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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샹그릴라리조트에 다녀와서^^
- 2006.04.17
- 서*남
- 1,945
세부라는 곳..
솔직히 가기 싫었었거든요;;
주위에서 하도 다녀와서.. 신비감도 없구..
헌데 좋다고들 하니까.. 눈 딱 감고 다녀왔습니다 ㅋ
우와~ 정말.. 하늘.. 파랗고.. 구름 하얗고..
때묻지 않고.. 정말 좋은 곳이더군요~
샹그릴라 리조트도 생각보다 너무 좋았구요 ㅋ
아쉬운건.. 그 많은 리조트 시설을 이용을 못하고 온것이 아쉽지만.. ㅋ
리조트 음식도 잘 나오던데요?
김치도 꼬박꼬박 함께 나오고..
또 섬으로 나가 먹은 시푸드와 BBQ , 또 레스토랑에서 즐긴 저녁까지..
너무 시푸드만 나와서 나중에는 질리긴 했지만..
그런 고급요리를 어디 또 즐길 수 있겠어요? ㅋ
그리고.. 생전 첨 해보는 스노우쿨링, 바나나보트. 제트스키도 너무 좋았구..
옵션으로 하고 간 스킨스쿠버와 보울섬 탐험, 스파 맛사지까지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아!! 그리구 저희처럼 옵션을 추가하시거나 하실거면..
돈을 좀 넉넉히 가지고 가시는 게;; 저희는 환전 별로 안 해갔다가..
정말 너무 턱없이 부족해서 나중에는 가이드님께 부탁도 하고..
원래 해주는 거 아니라는데.. 저희는 카드도 없어서.. ㅠㅠ 힘들게 해주셨거든요
4박5일 너무 짧게.. 너무 아쉽게 지나간거 같애요..
쉬러 갔다가 실컷 좋은 구경들만 하고 와서 도착한 다음에는
완젼히 쓰러졌었지만요 ㅋㅋ
한 이틀 정도만 더 있었더라면 너무 좋았을거 같애요 ㅋ
저희 가이드 분은 로드 씨였는데..
분위기를 항상 좋게 만들며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너무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을 보신 부모님들도 정말 환상적인 배경에 이쁘다고 극찬하셨어요 ㅋ
짧은.. 신혼여행이었지만..
정말 즐겁고.. 재밌고.. 알차게 보낸거 같아 너무 좋았어요~
저희를 포함해서 다른 두커플도 있었는데요 ㅋ
다들 너무 좋으신 분들 같아서 딱히 트러블도 없이 너무 좋게 잘 지내다 왔답니다~
3일째 되는 날에는 밤에 저희 방에 모여서 컵라면까지 먹었다니까요 ㅋㅋ
너무너무 즐겁구.. 너무너무 행복했던 여행이었어요~ ^^
또 저희를 끝까지 챙겨주신 과장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할게요~
친절히 꼬치꼬치 다 묻는 저희에게.. 친절히 끝까지 성심성의껏 해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 ㅋㅋ
나중에 또 이 곳 여행사 이용하도록 할게요~ ^^
아~ 사진은요~
보홀섬에 가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 -
송금부탁드려요
- 2006.04.17
- 차*숙
- 1,747
149-02-408404 농협입니다.
글이 삭제되어서 다시 써야 할지 고민... 계좌번호 알려드려요. -
세부 샹그릴라 다녀와서..
- 2006.04.16
- 홍*****열
- 1,892
세부 샹그릴라 더녀왔어요...
우선 이연진실장님께 감사드려요..ㅋㅋ
항상궁금한것이있으면 실장님께 전화해서이것저것 물어보았는데..
항상 친절하게 대답해주시던 실장님..출발전까지도 확인전화하셔서..상세하게
얘기해주시던 이연진 실장님 고맙습니다!!
첨으로 간해외여행 모든게다좋았어요..제트스키,바나나보트,페러세일링,다이빙..
호핑투어등등 다 재미있었구요..리조트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머리에 두통이 싹~없어졌데요!!
정말 이래서 사람들이 해외여행가는구나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평생단한번뿐인 허니문 정말 퍼펙트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장님이 보내주신 확정공지서요
다른팀들이보구 좀부러워하더라구요..하나하나 세밀하게 여행사에서 챙겨줬다구요..자기들은 그런거안보내줬다구 하면서..정말뿌뜻하더라구요..
이번가을에두 저희어머니모시고 다녀올예정인데..
그때두 이연진 실장님 한번더 부탁드려요~~~ -
발리 드림랜드에서의 신혼여행^^*
- 2006.04.15
- 염*영
- 2,107
이연진 실장님.. 신혼여행 후기가 좀 늦었네요. 이것 저것 정리하다 보니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 버렸네요.
