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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싱가폴1+인터컨2+아이르2박 발리허니문~

    4월 22일 SQ항공으로 5박7일의 따뜻한 신혼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송진영&이경린 입니다.^^

    토요일 지방예식이라 인천(퀸호텔(개인적으로 예약:특이사항-화장실에 문이없음;;;--그냥저냥..)에서 하루자고 다음날 새벽 6시반쯤
    공항에 도착하여 티켓팅하구요~
    [22일 9시 싱가폴 출발---3시 도착---싱가폴 노보텔클락키호텔(1박2일)--
    23일 오후 5시 발리행---8시발리도착---인터컨티넨탈(짐바란)2박----래프팅---
    빌라아이르(스미냑)2박]이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여 중간중간에 쇼핑하러 스미냑과 꾸따시내를 돌아다니구요~
    맛사지는 제공해주시는거 싹~다 받았는데 비교적 만족입니다.
    ---한국인여사장님이 운영하는 무슨 아로마 맛사지샵에서는 두피마사지 20불정도 더 주고 했었고 랑이도 무슨 멘톨인가 하는거 10불 더 주고 했었는데
    그만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생겨서 1주일 동안 고생했지만요---

    저렴한 비용으로 알차게 잘 보내고 와서 아직도 허니문꿈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답니다. 제 랑이는 [이렇게 해서 여행사가 남는게 있어?]라고 말했을정도니까요..ㅋㅋ
    본시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이곳저곳을 많이
    돌아다녀 신혼여행만큼은 그저 아름답고 편안하게,둘만의 시간으로 꽉 채울것이라 다짐했기에 천생연분의 김정환 팀장님께 약간의 스케줄조정과 일정을 제안했고 제 생각대로 일정을 맞춰주셔서 너무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아마 저땜에 머리 아프셨을꺼예요.^^;;;

    답례차원으로 사진 여러장 올립니다. ㅎㅎㅎ

    우선 싱가폴 1박은 노보텔클락키 호텔에서 했는데 오래되고 큰 호텔이라 부대시설(옥상 수영장 굿[꽁짜]~은 비교적 괜찮았지만 룸 컨디션이 ㅡㅡ;;;;;
    그래도 신혼여행 첫날밤인데
    너무 비즈니스맨을 위한 룸상태라 ㅜㅜ 조금 실망했어요.
    게다가 물이 달라져서인지 생전 안하던 배앓이를 해서 편의점에서 약사먹고..
    약국가서 또 약사먹고..고생좀 했지요..ㅜㅜ
    그러나!!싱가폴의 무슨 씨푸드마켓(현지에서 물어물어 찾아간곳-클락키호텔에서 택시로 약10분)에서 먹었던
    스파이시왕크랩과 새끼가재의 맛은 제가 27평생 먹어본 해산물중 가~장 맛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0^.
    이것땜에 발리에서 가졌던[석양이 지는 짐바란 해변에서의 씨푸드향연..]은 저희들에게서 완젼히 무시를 당할 수 밖에 없었지요..ㅋㅋ

    다음날은 인터컨티넨탈 호텔~.발리니스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수영장.친절도 모두 만족입니다.상아라자 룸(가장기본룸)에서 묵었는데
    허니문이니 방 업그레이드 좀 해주면 좋겠다는 욕심은 있었으나...;;
    그런데로 고급스럽고 괜찮았구요~침대가 정말 폭신합니다~
    위에 사진 보이시죠?
    수영장 및 아침 조식부페가 끝내주는 곳이랍니다.

    레프팅은 (앗 강 이름을 잊어버렸어요;;;)암튼 2곳이 있는데 하나는
    우붓,하나는 우붓에서 조금더 남동쪽으로 있는 곳인데요..
    사전에 알아본 결과로는 우붓래프팅은 올라갈때도 아주 빡세게(?)걸어서..배타고 내려올때는 쪼금 맨숭맨숭한 감이 있다고 하여 실망하시는분도 제법계시더라구요..
    하지만!!저희가 간 그곳은 차로 레프팅할 수 있는 곳까지 편하게 갈 수 있도록 길이 잘 나 있구요..
    오...오.. 에서 스미골이 뛰어나녔던 그 깊은 산골짝과 같은 웅장한 느낌에 급류도 제법 세고 폭포(작은)밑으로 슝~떨어지는 코스도 있고..
    약 2시간 30분 정도 타고 내려왔던것 같은데요~정말 재밌었어요!!ㅎㅎㅎ-강츄-

