어서 그대로 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혹시 문제가 생기면 담당자분께 즉시 카톡을 보내면 다 알려주시기에 맘편히 다녔습니다. 첫날은 여정 마무리를 하고 둘째날 가이드와 함께 베네스 투어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인상깊었던것은 바스포레?(유람선? 수중택시?)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가이드 분이 말씀해주셨는데, 첫번째는 유람선은 기다렸다 전방에 좌석있는 것 앞에 앉아서 가면 정말 경치가 좋고, 두깔레 성당은 오후 끝나기 전에 가는게 줄 서는거 없이 갈수 있다 해주셔서, 바스포레로 베니스 한바퀴 돌고 두깔레 궁전을 보고 바스포레로 베니스 야경 보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먹었던 먹물파스타, 오징어튀김도 진짜 맛있었구요. - 6일차~8일차 : 베니스에서 피렌체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전광판 잘 보시고, 맞는 기차가 몇번 플랫폼이신지 확인하시고 이동하시면 됩니다. 이탈리아 기차는 탑승하시기 전에 꼭 펀칭하시구요. 피렌체 도착을 하고, 바로 두오모 성당으로 달려갔습니다. 두오모 성당은 미리 예약을 하셔야 다른 유료 관광지 관람을 하실수 있는데, 쿠폴라에서 일몰 보시는것 추천합니다. 피렌체를 내려다 보는 것도 이쁘지만, 해가 지는 일몰도 이쁘더라구요. 물론 480여 계단은 조심하셔야 합니다ㅠ 저희는 이번 신행의 목적 중 하나가 쇼핑이여서 더 몰도 가고, 프라다스페이스도 가서 쇼핑을 했습니다. 더몰은 정말 싸서 여자들이 좋아할 만하고, 와이프도 좋아하더라구요. (※ 나름 팁3을 드리자면, 유럽에서 한매장에서 150유로 넘는 금액을 지불시 택스리펀을 받을수 있는데, 공항에서 택스리펀 받는것은 저희같이 낮선 사람들은 받기 힘들더라구요. 하마트면 비행기를 놓칠 뻔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는 더몰에서 구입하시고, 그 자리에서 택스리펀 받으신 다음 공항에서 관세 신고만 하시면 여유있게 면세점에서 여유있게 쇼핑을 하실수 있는데, 저희는 그러지 못했습니다....ㅠㅠ관세신고만 하고 택스리펀 받지 못한게 많습니다. 중국인들이 엄청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ㅠㅠ) - 8일차 ~ 11일차 : 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동하였습니다. 로마까지 내려오는 동안 거의 준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혹시 추가로 궁금했던 점들은 네x버에서 검색하니까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로마에서는 첫째날 바티칸 투어 및 시내투어, 둘쨰날 남부투어, 3일차에는 자유일정으로 보냈습니다. 여기서 백미는 남부투어였습니다. 신혼여행인데 휴양지를 못가서 아쉬움이 없다고는 못합니다. 하지만 남부투어에서 스피드보트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 마지막 공항 나오는 길은 택스리펀 때문에 고생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남부쪽 시칠리아도 해보고 싶더라구요. 두서없는 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같은 초보들도 잘 다녀오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천생연분의 저희 담당해주셨던 은정과장님, 여진과장님 다 감사드립니다.
-
발리로 신혼여행~! 발리로 신혼여행~!