우선 좋은 곳 소개시켜 주신 것 넘 감사드려요♡~
저희 부부는 3월 18일날 3시에 식을 올리고 다음 날인 19일 아침 SQ 항공으로 신들의 섬이라는 불리는 발리로 떠났습니다. 그 때의 그 느낌.. 기대.. 설레임.. 지금 생각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집니다..ㅋㅋ 그래서 신혼여행 한 번 더 가고 싶다고 하나봐요. 싱가폴 항공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음~~
발리에 저녁 정도에 우린 도착했습니다. 역시 발리 현지 가이드 분이 마중나와 계시더라고요.. 샤니~~ 넘 친절하고 좋은 분이셨습니다. 얼굴에 항상 웃음을 가지고 사는 여인.. 넘 좋았습니다.
첫날 도착해서는 드림랜드 풀빌라의 아름다움을 만끽했습니다. 지금이 우기라 풀빌라에서 수영하는 중간중간에도 비가 조금씩 왔습니다. 나름대로 분위기 있고 좋더라구요..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애써 자꾸지로 예약 해주신 빌라가 그 날은 자꾸지가 고장이 나서 자꾸지가 안 되더라구요ㅠ
다음날 자유 시간 동안 내내 우린 빌라에서 뒹굴러야만 했습니다. 비가 엄청 많이 왔거든요. 우리 나라 장마비처럼... 어제 안 된 자꾸지를 드림랜드 기사님은 오전 내내 고치시더군요.. 결국엔 완벽하게는 못 고쳐서 오빠가 자꾸지를 쓸 때면 코드를 꽂고 그만 하려면 다시 욕조에서 나와서 코드 빼고.. 이렇게 해야 작동이 되었답니다. 1년도 안 된 곳인데.. 사람들이 넘 험하게 썼나봐요. 그래도 한 번은 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빌라에서의 식사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예전에 태국에선 음식이 안 맞아서 고생했었는데.. 거기 음식은 맛있더라고.. 덕분에 신혼여행 갔다와서 살 쪄서 왔어요ㅋㅋ 다들 좋았던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셋째날은 크루즈 여행.. 바나나보트 탄 것 빼고는 이 일정은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더라고요. 제가 배 멀미를 쬐깐 해서 그런지.. 배를 너무 오래 타서 머리도 어질어질 속도 미식미식 하더라고~ 점심 식사도 흔들리는 배 위에서 해서 그런지 못 먹겠더라고요.. 다름 일정이 있었음.. 글구.. 저녁의 짐바란비치에서의 해산물..
이건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요? 일부러 원피스 준비해서 갔는데.... 그냥 까만 바닷가에서 여기저기 테이블 놓고 해산물만 먹고.. 악사가 있긴 하지만.. 파티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ㅠㅠ 전 약간 파티장같은 분위기를 기대했거든요.
그래도 저희 나름대로 같인 간 신혼부부랑 와인 한 잔 같이 했지요ㅋㅋ
드뎌여 마지막 날이 왔어요. 정말 떠나기 싫더라고요. 그 날은 왜이리 날씨도 좋은지.. 메인 풀에서 수영한 번 못했거든요. 계속 비가 와서.. 그 날 하고 싶더라고요.. 떠나기 정말 싫었습니다.
발리라는 곳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꼭 한 번 더 가고 싶더군요.
그리고 드림랜드도 제가 생각했던 만큼 환상적인 곳 이었습니다. 여러 모로 맘에들었고요. 다만 날씨가 비가 많이 와서 많은 것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고 마지막날 정전이 되서 더웠던 것 빼고는 대만족입니다.
천생연분이라는 여행사를 소개로 알게 되어 좋았고 그 속에서 이연진 실장님과의 인연.. 발리에서 샤니와의 인연.. 저희 부부에게는 너무 좋은 인연이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저희 다음에 해외여행 갈 때도 부탁드립니다..^^* -
푸켓 허니문 후기-핫스프링리조트-
- 2006.04.14
- 김*조
- 1,960
후기가 쪼금 늦었네요,,,
사진 현상도 아직 못하고 너무 바쁘게 지내다가 생각나서 후기 올립니다..
후기 쓰려고 들어왔다고 밑에 글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ㅡ.ㅡ
요즘 통화를 못한지 오래되서요...
저희는 일요일 식 올리고 공항근처에서 자고 월요일 아침에 출발했습니다.
새벽에 푸켓에 도착하기 싫어서였죠...제가 늦게 예약하는 바람에 김정환 실장님께서 항공 예약하기 어려우셨을텐데 고생 많이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한국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 두 분이 친절하셔서 여행 내내 즐거웠답니다...
저희는 2팀만 같이 다녀서 의견 맞추기와 시간 약속도 좋았구요...
