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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태국 푸켓 더빌리지에서~

    아시는 분이 이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안심이 되어 선택을 했지만
    이연진 실장님의 따뜻한 배려로 잊지 못할 여행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더 빌리지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신랑이 숙소가 너무 좋다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
    친절하신 실장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현지에서도
    신경을 많이 써 주셨어요 ^^*

    3/11일 즐거운 푸켓으로의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에서 가는지라 방콕을 경유해서 갔지만
    외국을 처음 나가보는 저희들로써는 더 좋은 추억이된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방콕에서 일박을 하였는데
    저희가 간 호텔은 A-ONE 호텔이었습니다
    공항에서 티켓팅할때 호텔이름보더니 공항 직원이 오~ 이러더라구요..ㅋㅋ
    그리 큰 건 아니었지만 상당히 깔끔하고 멋지더라구요..
    현지에서 가이드 분이 설명해주시는데 내부 공사를 새로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역시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많은 설명을 듣고 푸켓으로 간 저희들... 머가 먼지 어리둥절 하기만했던
    저희들 앞에 구세주처럼 나타나 주신 최승희 가이드님~!!
    만나자말자 어찌나 친절히 대해주시던지..
    저희는 먼저 도착해있던 커플과 함께 맛난 점심을 먹고
    첫날은 일정이 자유일정이라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은 김치찌개.. 단지 하루 못봤을뿐인데 반갑더군요..ㅋㅋ
    다음날도 오후 일정이라 넉넉하게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답니다..
    저희는 4박 6일의 일정이라 리조트에서 지내는 시간도 많고 좋았던것같아요.. ^^
    휴향반 관광반이었지용... ㅎㅎ
    오후부터 이제 빡빡한 일정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같이 간 커플들과도 많이 친해질 수 있는 시간들이었구요
    특히 좋았던건 사람들이 북적북적되지 않고 3커플이서 움직이니
    넘 편하고 좋았던것 같아요..
    거기다가 저희만 빼고 두커플은 같은 숙소라서 만나는데
    시간을 많이 뺏기지도 않았구요.. ㅎㅎ
    코끼리트래킹,원숭이,뱀,, 정말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과
    그렇게 가까이서 만지고 타보고 그랬던건 잊지 못할것같아요 ^^
    피곤함을 달래고자 간곳은 맛사지 받는곳이었는데
    향이 독특하고 좋더라구요.. 임신하면 하기 그렇다고 하시긴 하시던데
    다행히 같이 간 커플중엔 아무도 사고치신 분들이 안계셔서.. ㅋㅋㅋ
    환타지쇼도 정말 화려하고 멋졌어요.. 사진기 가져갈수있었다면
    정말 많은 사진 남기고 싶었을 것 같은 곳이었네요..
    요정들도 그렇고 닭들도 그렇고 번개치며 비오던 광경도 그렇구요..
    동남아하면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란 인식이 많던 제게 쇼는 정말
    환상이었어요.. ㅎㅎ
    나오는 길에라도 사진 많이 남겨서 다행이라눈.. ㅋ
    다음날은 피피섬일주를 하기위해 새벽같이 일어나서 분주하게 움직였답니다
    스노쿨링,스쿠버다이밍은 수영을 못하는 제게 약간 무서운 스포츠였지만
    막상 타보고 나니 바닷속이 너무 멋지더라구요..
    덕분에 수영도 전혀 못하던 제가 신랑하고 더 다정하게 수영도 배우고
    재밌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녁에 먹은 파인애플 밥도 맛났어용.. 거기서 파인애플은 정말 꼭
    먹어보라고 권하고 싶더군요.. 달달하니 넘 맛났어요..
    특히 팡아만에서 먹었던 파인애플 +_+
    저녁에 게이쇼를 보러갔는데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오빠들이 어찌나 이쁜지.. ㅎㅎ
    정말 게이라는게 믿기지 않을정도였다니까요.. ㅠ_ㅠ
    괜시리 아까운 생각이..ㅋㅋ
    그래서 저는 잘생긴 게이분과 사진도 한장 찍었답니다.. ㅎㅎ
    어차피 여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신랑도 별말 안하더군요..ㅋㅋ
    저녁에 마자막 밤을 아쉬워하며
    같이 간 커플 방에가서 맥주도 한캔씩들 하고 담소를 나눴지요..ㅎㅎ
    가이드 언니가 늦게까지 수고해주셔서 죄송했어요~!!
    다음날은 쇼핑도 하고 팡아만에 갔지요..
    다리 지나갈때 손 꼽 잡고 가면 후생에서도 사랑이 이뤄진다길래
    신랑이랑 꽉 잡고 갔어요.. 정말 그럴진 모르겠지만.. ㅎ
    일단 후생까지 가지 않더라도 당장이라도 좋게 살면 좋을듯 싶어서..ㅋ
    수상마을에가서 점심도 먹고 카누도 타고..
    카누탈때 현지분중에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던지
    가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거 같아요.. ㅎㅎ
    돌아올때도 방콕을 경유해서 왔는데
    말도 통하지 않고 방콕에서 애를 좀 먹긴했는데
    그래도 무사히 귀환했답니다..
    마지막 오는 그 순간까지 친절히 대해 주셨던 최승희 가이드 언니~!!
    너무 고마워용~!! 같은 부산 사람이라 더 친절히 해주셨잖아요..ㅋㅋ
    담에 부산에 오시면 꼭 다시 뵈요~!!
    그리고 싸이 일촌 신청했답니다.. 윤정이 기억나시죠??
    그 동생이랑도 잘 연락하며 지내요~ ^^
    근데 같이 간 언니네 커플은 싸이도 없다셔서 연락이 전혀 안되네요;; ^^;;
    아무튼 더운 나라에서 고생하시고
    담에도 좋은 인연들 착하신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

