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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발리 짱이예요~!
- 2004.07.07
- 최*영
- 2,671
앗~! 여행 후기가 늦어서 죄송해요.....
결혼하고 나니 참 바쁘네여.... 직장일 하랴 주부로써 변신하랴...아주 바빠 미치겠습니다. ㅋㅋㅋ
그러고 보니 발리에 있었던 것도 꿈만같네여....
참 바쁘고 이리저리 스트레스 받고. 교통체증에다 ...쳇바퀴처럼 지내온 저에게 발리는 낙원이었습니다. 신혼여행을 핑계삼아 정말 잘 쉬다 왔어요
첨에 발리에 도착했을때 시골같은 느낌이 참으로 정겨웠습니다. 물론 도시적이고 화려한걸 원하시는 분들은 첫 느낌이 싫을 수도 있겠지만 전 이런게 사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항에서 발리 현지 가이드가 나왔는데 우리나라말을 참 잘해 저희 부부는 연신 감탄했습니다.
발리 사람은 굉장히 순하고 착해 보이는게 정이 많아 보이더라구요.
저는 파빌리온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처음 파빌리온 빌라 안을 들어가자 마자 그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을 본지라 어느 정도 이미지는 알고 있었지만 솔직히 사진 기술이 좋거니 생각하며 그리 기대를 안했거든요. 생각보다 풀장은 아담했는데 침실이며 욕조며 분위기가 아주 으뜸이었습니다.
여행사 언니 말대로 음악cd를 가져가서 분위기는 완전 업~!
저는 수영을 잘 못한지라 거의 몸만 담그는 수준이었는데....밤에 한가로이 별빛을 보며 자연과 함께 둘이서만 오붓하게 지낼 수 있다는게 너무 환상이었습니다.
보통 풀빌라 아닌곳에서는 밤에 수영장에 들어가는게 제한되어 있다고들었는데 저희는 그런것없이 우리맘대로 첨벙거리면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마냥 어린아이들처럼 신났답니다.
솔직히 가기 전에는 비용도 비싸고 연애도 오래해 둘이 뭐하나 싶었는데 저희는 워낙 관광은 싫은지라 풀빌라를 선택했거든요....
음식도 좋았고 여유로움도 좋았고 모두 모두 좋았답니다.
돌아오는 날은 정말 가야되나 하는 생각도 들고,추가비용을 내서라도 더 있을까도 싶었지만 금액도 만만치 않으지라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답니다.
비행기 시간이 길어 갈때보다 올때가 더 피곤하게 느껴지긴 했지만 발리를 선택한거는 정말 후회없습니다.
다음에는 호주를 가고 싶어요....
언제 기회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부부 이하나만은 약속했거든요...
되도록 젊었을때 여행 많이가자구...
돈이랑 시간이 문제긴 하지만...^^
신혼여행때문에 애써주셔서 감사하구요 제 친구가 올 가을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꼭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뭐 있나욤? ㅋㅋㅋ
그럼 안녕히계시고요....호주갈때 뵈요~! ^^ -
환상의 세부 샹그릴라...
- 2004.07.01
- 강*경
- 2,655
아... 정신 차리고 나니 오늘이였답니다.
결혼식도 완전 후다닥..... ㅋㅋㅋ 신혼여행도 후다닥..... ㅋㅋㅋ
네이버에서 잘다녀왔냐고.. 늦은(?) 인사를 오늘 해오길래....ㅋㅋㅋ 이제서야~ 올려요.
저요.. 솔직히 세부 정말 기대안했어요.
신혼여행 하면.. 괌이랑 싸이판밖에 생각못했거든요...
작년에 학교 졸업하기전에... 친언니랑 친구들이랑... 싸이판을 세번이나 다녀와서리...
솔직히.. 동남아 쪽에 관심도 없었구.. 기대었었는데....ㅋㅋㅋ
(사실 싸이판만 세번 다녀왔지 다른데는 못가봤어요... )싸이판보다 좋다고 해서...
좋아봤자지 하는 생각으로 다녀왔는데..... 음... 확실히 물이 다르더만요~~
필리핀 항공 생각보다 후졌어요. 근데 갈때 음식도 맘에 들었고... 김치랑 머 이런것도 있어서..