    그다음은 고대하던 풀빌라로 이동~
    바다와 시내를 편하게 갈 수 있는곳을 원했기때문에 선택했구요~
    아주 만족스러운 풀빌라였습니다.
    주인이 일본사람과 호주사람이라던가? 암튼 모던하면서도 발리적인 분위기가 묻어있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하구요~
    수영장 넓고 엄청 친절하고 침대 캐노피도 예쁘고 인터넷 잘되고~
    음식 맛있고 ..넘넘 대만족 이었습니다.
    캔들라이트디너에 수영장 꽃은 없지만 욕조에 꽃 띄워주시구요 ^^;;

    한가지 단점이라면 큰길에서 산쪽으로 제법 많이 올라가야하는데
    빌라 아이르에서 제공해주는 차량과 운전기사가 항시 대기이기때문에
    전화만 하면 바로~출동 해주신답니다.

    마지막날은 가이드 꼬드겨서 우붓시장 가서 정말 미친듯이? 깎아서 여러 선물사고~그림도 사고..
    전 선물을 마지막날 가이드가 데리고 다니는데서는 거의 안사고 스스로 여행중간중간에 꾸따시내나 스미냑거리(발리의 모든 생필품 공예품 파는 도매상있음-아이르 직원이 알려줌 히히)
    샀거든요~정말 싸게 잘산것 같아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큭큭.
    챰,면세점은 뭐니뭐니해도 우리나라가 젤 싸구요,
    시계는 발리 면세점이 쪼금 더 싼 거 같더라구요. 참고하시길..

    그리고 발리는 삼발소스 라는 매운 소스를 항상 식사때마다 두는데요~
    정말 맛있어요.느끼함을 덜 수 있죠.한국 들어올때 몇개 사오세요.ㅎㅎㅎ
    아...더 많이 가르쳐 드리고 싶은데 본분으로 돌아가야하기에..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문의주세요 히히.

    마지막으로 제 여행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스케줄 잘 짜주신 김정환 팀장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가이드 와얀(발리는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팁을 좀 좋아하긴 하지만 ;; 일정과 다르게 움직인부분이 있었지만서도 별 탈없이 잘 가이드 해줘서 고마워요.

    그럼 전 이만..

    760701-04-120805 국민은행 이경린.