아로마 마사지는 정말 또 받고 싶어요...넘 시원하고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수영도 하고 온천도 하고....
수중카메라로 사진 찍고 ....
저희는 팡아에 갔었는데 카누인지 카약인지 타고 좁은 바위랑 바위 사이로 들어가고 좀 무섭기도 하고 즐거웠습니다..
리조트는 실장님이 추천해 주신 핫스프링으로 갔는데 고급스럽고 깨끗했습니다.
근데..아침밥은 쫌 맛 없었어요...
산호섬에 들어가고 패러세일링도 하고 산소통 디따 무거운 스킨스쿠버도 이때 아니면 언제 할까 싶어서 했습니다...열대어들이 식빵 먹으려고 막 모이면 사진 찍고 아직 수중카메라 필름을 현상하지 않아서 잘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불미스러운 일 없이 재미있게 잘 다녀왔습니다...
1주년 여행 가기로 약속했는데...빨리 또 가고 싶습니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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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올립니다~~ ^^
- 2006.04.14
- 이*용
- 1,849
처음에 신혼여행지를 발리로 정해놓고 여행사를 고르던중에
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알게되었습니다.
인지도가 높지 않은곳이라 반신반의 했지만,
계장님과 여러차례 상담하면서 믿음을 가지게되어 가감하게 계약하였습니다. 물론 신혼여행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행후기를 올리려고 들어왔는데, 좋지않은 글이 몇개 올라와있어서
얼굴이 찌푸려지는군요.
저희도 4월7일 발리 공항에서 저녁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30분까지 싱가폴에어라인(SQ)의 기체 결함으로 인해 공항 대기실에서 추위에 떨며, 음식이 모자라 음식도 재대로 제공받지 못하고, 앉을 자리도 모자라 바닥에 앉아서 밤을 지세웠지만, 이런 문제로 천생연분닷컴에 책임을 묻는다는 그런 생각은 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항공사의 과실이지 절대 여행사의 문제가 아니라는거는 해외를 몇번 나가보신 분 들이라면 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항공사의 부주의와 결함, 고장 등으로 여행사가 힘들어 지는 경우는 없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천생연분닷컴과 전혀 무관한 사람이며, 단지 인터넷으로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고, 처음 준비과정부터 다른 여행사와는 달리, 결혼준비로 정신없는 예비부부들에게 세심히 여행준비과정에 대해 신경 써 주시는 부분에 감사하였기에 이 글을 남깁니다.
다시한번 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2006.04.14
- 차*숙
- 1,719
여행사측에 항의할 내용은 사후처리에 대한 사항이었는데... 푸켓에서 힘들게 한국으로 오고 다음날 까지 연락이 없어서 정말 화가났습니다.
제가 했던 말들이 여행사분들에게 불쾌했을 것을 인지합니다.
좋게 해결했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말한 부분 사과드립니다.
제 친구에게 소개받아서 간 여행사라 믿고 계약을 했는데... 끝까지 믿었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는 등, 너무 불편하고 불쾌해서 저도 모르는 실수를 한 것 같습니다. 항공사와 태국 공항에 대한 불편을 전할 길이 없어서 여행사측에 전한다는게 과격하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제가 쓴 글들은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
푸켓 여행
- 2006.04.12
- 이*영
- 1,733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잘 챙겨주셔서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비행기가 연착되어 여행의 마지막 기분을 좀 망쳤다는 것이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비행기 고장을 여기에 하소연하기도 참 그렇고. 어쨌든 비행기 연착 문제 빼고는 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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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을 다녀와서...
- 2006.04.11
- 조*숙
- 1,626
안녕하세요...26일 푸켓 핫스프링풀빌라를 다녀온 조형숙입니다..
결혼날짜가 급하게 잡혀서 신혼여행도 여러군데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사진만보고 천생연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휴양를 선택해서 풀빌라로 갔기때문에 주변 경치를 마니 생각했는데... 시내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렇지 빌라는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여행사배려로 대한항공을 타고가서 마니 편했고... 여권도 대행해 셔서 감사합니다..
첫날 생각과달리(?) 둘만 보내는 시간이 점점 지루해지고..ㅋㅋ
서정호가이드분한테 말씀드렸더니 예정에도 없이 다른커플과 관광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너무너무 친철하셨구요...
저희는 대한항공이라 다른사람들보다 늦은 새벽1시30분 비행기였는데 저희둘때문에 1밤10시부터 새벽 1시30분까지 공항에 같이 계셔주신 현지 실장님과 과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그냥 가라고 하는데도 안가시고...ㅋㅋ
같이 어울렸던 부부들도 너무 좋았구.....특히 현지 가이드분들이 되도록이면 저희시간에 맞춰움직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