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이트맵

본문영역

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환상의섬 몰디브에서 5박8일

    환상의섬 몰디브에서 5박8일

    예뻐도 너무 예뻤던 몰디브에서 5박8일♡ 천생연분을 통해 몰디브 썸머아일랜드를 추천받아 5박 8일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다들 왜그렇게 몰디브 몰디브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정말 환상의섬이더군요.. 일출 일몰도 너무 이뻤고 이곳에서는 찍는 사진마다 그냥 막찍어도 모두 그림이였어요ㅠㅠ 식사도 잘나왔고 레스토랑도 BAR도 2개씩 나눠져있어서 이용하기 너무 좋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너무 좋더라구요.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하여 500장은 넘게 찍어온것 같은데 다 올릴 수 없어 아쉽네요. 이쁘게 담아온 사진들 몇장만 올려봅니다~^^ 바다물 색도 너무 이뻤고 수영장도 별도로 있어서 정말 5일 내내 물놀이만 하고 물고기 구경만 했어요 ㅎㅎ 마지막날 짐을 챙길땐 비가 왔는데 거기선 비오는것도 멋있더라구요.. 실컷놀다와서 아쉬움도 없고 마냥 행복한 기억만 남기고 왔습니다^^ 오는날 싱가폴 항공 말레에서 출발이 40분정도 늦어져서 경유하는데 비행기를 놓쳐 고생좀 했지만..ㅠㅠ  싱가폴항공에서 그래도 호텔마련해주고 식사도 주고해서 잠시 쉬다왔어요~ 기분좋은 허니문여행이라 좋게좋게 생각하자하고 즐겼답니다. 기회만 된다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매주 월요일은 바베큐파티가 열린다하여 인당 $60 씩주고 별도로 이용 해봤는데 식사도 잘나오고 종류별로 고기들을 먹을 수 있고 바닷가에서 식사하는거라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조금 어둡기는했지만 이것도 새로운 추억~ㅎㅎ 그리고 사람들이 여기 허니문마사지 너무 좋다고 꼭 받아보라해서 이럴때 사치 한번 부려보자 하고 저희도 받아봤거든요~ 허니문 마사지는 금요일날 제일 피곤할 것 같아 그때로 예약하고 받았는데 정말 한국에서 받는 마사지와는 또다른 차원 .. 너무 시원했고 스파도 너무 좋았고 2시간 10분이 짧다 싶을정도로 아쉬운.. 금액만 조금 더 저렴했다면 두번 받았을 것 같아요.. 둘이 30만원정도 한거같아요~~1시간 30분은 마사지하고 40분은 씻고 스파하고 과일먹으면서 해지는거보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썸머아일랜드가 가성비 좋다고 하여 갔는데 정말 최고!! 워터빌라에서 5박 머물렀는데 아침마다 일출보는거 최고였어요. 날이 좋아서 4일은 정말 잘보였고 마지막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구름에 가려져 올라왔는데 그것도 역시 분위기가 좋아서 ㅎㅎ 최고의 여행이였습니다.   P.s 사진 더 올리고 내용도 추가하고 다시 다 썼는데 비밀번호가 전에 쓴거랑 안맞는다고 글이랑 사진이 다 날라갔네요ㅠㅠ 후기작성하는 사이트 개선좀 해주세요ㅠㅠ 아깝게 쓴 글이 다 날라갔어요ㅠㅠ 시간이 없어서 짧게 추렸습니당 ㅠㅠ

  2. 신혼여행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당!

    신혼여행 하와이로 다녀왔습니당!

    안녕하세요 3월 말에 결혼해서 하와이로 신혼여행 다녀온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직장을 다니면서 결혼 준비를 하느라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아서 신혼여행 준비를 알아서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어쩌면 좋을지 고민 하던 중에 박람회를 통해서 천생연분과 상담하게 되었고 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계약 하게 되었습니다!  긴 비행 후에 하와이에 도착했고 마이클박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마지막에 나온 관계로 옷을 갈아입으면 시간이 많이 지체될거 같아서 안 갈아 입으려고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괜찮으니 꼭 갈아입으라고 해 주셔서 옷을 갈아 입었는데......그 날부터 신행을 다녀온 지금까지 정말 그 때 가이드님 말을 듣길 잘 했다고 오빠랑 지금도 얘기하고 있습니당!ㅋㅋㅋㅋㅋ 이렇게 처음부터 마이클박 가이드님은 저희에게 하와이에서 할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정말 많은 꿀팁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맥주랑 햄버거(특히 테디스!!! 테디스버거 가이드님이 추천 해 주신 그대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두번 먹었어용ㅋㅋㅋ!),그리고 스테이크 진짜 강츄입니다!ㅋㅋㅋ 하와이 스테이크는 다르다고 그러셨는데 정말 달랐어요! 입에 넣으면 사륵사륵 녹아서 둘이서 남김없이 다 해치웠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하와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간게 없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친절하고 또 친절하신 마이클박 가이드님께서 너무 자세하게 일정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일정 외에도 궁금한거 여쭤보면 진짜 최고 섬세하게 잘 알려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사진을 정말 못 찍는 편인데 하와이는 정말 날씨가 다 했기 때문에 막 찍어도 그림같이 예쁘더라구요ㅠㅠ! 근데 사진보다 실제는 더더더더더!!!! 예뻤답니다! 하와이에서의 하루하루 1분 1초가 너무 행복했고 벌써부터 그리워요! 다음에 하와이에 꼭 다시 갈 예정인데 그때도 마이클박 가이드님과 함께하고싶네요! 정말 감사했습니당 그리고 신혼여행지로 하와이 강츄강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3. 하와이 신혼여행 끝판왕!!!!!!