출발하는 남친이랑...(ㅋㅋ 아직 남친이라고 부르는게 편함) 기내부터 먹는 사진 찍느냐고 난리 폈지 머여여... 암튼... 4시간정도니까 도착해서 가이드 오빠 만났는데.. 영... 영..... 잘생긴 가이드 기대했었는데... 푸하하하.... 솔직히 후딱깼어요..... ㅋㅋㅋ
숙소도 그날 배정이라서 좋은데 해달라고 박박 우겼었는데.... 높은 층이였어도 방이 좀 구석졌었구... 좀 투덜투덜했었는뎅... 우~~와!! 방.... 장난아니게 좋던데요..
제가 싸이판 다이찌 호텔이랑 pic만 다녀와서 그런지 몰라도.... 침대에서 사진찍구...
미니바 돈든다고 조심하라고 그랬는데도 기분나서... 발코니에서 맥주따서 마시고...
장난 아니였습니다. ㅋㅋㅋ 일정이거의 휴양이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놀기 좋아하는 남편이랑 저는... 나이트 투어도 하고... 가이드 오빠가 생각오다 너무 착하고 성격도 맞아서... 필리피노 맥주집가서.. 맛나는 감자튀김에.. 폭탄주까지...ㅋㅋㅋ 사진 많이 찍고 싶었는데...
완전 얼굴이 맛이 가버렸지 머여여...... 스노쿨링이 포함되어있어서.. 그건 돈 안들고...
머... 적당히 기분좋게..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거...
저 먹는거 무진장 좋아하는데요... 식사가 맘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해산물!!
죽음이던데요... 계속 사진만 찍고.. 감탄하고.... 암튼.... 싸이판도 세번 가는 판인데...ㅋㅋㅋ
세부도 다시한번 꼭 가고싶습니다. 후회없습니다. ㅋㅋㅋ
앗.. 근데 사진 올리기 왜케 힘들어요? 다 올리고 싶은데.. 붙이기도 안되고..
그냥... 쇼본거 올릴께요...ㅋㅋㅋ -
평생한번있는 신혼여행을 너무 잘 갔다와서 감사드릴려구여!!!
- 2004.06.30
- 김*미
- 2,650
우선은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구 싶네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그것두 신혼여행이라서
걱정두 나름대루 많이 하구 출발했거든요!(우리 신랑두 처음이였답니다!^^)
그래서 방콕공항에 도착했을때 어떤 가이드가 나와있을지 궁금했습니다!
주위에서 들은 얘기는 있어서 가이드에 따라서 여행이 좋았는지가 결정된다구 해서
여행가기 전에두 제가 가장 많이 부탁 드렸던 것두 가이드 부분이었죠~~
근데 막상 내려서 가이드와 짧은 인사를 나누면서 좋은 여행이 될 거라는 걸
느끼겠더라구요~!!!
저희두 가이드가 너무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턱에(마트를 갈때두 같이 가서 태국말루
카운터에서 저희한테 얼마구 얼마구 계산이 맞는지까지 봐주었으니까요^^너무 감사해요!^^)
저의 미모때문에 더 잘 신경써주셨던 거 같애요~~ㅋㅋ남편이 보믄 혼나겠넹~~ㅎㅎ
암튼 일정중에서도 없던 곳도 마니 가보게 해 주시더라구요~
사진 이쁘게 나오는 곳 안 이쁘게 나오는 곳 아주 태국에 대해서는 꿰차고 계시더라구요!
그러니까 너무 맘두 편하구 신경쓸 일 없이 그냥 물 흐르듯 사진만 찍으면서
다녔습니다!또 가이드분이 사진전공을 하셨다구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면서
추천해주신 곳에서 굉장히 많이 찍었습니다!
언니들한테두 하루 빨리 보여드리구 싶은데~
제가 시간날때 신랑이랑 같이 가서 보여드릴께요~~~
기대하세요!!ㅋㅋㅋ
아무튼 너무 감사드리고 이젠 여행이 어떤 건지 알게 됐어요~~
신랑이랑 네이버여행사 고객이 되어버렸으니까 앞으로 잘해주세요!!!
아시겠죠~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아우~~언니들하구 수다떨구 싶네여~~ -
즐겁고 편안한 신혼여행
- 2004.06.23
- 이*아
- 2,431
안녕하세요^^괌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선아입니다...
괌이라는곳을 선택하게 된게...너무 좋았습니다.
괌 PIC로 다녀왔는데... 상품이 여러가지가 있었지요.