- 2017.10.14
- 이*영
- 3,410
두근 두근 신혼여행~저희는 발리로 다녀왔어요~ 하와이 vs 발리 엄청 고민하다가 풀빌라 영상 보고는 바로 발리로 결정이요~ 신혼여행은 천새연분 한곳에서만 했어요. 여기저기 알아보는것도 귀찮고 천생연분에서 허니문 박람회 할때 가서 한번에 콩콩콩!! 굳이 다른곳에 상담받으러 갈필요를 못느끼게 설명도 잘 해주시고 가격도 착하고 또한 회사도 인지도가 있는것이 믿음이 가더라구요~ 1대1 가이드? 라서 더욱 좋았어요~^^ 12시쯤 발리 공항에 도착했던가? 가이드가 마중 나와있어서 길 헤메일 필요는 없었어요~ 거기다 한국말을 너무 잘해서(소문은 들었지만ㅋㅋ) 깜짝 놀라고 신기했어요~ 있는동안도 너무 편했구요. 가이드이름은 "대화"? 풀네임은 기억이 안나지만 너무 착하고 발리 풍습도 많이 애기해주고 귀여운 친구였어요^^ 마지막날은 쇼핑일정이 있긴 한데요.. 사실 다른 가이드들은 물건 많이 샀으면 하고 그런 내색 많이 하는데 전혀 그런거 없었어요~ 부담도 1도 안주구요~ 그냥 저희가 신나서 와구와구 샀죠~ 첫날은 숙소로 바로 고고씽이요~ 숙소 네임은 빌라 아모르~ 첫날엔 허니문 축하케익도 준비해주셨어요~ 너무 피곤해서 숙소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어요~ 방도 엉망이구요~ 그래도 참고 하시라고..ㅜㅜ 숙소 엄청좋아요~ 제사진이 폭망이라 그런거에요...ㅋㅋㅋ 첫 일정은 허니문 스냅촬영 후 워터붐 파크 였어요~ 방수팩을 안주셔서~ (박람회에서 계약하면 천생연분에서 주시는 선물이였음.. 일정이 바빠서 방수팩이 빠진지 모르다가 허니문 코앞에 알게되었음...ㅜㅜ) 허니문 돌아와서 택배로 받았다는... 어쩐지 이게 무지 아쉬운 한순간이였오어요...ㅜㅜ 사진은 물놀이 하기전 잠깐만 찍었어요. ㅜㅜ 마사지는 발리 머무는 동안은 매일 받는데 그건 꼭 하세요 일정 후 피로를 푸는데는 단연최고 입니다. 둘째날은 아융강 레프팅과 우붓 전통시장체험을 했어요. 아융강 레프팅 정말 강추입니다. 바다를 포기하고 선택한 일정인데 후회없어요~ 너무 재밌고 무섭지 않아요~ 제가 원낙 쫄보 겁보인데도 처음엔 사실 무서웠지만 금방 적응하고 신나게 놀았어요~ 우붓 전통시장체험은....흠.... 특별할건 없어요~ 그냥 기념품사는정도? 근데 여행 마직막날 쇼핑일정때 기념품있어요~ 히말라야 크림 구매 아니면 굳이 여기서 뭘사야할까...? 근데 저희는 쇼핑일정 생각 못하고 이것저것 또 사버렸어요~ 왜그랬나.. ㅋㅋ 그리고 저녁은 가장 기대했던 노을과바다를 보며 저녁식사한다는 그..그...짐바란 씨푸드~ 분위기는 최고~!! 맛은 그냥? 그래도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는~ㅋ 셋째날은 자유일정~ 스미냑 거리 구경하고 (여행은 그냥 낯선 거리를 걷기만해도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근처 해변(이름은 알수 없음...ㅡㅡㅋ)구경 했어요. 한국과 다르게 파도가 너무 높아서 물놀이는 쫄보인 내게는 안될말이구요.. 그저 발만 담궈보는것에 만족 했어요~ 바다가 너무 이뻐요~ "크루즈+이웃섬" 투어 일정을 뺀것이 아쉬워 지는 순간이였어요..ㅎㅎ 아.. 벌써 마지막 밤이군요... 마직막날은 일정 후 밤?새벽? 비행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일정입니다... 가기 싫다...ㅜㅜ 마지막 밤은 스페셜한 저녁을 주시더라고요~ 티라이트에 멎진 코스요리~장미꽃~ 실내가 어두워 사진으로 다담지 못한게 아쉬워요! 좋은카메라좀 가져갈껄...ㅜ ㅜ 더 이뿐 옷도 챙기고.. 마직막 날!! 빌라에서 선물을 주셨어요~ 꺄~~악!! 친절도 하셔라~ 마지막 일정!! 울루와뚜 사원 갔다가 스테이크 먹고 쇼핑후 전통마사지(이전까지는 아로마 마사지만 했어요)까지 마치면 저녁먹고 공항으로 출발~!! 