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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섬 보라카이~!!! 다시가고 싶은...
- 2007.05.01
- 성*나
- 1,917
저희부부는 4월 21일 토요일 오후2시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2일 오후출발하는 4박5일 마닐라1박+보라카이2박+마닐라1박으로 갔습니다.
22일 인천공항에 오후4시부터 시위가 있다해서...
일찍 서둘러 3시반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원래 미팅시간은 6시 인데...ㅠㅠ 한참을 기다렸죵...
오후 8시 30분 ~!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제 비행기에 올라탔습니다.
저희부부는 둘다 비행기를 처음 타는거라 좀 겁먹었는데...
신랑은 어느 정도 괜찮아 보였지만...저는 귀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4시간에 걸쳐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 시간이 밤12시였습니다.
내리자마자 딱! 나는 생각.... 휴~덥다...ㅋㅋㅋ
어찌나 덥든지... 밤인데도 그렇게 더운데...으~ 후끈후끈 ~ 생각하기싫음 ㅋ
현지가이드인 소피언니를 만나 호텔로 갔습니다.
호텔...거기선 특급 호텔이라는데... 별로...좀 낡은듯한...ㅋㅋ
녹물나오고...ㅡ,.ㅡ;; 그래도 에어컨 빵빵한건 맘에 들었음..ㅋ
아! 밤에는 꼭 에어컨 끄구 자야한답니다~ 감기걸려요~^^
필리핀에서의 식사...밥알이 날라다니고...느끼하지만...
김치가 있어 먹을만했어용^^ 적응할려고 하니 여행이 끝나더군요...쩝...
다음날 23일 아침 일찍 일어나 또 공항으로가서 경비행기를 타고 이동~!
까띠끌란이란 공항에 도착하니 딘이라는 현지가이드를 만났어요^^
우리는 차를타고 배타는곳으로가 또 배를타고 조금 들어가니...
헬 로 우~보 라 카 이~ ^^
날씨가 더워서 짜증나고 찝찝하고 그렇지만...반가웠습니다^^
경치도 좋고~ 물이 어찌나 맑은지... 훤히 다 들여다 보이고~신기하기도하고~
또~차를타고~ 한참을 들어가서 우리가 이틀간 묵을 프라이데이 리조트로 도착!
그때 시간이 12시정도여서... 체크인이 안되서 가방은 맡겨놓구(2시부터 체크인)
화장실서 옷을 갈아입었드랬죠...ㅋ 수영복과 반바지~^^
프라이데이 리조트 정말 잘 선택한거 같아요 ^^ 귀여운 도마뱀도 방에
가끔씩 놀러온답니다~ㅋㅋㅋ 생긴건 귀여운데 옆에 오면 질색하는...^^;;
첫날에 버그카를 타고 돌아 다녔어요~ 망고비취,나비농장,전망대~^^
저희 사진은 전망대에서 찍은거에요 ㅋ 여러개 올리고 싶지만..방법을 몰라서...
버그카~ 재밌어요~ 하지만... 먼지 다뒤집어 쓴다는거~! ㅋㅋㅋ
우리는 풀옵션이었지만 가서 추가로 옵션을 더 선택해서 다 해봤답니다~^^
해양스포츠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해봤구여~ 재미는 두말하면 잔소리져~ㅋ
스쿠버다이빙! 정말 재밌는데...귀가 아파요...ㅠㅠ 신랑은 잘하던데...
저는 내려가는 내내~ 귀아프다고~ㅋㅋㅋ 현지인 도우미가 애먹었을껄요ㅋㅋ
하지만! 우리부부는 키스씬은 옥케잉~! 넘잘해서 두번씩이나 했음 ㅋㅋ
바닥에까지 내려가서 돌아다니는데 고기밥도 주고~ 어찌나 잼나던지~ㅋㅋ
글구 스파맛사지도 했는데.....그건 비싸고 별루 였다는....ㅋㅋ
헤나타투~ 정말 하구 싶었는데... 실컷~ 이뿌게 다했는데....
