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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사마야풀빌라..다녀왔습니당...
- 2006.12.06
- 김*온
- 2,309
올해 4월 29일에 결혼을 했구요...ㅎㅎ
동생이 여기 통해서 꾸브간다고 해서 들어왔다가 후기까지 적고갑니당ㅎㅎ...
평소엔..그때를 그리며..슬쩍 구경하고 갑니당...ㅋ
(근데 후기 너무너무 늦게 올린..^^;; ㅋㅋ)
친구소개로..제친구도 천생연분 통해서 발리 다녀왔거든요
오프라인보다 저렴하고 서비스 좋다고 해서...첨엔 왠지 인터넷상이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해보자 했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가보고 싶었던 풀빌라 사진을 보고 결정...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제가 갔던 곳은 사마야 풀빌라인데...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거기 현지인들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구요..
내부시설도 깔끔하고...바다랑 접한 곳이라 바다보면서 수영하고 바다로 내려가볼수도 있어요...또 풀빌라안에 전경도 이뻐요...
매일 아침 갖다줘서 편했고...맛도 좋았습니다..ㅋㅋ
주는 식사 다 먹고 약간 허한 생각에 밤에 포트에 물 끓여서 가져간 김치랑 컵라면 먹던 생각이 나네요....ㅎㅎ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여러 커플이 아니라..저희랑 다른 한 신혼부부, 딱 두팀만 같이 움직여서 좋았구요..또 각자 개인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분이 한국말도 잘하고 농담까지..ㅎㅎ
배려해준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올땐 선물까지..나무로 새긴 둘이 이름 새겨서.....감동...ㅎㅎ
저는 여기저기 돌아보는 관광보다는 조용하게 지내다 오고 싶었기에 잘 결정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친구들이 간 곳 보다는 우리가 더 관광보단 휴양중심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그래도 풀빌라 안이 좋아서 거기서 좀 더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게 조금 아쉬워요...
일정이 그리 빡빡한 것도 아닌데...그래도 조금 더 일찍 들어와서, 밝을 때 들어와서 풀빌라 안에서 더 많이 시간을 보냈으면 더 좋았을걸 싶은 생각이 드네요....참...크루즈여행 특히 좋았습니다...배타고 안에서 밥먹고...다른 섬에 가서 수영하고....ㅎㅎ 중간에 배에서 내려서 스노클링했는데요..거기 있던 많은 신혼부부들 다 괜찮았는데..유독 우리만 해파리한테 쏘여서...ㅡㅡ;; 현지인이 약발라주고 해서 몇시간 지나니까 가라앉데요...
지금도 그때 사진보면서 신랑이랑 또 가고싶다고 합니다....
제 여동생도 이번에 결혼하는데 천생연분통해서 꾸부풀빌라 가거든요...제 사진보고 부럽다고 계속 그러더니..결국 똑같은 데를...ㅎㅎ
꾸부..사진보니까 제가 갔던 곳보다 더 좋던데...ㅎㅎ
정말 또 가고싶네요...언제 또 거길 다시 가볼수 있으려나...ㅎㅎ
이제 발리의 다른 풀빌라에...
꼭 한번 신혼여행 코스로...몇년뒤에ㅋ 가보자는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당..ㅎㅎ
*사진은 크루즈 타고 갔던..이름모를 섬? ㅎㅎ 에서 찍은 겁니다~~ -
썬 아일랜드 다녀와서.....
- 2006.12.06
- 정*철
- 2,324
홍콩 경유 발리에 갔습니다..
첫날 홍콩도착후 자유시간이 많아서 홍콩섬에 시내 관광을 했습니다.실장님 말씀대로 오전에 출발하길 잘한것 같음...근데 왠걸 화장실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지하철에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홍콩은 지하철에 화장실 없습니다.
다른분들 유의하세여..,.
둘째날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아싸 근데 왠걸 홍콩에 호텔에다가 김치하고 컵라면을 두고 왔네여..아이구....그나마 발리에서는 컵라면(신라면,김치라면)을 팔더라구요, 맟도 우리나라랑 같음..아무쪼록 발리가서 해양스포츠 즐기고 마차타고
가이드도 잘해주고 발리현지인도 잘해주고 왕과 왕비가 된기분이였습니다.
