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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프라다풀빌라

    11월 25일 결혼한 안태현 & 권성주 부부입니다.

    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해서 1박 싱가폴관광을 하고 그 다음날 발리로 들어갔습니다.
    그놈의 여권땜에 정말 우여곡절 신혼여행 출발하게 되었죠^^
    왜냐구요??
    글써 제가 신랑 여권을 만료된 여권을 갖고 갖지 뭐에요- -;;
    다행히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여권을 발견하여
    1시간 30분 퀵을 기달려서 겨우 비행기를 탔어요
    그래서 공항 면세점은 꿈에만 그리던거였죠 ~~

    싱가폴에 도착하자 새벽1시쯤??
    습도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후끈후끈 거리더라구여
    공항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는 M호텔
    걍 ~ 깔끔했어요
    아침은 뭐 무난하게 부페식으로~~
    오히려 저희 부부는 1박 싱가폴여행을 했지만 발리보단
    나중에 더 싱가폴을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더라구요
    거리는 정말 깔끔했고 서울이랑은 비교할수없을정도로요
    정말 살기 좋은곳이라 생각이 들더군요
    하루 1박관광을 하고 발리 정말 기대 많이 했어요

    발리에 도착하자 전통의상을 입고 젊은 가이드분이 환영을 해주더군요
    이름이 마데 한참웃었답니다.(다들 아시죠?? ㅋㅋㅋ)
    프라다 풀빌라 주위엔 정말 와~~ 좋다 라는 감탄사는 안 나오지만
    프라다 풀빌라는 사이트에나온 사진 그대로랍니다.
    풀빌라이어서 그런지 둘이 지내기에 꽤 컸고 깔끔했어여
    단지 안좋은점은 3일동안 메뉴가 3가지인데
    매일 똑같답니다.
    신랑은 빵, 전 인도식 볶음밥을 먹었는데
    첫날, 둘째날은 무난하게 먹었지만 3째날은 지겨워서 도통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메뉴가 매일 바뀌었으면 좋았을텐데~
    참고로 저희는 김치랑 라면,고추장,김 준비해서 갖고가서 같이 먹었어여
    아참~~
    프라다풀빌라 오시는 신혼부부님들
    수영못하시는분은 튜브 꼭 갖고 오세요
    풀장이 둘이 수영하기엔 꽤 큰데 저희는 수영도 못하고 피곤도 해서
    풀장에 하루도 안들어가고 걍3일동안 바라만 보고 왔답니다.
    혹시나 튜브를 갖고갔다면 수영을 했을텐데 ㅎㅎㅎㅎ

    TIP은 저희는 가감하게 줬어여
    뭐 노팁인데 수고비에대한건 줘야한다길래~
    아침에 1달러씩 또 짐들어주면 1달러, 맛사지에도 2달러씩
    가기전 서울에서 절대 TIP많이 주지 말자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발리분들을 보니까 넘 안됐다고나 할까?? 동정심이 생겨서 안 줄수가 없더라구요

    또한 저희커플은 일정이 늦어줘서 퀵실버-짐바란 씨푸드 먹고 나이트투어가 있었는데 시간관계상 몸도 피곤해서 나이트투어를 취소했어여
    돈 버렸죠 뭐~~ 가이드는 이거 바라고 각 각 10불씩 받는데
    저희가 취소하는 바람에~ 그래도 저희는 가이드 열씸히 해줬기에
    가감하게 줬어요
    저 진짜 구두쇠인데 TIP은 과감하게 줬답니다.

    3일 일정동안 저희는 퀵실버,나이트투어,래프팅중에
    래프팅이 최고였답니다.
    코스는 정말 길더라구요 2시간 넘게??
    래프팅을 처음하는거라 처음에 걱정 많이 했는데 물쌀도 심하지도 않고
    정말 강추에요`~
    생각하니깐 또 래프팅 하고 싶어요 ㅎㅎㅎ

    발리여행하면서 안 좋은점 하나 말할꼐요
    마지막날 관광인데요~~
    여기저기 몇군데 상점을 들어가는데
    사실 살거 별로 없어여
    저희는 선물을 간단한거 몇개 싱가폴에서 사고
    선물은 각각 다 생략하기로 했거든여
    가는데마다 가이드분이 계쏙 시간끌고~~
    저희는 사지는 않았지만 부담스럽더라구요
    막 나오고 싶은데 .. ...
    비행기타기전에 면세점 들르는데 거긴 편하게 쇼핑했죠
    근데 면세점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면세점에서 사실분은 한국에서 나가기전에 사시거나 싱가폴에서 사세요~~

    이렇게 후기를 적다보니 여권부터 시작해서 행복했던 기억들
    아직 안 가시분들은 많이 참고하셨음 좋겠어요 ^^


    국민은행
    034-21-0938675
    안태현

  2. 잊지못할 신혼여행!!