  2. 태국타본비치를 다녀와서

    저희는 4월 29일날 결혼해서 30날 푸켓 신혼여행을 떠난 신혼 부부 입니다.^^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않돼서 사진은 같이 못올렸네요....연결이 돼면 바로 올리도록 할께요..^^!!우선 저희는 푸켓 타본비치를 다녀왔어요..^^
    첫째날☞비행기에 몸을 싣고 싱가폴을 경유해 드디어 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만나고 저희와 숙소는 달랐지만 한커플고 같이 돌아다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에가서 삼겹살고 쏘주를 먹었어요...쏘주는 거기서 만원이더라고요....하지만 삼겹살엔 쏘주..ㅋㅋ 그래서 그걸 먹고 각자 숙소에서 취침을 했어요......
    둘째날☞피피섬을 가기위해 배에서 2시간을 가서 도착하자마자 사진도 찍고 스쿠버도 하고 정말로 좋은 하루를 보냇어요....^^피피섬을 나와 안마를 받았어요...넘넘 좋은거 있졍....어찌나 힘들이 쎄던지.....^^ 피로가 아주 싹 달아났어요..^^나와서 환타지쇼를 보았는데..아주 예술이었어여///렇게 보기도 힘든 돌고래도 보았어요..^^ 12마리 정도가 때로 지어서 왔는데......정말 죽이더라고요..^^ 아쉽게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여..ㅜㅜ
    셋째날☞산호섬을 가서 해변가에서 수영도 하고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낙하산?하여튼 그걸 하고 점심을 먹고 나와서 사우나를 하고 스파마사지를 받았어요...스파마사지 역시 넘넘 좋았어요..^^
    스파마사지를 받고 빠통거리에 나가 무에타이 ,게이쇼,등을 보았는데 넘넘 재미있었어요.....게이쇼는 정말로 환성 적이더라고여....ㅋㅋ
    혹시 가시면 남자는 안쪽에 앉히세요....게이들이 다가와서 기습적 뽀뽀하고 난리를 치더라고여.....ㅋㅋ저의 남푠도 당할뻔....ㅋㅋ
    넷째날☞저희는 1박을 더추가해서 타본비치호텔에서 자유시간을 가졌어요....
    1박을 추가하지않으면 안에는 돌아볼수도 없더라고여.....거의 밖에서 시간을 가져서 돌아오면 밤이니까.....수영도 못하고 사진도 못찍더라고여...저희랑 같이 간 커플은 추가를 하지않아서 호텔 내부는 돌아다니지도 못했다고 하더라고여..ㅜㅜ어쨋든 저흰 수영도 하고 바닷가도 가고 저녁땐 빠통에 나가서 랍스터도 사먹고 놀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여......
    자유일정때 혹시라도 나가시면 말이 않통해서 호텔 얘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고요..그러니까....가이드분 연락처 꼭 챙기시고 혹시 모르니까...사진기에다 호텔 풍경을 찍어 놓으세여...그럼 보고 찿아가더라고요.....
    마지막날☞저희 비행기가 저녁 8시비행이어서 12시까지 가이드와 만나서 마지막으로 밥을 먹고 코끼리를 타러 갔어요......첨에 넘넘 무서워서 죽는줄 알았는데..스릴 있더라고여....ㅋㅋ 그리고 나서 태국 공항에와서 절차를 밟고 면세점에 들러 이것저것 사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한국에 도착햇어요...^^
    이상저희 신혼부부얘기 였는데...지루하진 않았는지 모르겟네요.....
    제가 글솜씨가 않돼는 관계로..^^!!
    마지막으로 주의 사항은요//////
    1} 회화책은 꼭 챙겨가세요....말이 않통하고 당황해서 영어도 까먹더라고여...
    거의 모든말을 영어로 해야 하니까..초보분들은 필히 가져가세여....저희 않가져가서 엄청 고생했어여...
    2}푸켓으로 가시는분은 달러 말고 바트로 바꿔 가세요...태국돈으로여..
    물론 달러도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고여...거의 달러로 안받고 바트로 받더라고
    여 ../...그래서 저희 부부 엄청 고생햇어여..ㅜㅜ
    마지막으로 스파 받는거 가이드분이 다른것도 옵션으로 받으라고 할수도 있어요...저희도 그랫거든요......첨엔 한다햇다가 나중에 않한다 하니까...엄청 화를 내시더라고여....그래서 가이드랑 별로 사이가 않좋았었어여........15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다른거 부탁햇을땐 들어주지도 않더니.....그런거 않한다니까....화내시고 ......저흰 둘이 찍은 사진도 많이 없어요...다른 가이드 분은 많이 찍어주고 하시던데......삐지신건지......산호섬 들어가서 놀때도 사진 않찍어주고 해서 같이 간 커플이랑 번갈아 가면서 서로 찍어줫어요ㅕ....엄청 짜증나더라고여.. ㅜ가이드분이 나쁜 사람 같진 않았지만..정말로 짜증 나더라고여..ㅜㅜ
    쓰다보니 말이 길어 졋네여....^^ㅋㅋ 하지만 잊지못할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왔습니다.......타본비치 호텔 짱이에여..ㅋ.ㅋ
    사진은 인터넷이 연결돼면 바로 올릴께요...^^ㅋㅋ


    근데여.....저희 도착했을때....과일 과 와인 제공 돼지 않는거엿나요???
    같이 간 커플은 제공이 돼엇다고 하던데..저희 없더라고여..ㅜㅜ 그래서 할수없이 냉장고에서 술을 꺼내 먹었어요..ㅜㅜ

  3. 발리여행~ㅋ

    4월말에 결혼해서 다녀온 신혼여행~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천생연분 만나서 정말 재미잇고 즐거운
    여행 다녀왓어요..
    처음에는 걱정도하고 그랬는데 막상 도착해서 현지 가이드분 만났는데
    어찌나~착하시고 친절하신지...가이드님 덕분에
    발리에 있는동안 하루하루가 즐거웠어요...ㅋㅋㅋㅋ
    아빅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부디라는 가이드분...
    내년에 가족하고 발리 여행 계획중인데 그때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국민은행
    040-21-0944-710
    이성욱

    수고하세요.