말리며 가다가 사진찍는데 울신랑이 손으로 확! 문때버렸다는....ㅠㅠ 미워잉~
글구 산미구엘 맥주 정말 맛있어요 ^^ 도수는 약한데 은근슬쩍 홍~가는ㅋㅋ
신랑이랑 사다가 둘이서도 엄청 먹구 담날은 동행하는 다른부부랑도 엄청 먹구
술 좋아하시는 우리 서방님 덕분에 신혼여행가서도 술 엄청 먹었습니다. ^^
다음날은 낚시도하고~ 우리둘 한마리씩밖에 못잡아 1등은 못했지만...
재밌었음 ! 시간이 짧아 아쉬운점도 있었답니다 ^^
글구 씨푸드... 정말 기대했는데... 기대한것만큼 실망이 크더군요...
역시 한국음식이 최고에여~! ㅋㅋㅋ
보라카이에서 이틀밖에 없어서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 막~쫓겨다녔답니다.
저녁되면 밥먹구 리조트로 들어가 바로 뻗어서 자고 또 아침일찍일어나고~
피곤하지만... 보라카이에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필리핀현지인 안드로 ^^ 정말 부지런하고 재밌는 사람입니다 ㅋㅋ 보구싶네여
가이드 딘씨도 수고 많으셨구요~^^
그런게 보라카이에서 이틀을 보내고... 또다시 마닐라로...
보라카이를 떠날때 어찌나 아쉽던지... 진짜 딱~! 하루만 더있었음....하는
간절한 소망이 다들 들었을 겁니다 ^^ 다음에 간다면 보라카이에서 3,4박은 ㅋㅋ
마닐라로 가서 또 다시 가이드 쏘피 언니를 만나 샤브샤브를 먹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 먹구 어메이징쇼를 보러갔어요 .정말 이쁘더군요 ㅋㅋ
그다음 편의점을 들러 우리가 먹을거 골라서 쏘피언니가 사줬습니다~^^ ㅎㅎ
고마워요~ㅋ 또 호텔로 들어가....둘이서 맥주를 마시며... 마지막 밤을...
다음날 일어나 공원에가서 사진도 찍고~ 특산품도 구경하고~그랬답니다~^^
26일 오후 2시30분 인천공항으로 가는 비행기였는데....1시간 연착...ㅠㅠ
우리는 오전 스케줄이 사정이 생겨 빨리 끝나는 바람에...
공항에 11시에 도착해서...계속 기다렸는데...또 기다려야 한다니....
덥고~ 짜증나고~ 피곤하고~ 졸리고~정말 ... 싫었습니다...
근데 더 짜증나는건! 이게머야! 도착해서 서울역으로가니 밤11시가 다되어가네.
대구 가야해서... KTX타구 갈려구 했는데...막차가 떠났데요...ㅠㅠ
마지막열차 무궁화밖에 없다는...그래서 결국엔 새벽4시에 친정에 도착...
정말 피곤하지만... 재미있었다는... 또 가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네요 ^^
평생에 단 한번뿐인 신혼여행~! 천생연분닷컴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상 길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항상 행복하세요~^^♡
신한은행 405-02-323440 성한나 -
싱가폴1박 꾸부3박 갔다왔어요..
- 2007.05.01
- 문*은
- 1,839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처음에 가기전에는 의심이 가기도 했는데..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1박 2일 동안 빡세게 자유관광을 한탓인지... 싱가폴을 다 본것 같아서좋았어요...
아직 집에 컴퓨터가 도착을 안해서 사진은 못올리지만... 빌라 꾸부에서 3박좋았어요... 다만 조금 아쉬운건.. 외롭다는거 ㅋㅋㅋㅋㅋ
저의 둘만 다니니까.. 같이 어울리는 커플이 없어서.. 밤에 조금 심심했던거.ㅋ
그리고 수영장에 꽃좀 많이 뿌려주세요..ㅠㅠ 다른 풀빌라는 다 덮었던데..
저의는 3분의 1만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의 가이드를했던 르와나~~~ 정말 최고였어요...
