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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만 같은 푸켓 신행후기

    꿈만 같은 푸켓 신행후기

    3월25일 결혼식을 올린 박애순♥안용남 커플입니다~~   5일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결혼식 뒤풀이때문에 과음을 해서 >.<) 3월31일에 드디여 푸켓으로 떠났답니당~~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니! 제가 비를 몰구다녀서 ㅋㅋㅋㅋ푸켓에 오랜만에 비가 내렸다네요. 그것도 제가 도착하는 그날에 ㅋㅋㅋㅋㅋㅋㅋ  뭐 암튼 6시간만에 푸켓공항에 도착햇어요. 공항이나 뭐 어떠한 장소에는 한국 가이드분들이 출입금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현지가이드인 순자언니(한국가이드분이 지어주신이름이라고 나중에 들었어요 큭)가 저희 커플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마중나오셨더라구용!     크하핫!!처음으로 느껴보았던 것들!!!신기하고 신선했어요!!! 근데 제가 도착해서 느낀건데요. 한국에서 미세먼지때문에 코와 목에 염증이 있어서 주사 맞고 약까지 챙겨왔는데 헐 대박!!!안아프더라구요!!!!진짜 정말 리얼하게!!!!ㅋㅋㅋㅋㅋㅋ 순자언니 만나서 공항밖을 나가니 한국가이드분이 차에서 기다리셨어요. 헐~~~근데 말을 너무 잘하시고 인상이 짱 좋은분이셔서 또 놀람!!! 차안에서 리조트까지 가는 길에서 차근차근 자세하게 푸켓에서 주의할 점이며 여러가지를 설명해 주셨어요. 제가 좀 궁금한게 많아서 막막 물어봐도 엄청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팁주는 방법과 얼마를 드려야되는지도 .....ㅋㅋㅋㅋ   한시간정도 달려서 애슐리 허브 리조트에 도착!!!! 현지가이드분이 체크인 해주시는 동안 한국 가이드분과 편의점에 가서 물과 과자 등등을 사고 돌아오니 체크인 완료 ! (푸켓은 수도물로 양치하기가 좀 안 좋대요) 짜잔~~!!! 엄청 습하고 더운 날씨지만 리조트 안은 너무 시원했어요, 씻고 바로 잠들어버린 저와 저희 남푠!! 다음달 아침 ! 조식으로  룸서비스로 시켜 먹었어요. 한국가이드 DJ형의 추천으로 똠양꿍과 새우볶음밥을 먹기로 했어요, 아,.......똠양꿍.....내 입맛에 안 맞아요.ㅋㅋㅋㅋㅋㅋ  DJ형한테 제가 큰소리 쳤었는데.....안맞아....너무 안 맞아......남푠의 새우볶음밥으로 체인지!!!!음....그래 이건 맛있었어!!!ㅋㅋㅋ 오전에 둘이 자유시간 가지고 오후에 만나서 잰터쇼보러 갔어요. 잰더쇼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눈에 저장해서 나왔어요,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 잰더언니들,,,,아.....완전 얼굴 어쩜 이렇게 작을수 있지>?나 성형해야되나>?막 너무 이뻐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였어요 잰더쇼 끝나고 오는 길에 막 찍은 사진들. 아...왜 또 비오는 거냐???? 비와서 그냥 안쪽에서 줄을 서 있던 잰더언니들.... 이쁘다......이뻐.....   잰더쇼 다 보고 나와서 DJ형한테 망고 먹구싶다고 징징!! DJ형이 아담한 가게로 데리고 가주셨지용~~~ 시식도 과하게 할수있는 그런곳!!! 망고와 망고스틴과 골드파이애플은 가격도 싸고 넘넘넘넘 맛있었어요. 선택한 망고는 먹기 좋게 썰어주셨고 엄청 과소비한 저희는 미니바나나를 서비스로 받았고 기분좋게 다음 스케줄을 향해 빠통으로 고고~~~~ 스카이라운지에서의 저녁식사~~~!!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과일하고 감자튀김뿐이 였어요....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푠은 저 사진속의 모든 음식을 클리어 하셨어욬ㅋㅋㅋㅋ 나는 이상한 된장냄새가 심해서 그리고 생강을 너무 크게 썰어넣어서....향이 너무 심해서 먹지를 못했어요. 음식 안가리고 이것저것 다 잘 드시는 남푠이 있어서 다 먹고 일어난 저희 테이블은 깨끗했답니당~~~ 기분좋게 나가니 저희를 기다리시는 가이드분들~~ 빠통에서 자유시간을 주신다고 하니 저희는 두시간동안 빠통시장을 거닐며 이것저것 돌아보았고 제가 점프슈트 하나를 구매하고 가이드분들과 만나서 리조트로 돌아왔어요.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땀흘려서 들어와서 바로 씻고 당보충~~~ 구매한 과일들과 리조트 들어오기전에 구매한 현지 맥주~~ 시원하게 한잔 ~~!!!!!크흐~~~~ 좋은 꿈을 깨지않기 위하여 또 꿈나라로 간 우리 두사람~~~   2일차 되는 날 아침은 짐을 싸고 가지고 1층 로비에 가니 가이드분들이 이미 기다리고 계셨어요. 얼른 아침 먹고 바다가기위해 출발 했어요, 도착해서 뚝뚝이라는 차를 타고 항구?그런데 도착해서 요트를 타고 바다로 떠났답니당~~~ 요트타고 출발~~~~~ 아.....뭐가 설명이 필요할까요???그냥 그림같고 영화같고 드라마같고 그속의 주인공 같은...... 