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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발리- 블리블리

    5월 7일~11일 신행갔다 왔습니다

    블리블리 풀빌라... 사진 처럼 이뿐곳이더군요

    매일 풀에서 와이프랑 수영하고 밤에 별빛보며 은은한 조명아래서

    둘만이 즐길수있는 멋진 빌라였습니다

    아침은 발리식 뽁은밥과 라면, 그리고 아메리칸식 두가지를 번갈아가며

    먹었고 점심으로나온 스테이크도 특유에 향이 아주 맛깔스럽게

    조화되어 아주맛있었습니다 주방장 솜씨가 좋더군요

    그리고 특히 현지가이드였던 레와. 그게 일이란건 알지만

    직업의식을 떠나서 정말 친절하고 사적인 얘기가 오면서

    정말 배울께 넘 많았던 친구였습니다 다시보고싶네요^^

    다음으로 갔다와서 아쉽게 느낀점부터 말하자면

    발리는 휴양 그자체로 다양한 레져를 좋아하시는 분들껜 비추인거 같습니다

    속시원히 바닷물속에 들어갈수있었던 적은 스노크링 할때 10분 뿐이었고

    스쿠버는 시간관계상 하고싶어도 못했던게 참 아쉬웠네요

    거북이섬 관광은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냥 거북이랑 사진찍고

    기타 야생동물들이랑 또 사진찍고.. 뜨뜻한 야자수 먹고 기념품가게있길레

    깍고깍아서 샀더니 해변에서 두배나 낮은가격에 팔고...

    그리곤 그냥 배타고 나오고.. 오전다갔네요

    그냥 그림같은 하늘과 바다를 배타고 다닌거.. 그거하난 좋았다고 위로합니다

    음식 ★★★★ 빌라시설 ★★★★★ 프로그램 ★★★


    대구은행 213-08-026063-4 김경헌

  2. 발리 니꼬리조트 / 블리블리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저희 니꼬발리에서 2박 / 엘루이 블리블리에서 2박 / 공항에서 1박 T.T...ㅋㅋ

    우선 국내에서 도움 많이 주신 박선화 계장님 감사드리고요.

    여행내내 목숨걸고 우릴 즐겁해 해주신 현지가이드 루아나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3일째 크루즈를 선택해서 9시50분까지 배를 탔어야 했는데... 서로 말이 오고가는 과정에서 착오가 있어 리조트 체크아웃을 9시 30분에 하고야 말아서 선착장까지 광란의 폭주를 시작했고, 울 가이드 루아나는 전화로 배를 잡아줬고 우리는 10시에 배에 타게 됐습니당...정말 스릴있는 3일이었죠...

    올(ALL) 풀빌라 선택하신 커플들은 많이 심심 하다고들 그러더군요...그래서 리조트와 풀빌라를 병행한게 잘한 일 인듯 싶어요.

    둘이 합쳐 100불에 스킨스쿠버 한 것도 넘 재미 있었구요... 데이 크루즈 하신다면 옵션으로 스킨스쿠버를 해보시는 것도 재밌을 꺼에요.

    풀빌라는 사진과 똑같더군요...

    저희는 출발전에 공항 면세점에서 가이드 줄 선물로 하회탈 액자를 샀거든요...도착과 동시에 가이드에게 줬고...넘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담날 가이드 와이프가 감사의 의미로 발리 전통셔츠를 선물해 주더라구요...[품앗이 한 기분]

    발리 사람들 넘 친절하고요... 넓은 개인 풀의 블리블리도 넘 좋고...담에 다시 꼭 가고 싶네요... 올린 사진은

    공항에 도착해서 환영레이 받은거하고..원주민 마을...스킨스쿠버..그리고 환상적인 풀빌라의 오후~~^^...

    하나은행 652-292067-00107 이종태 입니다

  3. 보라카이짱!!

    말로만 듣던 그 보라카이를 가게되어 넘 좋았어염.
    다녀온지 몇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곳 생각이 자꾸 나네여.
    정말 넘 아름다운 섬이에여. 카메라만 가져다되면 엽서가 되염^^
    가이드님들도 넘 잘해주셔서 잘계시는지 궁금할 정도에염.
    즐건 여행이었구여 담에 기회되면 꼭 다시 가보려구여...
    담엔 일정을 쩜더 길게 잡아야겠어염^^(넘 곰방가염)
    즐건 추억남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우리은행 1002-128-937454 최헌덕

  4. 희미한 기억속에도 보라카이는 영원해요^^

    어느새 기억속에나 자리하고 있는 보라카이네요^^
    말그대로 환상의 섬 보라카이로 신행을 갔다올수 있게 도와주신것 다시금 감사드려요..이곳에 다시 들르게되니 신행 준비하던 그때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저흰 4월7일에 결혼한 현구/인영 커플이랍니당..
    4월초니깐 어느새 두달여가 다되어가네요^^ 이것저것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이제야 후기 올리게 되네요^^

