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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돌아오기 싫었던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벌써 결혼한지도 2주가 넘어가네요
    정말 그야말로 신혼인데 6년을 사귀고 결혼을 했더니만...신혼인지 아닌지..잘..^^;;
    암튼 그런 우린 정말 재밌는 신혼여행을 가고 싶었죠..
    참 오래 골랐어요..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고 이사람 저사람 묻고..
    그러다가 찾아낸게 천생연분닷컴이었구..
    제일 낫다 싶어 여기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다녀오고 나서...
    여전히 제 선택에 만족합니다.^^
    전 활발한 성격이긴 하지만 너무 돌아다니거나 너무 활동적인건 잘 못합니다.
    그래서 너무 관광이거나 너무 레포츠이면 싫었어요
    그래서 매일 일하다 가는거 이왕 가는거 편히 쉬다 오고 싶었구요..
    그래서 필리핀 세부 플렌테이션을 선택하게 됐구요
    여긴 쉬기엔 너무 좋은 곳이에요..
    가서 제일 인상 깊었던건. .항상 긍정적인 필리핀 사람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얼마나 신경질적이고 성질 급한지..조금만 늦어져도
    조급해하고 부딪히기라도 하면 인상붉히기 일쑤죠..
    근데 거기 사람들 더운나라 사람들이라 그런지 너무도 여유로워 보였구요..
    한국에선 조금더 올라서자 조금더 벌자..조급하고 항상 본인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요..저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필리핀 분들은 본인이 작고 사소한 일을 하더라도 매우 만족하고
    창피해 하지 않고 항상 밝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그렇구요..

    잘 사는 나라이건 못사는 나라이건 이런 점은 배워도 좋을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몇일 살다보니..제 표정도 남편 표정도 너무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었죠..
    게다가 푸른 강,,에매랄드빛 바다..그런 속에서 풍요롭게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고 여행을 즐기고..
    그러다보니 돌아 오기가 싫어서 저도 그도 한국에 오며 무척 아쉬워했습니다.
    어느새 필리핀 러브 하는 우리가 되서 돌아왔다는...^^
    암튼 지리적 특성일수 도 있지만..저희는 나중에 꼭 또 오기로 했습니다.
    담엔 샹그릴라도 한번 가볼까..아님 왠만큼 다녀봤으니..배낭 여행 한번 해볼까
    이런 생각 하고 있어요..

    물론 이번 여행에 필리핀 가이드로 배태랑이신 차니박을 만나서 너무 많은 지식 정보 문화 등 등...알게 된것 같아요..많은 걸 배웠습니다.^^
    말도 어찌나 잘하시던지..
    담에 또...^^
    세부 ~~적극 추천이에요..
    에매랄드 빛 바다는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결혼생활하세요
    국민은행 268801-04-055010 예금주 김현경
    천생연분닷컴 화이팅~~^^

  2. 늦은후기...

    3월에 신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흰 싱가폴 경유해서 발리다녀왔는데...
    싱가폴엔 새벽녘에 떨어졌는데....
    2구짜리 콘센트 찾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고...ㅋㅋ나중에야 겨우 찾고서 잠을~

    다음날 이곳저곳을 방문했는데...
    정말 도시가 깨끗하고...선진국다웠다는....
    그곳 주롱새공원인가???
    그곳에서 이민가신 한국분들을 만났는데 반갑게 인사도 해주시고..
    잘살라는 멘트도 날려주시고....
    다 좋았습니다...
    발리에서는 블리블리에 묵었었답니다..
    풀빌라가 깨끗하고...좋았어요.
    저희 가이드해준 시카아저씨도 친절했었구요.
    풀빌라에서 제공되는 식사도 맛있었고...
    근데.......
    옆에 다른 직원분들 놔두고 우리끼리 먹으려니 미안하기도 했다는...ㅋㅋ
    아무튼...발리에서 느낀점...
    사람들이 정말정말 순수하고 친절하다는점...
    또....내가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게 행운이라는점....
    거리에서 구걸하는 여자아일 봤는데 너무 안쓰러웠다는........ㅠㅠ
    이상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결혼생활 되세용~~~^^*
    계좌번호) 415-107-015624
    예금주 ) 고정희

  3. 행복한 허니문 발리 헬리코니아 에서..