    11월 19일에 결혼한 커플 김진석&박윤미 커플입니다...결혼한지 딱 한달 하고 이틀 지났네요..
    한달동안 어찌나 정신이 없었던지~이제서야 후기를 써보아요~

    저희는 후아인 프라이버시 풀빌라를 다녀왔어요..
    가기전에 후기가 없어서 마니 걱정했는데..
    걱정안해도 됐을꺼 같아요..ㅋㅋ

    저희 신혼여행 컨셉은 휴양이었는데..그런데 휴양이라고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일정은 빡빡하지 않았는뎅..차로 이동시간이 길었다고나 할까..
    그래도..아주 만족합니다..
    음식도 한끼한끼마다 괜찮았고요..하지만..저희 신랑은 물갈이를 했나???..
    신행 내내 속이 안좋아서..ㅠㅠ 신행때는 아푸지 말아야하는데..
    여러분들 비상약 꼭 꼭 챙겨가세요..특히 소화제 꼭 챙겨가세요..
    다른약은 다 준비했었는데 소화제를 빼먹어서 애 마니 먹었네요~
    신행에서 제일 좋았던건..아주 착한 가이드님을 만났다는거에요..
    꽃미남이라고할까..방콕에 도착했을때부터 일정 마지막 끝날때까지..아주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첫날에 방콕 마닐라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둘째날부터 관광이 시작되었죠..
    방콕에서 후아인까지 차를타고 3시간쯤 계속 달렸어요..너무 너무 지루하더라고요..ㅋ
    3시간동안 계속 가이드님이 태국은 어떤 도시다..이런저런 소개를 해주시는데..
    솔직히 저는 차안에서 계속 졸았 담니다..가이드님이 어찌나 무안을 주시던지..ㅋ
    후아인에 도착해서 첫 번째로 담넌사두악 전통 수상시장과 라마4세 별장을 관광하고..리조트로 출발!!!
    가이드님과 같이 리조트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휴식에 들어갔죠..
    셋째날에는 해변에서 바나나보트와 제트스키를 즐겼어요..
    아주 시원하고..좋았답니다..그리고 코끼리 트래킹과 해변승마를 즐겼고요..
    바나나보트랑 제트스키를 먼져한 관계로 코끼리트래킹이랑 해변승마를 할때 비키니를 입고 돌아 다녔는뎅..어찌나..변태같던지..한국이었으면..그렇게 못돌아다녔을꺼에요..ㅋ
    해변에서 일정을 마친후 리조트로 돌아와서 스파맛사지를 받고..자유시간을 가졌죠..
    자유시간이 너무 없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리조트내에서 여유롭게 보내고 싶을때도 있었거든요..지금생각해보면 그때는 왜이렇게 피곤했는지..ㅋ
    지금 같았더라면 막 뛰어다니고 난리가 아니었을 텐데..결혼식 끝나고 힘들어서 그랬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마지막 밤 이라고해서 가이드님이랑 한커플 일행이랑 꽃개,새우,조개파티했어요.. 커플당 4만원씩 해서 저녁에 맥주랑 아주 푸짐하게 파티를 했어요..
    그땐 너무 많아서 마니 남겼는데..지금 침이 꾺꺽 넘어가네요..ㅋㅋ
    이렇게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날에는 방콕으로 이동..~이동하는내내 차속에서 졸고..ㅋ
    쇼핑센타 이곳저곳 돌아다니고..돌아다니면서..남편 친구도 만나고..
    세상 참 좁드 라고요..이렇게 3박5일 일정을 무사히 마쳤나 싶었는데..
    잊지 못할일이 일어났었어요.. 뉴스 보신분을 아실텐데..타이항공 정말..ㅋ
    일정이 3박5일이었는데 4박5일 됐었으니깐~정말 잊지 못하죠..
    새벽1시 비행기 였는데 아침 9시 비행기로~~항공사 문제로 말이죠..
    호텔에서 1박을 더 하게 되었거든요..비행기에서 하룻밤 자는 것보다는 호텔이 편하게 쉬는게 좋다고 생각했죠..좋게좋게 생각해야 건강에 좋은거 아니겠어요..ㅋ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요 천생연분 닷컴 때문에..신혼여행을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현지가이드님..정근채씨..감사합니다..칭찬부탁드려요..ㅋ
    마지막까지 챙겨주신..임정택 과장님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후기비 주시나요??? 농협 박윤미 527053-56-008215