  4. 푸켓으로 신혼여행^^

    4월9일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푸켓 생각하면 일 다때려치우고 비행기에 몸을 싣고 떠나고 싶네요^^
    비행기타는건 조금 싫긴하지만( 6시간 비행기 타고 가는데 허리랑 다리랑 아퍼 힘들었거든요..제 키가 좀 커서 그런지 ^^..)
    허니문 첫날 푸켓 직항비행기 타고 내리니까 새벽3시가 넘은 시각 밖에서 저희를 기다리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반갑게 맞아주신 하지윤 가이드분과 팻 현지가이드 분 첫인상부터 좋았습니다...팻이란 가이드 분(이름은 좀 우습지만..ㅋㅋ)은 넘인상이 순하고 좋으신분이더라구요..한국 음식도 좋아해요..돌아오는길에 싸가지고 간 라면 과자 줬는데 좋아하더라구요...(가이드분들끼리 한국과자 서로 먹겠다고 투닥거렸어요)
    첫날은 그렇게 리조트 도착하자 마자 자니까 하루가 가버렸고
    둘째날 리조트에서 휴식취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식사하러 식당에 갔는데 다 외국인이어서 깜짝 놀랐죠..근데 커플티입은 분들 모습이 한분 두분 보이더니 다 한국신혼부부더라구요..외국가서도 한국분들 금방 알수 있겠더라구요.ㅋㅋ
    리조트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면서 휴식 좀 취하다가 저녁에 코끼리 트래킹하고 환타지쇼 보러 갔는데 환타지쇼 정말 볼만 하더라구요..(강추)
    셋째날은 아침일찍일어나서 세계10대 아름다운 섬 중 하나인 피피섬을 갔습니다. 피피섬이 알파벳 p자모양이라서 그렇다네요..
    피피섬에서 스쿠버다이빙이라는걸 경험도 했죠..피피섬에서 돌아와서
    전통맛사지를 받았는데 아퍼서 아..아.. 소리를 냈더니 안마사분이 아퍼요 하면서 약하게 한국말로 해서 흠칫 놀랐어요..ㅋㅋ
    저녁엔 빠통시내에 나갔는데 무슨 축제 기간인데 서로 물총쏘고 난리였답니다..
    거리를 지나가다 물벼락 맞고 옷이 다 젖었지만 좋은 추억이 된거 같아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
    넷째날은 좀 아쉬운 하루였어요..관광보다는 쇼핑하는데 다니면서 하루를 보내는게 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짧은여행기간 관광하면서 보냈으면 좋았을걸 하는 바램이 드는 하루였어요..

    푸켓생각하면서 이 얘기 저 얘기 쓰다보니 좀 길어진거 같네요..
    암튼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신혼여행 잘 다녀오라고 신경써주신 송윤정 대리님 늦었지만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하지윤 가이드 분과 팻 가이드 분 정말 친절하고 좋으신분 들 만나서 좋았구요

    계좌번호 : 979-02-223861 (농협 예금주: 고승필)


