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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상상해라~ 상상 그 이상일것이다. - 1부(입국전 준비) -
- 2006.06.26
- 전*진
- 2,552
지금 어디를 갈것인지..망설이는 사람이라면 난 발리를 추천한다..
지금부터 발리 여행시 사전준비 사항 및 기타 여행시 필요한 사항들을
적어 볼까한다. 어투가 경어라도 이해하시길.....
1. 여행전 여행가방준비하기
- 절대 짐은 많이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짐많으면 귀찮다..우린24인치
가방1개 가져감)
- 3박 5일 여행이라면 남녀 쌍으로 입을 옷가지를 날짜별로 가져가라.
예) 첫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둘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셋째날 입을것 (1벌-남녀공통)
수영복(여자는 반드시 비키니를 입을것- 비키니 아님 촌사람 취급..ㅋㅋ
최대한 야한 비키니 일수록 눈에 띤다는것을 명심하시길...)
속옷은 남녀 2벌 정도..나머지는 알아서 코디할것.
- 샌들(필수- 발리에서 있는동안 샌들만 신고 다녔슴)
- 비상식량 준비하라...컵라면 보다는 그냥 라면 3봉 정도 , 김치(편의점용)
( 냄비 및 식기세척도구 모두 갖추어져 있슴)
- 세면도구 ( 꼭 필요하지는 않다...빌라네에 구비되어있슴)
- 썬크림 (안가지고 가면..바보..ㅋㅋ)
- 챙이 넓은 모자 (여성에겐 필요함)
- 썬글라스 ( 필수사항은 아님 )
- 디카(꼬~옥 필수 ---디카삼발이(디카 삼각대)는 꼭챙기길...
안그럼 신혼여행서 둘이 찍은사진 별루 없게됨...)
2. 여행시 영어는 잘해야 하나? (이 질문 모르긴 몰라도 다들 궁금해 할껄..ㅋㅋ)
- 일단 대답은 NO...(즉.. 잘 못해도 된다는 것이다.)
- 현지 가이드가 한국말을 할줄알기 때문에 어려운것 있으면 물어보라.
- 그외 자유시간에 외출시 상점에서 물품구매시 아주 기본적인 회화
정도라면 전혀 걱정할 일없다.( 어차피 인도네시아 사람도 영어 못하기는
피차 일반이기 때문에 대충 그까이꺼 중요단어 몇개만 얘기하면 다알아
듣는다.. 몇몇 다른 사이트(여기 사이트 말구 ㅋㅋ)후기에 보니깐
모...자기네는 영어를 잘해서 불편이 없었다는 둥, 영어회화는 어느정도
해야 편하다는 둥 - 이런 dog 풀뜯어먹는 소리들을 하던데,
절대 전혀 신경쓰지 말기를..걍 쫄지말고 들이대면 된다...ㅋㅋ)
- 발리에서 영어회화시 문법 하나도 안맞고 말해도 잘만 알아듣더만...ㅋㅋ
- 특히, 신랑들 괜히 신부앞에서 창피나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대담해지시길...(발리가서 말그대로 대충 그까이꺼 콩굴리쉬 하시면 됨)
3. 발리 가는 항공 직항이 좋을까 경유가 좋을까...?
- 대답은 모...당사자들 맘이시겠지..
-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유를 권함...
- 이유는 2부나 3부에서 자세하게 이야기 하겠지만, 일딴 좋은이유 몇가지만
이야기 할까한다.
- 직항은 7시간 내리 타고 와야 하기때문에 지루하다. 또한 좁은 뱅기안에서
열씨미 먹구 계속 앉아있어야 하기때문에 소화도 안된다.
- 경유는 5시간 타고 지루할 즈음에 싱가폴 창이공항에 내려서 2시간 체류
하는데...정말 볼것이 천지이다..2시간 걍 휘~익 지나간다...그리고 나머지
2시간 뱅기타고 발리 도착한다..