발리가이드 수르야씨는 넘 부끄러움을 마니타더라구요,, 한국말도 좀 하구요..
더욱이 숙소인 썬아일랜드는 깨끗하고 우리들만의 시간이 많아서 좋았고 한국방송도 나오다라구요..비록 YTN방송이라 뉴스만 봤답니다...
마지막날은 다시 홍콩으로 와서 스타거리(영웅본색 촬영장소)에 오니 야경 진짜로 끝내줍니다.. 우리나라 한강하고도 비교가 안되더라구요..진짜로 멋있었음.
홍콩가이드 넘 재미있었습니다. 홍콩이란 나라에대해서 많이 배웠고 귀신애기 등등 재미있게 해주더라구요,이층 버스도 타고 한국 주방장이 운영하는 한식도 먹고 홍콩경유을 잘한거 같습니다..아참 다른 팀들 홍콩경유할때 강 일구 가이드 찾으세여.. 넘 잘해줍니다..ㅋㅋ전 갠적으로 홍콩에 있을때 좋았는데 여친는 발리가 더 좋았다고 하네여...그건 아마 발리는 휴양지, 홍콩은 쇼핑위주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아참 한가지더요 홍콩은 보석하고 금이 우리나라보단 훨씬 쌉니다.
저희도 십이지란 목걸이 하나 쌋는데 넘 이쁜더라구요..
아무튼 김정환 팀장님 썬아일랜드 풀빌라 추천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발리 풀빌라
- 2006.12.06
- 이*진
- 2,357
3박5일로 발리 꾸부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싱가폴 경유해서 적지않은 비행시간이었지만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피곤함도 잊고 풀빌라로 갔습니다
둘만이 사용하기엔 아주 큰 공간이고 또 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암튼 사이트에서 본 그대로였습니다
근데 전 어두워지면 조금 무섭더군요..
이틀 정도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행일정이 있어서 수영할 기회가 많지 않더군요
신랑은 수영을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어찌나 열심히 하든지..
마지막 날은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그때 수영장을 많이 이용햇습니다
일정 이외에도 잠시 나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풀빌라 주변에 구경거리도 없고 너무 어두워서 발리를 마음껏 보지 못했단 아쉬움이 남습니다. -
보라카이 다녀와서^^
- 2006.12.06
- 이*균
- 2,165
보라카이 다녀와서 바로 올릴려고 했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전 무척 만족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무척 친절하고 잘해주시고 이거저것 잘 가르쳐주고..^^
근데 제가 한국으로 가기위해 공항에 대기하고있을때 필리핀에 태풍오다고해서..
약간 긴장을 했지만...ㅎㅎㅎㅎ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만난 사람들과 재미나게 놀았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곳입니다^^ -
발리 후기~ ^^
- 2006.12.05
- 김*숙
- 2,439
연진 실장님~ ^^
저 잘다녀왔어요,,ㅋㅋㅋ
덕분에 머찐 리조트랑 풀빌라 꾸부~~ !! ^^
넘 좋았어요~ㅋ
특히 꾸부 풀이 워낙 커서 전 수영장인줄 알았다니까요,,ㅋㅋ ^^
글고,,,
가이드 수박 넘 친절하고,, 한국말도 워낙 잘하고,, 말이 잘 통해서 좋았어요~
완전 공주대접 받다가 왔어요,,,ㅎㅎ
어찌나 오기 싫던지,,,,,,,,,,,,,,ㅋㅋㅋㅋ
천생연분 덕분에 넘 잘 다녀왔구요,,
연진 실장님~~감사합니당~ ^^* -
푸켓 투빌라
- 2006.12.05
- 이*주
- 2,418
투빌라 정말 깨끗하구 젤 욕심나는건 역시나 풀장...
하루 내도록 수영하구 놀아도 심심하지 않겠더라구요...ㅎㅎㅎ -
푸켓 투빌라...
- 2006.12.05
- 이*주
- 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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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투빌라... 죽여요 정말....
- 2006.12.05
- 이*주
- 2,471
연애만 만 8년 30살 동갑커플이 드디어 11월 26일날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정말 시간이 하루 하루 넘 빨리 지나가네요..전 아직 여행가방을 정리 하지도 않았어요..