  5. 푸켓..모벤픽리조트

    후기 3번째 쓰네요~
    다 지워져.. ㅠㅠ
    울고싶어진다..진짜

    10년 커플이라 놀자놀자 해서 갔구요~
    리조트 개인풀 시간없어서 못놀꺼 같아 리조트내 디럭스 룸 했는데 잘했다고 생각하고요~
    1박자고 2일째 아침일찍 산호섬 갔는데 기상시간이 7시니깐 우리시간으로 9시여서 생각보다 덜 피곤해요~
    둘째날 피피섬 갔는데 산호보다 진짜진짜 좋고요~
    가이드가 피피가는길이 험하다고 비추한다고도 하는데 피피는 꼭다녀오삼~
    선택사항 다 하고 추가로 스킨스쿠버 했는데 산호섬에서 재밌어서 피피섬가서
    또 한번 했답니다..
    한번만 하실분들은 당연 피피섬에서 하시고요..
    음식은 뷔페란 뷔페는 다 좋았어요.. 리조트뷔페, 환타지뷔페,오이시이뷔페..
    점심때 먹는 현지식만 조금 그래요.. 전 치킨(윙)2조각으로 버텼네요..
    빠통갔을때 무에타이가서 화장실 가시게 되면 바트(태국돈) 챙기시고요..
    나올때 받읍디다.. 난 없어서 황당..다행히 일행도 화장실 왔다가 만났어요~
    맛사지받으러 갈때 여성분들 샴푸,린스, 바디 챙기세요..
    린스는 없고 나머진 있긴 한데 주황, 빨강..먼말인지 알겠지? ㅋㅋㅋ
    빠통갔다가 시간남아서 가이드 보내고 쇼핑하고..
    마지막날 팡아섬 포기하구 리조트 풀에서 놀았습니다. 안놀면 후회될껏같아..
    잘한 선택이였고요..
    코끼리 트래킹하고 쇼핑타운 요리저리 들렀다 귀환했어욤...
    여러분도 좋은추억 잘 만드시고요..
    천생연분 통해서 가시는 분들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구욧~!!

    우리은행 046-496601-02-001 김현정

  6. 돌아오기 싫었던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벌써 결혼한지도 2주가 넘어가네요
    정말 그야말로 신혼인데 6년을 사귀고 결혼을 했더니만...신혼인지 아닌지..잘..^^;;
    암튼 그런 우린 정말 재밌는 신혼여행을 가고 싶었죠..
    참 오래 골랐어요..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사람 저사람 묻고..
    그러다가 찾아낸게 천생연분닷컴이었구..
    제일 낫다 싶어 여기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다녀오고 나서...
    여전히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전 활발한 성격이긴 하지만 너무 돌아다니거나 너무 활동적인건 잘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관광이거나 너무 레포츠이면 싫었어요
    그래서 매일 일하다 가는거 이왕 가는거 편히 쉬다 오고 싶었구요..
    그래서 필리핀 세부 플렌테이션을 선택하게 됐구요
    여긴 쉬기엔 너무 좋은 곳이에요..
    가서 제일 인상 깊었던건. .항상 긍정적인 필리핀 사람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신경질적이고 성질 급한지..조금만 늦어져도
    조급해하고 부딪히기라도 하면 인상붉히기 일쑤죠..
    근데 거기 사람들 더운나라 사람들이라 그런지 너무도 여유로워 보였구요..
    한국에선 조금더 올라서자 조금더 벌자..조급하고 항상 본인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필리핀 분들은 본인이 작고 사소한 일을 하더라도 매우 만족하고
    창피해 하지 않고 항상 밝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렇구요..

    잘 사는 나라이건 못사는 나라이건 이런 점은 배워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몇일 살다보니..제 표정도 남편 표정도 너무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었죠..
    게다가 푸른 강,,에매랄드빛 바다..그런 속에서 풍요롭게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여행을 즐기고..
    그러다보니 돌아 오기가 싫어서 저도 그도 한국에 오며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어느새 필리핀 러브 하는 우리가 되서 돌아왔다는...^^
    암튼 지리적 특성일수 도 있지만..저희는 나중에 꼭 또 오기로 했습니다.
    담엔 샹그릴라도 한번 가볼까..아님 왠만큼 다녀봤으니..배낭 여행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 하고 있어요..

    물론 이번 여행에 필리핀 가이드로 배태랑이신 차니박을 만나서 너무 많은 지식 정보 문화 등 등...알게 된것 같아요..많은 걸 배웠습니다.^^
    말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담에 또...^^
    세부 ~~적극 추천이에요..
    에매랄드 빛 바다는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국민은행 268801-04-055010 예금주 김현경
    천생연분닷컴 화이팅~~^^

  7. 늦은후기...