  3. 한장한장의 사진이 앨범이 돼어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이렇게 다시한번 글을 써 내려가봅니다.
    쬐금은 길게...쓸렵니다..ㅎㅎ
    와이프와전 동갑내기 커플입니다.(와이프가 우긴사항)
    그리고 3살짜리 아들도 있구요.
    처음에는 제주도로 갈까 했는데
    저의 두손 두발을 한 없이 비비고 비벼
    설득과 회유끝에 푸켓을 선택하게 돼었습니다.
    지금은 와이프의 입에서도 너무 좋았다는 말과 함께
    꼭 아이들과 함께 다시한번 가고 싶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벌써 한국에 귀국한지 5일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전 푸켓에 있는 것처럼 머릿속의 기억을 동경하게 됩니다.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거라 그것도 외국 항공사를 타고 간다는게
    조금은 두려웠는데 타이항공에 대한 선입견은 하늘을 날자마자
    저구름 뒤로 날라가버렸습니다.
    보라색 담요와 베개는 너무나 이뻤구요. 벌써 우리가 태국에 온것처럼
    스튜어디스의 분위기에서 푸켓의 설레임을 미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방콕을 들려 푸켓에 도착해 입국심사를 받고
    밖으로 나오니깐 남윤경 가이드님과 현지 가이드님이 우리 부부를
    반갑게 반겨주시더군요.
    처음엔 남윤경 가이드님이 차갑게 느껴졌는데 작은 봉고차안에서
    함께 다닐 다른 신혼부부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친누나 처럼 따스했습니다(전 누나가 없음..ㅋㅋ)
    푸켓의 불빛들이 저의 살결을 부딪치는 밤에 타본비치리조트에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방에 들어설때 너무나 놀랍고
    당황했습니다.
    침대에 수놓아진 꽃 장식은 우리 부부의 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
    사진을 찍어둘걸 제가 가방을 놓고 오는 바람에 찍지 못해서
    아쉬어요.
    다음날 아침 이름모를 새소리에 잠에서 깨어 커텐을 여는 순간
    우리 부부는 우와 하는 소리와 함께 멀리 보이는 큰 배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웃음을 지어 보여줬습니다.
    아직도 제 뇌리속엔 그 기억이 자리잡고 있답니다.
    아침밥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내려와 밥을 먹으려 하니
    부페더라구요. 처음엔 갔다주는줄 알고 기다리다
    이상해서 물어보니 부페라고 하더라구요.
    이 짧은 영어로도 통하다니 너무나 감격스럽더라구요.
    모든 음식이 맛있었는데 프랑스 사람이 구워서 그런지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참고로 와이프가 변비가 심했는데 5일을 기름기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변비가 사라졌답니다. ㅋㅋ 와이프가 보면 혼나겠는걸...
    수영장도 너무 이뻐서 수영을 하고 싶었는데
    모두 서양사람들만 있어서 못하겠더라구요.
    배가 나와서 챙피하기도 하고...그래서 사진만 왕창 찍었습니다..
    타이전통맛사지를 받을때의 느낌은 시원하기도 하고 온몸이 나른한게
    좋았지만 가장 저에게 좋았던것은 절 해주신 분이 풍채가 넉넉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어릴적 어머니에게 느꼈던 포근함을 느꼈습니다.
    조금은 어린나이에 결혼을 해 현실과 싸워서 그런지
    늘 가슴 한 구석이 허전함이 느껴졌는데 그때만큼은 꼭
    어머니의 품처럼 포근하고 잠이 오려했습니다.
    우리 부부는 팡아만보다는 피피섬을 선택해서 갔는데
    선택을 너무나 잘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참 배에 탈때 사진기사분이 막 찍더라구요.
    내려서 보니 접시에 사진을 인화해서 주더라구요. 당연 3천원이 들어가지만
    꼭 포즈 취하고 찍으세요. 기념이잖아요.
    가이드님께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니깐 넘 좋더라구요. 영화에서 본
    장면이랑 매치가 되니깐 꼭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허벌라게 좋아 브러요..
    스노쿨링을 하면서 바닷속의 장면은 마치 인어공주가 된 느낌이었어요.
    너무나 맑고 다음에 꼭 간다면 한번더 해보고 싶어요.
    당연이 우리 아이들이랑, 와이프는 물을 싫어해서 못했지만 그땐 하겠죠.
    스파맛사지를 받을때 옷을 다 벗고 해서 챙피하기도 하지만
    가릴땐 가려주니깐 괜찮아요. 그런데서 와이프랑 샤워도 하니깐
    분위기가 새롭던걸요...ㅋㅋ 이래서 와이프가 날 변태라고 하나..
    아쉬운 점은 코키리 트랙킹 할때 길이가 쬐금 짧아서 못내 아쉽더라구요.
    근데 조련사분이 한국말을 너무나 잘해서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신랑님들 게이쑈 구경할때 재수 없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끝나고 나오니깐 남자분들이 재수없다고 욕하더라구요.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조금은 불쌍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목소리는 아주 무서움...월급이 없대요. 나중에 사진찍는 걸로
    살아간대요.
    참고로, 우리 와이프처럼 입이 짧으신분들은
    김치랑, 고추장, 라면, 김은 꼭 가져가시구요.
    생수도 가져가세요.
    달러는 1달러가 가장 많이 쓰이구요.
    바트도 꼭 바꿔가세요. 물건살때 달러로 하니깐 손해보는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남윤경 가이드님, 기사님, 현지 가이드님 너무나 고생하셨구요.
    나중에 뵈면 꼭 아는척 하기에요.
    참고로 우리 와이프는 현지가이드님을 너무나 좋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장모님이랑 비슷하게 생겼다구요..ㅋㅋ
    결혼하실 신랑신부님 평생 행복하시구요.
    우리 부부도 행복하게 살렵니다.
    윤효식 대리님 너무나 고맙구요.
    다음에도 좋은 곳 부탁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4. 몸은 한국... 마음은 아직도 푸켓.. 행복한 꿈