그래서 마구마구 셀카타임~~~ 형제같은 저희 남푠과 DJ형~~~장난꾸러기들~~~ㅋㅋㅋㅋㅋㅋ 사진 너무 잘 나옴!!!! 그리고 차분하게 조용하게 그늘에서 여유를 즐기시는 순자언니~~!! 바다바람이며 푸른 하늘이며 아....너무 좋아..... 드라마같이 사진 찍어주시는 요트에서 일하시던분.....큭~ 요트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바나나비치에 도착해서 바로 데이트스냅촬영을 했어요, 전날 빠통에서 구매한 점프슈트를 입고 ~~ 정해져 주신 포즈로 열심히 촬영하고 래쉬가드로 바꿔 입고 또 스냅촬영을 했어요,,,,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을 하러 갔어요, 현지마스터분이신데 한국어를 어쩜 이렇게 잘하시지?? 처음 도전하는 스쿠버다이빙인데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그것도 한국어로!!! 근데 제가 다른말을 하면 못알아들으셨다는....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셨어요, 조금은 두렵지만 수영을 못하는 저희 커플에게는 큰 도전이 였어요,. 그래도 옆에서 응원해주시던  DJ형과 저희를 책임지고 다이빙 해주실 마스터분..//너무 고마웠어요. 어렵게 그리고 또 힘들게 스쿠버 다이빙을 마치니 물도 무섭지 않고 너무 재밌더라구요. 이쁜물고기도 보고 엄청 큰 조개도 보고 ....특별한 경험이였어요. 섬에 있는 뷔페식으로 되어있는곳이예요~~ DJ형이 추천해준 라면~~~식었지만 맛있었던 취킨~~~ 푸른 바다가 보이는 이곳에서 먹는 점심은 환상적이였어요~~~ 이 환상적인 섬을 오래오래 머물다가 마사지 받으러 섬을 나가는 동안 요트에서 맥주와 과일로 또한번 여유를 즐겼답니당~~~ 또한번 드라마같고 영화같은 시간들이였어요~~ 마사지는 풀코스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얼굴하고 몸 전체를 마사지 받았어요, 저녁늦게 풀빌라로 들어가려고 보트를 타고 코코넛섬으로  떠났어요. 가이드두분은 풀빌라 출입금지라고 하셔서 저희 두사람만 보트를 타고 섬으로 들어갔어요. 섬에 도착하니 섬에서 일하시는 분이 마중나와서 저희 이름을 말하면서 짐을 로비까지 들어다주셨어요, (순자언니가 언어가 안통하는 저희를 위해 미리 연락해주셨다는....감동이였어용~~) 로비에서 안되는 영어와 바디랭귀지로 얼추 알아듣고 뚝뚝이 타고 풀빌라로 가보니...... 우와~~~~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쁜방~심지어 2층으로 되었는데 침실이 무려 3개 ㄸ헉!!!!!!!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고 엄청 잘보이는 바다~~~아~~~~아주 좋아미칠지경~~입이 안다물어진다는...... 열심히 물놀이 하고 이틀동안 맛나는 음식과 무제한 과일~~~수박주스~~~ 아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가는길에 꽃이 너무 이쁘길래 향을 맡았더니 너무 좋은 거예용~~ 나중에 DJ형한테서 들었더니 저 꽃으로 샤넬향수를 만들었다는 그런.....음... 향이 너무 좋았어영~~~ 이틀동안 이 풀빌라에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 매 순간순간을 보내고 아쉬운 마음으로 풀빌라를 나와 DJ형이랑 만나서 쫑알쫑알 사파리투어로 가는 내내 자랑을 했다는요....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날 코끼리쇼와 원숭이쇼를 보고 코끼리도 타보고 가이드분들이랑 점심식사로 엄청 맛나는 국수요리?(이름이 생각안나요,,,ㅜㅜ)완젼 내스타일의 국수를 먹고 면세점에서 부모님 선물 사고 저녁은 현지삼겹살로 지방보충하고 물따르며 뭔얘기하길래 DJ형이랑 남푠모습이 이렇게 멋진것인지.....둘이 너무 닯았어요,ㅋㅋㅋㅋ 기;념으로 마지막에 단체 사진찍고 인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 올랐다네용~~~ 마지막까지 걱정해주시고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고 늦은시간까지 웃으며 저희 곁을 지켜주신 가이드분들, 쫑알쫑알 귀찮게 해도 다 받아주시고 이것저것 다 맞춰주시고 너무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게 해주신들.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아직도 푸켓에 있던 하루하루 매순간순간이 기억에 남아 사진들을 볼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괜스레 웃음이 지어지네요.....       앗 그리고 제일 처음 천생연분닷컴 박람회 찾아갔을때 친절히 상담해주시고 무례한 질문에도 답을 잘해주시고 해주신 박혜인대리님~~아놔~~너무 감사해요~~감동적이였어요, 아프지마시고 늘 행복하시고 꽃길만 걷길 바랍니당~~~~   처음으로 하는 푸켓여행~해외여행~~성공적이였습니다~~~ 서두없이 글 적었어도 바다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다시한번 여행을 간다면 전 그래도 천생연분 닷컴을 선택할것입니다~~~~~~  