    하와이 신혼여행 끝판왕!!!!!!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1일 된 새댁입니다^^ 결혼로망도 있지만 신홍여행 로망이 더 컸었는데 그 로망이 실현이 됐어요!!!!! 기대하면 실망도 클줄 알았지만 전혀요 전혀!!!진짜 왜 다들 신혼여행으로 하와이를 추천하는지 알것같아요 연애8년차인 저희부부는 적당한 쇼핑,엑티비티,휴양을 원했는데 세가지 조합이 환상이었어요~~   사실 이렇게 멀리 비행기타고 타국을 간것은 처음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박람회를 통해 "천생연분" 업체를 알게되었고, 현지에서 "마이클박" 가이드님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게 있다가 왔어요 ㅎㅎㅎ   저희 부부의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이제 시작됩니다!!!!!        도착하자마자 플루메리아 꽃을 주셨는데 왼쪽은 기혼/오른쪽은 미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ㅎ앞,뒤에 꽂으면 안돼요 참고하세요^^ 무엇보다 하와이는 날씨가.....다했죠 햇빛은 뜨겁지만 바다인데도 바람이 끈적하지않고 시원했어요!! 바람도 많이 불어서 그늘에만 있어도 시원하고 안끈적거려요 이건 정말 제가 장담합니다!!!!!!! 오히려 긴팔옷을 준비해야할거에요 ㅎㅎㅎ       숙소는 오션프론트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아스톤 와이키키 비치호텔로 예약해주셨어요 ㅎㅎㅎ 정말,저희 로망이 실현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숙소에서 베란다를 보면 와이키키가!!!!! ㅠㅠㅠ하루하루 정말 그림같은 곳에 있었어요 막찍어도 이렇게 화보가 되고 식사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에요 ㅠㅠㅠ추천이요!!!!무스비...그냥 스팸에 밥이라고 생각하면 안돼요 맛있어요!!!! 이와중에 또먹고 싶네요ㅠㅠㅠ       하와이에 도착했으니 하와이안스타일로 맞춰입고 놀았어요 ㅎㅎㅎ 옷이 made in hawaii 더라구요 ㅎㅎㅎ부드럽고 촤르르해서 좋았어요 ㅎㅎ 무엇보다 사진도 이렇게 잘나와요^^         쿠알로아랜치 ATV 탔어요 ㅎㅎㅎ운전면허없는 제가 타기에도 쉬웠어요 걱정마세요 !! 여기는 쥬라기공룡/첫키스만 50번째/쥬만지 등 영화촬영장소이기도 하죠! 실제로 보면 장난아니에요 ㅠㅠㅠ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해요><     해양스포츠도 즐겼어요~물 무서워하는 저도 이겨내고 했습니다ㅎㅎㅎ정말 잘한거같아요!!! 씨워커랑 스노쿨링,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카누 했어요 ㅎㅎ하와이가 원조니깐 꼭하세요!!!!           하와이 하면 생각나는 돌파인애플 농장도 가고~~ 돌파인애플 소프트 아이스크림...파인애플향이 아니라 맛이에요 두번드세요 세번드세요!!!!^^쉐이빙아이스크림은 안에 팥이랑 아이스크림있어서 팥빙수같아요 ㅎㅎㅎ그리고 대망의!!!!!!!고기!!!!
    소고기 최고에요 ㅠㅠㅠ정말 너무너무너무 먹고싶은 ㅠㅠ지금도 침고이는..ㅠㅠㅠㅠㅠ햄버거 가게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짱은 테디스버거인것같아요 ㅠㅠ도톰한 패티의 육즙 ㅠㅠㅠ,,,사랑해요..그리고 스테이크는 많이많이 드세요 ㅎㅎㅎ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이상으로 저희부부의 신혼여행 후기는 마무리 하겠습니다^^ 마이클박 가이드님 감사합니다!!!!행복했습니다!!!! 마지막사진은 한국오는 비행기에서 찍은 하와이 ㅎㅎBye~Bye~~   