쇼핑도 우리가 원하는곳만 가고.. 아무튼 가이드가 이번여행을 기분좋게 만든것 같아요.... 르와나 짱~~~
수고하시고 궁금한거 많이 물어봤는데 잘 답해주신 김정환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업번창하시고... 수고하세요
김형찬 국민502901-01-105421 -
발리 아스톤프라다 풀빌라 후기
- 2007.05.01
- 김*주
- 1,983
4월 23일부터 27일까지...3박 5일을 다녀온 신혼부부 김복열&김진주입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해외에 발을 디뎌봤어여 ㅎㅎ
23일 아침 인천공항 9시 비행기여서 7시 전에 갔습니다...
하지만 이게 왠일....싱가폴까지 떨어져 앉아 갔어요 ㅠㅠ
앞으로 가시는 분들...일찍 일~~찍 가셔서 꼭 같이 앉아 가시길....
발리 도착해서..이리 저리 헤매다가..출구를 찾아 나갔는데...가이드가
이미 기다리고 있더라고요...꽃 목걸이를 걸어주셨는데...향기가..정말
좋습니다..^^*..저희 말고도 두커플이 더 있었는데요...
여행기간동안 정말 재미있게 지내고 왔습니다...
발리에서 다 좋았는데...음식이 잘 안맞았어여...(--;;)
꼭 김치,라면,고추장 챙겨가세요....
1달러도 좀 넉넉히 챙겨가세요...팁이 은근히 많이 나가거든요^^
그리고 저희 가이드 정말 착하더군요
.. 한국말도 잘하고..심지어 우리말을 읽기도 하시더군요..놀라웠습니다....와얀 닉~~ 너무 고마웠어요^^
참...저희 아스톤프라다풀빌라...사진하고 똑같았습니다..후회 없는 선택이세요.ㅋ아름다운 곳이니 다들 많이 많이 가보세요`~~*^^*
농협 173199-51-073788 김진주 -
푸켓~ 후기
- 2007.04.30
- 이*라
- 1,818
4월 24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던 이미라 - 이한빈 신혼 부부입니다.
신혼여행이라서 첫날부터 설레고 기대했던 ~ 푸켓!! ㅋㅋㅋ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에 도착했을 때 ~ 푸켓만의 향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주변에서는 서울 도심지에서와는 달리 나무들과 크지 않은 건물들이 군데군데 있었고 교통편에서도 혼잡하지 않고 쉽게 숙소로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ㅋㅋ 우선 우리의 3박 5일간의 모벤픽 리조트의 스위트룸은 저를 너무나 감동시켰습니다.
천생연분의 홈페이지에서 본 것보다 더 예뻣으며 생활하기에도 집에 온 것처럼 편안했어요. 저희 둘은 우선 주변의 잘 정돈된 정원(?)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저녁 때는 풀장에서 수영도 하였습니다.( 정말 글을 쓰니 다시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리고 6년간 근무하셨다는 가이드님의 신혼여행에서 피곤하지 않고 즐길 수 있게끔 일정을 조정하여서 둘째 날은 오전에 집앞에 있는 비치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으면 오후부터 환타지쇼를 보았고, 셋째 날은 정말 가고 싶었던 피피섬에 갔었는데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습니다. 에메랄드색의 바다를 가진 피피섬은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ㅎㅎㅎ 스노콜링을 통해서 보았던 산호도 당근 기억에서 잊을 수가 없구요. 돌아오는 마지막날에는 정말 오기가 싫었습니다. ㅎ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른곳이 아닌 푸켓으로 가고 싶습니다.
이미라-우체국 01189012005693입니다. -
발리 더 강사 후기
- 2007.04.29
- 신**부
- 1,811
안녕하세요~ 임정택과장니임~
벌써 신혼여행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네요..
아직도 발리에 다녀온 기억이 생생하답니다..
우리 가이드 아유도 생각나고..