울루와뚜 사원 정말 절경이네요~ 너무 더워서 땀이 삐질 했지만(가지고 있는 살들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저질체력의 1인 입니다.ㅜㅜ) 경치가 이뻐서 보는 동안 잠깐은 정말 잘 왔다 생각이드는데요~ 숙소와 많이 멀어서...이동시간이 길어요..ㅜㅜ 그래도 여기서 찍은 사진은 대부분 이쁘다는....ㅋㅋ 문제는... 점심입니다... 스테이크인데... 이탈리안 음식... 그런 느낌아니고.. 발리스러운 스테이크인데... 저희 부부는 둘다 못먹었다는.. 생긴것 맛나게 생겼는데.. 특유의 향이 있는데.. 도저희 먹을 수 없었어요... 무지 배고픈 상태였는데... 엄청괴로웠죠,,ㅜㅜ 그래서 결국 저녁은 한국음식... 삼겹살과 김치찌게로 메뉴를 변경하고서야 우리는 방긋 웃을 수 있었어요! 이런 한국사람들....ㅋㅋㅋ 발리여행하면서... 숙소가 좋아서 너무 좋았고...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김치를 더 가져갈껄... 고추장도 가져갈껄... 후회스럽고... 이쁜곳이 무지 많은데 외모관리를 왜이리 못하고 간건지.. 이쁜 외모를 못가져 간 것이 후회스럽고... 발리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발리에는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많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여행중 계속 기분이 좋았고~ 커피부심있는 나라같은데.. 나랑은 안 맞아서 있는 동안 스타벅스를 매일 다녀왔다는거... (스타벅스커피값은... 동네마다 다른데.. 가격차이가 생각보다 커요.. 번화하고 부자동네?는 더 비싸요. 참고 하세요^^) 이런저런 생각들이였습니다.^^ Good bye!! honey moon~!!
-
꿈만 같았던 7박9일 피지여행! 꿈만 같았던 7박9일 피지여행!
- 2017.10.14
- 이*진
- 9,971
저희 커플은 스쿠버 다이빙을 취미로 하고 여행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이한 여행지 이면서, 관광객이 많지 않고 바다가 예쁜 곳을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피지를 마음 속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다행히 피지에 대해서 잘 아는 조용준 대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계약 후 잘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_ < 피지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생수? 피지는 오세아니아, 하와이에서 뉴질랜드로 가는 길의 2/3 지점에 위치한 남태평양의 작은 섬입니다. 피지의 날씨는 우기(11월-4월)와 건기(5월-10월)로 나뉘어집니다. 저희가 허니문을 떠날 6월은 피지의 나름 겨울(?) 에 속한다고 하는데 너무 덥지 않아 여행으로는 최적의 시기라고 합니다. 또한 Bligh Water 라고 불리는 다이버들의 성지와 같은 이 곳 바다에서는 수온이 낮을 때 많은 대물 (크고 특별한 물고기들)을 많이 볼수 있다고 합니다 + _+ Bula :) 피지 어로 안녕 ! 입니다. 피지 사람들은 영혼이 맑고 인사성이 밝은 민족으로 어딜 가든 눈만 마주치면 이렇게 Bula! 