  2. 청량했던 스윗했던 허니문!!^^

    청량했던 스윗했던 허니문!!^^

      천생연분 박람회 우연히 갔다가 웨딩패키지와 허니문 둘다 천생연분에서 했습니다 ㅎ 허니문 칸쿤 고민중에 있었는데, 소개를 너무 잘 해주시고 이런저런 정보와 사진도 많이 보여주셔서 단번에 칸쿤으로 정했어요~ 혼자했으면 진짜 심난하고 어려웠을텐데  시원~시원하게 알려주시고 다른데랑도 비교해주시고해서 잘 즐지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천생연분에서 안했으면 어쨌을라나..아마 바둥바둥 됐겠죠?ㅎㅎ 허니문 다녀와서도 사은품 잊지않고 보내주시고 전 까먹고있었는데...ㅠ 한달이 지나서도 허니문 사진 잘 챙겨주시구.. 정말 마지막까지 감사합니다!!!! 넘넘 좋았어요                        

  3.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4월 21일 예식하고 22일부터 5박 7일 하와이 다녀왔습니다!! 마우이 3박 오아후 2박이었는데요, 처음에는 마우이 2박 오아후 3박하시는 분이 많다그래서 고민했었는데 저희는 마우이 3박하길 잘했던것 같아요!! 간단요약 사진 올려요 ㅎㅎ 1일차. 마우이도착 랜트!! 랜트하고나서 숙소가는길 풍경은 평생 보지못했던 너무 멋진 풍경이었어요 숙소는 웨스틴마우이였는데 일단 뷰부터 ㄷ ㄷ 왼쪽에는 바다가, 오른쪽에는 마운틴?인데,,,환상적이에요 게다가 숙소 바로옆에는 음식점들이 엄청많아요 진짜 숙소위치 대박 다른숙소는 근처에 아무것도 없는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차타고 이동해야되서 술한잔하기 애매한 그런곳이 많다고 들었는데 정말 위치는 마우이 웨스틴숙소 강추 2일차. 몰로키니 스노쿨링! 바다밑바닥이랑 물고기 다보여요. 한국가이드가 있는 유명업체는 아닌데 가이드 없어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그냥 재밌게 놀면 되어용 그리구저희는 할레아칼라 산에 올라갔어요. 산정상에서 보는 구름바다 ㅎㅎ긴바지, 긴팔,걸칠 옷 필수...사진은 아직 한참 올라가는중이에요. 저희는 일몰을 보러 갔어요.그리고 마우이에서 무지개를 한 다섯번은 봤나봐요.미국사람들은 대수롭지않게 그냥 지나다니는데 저희는 난리난리 무지개 시작점을 차로 지나왔어요.(시작점이 아니었을 확률이 더 높겠지만) 3일차에는 쇼핑하구, 호텔에서 놀구~~~그냥 여유롭게 있었어요!! 4일차. 오하우.마우이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축제분위기고 와이키키거리에 사람들도 엄청많고! 가이드님 여기서 만났는데, 추천해주신 안마받고 피로싹풀고나서 저희는 명품거리 또 쇼핑. 그리고나서 그 맛있다는 울프강스테이크에 갔습니다. 정말....맛있어요.... 5일차. 써핑!!!엑티비티 좋아하시는분들 꼭 해보세요. 원래는 디너크루즈신청했었는데 배가 점검중이라고 가이드님께서 써핑을 추천해주셨거든요.정말 굿초이스 실컷 놀고왔어요   너무너무 즐거운 5박7일 하와이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써핑하러 또 가고싶네요 ㅎㅎㅎ 다음에 또 만나용  

  4. 하와이 허니문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하와이 허니문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저희 신혼부부는 4월21일에 결혼식을 마치고 4월 23일부터 4월 25일부터 4월 29일까지 하와이로 허니문 여행을 떠났습니다.   2명이서 여행을 가 3명이 되어 돌아온다는 신혼여행이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가지고 출발하였지만       도착하자마자 그런 걱정은 쓸대없는 걱정이였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꼼꼼한 가이드 “피요나” 님덕에 정말 편안하게 하와이 “투어파크” 여행을 하였습니다        첫날은 “피요나” 가이드 님에 하와이에 역사와 문화등이 설명과  멋진 장관들을 보며 줄거운 투어를 하였고,       둘째날은 해양스포츠인 시워커, 스노우크린, 바나나 보트 등을 타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셋째날은 피요나 가이드 님과 북섬 투어를 하면서 원주민 공연도보고 파인애플 바나나등 멋징 장관들을 보면 눈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넛째날은 아울렛에 가서 가족들과 지인들 선물을 저렴한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쇼핑에 천국이라 그런지 정말 저렴했습니다   다섯째날은 스냅촬영과 마사지를 받고 마지막 하루인 하와이를 기억하며 즐거운 하와이 5박7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언어에 장벽때문에 사소한일로 어려웠는데 가이드 “피요나” 덕에 정말 아무걱정없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여행 하고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Ps: 해양스포츠 “폴” 가이드 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5. 7박9일 이탈리아 꿈같은 신행~(with홍성원과장님)