  4. 신들의섬 발리 그곳은 천국이였다 허니문 5박7일 후기입니다

    신들의섬 발리 그곳은 천국이였다 허니문 5박7일 후기입니다

    저희는 발리로 5박7일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3월 16일부터 3월 22일까지 일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신들의섬" 이라고 왜불리는지 알것같았습니다 그곳에 잇는 5일이 0.5초로 지나갈만큼 너무 행복했거든요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신혼여행을 보낼수있게 해주신 이유경주임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실꺼예요!! 그럼 지금부터 그 후기를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저의 후기가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비행기가 이륙을하면 비행기속 작은 창문속엔 너무나도 아름다운 구름들이 펼쳐져있습니다 놓칠수없죠?? 구름도보고 사랑하는 내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고있다보면 기내식이 나옵니다 메뉴는 총3가지로 고를수가 있는데 저는 소고기파스타를 먹었어요 음료는 다양하게 탄산음료 과일주스 맥주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기내식을 다먹어갈 무렵 승무원분께서 저에게 이름을 확인하시더라구요 음..뭐지?? 왜나에게만 이름을 물어보시는거지... 속으로 별의별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잡생각의 마무리를 짓고있을때쯤 아까 이름을 물어보셨던 승무원분께서 케익을 저에게만 주시더라구요 여쭤봤습니다 이걸왜 주시나요?? 했더니 예상치도 못한 반전을 듣게 됬습니다.. 여행사에서 신혼여행선물로 준비해주셨다구요.. '헉..!!!' 누가 이런걸 생각하시겠습니까..ㅠㅠ 우리 "이유경주임님" 안그래도 행복한 신혼여행이 될수있게 도와주셨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감동의 쓰나미였습니다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발리는 짧게는 3박5일 4박6일 정도 다녀오시는것 같은데 저희의 직업은 이사업체를 하다보니 몸이 돌덩이같이 뭉친곳도많고 한번뿐이 신혼여행 길~게 쉬다오고 싶은마음에 5박7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덕분에 자유시간 2일을 가질수있었구요ㅎㅎ) 발리공항을 도착했습니다 발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발리스럽더라구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밤12시 자정이였습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엄~~~청나게 긴줄에 당황했지만 많은분들과 함께 기다리며 줄을서있었습니다 항공권과 여권확인을 하고난뒤 짐을찾고 비행기안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확인하는곳을 지나 밖으로 나가보니 저희이름이 적혀있는 푯말을 들고계신 아리따운 여성 가이드분 'ANINGS' 이 서계셨습니다 그곳엔 엄~청 많은 가이드분과 택시기사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발리는 음.. 우리나라 80년대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ㅎㅎ)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가이드분과 바로 주차장으로가서 차안으로 탑승을 했습니다 차에선 기사분이 기다리고 계셨어요 그렇게 저희는 1박을 하게될 홀리데이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가는길에선 가이드분의 환영인사와 내일있을 일정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셨어요~ 한국말 진짜 잘해요!! 깜놀ㅋㅋ 홀리데이 리조트 내부는 이렇습니다 수건으로 만든 저하트.. 너무 이쁘죠?ㅎㅎ 오늘은 여기서 하루지내고 다음날부터 4일간은 풀빌라에서 지낼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공항에서 이튿날부터 지내게될 풀빌라까지는 약 1시간30분 정도의 거리여서 피곤할 저희를 생각해 이동시간을 축소해서 가까운 숙소를 잡아주신 이유경주임님 너무너무 꼼꼼하시죠? 상담때는 몰랐는데 와서 느껴지더라구요 세세하게 저희를 생각해주신 그마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감동)X100000000000... 발리의 아침이 밝았어요~~ 홀리데이 리조트 베란다를 나와 찍은사진입니다 하늘보세요 너무맑아요>< 발리는 인구의 90%가 흰두교라는 종교를 믿습니다 종교적 영향으로 높은 건물들이 없어요 공장들도 보기힘들구요 그래서 그런지 하늘이 너무나도 잘보이고 공기도 좋은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라는 미세먼지때문에..ㅠㅠ 보기힘든 하늘이지만요...  옷을 갈아입고 1층로비에가면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 식당은 부페식이였어요 처음에 향신료가 강해서 입맛에 안맞으면 어쩌나.. 아무것도 못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소세지와 계란 케찹이 있더라구요ㅋㅋㅋ 빵들과 과일들고 있었지만 비몽사몽으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ㅠㅠ.. 