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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투빌라...
- 2006.12.05
- 이*주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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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투빌라... 죽여요 정말....
- 2006.12.05
- 이*주
- 2,200
연애만 만 8년 30살 동갑커플이 드디어 11월 26일날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정말 시간이 하루 하루 넘 빨리 지나가네요..전 아직 여행가방을 정리 하지도 않았어요..
푸켓 투빌라의 매력에 푹 빠져 빨리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외국을 첨 나가는거라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했어요...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오리엔탈 타이 항공은 허접하다던데.. 혹 국제 미아 되는건 아닌가...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글을 올리는 지금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아무 걱정 없이 다녀오셔도 됩니다. 비행기 탈만하더라구요..
우선 김정환 팀장님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 또 뵙고 싶네요...
여행을 하면서 젤 중요한게 가이드님을 잘 만나는거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정말 운이 좋아서 비행기도 못 탈뻔했는데 비행시간이 늦춰지는바람에 타고 가고 또 천생연분의 배려에 인천공항에서 줄을 서지도 않구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었구요.. 다들 고맙습니다.
서두가 넘 길죠...
첫째날 - 전통마사지 받았거든요.. 정말 결혼 준비한다고 쌓였는 피로가 말끔
히사라지더라구요 저흰 팁을 인당 만원을 드렸답니다. 가이드님이
넘 많이 줬다구 하던데 그만큼 좋았어요..환타지쇼 보구요... 그중에서
도 공중묘기가 젤 인상깊었어요
저녁먹구 이래저래 숙소로 돌아오니 11시쯤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였
요 시차 적응이 조금 안되서 첫날밤 그냥 골아 떨아졌답니다. ㅎㅎㅎ
둘째날 - 피피섬 관광... 저희는 다섯커플이어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어요 약 1시간 걸렸는데 다른팀들보다 빨리 들어가서 스노클링도
보트로 옮겨 다니면서 세번이나 했어요... 첨엔 무서워서 바다에 못 들어
갔는데 별거 아니더라구요 물이 깨끗했구요... 열대어랑 수영을 했는데
넘 신기했어요... 울 신랑은 열대어가 물었다는데 상처는 전혀 없더라구
요 울신랑 아에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정말 멋있었어요 돌아와서 사우나 하고 코끼리 트렉킹을 했거든요...
첨 타보는거라 신기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을 랍스터를 먹었는데요 태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에 못 먹었어요
저녁 식사후 사이먼쇼를 보러갔거든요
한국 사람들 정말 많구요 플래쉬 사방에서 터지는데 장난아니예요
이쁜 게이 언니들 나오는데 이쁘더라구요... 골격이 어찌나 작
은지 ... 무에타이 보면서 맥주한잔..불쌍하더라구요.. 글구 빠통거리서
게이들
춤추는거보구... 역시 무대에 서는 언니들이 이쁘구요 빠통거리는 B급
정도.... 아니 더 못되나...ㅎㅎㅎ
조금 아쉬웠던건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빠통거리 못다닌거요
진짜 아쉬워요
셋째날 - 오전 풀장에서 내 수영하구 오후되서 쇼핑하러 다녔거든요...
한국 가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구 오이시 뷔페 정말 맛있어요.. 그동안 입맛에 안 맞아 신라면만
먹었었는데 정말 간만에 포식을 해서 살 맛 나더라구요...ㅎㅎㅎ
끝~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또 푸켓여행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정말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된 것과 김정환 팀장님의 친절함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의 고마움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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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용~~
- 2006.12.05
- 신*희
- 1,914
11월 5일 푸켓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갔습니다~~
예약할 당시 한국비행기로 할지 푸켓비행기로 할지 고민하다 그냥 푸켓비행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까지 안좋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타보니 별 불편한거도 없고 좋았습니다~~
기내식은 별로 였지만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구요~~
공항에 도착하자 잘생긴 박원진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희커플말고 다른커플 1쌍이랑 같이 다녔는데 인원이 작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없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참 좋았습니다~~
큰 여행사들은 관광버스로 이동하던데~~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스케줄도 다수결로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천생연분닷컴여행사를 선택하길 잘 한거 같아요~~
푸켓가서 먼 타국에 간거 같지 않게 편하게 잘 있다가 왔습니다~~
첫날은 리조트에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놀다가 오후에는 마사지도 받고 공연도 보고~~둘째날은 피피섬 같었구요~~셋째날은 산호섬 갔습니다~~
해양스포츠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처음에는 숨쉬는게 힘들었는데 터득하고 나니 잼있었습니다~~
그냥 쭉 써내려 가니까 정신이 없네요~~
여기까지 쓸께요~~
정말 좋았어요~~다시 또 가고 싶네요~~
계좌번호 우리은행 신덕희 -
필리핀 세부
- 2006.12.04
- 최*경
- 1,934
참 신혼여행에 대한 기대가 너무도 많았었는데...
