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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4박6일(뉴가딩+니꼬)
- 2007.01.08
- 한*혜
- 2,127
발리 4박6일로 다녀온 이태화&한지혜커플입니다.
벌써 결혼한지도 한달이 다되어가네요.ㅋ
우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신혼지 결정하는것 부터 많이 힘들었는데....주위분(?)들의 추천으로
발리를 선택해...많은 걱정도 있었지만..
신행 아니면 그곳까지 가지 못했을꺼예요ㅋ
항공도 많이 신경써주셔서..진~~~~짜 편하게 다녀왔어요.ㅋ
발리에서 음식이 맞지 않아서 고생 많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언제 그런 음식
을 먹어보겠어요...
이 추운겨울에....더운지역인...발리가 그리워집니다.^^
뉴가딩풀빌라는 행사상품인지라..많이 걱정했는데...진짜 좋았답니다.
음.....공기좋은 시골에 와있는듯한..그런 인정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완전 감동 그자체..!!
울 신랑 밥 가져다 줄때마다 팁을 줬다니까요...완전 추천합니다..
다음에도...천생연분을 이연진실장님을 통해서...또 내년에 여행가기로 했어요
그때까지 꼭 있어주셔야 해요...약속!! -
발리 멜리아리조트를 다녀와서...♥
- 2007.01.08
- 김*영
- 1,906
->2oo6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식을 올린 백동욱/김효영커플입니다.
저희는 발리에 멜리아 리조트를 갔다왔는데요.
저희쪽 리조트에는 한국사람이 저희커플말고 한 커플밖에 없었다는 ㅋㅋ
그것도 아침에 2번 스쳐지나간걸루 ㅋㅋ
그래서 더 이국적인 느낌을 받았던것 같애요.
음식도 입맛에 맞고..리조트도 깔끔하고 넓고 ..해변가도 넘 이뻤어요.
근데..일정이 생각보다 너무 빡시더라구요 ㅋㅋ
풀패키지라서 그런가 ㅋㅋ(마시지가 젤루 좋았어요)
리조트 내부시설을 못 즐겨서 그게 좀 아쉬워요..(-_ㅠ;)
그나마 마지막날 사진으로 몇장 찍어서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담에 여행갈때는 자유시간을 넉넉하게 빼서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보내야겠어요..^^*
아..그리고 쇼핑 팁하나 갈켜줄께요.
이건 발리 여행지에만 해당되겠지만요..ㅎㅎ
마지막날에 발리지역에 토속품점이랑 쇼핑점 몇곳을 둘러볼꺼예요.
거기서 구매하지 마시구요.(솔직히 살거 없더라구요 ㅋㅋ)
대신 면세점가면..ㄷ ㅓ 좋은상품에 더 저렴하니깐 그쪽에서 구입하세요.
저희는 토속품점에서 구입을 좀 했는데..면세점가니깐
더 좋은게 많더라구요. 한국백화점보다 못하지만..발리지역 쇼핑점보단
나을거예요~~신용카드로 구입하는거 잊지말구요 ㅋㅋ
발리에 신혼여행가시는 분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 -
반지찾아주셔서 감사..
- 2007.01.08
- 정*철
- 1,745
발리 썬아일랜드에다 커플링을 나누고 왔는데..뜻밖에 소식이 왔네여..
팀장님께서 반지잃어버리지 않았냐구,,,,,
사실 커플링이라 찾아도 그만이란 생각을 가지고잇었는데..
이렇해 찾아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썬아일랜드 여행도 잘다녀오고 후기로 돈주시고 잃어버린 물건 찾아주시고 넘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와이프친구가 오늘 여행가거든요,,,
발리로 간다고하고 이름이 박은미.. 와이프가 천생연분 여행사 가격이 싸다고 추천해서 천생연분통해서 오늘 간답니다....
아 미리애기했으면 소개비도 받는건데...ㅋㅋㅋ아까워라..
아무튼 감사드리고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
파타야 아이사완리조트 ^ㅇ^~
- 2007.01.04
- 임*근
- 1,870
12월 17일 결혼한후.... 파타야로 신혼여행 다녀왔었요
신혼집에 컴터를 늦게 다는 관계로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처음에 인터넷으로 여행을 가는거라 솔직히 사기면 어떡하지
내심 걱정많이 했는데요....
완전 즐거웠다는 ......
결혼하는 친구들있으면 .... 두말없이 강추하고 싶은곳이였었요
파타야는 관광이 목적인곳이라 .....차로 이동하는시간이
조금 지겹긴 했지만....