하고 인사해 주었습니다 :) 저희 코스는 총 7박 9일로 Malolo 섬에서 2박3일 Nadi 본섬에서 5박6일 일정이였습니다^^ Malolo 섬에서는 Musket Cove 라는 리조트에서 묵었구요, 리조트와 연계된 다이빙 샵에서 다이빙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스노클링, 비치클럽, 스파 등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에피타이져, 식사, 디저트 이렇게 총 3가지 메뉴가 매일 저녁마다 무료! 였어요 :) 음료 빼고는 모두 인클루시브 였습니다. 해변에서 수영 및 리조트 부대시설 이용 ▶ 스노클링장비, 윈드서핑, 카약, 골프게임, 자전거, 라운지 사용 등 무료이용 ▶ 스노클링 투어, 빌리지 투어, 스포츠피싱, 하이킹, 라이딩, 비치콤빙, 세일링 등 전 객실이 성인 전용이라,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은 들어올 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일단 허니문 이니까요..;) 난디(Nadi) 섬에서의 마지막 삼일은 Sofitel Fiji Resort and Spa에서 묵었습니다! 1. 디스커버리 Fiji 및 스냅촬영 피지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 피지 최고의 난정원 "잠자는 거인의정원(Garden of the Sleeping Giant)" 피지 현지인의 전통문화 탐방 "비세이세이 원주민 마을 (Viseisei Village)" 남태평양 최대 규모의 힌두교 사원 "Sri Siva Subramaniya Temple" 세상에서 행복지수가 제일높다는피지인들의실생활체험"재래시장&시내관광" 2. Zip-Line Tour 피지에서 바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없는열대우림을즐길수 있는 절호의 기회. 열대우림의 아름다움을 집라인(Zip-Line)을 타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서 익사이팅한 엑티비티를 즐긴다. 총 5라인의 집라인이 있는데다가, 원하면 무제한 반복으로 집라인을 탈 수 있다. 집라인과 열대우림을 한껏 만끽한 후엔 폭포수(Water Fall) 밑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는 시간 또한 주어진다. 그리고 델리밀(Deli Meal)과 열대과일로 점심식사. 3. 스파 마사지 모든 일상의 피로를 풀어줄 수 피지 전통의 트로피칼 마사지로서, 근육을 풀어주는 한편 아로마 향기로 인해 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집라인 투어가 특히 재미있었고, 몇번을 반복해서 타도 무료!! 그치만 모기가 많아서 한번만 타는 것으로 만족했었다는건 안 비밀ㅎㅎ 천생연분 닷컴 덕분에 이렇게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저희 모리셔스 다녀왔어여~ 저희 모리셔스 다녀왔어여~
- 2017.09.22
- 백*연
- 3,060
저희는 인터넷에서 여행후기도 찾아보기 힘들었던 모리셔스를 초이스! 연애할 때부터 늘 몰디브를 꿈꿔왔기에 조용준 과장님을 처음만나 상담할때부터 몰디브만을 이야기했었는데 관광을 좋아하는 저와 휴양을 좋아하는 신랑에게 딱! 맞는 여행지라며 모리셔스를 추천받고 이런 저런사진을 보며 바로 계약 다녀온지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두바이와 몰디브의 환상에 빠져있기에 추천해주신 과장님! 넘넘 감사합니당 이제 후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후기를 찾아보기 힘드었기때문에 정말 무계획! 