사진속 바나나는 구운바나나 입니다 혹시 드셔보셨나요??? 와.. 진짜 맛있어요!! 꼭 드셔보세요!! 추천추천~ 첫날은 발리의 최고의 명소 중 한 곳으로 따라롯 해상사원을 갔습니다 첫날 일정은 워터붐 파크를 가고싶었으나 저와 신랑은 어릴적 물에빠진적이 있어서그런지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물놀이쪽은 패스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저희와 가이드분과 함께 해상사원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해상사원은 정말로 신이 살것같은 풍경이였어요 이곳저곳 구경을하다가 가이드분이 사진찍어 드릴까요?? 라는말에 저는 "저희셋이 같이찍어요!!" 라고했고 저희는 사진을 같이 찍었습니다ㅎㅎ  짜라란~>< (여기서 Tip 미니선풍기 꼭챙겨가세요!!) 그렇게 돌아다니다보니 어느덧 점심시간이 다가왔어요~ 저희의 가이드분 식사시간은 칼같이 지켜주셨습니다ㅋㅋ 첫번째로 보이는 스프그릇에 담겨나온 음식은 우리나라로 따지자면 '국' 입니다 제입엔 정말 안맞았어요.. 국물 한숟가락 먹어보고 손절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메인메뉴가 나옵니다 음.. 이건 그냥 볶음밥 같았어요 맛있었습니다 싹싹 다먹었어요!! 클리어! 식사가 끝날무렵 과일을 가져다 주십니다 파파야 메론 수박 레몬같이 생긴건 너무셔요ㅜㅜ 윾.. 수박이 제일 맛있었어요!!(초딩입맛주의) 식사를 끝내고 소화시킬겸 따나롯 해상사원을 한바퀴더 구경을한뒤 마사지를 받는 시간이됬어요 원래는 마지막날 받을 황실전통마사지를 저희는 첫날에 받았습니다~    '황실전통마사지' 받는곳에 도착을했습니다 마사지사분의 안내하에 방으로 안내를받고나서 옷을 갈아입으라는 어설픈 한국말을 하신뒤에 밖으로 나가계셨습니다 옷을 갈아입은뒤 문을열자 기다리고 계시던 마사지사분들이 들어오셨어요 발부터 머리까지 전신을 마사지 해주십니다 저는 어깨쪽과 승모근쪽 엄청난 근육뭉침이 심했어요 마사지사분은 귀신같이 아시고 싹 풀어주셨습니다 솔직히 하나도 안아프다고하면 거짓말이죠~ 아픕니다 아픈데 참을만해요 다받고나면 개운하거든요^^    (사진속에 태극기가 보이시나요?? 이곳의 사장님은 한국분이세요~ 타지에서 보게된 태극기 너무 반갑더라구요~  여기서 - Tip 마사지를 더쌔게 받고싶으시면 마사지사분께 엄지손가락을 보여주시구요 아프시면 새끼손가락을 보여주세요~) 마사지가 끝나면 마사지사분들께 2달러씩 팁을 드려야합니다 현지돈으로 50000루피아도 가능하셔요~ 발리는 팁문화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았으면 1달라씩 드려야합니다~ 마사지가 끝나고 저희가 향한곳은 저녁식사를 하게될 울티모레스토랑에 도착을 했습니다~ 스파게티 또는 피자를 선택할수가 있는데 저희는 각각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어요ㅎㅎ 식전에 빵과 과자스틱? 같은걸 주시는데 너무 맛있어요!! 과자스틱같은건 바삭바삭하면서 짭쪼름 해요ㅎㅎ 사진찍고 먹는다는걸 깜빡해서 먹는도중에 찍었네요..ㅎㅎ 맛있었어요!! 사진찍을 생각도 못할만큼 맛있었습니다!! 이곳 레스토랑은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 실외가 실내로 바뀔수도 있답니다 썬루프처럼 천장을 열었다 닫았다 할수있더라구요~ 혹시 영화 트와일라잇 보신분 계신가요?? 그시리즈중에 주인공이 결혼식하는 장면보신분! 이곳 울티모레스토랑을 와보시면 극중 하객들이 앉아있는장면이 나옵니다 그장면이 생각나실꺼예요! 식사가 끝나고 4일동안 저희가 지낼 'The Trans 풀빌라' 도착을 하였습니다 이곳 입구는 살벌한 경비가 아주 짱짱하게 잘되있더라구요~ 로비에서 찍은 사진인데 더트랜스는 호텔과 풀빌라를 같이 운영을 하고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에 보이는 좌측엔 부페식 식당이 있구요 오른쪽 호텔 수영장이 있습니다 여기 진짜 커요!! 썬베드도 엄청 많이 비치되있구요 로비에서 가이드분과 함께 설명을 차근차근들으면서 체크인을 했습니다 (너무좋아 너무좋아><) 체크인을 끝내고나면 저희에게는 개인직원을 붙여주십니다 개인직원과 연결할수있는 작은 휴대폰도 주시구요  짐을 싣고 '버기' 라는 차를타고 숙소로 향합니다 로비에서 풀빌라 입구까지 걸어서 한3분?? 거리인데 버기를 타고 들어갔다 나왔다 할수가있습니다 하루에 6번까지 가능해요 저희는 하루에 많이타면 2번이였습니다 걸어다니면서 구경했어요 마치 숲속에 작은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였거든요~  저희 풀빌라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발리는 나무를 자르거나 뽑으면 안된다고해요~ 벌금을 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담도 높고 나무도 높고 그렇다보니 옆집에서 훔쳐보거나 하는일은 절대 없었어요!! 보안굿 ※위 4개의 사진은 인터넷에서 더트랜스를 찍어논사진을 퍼온겁니다  인터넷에 있는 사진들과 정말 똑같아요!! 너무이쁘죠??? 이곳 The Trans 풀빌라는 저희가 점심을 먹으러가면 그짧은 시간에 정리와 청소 물과 과일들을 매일매일 채워넣어 주십니다 아참!! 이렇게 매일매일 채워넣어 주세요 차와 커피를 마실수있게 서비스라고 하더라구요~ 마치 우렁각시가 있는것같은 기분이랄까요?? 천국이였습니다 이렇게 숙소구경을 신나게하고난뒤 짐을풀고 잠을 청했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오늘의 일정은 사파리투어였습니다 한국의 놀이동산처럼 팔찌입장권도하고 입장을 했어요 과연 발리의 사파리는 어떨까?? 