    행복한 허니문 천생연분과 함께..시작했습니다
    지방이라 당일출발이 어려워 첫날은 인천 허브호텔에서 보내고
    저녁늦게 도착하고 아침일찍 나가는거라 호텔이라기는 뭐하지만..ㅋ
    암튼 저렴하게 하루밤을 보내고..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나름 어려움 없이 수속을 하고..
    현지 항공사 가루다 항공으로 출발..
    7시간정도를 간거 같은데..피곤함에 잠자고 기내식을 먹고 지루함 없이
    발리 도착!
    발리 특유의 향냄새와 종인지뭔지..암튼 종소리가 발리에 도착한걸 실감나게 하더군요..^^
    애기로나듣던 짐들어주는분들..계시더라구요..
    가기전 꼼꼼히 후기를 읽고 간터라..큰무리없이..공항을 빠져나오고..
    현지가이드 무디를 만났죠^^
    정말 착하고 친절했습니다..
    외국은 첨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거기도 똑같이 사람 사는곳이더라구여..ㅋㅋ
    사진으로만 보던 헬리코니아 풀빌라 도착
    스미냑에 있는거구요..
    발리의 번화가랑은 쫌 떨러진곳입니다
    스미냑은 시골에 읍내?ㅋ 같은곳인데 조용했습니다.
    풀빌라는 사진과 거의 흡사한데..전 더 좋았던거 같은데..ㅋ
    사진에는 잘안나왔었는데..
    팬션처럼 냉장고 가스렌지 등..주방? 같은거도 다 있습니다
    출발할때 한국은 쫌 쌀쌀한 편이였는데..
    한국의 여름 날씨더군요
    우선 무디의 자세한 일정설명을 들은후 둘만의 시간..
    짐먼저 풀고..풀장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낸후 발리의 하루는 이렇게 갔습니다
    둘째날..
    너무너무 조용했습니다
    무슨일이 라도 있는걸까 걱정했습니다
    정말 조용했습니다..ㅋ
    저녁에 과일시장과 라이브카페를 가기로 했는데..
    가이드가 연락 없었습니다..
    저녁 9시가 넘어서 까지 기다리다 제가 직접 전화를했는데..
    다른 분들과 일정이 겹쳤는지..
    오늘 일정을 낼 다 한다는 겁니다..
    쫌 기분이 상했는데..
    미안하다면서 과일시장에 늦은시간에 데리고 가줬습니다
    과일도 사주공..ㅋ
    가까운곳에 편의점도 있는데..거기는 다들 일찍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미리 맥주..빈땅..ㅋ강추 정말 깔끔했습니다..
    션하게 맥주와 현지과일들과 맛난 만찬을하고 이렇게 둘째날도 지나갔습니다
    셋째날..
    크루즈를 하기로했었는데..
    가이드가 크루즈 잼없담서..다른걸 하라길래..
    워터붐을 선택해서 갔는데..캐리비안베이보단 쫌 못하지만..
    우거진 열대우림..ㅋ
    인상적이였습니다..
    중국 일본 호주 등..외국분즐과 어울러진 곳이라 인상깊었구요..
    한국분들은 우리밖에 없었던거 같네요..ㅋ
    뭐 문안하게 모든시간을 보낸거 같은데..
    정말정말 아쉬운점이 있다면..
    캔들은 풀빌라내에서 하는줄 알았는데..밖으로 나가서 가까운 카페서 했습니다..
    뭐 크게 불만은 없었지만..
    빌라내에서 했었어도 좋았을껄.,하는..ㅋ
    또하나 일정되로 움직였으면 크게 피곤하진 않았을텐데..
    2틀째는 내내 사람 기다리게 하고..첨부터 안온다고했으면 우리 둘이라도
    돌아다니고 구경이라도 했었을텐데..
    3째날 그 일정을 하루만에 소화한다고 바쁘고 넘 촉박하게..다닌다고 피곤했습니다
    마지막..바다를 제대로 구경도 못했습니다
    거기까지가서..말이져..ㅡㅡ;
    마지막날 바다 보여준다고 가긴했는데..
    썰물 밀물 있더라구요..
    마침 갔을때 물이 다 빠지고..갯벌만 구경하다 왔습니다..
    볼꺼도 없고..해서 10분도 안있고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그점빼고는 무난한 여행이였던더 같은데..
    이상하게 아쉬움만 남네요..
    자주 여행을 다니는 분들은 담에가서 보면되지뭐 하시겠지만
    저희같이 직장인들 시간내기도 어렵고..
    이번이 발리는 마지막일수도 있기에 더그런가 봅니다..ㅋ
    암튼 친절한 우디 아들 딸 참 많이 사랑해 하던 가장모습이 인상적이였는데..
    혹시 우디 만나시는 분들 안부전해주삼..ㅋ
    그리고 친절하게 상담 해주시던 임정택과장님 감사합니다
    담에 보라카이나 세부쪽으로 1주년 여행가기로 했는데.
    그때도 여기서 준비할까 합니다..
    그때는 더 좋은 기억담고 싶네요..
    발리의 아쉬움을 뒤로하고..일상으로 돌아와야겠습니다
    보이지 않게 수고 많이 해주신 천생연분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참!! 우리는 왜 과일바구니랑 와인안주시나요???
    그리고 미니바서비스는 없던데..ㅡㅡ정말 우울해 지네요.ㅋ