조금 긴 시간이라 비행기에서 힘들었지만..ㅋㅋ
저희는 레프팅 한번하고는 맛사지나 풀빌라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우기라서 밤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다행히 낮에는 그치더군요..
풀빌라는 너무 넓어서 다 돌아다니지도 못했구요..
친절한 기사 아저씨와 아유덕분에 너무 좋은 추억 만들고 왔어요^^
또 강사는 무제한 과일 쿠기가 제공되어 하루종일 입이 심심치 않았어요.ㅋ
사람들 인식에 큰 여행사가 아니면 불안해하고 잘 못 믿는데..
이번에 천생연분통해서 잘못된 인식이라는걸 알았네요..^^
참~ 여행전날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시던 임정택과장님 감사드리구요~
헤어지면서 눈물을 글썽거렸던 우리 아유양도 넘 보고싶어요~
안부 좀 전해주세요~^^
다음여행때도 잘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
제일
358-20-163184
조은지 -
발리의 헬리코니아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7.04.29
- 임*돈
- 1,904
안녕하세여~~~~저희는 4월23일부터 27일까지 3박5일로 발리에 있는 헬리코니아풀빌라 신혼여행을 다녀온 임상돈&김영아입니다.
우선 제가 비행기를 첨 타서인지 무척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저희는 싱가폴을 경유해서 발리로 가는 일정이어서인지 비행기에서 하루를 보냈지요~~
발리도착후 에릭이란 현지가이드를 만나 저희가 묵을 빌라로 향했지요~~
빌라에 도착하고 나니 홈피에서 봤던것과는 조금 틀렸지만 둘이 지내기에는 너무나도 만족할만 했습니다.
다음날 일정을 같이할 다른 커플들을 만났습니다.
일정을 같이하는 내내 가이드분도 잘해 주셨구 같이했던 다른 커플들도 다들 좋으셔서 참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것은 그나라의 음식이라던지 문화나 유명지에 대한 지식을 조금이라도 가지고 갔었으면 하는것입니다.
또한 음식이 조금 느끼하여 고생을 좀 했구여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조금 고생을 했지요~~^^
전반적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으나 빌라 주변이 우리나라의 시골과도 같은 풍경이라 좀 실망했구요 해양스포츠를 했던 바다가 생각했던 것보다 깨끗하지 못해서 실망은 조금 했으며 식당도 불이 없어서 어둡게 저녁을 먹어서 저희뿐만 아니라 다른 커플들도 아쉬워했습니다.또한 캔들라이트라는 것을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은 받아보지도 못했습니다.확실히 해주실수 있는것만 올려 놓아 주셨으면 기대는 않했을텐데 조금 실망했네여...
너무 나쁜말만 쓴것 같네여~~~
하지만 둘이서 휴식을 취하면서 이런저런 경험도 쌓을수 있어서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희에겐 좋은 추억이었구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가실때 라면과 김치 고추장은 챙겨가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저희가 다녀와보니 3박5일의 여행 보다는 경유하는 곳에서도 여행을 즐길수 있는 5박6일의 여행이 와서 인사다니는 시간이 좀 빡빡해서 그렇치 더욱 재미있을것 같았습니다.저희도 그렇게 갈껄하구 후회를 했거든요~~~