    우리 부부는 연애3년(?), 결혼3년(?)
    3년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을 떠난
    구혼부부라고 해야할까요.
    와이프는 아이를 두고가서 마음이 좋지만은 않다고 했지만
    우리 부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인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에게 권태기에서 나올수 있었던
    좋은 계기였던것 같구요.
    사랑은 시간이 아니라 마음이라는것 둘만의 행복한
    시간들만이 지치고 힘든 나날들은 헤쳐나갈수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타본비치에 도착하여 아침을 맞이해 커텐을 열었을때
    전 또다른 세상에 있는듯한 파라다이스에 온듯한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워졌습니다.
    타이전통맛사지를 받을때는 꼭 어머니의 품 같아서
    행복했고, 스파맛사지를 받을때는
    혼을 다 벗고 해서 챙피하기도 했지만
    좋더라구요.
    꼭 시간이 됀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남윤경 가이드님. 그리고 현지 가이드님 너무나 고맙구요.
    오늘도 고생하실텐데 늘 건강하시구요.
    앞으로 허니문 여행을 가실 분들 도 행복하세요.
    전 아직도 마음을 푸켓에 남겨둔채 살아갈까합니다.

  5. 발리다녀와서~!!!

    안녕하세요~~~1!!!
    12월10일 결혼하고 바로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로 다녀온 커플입니다~!!!
    천생연분 추천으로 발리 뉴가딩풀빌라 다녀왔는데요!!!!!
    풀빌라는 정말 좋았어요!!!
    근데 떠나기전에 갑자기 담당자가 바뀌어서 좀 당황했지요!!!!
    하지만 윤효식대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첫날 싱가폴에서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시내구경도 하고 볼게 많더군요...
    담날 발리 풀빌라에 도착했는데 의외로 한국인커플이 너무 많아서 좋았어요..
    사실 매일 밤마다 나와서 놀았거든요.ㅎㅎㅎ
    짜여진 일정은 대체로 만족했어요..래프팅도 재밌었고...바나나보트..스노쿨링..특히 맛사지!!! 저희는 추가로 한시간 더 했는데요...너무너무 만족했어요...
    짐바란에서 씨푸드 먹은것도 정말 최고!!!
    근데 저희 일정 나갈때마다 운전기사 분이 늦으셔서 나중에 교체했는데..나중엔 좀 화가 나더라구요...저희만 늦게 출발하고...ㅜ.ㅜ
    그것만 뺴곤...나름대로 만족한 여행이였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올수있게 도와준 천생연분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히히!!!
    저두 상품주셔요!!!!!
    하나은행 560-810126-82307 배진희...