푸켓 투빌라의 매력에 푹 빠져 빨리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외국을 첨 나가는거라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했어요...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오리엔탈 타이 항공은 허접하다던데.. 혹 국제 미아 되는건 아닌가...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글을 올리는 지금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아무 걱정 없이 다녀오셔도 됩니다. 비행기 탈만하더라구요..
우선 김정환 팀장님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 또 뵙고 싶네요...
여행을 하면서 젤 중요한게 가이드님을 잘 만나는거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정말 운이 좋아서 비행기도 못 탈뻔했는데 비행시간이 늦춰지는바람에 타고 가고 또 천생연분의 배려에 인천공항에서 줄을 서지도 않구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었구요.. 다들 고맙습니다.
서두가 넘 길죠...
첫째날 - 전통마사지 받았거든요.. 정말 결혼 준비한다고 쌓였는 피로가 말끔
히사라지더라구요 저흰 팁을 인당 만원을 드렸답니다. 가이드님이
넘 많이 줬다구 하던데 그만큼 좋았어요..환타지쇼 보구요... 그중에서
도 공중묘기가 젤 인상깊었어요
저녁먹구 이래저래 숙소로 돌아오니 11시쯤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였
요 시차 적응이 조금 안되서 첫날밤 그냥 골아 떨아졌답니다. ㅎㅎㅎ
둘째날 - 피피섬 관광... 저희는 다섯커플이어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어요 약 1시간 걸렸는데 다른팀들보다 빨리 들어가서 스노클링도
보트로 옮겨 다니면서 세번이나 했어요... 첨엔 무서워서 바다에 못 들어
갔는데 별거 아니더라구요 물이 깨끗했구요... 열대어랑 수영을 했는데
넘 신기했어요... 울 신랑은 열대어가 물었다는데 상처는 전혀 없더라구
요 울신랑 아에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정말 멋있었어요 돌아와서 사우나 하고 코끼리 트렉킹을 했거든요...
첨 타보는거라 신기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을 랍스터를 먹었는데요 태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에 못 먹었어요
저녁 식사후 사이먼쇼를 보러갔거든요
한국 사람들 정말 많구요 플래쉬 사방에서 터지는데 장난아니예요
이쁜 게이 언니들 나오는데 이쁘더라구요... 골격이 어찌나 작
은지 ... 무에타이 보면서 맥주한잔..불쌍하더라구요.. 글구 빠통거리서
게이들
춤추는거보구... 역시 무대에 서는 언니들이 이쁘구요 빠통거리는 B급
정도.... 아니 더 못되나...ㅎㅎㅎ
조금 아쉬웠던건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빠통거리 못다닌거요
진짜 아쉬워요
셋째날 - 오전 풀장에서 내 수영하구 오후되서 쇼핑하러 다녔거든요...
한국 가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구 오이시 뷔페 정말 맛있어요.. 그동안 입맛에 안 맞아 신라면만
먹었었는데 정말 간만에 포식을 해서 살 맛 나더라구요...ㅎㅎㅎ
끝~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또 푸켓여행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정말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된 것과 김정환 팀장님의 친절함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의 고마움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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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용~~
- 2006.12.05
- 신*희
- 2,175
11월 5일 푸켓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갔습니다~~
예약할 당시 한국비행기로 할지 푸켓비행기로 할지 고민하다 그냥 푸켓비행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까지 안좋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타보니 별 불편한거도 없고 좋았습니다~~
기내식은 별로 였지만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구요~~
공항에 도착하자 잘생긴 박원진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희커플말고 다른커플 1쌍이랑 같이 다녔는데 인원이 작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없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참 좋았습니다~~
큰 여행사들은 관광버스로 이동하던데~~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스케줄도 다수결로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천생연분닷컴여행사를 선택하길 잘 한거 같아요~~
푸켓가서 먼 타국에 간거 같지 않게 편하게 잘 있다가 왔습니다~~
첫날은 리조트에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놀다가 오후에는 마사지도 받고 공연도 보고~~둘째날은 피피섬 같었구요~~셋째날은 산호섬 갔습니다~~
해양스포츠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처음에는 숨쉬는게 힘들었는데 터득하고 나니 잼있었습니다~~
그냥 쭉 써내려 가니까 정신이 없네요~~
여기까지 쓸께요~~
정말 좋았어요~~다시 또 가고 싶네요~~
계좌번호 우리은행 신덕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