이틀전인가 리조트변경된다는 전화한통...그래도 신혼여행을 가야하기에..;;
또 한번의 실망...가이드...;;
여행내내 산만하기 그지없는 가이드...;;
행복해야했떤 신혼여행 그나마 신랑친구커플이랑 함께여서 행복한시간을
보냈지만...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은 아닌듯....;;
리조트도 변경되고...마지막날 우리가 변경되기전 리조트르 보고파서
요청해서 구경갔다...들어가는입구부터 틀렸다....
리조트는 몇배로 더크고..정말 첫날봤더라믄 당장 짐을 쌓더랬다...
오히려 마지막날 본게 다행이다 싶었다...;;
암튼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담에 정말 기회가 된다믄 꼭 기억에 남게....특히 가이드는 꼭 여자로^^ -
필리핀 세부
- 2006.12.04
- 김*화
- 1,899
9월 말에 신혼여행 갔다온 부부입니당...
해외 여행 첨이라...무척 설레이며 갔었죠~
샹그릴라 호텔..
규모가 크고...좋았어요..
우리 갔을땐..날씨가 마니 흐려서...
해볕을 거의 못보고 온거 같아요.....
오는날 해가 쨍하고 나서..좀 그랬어요...^^
그리구...
아쉬웠던건..
조금은 강요스럽게 상품을 권유하는 가이드 때문에...
첫날...좋은 맛사지 받구...
셋쨋날...여행사에서 옵션으로 끼워준 기본 맛사지를 받으려고 했으나..
돈을 좀 더 보태서 첫날 받은 맛사지를 받으라고...
계속 강요하는 바람에...
기분이 좀 상해서...꽁짜로 얻어간 맛사지 마져 않받기로 하고...
그날은 자유롭게 수영장에서 놀기만 했어요...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만...
4박 5일동안 먹기엔...좀 느끼한 음식이 많았구요....
나름대로 해외 간 보람은 있었지만...
좀 더 알아보고 갔음 좋았을껄 하는 후회도 해요~
그리구...
다른팀들은.....신혼부부 여러팀이 같이 다니고 하는게 참 보기 좋았는데..
우린 달랑 우리팀이랑 다른 신혼한팀이랑 두팀만 다녀서...
조금 아쉬웠어요...그 팀은 임신을 해서 온 상황이라...
마니 놀지도 않고....거의 휴식만 취했거든요...
저희는 가면 4팀 정도는 같이 움직일꺼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런곳에 가서 좋은 인연 만들어 올 기회가 없었다는게..참 아쉬움으로 남아요~ -
발리 가실분~~좋은곳 가르쳐드릴께요^^
- 2006.12.04
- 황*순
- 2,185
대리님...잘다녀왔어용~
저는 11월26일 결혼을했습니다~
결혼식이 이렇세힘들줄이야~ㅠ.ㅠ
이래서 결혼은 한번하는건가봐용~ㅋㅋ 결혼식이끝나고..신랑친구들과..제친구들과..뒷풀이하고..~^^대리님께예약을 부탁한...인천공항근처..허브호텔을 찾아갔어요~^^생각보단..좋더군요~아침에모닝콜을받고..인천공항으로갔어요~원래는 동경.나리타공항을 경유해서가는거였는데~운이좋게..비행기가 정비에들어가서~인도네시아..직항으로타게됐어요~^^비행기를타는순간~
인도네시아에...냄새가 살짝풍기더라구요~ㅠ.ㅠ
짧은시간에걸쳐...6시간정도..?발리에도착했어요~너무더웠죠...~갈아입을옷을챙기지않고...짐을붙혀버렸어요~^^옷을꼭챙기셔야해요~!!