쉬고오자는 생각에 고고고 11시30분식을 끝나고 스프레이 범벅되어있는 머리를 감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우리의 비행기는 에미레이트항공의 A380 역시 세계 10대항공사 1위로 뽑힌 항공사는 다르긴다리더라구요 예쁜 중동스러운 파우치안에 양말, 치약칫솔세트, 귀마개까지 겁나 짱귀엽기이이이 어마어마한 비행시간이었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메이크업부터 지칠때로 지쳐있는 우리었기에 기내식 2끼중 한끼만 잇잇 은근 기내식 별로라는 후기가 있었는데 난 왜 다 맛잇는건데에 먹고자고먹고 자고를 도착하니 두바이 도착! 두바이 1박과 시티투어, 사막투어를 위해 짐을 찾고 예약한 아시아나호텔로 셔틀을타고 이동 가기전부터 귀에 딱지가 얹을 정도로 들었던 라마단기간! 조심해라조심해라! 역시 사람들이 힘이 없또ㅠㅠ 출구를 나오자마자 여기가 두바이구나... 느낄 수있는 숨이 턱턱막히는 더위 윽 셔틀타고이동하는데 아.. 모리셔스 우리만 가는줄알았는데 많이가는구나~ 안도감 휴! 아시아나호텔 체크인하고 짐맡기고 오전에 예약된 시티투어하러 고고고~ 정말 시티투어 짱짱 우리와 다른 커플만을 위한 가이드+승용차 정말 큰 버스에 우르르 내려서 구경하고 이런걸 상상했는데 정말 여기 너무 좋은거 아님? 쉐이크 모하메드 궁전! 경찰차 무섭게여기까지만 들어와 하고 떡하니 있고 공작 우는 소리가 살짝 겁이 났지만 그래도 멋찌다요 엄지척! 차타고 슝슝 해운대 마린시티 더베이의 모티브가 된 이곳! 사진한방 쥬메이라비치! 뒤에보이는 버츠알아랍 난 여기서 수영하고 그럴줄 알았다요 ㅠㅠ 무서운 두바이의 더위 드레스 풀로 입고 웨촬하고있던 중국커플 존경합니닷! 어느 쇼핑몰을가도... 음식을 먹을수가없다요 어딘가에서 가이드 추천받아서 산 햄버거를 호텔에서 흡입하고 사막 꼬우! 두바이하면 사막이지여~ 온도... 보이시나여 43도... 저것도 1도 떨어진거 찍은거에여 두바이 장난없습니닷 웃고있찌만 웃는게 아닌 나~ 중간에 호텔로 픽업온 차들이 집합하는 모임장소 우리 흑형오빠들이 호객행위 장난아니더라구요 다 뿌리치고 이제 난 사막투어하러 간다용~ 아 이거 진짜 강추! 두바이가면 다른건 몰라도 사막투어 꼭!꼭 하세요 앞자리 추천! 멀미날 것같아도 모래받에서 슝슝 달리는 차를 타는 기분 기가 맥혀여~ 신나게 달리고 중간기지에서 저녁먹고 공연보고~ 아 너무예쁜 사막의 석양 아오 ㅠㅠ 예뽀요 두바이까지왔는데 분수쇼! 봐야져~ 현지음악 솰라솰라 나오는거에 맞춰 분수 춤추는거 보고 호텔로! 이렇게 두바이 안뇽~ 이튿날 셔틀 타고 공항 ▶ 모리셔스 도착해서 택시타고 아웃리거리조트! 아 너무 예쁘다요~ 얼른 저녁먹고 푹~ 자고 빗소리에 깨보니 이러이있기? 여기뭐야 왜이렇게 예뻐 그동안 괌 바다가 최고예쁘다 생각했는데 아냐아냐 여기는 진심짱쩔이야! 바다에서 하루 종일 놀고 밥먹고 자고 그담은 동부카타마란! 한국에서부터 짊어지고 간 스노쿨링 장비들이 빛을 발했고 너무 예쁜 속을 눈에 한가득 담아왔다~ 그다음날은 신행스냅! 빨간 지붕성당, 사탕수수밭, 식물원 요리조리 다니면서 연예인이된마냥 사진도 찍었또요~ 이렇게 결혼전 웨딩촬영만큼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던 촬영을 끝내니 또 하루가 ㅠㅠ 아침이 되고 빡쎄고 빡센 모리셔스 일정시작! 카젤란~ 쿼드바이트를 타고 내옆에서 뛰어노는 동물들도 보고 교미교미 사자 친구들도 봤떠여~ 나 하나도 안무서운척 사진찍었지만 막대기가 손에 쥐어질때부터 바들바들 이렇게 우리의 신행마지막날 모리셔스 맥주 피닉스와 함께! 앙녕 모리셔스~ 나중에 아가들이 생기고 자라면 또 한번 가고싶은 모리셔스! 후기가 없다며 걱정아닌 걱정도 너무 많이했었는데, 그 걱정했던 것들이 무색할 만큼 너무 잘 놀고 즐기고 왔습니닷! 뭔가 한국사람들이 북적대는게 싫다! 물에서만 둥둥 떠있는 휴양지는 싫다하시는 분들은 모리셔스 강추입니다요 :)
-
두근두근 발리신혼여행! 두근두근 발리신혼여행!