    4박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도 짧게만 느껴졌던 신행이였어요..
    운 좋게도 우리외엔 함께 동행한 커플이 없어서 딘씨며 소피씨가 배려많이 해주셨지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요...^^
    현지인 안드로도 생각나고요^^ 그냥 다 가족같았던 행복했던 기억들이예요^^

    보라카이 리조트 검색에 레알마리스가 없네요?? 그곳에서 3박을 하며 보낸 추억들이 떠올라 행복했던 장소였는데요...
    제일 아쉬웠던건 보라카이3박이라해도 빡빡한 일정에 둘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덜 보냈던 기억이있어요...
    가이드 딘씨 덕분에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하고 해볼꺼 다해보고 와서 후횐없지만요 어쩌면 그래서 더 아쉽고 더 그리운 보라카이네요^^
    담에 갈 기회가 있다면 보라카이에서만 제대로 쉬었다 오고싶네요....

    마닐라에서의 좋은 기억들도 생각나네요^^
    동생같았던 쏘피씨하고 함께했던 마닐라 야경하며 팍상한폭포...
    저 시른 다녀와서 온몸에 피부병처럼 울굿불굿 이러나는 바라매 며칠 혼났담니당..지금은 뭐 괜찮구요^^

    아직도 생생한 기억인데 어느새 두달여시간이나 됐네요...
    후기 올리면서 다시금 기억을 되살리게 되서 행복한 시간이네요^^
    감사드리고요 천생연분 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시길 바랍니당..

    저희에게도 문화생활할수 있는 여유 보내주실꺼죠^^~~


    한현구
    농협 205103-52-166768

  5. 푸켓 타본비치 리조트

    설레는 맘으로 출발한 신혼여행~~ㅋㅋㅋ
    숙소 침대에 이쁘게 히트로 꽃이수 놓아져 있더라구요~~ 식끝나구 바루
    출발해서 넘넘 피곤했지만 로맨틱한 분위기에 피로가 싹~~~ 풀리더라구요
    그담날은 오후까지 리조트에서 푹~~쉬고 저녁쯤에 환타지쇼 보러갔어요
    다른 신혼부부들이 재미 없다구 친구들이 그랬다구 보기 싫타구 그랬는데
    전 잼나게 봤어요 제위에서 그네쇼 하는데 위에서 쇼하는 분이 떨어질까봐
    엄청 긴장하면서봤어요 ㅋㅋㅋ
    둘째날은 기대하던 피피로 출발~~~
    울언니가 피피갈때 배멀미 엄청심하게 했다고 겁을 이빠이 줬는데 가이드
    언니가 멀미약 잘챙겨줘서 잘 갔다가왔어요~~
    가서 스쿠버 다이빙도하구 해변에서 수영도하구 ㅋㅋㅋ 완전 잼났어요
    피피섬 나와서 바통에서 밥도 먹구 게이쇼 무에타이쇼 보구 사진도 짂고 ㅋㅋ
    가이두 언니랑 팬오빠랑(현지가이드 오빠이름)너무 잘해줘서 즐거운 바통
    구경을했답니다 ㅋㅋ
    마직막날은 쇼핑샵 이것저곳 돌아다니면서 선물 쫌사구 그랬어요
    넘넘 좋은시간이었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일정이 넘넘 짧았다는거.....
    그거 빼고는 완전 좋았어요 다른여행사보다도 싸면서 스노쿨링까지 포함
    되있어서 다른 커플들에게 부러움을 샀다는거 ㅋㅋㅋ
    천생연분 감사해요~~ 저렴하게 즐거고 행복한 추억 만들게 해줘서요^^


    국민은행 093-21-0739-845 남덕원

  6. 푸켓 - 모벤피크(크라운프라자)

    4월 16일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 후에 이것저것 많은 일들을 치루고 나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이왕 해외 나가는건데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고 싶어서 그런 상품을 찾는중 우연히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녁 8시 비행기로 출발하여 새벽에 도착해 현지가이드분이랑 숙소에 가면서 일정에 대해 논의를 하였는데 하루정도는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일정이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강행군 하기로 마음 먹고 온 여행이라 가이드분과 협의에 들어갔죠^^
    다행히 가이드분의 배려로 아침 비행기로 먼저 도착해 계신 두커플과는 다른 일정으로 3박5일동안 아주 즐겁게 놀다가 왔습니다.

    피피섬은 거의 배에서 풍경을 감상하는 코스로 별로 힘이 안 듭니다.
    반면에 팡야만은 물 속에 들어가서 바닷속을 감상하는 코스로 생각과는 달리 많은 체력을 요하는 코스입니다.... 스킨스쿠버를 옵션으로 선택하여(인당 100불) 바닷속을 보고 나니 스노쿨링은 장난이더군요..ㅋㅋ
    현지 물을 마시고 와이프가 갑자기 물갈이를 하는 바람에 고생좀 했네요..

