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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쿠알라룸프에서 발리까지~~~~굿!!!

    발리.......
    말로만 듣던 그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기 까지 참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나의 결정을 따라준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모든 일정을 꾸며주신 임정택과장님..
    현지에서 수고하신 말레이시아 한국인 가이드와 발리 현지인 가이드 에카...
    너무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말레이시아는 굉장히 후진국이라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뒤집어 놓은 이번 여행은
    많는 것을 생각케 했던 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 호텔도 그렇게 낙후된 것이 아니라 괜찮은 편에 속하는 시설이였고
    특히 발리의 빌라는 빌나 내 경치가 너무 아름다웠던것 같습니다.
    빌라 내 풀장이 좀 작았던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너무도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발리에 있던 외국인 친구들...그리고 발리 가이드 에카가 보고싶네요..^^
    전 발리 적극 추천 합니다.
    그리고 천생연분 확실합니다.
    다음 번 여행도 임정택 과장님께....
    하핫

    민선식 우리은행 1002 731 565769

  2. 푸켓으로의 멋진 신혼여행...^^

    신혼여행 후 여기저기 인사드리고 어느정도 제자리를 찾고 보니, 이제서야 여행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저희는 3월3일 결혼식을 올리고 바로 방콕으로 직항하여 1박을 하고 2박3일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조호성-이남숙커플입니다.

    신혼여행을 떠나기전 어디가 좋을까? 솔직히 여행지보다 여행사를 두고 많이 망설였습니다. 아무리 여행지가 좋더라도 우리를 가이드할 여행사가 별루라면 우리의 여행 또한 망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러던 중 작년 11월에 먼저 천생연분과 인연을 맺게 된 동생을 통해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의 말처럼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우리 또한 다른커플들에게 자신있게 소개시켜 주고픈 여행사가 되었습니다.

    방콕에서 1박을 하고 1시간 반 비행 후 푸켓에 도착하니 현지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 성 찬씨가 우리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첫인상 만큼이나 친절하고 편안하게 우리에게 잘 대해 주었고, 더군다나 동갑내기 커플인 우리와 같은 나이라 친구처럼 편하고 더 좋았던 거 같아요.
    우리가 머무르게 된 푸켓의 파통 패러곤 호텔은 풀빌라 못지않은 시설과 경치로 우리를 편안하게 해 주었고, 식사시간 때는 뷔폐식이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어 더 좋았던 거 같아요.
    푸켓에서의 첫날, 태국에서 유명하다는 전통안마를 일정을 앞당겨 미리 받게 되었는데 어찌나 시원하고 개운하던지 결혼식으로 인한 피로함이 모두 사라지는 듯 했어요. 그것 또한 가이드의 세심한 배려 덕분인 거 같아요. 평소에 안마를 싫어라 하던 우리 신랑-안마 받고 넘넘 좋아라 하고선 팁을 아끼지 않았다는..ㅋㅋ
    안마 싫어하시는 분들도 꼭 받아보시면 좋을 듯...
    저녁식사 후에는 환타지 디너&쇼를 관람했는데, 관람 전 가이드의 충분한 설명이 태국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출연해 멋진 다이빙을 해서 더 유명해졌다는 피피섬에 갔습니다. 처음으로 스노쿨링을 하게 되었는데 신비스러운 바다빛은 물론 많은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즐거웠습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더 생동감있는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싶네요...
    스노쿨링후 스파를 했는데 그동안의 일정으로 몸이 지친 탓인지 피로도 풀리고,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업된 기분으로 멋진 저녁식사 후 갔던 사이먼쇼(게이)는 생각보다 훨씬 크고 환상적이었으며 나의 선입견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셋째(마지막)날은 오전에 풀장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하고, 점심식사로 일식을 했는데 그동안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고생했던 저에겐 최고의 식사였어요. 혹 저와 같은 분이 계실까 해서요.(참고로 여행가시기전 챙길 수 있다면 좋을꺼에요). 오후에는 그동안 우리가 여행했던 경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가서 그동안의 여행을 정리하며 사진촬영도 하고 태국을 대표하는 코끼리로 정글을 산책하는 색다른 경험과 원숭이와 함께 한 시간도 기억에 남네요...