    농협 817032-52-081842 최현주

  2. 태국 푸켓 3박 5일...행복했어염...^^

    안녕하세여...3월 3일날 결혼해서 3월4일날 신혼여행 다녀온 황재호 이진희커플입니다...
    멋진 여행지 알려주신 정환팀장님 정말 감사하구여...묶었던 호텔도 넘 이뻣답니다.. 제가 가고싶었던.. 문열면풀장,,(혹시 복권 당첨과도 같다는 말씀이 이거였나염?!^^ㅎㅎ)3월4일날엔 비가 와서 혹시나 지연돼지나 않을까..걱정했는데..무리없이 푸켓에 도착 한국가이드 맥스님과 현지가이드 아저씨가 마중나와계셨어여..우리와 같이 동행할 팀과도 인사를 했죠..그날은 밤늦게 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갔습니다.. 과일바구니에.. 침대엔 장미꽃과 학을 접어놨더군요..우와~~참 케잌도 있었어여.. 다 먹었죠...그다음날은 호텔에서 쉬었는데..호텔에도 볼게 무척이나 많더라구여.. 우린 1층이라 창문열면 바로 풀장이었어여..오후2시쯤 안마름 받으러 갔었는데.. 전 임산부라,,(5개월입니다)3시간동안 아로마와 얼굴마사지만 받았어여.. 전 전신 마사지 받고 싶었는데..^^;;일주년땐 꼭 받기로 했답니다.. 이튼날은 넘 바빳어여..여기저기 돌아다니고.. 보트타고 유람선 타고...휴~~
    바로 호텔에 오면 잠이 들어버렸답니다....돌아오는 날까지.. 넘 바빴어여...
    스킨스쿠버.. 도 타고 ..코끼리 트래킹도하고...이런곳이 낙원이구나,,,생각했죠..
    그래도 음식은 한국이 짱인거 같아여.. 입덧을 하는바람에 그곳에선 야채 과일 밖에 못먹었지마,, 그래도 변비가없어졌여여.. 한국와서 입덧도 많이 줄고.. 고마워 해야 겠져.. 마지막날엔 여기저기 쇼핑하고 가이드님 배려로,,, 안마를 2시간 더 받고 왔어여. 전 발마사지를 받았답니다,,, ^^:: 공항에서의 이별이란,, 넘 슬프더군여..정들었던 맥스님과 우리 현지 가이드 아저씨까지 넘 감사드려요....
    다음 일주년에도 우린 그곳을 찾기로 했답니다..
    전 전신마사지 받으러 갈꺼예여...ㅎㅎ
    정말도 행복한 신혼여행 만들어주신 천생연분 정말 감사드리며.. 사진 몇장 올려요.. 저희도 영화보여주실건가염/!!^^
    농협 221091-56-018722 이진희