    3월에 신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흰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다녀왔는데...
    싱가폴엔 새벽녘에 떨어졌는데....
    2구짜리 콘센트 찾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ㅋㅋ나중에야 겨우 찾고서 잠을~

    다음날 이곳저곳을 방문했는데...
    정말 도시가 깨끗하고...선진국다웠다는....
    그곳 주롱새공원인가???
    그곳에서 이민가신 한국분들을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잘살라는 멘트도 날려주시고....
    다 좋았습니다...
    발리에서는 블리블리에 묵었었답니다..
    풀빌라가 깨끗하고...좋았어요.
    저희 가이드해준 시카아저씨도 친절했었구요.
    풀빌라에서 제공되는 식사도 맛있었고...
    근데.......
    옆에 다른 직원분들 놔두고 우리끼리 먹으려니 미안하기도 했다는...ㅋㅋ
    아무튼...발리에서 느낀점...
    사람들이 정말정말 순수하고 친절하다는점...
    또....내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행운이라는점....
    거리에서 구걸하는 여자아일 봤는데 너무 안쓰러웠다는........ㅠㅠ
    이상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용~~~^^*
    계좌번호) 415-107-015624
    예금주 ) 고정희

  8. 행복한 허니문 발리 헬리코니아 에서..

    행복한 허니문 천생연분과 함께..시작했습니다
    지방이라 당일출발이 어려워 첫날은 인천 허브호텔에서 보내고
    저녁늦게 도착하고 아침일찍 나가는거라 호텔이라기는 뭐하지만..ㅋ
    암튼 저렴하게 하루밤을 보내고..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나름 어려움 없이 수속을 하고..
    현지 항공사 가루다 항공으로 출발..
    7시간정도를 간거 같은데..피곤함에 잠자고 기내식을 먹고 지루함 없이
    발리 도착!
    발리 특유의 향냄새와 종인지뭔지..암튼 종소리가 발리에 도착한걸 실감나게 하더군요..^^
    애기로나듣던 짐들어주는분들..계시더라구요..
    가기전 꼼꼼히 후기를 읽고 간터라..큰무리없이..공항을 빠져나오고..
    현지가이드 무디를 만났죠^^
    정말 착하고 친절했습니다..
    외국은 첨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거기도 똑같이 사람 사는곳이더라구여..ㅋㅋ
    사진으로만 보던 헬리코니아 풀빌라 도착
    스미냑에 있는거구요..
    발리의 번화가랑은 쫌 떨러진곳입니다
    스미냑은 시골에 읍내?ㅋ 같은곳인데 조용했습니다.
    풀빌라는 사진과 거의 흡사한데..전 더 좋았던거 같은데..ㅋ
    사진에는 잘안나왔었는데..
    팬션처럼 냉장고 가스렌지 등..주방? 같은거도 다 있습니다
    출발할때 한국은 쫌 쌀쌀한 편이였는데..
    한국의 여름 날씨더군요
    우선 무디의 자세한 일정설명을 들은후 둘만의 시간..
    짐먼저 풀고..풀장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낸후 발리의 하루는 이렇게 갔습니다
    둘째날..
    너무너무 조용했습니다
    무슨일이 라도 있는걸까 걱정했습니다
    정말 조용했습니다..ㅋ
    저녁에 과일시장과 라이브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가이드가 연락 없었습니다..
    저녁 9시가 넘어서 까지 기다리다 제가 직접 전화를했는데..
    다른 분들과 일정이 겹쳤는지..
    오늘 일정을 낼 다 한다는 겁니다..
    쫌 기분이 상했는데..
    미안하다면서 과일시장에 늦은시간에 데리고 가줬습니다
    과일도 사주공..ㅋ
    가까운곳에 편의점도 있는데..거기는 다들 일찍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미리 맥주..빈땅..ㅋ강추 정말 깔끔했습니다..
    션하게 맥주와 현지과일들과 맛난 만찬을하고 이렇게 둘째날도 지나갔습니다
    셋째날..
    크루즈를 하기로했었는데..
    가이드가 크루즈 잼없담서..다른걸 하라길래..
    워터붐을 선택해서 갔는데..캐리비안베이보단 쫌 못하지만..
    우거진 열대우림..ㅋ
    인상적이였습니다..
    중국 일본 호주 등..외국분즐과 어울러진 곳이라 인상깊었구요..
    한국분들은 우리밖에 없었던거 같네요..ㅋ
    뭐 문안하게 모든시간을 보낸거 같은데..
    정말정말 아쉬운점이 있다면..
    캔들은 풀빌라내에서 하는줄 알았는데..밖으로 나가서 가까운 카페서 했습니다..
    뭐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빌라내에서 했었어도 좋았을껄.,하는..ㅋ
    또하나 일정되로 움직였으면 크게 피곤하진 않았을텐데..
    2틀째는 내내 사람 기다리게 하고..첨부터 안온다고했으면 우리 둘이라도
    돌아다니고 구경이라도 했었을텐데..
    3째날 그 일정을 하루만에 소화한다고 바쁘고 넘 촉박하게..다닌다고 피곤했습니다
    마지막..바다를 제대로 구경도 못했습니다
    거기까지가서..말이져..ㅡㅡ;
    마지막날 바다 보여준다고 가긴했는데..
    썰물 밀물 있더라구요..
    마침 갔을때 물이 다 빠지고..갯벌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볼꺼도 없고..해서 10분도 안있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점빼고는 무난한 여행이였던더 같은데..
    이상하게 아쉬움만 남네요..
    자주 여행을 다니는 분들은 담에가서 보면되지뭐 하시겠지만
    저희같이 직장인들 시간내기도 어렵고..
    이번이 발리는 마지막일수도 있기에 더그런가 봅니다..ㅋ
    암튼 친절한 우디 아들 딸 참 많이 사랑해 하던 가장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혹시 우디 만나시는 분들 안부전해주삼..ㅋ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던 임정택과장님 감사합니다
    담에 보라카이나 세부쪽으로 1주년 여행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여기서 준비할까 합니다..
    그때는 더 좋은 기억담고 싶네요..
    발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일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보이지 않게 수고 많이 해주신 천생연분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참!! 우리는 왜 과일바구니랑 와인안주시나요???
    그리고 미니바서비스는 없던데..ㅡㅡ정말 우울해 지네요.ㅋ