하는 맘으로 입장을 했습니다ㅎㅎ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사파리로 들어갈수있는 버스가 서있는데요 차에 타서 동물들을 구경하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버스를타고 내려서 안으로 들어가보면 난생처음보는 물고기들을 볼수가있어요 와.. 여기 피라냐 엄~청많아요!! 이렇게 대형수조로 엄청많은 피라냐가 들어있는게 2군곳이 있었어요 진짜 많았어요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건 처음이였던것 같아요 ㅎㅎ 모든게 저한텐 신기하고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다보니 동물쇼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루왁도 실제로보고 오랑우탄도 보고 이름을 알수없는 새들이 날아다니는것도보고 아이가있다면 너무좋은 체험이 될것같았어요 저도 너무좋았지만..ㅋㅋ  두번째 사진 오른쪽보시면 나무있죠?? 저길 호랑이가 순식간에 올라가는것도 봤는데 우와~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왜 호랑이를보면 죽은척을 해야되는지 알수?있었습니다ㅋㅋㅋ 이다음엔 코끼리쇼도 있는데 제가 모기에 너무물려서.. 빨리 나가자고했습니다 제가 벌레가 아주잘타는 피부라서 와.. 이러다가 모기밥 될것같더라구요..ㅠㅠ 저만 물렸습니다.. 모기기피제랑 버물리 꼬옥! 챙겨가세요!!   이렇게 사파리에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식사를 다~ 하고 나왔습니다ㅎㅎ 마사지를 받으러 가야했거든요 이날은 초콜릿 마사지를 받았는데 일회용 마스크처럼 일회용 팬티와 비치타올보다 좀더큰 얇을 담요를 주십니다 그럼 저희는 모든옷들을 탈의하고 주신 일회용 속옷과 담요를 두르면 준비가 끝나요!! 오늘은 전신을 초콜릿향으로된 오일로 마사지를받고 초콜릿향인 스크럽제로 전신스크럽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저녁은 짐바란씨푸드 였습니다 오후 5시쯤가야 좋은자리를 앉을수가 있었는데 저희는 다행이 일찍 도착하여 좋은 자리를 앉을수가 있었어요 이곳 짐바란 선셋의 절정은 해가 바다로 넘어간 후 절정을 이루는걸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2~3번은 찾는곳인데요 저희가 간날은 비가와서ㅠㅠ 해가뜨질 않았답니다 너무아쉬웠어요 그래도 후회되거나 그러진않았어요 비가와도 낭만적이였거든요! 이곳의 너무나도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끝내고 가이드분께 마트를 갈수있냐고 여쭤봤습니다 저는 열대과일들을 종류별로 다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너무 궁금했어요! 특히 스타프루트!!  와.. 우리나라 소주가 다른나라에가면 양주취급 받는다던데 발리에서 느낄수있었습니다 술집을가도 몇천원이면 마실수있는데 발리에선 만원정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친구가 소주를 많이챙겨가라해서 플라스틱용기에 담겨서 파는걸 8개 챙겨가서 6개는 마시고 2개는 가이드분과 기사분 하나씩 드렸습니다 마트를 신나게 구경하며 이것저것 구입을 한뒤 빌라로 돌아와 사온과일들을 씻고나서 맥주와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오늘부터는 2일간 자유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는 빌라내에서 식사를 다~ 할수있습니다 메뉴가 엄청 많은데 저희입맛엔 한정적이니깐 늘같은음식.. 달라지는게 있다면 후식이랄까요?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살쪄서 왔으니깐요...ㅋㅋ 이렇게 밥을먹고난뒤 빌라를 걸어들어갔습니다 덥지만 내님과 함께 애기를 나누면서 길도 알수있고 너무좋았어요~ 아침을먹고 빌라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놀았어요!! 수영장 진짜 크죠? 물놀이에 너무집중해서 그런가.. 사진을 못찍었어요 내님이 찍어준 나는 무슨..근육맨이네요ㅋㅋ 물놀이 실컷하다보니 점심시간이 왔어요 오늘의 점심은 나시고랭과 치킨탄두리 였어요 왼쪽이 치킨탄두리 오른쪽은 나시고랭입니다 치킨탄두리는 약간매운 훈제치킨맛이였고 나시고랭은 설명할수는없지만 너무맛있었어요 그렇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빌라 곳곳을 구경하다 오후3시쯤 빌라가는길에 위치한 마사지샾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아로마 마사지였는데 조용한음악과 함께 마사지를 받다보니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 너무좋았습니다 나중엔 따로 저희 사비를 지불해서 받았어요 너무좋았어요! 1인당 465000루피아 약 3만3천원 하더라구요   오늘의 저녁은 빌라에서의 로맨틱 디너입니다 스테이크를 먹었는데요 와.. 너무이쁘게 준비해주시고 서툰 한국말과 영어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나야나~ㅋㅋㅋ 자유시간이 아니라 행복한 하루였어요 시작과 마무리가 너무나도 행복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은 아침만 빌라에서 먹고 점심저녁은 저희가 해결해야하는 날이예요 아침을 든든히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열심히 담아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을 먹을만큼 가지고와서 먹을수있다는게 전 더좋았던것같아요! 