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1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2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81
-
발리 풀빌라
- 2006.12.06
- 이*진
- 1,833
3박5일로 발리 꾸부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싱가폴 경유해서 적지않은 비행시간이었지만 발리에 도착하는 순간
피곤함도 잊고 풀빌라로 갔습니다
둘만이 사용하기엔 아주 큰 공간이고 또 수영장도 생각보다 크고..
암튼 사이트에서 본 그대로였습니다
근데 전 어두워지면 조금 무섭더군요..
이틀 정도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여행일정이 있어서 수영할 기회가 많지 않더군요
신랑은 수영을 좋아해서 시간만 나면 어찌나 열심히 하든지..
마지막 날은 오전에 자유시간이 있어서 그때 수영장을 많이 이용햇습니다
일정 이외에도 잠시 나가서 구경하고 싶었는데 풀빌라 주변에 구경거리도 없고 너무 어두워서 발리를 마음껏 보지 못했단 아쉬움이 남습니다. -
보라카이 다녀와서^^
- 2006.12.06
- 이*균
- 1,637
보라카이 다녀와서 바로 올릴려고 했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전 무척 만족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도 무척 친절하고 잘해주시고 이거저것 잘 가르쳐주고..^^
근데 제가 한국으로 가기위해 공항에 대기하고있을때 필리핀에 태풍오다고해서..
약간 긴장을 했지만...ㅎㅎㅎㅎ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만난 사람들과 재미나게 놀았어 더욱더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가고 싶은곳입니다^^ -
발리 후기~ ^^
- 2006.12.05
- 김*숙
- 1,910
연진 실장님~ ^^
저 잘다녀왔어요,,ㅋㅋㅋ
덕분에 머찐 리조트랑 풀빌라 꾸부~~ !! ^^
넘 좋았어요~ㅋ
특히 꾸부 풀이 워낙 커서 전 수영장인줄 알았다니까요,,ㅋㅋ ^^
글고,,,
가이드 수박 넘 친절하고,, 한국말도 워낙 잘하고,, 말이 잘 통해서 좋았어요~
완전 공주대접 받다가 왔어요,,,ㅎㅎ
어찌나 오기 싫던지,,,,,,,,,,,,,,ㅋㅋㅋㅋ
천생연분 덕분에 넘 잘 다녀왔구요,,
연진 실장님~~감사합니당~ ^^* -
푸켓 투빌라
- 2006.12.05
- 이*주
- 1,893
투빌라 정말 깨끗하구 젤 욕심나는건 역시나 풀장...
하루 내도록 수영하구 놀아도 심심하지 않겠더라구요...ㅎㅎㅎ -
푸켓 투빌라...
- 2006.12.05
- 이*주
- 1,836
-
푸켓 투빌라... 죽여요 정말....
- 2006.12.05
- 이*주
- 1,946
연애만 만 8년 30살 동갑커플이 드디어 11월 26일날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정말 시간이 하루 하루 넘 빨리 지나가네요..전 아직 여행가방을 정리 하지도 않았어요..
푸켓 투빌라의 매력에 푹 빠져 빨리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외국을 첨 나가는거라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했어요... 비행기가 추락하면 어쩌지 오리엔탈 타이 항공은 허접하다던데.. 혹 국제 미아 되는건 아닌가... 하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 글을 올리는 지금 정말 웃음이 나오네요... 아무 걱정 없이 다녀오셔도 됩니다. 비행기 탈만하더라구요..
우선 김정환 팀장님 좋은 곳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 또 뵙고 싶네요...
여행을 하면서 젤 중요한게 가이드님을 잘 만나는거더라구요...
저희 부부는 정말 운이 좋아서 비행기도 못 탈뻔했는데 비행시간이 늦춰지는바람에 타고 가고 또 천생연분의 배려에 인천공항에서 줄을 서지도 않구 바로 티켓팅을 할 수 있었구요.. 다들 고맙습니다.
서두가 넘 길죠...
첫째날 - 전통마사지 받았거든요.. 정말 결혼 준비한다고 쌓였는 피로가 말끔
히사라지더라구요 저흰 팁을 인당 만원을 드렸답니다. 가이드님이
넘 많이 줬다구 하던데 그만큼 좋았어요..환타지쇼 보구요... 그중에서
도 공중묘기가 젤 인상깊었어요
저녁먹구 이래저래 숙소로 돌아오니 11시쯤 한국시간으로 새벽 1시였
요 시차 적응이 조금 안되서 첫날밤 그냥 골아 떨아졌답니다. ㅎㅎㅎ
둘째날 - 피피섬 관광... 저희는 다섯커플이어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피피섬으로
들어갔어요 약 1시간 걸렸는데 다른팀들보다 빨리 들어가서 스노클링도
보트로 옮겨 다니면서 세번이나 했어요... 첨엔 무서워서 바다에 못 들어
갔는데 별거 아니더라구요 물이 깨끗했구요... 열대어랑 수영을 했는데
넘 신기했어요... 울 신랑은 열대어가 물었다는데 상처는 전혀 없더라구
요 울신랑 아에 나올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정말 멋있었어요 돌아와서 사우나 하고 코끼리 트렉킹을 했거든요...