- 경유는 (현지시간 오후 7시쯤 도착) 이지만, 직항은( 현지시간 담날 새벽
3시쯤 도착)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그래서 경유가 좀더 일찍와서 짐도
풀고 담날 관광할때도 피곤하지 않기에 경유를 추천한다.
4. 입국시 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 쓰는 요령은 알아두고 가라...(필수)
첨부파일로 올려드림.... -
*김정환 팀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 2006.06.26
- 전*진
- 1,997
김정환 팀장님...늦게나마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5월 27일 결혼한 전일진 입니다.
팀장님께서 추천해 주신 발리 아일랜드풀빌라..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하다는 글 먼저 남기고 후기 올릴까 합니다.
제 결혼식 사진도 올려드리져...
사회를 개그콘서트에서 빡구로 이름난 윤성호님이 봐주셨답니다.
(자랑 자랑 ^^) -
코사무이의 르네상스 허니문여행
- 2006.06.24
- 김*수
- 2,251
안녕하세요 ^^
4월30일날 사무이로 허니문 여행갔던 신혼 부부랍니다 ^^
신혼여행갔다온지 벌써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 이사하면서 짐정리하다보니 늦어졌네요
신혼여행갈때 고민이 무척많았는데요.모든 신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 같은 고민이실꺼예요 .천생연분 닷컴의 대리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시금 생각해보면 낭만적인 여행이었답니다.(물론 낭만적인 여행이 되기까지 가이드 여러분들이 물심양면 도와주셨답니다) 밤늦은 시간 방콕에 도착하면서 신혼여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사무이 가는동안 비행기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 좀 지루했던부분도 없지않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태국사람들의 불분명한 일처리때문이쥐 절대 여행사가 어찌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랍니다 )
사무이에 도착해서 매우 만족 그 자체였답니다 .
김인숙 가이드님께서 각별한 배려와 화통한 성격에서 배어나오는 푸근함 잊지못할꺼예요 여행에서 가이드 분들이 여행의 99.9%를 좌우하지 않습니까?
정말 멋진 가이드분이셨어요 !!김인숙 멋쟁이 가이드분 짱!
저희 신랑은 입맛이 까다로워 (태국의 음식 냄새(향신료가 너무강해 역하다고)가 맞지않아서 음식에 고생했는데요 김인숙 가이드님 께서 세세히 음식하나하나 챙겨주셨답니다 ) 김인숙 가이드님이 너무 너무 고맙다며 꼭 후기에 김인숙 가이드님께 감사의 글 남기라고 신신당부하였답니다
사이무이 도착해서 르네상스 호텔에 묵었는데요 무척 샤랄라 분위기의 멋진곳이었답니다 ! 침실의 샤랄라 리조트의 풍광 무지 무지 좋았어요 신랑과 반나절 리조트를 즐겼는데요 반도 채 못돌았답니다 . 근데 진짜로 우와~~하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예쁜곳이랍니다 특히 저희가 묵었던 방이 유독 이쁠수도 있지만욬ㅋㅋ
진짜로 강추!!하고 싶은것은 꼭 스킨스쿠버하세요 정말로 즐거워요 바다속에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을수있을꺼예요(물론 수중카메라 꼭 준비하시고요)
스파로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는 안성맞춤이고요
약간 아쉽다면 사무이에서 3박정도가 좋을 것같아요 추가로 묵지않아 어찌나 후회스럽던지 .. 방콕에서 다시 사무이로 들어가는 시간땜에 그런지는 몰라도 좀 타이트 하다는 생각이들더라구요 ㅋㅋㅋ 마지막 방콕을 책임지셨던 가이드 장은영님도 감사드려요 ..잼난 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참 쿨한 성격의 소유자이신 울 미세스 장은영 가이드님 밤새 힘드셨을 꺼예요 ㅋㅋㅋ 멋진 가이드분들로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 주셔 감사합니다 -
발리 아일랜드... NO.1
- 2006.06.24
- 정*진
- 2,317
1. 풀 가득 꽃잎..........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져요.......
2. 저녁이 되면 이곳에서 코스별 저녁을 먹어요..........