- 2017.09.21
- 김*선
- 3,125
저희는 2017. 09. 02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발리고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ㅎㅎ 오후 4시 비행기라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저희는 대한항공으로 다녀왔습니다 ^^ 사실, 패키지 여행이여서 전혀 준비도 안하고 해서.. 비행이에서 읽을 겸 그래도 발리에 가니까 발리책을 가지고 갔는데...사실 안가지고 갔어도 됬어요 ^^ 여행책에 나오는 맛집도 패키지에서 먹을 수 있었고 또 좋은 곳에 많이 데려가 주셨기 때문에 ㅎㅎㅎㅎㅎ 정말 발리여행 계획 없이 떠나고 무방할꺼 같아요! 비행기 타고 기내식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오빠랑 이야기도 하면서 발리가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특히, 생각하지 못했는데 케잌도 챙켜주시고 ㅠㅠ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정말 신행가는 기분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 ㅎㅎ 저흰 4시 비행기여서 발리에 도착했을때 11시였어요 ~ 발리 도착하니까 우리 이름이 써져 있는 표지판을 들고 우리의 여행을 책임져 주실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ㅎㅎ 처음에 한국어를 못하시면 어쩌지 했지만, 너무 잘하셔서 소통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슈퍼좀 들릴수 있는지 어쭤보니 슈퍼도 들려주셨어요!) 밤에 도착해서 호텔로 가서 체크인 해주시는 것 까지 친절하게 다 해주셨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먹고 이제 본격적으로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 호텔 전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하나 남기고 ㅎㅎㅎ 점심은 발리 전통식을 먹었어요! 생선과 닭고기가 있는 식사 였는데 처음엔 입에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전 입에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특히, 삼발소스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모든 음식에 찍어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굿! 저희 첫날 일정은 점심먹고 맛사지 받고, 해변에서 씨푸드 먹기 와..........여긴 좀 일찍 가도 너무 좋을꺼 같았어요. 저희는 마사지 받고 해가지기 시작했을때 도착했었는데 노을지기 전부터 와서 자리 잡은 뒤 맥주마시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건 저희가 먹은 씨푸드음식 새우, 생션, 랍스터, 조개가 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집으로 가기 전에 한번 더 들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결국 들리지 못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 맛있는 저녁을 먹고! 드디어 저희가 제일 기대했던 풀빌라고 향했습니다 ! 저희는 우말라스 라는 지역의 'THE K우말라스" 라는 풀빌라고 예약을 했습니다 ! 상담했을때 보여주셨던 풀빌라 중에서 발리스럽고 조용하고 깔끔해서 예약을 했었습니다. 역시, 신혼여행가면 침대에 장미 깔리고 공작새? 같은 모양으로 데코도 있다고 들었는데, 저희 방에도 이렇게 예쁘게 되어있었어요. 그리고 웰컴티도 주셨습니다 !ㅎㅎ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기는 거실에서 바라본 수영장, 수영 풀이 꽤 길어서 수영하고 물놀이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여기는 침실로 들어가는 입구, 깔끔하지요?ㅎㅎ 수영장 옆에 정자도 있어서 낮잠도 자고 마사지도 받고 너무 좋았어요~ 정자의 커튼을 내리면 저렇게 개인 공간도 생겨서 더 좋았습니다. 