    농협702820-56-029177(박애진)



  4. 잊지못할 푸켓여행^^

    안녕하시죠??
    저희는 4월 22일 4박 6일 일정에 방콕 1박 포함 푸켓에 다녀온 신혼부부입니다..
    여행 후 이리저리 인사다니느라 후기가 조금 늦었네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둘다) 어리둥절하고 기대도 참 많았습니다...
    방콕에서 만난 가이드분과 푸켓에서 만난 가이드분 모두 친절하게 잘 안내해 주시고 비행기 잘 태워주셔서 감사 말씀 드리고 싶네요^^
    방콕에서는 정말 말대로 방~~~ 콕!! 잠만 네시간 정도 자고 나왔거든요.. 피곤했지만 호텔조식시간에 맞지 않다며 손수 샌드위치까지 챙겨주신 가이드분!! 너무 감사했다고... 전해주실꺼죠??

    푸켓에서의 5일은... 평생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가이드 맥(스)!! 현지 가이드 한국사람이지만 약간 현지인 같은
    ㅋㅋ 푸켓에서 있었던 일을 말로 표현하자니 너무 많아서 표현이 안되네요~
    그래도 꼽아보자면 스피드보트 (캬!~ 완전 시원하고 빠르고 한꺼번에 여러군데를 돌아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음!) 술집, 나이트 (분위기 좋고 물 좋음 ㅋ) 맛사지
    (맛사지는 너무 졸려서 받는동안 잠만 잠 ㅠㅠ 왜이리 살살 해주는지 완전 졸림 ㅋ) 등등등 너~ 무 잼있었다는 말 밖에...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은혜.... 후기로나마 보답합니다^^
    가이드분꼐서... 저희를 위해 일정도 더 알차고 새롭게 만들어주셔서... 아마 다른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한 것들도.... 경험하고 돌아왔지요..
    음식도.. 입맛에 맞는걸루 잘 골라 주셔서,,.. 먹는 걱정 하나도 없이 잘 놀았구요.
    마지막날!! 가이드 집에 놀러가서 게도 쪄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놀러 가고 싶은 마음 가~~득 가지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천생연분.... 감사합니다!!! 코큰카^^

    098-386818-02-001 우리은행 신정미

  5. 발리 잘 다녀왔습니다.