    7박9일 이탈리아 꿈같은 신행~(with홍성원과장님)

    결혼준비 너무나 할게많죠... 시간은 길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짧고ㅜㅜ 이것저것 준비하고 나니 헉....신혼여행 알아보는것도 너무 큰 일이였고,,, 운좋게 휴가도 길게 낼수있고 티비에도 이탈리아가 많이 나오니 한번 가보자 하는 생각에 여러 여행사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유럽특성상 기간 조율과 숙소변경등을 잘 못하시고 안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다 그냥 별기대없이 찾아가게 된 천생연분에서 설명듣고 계약금을 바로 딱.... 홍성원 과장님에게 설명들은 저희는 막힘없는 설명에 만족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유럽숙소는 만족하긴 어려운데 그래도 나름 역에서 가깝고 깔끔한곳이여서 불편없이 잘 이용했어요 참고로 베니스부터 시작하려던 저희에게 로마부터 시작하는것은 어떻겟냐 하는 의견에 따랏던것의 신의한수였는데 로마--> 피렌체-->베니스. 정말 괜찮은 코스였습니다 ㅎㅎ         이태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결혼준비로 이태리 지도한번 보지못했던 저희에게 출발5일전 보내주는 바우처와 가이드책만 비행기안에서 보아도 충분할꺼다 하여 믿고 정말 구글지도를 키고 바우처만 들고도 호텔도 잘 찾아다니고 기차도 잘 타고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로마 현지에서 연결해주신 투어퍼즐에서 출발한 남부투어와 폼페이도 너무 좋았구요                 바티칸 박물관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상상을 뛰어넘는 작품들로 이런거잘모르는 저도 감탄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웅장에서 정말 웅웅 소리가 들리는듯한 로마 시내의 명소인 건축물들.. 남부투어와 , 바티칸 박물관, 로마시내투어등 투어퍼즐 가이드분들과 연결해주신것도 너무 좋은 선택인거같아요...가이드분들 너무 좋고 열정적이셔서 같이 모였던 여러 여행객들에게 박수를 받으셨답니다 ㅎㅎ         로마와는 조금틀린듯한 건출물들로 또 한번 발이아파도 걷고 또걸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녔던 피렌체..               로마보단 먼가 여유로왔지만 그래도 이태리는 구경할게 너무많아서 다리는 아프다는게 공통이지만 ... 그래도 잠시 앉아 젤라또를 먹으면 피로가 싹...가시는 매력적인 나라인거 같아요..             원없이 먹은 스파게티와 스테이크도 질리지않았고 출발전 "홍성원과장님"의 소매치기방지에 유의하라는 주의를듣고 안전하게 잘 다녀왓으며 ( 실제로 집시들의 소매치기 하려는 것을 두어번 당할뻔 했으나 소문처럼 그리 남발하는것은 아니고 가방에 자물쇠하나 걸면 포기하고 갑니다...그리고 이태리사람들이 큰소리로 소매치기 하려고 하는사람 보면 대신 머라고 해줍니다 ㅋㅋㅋ)   7박9일동안 이태리를 돌아다닌결과 이태리사람들 대부분 친절하고 매너가 좋아요. 공항 입국심사대에서 여권보면서 "안녕하세요" 해주어서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고 팁문화가 있는 곳이다보니 우리나라 돈으로 천원~이천원 하는 팁을 주면 엄지척 해주는 모습에 또 못느껴보던 기분도 느껴보았네요.   어려울것만 같았던 유럽여행.. 길고 많이 이동하면 힘들어서 꼭 끝이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처럼 보람차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마저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이면 저희 엄청 잘 놀고 온거 맞겠죠? 천생연분닷컴 덕분이라고 생각들어서 저희 다음에도 여행갈일 있으면 또 찾아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두서없이 막 써서 글이 이상해도~~ 부끄러움이 많아 저희사진을 많이 못올렸어도~~좋은 후기로봐주세요^^  