도착하자마자..짐을찾으면..현지사람들이..여권을보자고해요..보여줬더니
가방을들어줄려고해서..신랑이..됐다고뺐었어요`^^그래야해요...!!딴커플을보니..짧은거리를...가고..팁:이라고하더라구요~ㅋㅋ
공항밖으로나가니....신랑과제이름이...써있는..카드를들고...선한얼굴에~
꼬망이란..가이드가서있어서...잠시미팅을하고..한국식당으로 갔어요~
가자마자..옷을갈아입고...^^화장실이..무섭게생겼어요~ㅋ
서울가든이라는.....부폐라는데~^^종류는....6가지정도..?ㅋㅋ그래도 괜찮게..잘먹고..(제가 변덕이심해서~대리님이..고생하셨어요~죄송..*^^*)
리조트로갔어요~^^멜리아 발리리조트...^^내리자마자~
한국사람이근무를해서 다행이었어요~^^
이야기를나누고~^^방으로가는데....멜리아 발리는..4층이에요...
발리가 워낙..높은건물이 허가가않난다고하더라구요~니꼬는..대통령집안에서 하는거라..그것만..높다는말도있더라구요~^^잘은모르지만...
4층이..저희방이었어요~^^올라가서..방으로들어간순간..~기대를않하고갔는데..
완전....멋지더라구요~^^순간.....대리님이 얼마나~생각났는지~ㅋㅋ
2층로된 스윗트룸이었는데...일층엔...화장실과..쇼파..식탁...TV.냉장고..
이층계단이있어요...올라가니까..내가원한...공주침대에~^^깔끔한...욕실..
암튼..정말 괜찮은곳이었어요~...흠이있다면....밥먹는데까지..쫌가야한다는점빼고는...다..맘에들어요~^^
들어가서...신랑이 짐정리를하고..저는 쎌카찍느라 정신이 하나도없었어요`^^
다정리하고..신랑이랑..로비를구경하고..정원을구경하다가...
스테이크를...먹었어요~와인과함께~캬..~^^
바다를 바라보게..되있는..테이블에앉아서..^^맛있게먹고...^^
저희신랑은...화성기아자동차에서일해요~근데..거기는..무조건..한국이란..얘기를하면 기아자동차를애기하더라구요~^^그래서그런지..우리신랑이..좋아하더라구용~ㅋㅋ현지사람들이랑..기아~캬~그러면서..포옹도하시궁~~!!ㅋ
방에 들어와~^^행복한 첫날밤을보내고...아침일찍...꼬망이데리러와서~
같이보낼..3커플을만났어요~다행이..한명..잘맞는커플있어서..같이놀았죠~
첫날코스는..레프팅....레프팅은~한국처럼..스릴이 있진않아요~
시간도...넘길고..다리에..알이뱄어요~ㅠ.ㅠ
하지만...너무재밌었어요~^^하고...씨푸드를먹었어요~맛있더라구요~^^
그러고..웰빙맛사지를..받고...너무시원해..살짝잠이들었어요~
일어나서..들어와서~신랑이랑...수영하고놀았죠~
다음날아침....퀵실버쿠르즈가있는날~저는 배멀미를걱정해...키미테를사가서..
신랑이랑 같이붙이고..^^(4시간전에붙혀야효과가와요~)
1시간정도....배타고가면..너무멋진곳이나와요~
옆에선장이있고~^^내리자마자~바나나보트를탔고..일부러..빠트려달라고했어요~ㅋㅋ미끄럼틀도타고..^^스노쿨링~정말...환상이었어요~^^
물살이쌔서....가만히있음..떠내려갈꺼같지만...^^암튼..환상입니당~ㅋ
그러다보니...하루가갔어요~^^아!!아로마맛사지..정말..죽음입니다~
저희는...4박6일로가서..셋째날은..자유시간이었어요~
아침에일어나서...친해진커플이....니꼬발리에서묶는데...그친구들은...떠나는
날이거든요~^^그래서..아침일찍..니꼬로놀러가기로..약속했어서서..^^
택시를타고갔어요~^^가서..친구커플이랑..넷이서..수영을하면서..낮을즐겼죠~^^그러다보니..꼬망이..친구들을..태우러오는시간이됐어요~배웅을나가주고~신랑과..어제받은..아로마맛사지를..한번더받으러갔죠~^^
한국돈으로..둘이..9만원정도~^^신랑과맛사지를받고~리조트에와서..