    4월9일~13일 일정으로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온 새색시 입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가는 해외여행이라서 너무 떨리고 걱정도 많았는데 임정택 과장님께서 친오빠 이상으로 주의사항을 너무 꼼꼼히 챙겨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글을 통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신부라면 누구나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장 좋은 조건에, 가장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 하자나요.저 역시 신혼여행을 알아본다고 몇달을 고민 했는지..ㅡ^ㅡ
    그러다가 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검색하게 되었고 타 여행사랑 비교 했을때 가격적으로나 여행 일정이 정말 맘에 들어 조금에 망설임도 없이 천생연분닷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천생연분닷컴에 선택은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스미냑 스위트 풀빌라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 쫌 지난 풀빌라이기는 하지만 풀빌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이트톤으로 깨끗한 이미지에 넓은 풀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르는 끌림에 새로 오픈한 풀빌라를 다 버리고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풀빌라에서 보내는 동안 직원들의 친절함과 음식맛은 저희를 또 한번 감동 시켰습니다. 외국에 가면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 고생들 많이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들고 간 컵라면도 오는 날 가이드한테 주고 올 정도 였습니다.
    음식도 만족 스럽고 발리에서의 일정도 대만족 입니다.
    가기전에 가격대비 일정에 너무 많은 옵션들이 포함이라서 은근 걱정 했는데 괜한 걱정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알찬 일정에 한국인만큼이나 한국말을 잘하는 가이드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입니다.
    여행 기간동안 재밌는 설명과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고생했던 저희 가이드Prasti 한테 이자리를 빌어 감사에 말씀 전합니다.
    1주년 기념으로 푸켓을 계획중인데 그때도 꼭 천생연분 닷컴 이용 할께요.
    그때도 잘 부탁드립니다.*^^*

    686-910086-31607 하나은행(김민선)

  6. 세부 플랜테이션 리조트~

    세부 플랜테이션~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신랑이나 저나- 동남아 여행은 이번 신혼여행에서 처음이라
    어딜갈까~ 고민많이 했었어요.
    그냥 많이들 가시는 발리로 갈까? 하다가
    어느 잡지에서 세부 하늘 사진을 보게 됐는데~
    세상에- 그때 그만 뿅~반했지 뭐예요-
    사진만큼 정말 저렇게 이쁠까? 하고 세부를 가게 되었죠 ^^
    음하하-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답니다~
    하늘 색깔이며 바다색깔이며 너무 환상적이었어요~
    사진찍는 솜씨가 영~별로라 하늘이랑 바다랑
    실물만큼 예쁘게 나오진 못했네요 ^^;;

    리조트 역시 선택을 잘 했다고 생각해요-
    부대시설도 잘 되어있었구요 리조트 바로 앞이 해변가라서
    볼거리도 많고 사진찍기도 참 좋았던 것 같아요~
    리조트 내 아침 부페는 너무 맘에 들어서 늦잠한번 안자고
    꼬박꼬박 잘 챙겨먹었구요 ^^
    리조트 규모가 크다보니 요일별로 야외에서 열리는 행사가
    많더라구요~물론 저녁식사를 겸한 행사였고 음식 또한 sooo~ good!!
    느긋~하게 푹~쉬고 놀고 먹고 즐긴 정말 행복한 여행이었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것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임경택 과장님 외 천생연분 직원분들-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친구를 통해서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요~
    첨엔 하나투어 모두투어 등등..큰~여행사가 아니라 믿음이 잘 가질
    않는다던 우리 신랑은 (죄송해요 ^^;;)
    올여름에도 동남아로 여행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여행은 물론 앞으로의 모든 여행은 천생연분을 통해서
    가자고 한답니다 ^^*
    믿을수 있는 좋은 여행 - 감사합니다 ^^*








    농협 762-02-259856 오은향 입니다 ^^

  7. 신혼 여행 푸켓을 다녀와서..