  3. 너무 너무 즐거운 푸켓 여행^^*

    우선은 즐거운 여행을 추천해준 송윤정양^^*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난중에 밥 사줄게 연락 하셈^^*


    결혼 한지 몇년이 된 우리는 아직두 아가가 없는 커플 입니다^^*
    이번에 대단한 결심을 하고 우리는 둘이 여행을 가서 3명이 돌아오기로 결정을 했져 ㅋㅋ

    여기 저기 알아보던중 여기 나랑 이름이 같은 윤정양이 추천해주 아마리코랄 리조트 ...꼭 국적기를 타구 가구 싶었으나 일정이 맞지 않아 타구 간 타이항공^^

    이거 저거 알아보다 너무 너무 배경이 좋은 사진들 보구 10만에 출발을 하게 되었져....고고 푸켓!!

    출발하는 첫날 만발의 준비를 하여 인천 공항에서 우리는....밥을 먹다가 쇼핑을 하는 시간을 모두 버렸지 모에요.. 안타까워라 지금두 생각하면 맘이 아포서 내 선물들....

    우리는 일정을 하루 늘려서 4박 6일에 일정을 했는데요..3박 5일과 얼마 차이 안난다는 나의 팁!!

    첫날에 하루종일 비행기 안에서 ..먹구 자구 맥주에 간식에 우리는 아주 본전을 다 뽑았져 ㅋㅋ 울 신랑이 맥주 너무 좋아 해서리...

    긴 여정을 마치구 방콕에 내린 우리들..그런데 환승하는 방법을 안 알려주어서..우리는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고생을 조금 했지 모에여
    난중에 보니 cip 스티커 하나 붙이면 되는것을....

    정말루 하루종일 비행기 타구 가서 내린 푸켓...여러번 갔지만 참 갈때 마다 좋더이다....

    가이드 아주씨와의 첫만남....글구 맛~~~~~김광록 아주씨 ^^ 방가 방가^^

    한국 음식점 가서 비빔밥 먹구( 사실 난 비빔밥 시러 하는데.. 메뉴 선택 권한이 없었어요^^* ) 호텔루.....

    첫날은 쉰다구 그러는데 우와 호텔 들어 가보니 침대위에 하트 장미 글구 펑 트인 바다가 보이는 그런 객실...음...이번에 암케두 아가가 생길거 같은 불끈 불끈한 힘이....ㅋㅋㅋ

    2일날 아침..호텔에서 주는 아침조식.. 과일이 조금 부실 하지만 그래두 깔끔하게 나의 입맛을 자극해 주더군
    아 또 하나 한국 사람이 별루 없어 더 좋아 ...시끄럽지 않고 여유 있어요

    자자 피피섬으로 들어갑니다...째깐한 배를 타구 들어가 피피섬..으악 환상이다
    어쩜 저리 자연이 저리두 이쁜지 난 ...참내...스노쿨링 하구 또 스쿠버 다이빙 하구 ....(아 맞다 스쿠버 다이빙 100불이라구 비싸다구 하는데 꼭 하세요 절대루 후회 안합니다)

    피곤함을 싹 날려주는 스파 역쉬 좋았어

    맛있는 음식 해산물로 게와 새우 랍스터....,먹구 사이먼쇼...참내 남자들이 저렇게 이쁠수가 ...호르몬 맞구 저렇다는데 나두 호르몬 맞음 더 이뻐 질려나? 자기야 잉^^*

    글구 간 게이바 허걱,,,못 볼것두 보여 준다 ..근데 언니야들아 말은 하면 안될거 같아!! 외모는 너무 이쁜데 말하면 남자야 잉.....울 신랑 언니야 들이 가슴 보여 주니깐 이상하단다..ㅋㅋ 본인은 수술을 해서 여자가 되었다구 나름 자랑 하는거라구 하더군... 하여튼 이쁜 언니야들이랑 사진두 찍구 여기 저기 만져 보구 찔러보구...