  6. ♥행복한신혼여행 4박6일발리!!!♥

    ♥행복한신혼여행 4박6일발리!!!♥

    저희는 천생연분 박람회를 통하여 발리로 결정하였는데요!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 관광으로 할지 휴양으로 할지 결정도 못하고 갈피를 못잡던중 이철이 이사님을 통하여 저희에게 맞는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결정할수있었습니다! 중간중간 발리 화산문제로 걱정이되어 여러번 문의도 하고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바로바로 답장해주시고 현지사진도 보내주셔서 안심하고 무사히 다녀올수있었습니다ㅠ.ㅠ   저희는 4박6일내내 아메티스 풀빌라에서 묵었습니다 현지가이드분도 너무 친절하시고 걱정과 달리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놀랬어요! 풀빌라는 생각했던것보다 사진보다 훨씬~~~좋았어요ㅠ.ㅠ 신랑도 만족해 하고 너무나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했어요 ♥ 정말강추!!     ▲공항에 도착해서 발리현지 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받고 바로 현지 식당가서 밥을먹었어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너무 예뻐서 바로 사진부터 찍었습니당 ㅠㅠ 너무 로맨틱해요~~! 웰컴 드링크도 너무맛잇었어요!♥ ▲ 전날 가이드와 같이 주문했던 아침 룸서비스 조식입니당 ㅎㅎㅎ 신랑은 첫날부터 한식이 그리웠는지 한식 불고기덮밥을먹고 저는 스크램블에그와 소세지를 먹었습니당! 너무맛있었어요!ㅎㅎㅎ ▲ 저희는 첫날 스냅촬영후 현지식을 선택하여 밥을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치킨이맛있었는데 신랑은 생선이 너무 맛잇다고 하더라구요!발리에는 빈땅맥주가 유명하더라구요 식사중에 가볍게 한잔씩!ㅎㅎㅎ 저희는 씨워커를 했었는데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ㅠㅠ ▲ 씨워커하고 스미냑거리로 가서 저녁먹기전 자유시간을 좀 즐겼어요! 사진으로만 보던 아이러브발리 가 여기있더라구요!ㅎㅎㅎ ▲ 저녁으로 울티모레스토랑 가서 피자와 파스타를 먹었는데!분위기도 맛도 너무 좋았습니당 ㅎㅎ 신랑이 사진 이쁘게 잘나온다고 사진도 예쁘게 잘찍어줬어요! ▲ 다음날 아침조식으로 미고랭과 나시고랭! 남편은 나시고랭 볶음밥이!제일맛잇다고했어요! 나오기전에 수영장 한번찍어봤어요!수영장이 정말커요!썬베드 도 정말 큽니다ㅎㅎㅎ ▲ 물놀이 하러 가기전 대장금 한식당에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발리에서 삼겹살이라..넘특별하고 맛있었어요ㅠㅠ신랑은 역시 한식매니아..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제트스키 했는데 사진을 못찍어서없어욧..   ▲ 저녁은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갔구요~음식사진은 용량이커서 올라가질않네요ㅠㅠ 신랑은 발리에서 먹은음식중 짐바란씨푸드 오징어랑 해산물이 제일맛잇다고했어요!노을질때쯤 가서먹으니까 경치도너무좋고 사진보다 실제론 더이뻐요ㅠㅠ낭만적이에요! ▲저녁먹고 나서 비치클럽 갔는데 너무좋았어요ㅠㅠ 남편은 여기가 제일좋았데요 바로앞에 바다가있어서 수영장밑으로 내려가서 밤바다도 보고 좋았습니당! 참 그리고 여기 애플쥬스..정말최고에요! ▲ 다음날은 자유일정이라 오전에 조식먹고 숙소에서 5분정도 걸어가시면 바로 짱구비치!가있어서 바다보러 갔었는데 서핑하시는분들도 많이계시고 오면서 코코넛도 사먹었습니당 ㅎㅎㅎ 한번쯤은 먹어줘야죠? ▲ 점심은 숙소 내에 있는 레스토랑 에서 먹었는데요! 저는 크림소스에 생선을 신랑은 카레를 먹었는데 둘다 맛잇게 먹었습니다! 아메티스는 음식이 다 맛있는것같아요! ▲다음날이 한국으로 가는날이라 마지막 저녁은 로맨틱 디너로 저희가 마사지를 받을때 준비해놓으시는것 같더라구요! 마사지는 일정내내 받았지만 빌라 안에 있는 마사지가 가장 시원하고 만족스러웠습니당!!! 로맨틱 디너도 너무 낭만적이였어요 촛불을 하나하나 준비해주시고 감동이였습니다♥   ▲마지막날은 나오기전에 아쉬워서 숙소 사진한번 더찍었어요ㅠㅠ 한국으로 가는날이라 절벽사원 다녀온후 쇼핑을 다니느라 사진을많이 못찍었습니다 절벽사원은 정말 꼭 가세요! 두번가세요!경치가 예술입니다. 원숭이들이 사납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걱정과달리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ㅎㅎ - 안녕발리!♥ 사진은 마지막날이라 쇼핑하느라 많이 못찍었구요! 발리 현재는 화산 문제 걱정없이 잘놀다왔습니다.ㅎㅎ 숙소며 직원들이며 다 만족하는 행복한 신혼여행 이였습니당! 이상으로 4박 6일 행복한 신혼여행 후기를 마칩니다.!ㅎㅎㅎㅎ    

  7. 허니문여행 후기

    안녕하세요^^ 4월2일부터 4월13일까지 허니문을 갔다온 신혼부부입니다. 한국에 돌아와 바쁜시간을 보내다 보니 후기도 이제 남깁니다. 저희부부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벤츄라, 프랑스 파리로 10박12일 다녀왔습니다. 일단 벤츄라는 너무 환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바르셀로나도 파리도 좋은 경험이었고 너무 즐거웠지만 저희 부부는 벤츄라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간 상황에 벤츄라에 '마리오'현지 가이드가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봤을때부터 픽업해주시고 저희가 렌트를 안한 상황이라 벤츄라에 있는 4일동안 모든 것을 다 해주셨습니다. 투어도 해주시고 24시간 모르는것도 답해주시고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국사람 보기도 너무 힘든 나라에서 이렇게 친절한 분이 계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제 신랑이랑 나이도 또래라서 너무 친해졌고, 돌아오는 마지막날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또 만나자고 꼭 약속하였고, 마리오님 혼자 근무하시는거 같은데 힘드실텐데도 너무 밝고 성격도 좋고 또 한번 감동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마리오님 덕분에 너무 즐거운 벤츄라 여행이었고 바르셀로나와 파리도 좋은시간이었지만 벤츄라가 최고였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신혼여행을 선물해 주신 마리오님께 감사드리며, 나중에 한국에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오님 잘챙겨주세요! 그리고 많은 칭찬 부탁드립니다. 한국에서 지켜보겠습니다! 한국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 여기다가 얘기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오셔서 연락주시면 저희 부부가 벤츄라에서 빚진거 한국에서 꼭꼭 갚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 푸켓 4박6일 신행후기