3. 풀 안으로 들어가서... 물이 쫌 깊어요........
4. 다음날되면 아쥬 깨끗하게 치워죠요....... 물도 굉장히 깨끗해요
5. 풀 옆으로 샤워시설이 바로있어서 편해요....... -
발리 아일랜드 .....NO.2
- 2006.06.24
- 정*진
- 2,222
1. 이 동행했던 커플이 묵었던 사마야 풀빌라 전경........
2. 되게 큰 유람선....... 바다 한 가운데루 가서 바나나 , 미끄럼틀, 바닷속에서 물고기도 구경하고 유람선 안에서 부페두 줘요...........
3. 바나나 보트 타면서....... 7번이나 탔어요.........
4. 원숭이 사원에서..........
5. 현지식으로 먹었던 점심(현지식은 해산물류가 많아요....)
6. 플라잉 피시..(추가 옵션인데요........ 추가로 30불을 더 줬어요.1인당)
7. 마지막으로 현지 가이드 수라씨와 함께....... 정말로 한국말을 잘해요..... ^^
** 과장님께 감사드리구요.....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 -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를 다녀왔음돠^^
- 2006.06.22
- 손*경
- 2,328
안녕하세요^^
6월7일 푸켓여행다녀온 손은경입니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됐네요^^
우선 이연진 실장님덕분에 너무나 좋은 곳에 가게되어..너무 감사드려요^^
가기전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다녀올수있도록 많이 도와주셔서 진짜 마이~감솨~드려요.ㅋ
사진상으로만 빌라와 스케쥴보고 조금은 걱정했었는데..
실제 가본 핫스프링 풀빌라는...사진그대로 넘 멋진곳이더라구요^^
태국이 우기라서 그런지 사람들도 그리 많지않아서..
다니기도 너무 좋았구요..비도 많이 오긴했지만...
너무 좋은 가이드분을 만나서 비피해서 잼나게 많이 놀다왔어요^^
난생처음본 게이쇼~도 무지 신기하고..잼나기도 했구요..
좀 불쌍하긴 했지만 코끼리타는것도 은근히 스릴넘치는것이..ㅋㅋ
말로만 듣던 제임스본드섬도 실제로 보니 너무 웅장하고 멋지던데요^^
무엇보다 젤 기억에 남는건 에메랄드빛 바다의 산호섬~!
첨해본 스킨스쿠버도 넘 잼났고..물고기도 신기하고..ㅋㅋ
신랑이랑 좋다며~놀다왔어요..(덕분에 돌아올때 감기걸려왔지만여.ㅠ.ㅠ)
그밖에도 여러가지로 잼난 여행이였어요
또운이 좋아서 단독 가이드로 해주셔서..저희 완전 VIP대접받은 기분이였어요.^^
좋은 구경도 많이 시켜주시고..사진도 너무나 잘 ..많이~찍어주시고.ㅋㅋ
암튼 여러가지로 넘 잼나게 잘다녀왔습니다.
잼있었던 추억의 사진올릴게요~^^ -
★★필리핀 세부 신혼여행 후기...★★
- 2006.06.21
- 정*****기
- 2,340
안녕하십니까.
6월11일 결혼식을 올린 커플입니다.이번 신혼여행에 대한 정보검색및 선정에 대해 저는 알아본게 별루 없었는데 우리 새악시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흰 경기도 안산에서1시30분에 예식을 시작하여 5시경에 모든행사가 끝나고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인천공항내 천생연분닷컴에서 알려준 코너에서 티켓팅을 실시하고 쉽게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내 수면을 취하고 필리핀 세부에 도착하여 잠이 덜 깬 상태에 공항에서 현지 한국인 가이드(미키)를 만났습니다.
첨 만난날부터 쏟아지는 친절,환영과 접대형 멘트들......전 첨에 좋은 모습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점차 적응에 되어 갔습니다.