    게임바? 못 박는 게임을 하는데 역쉬 울 신랑,....제일 잘하네...
    그런데 가이드 아쭈씨 밥 먹구 못만 박았는지 울 신랑 돈 확 다 가져 갔다...으악
    하긴 난중에 다른 넘이랑 내기 해서 홀랑 잃더만...왜 내 돈 가지구 간거여..^^*
    다른넘 좋은 일은 왜 시키냐구 치이

    3일날...우리는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가졌지 조금 늦게 일어나고 수영장에 ..
    아마리 코랄은 수영장이 두개 있고 앞에 있는 바다에두 갈수 있어요
    점심 메뉴에 망했다 눈으로 보면 정말루 이쁜데 허걱 맛은 ..........
    그리운 나의 한국 음식들....휴
    여유롭게 놀다가 나간 빠통....ㅋㅋ 과일 사서 먹구 또 300밧 즉 만원이 안되는 돈을 주구 우리는 마사지두 받았쥐... 치안에 너무 안전한 나라 여서 그냥 소매치기만 조심한다면 약간의 커뮤니만 된다면 돌아 다니는것은 문제 없다...
    저녁에 샤브샤브...맛있었다...

    3일날...자자 팡아만...우와 진동이 느껴지지 않은 배를 타구 가서 ...또 작은 카누를 타구 ...참 자연은 참 이뿌기두 하여라
    여러분들두 꼭 팡아만 다녀오세요 거기서 파는 오징어두 맛있답니다..양념오징어
    글구 나서 또 마사쥐 ㅋ 넘 좋다 꾸벅 꾸벅 졸면서 잘 받았습니다

    4일날 마지막 날이여..휴 안타까워라 여유롭게 쉬고 짐정리 하구 나와서 여기 저기 쇼핑 센터두 가구 또 스크럽 마사지..ㅋㅋ 넘 좋네
    옵션으로 스크럽 난 강추...ㅋㅋ 사실 울 가이드 오빠야가 넘 좋은 곳으로 델구 가서 더 좋았다....

    매번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절대 쇼핑은 하지 않은 나...아마 가이드 아주씨 입장에서 나같은 손님만 있음 망하는건데... 으이구 결혼 한지 몇년 된 아줌마 되봐봐...ㅋㅋ난중에 꼭 다시 갈게요

    저녁에 삼겹살 먹구 그렇게 일정을 마치구 돌아 왔습니다

    너무 너무 즐거운 여행인데요..

    가기전에 꼭 고추장이나 라면 김등은 꼭 가지구 갈것...글구 자유 시간을 많이 가질것...두분이서 충분히 나가서 맛 난것두 마니 먹을수 있어요
    한번 가면 다시는 오기 싫은...

    난 울 신랑이랑 나중에 또 다시 가기루 햇당 그때는 가이드 아주씨 들들 볶아야지

    끝까지 우리는 넘 즐겁게 해준 김광록 가이드님 감솨

  4. 쉐라톤라구나2박+꾸부빌라2박

    안녕하세요~
    3월10일에 결혼해서 3월 11일부터 3월 16일까지 4박 6일동안 발리에 다녀온 커플입니다.

    처음 천생연분을 인터넷을 통해 알아본거라 좀 불안했었거덩요
    근데 인연이 될라고 했던지 알고보니 저의 웨딩샵에서 아는데라 해서 안심하고 아무 망설임없이 천생연분을 선택했어요 ^^
    혹시 저같이 망설이시는분 안심하고!! 꼭 가보세요~ ㅋㅋ

    발리. 그 단어만으로도 설레게하는 여행지였어요
    추운 한국을 떠나 따뜻한.. 아니 더운 발리로 가니 괜히 신나더군요

    공항에 내려 가이드를 만나고 방갑게 인사하고 하룻밤자고 다음날 아침부터 일정을 시작했죠

    래프팅!! 정말 굿굿 베리굿!! 입니다.
    한국에서의 래프팅을 생각하신다면. 그생각은 지금당장 버리세용 ㅋㅋ
    정말 박쥐동굴도 지나가고 벽에 막 뱀도 붙어있고;; ㅋㅋ
    정말 신났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기억에 남는건 바로바로 빌라였답니다
    오랜 망설임끝에 꾸부빌라를 택했는데 정말 쵝오였어요 ㅋㅋ

    정말 이런집에서 오래도록 살고싶다고 생각할 정도였으니깐요
    남편한테 나중에 꼭 이런데서 살자고 ㅋㅋ 약속하고 돌아왔답니다

    둘이 함께가는 여행이라 좋았고 그곳이 발리라서 꾸부빌라라서 참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522-415923-02-001 우리은행 (예금주:방경미)

  5. 꿈만같았던.. 푸켓..