    푸켓 4박6일 신행후기

    2018.04.21 토요일 결혼한 이승화 ♡ 박정선 커플입니다~ 원래 저희 부분은 발리나 코사무이쪽으로 신행을 알아보았고, 거즘 발리로 선택을 할려고했는데, 이시기에 상담받으신 분들은 아마 아실꺼에요....발리 화산폭팔로 인해 완전 발등에 불떨어졌죠 ㅠㅠㅠㅠ   다행히 천생연분만나서 나라는 푸켓으로 바로 정했지만 마땅한 숙소를 찾지못해서... 이번생 신행은 망쳤다며 우울해 하고있었는데 천생연분에서 추천해준 숙소가 바로 윈덤그랜드였어요~ 4박6일 전일정을 여기서 보냈어요 ㅎㅎ   그런데 다들 알고계셨어요? 푸켓은 재미있게도 상징적인 건물인 왕궁, 사원, 국립공원 그리고 공항은 외국인 가이드가 못들어간다는거 ㅋㅋㅋ 무조건 현지인 가이드를 만나서 숙소로 가야한데요....전 처음알았네요 ㅋㅋ   어찌어찌 입국절차 받고 현지인 가이드분과 같은 일정을 보낼 다른 신혼부부들을 만난후 윈덤그랜드 호텔로 출발~! 근데....현지인가이드와 담당해주시는 한국가이드분의 싸인이 안맞았는지... 우리를 태운 밴이 같은 장소를 몇번이나 도는거에요..... 안그래도 새벽이고 졸리고 ㅠㅠ 타국인데..... 정말 그밴에 있던 모든 부부들은 어디 팔려가는건가? 우리 이제 끝인가?ㅋㅋ 하는 불안감이 올떄즘 다행히 한국 가이드분을 만나서 체크인하고 일정안내받고 방으로 제가묵을 방으로 갔어요 ㅎㅎ       가기전에 매번 수없이 봤던 이미지를 직접 내눈으로보고 사진찍으니 정말 웃기면서도 아~정말 신행왔긴 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렇게 간단하게 짐정리후 바로 꿈나라로~ 신행 다녀온 선배님들 말처럼....신행 첫날밤은 정말 말그대로 신행의 첫날밤이였어요...하...멀 할수가없어 ㅠㅠ   그렇게 도착당일 한 4시간 잤나? 현지시간 7시에 일어나서 창문열고 나가봤더니 욜~한국인데? 하면서 찍은 내숙소 풀장사진 ㅋㅋㅋㅋ 아쉬운건...상담할떄 풀장이미지에는 저 나무가 없었는데...그떄 봤던 이미지는 바로 빠통시내가 보이는 곳이였는데.. 흠...나무가 그사이 자랐나 보드라구요 ㅠㅠㅋㅋㅋ 그래도 숙소마음에 드니 패스 ㅎㅎ   조식먹으러 가는길~두둥두둥~>_< 근데 정말 후텁지근 하드라구요, 벤서비스를 부를려다가 그냥 자고있는 이스방 깨워서 씻기고 아침 조식먹으러 왔어여 ㅋㅋ     윈덤 그랜드 식당은 바로 앞에 바다가 보입니다. 역시 첫날은 외국인 많은 부산온거 같다는 생각이ㅡㅡ;;ㅋㅋ 도착해서 방번호 확인후 아침 식사타임~!! 조식 훌륭합니다 ㅋㅋ 다만 첫날이다보니 둘다 조심스러워 깨끗하게 먹고있는 사진인데요 ㅋㅋ 날이 가면갈수록 현지인마냥 잘먹고 왔습니다 ㅋㅋㅋ   조식먹고 당일일정인 팡아만 투어를 위해 썬크림 바르고~썬글라스 쓰고 모임장소로 고고 이날 처음으로 저희 담당하는 박소희 매니저님을 만났는데~ 살빠진 박나래 닮았어요 ㅋ 미안해 언니 ㅋㅋㅋㅋㅋ 근데 초초 동안임 ㅋㅋ 참고로 개그우면 김미연 닮았다고 하믄 혼나요!!ㅋㅋ 가서 꼭 그분만나봐요 ㅋㅋㅋㅋ 와...체구는 정말 작은데 뿜어내는 파워가 장난아니었어요~ 이분은 가이드를 그냥 직업이 아닌 즐기면서 하는분이라 정말 현지에 대한 부분을 많이 알고 싶어하는 커플이라면 전 이분 완전 추천합니다 ㅎㅎ 팡아만가서 꽃목걸이 걸고, 카누타고, 러이끄라통 연꽃모양 부표도 만들고, 솔까말 저희부분은 이런거 잘못해요 ㅋㅋ 둘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달달한거 잘못하는데 확실히 패키지의 장점은 남들할떄 저희도 같이 할수있으니 좋드라구요 ㅎㅎ       참고로 카누타면 운행하는 현지인분 능력에 따라 꽃반지도 받고, 팔지도 받고, 사진도 잘나오는 위치로해서 화보마냥 찍어주시고 좋아요 ㅎㅎ 전 꽃반지 받고 완전 놀래서 한국 들어올때도 저반지 가지고 왔어요 ㅎㅎ     자 대망의 3일일정 요트타고 코랄아일랜드 호핑투어위해 고고고고~ 전 코끼리 보기전까지 이스방과 저는 여기가 한국이여? 