다른 분들도 잘 알아보시구요 즐거운 여행되세여~~~
계좌번호는 006-21-0982-675 국민은행 김영아입니다. -
환상적인 푸켓 타본비치를다녀와서^^
- 2007.04.26
- 서*수
- 2,115
4월15일날허니문을다녀온 류원상&서근수 커플입니다~ 허니문으로 어디를갈까 여기저기둘러보던중 천생연분사이트에들어오게되었는데요 여기저기보던중 갑자기 채팅창이떠서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박선화 계장님과 대화를 나누게되었구요 원래 저희는 괌으로 여행지를 생각하고있었어요 그런데 푸켓을 추천하셔서 푸켓으로 다시맘을바꿨구요,,, 숙소는 어디로할까하다가 사진상으로 가장맘에드는 타본비치로 결정했습니다~ 저년출발이었고 비행시간이 꽤 걸려서 도착하니 새벽이더라구요 너무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두 새로운곳에도착하니 정신이 바짝뜨이더라구요.... 가이드분이 피켓들고 나와계셔서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저희는 두커플이 함께 움직였는데요 너무 우르르몰려다니는것보다 옵션정하기도 편하구 여러가지로 두커플정도가 딱 좋은것같아요~ 숙소에 도착하니 타본비치는 무지하게 고요하더군요 ... 사실 밤에 처음본 타본은 약간 무서웠습니다.. 태국건축양식으로 지어서인지 천장두 무지높구 들어가는 기둥에 칭칭둘러싸인구렁이조각이 섬찟하더라구요... ㅡㅡ;; 제가 겁이많아서인가? 저희 방은 3층이엇는데요.. 뭐라그러더라... 케이블카비스무리한거타고 이동을합니다... 그거타면꽤 신이납니다~ 처음들어선방은 기온과습도때문인지 좀 더웟지만 에어컨트니 이내시원해지더라구요... 참.. 방은 사진상본것과똑같습니다... 타본이 지어진지꽤된거라구들해서 많이 낡았을까했는데 전혀그렀지 않아요.. 이국적인정취하며 낮에보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친구들두 사진보구 숙소 잘골랏다구 하던걸요. 일단 그렇게 하루가 지났구 다음날아침은 늦잠을 잔 관계로 식사는 거르구 점심식사를했어요.. 식사하기전에 잠깐 둘러봤는데 정말 경치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풀장따라 좀만걸어나가면 바로 해변으로 이어지는데 물색상 비취빛으루 너무 예쁘구요 외국인들두 무지많아요. 식사하면서 코코넛쥬스한잔씩햇는데 달콤시원한게너무맛있었어요... 그게 우리나라돈으로 한4000원정도? 장식두 예쁘게되어있구요 음식은 머 그리 입맛에꼭맞을순없겠지만 괜챤았습니다... 그렇게 점심을먹구 안마받으러갔는데 저 안마처음받아봣거든요...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안마사분들 덩치두 나보다 훨씬작던데 손힘이 어찌나 쎄던지... 아.. 태국은요 꽃들이 너무 예뻐요...우리나라꽃들보다 송이가훨씬크면서 색상이 선명하구 .. 덕분에 꽃들고 사진많이찍엇어요~ 안마받구서는 환타지쇼를보러 갓더랫죠.. 사람진짜많더라구요.. 가이드님이 정말 좋은쇼라구 극찬을하셔서 기대만빵!!! 식사후에 쇼장에들어갔는데.. 정말 으리으리해요... 천장이 우리집의 5배정도랄까? 쇼는 가이드님말대로 정말 잼있었습니다. 내용잘모르구 봐두 그냥 볼거리로두 충분하더라구요. 그렇게 하루또지나가고.. 들어가는길에 편의점에서 맥주랑 음료수 몇가지를 사들고 다시숙소로.. 하이네켄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정도? 정말싸죠?