    부랴부랴..

    결혼준비를 작년 11월부터 부산스럽게 진행을 하다가 제일 걸리는게
    신혼여행이더군요..
    시간이 많으면 여기저기 여행사를 돌아보고, 인터넷으로 찾아서 어디가 어떻게
    좋으며, 경비가 얼마나 들고, 얼마나 만족을 할 수 있는지 확인을 하지만
    그놈의 시간이 뭔지..

    사무실서 정리하며 여기저기 사이트를 쥐잡듯 뒤지다가 여기를 찾았습니다..

    일단 장소는 푸켓으로 정해둔 상태에서 풀빌라, 리조트, 호텔등등 알아보다
    그래도 후기가 많이 올라오던 타본비치로 정했드랬죠..
    그러고 난뒤 아무런 걱정없이 결혼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습니다..

    결혼식 2주전..
    여기 담당자분께서 연락이 오시더군요..
    이런저런 이유로 파통파라곤?? 이라는 호텔에서 지내지 않겠느냐고..
    일단 신부는 신혼여행 신경도 않썼던지라 저혼자 결정을 내려버리곤
    나중에 얘기를 했더니.. 이러쿵 저러쿵 불만이 가득.. ㅡㅡ;;

    일단 여기 담당자분 말을 믿고 가자고 했었죠..

    정신없는 결혼식에, 피로연을 마치고.. 인천으로 슝~
    뱅기타고 날아가는 동안 어찌나 설래이던지.. ㅋㅋ
    기내식먹고, 맥주한잔하고, 거기다 와인까지.. ^^;;;
    뱅기에선 본전 뽑았습니다..

    처음으로 밟아본 외국땅.. 드디어 푸켓에 도착!!!
    현지 가이드님이 이름을 떡~ 하니 써서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호텔에 가는동안에 푸켓은 이런 나랍니다~ 라는 강의를 귀담아 듣고 난뒤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가오리.. ^^v

    생긴지 얼마않된 호텔이라 그런지 그럴싸하고, 우리나라 스위트룸은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좋은 시설..
    첫날밤은 그렇게 호텔 침대에 드러누워 여행의 피로를 씻어내었죠..
    피곤해서 그런지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구요.. ^^;

    두번째 날..
    아로마 안마에, 환타지쇼.. 맛있는 식사들..
    다들 태국쪽으로 가면 먹을것들 걱정하시던데 저희는 라면이랑 소고기고추장을
    가져가서 먹긴 했지만, 거기 음식 상당히 만족했었습니다..

    세째 날..
    피피섬.. 흠.. 말 하기 싫음.. 거기 생각에 아직도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있기
    때문에 더이상 생각 않함..
    사이먼쇼 구경에 게이빠~ ㅋㅋ
    남자분들.. 구경거리 정말 많을것이고, 여자분들은 나가실때 화장단단히 하시고
    나가시길.. 그쪽 오빠들 보다 꿀리지 않을려면 말이죠..

    네째 날..
    여행의 단꿈에서 벗어나기 싫어 허우적 대다가 한국으로 와야하는 현실에 젖어
    기운빠지게 돌아왔죠..

    여행..
    아주 만족했습니다..

    첫번째는..
    호텔의 시설과 식사들.. 그리고 시내와 거리가 멀지않아 피곤하지만 않다면
    저녁에 파통 시내를 여기저기 배회할 수 있다는..

    두번째..
    현지 가이드님.. 김광록님.. 그리고 푸켓의 맛~!!
    쉬지않고 설명과, 재미나는 이야기들.. 그리고 안전하게 우리들을 보호해 주시고
    하여간 가이드님들께 감사의 말씀.. (__)

    세번째..
    음식... 대략 만족입니다.. 한번 가셔셔 드셔보시길.. 적극 추천 날립니다..

    하지만 여행에서 만족만 있을 순 없겠죠?