    3박 5일의 푸켓 신혼여행...
    우리에겐 많은 경험과 즐거움을 안겨 주었고, 살아가면서 항상 기억될 멋진 추억으로 남을 꺼에요.
    신혼여행 기간동안 친절하게도 좋은 사진들을 남겨준 가이드 성 찬씨! 정말 감사하고 언젠가 다시 한번 만나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신경을 써 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하고 천생연분! 화이팅!!!~~~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커플들.
    일생에 한번 뿐인 신혼여행 멋지고 행복하게 잘 다녀오세요~~~ 우리처럼^^

  3. 3월 세부 샹그릴라~~~

    완전 신나는 여행이였 습니다.^^


    가이드 피터 씨의 강력추천 스킨스쿠버, 노아 맛사지...

    완전 신났습니다.

    스킨스쿠버 않하고, 바나나랑, 제트스키만 타고 왔다면, 후회막심할뻔 했다는...ㅋ

    아무튼 신혼여행이라는게, 기본적으로 신나는 여행이지만, 뭔가 재미난 경험과, 휴식을 동시에 원하신다면 샹그릴라 강추!


    그리고 가이드 피터씨.......


    끝까지 세심한배려, 아직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ㅠ.ㅠ


  4. 푸켓 타본리조트 잘 다녀왔습니다..

    김정환 팀장님이 추천해주셔셔~~

    원래 발리를 가려다가 푸켓 간건데 잘 간거 같아요..^^

    쉴틈없이 바빴지만요.. 그래도 하루 추가해서 리조트는 열심히 둘러보았답니다..

    막상 후기를 쓰려니 약간..^^ 이상하네요..

    이제 다녀온지 몇일 지나지 않았지만..

    먼저 타이항공을 타고 갔습니다.. 첨 가는 외국여행이지만..

    티켓팅 해주시는 분도 넘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경유라 심심할 줄 알았는데.. 방콕 공항서 환전해서 밥도 사먹고..

    3층까지 다 둘러보고 나니 어느새 출발시간 다 되었더군요..^^

    근데 2시간 연착... 왜 늦어졌는지 이유는.. ㅜ.ㅜ

    어쨌든 도착하니 가이드 바로 마중나와있으셔서.. 김치찌개 먹고..

    리조트로 체크인 했습니다..

    리조트 정말 좋더라구요..

    방도 고층이고.. 조금 아쉬웠던건 탁 트인건 아니더라구요..

    같은 층의 바로 위방이 전망이 훨 좋을텐데.. 라고 조금 아쉬워 했지만..

    머 나름.. 시설이 조금 낡았다고는 들었지만.. 넘 좋았어요..

    다만 조금 또 아쉬운것이..220V가 안되더라구요.. 프론트 가서 얘기하니까..

    잭을 주긴 줬는데.. 그것도 연결이 잘~~ 여튼 어케 해보니까 되서..

    디카같은거 충전을 하긴 했는데 커피포트는 영 안되더라구요..^^

    그 외엔 수영장이나 시설이나 머 너무 좋았답니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했구요..

    첫날은 팡아만 갔는데 비가 와서.. 비를 살짝 맞으며 카누를 탔습니다..

    그리고 환타지쇼를 보러~~ 환타지쇼 넘 재밌더라구요..

    안에 사진찍을 만한 곳도 많고..

    둘째날 피피섬.. 재밌었구요.. 저희는 다른 커플이랑 딱 4명이서만 다녔습니다..

    보트도 저희끼리만 타고.. 그래서 젤 좋은 앞자리 계속 앉을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컵라면 가이드아저씨꺼 까지 챙겨서.. 잘 먹구 왔구요..

    같은 리조트에서 온 한국사람들 보니까..

    큰버스에 우르르 몰려 다니는거 보니 그것도 피곤할꺼 같더군요..

    게다가 피피섬에서 나와서 사우나도 갔는데.. 거기서 다른 한국인들끼리

    이야기 하는거 우연히 들었는데.. 가격도 저희보담은 훨씬 비싸고..

    게다가 피피섬 스노쿨링도 옵션이더군요.. 물론 리조트는 틀렸지만서도..