잘짜여진 스케줄과 하루에 한번 한식을주는 센스로
음식 가리는일없이 적응 제대로 했다는.....
그리고 우리 현지인같은 가이드님━김종진━ 행님 ㅋㅋ
낮선곳에서 가이드 잘못만나면 고생할까봐
걱정 진짜 많이 했는데......
만나자마자... 그리고 같이 있는동안 그런고민을
한꺼번에 날려줄만한 친절함과 유머? ㅋㅋ
그분..덕분에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놀다온것같아요...
천생연분~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신혼여행 가따오게
해주시고 좋은 기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ㅇ^ -
발리~프라다풀빌라
- 2007.01.02
- 영*
- 2,320
발리 프라다풀빌라로 신행결정하고 걱정반 기대반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고 발리로 갔답니다.. 17일에 예식끝나고 바로 인천까지슝~` 대한항공직항으로 6시간 3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직항으로 가도 전 좀 피곤한거 같았어요.. 경유안하길 잘한거 같아요..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습한공기와 함께 가이드가 걸어주는 꽃목걸이를하고서 저희는 숙소로 향했답니다~
숙소는 사진과 똑같아요.. 걱정마니했었는데 ^^
캔들라이트디너 너무너무 이뻐요.. 원츄~~
일정은 저는 물을 무서워해서 래프팅은 안하구요..
거북이섬 관광했는데 나름 재밌었구요..
사실 처음 래프팅 안하면 후회한다해서 조금 망설였는데 안해도 전 후회없어요 ,,
퀵실버크루즈랑 나이트투어도 재밌구요..
저흰 가이드(이름이 카르마.. )가 너무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 한국말도 잘하구요~ 여행내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 발리가게 된다면 까르마가이드 또 만나고 싶어요
^^
모두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2007 우리 행복하자구요 ^^
참.. 윤효식대리님....
현금영수증 연락주신다하셨는데..
연락주세요..
176154-56-098236(농협)
김선영 -
보라카이
- 2007.01.02
- 김*경
- 1,932
마닐라에 도착하여 가이드를 찾는순간 친척 작은아버님과 눈물의 상봉을하는데....뒤에서 가이드님 비행기 놓칩니다!!!!서두르세요!!이떄부터 우리들은 서둘러 허겁지겁 무슨정신인지 모르게 정신차리고보니 보라카이에 도착했어요....
그떈 정말 두다리 후들후들거리게 정신없었는데 지나고보니 웃음만 나오네요....ㅋㅋ 어쨌든 정신없던 마닐아에서와는 달리 모든게 한박자씩 늦는거같은 보라카이에 도착해 짐을 풀어놓고 맛있는 몽골리안 바비큐를 먹으러 갔습니다.
우리 둘은 고기일거라는 부푼 꿈을 앉고 주린배를 안고 식당에가보니..왠걸.....철판볶음밥....ㅋㅋ 우리들의 실망이란.....ㅋㅋ 어쩄든 맛나게 먹어치우고
우리들만의 나이트 투어를 했었더랬죠....훗날 안것이지만 우린 위험한 밤거릴 쏘다녔던거랬죠....ㅋㅋ
그담날 결혼준비로 인해 쌓였던 피로때문인지 배멀미도 조금 했고 허덕거리며 간신히 일정을 따라가긴했지만 너무나 즐겁고 재밌는 해양스포츠를 즐겼습니다.
마지막날....떠나는 날을 아쉬어 하며 같이 합류했던 다른 커플과 해변에서 멋진 우리들만의 파티를 열고 재밌는 밤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마닐라....폭풍이 올라오고있어 그다음날 비행기가 안뜰지도 모른다는 가이드님 말대로....마닐라 시내 여기저기선 강풍에 나이트 투어를 제대로 하지못하고 어메이징쇼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리들의 행복한 신혼여행 이끌어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계장님 발리 신행 후기에요~!~~
- 2007.01.02
- 김*엽
- 1,870
9월 신행후에 어찌 이리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그래도 조금이라도 다른 분들께 참고되길 바라면서,,사실 저희도 다녀오신분들의 후기를 읽으며 여행지나 숙소 선정의 폭을 좁혔거든요,,,^^*
저희가 다녀온 곳은 발리 피타마야 + 발리 하야트 거든요 싱가폴 경유 1박으로
일정을 6박8일로 여유있게 잡았지만 시간만큼은 정말 후딱 지나버렸어요,,
휴식과 관광을 적절히 혼합한 덕분에 3색의 미를 체험할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기대만큼 발리가 주는 묘한 매력에 휩싸여 아직도 그때 생각만 하면 코끝으로 발리의 독특한 향이 느껴지는 듯합니다.