리조트에서 첫날밤을 무사히(?) 보내고 담날부터 일정에 맞추어 호핑투어,낚시,씨워커및 황제스파,게이쇼~,라이브카페,..기타.공연관람을 하였으며 모든것들이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라 좋았습니다.
저흰 속도위반 커플이라 관광보다 휴양으로 선택을 하였지만 나름대로 짜여진 일정에 바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특히 현지 가이드의 직업정신과 친절에 대해 인상적이었고 우리 가이드(미키........일명 미끼 체인지..ㅋㅋ)가 이번이 마지막이라 쩜 게이른 것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옵션(?)이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것은 호핑투어및 황제스파(맛사지)이었으며 별루였던 것은 세부 야경이 보이는 라이브 카페....(표현은 멋짐...)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 커플은 겁이 없어 각서를 쓰고 샹그릴라 리조트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본섬 번화가 도심지에 나가 백화점(SM)에 가서 쇼핑도 했지만 그곳 현지가 위험한 일들이 비일비재(흉기사고,총기사고)하는 곳이라 추전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 곳 백화점은 국내 이마트,홈플러스 수준정도임..ㅋㅋ
가실때 챙겨사시면 좋은것들은
리조트내 슬리퍼가 없으므로 슬리퍼...
리조트 음식 대체로 맛있지만 몇일 먹으면 질리므로
라면과 김치~~김..꼭 챙겨가시구요
저희는 300불 환전해가려고 하다가 400불해갔는데 모잘랐습니다.
500불은 있어야 마음이 놓이는것 같드라구요(신용카드 물론지참)
글고 너무 일정이 빡빡하면 비취나 풀장가서 놀시간도 없습니다.
저희는 씨워커,호핑투어,어메이징쇼,전신마사지,스파마사지 야경이 보이는 라이브카페..이정도했는데요
스킨스쿠버는 저희가 할수 없어서 씨워커했는데 씨워커는 별루 비추에요
사진도 안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씨워커빼고 저정도만해도 바빠여...ㅋㅋㅋ
글고 비취가서 꼭 스노쿨링 한번 더 하세요..
장비대여료있던데요 2인하면 우리나라돈으로 만이천원정도해요
좀 멀리나가면 이쁜고기들 많습니다.바로 앞에는 이쁜고기 없어요.큰고기밖에
그러니까 좀 멀리나가서 노시면 잼있습니다.
(리조트에서 빵좀 챙기면 먹이감으로 굿!!)
수중카메라 꼭 지참하시구요...필름도 빵빵하게 챙기세요~
저희는 스노쿨링 잼있어서 오전내내했습니다.
또...풀장은 잠깐놀만해요...미끄럼틀있는데 시시해보였는데 너무 잼있구요
그옆에 탁구대도 있으니까 탁구한번 쳐보세요!
두서없는 줄줄이 적어내린 글이라 어디서 마무리를 해야할지..........암튼 샹그릴라 리조트 건물 깨끗하고 서비스 좋으며 필리핀에서 손가락에 꼳히는 곳임은 틀림없음.......그리고 직원들도 무쟈게 친절함...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가이드분이 곧 한국으로 귀국을 해서 그런지
좀 성의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일정을 짰는데도 불구하고 예약을 늦게해서 쇼관람도
맨뒷자리에서 하고 스파도 지데로 못받구...
다른 가이드분들 호핑투어가서 씨푸드 먹는데
사람들 엄청 챙겨주던데 저희는 저희가 알아서 다 까서 먹었습니다.
다른 가이드분들이 대신 챙겨주시더라구요...
잘 해주신점도 있지만...가이드분께 좀 서운한게 없지않아 있었네요
그점만 빼면 굿~~~~!!!
여러분들도 세부로 가서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
푸켓사진
- 2006.06.21
- 이*자
- 2,206
사진 넘 많이 올려서....근데...
첨부란을 두개세개 만드는것이 어떨까요???
스파받는곳입니다...
첫날 바닷가가는줄알고 수영복 입고 나왔습니다..
완전 초절정 민망... -
푸켓사진
- 2006.06.21
- 이*자
- 2,219
피피섬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