양껏먹을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점이 참좋았던것 같습니다ㅎㅎ 아침을먹고 밖으로 외출을 했습니다 Fipper이라는 신발가게가서 가족들 선물도사고 마트도 들려서 먹거리와 발리에서 유명한 헤어에선스도사고 너무 즐거웠어요 아이스크림먹으면서 우붓해변가서 서핑타는거 구경도하고 눈이 즐겁고 입이즐거운 외출을 했답니당~ 빌라로 들어가기전 내님과 시원한 맥주한잔 먹고 들어갔어요 어찌나 맛있던지 그맛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구요 후기를 쓰고있는 지금도 다시 가고싶어질만큼이요!  빌라로 들어가는길목에 위치한 조그만한 꼬치집이 있더라구요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내님과 함께서로 동시에 가볼까? 하면서 갔습니다. 역시 그작은가게에 손님이 무척많더라구요 20분가량 기다려서 꼬치를 사와 빌라로 들어가 맥주한잔더했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고소하면서 버터구이맛이랄까 진짜 맛있었어요!! 벌써 발리의 마지막 아침식사입니다.. 5일중 최고로 바쁜 하루가 될거라고 가이드분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날은 일정이 빡빡했는데 저희는 우붓재래시장이 너무나도 궁금했거든요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너무 늦게가면 안된다라고 적혀있고 참고로 더위를 극심하게 많이타는 저희는 다른일정은 안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재래시장만 가겠다고 했습니다  우붓재래시장 가기전에 들린 이곳은 우붓왕궁입니다 아직도 이곳에 왕족들이 살고있어서 집안같은곳은 출입이 안된다고해요 그래서 저희는 밖에만 둘러보고 가이드분과 셋이함께 기념촬영만 하고 나왔답니다~  이날은 목요일 이였어요 가이드분 말에의하면 발리는 목요일마다 전통의상을 입는날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발리 직원분들이 원래는 정장을 입고계셔야 하는데 전통의상을 입고 계시더라구요~발리 인구90%가 흰두교를 믿는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종교적 영향이 큰것같아요 (이사진을 가이드분이 너무나도 좋아하십니다ㅋㅋㅋ) 너무나도 가고싶던 우붓시장입니다! 이곳엔 진짜 없는게 없던것같아요! 재래시장을 가기전에 가이드분이 설명해준얘기가 있어요 가이드와 같이 들어가면 안된다면서 디스카운트 50%이상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고 말하고 근데 왜같이 못가는거냐고 물어보니 예전에 가이드랑 같이 들어갔었는데 아무래도 가이드는 현지인이다보니 원가보다 조금더받고 팔아야하는데 현지인은 원금액을 알고있어서 그부분때문에 싸움이 났던적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입장은 안된다고 하더라고 설명해줬습니다ㅎㅎ 재래시장가서 디스카운트하면 힘빠진다고 하던데.. 왜저는 재밋었을까요??ㅋㅋ 원하는 가격에 안해주면 그냥 바이~ 하세요 그럼 막 붙잡습니다 그가격에 판다구 막잡아요 그럼 몇번더 뿌리치셔도되요 전 너무 재밋었어요 이것저것 선물들과 나무도마 나무그릇같은걸 많이샀어요! 나중에 가이드분께 물어보니 디스카운트 잘한대요 잘사셨다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뿌듯했습니다ㅋㅋ 재밋지만 더워서 힘들었던 재래시장 쇼핑이 끝나고 저희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마지막날 마사지를 받으러 온곳도 사장님이 한국분이셨어요 직원분들은 현지인 분들이셨구요 가게 곳곳에 한국물건들이 많더라구요 싸이의 밤빵ㅋㅋㅋㅋ 에터X 로션들 사진찍으면 안된다하셨는데 찍고 나서 알게됬어요..ㅋㅋ 그렇게 아로마향을 고를수있도록 설명이 적혀있는 종이를 보여주십니다 향을고르고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누구면 마사지가 시작되요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중에 아로마가 가장 좋았던것 같았어요 이곳은 마사지가 끝나고 스크럽도 해주시더라구요 스크럽을 하는 마사지샵은 샤워할수있도록 준비되있습니다 근데 이곳은 욕조에 물도받아주시고 장미꽃도 넣어 주시더라구요 샤워후 들어가시라구요 마지막 발리의 마사지였습니다 너무좋았어요 발리에서 일생에 한번뿐인 5박7일 신혼여행을 무사히 잘보내고 마지막 사진은 한국으로가는 비행기안 기내식입니다ㅎㅎ 5.7초 같았던 너무나도 행복했던 발리.. 신들의섬 이라고 불리우는 발리는 정말 천국 그자체였습니다 한번뿐인 신혼여행 저희를 이렇게 행복하게 보낼수있게 해주신 이유경주임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예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꼭 가보려고 해요ㅎㅎ 그때도 천생연분통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끝으로 두서없이 서툰 후기를 읽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최선을다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올린글인데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저에겐 진짜 너무나도 행복했던 여행이였습니다 신혼여행 발리 추천합니당!!  