    ^^;; 날씨도 너무 좋았답니다..

    다른 쇼 대신에 사이먼쇼도 가이드아저씨가 공짜로 보여주셨구요..

    넘 재밌었답니다.. 부채춤도 추더라구요..ㅋㅋ

    셋째날은 코키리도 타고.. 다들 한국말을 넘 잘하시고..

    가는데마다 한국인들 뿐이라.. 여기가 한국인지.. ^^

    제주도 같더라구요.. 쇼핑센터도 들리고...

    마지막날은 저희 자유일정했는데.. 가이드아저씨가 신경써주셔서..

    넘 좋았답니다..

    어떤 가이드 만나냐가 젤 중요할꺼 같아요.. 여행 가는데 있어서..

    같이 동행한 다른 커플은 다른 여행사에서 왔는데..

    방이 풀억세스.. 1층도 아니고 2층이더군요.. 전망도 그렇고..

    밥먹는데 옆이라.. ^^;;;

    참 같이 간 커플 방키 들고 다니다 잃어버렸는데.. 체크아웃할때

    키값이 6만원이라 하더군요.. ㅡㅡ;;;

    그 커플도 어이가 없었는지 따져서.. 결국 가이드아저씨만 손해봤지만..

    키는 나가실때 그냥 맡기고 나가시면 되는데..;;;;

    사진을 올리려니까.. 사진이 이 컴에 없네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 리조트 사진 많이도 찍었는데..

    같이 간 커플은 마지막날 한번 산책만 해봤다더군요..

    저흰 수영도 하고.. 밤에두 둘러보고.. 리조트에서 그래도 많은 시간 보냈답니다..

    ^^ 비가 매일 와서.. (길어야 20분,30분정도..) 그런지 날씨도 그냥저냥

    괜찮았구요.. 약도 챙겨갔는데 소화제만 한번 먹고는...

    모기도 많지 않더군요..^^

    초고추장 꼭 가져가세요.. 씨푸드먹는데 거의다 굽고 머 그런 거라..

    거기 소스는 입에 전혀 안맞더라구요.. 향신료도 그렇고.. 무슨 간장 같은것도

    별로고.. 초고추장 가져갔는데.. 가이드도 한국인인지라.. 넘 좋아하시더라구요..

    음식이 거의 입에 맞았는데.. 많이 먹은건 볶음밥과 치킨..ㅎㅎ

    거의다 부페가 많아서.. 부페가 원래 먹을게 더 없잖아요. ㅋㅋ

    초고추장 좀 큰거 가져가심이.. 같이 간 커플들까지 챙기려니까...

    우리끼리만 먹기도 그렇고..^^

    오이시 부페도 갔었는데. 시간이 많지 않아. 새우튀김도 못먹었습니다..ㅜㅜ

    즉석요리가 맛있더라구요.. 꼬치구이.. 튀김 바로 해서 줍니다..^^

    아침에도 리조트 부페이던데.. 메뉴는 거의 동일한데..

    계란후라이랑 오믈렛 맛납니다..^^ 첨엔 소금도 안뿌리고 먹어서 넘 싱거웠지만..

    담날 테이블위에 있더군요..^^ㅋㅋ

    컵라면 가져가서 뜨거운물 달라고 하니까 뜨거운물도 주고요..^^

    김치냄새날까봐 좀 그랬지만. 김치도 가져가서 먹으니.. 넘 맛있더라구요..

    참 호텔에 있는 냉장고 안에 물 마시지 마세요..^^

    하루 2병씩 공짜로 주는 물은.. 욕실안에 채워주더군요..^^

    같이 간 커플 모르고 먹었다가.. 작은 페트병하나에 3천원정도 냈답니다..

    가이드아저씨게 말하면 편의점도 들려주구요..

    편의점에서 싱하맥주 사다가도 곧잘 먹었습니다.. 맛도 괜찮구요..

    가격도 좀 싸더라구요..^^

    한국서 육포 조금씩 포장된거 인터넷에서 사서 가져갔는데..