  6. 싱가폴 경유 발리 - 강사풀빌라를 다녀와서^^

    신혼여행 후기를 올릴려고 생각만하고 있다가 친구한테 천생연분을
    소개시키고 생각난 김에 들어와서 이제서야 남기게 되네요~ㅎ

    신혼여행지를 고민한 끝에 발리를 선택했는데, 여행사가 젤루 고민이였어요~
    이리저리 찾는 끝에 아시는 분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 되었어요~
    싸이트를 들어오자마자 실시간 채팅에 궁금한걸 물어보는데 넘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천생연분을 그냥 선택해버렸답니다^^

    첨엔 홍콩,발리를 생각했는데 저희가 출발할려는 날짜엔 비행기좌석이
    없다고 해서 싱가폴,발리를 선택했죠~
    그다음 고민은 풀빌라였어요~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계장님의
    추천으로 강사를 선택했는데 다녀오고나서 넘흐 만족했답니다~~

    10월 29일 행복한 결혼식을 끝내고 바로 인천공항으로 향해서
    티켓팅을 하고 싱가폴로 향하는 비행기안은 모두 신혼부부들로 꽉!차있었죠~
    결혼식으로 인한 피로가 쌓여 가는내내 잠을자고 기내식도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구요~ㅋ 어느덧 싱가폴에 도착해서 가이드를 찾고
    M호텔로 향해서 그날은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ㅎ
    아침일찍 일어나서 저희를 포함 네커플이 함께 관광을 했어요~
    보타닉가든,머라이언 파크 관광을 하고 라텍스상점에 가서
    부모님 베게를 샀는데 아예 관광 첫날 선물을 사놓으니까 선물걱정에 대한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좀 비싸긴했지만요 ㅎㅎ)
    관광을 마치고 창이공항에서 발리행 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도착했을때
    저희 이름피켓을 들고있는 렌쥬라는 가이드를 따라서 드뎌
    강사 풀빌라로 향했어요~
    풀빌라에 도착하는 순간 넓고 이층으로 지어진 풀빌라가 넘흐
    맘에 들어서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

    발리에서 첫날 아침에 빌라내에서 해주는 아로마 스파맛사지를 시원하게 받구,
    저희를 포함 세커플이 함께 레프팅을 했어요~
    친절한 기사 아저씨와 젊고 착한 우리에 가이드 렌쥬^^
    아융강 레프팅은 함께한 안전요원들이 한국말은 잘못하지만
    엄청 잼있고, 좋았어요~ 거기에 우거진 열대우림에 스릴 넘치는 급류를
    타며 레프팅한건 평생 못잊을 정도로 잼있었답니다~

    레프팅을 마치고 빌라로 돌아왔을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캔들라이트 디너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신랑과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구, 느끼해서 가져간
    컵라면과 김치를 꺼내서 먹구, 함께 관광을 했던 커플과 맘이 맞아서
    맥주도 한잔씩하구, 담소를 나눴답니다~

    두번째날은 퀵실버 크루즈를 했는데 원없이 탈수있는 바나나보트와
    워터슬라이드~ 넘흐 즐겁고 신났어요~ 근데 스노쿨링은 넘흐 실망이였어요~ㅋ
    저녁엔 짐바란 해변에서 씨푸드를 먹었는데 크고 맛난 랍스타를
    먹느라 모두들 정신이 없었답니다~ㅋㅋ
    씨푸드를 즐기고 야시장을 구경했는데 솔직히 볼거리는 없었어요~

    셋째날은 일정에 없었던 발맛사지를 하구,
    저희는 여행 견적을 뽑을때 여행이 짧을거 같아서 하루 추가해서
    니꼬발리에서 보내기로 해서 다른 커플들은 한국으로 향했는데
    저희는 니꼬발리로 가서 체크인을 했죠~ 저녁때 쯤에 도착해서
    리조트 구경을 제대로 못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니꼬발리가 더 좋은거 있죠^^ㅎ

    넷째날은 일찍일어나서 리조트식을 먹었는데 부페가 맛있는 음식이
    많았답니다~ 식사를 맞히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신랑과 저는 부푼마음으로
    리조트 이리저리를 구경하고 해변으로 향했어요~~
    커다란 해변에 모래사장엔 외국인들이 썬탠을 즐기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리조트 수영장에서
    잼나게 널았는데 다음날 집에 돌아갈 생각을 하니까 넘흐 아쉽더라구요~