  5. 꿈같았던 하와이 허니문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꿈같았던 하와이 허니문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알로하 헤일리~^^ 오늘도 저는 마스크쓰고 지옥철 출근길이 어색하지 않을정도로 벌써 현실에 적응했답니다. 화창했던 하와이에서의 항상 밝고 친절했던 그녀가 그립네요;; 급하게 결혼날짜 잡은지라 신행도 많은정보 없이 떠났던 상황이라..막상 도착해서 뭘억어야할지 어딜 가야할지 모르는 저희에게 소소한 것조차도 도움줬던 헤일리 보고 싶네요   세븐의 무스비.대기업 회장이 앉은자리에서 30개 클리어 했다던 도넛, 카푸치노 캔커피 등 간식도 사주던..^^   간직하고 싶지만 쉽지않은 물놀이때 사진도 남겨주시공^^(스노쿨링때 방수팩에 넣지도 못한 핸펀 들고 물어 뛰어들어 사진 찍어주던 열정의 헤일리 ..이순간이 저는 제일 감동이었답니다) 한번뿐인 신행  헤일리덕에 잘 마친것 같고요 언제다시 당신같은 열정의 가이드님을 만날까싶네요^^ 감사했습니당~^^            

  6. 하와이 허니문 후기입니다.

    하와이 허니문 후기입니다.

    6박8일 하와이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 넘었네요.   와이키키 해변의 석양을 그리워하며 부랴부랴 후기를 올려봅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처음 만난 분은 강대위 가이드님이였어요~예쁜 목걸이를 걸어주시면서 활짝 웃으시는데 인상이 참 좋으셔서 저희 기분도 덩달아 좋았어요~^^   벤을 타고 이동하는 중에 하와이의 역사와 배경을 세심하게 재밋게 소개해주셔서 지루하고 졸릴 수도 있는 시간을 유익하게 보냈고 더불어 시차적응도 할수 있었어요.  
    강대위 이사님께서 저희 모든 일정들을 인솔해 주셨는데 항상 긍정적이고 친절한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고나서 가디건을 호텔에 두고 온것을 확인하고 카톡으로 가이드님께 자치지종을 말씀드렸더니 번거롭고 바쁘실텐데 싫은 내색 한번 하지 않고   저희를 위해 호텔에 가셔서 가디건을 직접 픽업하여 한국으로 배송 해주셨어요~택배비를 송부드릴려고 했는데도 극구 거절하셨어요~정말 감사하고 감동받았어요~   
    강대위 이사님을 만나서 이번 여행이 더더욱 행복했던거같아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강대위 가이드님과 함께 하고싶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_^  