    맥주랑 딱이더라구요..^^

    이래저래 먹을꺼 챙겨가서 다 먹고.. 남은건 가이드 아저씨 드리구요..^^

    마지막날 푸켓공항에 나라야 매장 있더군요.. ^^

    조금 유행이 지나긴 했지만.. 선물로 몇 개 사왔는데..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가격도 싸고..^^

    1층에 있답니다. .티켓팅 하는 바로 맞은편에..

    마지막날은 경유하는데 넘 힘들더라구요..

    잘시간이라서 그런지.. 비행기에서 내내 뻗어서 잠만 자다가..

    인천 왔지요..^^

    쓸말이 없는거 같은데 길어졌네요..^^

    이상 여행 후기였답니다..^^



    계좌번호..

    336-02-089031 천승필 농협

    입니다..^^

  5. 이연진 실장님 호주 신혼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기대와는 달리 수영도 했습니다 ㅋㅋ

    호주 신혼 상품이 동남아에 비해 관광이 많아서 돌아다니면 피곤해서 수영은 어려울거라는 예견 딱 빗나가셨습니다 ^^; 5박6일내내 호텔, 리조트 모두 달빛 아래에서 야외스파와 수영을 즐겼답니다. 각설하고...~~

    cx로 홍콩경유해서 저렴하게 가려던 생각을 접고 아시아나 직항으로 11시간 비행끝에 시드니국제공항에 도착했지요. 한번도 딜레이되거나, 웨이팅 없이 5박6일간 일정이 틀어짐 없이 시작된 첫날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브리스베인 국내연계편 다시 1시간 반 비행. 브리스베인 시드니보다 훨씬 덥더군요;;; 다행이 동남아처럼 습하지 않고. 강한 햇살만..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이드님도 너무 친절하셨고. 단체 관광객에 비해 전일정을 두커플이서 일본제 승용차로 편안하게 보냈습니다. 골드코스트 워터마크 호텔도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수준이였구요. 에딸롱비치 아웃리거 리조트는 너무나도 맘에 들었습니다. 전일정에서 식사도 거의 하루에 한두끼 이상씩은 스테이크로.. (워낙 스테이크를 좋아해서요^^ ) 한식도 교포분이 하시는 식당이라 넘넘 맛깔스러웠습니다. 일명 호주식섞어찌개. 맛도 좋고 식당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해산물은 배를 타고 나가서 그자리에서 잡은 크랩과 새우로 찜요리를 먹었는데, 즉석에서 잡은 것이니만큼, 정말 싱싱하고 좋더군요.

    그외에 일정상에 잡혔던 수상비행기,크루즈디너(배는 쪼금 실망했어요;; ),사막투어,농장투어,게잡이투어,및 기타 시내 관광도 모두 좋은 날씨 속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와이프도 너무 만족하구 있구요. 만 하루를 비행해야 하는 먼 길이였지만 신혼여행으로 선택하길 너무 잘했던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이 케언즈쪽을 정말 많이 추천해주셨는데 앞으로 살면서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 신경써주신 만큼 좋은 여행 된것 같습니다.