첨 타보는거라 신기하고 괜찮았어요
저녁을 랍스터를 먹었는데요 태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에 못 먹었어요
저녁 식사후 사이먼쇼를 보러갔거든요
한국 사람들 정말 많구요 플래쉬 사방에서 터지는데 장난아니예요
이쁜 게이 언니들 나오는데 이쁘더라구요... 골격이 어찌나 작
은지 ... 무에타이 보면서 맥주한잔..불쌍하더라구요.. 글구 빠통거리서
게이들
춤추는거보구... 역시 무대에 서는 언니들이 이쁘구요 빠통거리는 B급
정도.... 아니 더 못되나...ㅎㅎㅎ
조금 아쉬웠던건요...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빠통거리 못다닌거요
진짜 아쉬워요
셋째날 - 오전 풀장에서 내 수영하구 오후되서 쇼핑하러 다녔거든요...
한국 가격과 동일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구 오이시 뷔페 정말 맛있어요.. 그동안 입맛에 안 맞아 신라면만
먹었었는데 정말 간만에 포식을 해서 살 맛 나더라구요...ㅎㅎㅎ
끝~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음 또 푸켓여행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정말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된 것과 김정환 팀장님의 친절함 그리구 현지 김진성 가이드님의 고마움 정말 잊지 못할거예요...
-
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용~~
- 2006.12.05
- 신*희
- 1,650
11월 5일 푸켓비행기를 타고 푸켓으로 갔습니다~~
예약할 당시 한국비행기로 할지 푸켓비행기로 할지 고민하다 그냥 푸켓비행기로 했습니다~~
비행기 타기전까지 안좋으면 어떻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타보니 별 불편한거도 없고 좋았습니다~~
기내식은 별로 였지만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구요~~
공항에 도착하자 잘생긴 박원진가이드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저희커플말고 다른커플 1쌍이랑 같이 다녔는데 인원이 작아서 기다리는 시간도 없고 이동하기도 편하고 참 좋았습니다~~
큰 여행사들은 관광버스로 이동하던데~~기다리는 시간도 길고 스케줄도 다수결로 선택한다고 하더라구요~~
천생연분닷컴여행사를 선택하길 잘 한거 같아요~~
푸켓가서 먼 타국에 간거 같지 않게 편하게 잘 있다가 왔습니다~~
첫날은 리조트에서 사진도 찍고 수영도 하고 놀다가 오후에는 마사지도 받고 공연도 보고~~둘째날은 피피섬 같었구요~~셋째날은 산호섬 갔습니다~~
해양스포츠는 거의다 해본거 같네요~~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처음에는 숨쉬는게 힘들었는데 터득하고 나니 잼있었습니다~~
그냥 쭉 써내려 가니까 정신이 없네요~~
여기까지 쓸께요~~
정말 좋았어요~~다시 또 가고 싶네요~~
계좌번호 우리은행 신덕희 -
필리핀 세부
- 2006.12.04
- 최*경
- 1,675
참 신혼여행에 대한 기대가 너무도 많았었는데...
이틀전인가 리조트변경된다는 전화한통...그래도 신혼여행을 가야하기에..;;
또 한번의 실망...가이드...;;
여행내내 산만하기 그지없는 가이드...;;
행복해야했떤 신혼여행 그나마 신랑친구커플이랑 함께여서 행복한시간을
보냈지만...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은 아닌듯....;;
리조트도 변경되고...마지막날 우리가 변경되기전 리조트르 보고파서
요청해서 구경갔다...들어가는입구부터 틀렸다....
리조트는 몇배로 더크고..정말 첫날봤더라믄 당장 짐을 쌓더랬다...
오히려 마지막날 본게 다행이다 싶었다...;;
암튼 첫 해외여행이었는데..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담에 정말 기회가 된다믄 꼭 기억에 남게....특히 가이드는 꼭 여자로^^ -
필리핀 세부
- 2006.12.04
- 김*화
- 1,643
9월 말에 신혼여행 갔다온 부부입니당...
해외 여행 첨이라...무척 설레이며 갔었죠~
샹그릴라 호텔..
규모가 크고...좋았어요..
우리 갔을땐..날씨가 마니 흐려서...
해볕을 거의 못보고 온거 같아요.....
오는날 해가 쨍하고 나서..좀 그랬어요...^^
그리구...
아쉬웠던건..
조금은 강요스럽게 상품을 권유하는 가이드 때문에...
첫날...좋은 맛사지 받구...
셋쨋날...여행사에서 옵션으로 끼워준 기본 맛사지를 받으려고 했으나..
돈을 좀 더 보태서 첫날 받은 맛사지를 받으라고...
계속 강요하는 바람에...
기분이 좀 상해서...꽁짜로 얻어간 맛사지 마져 않받기로 하고...
그날은 자유롭게 수영장에서 놀기만 했어요...
음식은 그런대로 먹을만 했지만...
4박 5일동안 먹기엔...좀 느끼한 음식이 많았구요....
나름대로 해외 간 보람은 있었지만...
좀 더 알아보고 갔음 좋았을껄 하는 후회도 해요~
그리구...
다른팀들은.....신혼부부 여러팀이 같이 다니고 하는게 참 보기 좋았는데..
우린 달랑 우리팀이랑 다른 신혼한팀이랑 두팀만 다녀서...
조금 아쉬웠어요...그 팀은 임신을 해서 온 상황이라...
마니 놀지도 않고....거의 휴식만 취했거든요...
저희는 가면 4팀 정도는 같이 움직일꺼라 생각하고 갔었는데...
그런곳에 가서 좋은 인연 만들어 올 기회가 없었다는게..참 아쉬움으로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