푸켓이여? 했는데 코끼리 보니 해외라는게 더 실감나데요 ㅋㅋ     대망의 요트에서 스냅사진도 찍고 ㅎㅎ 정말 요트위에서는 아무렇게 찍어도 잘나오드라구요 꼭 푸켓가시면 럭셔리요트쿠르즈 강추합니다 ㅎㅎ   저 손사진은 코랄아일랜드에서 이스방과 함께 씨워킹을 추가해서 했어요...근데 이스방이 잠수하자마자 가슴에 통증이 느껴져서 저혼자만 씨워킹했지 머에요 .... 슬펐지만...이미 추가한거 ....열심히 니모보고 사진찍고 그리고 왔네요...ㅋㅋㅋㅋㅋ 니모 짱귀여워요~ >_< 옆에 이스방있는데 서운해하네요 ㅋㅋㅋ 참고로 방수팩 가지고 바다에 들어갈려다가 수압에 인해 방수팩 터진다는 말을 해주시데요;;;; 그래서 4만원 추가해서 메모리카드 구매해서 찍었어요;;;;; 이거는 꼭 참고하세요 ㅠㅠ 여행사쪽에서 가끔 사은품으로 방수팩이나 방수카메라를 주는데가 있는데, 현지에서는 풀장이나 얕은 해변가 외에는 아무쓸모도 없다네요;;;   그렇게 요트일정 마치고 바로 마시지를 가야하는데, 박소희 매니저님께서 아치피 마지막 일정에 있는 돌고래쑈를 지금 보자고 하시드라구요 옷 많이 젖을꺼라며....응? 먼소리래? 했는데 이거는 정말 수영복 입고 가야해요ㅋㅋㅋㅋ 마지막 돌고래쑈 할때 조련사가 물 뿌려버리거든요.....ㅎㄷㄷ;;; 정말 끝날때까지 미친듯이 뿌려요 ㅡㅡ;;   참고로 저희팀은 일정변경건에대서는 다 동의했는데, 매니저님께서 피곤할텐데 찡그리는 사람 아무도 없이 따라주는게 너무 고맙다며 돌고래쇼 좌석을 일반에서 vip로 무료 업글해주셨어요 ㅎㅎ 아싸~>_<ㅋㅋ 꼭 이런거 때문에 강추하는건......음...음...맞을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이제 혼났네요 ㅋ   쑈 끝나고 마사지샵 왔어요 ㅎㅎ 저는 기본 마사지였는데 매니저님 추천으로 저는 로얄젤리, 이스방은 남자인께 블랙펄 스크럽 추가해서 마시지 받았는데요 끝나고도 향이너무 달달해서 너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ㅎㅎ   마사지 끝나고 여기와서 정식으로 먹는 서양식요리 ㅠㅠ 저희팀 정말 아무말없이 먹느라 바빳어요 ㅠㅠ   마지막은 빠통시장에서 자유시간을 보내고 투어 마지막인 3일이 마무리 됩니다 ㅎㅎ 맥도날드 아저씨~싸와디캅~!  
    마지막 자유일정~   이스방과 저는 둘다 무조건 이날은 늦잠이다!! 결심하고 잤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는 또 현지시간 7시에 일어났네요 ㅋㅋ
    혼자 풀장에 앉아있자니 잘자고 있는 이스방이 은근 얄미워서 급 깨워 조식먹고 리조트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ㅎㅎ 그리고 다음날 출국일에는 쇼핑센터도 가고 여기저기 가서 밤비행기타고 오늘 한국으로 왔네요 ㅎㅎ
    쇼핑센터는 꼭 구매하고 싶은걸로 해서 가도록하세요 ㅎㅎ
    전 기본적으로 그냥 라텍스랑 진주가루, 크림은 사올생각으로 해서 갔던부분이라 후회는 없는데
    검색포텔가면 안좋은 소리가 너무 많기 때문에 꼭 한국으로 입국할때 많은 신행부부들이 싸우면서 오드라구요 ㅠㅠ
    이부분만 부부 두분이 잘 계획해서 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팀 좋은 매니저분 만나 즐거운 신행 잘보내고 왔네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 ㅎㅎ
    사진을 더 올리고 싶었는데 용량초과인지 안올라가네요 ㅠㅠㅋㅋ
    다음여행에도 꼭 천생연분통해 상담받을께요~ 그리고 박소희 매니저님 끝까지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 4월까지만 허락된 카오락 여행~^^