    호주상품 후기가 별로 없는것 같아 조금 사진을 길게 올려봅니다. ^^

    국민은행 하상욱 353901-01-050020

  6. 홍콩 경유~발리 썬아일랜드 다녀왔어여~

    피곤함을 제쳐두고~홍콩 도착했어여~
    와와와~진짜 건물들이 다 높았다는 생각밖엔~ㅎ
    쇼핑의 도시라하나요? 진짜 볼거리 많고 음식도 많고~
    하지만 너무 느끼하고~이상한 향 냄새~그것때분에 맨날
    라면을 사먹어야했어여~ㅎㅎ 하지만 딤섬 진짜 맛있었어요~
    8시만되면 레이져쇼를 한다길래~언넝 뛰어거서레이져쇼를 봤는데~
    와와~진짜 멋있었구여~홍콩은 습한나라라서 그런가 사람들이 다 인상을 쓰고 예기하더라구여~접시같은것도 막던지고~첨엔 머야~`그랬는데~계속보니깐 넘 웃기더라구요~ㅎ시간이 진자 빨리 흘러갔어여~어찌됬는든 홍콩일정 끝나고
    발리 출발~으악~@@ 진짜 더웠어요~ 근데~맛사지 넘넘 좋았어요~
    더위를 타지 안는나~더위를 무지타는 울 신랑~ ㅎㅎ 울신랑은 땀 뻘뻘 흘리는데
    저는 땀도 안나구~막돌아다니구~ㅎㅎ참~!! 스노쿨링~저 그거했어여~근데
    첨엔 너무 무서워서 꼼짝도 못했는데~발리현지인이 도와줘서 바다 중간까지 갔다오구여~물이 너무 깨끗해서 고기들이 다~보이구여~ 저팔치구가구~다리두치구~ㅎㅎ 어떤고기들은 저팔 물었어여~ㅎㅎ 아픈것도 없이 잼있었어여~^^그리도 바나나보트~처음타서 그런지~무섭게만 느껴졌는데~와와와~진짜 잼있더군여~한국에서가 아닌 발리에서 ㅎㅎ 그리고 빌라내에 미니풀장~캔들나이트 디너~이런거~~다~진짜진짜~감동 이였어여~ 첫날은 외출하고 돌아왔는데~청소가 안되있어서 놀랬지만여~^^ ㅎㅎ 아침식사 다 만들어주징~음식맛 끝내주지~ㅎㅎ 진짜 행복했습니다~김정환씨 믿고 갔다왔는데~진짜진짜~믿고 잘갔다왔어여~감사합니다~평행 안 잊혀질 여행이였어여~갔다온지 하루밖에 안됬는데~또 가고 싶구요~참~ 위라 저희 발리 가이드이름이 위라 인데~ 위라 너무착하고~고마웠다고 꼭 좀 전해주시구여~다시 만났음 하네요~^^ 저희 일정 잡아주시느라~수고해셨어요~~~^^416-14-8887-02-001 우리은행 이문영

  7. 보라카이 잘 다녀와서리...^^

    임정택과장님^^온니소개루 알게 되서 좋은 여행다녀왔어요~
    필리핀 보라카이4박5일 일정으로..정말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현가이드들도 다덜 친절하시구 울신랑이 음식이 좀 안맞아 고생했지만 그런데로 다 좋았어여..
    생각보다 날씨도 안덥고 바닷물 색이 정말예술이예요~
    풀옵션으로 갔지만 욕심에 가서 해볼건 다해보구 왔어여^^
    담에 1주년되면 다시 갈기회가 된다면 천생연분닷컴 임정택 과장님 통해 또 부탁드릴께여..신경써주셔서 넘 감사드리구요..참 울과일바구니 정말커서 비교 되던데요^^;정말 가이드온니 도동이 몽...과장님 고워요잉~~~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많들었어요...아까 사진 통화하셨죠 사진이 자꾸오류나내요 ㅜㅜ;;사진은 따루 올릴께요 ^^:;
    우리1002 130 057545 손지연

  8. 세부 플렌테이션베이 여행 후기 입니다~~

    원래 저희 와이프는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가자구 했는데...
    이때 아니면 한번도 해외구경을 못주겠다싶어...
    플렌테이션베이를 다녀왔습니다..
    가보니 와이프가 생각하던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음식이 잘맞았던거 같더라구요
    원래 한국에서도 한식만 즐겨 하던 사람이라서 나름대로 걱정많이 했었는데... 가이드 누나가 잘겨줘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구...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물론 단둘이서 보냈던 시간도 좋았지만... 우리 마리 누님(가이드)가 너무 잘챙겨주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간이 어찌 그리 빨리도 가던지...ㅋㅋㅋ
    그리고 리조트 안에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구석구석 돌아다녀보니 사진찍을곳도 많고 수영장도 정말많고... 그리고 낙시까지 즐길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신혼여행을 같이 보냈던 나머지 세팀도 너무 사람들이 좋으셔서 정말 기분좋게
    여행을 하고 온거 같네요. 다들 행복하게 잘사시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술이나
    한잔하시죠~~

    글구 우리 가이드 마리 누님 너무감사했고요...
    누님때문에 신혼여행 정말 재미있게 했던거 같아요~~
    나중에 한국나오시면 한잔더하시죠^^;;
    박태서 기업은행 375-038758-01-017

  9. 임정택 과장님 신혼여행 잘 다녀왔어욤..^^ 발리 프라다 풀 3박5일

    안녕하세요....
    12일 발리 프라다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온..이광우♥신영아커플입니당...^^
    임정택 과장님 덕분에...무사히?? 잘 다녀 왔구요...계약 중간에 과장님 속상하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당...^^ 대신 아는사람 모두다~~~천생연분에...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당...^^ 벌써 한팀 확보!!