    조금 아쉬웠던 몇가지를 추스리자면..
    시간이 있다면 기간을 길~~~~ 게 가지고 여행을 가시길 바라고..
    현지에서 주는 tip은 tip일 뿐이라는 생각을 가지시고..
    마지막날 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이드님이 주시던데
    그 시간을 다른 구경이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 순간이었지만, 우리네 어르신들 어디 여행가시면 한보따리씩
    들고들어오시는데, 꼭~ 그런 기분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여길 통해서 좋은 추억 만들었고,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추억 만들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김광록님.. 감사드리고..
    꼭.. 우리 아기가 태어나게되면 기회를 한번 더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6. 태국 파타야 여행후기

    설레이는 마음에 처음 타보는 비행기에 몸을싣고 낯선 태국땅으로 향했습니다...

    정신없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차안에서 걱정되는 마음 신부에게 들키지않으려 태연한척 많이 노력했읍니다..
    처음 나가보는 해외였고 온라인으로 한 여행계약이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ㅎㅎㅎ 걱정 절대 금물~~~^^지금 내마음은요,...

    마지막날 짐꾸리며 어찌나 아쉽던지요...

    빡빡한 호텔보다는 여유있는 리조트로 선택하길 진짜 잘한것같구요
    관광과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있는 여행 일정도 정말 맘에들었습니다.
    신부와 함께 여유있는 아침을 맞고 둘이 풀장에 내려가 못하는 수영이지만 서로 잡아주며 즐겼던 시간들....머리속에 선하내요^^

    참..!!
    너무나도 친절하게 친구처럼 우리를 안내해주시던 전정미 가이드님 덕에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것같아요
    과장님 우리싸이 1촌 맺기로했는데 가이드님 싸이주소좀 알아봐주셔서 메일로 보내주세요...부탁해요^^

    신부와 약속했습니다.
    5년안에 다시한번 오자고...
    그약속 지킬수 있도록 열심히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컴퓨터가 좀 서툴러서 그런지 사진이 안올라가지내요...


    제일은행 702-20-263409 박종인

  7. 니꼬2박+썬아일랜드2박^^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2월 4일 예식하고 인천에서 1박하고 5일날 오전에 일본경유해서 밤에 발리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가이드수라가 반갑게 맞이해주더라구요~~한국말도 잘하고 얼마나 친절하던지~~다시 발리에 가면 수라 보고싶네요^^
    니꼬에 도착하니까 피곤해서 바로 쓰리지고~~다음날 레프팅 취소하고(니꼬에서 물놀이하고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ㅋㅋ)니꼬 수영장 시설은 아주좋아요~~그리고 해변도 바로옆에 있어서 좋구요^^다만 파도가 세다는거~~와이프가 물놀이 좋아해서 하루종일 물놀이하고 사진찍고..잼있게 놀았죠(레프팅취소한거 후회안되더라구요) 저녁에 맛사지 받고~ 다음날 크루즈였는데~~배타고 한시간쯤 들어가서 이것저것구경하고 물놀이하고 선상뷔페먹고~~괜찮았어요~~파도가 너무세서 수영이 불가능하고 구명조끼에 의존해야되는것빼구요^^그냥 바나나보트타고 미끄럼틀만 죽어라 탔어요..ㅋㅋ 우리 부부는 음식때문에 큰 고생은 안했습니다~~저희 입맛에 대체로 맞더라구요~~저녁에 웰빙맛사지하고(어깨쪽에 너무많이타서ㅋㅋ크림발라도 타더라구요...맛사지하는데 따가워서 눈물이ㅜㅜ)그래도 참고 맛사지 받았어요..ㅋㅋ 짐바란 씨푸드 역시 괜찮았구요~~썬아일랜드 개인풀장이 작은거 빼곤 좋았습니다~~그래도 메인풀장에 사람이 한명도 없는관계로 빌라내 휴식날에 메인풀장을 우리 개인풀장으로 이용했다는사실...ㅋㅋ
    마지막날 관광과 쇼핑으로 발리에서 마지막 시간을 보낼때 아쉽더라구요..더있고 싶고..ㅋㅋ가이드수라도 너무 친절히 잘대해주고 그사이에 정도들구요
    박선화 계장님께서 신경 많이 써 주셔서 잼있게 시간보내고 돌아 올 수 있었어요~~감사합니다. 그리고 천생연분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리구요.....덕분에 즐거운 신행되었답니다.항상 번창하는 천생연분 되세요^^
    내용이 엉망이여서 죄송해요^^글쓰는게 취미가 아니라서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농협 707011-56-078428 이현주

  8. 발리 4박5일 아스톤 썬 아일랜드 후기

    저희는 아스톤 썬 아일랜드로 다녀왔는데요.
    일단 가는날은 아침9시 비행기였습니다.