    4월까지만 허락된 카오락 여행~^^

    허니문 박람회로 알게된 태국에있는 카오락~!! 무엇보다 생소했다.. 하지만 베케이션머니와 4월까지만 허락된 시밀란섬투어에 이끌려 가게 된 카오락~~!! 너무너무 잘한 선택이였다. 푸켓 공항에서 북으로 1시간 조금만 가면 만나게 되는 카오락 푸켓에 비하면 시골동네처럼 조용했지만 우선 한국인도 많이 없고 중국인도 거의 없었다. 그래서 조용했다. 다들 유러피안들만~~ 같은 비행기타고 온 한국인 팀중에 달랑 3팀만이 카오락으로 가고 다들 푸켓으로 갔다는~~   4월15~20일까지의 일정(4박6일)에서 태국의 가장 더운날이였다.. 딱한번 저녁에 비왔지만... 덕분에 빨래도 잘말랐다는... 1일차 새벽에 도착해서 아침 조식먹고 푹쉬다가 점심부터 시작된 일정 커플끼리 ATV타면서 내리막, 오르막, 진흙탕을 달리고 신발, 옷에 진흙이 튀긴함.. 사진도 커플끼리 너무너무 잘찍어주셨다.  ATV타고오니 시원한 수박과 콜라, 물을 준비해주셨다. 두번째는 뱀부트레킹~ 옷이 젖을 수도 있어서 정말 조심했다는 다른 커플은 미리 레쉬가드 입고 왔다는~~ 뗏목타고 꽤 오랜시간 3~40분 강을 거슬러 내려가며 물뱀 2마리 보고 잔잔하게 사진찍고 예쁜 풍경보고 유튜브에 가장 많은 영상이 있었다. 노래라도 틀고가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세번쨰는 센타라에서 안마 1시간+오일맛사지 1시간했다. 피곤이 확풀리는 것 같았다~~ 다음은 월 수금만 열리는 야시장 구경~~ 환전하고 망고사고 망고쥬스사먹었다. 저녁은 현지식~~!! 하루가 빠르게 지나갔다.   2일차는 제일기대했던 시밀란 투어~~ 푸켓에서도 2시간넘게 차타고 온다는~~ 5월부터9월?10월까지 우기라 폐쇄해서 가지 못하기에 지금이 딱 적기이다~ 배타고 1시간 가면서 4개의 섬에 들려 바다중간에서 스노쿨링 2번, 해변에서 1번 시밀란 섬에서 점심도 먹고 자유시간 갖고 돌아왔다. 하루종일 신나게 물놀이해서 너무 좋았고 잘 관리되어 산호와 물고기도 볼 수 있음에 좋았다~~ 멀미약도 주고 중간중간 간식, 과일, 음료, 물도 준다~~ 신발은 아쿠아슈즈 아니면 안되기에 난 안가져와서 360바트에 샀다. 그외신발은 벗고 간다. 다녀와서도 간단한 음료, 국수등을 준다.. 내 입맛에 맞아~~ 저녁은 호텔에서 안심스테이크... 3일차는 조식먹고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오전에 묵다라에 가서 스크럽1시간+오일1시간 맛사지 받고 썬크림도 안바른 얼굴에 걸어서 슈퍼찾아서 여러가지 사보고 로컬은 이때뿐이였다.. 중간중간 세븐일레븐 가보긴 했지만... 오후시간에는 미리 준비해온 소품으로 리조트에서 스냅사진찍었다. 저녁 6시반에 로맨틱 디너로 프라이빗 랍스타를 먹었다.. 정말 이런분위기 너무 좋았다~~ 신행때외에는 언제 해볼 수가 없기에~   4일차는 조식먹고 리조트에서 수영하고 짐챙기고 푸켓으로 이동.. 현지식 쌀국수 먹고 맛있당~~~ 볶음밥이 더 맛있었다는~~ 푸켓가서 라텍스 및 쇼핑몰(한국인, 유럽인만 들어간다네) 투어하고 한식먹고 공항으로~~   * 카오락은 조용하여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지만 리조트가 잘되어 있고 한국인외 동양인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태국가이드와 한국매니저가 같이 움직여서 카톡으로 그날 쓴 베케이션도 보내주고 일정도 계속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기본으로 주는 베케이션으로는 부족하여 더 추가하여 결제하였다. 한번가는 신행이기에 다들 아낌없이 해보는 것 같았다. 더운날씨에 차로 움직이고 기다릴 필요없이 다 예약되어 있고 친철히 통역도 해주어서 정말 불편함 없었다. 5월부터는 카오락에 비가오기때문에 많이들 찾지 않기에 1~2월이 가장 적기라고 하니 조용한 쉼을 원한다면 카오락도 생각해보세요. 대신, 로컬매장은 따로 가지 않으니 자유시간에 틈틈히 돌아다녀보시길~~ (교통이 편리하지 않음) 태국 유심칩을 부랴부랴 전날 사갔는데 계속 가이드 아님 호텔이라 딱히 많이 필요하진 않았다.. 그래도 2명중 한명은 해가는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