근데 네이버 언니들의 강추!!!로 로얄 타워 상품으로 갔습니다.
객실도 일반 다른 객실보다 좋더군요!!근데 더더욱 놀라운 것은 리조트에 있는 부대시설 이었습니다.정말 밖에 나가지 않아도 시간이 금방 지나갈 정도로 보람찬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수영장도 여러군데가 있고... 중간중간 클럽메이트들의 신나는 율동은 정말 휴식이 이런거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온갖 종류의 식당들은 또다른 재미가 있더군요... 매 끼니마다 이리저리 다니며. 어떤걸 먹을지를 고민하는 즐거움이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더군요...그래도 역쉬 뷔페가 압권...
(PIC가시는 분들에게는 식사를 리조트 내에서 다 해결하는 골드 이상상품 강추!!!)
3시간 정도 걸린 시내관광은 정말 한가한 괌시내를 다니며 몇몇 관광지를 다녔지요...그다지 볼꺼리는 없었지만... 서울시내의 복잡함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습니다.
담에는 싸이판 PIC꼭 갈겁니다. 그때도 네이버 언니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리고여...
변덕쟁이인 저에게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언니들에게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또 뵈여^^
신혼여행...PIC가세여^^ 넘 조아여*^^*
물론 다른데도 좋겠죠? -
저 세부 갔다왔어여....
- 2004.06.15
- 황*영
- 2,499
결혼을 여름에 한지라...덕분에 신혼여행도 참 한가로이 다녀올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세부에 가니 생각보다 관광객이 많지 않더군여....물론 한국인들 많기는 하지만 다른 지역에 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없더라구여...가이드아저씨가 요즘은 비수기라서 그렇다네여...덕분에 최고의 서비스와 최상의 컨디션으로 여행을 너무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저는 다른 리조트를 가고 싶었는데 얼떨결에 ... 권해주신 리조트를 가니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 정말....감사드립니다.
가이드도 너무 친절하고 좋으셨구여....호핑투어가서 스노클링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세상에나....바다색깔이 정말 환상이더군여....물고기들이 정말 다 보였어여....
ㅋㅋㅋ 그리고 식사도 좋았구...
너무 환상적인 곳이라....정말 아끼고 싶은 지역입니다.
나중에 먼훗날...저희가 결혼기념일 10주년인 그때는 다시한번 가족들이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실하더군여...
여행지와 리조트 잘 선정해주셔서 감사하구여...너무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하다는 전화한통 못드리고 이렇게 후기로 올리네여....
제 주윗분들에게도 세부를 권해드리고 싶네여.....
후기다운 후기를 써야되는데...계속 제 느낌만 쓴건 아닌지 ....민망하네여...
그럼 앞으로 회사 번창하시고...담에 또 뵐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푸켓신혼여행!
- 2004.06.07
- 황*정
- 2,696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좋던데요~! 정신없이 보냈어요....정말 돈만 많다면 거기서 한달정도 있어도...정말 시간 잘 갈것 같더라구요...제가 워낙 식성도 좋아서 가리는 음식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왔답니다.
ㅋㅋㅋ 저희들 팀은 푸켓시내가서 바에갔는데....어찌나 술을 많이 마셨던지...가이드 아저씨가 수고 많았어요...저희신랑 또 거기가서도 사교좋게 두르두르 친해져서 설와서도 연락을 했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제가 카드로 물건을 샀거던요. 근데 그게 얼마를 결제를 한건지....그래서 가이드아저씨가 뭐라고 하신것 같은데...휴...그래서 언니 부탁이 있는데 가이드 아저씨 현지 핸드폰 번호좀 가리켜주세요....
갔다와서 돈계산해보니,...휴~한숨만 나오네요...ㅋㅋㅋ
그래도 넘 즐거웠고요...후회안해요. ㅋㄷㅋㄷ
그럼 언니들 수고하시구요....회원가입했는데....그 주소로 상품권 보내주시면 되요...ㅋㅋㅋ 그걸로 시부모님들 영화보여드릴려구요...제가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언니 가이드 연락처 꼭 갈켜주세요..... -
푸켓다녀왔습니다.
- 2004.05.25
- 김*영
- 2,409
안녕하세요
5월2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김진영 입니다.
2일날 예식시간이 많이 늦어져 (친척분들에게 인사하느라 T T ) 인천공항에 좀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출국한것 말고는 좋았습니다.