수영을하고 사진도찍고~ㅋㅋ넘즐거웠담니다~ㅋㅋ
아침에일어나니..집에가는날이네요~아쉬웠죠~ㅠ.ㅠ
꼬망이..12시에 델러왔어요~짐을챙기고나갔어요~
9시까지..쇼핑을즐겼죠~이날옵션은...않한다고...하고 꼬망을졸라서..
쇼핑만하다가..하루를보내고~비행기에..올랐어요~ㅠ.ㅠ
정말 아쉬웠어요`^^
또가고싶네요~
후기를..올리니~^^다시..생각이나면서...웃음이나네요~
사진이궁굼하시면...싸이에들어와서 구경하삼*^^*
멋진허니문에..도와주셔서~^^감사드립니다~
허니문베이비를..기대하며..ㅋㅋ
허니문은..발리로가셔서~좋은 추억많이남겨오세요~ㅋㅋ
농협:113-12-735942
황희순입니당~ㅋ -
파타야~ 가시는분들 꼭옥보시면 도움되실거예요.(여행후기)
- 2006.12.03
- 최*영
- 2,251
마지막날~LG가엘레베이터건설한63빌딩보다 더 높은 호텔에서 울 오빠랑 찍은 사진여~(날짜 잘못찍혔어용)
전 솔직히 우리가 젤 비싸게 와서 기분 별루 안조아라 했지요.
다른팀들보다 20만원 차이 났으니간,,,,
어거지로 뺏다시피 여행사에서 가져온 가방 ~~`
귀국하는날 공항에서 고장나서 무지 애먹었어요 ㅠㅠㅠ.
태국사람들 정말 게을러영~
그날 새벽 1시비행긴데, 12시 20분에 문열어줘야하는데,
1시쯤넘어서 비행기 탑승해서 거진 2시에 출발했어여. 녹 따 운,,
옵션으로 추가비용이 많이 들었지만 그 옵션덕에, 알차고 재밌게 보내다 왔어요.
가이드 언니를 잘 만나서 세심하고 친절하게 이끌어 주셨죠.
가격때문에 열 무지 받은거 빼고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날씨도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을때가서 모기 한방 안물리고,,,
아 그리고 혹 파타야로 가시는분들, 물은 꼭 한가득 싸가지고 가세요
그나라 물은 석회수 성분이 많아서 ,양치질 할때 수돗물로 하시면 이 다상해요.
거기서 사먹는 물도 권장하고 싶진않아요.저희는 배낭용 가방에 큰물통 4통이랑.
작은생수병 4개정도 가지고 가서 마지막날엔 남아서 그물로 샤워하고왔어용 ^^
물 사가지고 가시고용! 향신료가 너무 강해서 우리 입맛에 음식이 맞질안아용~
김치,고추장,컵라면(호텔에 전기주전자?배치되어 있어요), 소주(거기선 울나라
술 만원)담배 꼬옥 챙겨가세요~태국에서 제일 저렴한게 담배랑 , 태국술이라고
는 하지만 , 담배는 그만큼 질이 안좋구요, 술도 입맛에 잘 맞지 안으실거예요.