    마지막날 가이드 렌쥬가 니꼬발리로 와서 체크아웃을 해주고
    말마차를 타고 발리 시내를 구경한 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삼겹살을 먹고 아쉽게 돌아왔답니다^^


    저희가 싱가폴,발리 여행에서 느낀점은
    우선 싱가폴이라는 나라가 넘흐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나라여서
    관광하기도 좋더라구요~
    그리구, 남들보다 하루를 추가해서 니꼬발리에서 머물렀는데
    오히려 풀빌라에서 3박을 하는거보다 풀빌라2박 리조트2박
    이런식으로 여행일정을 잡아도 더 나은 여행이 될듯 싶네요~~ 아참 그리구 웰빙맛사지도 젤루 시원하구 좋았어요^^*


    저희는 기사님과 가이드가 넘흐 친절하구 좋아서 여행 일정을 어느정도 맞춰서 수정
    관광해주셔서 빡빡한 스캐줄 여행이였는데
    힘들지않고 무지 즐거웠답니다~
    천생연분 강추예요*^^*

    열띠미 적었는데 2만원 주시는거죠?ㅋㅋ
    농협 155-02-267336 강태호

  7. 푸켓 모벤픽리조트-

    모벤픽리조트 가신 분들 후기없어서
    걱정했었는데요
    사진과 똑같았고 너무 좋았어요
    같이 다닌 커플들은 3박5일정으로
    저희들보다 비싼 가격으로 왔더군요
    저흰 스킨스쿠버 맛사지 업그레이드 및
    1박추가해서 갔거든요
    투어가 뱃시간 때문에 새벽부터 기상해야했지만
    피피섬 가길 잘한거 같아요
    물고기도 너무 이쁘고 바닷물로 맑고
    우리 나라 바다랑 다르게 소금끼도 없고 산뜻하게
    마르더군요 물도 따뜻하고
    방이랑 침대도 넓고 너무 깨끗하고 좋았어요
    4박6일로 갔지만 시간이 부족해서 해변은 못갔지만
    풀도 너무 너무 좋았어요
    피피섬 갔을때 가이드님이 현지식 부페에다가
    봉지라면까지 끓여주시고
    가이드해주신 진과장님(허수진) 정말로 감사해요
    한데 저희가 사온 베이비짱구 베개 대신에 왜 사각형인으로 온건지
    흑 라텍스 베이비 베게 교환 좀해주세욤 집에 와서 황당했어요


  8. 발리 빌라꾸부~

    결혼한게 10월인데 어느세 12월이네요^^;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결혼준비할때 특히 신혼여행이라는거 무지 큰비중을 차지하는지라
    몇달간 고심끝에 결정했네요

    천생연분에서 많은 도움받은것같아 먼저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희는 풀빌라선택을했구요
    둘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풀빌라가 딱이었어요

    세쌍이 같이 다녔는데 가이드가 살짝저희한테 저희가 묵었던 빌라꾸부가
    제일좋다고 하던걸요 ㅋㅋ

    생각하던거랑 약간 다르던거는 여행일정이 좀 제생각에는 빡빡했던거(?)
    하긴 시간이 얼마안되는지라(3박 5일)그렇겠지만 전 좀더 여유롭게
    보내고싶었기에^^;;

    참 그리고 해변에서 놀지못했던게 아쉬웠어요 제가 생각하던 해변은
    수영하며 즐기는곳인데 그곳에서는 주로 식당이 있는 밥을 먹는곳이더군요
    해변가가 무지하게 넓은데 모두 식당이라는거 ㅋㅋ

    저는 비행기타고 멀리 나가본지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었는데
    하나하나 착오없이 계획적으로 안내받아서 참 다행이었어요