    농협702820-56-029177(박애진)



  9. 잊지못할 푸켓여행^^

    안녕하시죠??
    저희는 4월 22일 4박 6일 일정에 방콕 1박 포함 푸켓에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여행 후 이리저리 인사다니느라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둘다) 어리둥절하고 기대도 참 많았습니다...
    방콕에서 만난 가이드분과 푸켓에서 만난 가이드분 모두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시고 비행기 잘 태워주셔서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방콕에서는 정말 말대로 방~~~ 콕!! 잠만 네시간 정도 자고 나왔거든요.. 피곤했지만 호텔조식시간에 맞지 않다며 손수 샌드위치까지 챙겨주신 가이드분!! 너무 감사했다고... 전해주실꺼죠??

    푸켓에서의 5일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가이드 맥(스)!! 현지 가이드 한국사람이지만 약간 현지인 같은
    ㅋㅋ 푸켓에서 있었던 일을 말로 표현하자니 너무 많아서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도 꼽아보자면 스피드보트 (캬!~ 완전 시원하고 빠르고 한꺼번에 여러군데를 돌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술집, 나이트 (분위기 좋고 물 좋음 ㅋ) 맛사지
    (맛사지는 너무 졸려서 받는동안 잠만 잠 ㅠㅠ 왜이리 살살 해주는지 완전 졸림 ㅋ) 등등등 너~ 무 잼있었다는 말 밖에...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은혜.... 후기로나마 보답합니다^^
    가이드분꼐서... 저희를 위해 일정도 더 알차고 새롭게 만들어주셔서... 아마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경험하고 돌아왔지요..
    음식도.. 입맛에 맞는걸루 잘 골라 주셔서,,.. 먹는 걱정 하나도 없이 잘 놀았구요.
    마지막날!! 가이드 집에 놀러가서 게도 쪄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놀러 가고 싶은 마음 가~~득 가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코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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