여행계획부터 마무리까지 열심히 도와준 계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사진 몇장도 함께 첨부합니다^^*
참 아직도 허니문 릴레이 하는건가요? 주변에 5월 신부가 있는데 제가 적극 밀고있거든요,,,계장님께 하라고,,,ㅎㅎ 잘해주실거죠????
넹~~!!!
우리)027-012913-12-201 윤수경 -
푸켓 르메르디안풀빌라에서 행복의 신혼여행을..^^
- 2007.01.02
- 이*효
- 1,977
안녕하세요.. 12월3일 결혼식을 하고, 푸켓 르메르디안풀빌라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 김교동♡이미효 커플입니다.
사실.. 여행을 가기까지 전 아무것도 신경을 쓰지않고 있어 예약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뭐가 어떻게 되는지 거의 모르고 있었습니다.
신랑이 신경하나두 안써도 된다고 알아서 다 한다고 해서요..ㅎㅎ
그냥 무지 좋은데라고만 얘길 들어서 인터넷 다 뒤져보기도 많이했죠..
(근데 르메르디안풀빌라에 관한 내용은 별루 없었다는....)
푸켓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늦은 밤이었고, 너무나도 피곤하여 잠을청한 뒤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호텔내에 있는 여러 수영장을 전전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해변가도 가서 모래사장도 거닐어 보구...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많은것들을 보고, 즐기고 했습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양인 구경하기가 하늘의 별을 따기보다 더 힘들어.. 약간 주눅이 들긴했지만..
시간이 가니 그것도 너무 익숙해지고, 오히려 너무나도 편해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만... 점심, 저녁으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향신료 때문에 입맛에 맞지 않은 신랑은 거의 손도 못대고.. 저혼자 좀 열심히 먹은거 빼고는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둘째날.. 다른 세 커플들과 함께 산호섬과 그 밖의 예정들이 있어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는데, 한국인들이 여럿보여 얼마나 반갑던지...ㅎㅎ)
차로 50분가량을 달려 배를타고 산호섬에 도착한순간.. 제일먼저 반긴건..
호텔앞에 있는 바다와 너무 다른 맑은물의 바다색이었습니다...
배에서 내려 본격적으로 바닷가에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맛있는 현지식으로 점심식사도 하고(이때도 신랑은 억지로 밥을 먹는.. ㅠ.ㅠ)
어느정도 소화가 된 후 낙하산과 스킨스쿠버도 했습니다.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어 절대 안하려구 했는데, 너무 재밌어 보여 했는데....
절 바닷속으로 풍~덩 빠뜨려버려.. 나중에 신랑이 말하길...
그냥 바닷속으로 다이빙하는줄 알았데요...ㅎㅎ
그 후 스킨스쿠버도 했는데, 생각만큼 재밌진 않았지만.. 그래도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산호섬을 나와 햇볕에 지친 피부를 달래러 맛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신혼여행 3박5일의 일정중 정말 제일 마음에 들었던 일정이었습니다..
2시간동안의 맛사지를 받은 후 빠통시장도 구경하고..
맛있는 저녁시삭 후(이때도 신랑은 음식을 잘 못먹고.. ㅠ.ㅠ)
사이먼쇼와 무에타이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사이먼쇼가 그렇게 재미있는줄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예상외로 너무 재미있어 쇼가 끝난후 신랑과 전 사진도 찍었다는.^^
그렇게 피곤했던 둘째날을 마치며.... 마지막밤을 보냈습니다..
셋째날은 코끼리두 타고, 원숭이랑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하고 그랬는데... 그 중에서도 젤 기억에 남는일이..
점심식사로 간 한식당에서 신랑이 밥을 3공기를 먹었다는 엄청난 사건이...
신혼여행기간 내내 음식때문에 많이 힘들어해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떼우곤했었는데, 오랫만에 한국음식을 먹어서...^^
그렇게 아쉽게 신혼여행의 일정을 마치고 푸켓을 떠나 인천공항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채.. 다음에 또 다시 오자는 약속과 함께.........
공교롭게도 다른 세커플과 일정이 하루씩 차이가 나서 편하게 가이드님의 차로 관광도 했고, 정말 너무나도 즐거운.. 기억에 남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공형진을 많이닮은 곽창현 가이드님.. 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물론.. 현지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마지막으로 이렇게 멋진 신혼여행을 준비해준 천생연분님들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추에요 강추...^^* -
타본비치 리조트 허니문 후기(4박 6일)
- 2006.12.31
- 김*동
- 2,047
12. 17자로 결혼한 커플입니다.~~^^
결혼식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3박 5일과 4박 6일을 고민하던 끝에 더 오래 있고 싶어서 환승을 각오하고 4박 5일로 선택했더랍니다.