    저희 부부는 나이톤 부리 리조트라는 곳으로 정말 정말 행복한 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처음 해외 여행이라 그런지 비행기 탈때도 귀가 아프고 기내식도 입맛에 맞지

    않았는데 송인수 가이드님을 만나 당일 저녁을 한국 김치찌게를 선정해 주어서

    처음 시작을 기분 좋게 했던 것 같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 덕에 약간의 짜증도 낫지만 가이드님이 그럴 때마다 약간의

    위트로 짜증도 날려주고 볼거리 선정도 잘해 주어서 평생 잊지 못할 신혼

    여행이 된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다면 태국이라는 나라 다시 한번 가고 싶고 그 떄도

    송인수 가이드님이 직접 해주셨으면 하네요~~이상 짧은 여행 후기 였습니다.








    국민은행 : 740901-01-153822 박현숙

  8. 파타야 잘다녀왔어요

    처음에는 믿을수있는가 싶었는데 가고 보니 만족 스러웠어요. 롱비치 리초트도
    굉장히 좋았고 기사님드 친절하시고 가이드분도 굉장히 좋았어요.
    손희진 가이드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음에다시가게돼면 열락할께요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좋았고 일정도 빠듯하지않아서
    여유롭고 참좋았습니다...이상품을 정하기 무지까다로왔는데 송윤정 상담원님 귀찮으셨을텐데 정말 고맙습니다...감사해용







    901021-56-060700 농협 예금주:현민철

  9. 발리 다녀왔어요~(니꼬2+마양사양2)

    4월 22일 예식을 마치고 4월 23일 오후 대한항공을 타고 발리로 4박 6일 다녀왔어요~~^^
    최대한 저렴한고 좋은곳을 고르려고 한달이상의 고심끝에 리조트 니꼬발리랑 마양사양 풀빌라로 최종 결정을 했다지요~
    저의 신중한 성격때문에 송윤정씨 힘들었을꺼에용~^^ 쏘뤼~~

    밤 12시가넘어 발리에 도착했는데 첫느낌은 습하고 덥다 작다 였어요..
    정말 습해요.. 글구 발리 특유의 향이 있어요... 이거이거 정말 안맡아본 사람은
    몰라요~~ 어딜가도 나는 그 향 때문에 머리가... 암내같기도 하고 쉰내같기도 하고... 여튼뭐... 온나라가 그냄새라 해도 과언이 아닐꺼에요~~
    그치만 좋은 추억이죠 뭐~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으려는데 어떤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우리 짐을 찾아서
    기다리고있는거에요~~ 가이드나 직원이겠거려니 했는데, 아니더군요...
    짐을 찾아줬으니 10달러를 달라고 자기 손에 쥔 10달러를 보여주는거에요..
    절대 줄수 없다고 버티다가 2달러 빼겼네요... 이건 말그대로 뺏김~~~

    공항을 나오니 저희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계신 가이드 분이 계셨어요~
    우리의 가이드는 바로 부디 착하고 친절한 부디부디~

    어설프지만 한국말 곧잘하고 친절하고 무엇보다 그의 순진 무구함에 완전
    매료당했답니다...
    바로 차를 타고 니꼬 발리로 Go!
    공항에서 니꼬발리는 20~25분정도 걸리더군요... 이런저런 설명 들으면서 가니
    금방 가더라구요~~~
    시간이 시간인만큼 바로 체크인하구 낼 만날 약속을 하고 가이드와 헤어졌습니다.
    니꼬발리 시설은 괜찮아요.. 근데 에어컨이 24시간 풀가동을 해도 그닥 시원치 않았어요~
    화장실은 넓구요 슬리퍼가 없답니다~~~~ 타일 밟기 찝찝해서 쪼리 신고 다녔어요~

    둘째날~
    가이드와 10시에 만나서 울루와뚜 사원으로~~~
    일명 원숭이 사원 이죠~
    실제로 보니 원숭이 딥따 많아요~
    꼬리가 너무 길어서 징그럽기도 했지만 새끼원숭이는 귀여웠어요~
    절벽 사원 경치 좋더군요~
    울나라 제주도에 섭지코지 있자나요... 전 사실 제주도가 더 멋진거 같아요~
    발리는 10시부터 해가 완전 쨍쨍~ 너무 더워요...
    민소매티를 입었는데 어깨가 따가워서 수건 두르고 다녔어요...
    썬크림들 꼭 바르시길... 완전 마니 바르세요...^^