    천생연분 화이팅이구요
    이제 결혼하시는 모든분들 즐거운 신혼여행다녀오세요^^

  9.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저는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로 신행을 단녀왔습니다.
    처음부터 천생연분과 상담을 한건 아니구요.. 타 여행사에서 계속 견적을 받아보고 상담을 하고.. 했는데.. 저희는 6-7년을 사귄관계로 휴양형 보다는..관광형을 원했습니다... 그렇기에 관계자께서 푸켓을 권해주시더군요.
    그래서 이쪽저쪽 비교해보고.. 천생연분이..제일..적당하고..저희와 조건이 맞는거 같아서... 천생연분과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는..타이항공을 이용하여... 방콕 경유해서 푸켓에 도착했구요...
    처음 상담자이신 과장님...말씀데로... 전혀 힘든점은 없었구요..ㅋㅋ 나중엔..
    만만히보고 이리저리 돌아단니고 했답니다 ^^
    푸켓에 도착하니..비가 오더라구요..다행히 우리나라처럼 몇시간씩 오는게 아니라..푸켓은 1-2십분씩 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숙소를 배정받고.. 잠을 청했습니다..
    첫날은 리조트휴식과 리조트 시설을 이용했구요,,,
    대체적으로 깨끗한편이지만.. 묶었던 방은..생각만큼은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들 모두 한국말을 잘한다고 들었는데.. 그건 아니구요,,-,.-;; 못합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기본적인것 만 훈련받은거 같더라구요~ㅎㅎ
    타본비치는 바다는 별로 수영할수 있는시설이 못되구요(개인적인생각입니다) 차라리 수영을 원하시면.... 리조트내 풀장이 훨~낳을꺼예요~ 주위도 5-10분이면 거의 다 둘러보구요~ 뭐 그래도 저희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 저희의 목적은 휴양이 아니였으니...전 다들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음식도 잘 맞았구요... 음식은 잘 나오더라구요~ㅎㅎ 오후에는 다른팀 한팀과 같이... 사원을 구경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서... 원래 저희 일정에는 없었는데...제가 가고 싶어해서 가이드님께서..넣어주셨구요...그런데.. 뭐~~괜히 갔다는 생각 ㅋㅋㅋ 사원을 뒤로하고..아로마 맛사지랑 발맛사지 했는데요.. 이것역시 저는 별 효과가 없는듯.... 저녁은... 환타지쇼를 봤습니다.. 환타지쇼 보기전에.. 뷔폐를 먹었는데.. 이건 정말 별~~로 더라구요... 몇가지를 제외하고는...못먹겠어요~ 환타지쇼 보기전에... 둘러보는데..정말 우리나라..롯데월드나 에버랜드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환타지쇼 나름 잼났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리조트 귀가.
    다음날 아침... 7시 만나서 피피섬으로 출발.... 1시간 30분 걸려서 피피섬 도착.. 여기서 정말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전 한국에 온줄 알았다는.ㅋㅋ 하지만 뭐~이건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쓰나미로 인하여...그 아름답다는....피피섬은..정말 볼품없더라구요..단.... 보트를 타고 나가서..구경하는 바다는 정말 장관이구요~피피섬에서 현지식을 먹었습니다... 이건 제가 푸켓에 와서 먹은것중에 최악이였구요... 그래도 배가 고푸니...먹어야 했습니다.. 가이드님 배려로..컵라면도 사주시고...감사합니다 ^^ 피피섬에서 적당히 놀다가 다시 푸켓으로 귀환하구요.. 샤워하고... 코끼리 드래킹을 했습니다.. 넘 뒤뚱거려서 좀 힘들었다는.ㅋㅋㅋ 그래도 나름 잼나요~ 코끼리 타고가는데..어떤 아져씨...막~사진찍더니... 코끼리 타고 오니... 사진나왔다고... 3달라 달라더래요~ 사진이 엄청 잘나와서 줬습니다. 정말 잘찍긴 하더라구요~그래서 기분이 풀렸다는~~~코끼리 드래킹이 끝나고~씨푸드를 먹으러 갔습니다. 가이드님..... 넘 솔직하셔서..ㅋㅋ 사전에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너무 큰 기대 하지마시라구... 새우가... 좀 크다라고 생각하라고.ㅎㅎㅎ 정말... 새우가 엄청 크더군요~~ㅎㅎㅎ 이또한 가이드님 배려로.. 아져씨가..불쑈하는 (랍스타요리) 것 바로 앞에서 보며...식사를 했습니다~~ 저희 가이드 아져씨...