첫째날, 공항에 도착해서 기본적인 설명을 들은뒤에 티켓팅을 하구 면세점 둘러보구 선물몇개 사구 방콕행 비행기를 탑승하였습니다.(원래 환승조건으로 하루더 묵는 거였거든요^^)
다음날, 방콕공항에 도착해서 에어포트 호텔에서 옷을 갈아입고(1박 하는 줄 알았는데 옷갈아입구 나오니 벌써 출발시간이..ㅠ,ㅜ) 아침을 먹은후 푸켓발 비행기에 몸을 슝하고 실었답니다..
푸켓공항에 나오니 현지 가이드님께서 저희이름을 들고 서있떠 군요...얼마나 반갑던지...ㅎㅎ 가이드님과 함께 아침겸 점심(김치찌개였어요..^^)다음의 일정을 논의하구... 오후엔 맛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온몸맛사지와 함께 오일 맛사지를 3시간 동안 받구 리조트에 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푸켓 현지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으로 사달라구 졸랐죠.. 그래서 현지식을 먹었는데 여기서는 에어컨 딸린 자리에 가면 돈을 더 달라는 거있죠..ㅋㅋ (인심이 좀 ㅋㅋ)
셋째날, 원래는 전일 휴식이구 밤에 판타지쇼 보는 거였는데, 어제 받은 맛사지가 넘좋아서 한번더 받았어요.. 그리고 밤에는 환타지쇼를 보구.,.. 근데 환타지쇼 보기전에 먹는 뷔페는 별로 였어요(진짜 닭튀김만 먹었다는..)
환타지쇼는 나름 괜찮았어요... (전 나중에 본 사이면쇼가 더 좋았다는 ㅋㅋ)
넷째날, 피피섬으로 슝~~, 맑은 바다와 하늘,, 보트에서 넘 빨리 빨리 해서 어떻게 지나갔는지... 하여간 스노클링도 나름 재미있었어요.. 신부가 물을 무서워 해서 데리고 다니느라 힘들었어요(두배로 ㅋㅋ), 오후에는 사우나 하구 , 저녘에는 바닷가재등 먹으러 갔어요.. 돈을 각 1만원씩 더 보태서 진짜 큰 바닷가재루다가,
다섯째날, 오전에는 우리 리조트에서 자유시간을 가지면서 리조트 앞의 바다에서 제트스키를 탔답니다. 제트스키 정말 끝내줬습니다~~ 제트스키를 타고 난 다음에는 리조트 수영장에서 둘 만의 시간을 만끽하며 아주 즐겁게 놀았답니다. 우리 리조트에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정말 이국적이고 좋았습니다. 물론 한국인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외국인들이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나서는 숙소로 돌아와 자쿠지에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나서는 짐을 싸서 점심을 먹으러 오이시뷔페로 숑숑~~^^ 만난 오이시 뷔페를 먹고 나서는 코끼리도 타고 사진도 찍으면서 공항가기 전에 쇼핑센터를 들렀습니다. 보석가게와 라텍스가게 한인들이 운영하는 쇼핑몰 까지 3군데를 들렀습니다. 친인척들의 선물을 사기 좋았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푸켓 공항에서 방콕 공항으로 들어와 대략 3시간 정도의 여유를 갖다가 다시 인천 공항으로 들어왔는데 경유해서 하루를 버는 저희의 신혼여행 일정도 추천합니다. 방콕공항이 무지 새로워 졌더라고요 ㅎㅎㅎ
이렇게 해서 잊지못할 신혼여행이 끝났습니다. 천생연분을 선택한것은 정말 잘한것 같고요 현지 가이드 록키(??^^)님 감사드립니다. 저희 부부는 요즘 신혼여행 사진을 보면서 흐뭇해합니다. 지금 신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심사숙고 하셔서 좋은 선택, 잊지 못할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ㅎㅎㅎ참고로 천생연분에서 제공하는 하드 케이스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자꾸 업로드 오류라고 하네요~
오늘은 우선 글만 올리겠습니다. 나중에 문제를 해결하고 사진도 올릴께요~
넷째날까지는 신랑이 쓰고 다섯째날만 제가 쓰는데 사진을 올리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ㅠㅠ
* 국민 (김기동) 282-21-0312-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