    관광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오전에 있던 리조트 자유시간도 괜찮았습니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리조트에서 하루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도 괜찮았을 것이라고 생각 되더군요.. 그제서야 가이드분께서 첫날은 리조트에서 쉬는걸 추천해 주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마지막 날 스페셜 스파를 3시간동안 받고 지금까지의 피로를 말끔히 푼 후 비행기를 타고 귀국!!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 추전해주신 송윤정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2만원은 이쪽으로 넣어 주세요..
    기업은행 232-039158-01-014 김양완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줘야겠네요..^^

  7. 필리핀 세부

    좋네여!!와이프가 임신중인데..휴양하기에 좋네여!!특히 리조트가 맘에들었어여!!
    먹는것도 좋고요!!즐길거리도 많아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여!!
    와이프 임신중인 예비부부에게 추천합니다!!





    우리은행)197-581211-02-101 류지홍 입니다!

  8. 발리,,아스톤 프라다 풀빌라

    김정환 팀장님,,,,
    5월 5일 싱가폴 경유 발리 다녀온 박미란 &이승준 커플이예요,,,,
    덕분에 너무도 즐거웠어요,,,뱅기도 무사히 탑승,,,,^^
    6일출발해서 발리 여행만 하기로했다가,,,,팀장님 덕분에 5일 출발해서는,,,
    싱가폴 여행하길 잘한거 같아요,,,
    하루라 좀 아쉽긴 했지만,,넘 깨끗하고,,,좋았어요,,
    가이드 없이 다니는거라 좀 걱정은 했는데,,,
    중학교 영어 실력만 되어도 다니겠더라구요,,,^^
    (디카 충전을 못해서 그곳에서의 사진은 없어요,,,ㅠ.ㅠ)
    발리에서는 1인당 250$ 넘어서는 안되었는데,,,설마하고서는,,
    결국 세금 물고,,,첨엔 넘는 금액만큼 다 달라하더니,,,,나중엔 50$로 깎았다는,,
    (발리 사람들 은근 뒷돈 좋아라해여,,,ㅋ)
    세금물고 가이드 만나러가고 그떄만해도 기분이 영 별로였어요,,,
    가이드만나서 풀빌라 이동중에 발 맛사지 받으러갔는데,,,
    한국사장님,,,강요에 가까운 추가비용으로 더 길게 맛사지 받으라는,,,ㅡ.ㅡ
    저희만있는게 아니라 같이 이동 하는 커플들이 있어서 안받고 있자니 기다려야하는 번거로움도있고,,,,ㅡ.ㅡ
    풀빌라는 너무도 좋았어요,,,완젼 둘만의 공간이예요,,
    개인 풀장 또한 둘이서 놀기에 너무도 좋구요,,,,홈피 사진이랑 같아요~~^^
    래프팅은 첨엔 무섭고 겁나더니 나중에 지겹더라구요,,정말 2시간이예요,,ㅠ.ㅠ
    퀵실버 크루즈,,,,꼬옥 멀리약 챙겨가세요,,,
    첨에 전 멀리 안했는데,,남들 하는거 자꾸 보고,,배의 흔들림,,,,한국과는 달라요,
    한시간타고 원주민 마을 가서는,,,,무엇을 보고 원주민 마을 이라하는건지,,
    집 몇채있고 상점같은거 있고,,그냥 운동장 한바퀴 돌고나온기분들어요,
    그래도 바다가 이뻐서 위안이,,,
    선상뷔폐,,기대이상 이하도 아니고 괴안았고요,,,
    선상에서의 물놀이,,전 넘 무섭더라구요,,,미끄럼 타고 바다로 떨어지는데,,
    정말 못타겠더라구요,,,다른건 다 그냥 그랬는데,,,
    스킨스쿠버 하신 분들은 그것이야말로 강추라고 하더군요,,,
    자유시간에는 구경삼아 쇼핑나갔는데,,,가격,,,그냥 동대문 수준,,,
    옷도 특이하고 그런것보다는 관광객위주라 그냥 평범해요,,,
    오로지 풀빌라에서 즐기는게 가장 즐거웠던거 같아요,,,,
    관광은 그냥 특별한거 없이 괴안았구요,,,,한국 사장님들의 강요아닌강요뺴고,,
    지루할만하면 가이드의 유머,,,정말 재미있었어요,,,
    아리따완~~보고싶고,,,정말 재미있는분,,,
    꼬옥 한국에 놀러오세요~(아리따완은 우리가 가도 안보고싶을꺼라 하던데,,
    진짜인가요,,? ㅠ.ㅠ 하긴 기억도 못할듯,,,ㅋ)

    전 여행중 가장 힘든게 음식이더라구요,,,,음식이 안맞아서는,,,ㅠ.ㅠ
    라면은 편의점에서도 파는데요,,,고추장 김치 조금이라도 챙겨가세요,,,
    나중엔 고추장만있어도 밥먹겠더라구요,,,
    첨엔 적응못해서 한국에 넘 오고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좀더 잼나게 놀지못한거 같아서 후회도 되고,,,
    고생한 부분도있지만 추억이되고 잼난 여행이었어요,,,
    나중에 여행가면 또 부탁드려요~~


    박미란 국민은행 061701-04-000789
    현금영수증은 제이름이로 해주세요~(박미란)

  9. 호주 허니문 정말 후회없어요...