    6시반인데 테이블에 사람이없어서 전화해보니 다른곳에 가계시던..
    (좀 기분이상했습니다.연락도없고 전혀 다른먼테이블에..)

    암튼그러고나서 들어가서 면세점좀구경하다가 비행기를 탔습니다.
    2~3시간자고 간거라서 일단 가는동안은 계속잤습니다. ㅋㅋ

    싱가폴공항에내려서 구경하느라 잼있긴했는데 이상한 에어콘 청소안한냄새?
    가 무지나더군요. 여기서느낀점. 역시우리나라공항이최고! ㅋㅋ

    신나게구경하고 다시 비행기 타고 발리 도착.
    저녁이더군요.~ 아무무리없이 잘가다가 마지막에 동내이름을 자세히쓰라는건지
    빌라이름을 자세히쓰라는건지 거기서좀고생하고.

    나오니 바로 저희이름이 보이더군요.

    내리자마자 애어콘도안나오고 무지덥긴했는데 확실히 공기가좋아요.

    도착해서 빌라보고 너무행복하고좋았어요.

    저희는 마사지를 많이 택해서 총 4박5일동안 7시간마사지를 받았어요. ㅋㅋ

    정말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강남권 마사지샾들과는 차원이 달라요.

    그리고 사람과 고객을 존중하는 느낌이 많이듭니다.

    발리에서 지내면서 불편한건없었어요. 쇼핑도 잼있게하고. 물놀이도

    마음것즐기고. 발리는 정말 강추입니다.

    나라와 사람 모두가 여유로운나라입니다.

    너무 서두르는것도 화를내거나 극성떠는 그런사람과 그런 상황을 못본거같습니다.

    여행관련 업종사람들이라 친절하고 여유로운게아니라 그냥 나라전체가

    그런거같아요.

    정말 한번쯤은 꼭가봐야할 나라인것같아요.

    음식은 빌라안에서는 일부러 아메리칸스타일을골랐습니다.

    특유의 냄새가 저한테는 안맞아서요.

    맛있었어요.^^

    한가지 미안한점은

    저희 가이드가 꼬망이였는데 정말 너무착하고 한국말 진짜잘하십니다.

    솔직하고 군더더기없고 마지막날 오기전에 쇼핑하러 다니는 시간이있었는데.

    제가 이것저것 사고싶어하는게많아서 신랑이 남은달러를 모두써버렸죠.

    비행기타고오면서 꼬망한테 다만 1달러라도 못준게 정말미안해요.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고 행복하고 즐거운여행이였습니다.

    너무많이 신경써주신 문정택?김정택?과장님과 진짜미안하고고마운 꼬망씨

    너무감사합니다.

    p.s꼬망씨 금방은 못가지만 3년안에 꼭가서 그땐 팁줄께요. 히히~

    계좌 국민은행 차상경 581201-01-233143

  9.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4박

    안녕하세요.

    2월10일 결혼한 이진욱,최선희부부입니다.

    저흰 4박6일 일정으로 오전에 출발을하여 발리에 당일도착해서 4박을

    했습니다. 풀빌라 도착하자마자 입이 절로 귀에 걸리더군요...

    발리도착해서 서로 다툼이 있었으나 빌라도착하자마자 서로 보고

    웃고말았습니다. 말 그대로 환상이라 할수있습니다.

    너무나도 편하게 쉬다올수있는 지상 최대의 낙원이라 할수있을정도로

    발리 그리고 저희가 선택한 풀빌라.... 너무나도 후회되지 않더군요

    몇가지 좋지 않은일도 있었지만 그리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가서 눈병이나서 병원에서 수술을했었는데 현지 한국분들이 너무도

    친절히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고 또또또 가보고 싶은 발리이고

    블리블리 풀빌라 완전 강추합니다. 후회 안하십니다.

    바쁜일이있어 길게는 못쓰겠네요..^^

    국민 473602-04-148829 최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