모자랑 ,썬탠크림,썬그라스,샌달이나슬리퍼는 꼭 필수~잊지마시고요. (양산도가
져가시면 도움될거예요)소매치기 많으니깐 절대 가방 바닥에 내려 놓으시거나,
몸에서 떼어내지마시도록 조그만가방 부부 다 하나씩 가져가시고,신부님들 이쁜
원피스 한두벌 정도 챙겨 가셔서 ,이쁘게 사진 찍으시거나, 나이트 갈때 입으셔
요,간단한 악세사리도 잊지마시고요.환전할대 구지 태국돈으로 안바꿔 가셔도 되
여. 우리나라 돈이나, 달러로만 바꿔가시면 되요, 그나라 돈이 바트인데, 다못쓰
고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다시 환전하시면 손해 많이봅니다. 한국돈이나 달러 다
쓰실수 있어요.더 쓰다간 잠 못잘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저처럼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 되시구요...내년이 돼지띠 해~ 허니문 베이비 만드러서 내년에 돼지
띠 아가 나시면 황금돼지~복돼지 되는거아시죠죠~꼭 이루세요.흐흐
아~글구 공항에서 전화카드 사실 필요 없어요.저희 샀깄해지만 못써먹었어요.안된는 공중 전화도 많아요. 가이드분이 식사하러 처음에 아마..한국인 식당에 데려가실거예요. 거기에 수신자 부담 전화 하실수 있어요.몃일지나면 맛사지 받는곳 가실탠테 그곳도 배치되어 있고요.제경험담 조언등이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전 참고로 산호섬에서 점심에 삼겹살과 가이드언니가사준 한국소주 ㅎ, 낙하산탄거랑 물속에 들ㅇㅓ가서 고기들이랑 논거 ㅋ 잴 기억에 남고용,옵션하셔서 태국에만 있는 ..(완전 오리지널 생쇼)밤문화 체험해보세요.무슨말인지 모르시게쬬~가서 보시면 압니다~!!!
전 솔직히 옵션 정말 때려죽여도 안할려고 했던 사람이었는데요.비싸긴해도 선택하시면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ponit@
즐겁고 긍정정인 마음으로 여행하세요,집떠나면 고생이라고,잠자리,음식등..본인마음에 안드는게 많을거예요.
아무래도 패키지로 가시면 자유가 많지 않고 가이드분 하는대로 움직여야 하니깐요.
불만과 짜증만부리는 사람에게는, 어디라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 없겠죠^^
마지막으로 천정미 가이드 언니 넘 ㄳ 했어요~ 보고파용..싸이월드에서 찾아봤는데,, 안나오네요,, 성을 제가 잘못 안건가,,,김정환대리님!알려주실거죠?
언니성함이 맞는건지,, 전화안주시면 여행후기 게시판 테러합니다.
그런데 잘 다녀왔냐고 전화한번 안해주시네요. -
호주여행후기여
- 2006.12.03
- 이*심
- 1,932
11월11일날 결혼한 신부에요
신혼여행도 다녀온뒤로 정신 없이 보내다
이제서야 여유가 생겨 글을 남기네요^^
우리 신랑이 가고싶어하던 호주를 망설임 없이 선택했기에
이리 저리 사이트를 뒤지다 이곳의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상담에 매료되어
시드니 골드코스트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호주에 처음 도착하자 정말 깨끗한 나라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친절한 가이드분이 나이도 저희랑 비슷하셔인지 정말 통하는게 많았고
설명도 저희가 이해하기 쉽게 잘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너무 빡빡한 일정속에 숨돌릴 틈도 없이 지난간것 같아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여러 팀들이 같이 다니다 보니 시간도 늦춰지고...
정해진 패키지 여행상품이 좀 답답하기도 했어요.
솔직히 호주를 갔다왔다는 느낌보다 사진을 찍으러 그 멀리 갔나하는
기분도 들었고요.. 남는게 사진이긴 하지만...
담엔 다시 여유있게 호텔팩을 선택해서 갈 생각입니다.
그때도 천생 연분을 선택해야죠 ㅋㅋㅋ -
보라카이....환상의 섬
- 2006.12.01
- 김*영
- 1,948
안녕하세여
지난 10월28일날 결혼한 김세영/권용주 커플입니다.
저희는 필리핀 보라카이에 다녀왔는데여...
여러가지로 너무 즐거웠고....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였습니다.
해양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바다와 백사장은 거의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카이 가시면 꼭 산미구엘 맥주랑 원주민이 만든 수제 소세지를 꼭
드시기를 바래요..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또 간다면 꼭 천생연분 통해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