    평생에 한번인 신혼여행이라 어딜 가야 할까 정말 고민을 하다가
    평소에 가기 힘든 호주를 택했습니다..
    비행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젊었을때 아니면 가기 힘들 것 같아서요..
    주위에서 호주는 일정이 빡빡해서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하지만 저희는 저희만의 생각을 밀고 나갔죠...
    그런데 정말 저희의 생각이 옳았다고 자신합니다...
    너무 좋아요...호주를 갔다오신 분들이면 아마 한번쯤 이민을 생각하실듯...
    저희도 나중에 여건이 되면 호주로 이민 갈려고요..
    우리나라처럼 사람들이 바쁘게 쫓겨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말 여유가 느껴지는 나라였고 사람들이 모두 피곤하기보단 웃음이 있고 여유가 있어보였어요..
    결혼식 끝나고 바로 비행기에 올라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해야 해서 처음에는 너무 피곤했어요
    하지만 골드코스트에 도착해서 주변 경치와 관광을 하며 피곤이 다 사라졌지요..
    그리고 첫날 현지에서 스테이크를 먹었을때는 너무 맛있었는데
    4일내내 스테이크를 먹으니 마직막날에는 도저히 못 먹겠더라고요..
    라면과 김치를 챙겨가는 센스 아시죠?^^
    둘째날은 게잡이를 하러 갔는데 실상 게는 저희가 잡기 보다는 ,,,^^
    것보단 펠리칸을 직접보고 배위에서 낚시를 하고,,박쥐도 볼 수있답니다..멀리서..ㅋㅋㅋㅋ
    오후에는 헬기투어가 정말 멋지고 재미있었어요...
    눈앞의 장관이 말로는 표현 못하거든요...
    셋째날은 좀 힘이 들었죠...시드니로 옮겨가야 해서
    일찍 일어나 차를 타고 공항으로,,,,비행기로 시드니로...
    그리고 또 차를 타고 포트스테판으로,,, 이동시간이 길었지만
    사막을 직접 눈으로 볼 수있어 넘 좋았어요...
    이날은 리조트에 와서 밤에 수영도 했답니다.... 좀 아주 좀 추웠지만...
    마지막날은 시드니로 가서 관광을 했어요...너무 시간 가는 게 아쉽고
    호주에서 좀더 있고 싶은 마음 뿐이였답니다..
    관광 일정이 끝나고 저희는 저녁에 저희들끼리 아쿠아리움도 가고 맥주도 먹으며
    다른 허니문 팀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어요...
    시드니는 밤도 너무 예쁜 곳이예요.....
    제가 호주로 신행을 가서 정말 좋았어요..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그치만 좀 힘들거나 그런 점은,,
    우선 비행기를 너무 오래타야 하는 것과
    스테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 제입맛에 맞지 않았어요...^^
    글구 관광코스가 거의 비슷해서 어딜가나 한국의 허니문들을 만날 수있었죠..
    그래서 주변경치를 보면 외국인데 사람들은 다 한국말을 쓰니...^^
    마지막으로 시드니에 가서 토산품 가게를 가는데
    거기서 점원이 자꾸 태반 에센스를 사라고 강요를 해서 정말 기분이 상했어요...
    다른 팀들은 다 샀지만 저희는 정말 필요없어 안 사겠다고 하는데
    자꾸 사라고 하잖아요....것땜시 시드시에서 유람선 탈때까지 기분이 정말 안 좋았어요,,,그걸 파면 가이드나 그 점원에게 얼마가 떨어지는 건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까지 강요를 하면 안 되는거 아닌가요?
    여러분도 가게 되면 이점 유의하셔서 꼭 사셔야 할 것만 사세요..저희처럼,,,,
    이런 점들 빼고는 정말 호주란 나라는 꼭 한번 가 볼 만 한 곳이예요..
    신행때 아니면 시간적 여유도 없으니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저도 다시한번,,,이번에는 케언즈로 가보고 싶어요,,,꼭 가야지..^^


    김민경 국민은행 208-24-0179-055
    저희집 컴터 사정상 사진이 첨부가 안되네요...^^ 그래도 이만원을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