새소리도 잘들리고 낮잠도 잘 잤어요~ 조식에 먹었던 아메리칸식,ㅎㅎ 달걀의 굽기와 요리를 선택할 수 있어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커피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이틀날 여정이였던 스냅사진 촬영하는길, 여기는 숙소에 나와서 입구로 가는 길인데 길이 예뻐서 남편한데 한 컷 찍어달라구 했어요 ㅎㅎ 허니문 사진을 찍기 위해 꾸따비치에 도착해서 한컷 , 날씨가 어마 무시하게 좋아서 사진이 너무 기대되는 중입니다. ㅎㅎ 처음엔 긴장했는데 사진찍어주시는 작가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재밌게 찍을 수 있었어요 ㅋㅋㅋ 저희가 포즈를 어떻게 할 지 모르니까 다 알려주셨답니다. 스냅촬영을 하고 나서 다음 일정은 "드림랜드"에 갔어요. 사실, 잘 안알아보고 간거였는데 꿈의 바다 라길래 거기에 끌려 가봤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 제가 딱! 원했던 바다를 보면서 수영할 수 있는 곳이였어요!!!! 막, 하와이에 온 것 같기도 한 기분을 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는 꼭 여기서 하루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강추하는 곳이에요! 수영장에서 놀다가 바다에 가서 놀수도 있고 서핑도 할 수 있고 너무너무 좋았던곳 ! 이곳에서 먹은 점심식사도 만족! 저는 피자가 더 맜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저녁은 발리책에서도 보았던! 맛집이라고 소개되었던 ! "울티모"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점심에 크림파스타 먹었으니까 저녁은 토마토마스타, 미국식피자 먹었으니까 저녁은 라쟈나? 피자 너무 맛있었는데 점심에도 이탈리안식을 먹어서 그런지 너무 느끼했어요 ㅠㅠ 혹시 이 식당을 들리신다면 꼭! 점심엔 다른 메뉴를 드시고 가는거 추천해요~ 저희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갔지만 ㅠㅠ 맛은 너무 있었답니다! 저녁먹고 호텔식 마사지! 어느 호텔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기억이 날 안나요 ㅠㅠ 코코넛? 호텔이라고 한거 같기도 한데....조명도 켜져있고 드링크도 주시고 서비스가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은 자유 일정으로 저희는 콜택시를 불러서 스미냑에 갔습니다. 저희가 지냈던 풀빌라와 스미냑이 멀지 않아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처음 풀빌라를 나왔을 땐 엄청 걱정했지만, 기사아저씨도 친절하셨고 저녁을 먹은 후엔 식당에서 택시도 잡아 주셨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자유일정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스킨스쿠버도하고, 제트보트도 타고 했는데 그 사진은 없어서 못올려요 ㅠㅠ 물속에서 하는 거라 카메라를 안들고 갔더니 ㅠㅠ 사진이 없네요 ㅠㅠ 해양스포츠를 하실 꺼면 방수카메라 꼭! 가지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날 저녁은 로멘틱 디너를 먹었습니다. 빌라에서 숙소로 오셔서 촛불도 켜주시고 수영장에 꽃도 띄어주고 코스요리도 나오고 ! 너무 로맨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어요~ 아주 애정돋았던 저녁이였습니다 ㅎㅎ 신혼여행지를 고민하고 있을때 정말 머리속에 있지도 않았던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던건! 박람회를 가서 였어요~ 사실, 하와이, 모리셔스, 몰디브 등등 생각하고 갔는데 모리셔스와 몰디브는 제가 결혼하는 달이 우기라 정말 비가 하루종일 온다고 하여 패스, 하와이는 쇼핑을 하기엔 너무 좋지만 호텔로 오래되고 가격도 너무 비싸고 해서, 이 돈이면 발리가는게 더 이득이라는 저희를 상담해주신 실장님의 말을 듣고 선택하게 되었는데 ! 너무너무 만족합니다 ^^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고민이시라면 전, 발리 추천해드립니다! 언제 하루에 한번씩 마사지 받고 정말 오로지 휴양만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전 ! 특히 마사지가 너무 좋았어요 ! 개인 운전기사분과 개인 가이드가 있기 때문에 같이 다닐 필요도 없고 저희가 원하는 곳이 있으면 일정에 맞으면 또 데려가주시고~ 너무 만족스러운 허니문이였습니다 ^^ 벌써 또 가고싶어요....ㅎㅎㅎ 지금 보니 일정보다는 숙소와 먹는 것 위주에 후기 같지만, 사실 ! 전 숙소와 먹는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아니겠어요?ㅎㅎ 다음에 또 여행을 준비하게 된다면 천생연분에 또 방문할 의사 100%!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