처음여행이여서 좀 여유롭게 면세점 구경도 하고 싶었는뎅.......
암튼 푸켓에 도착해서 가이드 언니를 라구나비치로 갔는데 밤에는 잘 모르겠더니 오전에 수영장을 보니 엄청 암튼 엄청 크더라구요.... 바다도 바로 수영장 앞에 있고요.. 거의 유럽사람 인지 미국인인지 아무튼 외국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주위에 여러 리조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쉐라톤 라구나.. 반얀트리... 신혼여행 결정전에 생각해 보았던 리조트들이 많이 주위에 있고요 중간에 호수를 끼고 배로 이동해서 다른 리조트 구경도 할수 있었습니다.
우리 방은 좁지도 않고 깔끔했구요 방에서 수영장 및 바다가 보여서 좋았습니다.
가이드 언니 말로는 라구나비치 리조트 방이 다른 리조트에 비해 방이 큰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씨가 아주 많이 더워서 준비해간 예쁜 치마는 입지를 못했지만(계속 민소매옷만 입었어요....)
그래두 3박5일 동안 아주 즐거웠습니다.
아... 영어는 안통하고요... 빠통 나이트 투어를 나가니 사람들이 자꾸 일본말만 하더라구요...
가이드언니가 저희가 하두 야시장에서 물건을 보구 안사니 나올때 스미마셍 하고 인사하라고 해서 한참 웃었습니다.
저희에게 첫번째인 해외여행이라 많이 기대도 했는데.....푸켓에 도착해서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
시간이 어찌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아쉽네요 ^ ^
재미있게 여행을 할수 있게 해주신 네이버여행사 이연진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2004.05.21
- 서*아
- 2,180
안녕하세요. 저는 4월25일 결혼한 서정아 라고 합니다.
저희는 세부로 다녀왔는데요 보통 휴양지로 알고 있고 저희도 같은 목적으로 그쪽으로 가겠됐죠.
우선 여행사에서 권해주는 옵션을 다 하는 일정으로 갔는데요 그렇게 해도 시간이 너무 많이 남더라구요...
일단 쉬러가는걸로 가긴갔는데 중간이 맘이 바뀌어서 저희는 중간에 가이드가 권하는 옵션을 추가로 하기로 했습니다. 경비행기 운전, 수중 물고기 구경 (이건 수중 다이빙이랑은 좀 다릅니다.),나이트 투어, 시내구경, 진주맛사지... (이것 다 해서 인당 30만원 추가 비용이 들지요..^^;;)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현지에도 돈을 낼때는 솔직히 아깝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잠시 갈등(?) 했지만.... 역시 탁월한 ~ 선택이었습니다.
일단, 짱~~ 재밌구요.. 여기서는 돈주고도 경험할수 없는 것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거기다 가이드분이 특별이벤트까지 준비해 주셔서 저희 커플과 같이 여행한 커플들을 감동에 감동을 했습니다...
3박 5일간 일정동안 저희는 24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알차고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세부를 추천해주신 여행사 분들도 감사하고요.. 현지 가이드 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태국신혼여행후기
- 2004.05.19
- 김*정
- 2,337
저 아시죠? 5월 9일날 결혼한 김미정입니다. 저는 해외를 처음 나가본지라 뭐든것이 신기했습니다. 물론 태국도 사람이 사는 지역이라 사는게 비슷하긴 하지만 라면글씨(저희팀은 라면이라 일컬음)와 언어는 정말 통 못알아듣겠더라구요. 근데 정말 한국사람은 많더라구요. 저희부부는 태국을 선택한 이유가 저렴하게 다녀오기 위해서 선택했답니다. 결혼한 친구들이 신혼여행때 돈을 많이 썼다구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택한 지역이 파타야라는 지역이었는데 저렴하고 정말 재미있었어요. 가이드 분도 친절하구요...너무 애써주시더라구요...아참 글구 태국에 있는 호텔들은 다 좋은가봐요? 저희 객실 전망이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전통안마 받을때 튼실한 분들이 나와 안마를 해주셨는데 기운이 너무 쎄서 놀랬어요...하하하 아직도 그때만 생각하면 웃음이 납니다. 즐거운 여행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향후 5년안에 해외꼭 나가겠습니다. 저희 신랑은 벌써부터 나중에는 어디가자 어디가자 난리예요.이래서 해외여행이 중독이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