셋째날은 아침7시부터시작됏습니다.. 피피섬가는날이었거든요. 배타구 약간오래가야되서 일찍출발햇어요... 피피섬가서는 보트타구 바다루 나갔는데 제가 겁이많은편이라.. 좀무서웟어요.. 그래두 바닷바람은 시원하구 빵던져주면 물고기들 우르르 몰려오구 스노쿨링하는거 첨엔 겁먹었었는데 막상해보니 진짜 잼있더라구요... 아마도 거의 끝까지 물속에 남앗더라는 ..ㅡㅡ ㅋㅋㅋ 물조금 마셧는데 바닷물 진짜 짜요.. 그다음엔 스킨스쿠버했는데 저는 그건못하겟더라구요... 우리오빠두 겁이많은데 도전햇다가 고생좀햇어요.. 그래두 하구나니 뿌듯해하더라구요.. 다시 섬밖으로 나와서 허브사우나가서 샤워하구 옷갈아입구 .. 저녁엔 빠통거리나가서 씨푸드를 먹었는데요.. 배가 고파서그랬는지 정말맛있게 먹엇어요.. 낮에 배멀미땜에 속이좀안좋아서 신라면컵 팔길래 그걸조금 먹었더니.. 저녁은 밥한톨안남기구 다먹엇어요... 그리구 거리좀 돌아다니구 게이쇼 보구 무에타이경기 보구 ... 역시나 빠통시내에두 외국사람들천국이더라구요... 그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잠들기전 아 내일이 마지막이구나 생각하니 좀 슬프더라구요... 그래두 금세 쿨쿨~ 넷쨋날아침은 여유가 있어서 풀장에도 들어가보구 바닷가 산책두 하구 그랬어요... 타본 풀이랑 너무 예쁜데 시간이 없어서 들어가보지를 못햇엇거든요... 아.. 역시 기분너무 좋더라구요. 정말이지 지상낙원이랄까? 우리나라에두 이런곳이 있엇으면하는 생각이 간절히 들더라구요. 그리구 아쉽게 숙소와 이별을하구 쇼핑센터 구경하구요.코끼리트래킹하구요 코끼리 가 절벽쪽으로 가서 막 비명질렀는데 알고보니 조련사가 원래 그렇게 하나봐요..ㅋㅋ저녁으론삼겹살을 먹었는데.. 거기 된장찌게랑 오이무침나오거든요... 그거 제가 국물까지 싹싹 다먹엇습니가.. 역시 우리것이최고인것인지... 마지막으로 오일맛사지랑 지압받구 ... 오일마사지는 정말좋더라구요... 피부가 매끈매끈한것이... 거기서 쓰는 오일 사구싶었는데.. 원 말이통해야지.. 그래서 한국와서 라벤더오일한통샀어요~ 그만큼 좋을련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공항으로가서 수속하구.. 가이드님과 현지가이드님과 인사를... 현지가이드는 머 말이안통하니 잘모르겠지만.. 착한거 같았어요.. 제가 배멀미하구 그러니깐 무슨 향료오일같은거 쐐어주시구,, 가이드님두 친절하시구 잘챙겨주시더라구요... 그렇게 안녕 푸켓~
정말루 재미있었던 여행이었구요.. 따로 옵션몇가지 안해두 충분히 할거많게 구성해놓으셨더라구요... 푸켓은 온도가 30~33도 이정도해서 덥긴하지만.. 충분히 참을만하구요... 하루에한번씩 스콜이라구 그러나 ? 잠깐씩오는비 는 꼭 오더라구요.. 길어봐야 5분정도씩 밖에는 안와요.. 저랑오빠는원래 살이 하얀편인데 썬크림 잘바르구 다녀서인지 하나두 안탓어요.. 정말이지 다음에 기회가 또 된다면 다시가고싶은곳이에요... 특히 타본비치는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쓰다보니 꽤 길게썼네요 원래 글길게안쓰는데.. ㅋㅋㅋ 좋은곳추천해주신 박선화계장님감사하구요 다음에 여행갈일있으면 다시이용할게요..아참 여기는 허니문만되나요?? 그럼 안녕히!!
농협 1116-12-133601 서근수 입니다~ -
싱가폴경유 발리 아스톤프라다 풀빌라~
- 2007.04.24
- 백*연
- 2,040
싱가폴에 1박있다가..발리를 갔다왓는데요..
싱가폴이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는거~ ㅎㅎ
첫날 자유관광..너무 걱정 됐는데..간단한 영어만 알아도 지내겠더라구요 ㅎ
습도가 너무 높았던건 빼고..건물마다 에어컨 빵빵해서 냉방병 걸리겠더라구요.
그리고..발리에선..일정이 좀 빡빡해서...마지막 날엔 일정 취소하고..
풀빌라에서 지냈는데요..
풀빌라 너~~ 무 멋있었다는거..둘이서 지내기 너무 커서...친구들
막 불러다가 자랑하고 싶었어요..
근데..국제전화가..잘 안돼서 약간 고생했어요..