센스 만점 이구요~ㅎㅎ 식사끝나고..사이먼쇼...(이건 저희일정에 없지만... 저희는 꼭 보고싶어서... 추가 했습니다) 보러 갔구요~정말 후회 없습니다... 오빠들..넘 이쁘구요... 어찌보면....좀 안됐다는 생각도~~ 잼나고..박수도 많이 치고~~~하여간....쇼는 넘 잼났어요~ 끝나고 오빠들이랑..사진찍는게 있는데..이건 1달러 줘야합니다...한사람당..ㅋㅋ 제가 저러면 돈 엄청 많이 벌겠다고 했더니...가이드님 말씀이... 많이 벌어야 한다고 합니다..수술이나,,호르몬 주사를 맞을려면..... 에휴 -,.-;;; 넘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들....그래서인지..사진찍는데 쓰는 1달러가 아깝지 않더라구요~사이먼쇼를 보고..빠통거리..맥주시음...무애타이..... 모두 잼나구요... 가이드님이..게임바를 델구가주셨는데..정말 잼나더라구요..게임하면서 술마시는데... 하여튼..빠통거리는 정말... 밤의거리 같았습니다.... 조금무섭기도 했지만,,,, 가이드님의 또 다른 배려로... 빨간색 꽃을 사주시더라구요.. 영원을 상징한다나?? 꽃을사주시면서..프로포즈할 기회를 주시더라구요..ㅎㅎㅎ 암튼 그 배려 또한 감사드립니다..
    리조트로 와서... 잠을 자고...마지막날..오전..해변휴식을 하며.. 못찍은 사진도 찍고.. 리조트 아침식사도.. 아쉬워서... 접시를 들고 몇번이나 왔다 갔다 했습니다...배가 터질 지경~ㅋㅋㅋ 저희는 다른팀과 같이..짐을 챙겨서... 타본비치에 안녕을 고하고~~ 여행의 마지막 일정인...쇼핑센타를 들렀습니다..
    제 생각은 라텍스는 베개 정도가 적당할거 같구요.... 그외에는 너무 고가입니다.
    그리고..로얄제리는..저도 사기는 했지만... 조금 후회하고 있는중입니다.
    선물을 사시려면.. 잡화점에 들릴건데.. 차라리 예쁜 열쇠고리나..가오리 지갑 정도가 적당할듯.,..합니다.
    동남아 여행이 그렇듯... 넘 짧은 시간인거 같구요...전 대체적으로 가이드님이나..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단!!! 마지막날.. 가이드님께서 저희에게..조용히~~ 차량 운전해주신분이랑..현지 가이드님...에게... 본인이..팁을 주지만..그래도.. 저희가 2만원.3만원을 챙겨주면...가이드님 일하시는데도 좋고.. 저희도 좋고..하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기분이 뭐~~그리 좋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싫다고 할수도 없는일이어서..주긴 했습니다... 물론 현지가이드나... 모두...저희에게 친절하셨습니다..그러나 일정에 없던 팁이라...좀 그랬던건 사실이구요..사람이 열번 잘하다가 한번 못하면 못한것만 기억나듯...그런 의미일겁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구요..그렇다고 가이드님을 욕하는건 아닙니다..저희의 궁금한점이나... 의문점..또는 푸켓에 대하여..여러모로 친절히 말씀해주셨구요...
    정말 가이드를 잘 만나야한다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희는 80%는 성공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푸켓을 생각하시는님들... 신중하셔야할듯... 저희처럼.. 오래사귀신분들이 아닌이상은... 몸이 피로가 많이 쌓일듯합니다...
    전 푸켓보다는... 다른곳을 권해드리고 싶어요..물론 제가 모두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전 돌아오면서..다른팀이랑 푸켓은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광이라고는 하지만...별로 볼거리도 없구요~하지만 첫 해외 여행치고는 80%만족 합니다.색다른 문화체험이였다고나 할까~~ 처음에 상담해주신... 과장님.... 두번째...지도해주신..임과장님.... 그리고 가이드님..현지가이드님.. 모두 감사드려요~무엇보다..건강하게(ㅋㅋ 물갈이해서 얼굴은 엉망이지만) 한국에 도착할수 있어서... 말입니다.ㅎㅎㅎ 전 해외여행을 또 계획하려고 합니다. 천생연분이..아쉽게도 허니문전문이라 안타까워요~~또 다른 기회가 있을까요~ㅎㅎㅎ 참..빠트릴뻔~~저희와 같이 갔던 다른팀은... 저희와 금액은 비슷한데...저희보다 일정이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나름 뿌듯했습니다... 나중에는 저희에게 감사해하더라구요~ 저희때문에 음식도 잘 먹었다구요~~ㅎㅎ 역시... 또 한번 천생연분에..감사드렸습니다..단 사이먼쇼만..더 넣는다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