    사원에서 나와서 우리가 향한곳은 워터붐 테마파크...
    전 사실 여긴 별루였는데 “붐랑”이라는 시설 하나는 지대루 잼났어요~~
    꼭 타보세요~ 살빠집니다. 튜브들고 올라갔다 내려왔다 몇 번하면 얼굴이 퀭~z
    저녁은 한국식당으로 한일관이었던가... 암튼 거기서 삼겹살을 먹었어요~
    삼겹살엔 소주가 있어야 하자나요...
    거기 식당에서 소주 10달러에용.. 흐미~ 10배야 10배~
    그래두 하나 먹었습니다.. 캬캬..

    셋째날은 해양스포츠하러 갔습죵~
    저희 부부는 겁이 많아서.. 스노쿨링한번하구 스킨스쿠버 함하구 말았어요...
    파라세일링이나 제트 스키도 재미는 있어보였는데 무서워서 못했어요...
    스킨스쿠버 정말 잼나요... 좋았어요... 신기하공~
    스킨스쿠버 가이드도 잼있고 좋은 사람~~
    참! 해양스포츠 하러갈때는 꼭 수영복을 속옷으로 입고가세요..
    후진국이라 탈의시설이 영... 말이 아니에요.. 샤워시설두 별도로 없어서 민망해요..

    자~ 그리고 나서는 짐바란으로 이동해서 씨푸드를 먹었어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온통 연기... 파리를 쫓으려고 그런다더군요...
    씨푸드 맛나요... 근데 파리땜에 정말 환장해요..
    한손은 포크질 한손은 파리쫓기!
    분위기있는 시간이 될줄 알았는데 파리쫓느라 다들 정신이 없더군요...
    비위생적이기도하고... 별루였습니다..
    식사후 나이트 투어를 했죠.. 재래시장에가서 과일 사는거...
    발리 과일은 한국 과일같지 않아요.. 뭘 먹어도 맹맹~
    수박도 맹맹~ 멜론도 맹맹~ 그냥 그래요....
    너무 피곤한 관계로 라이브 까페는 안갔어요.. 그냥 숙소로~

    마양사양 풀빌라 최고! 아놔~ 너무 좋아~
    풀도 넓고, 시설도 좋고, 완전 최고!
    원래 헬리코니아를 갈려고 계약했다가 막판에 마양사양으로 바꿨는데,
    정말 잘 바꾼거 같더라구요~
    우리랑 같이 갔던 팀이 헬리코니아에 묶어서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마양사양이 훨씬 시설이 좋아요...
    마양사양에서 보낸 시간 못잊을꺼 같아요~~ 풀 진짜 넓어요~

    그렇게 넷째날은 풀빌라에서 띵까띵까 낮술먹으며 수영하며 놀았어요~
    풀빌라에서 걸어서 8분정도 가면 K마트라는 편의점이 있는데 거기가면
    한국 라면있어요... 가격도 한국라면과 비슷~
    발리는 음식이 마니 싼거 같아요...

    전 풀빌라에서 보낸 시간들이 가장 즐거웠어요^

    마지막날은 점심식사후 체크아웃해서 스테이크 먹으러 갔다가 폴로공장이라고 하는곳에가서 티셔츠 2장 샀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공항에 있는 폴로 매장도 똑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거... 궂이 거기서 안사도 될꺼 같더라구요...
    참! 거기서 올리브 오일을 사가지고 왔는데, 집에와서 보니 완전 굳었더라구요...
    선물용으로 산건데 영... 아무리 올리브 오일이 잘 굳는다고 해도 넘 심하더라구요...
    2박스나 샀는데 괜히 샀어요... z

    더 길고 자세하게 쓰고싶은데 아직 여행의 피곤이 안풀린 상태라 이것밖에 못쓰겠네요~
    발리에서 만났던 사람들, 먹었던 음식들~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꺼 같아요...

    마지막으로 마양사양 정말 좋아용~^^
    나중에 또 가고 싶어요·~^^

    좋은 여행할수있도록 도와준 송윤정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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