암튼...싱가폴경유 빌라..프라다 풀빌라 완전 강추합니다
계좌번호 : 국민은행 623501-01-052411 (백지연) -
보라~보라~보라카이 ^^&
- 2007.04.24
- 한*진
- 1,817
저희는 3월 말일에 웨딩을 마치고 월욜 오전비행기로 필리핀 보라카이에 다녀왔어요~
일정은 보라4마닐라1일정입니다.5박6일이구여
노팁 풀옵션입니다.(팁은 가서내야할게 있어요~~~~)~
1일~
새벽3시에일어나서 인천으로출발했어여~지방인지라...
새벽부터 수속밟고 쌩쑈하구~~{허니무너들께서 미팅장소를 잘못명시(프린트물확정서)해준 덕분에 완젼끝에서~완젼끝으로 분주하게 왔다갔다했구여~이곳에서 선물로주신 트렁크가 고장난거라 문이 제대로 안닫혀서 그와중에도 옷이 다쏟아지는 대형참사가일어나 공항에서 난장~쌩쑈했구여!~테이프구해다가 그거 다아 감아서 수하물수속밟느라 완젼 새벽부터 웃음거리제공했구여~암튼 땡큐죠~}
오전9시 국내뱅기 타고 마니라 도착해서 가이드 만나 한식당에서 불고기먹구 다시 그쪽 국내뱅기로 까띠끌란가서 거기서 배타고 보라카이도착해서 다른 가이드만나 오두바구타구~레드~리조트로갔죠~이런일정이 거의하루 끝나가는 일정이었어여~ 저희는 다른 커플이랑 조인해서 첫날 몽골리안비비큐 먹었어요~
그러구 수퍼가서 맥주사다가 잔뜩먹구 잤습니다.
(그날 하루가 너무 힘들어서여~새벽부터 쌩쑈하느라~)
2일
천생에서 제공한 일정서는 완젼 필요없게되었어요~(한국에서 프린트해간 일정서는 현지가이드의 내용가 틀리다하여~잘살펴보니 속았네요 일정서에~)
일정내용이 잘못된거라고 보라카이가이드 맘대로했어여~ 이것도 땡큐~
다이빙했어여~
3일
호핑투어 제트스키 보트했어여~
4일 보라카이막날
세일링했구여~ 맛사지했구여 ~
우리의 현지가이드분께서 깜빡하신탓인지 풀옵션을 잠시 망각하신탓인지...
타투그거 막날 오밤10시에했구요~(막날그거해서 뭐하겠어여???)우리돈내구~(그담날 돈받았어여~)
5일
현지인 가이드(필리피노)에팁주고 ,찍기싫은 사진찍은 필리피노 사진찾아주느라 또 돈내구해서 한국돈100,000원들었어요~
마닐라에왔어여.
뱅기가연착되서(수시로연착합니다.올때도 1시간30분정도연착했어여~)급한일정으로 팍상~했구여~어메이징쇼보구~
6일
시내관광 대충했구여~선물센타3군데 데리고가서~시간허비했구여~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여~
남편도 해외여행이 첨이라 너무 신나했구여~또 가고싶은 곳이져~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바다와 그리고 현지에서의 볼것들 그리고 사람들...
그리고 산미구엘~한국돈 500원(수퍼에서)~마이 먹구왔어여~
며칠 더있고싶더라고요~
아참참~*레드코코넛은 저희가 골라서 간 리조트였어여~
가격도 저렴하지만 아주멋쪄요~이국풍에 야자수~거기 직원들도 가족적인 분위기이고여~방은 그다지 넓지않으나~둘이쓰기 딱 조아여~리조트 강추에여~
마지막으로 오타많이난 확정서~맘에 안들고여~
가방때메 고생한거~흠!! 테이프로 도배하느라 용썼어여~흠!!
너무너무 착한 가이드분~느긋하셔서 흠이지만여~)좋습니다!!!!
담부터 이런실수들 신혼여행가는 분들에게는 해서는 안될일이져~첫인상이중한데~
천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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