    이제부터 후기 시작~~~
    3박5일 (너무 짧음..ㅜㅜ)
    12일 8시에 도착해서..표받고..면세점에서 이것저것 사다 보니..2시간 금방 가더군요...오후에 발리 도착해서 입국장 줄서있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앞쪽에서 짐검사 하는데..몇몇팀들 다 뒤지더라구욤..ㅡ.ㅡ 한도가 250불..ㅜㅜ 두세팀은 초과해서 걸렸는지...어디론가 연행??되가공... 초조한 맘으로 줄서는데.. 너무 밀려서...다행이 전원 그냥 통과..!!! 하느님이 보우하사~~~~~~
    입국장 나가니...우리 가이드..렌주가....마중나와 있더군요...24살이라는데...현지 가이드중에 잴 잘생긴듯...ㅎㅎ 신부가 디게 좋아함..ㅡ.ㅡ

    바로 한식당 가서 밥먹고...빌라 갔는데...
    추천해주신 프라다 풀빌라.. 정말 사진과 똑같더군요...^^ 전 사진빨?일꺼라 생각했는데..ㅋㅋ
    가장 맘에 드는건... 풀 크기..깊이...정말 좋았어요..ㅋ 저혼자 신나서..수영하고 다이빙하고...~~ ㅎㅎㅎ

    발리가서 몇가지만..제외하고....모든것이 만족이었습니당..^^
    풀빌라서 부터.. 퀵실버크루즈, 캔들라이트디너.. 등등..
    비만 안왔더라면 정말 잼났을텐데..........ㅡ.ㅡ
    2일째 오후부터.... 집에 가는날까지 비가와서리..ㅜㅜ

    가장 짜증나게 햇던건...
    퀵실버 다녀와서..발맛사지샵..ㅡ.ㅡ 정말 황당합니다..ㅡ.ㅡ
    지하에 있는 샵인데...주인?이 한국 여자 입니다...
    기본 발 맛사지에... 여러가지 추가하라고 설명하면서 꼬드겨 놓고.. 돈만받고 안해주는건 뭔지..ㅡ.ㅡ
    우리 일행포함해서 다른여행사 일행들도 다 항의 하고..난리가 아녔습니당.ㅡ.ㅡ 일행들 대부분이 어느정도 환불을 받았지만...정말..거긴 문제가 많습니당...항의 하니.. 현지인들 교육이 잘못됐다고만 하고..ㅡ.ㅡ정말 배가 불러서인지...쩝..

    그리공... 음식 문제인데... 전 정말 맛있고 좋았는데...신부는 한끼도 제대로 못먹었답니당.... 어딜가나 혼자 두접시..냠냠....... 신부는 빌라와서 라면으로 때우공...
    김치도 가면 있을꺼라 생각하공 두개만 사갔더니..하루만에 두개 홀라당~~~
    꼬마김치기준으로 최소 10개는 가져가야 할듯..ㅎ.ㅎ

    아...........비만 안왔더라면~~~~~~~~
    비만 안왔더라면...~~~~~

    후기 쓰느라 머리 빠지겠네요...ㅋ
    2시간째 쓰는건데...ㅡ.ㅡ 첨엔 일정 하나하나 다 쓰다 보니... 읽는데 하루 걸릴거 같아서ㅋㅋ 다 지우공 다시 씁니당...

    사진은...컴맹이라서 ... 사장님한테 부탁했었는데.. 수정하면서 한장씩 올리니 ..다 올라가네요..ㅋ^^

    마지막으로...임정택 과장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ㅎㅎ
    1주년때도 과장님 통해서...다른곳으로 ㄱㄱ슁~~~
    천생연분!!! 화팅~~~~~
    번창하세요~~

    농협 064-12-222948 예금주:이광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