  7. 하와이 5박 7일 허니문

    하와이 5박 7일 허니문

    안녕하세요! 천생연분을 통해 하와이 신혼여행에서 돌아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천생연분 여행사에서 준비해주신 일정으로 알찬 여행을 즐기고 왔습니다.  하와이 여행내내 저희를 챙겨주신 한종인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와이 도착해서 동부 일주를 했는데 졸린데 너무 아름다운 풍경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 잠을 깨려고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너무 이뻤던 하나우마베이에서 찍은 여행 첫 사진입니다. 초췌한 모습이 안타까울 정도로 배경이 너무 이뻤어요^^ 동부 일주 후, 숙소에 들어가 저희는 와이키키 주변 구경을 하면서 저녁 식사를 하니 여행 첫날이 지나갔어요. 2일째는 카네오해에서 씨워크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했고, 3일째는 코알로아 목장에서 여러가지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4일째는 렌트카를 빌려서 와이켈레 아울렛도 다녀오고, 진주만도 드라이브 했어요^^ 5일째는 한종인 가이드님과 북부섬 일주를 했습니다. 노슈어라고 하는 하와이 북부는 와이키키랑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한종인 가이드님께서 노슈어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쉐이브 아이스크림도 깨알같이 챙겨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의 유명한 새우트럭도 먹었는데 넘 맛있었어요! 거북비치에 들렸다가 마지막 일정으로 불쇼를 보고 하와이 북부 투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북부 투어 후엔 스냅촬영을 했어요. 하와이의 너무나 아쉬웠던 5박 7일 신혼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너무 다시 가고 싶네요..^^ 매일 저희 일정 챙겨주시고, 맨날 지각쟁이 커플이었는데 내색 한번 안하시고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와이 넘 좋아요!! 좋은 추억 만들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특히 여행기간 내내 잘 안내해주신 이명춘 차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

  8. 꿈만 같던 그곳, 몰디브/두바이/아부다비

    꿈만 같던 그곳, 몰디브/두바이/아부다비

    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의 여운이 채 가시기 전에 행복했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신혼여행을 정말 인생에서 잊지 못할 최고의 여행으로 만들어주신 천생연분에도 감사드립니다.   <신혼여행 준비 단계> 저와 제 신랑은 신혼여행만큼은 무조건 푹 쉴 수 있고 여유롭게 다닐 수 있는 휴양지로 가자고 하여 이견 없이 몰디브로 정하였습니다. 몰디브는 싱가폴, 홍콩, 아랍 에미레이트 보통 이렇게 3개의 국가 중 한 국가를 경유해서 가게 되는데 경유 아니면 아랍 에미레이트는 따로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아랍 에미레이트를 경유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랍 에미레이트의 도시 두바이와 아부다비 중에 아부다비가 훨씬 볼거리가 많다고 하여 아부다비 경유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워낙 한국 사람들에게 두바이가 유명하고, 아랍 에미레이트를 간김에 두바이도 가보고 싶어 두바이에서도 2박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몰디브에서는 휴양과 휴식을 아부다비/두바이 에서는 쇼핑과 관광을 하기로 계획했습니다!   <몰디브> 저희는 식 당일 밤 12시 30분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아부다비를 경유해서 몰디브에 도착했습니다. 에티하드 항공은 좌석 간격도 생각보다 넓고 영화도 최신 영화가 많았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기내식이었는데 신선한 야채 샐러드나 과일을 기대했는데 그런 것 보다는 감자 샐러드, 케이크 등 조금 헤비한 음식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래도 승무원 분들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사과쥬스가 너무너무 상큼하니 맛있어서 음료는 계속 사과쥬스만 시켜 먹었어요 ㅎㅎ 아부다비 공항을 거쳐 몰디브 말레 공항에 도착하여 입국 수속을 밟고 나오니 저희가 묵는 리조트 '앙사나 벨라바루' 팻말을 들고 계신 직원 분이 계셨어요. 그 분을 따라서 리조트 카운터로 가니 알아서 티켓팅이랑 수화물 처리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차를 타고 수상 비행기 타는 곳 근처로 이동해서 리조트 라운지에서 대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상 비행기 탈 시간이 되니 또 알아서 안내를 해 주시더라구요. 아래는 저희가 타고 간 수상비행기 입니다. 저희가 탄 비행기가 마지막 비행기라고 하셨는데 그때가 한 5시 10분 쯤 이었던 것 같아요. 50분 가량 날아서 리조트에 도착하니 6시쯤 되었습니다.   몰디브대학 리조트학과라는 말이 있듯이 몰디브에 리조트가 너무나 다양해서 저희도 선택할 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제일 우선순위로 고려한 것은 역시나 가격대였고 (신혼여행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었지만 그래도 한도는 정했습니다.) 그 가격대에서 앙사나 벨라바루가 넓은 수영장, 맛있는 음식, 올인클루시브 혜택 들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습니다.     수상 비행기에서 내렸을 때 리조트 너머로 보이는 일몰, 체크인을 하러 리조트 로비로 입장할 때 보이는 뷰 이 모든게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수상 비행기에서 내려 리조트에 도착하자마자 '와 이곳이 천국이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모래... 모든게 평온하고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몰디브는 각 섬마다 리조트 한 개가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말 리조트에서 일하는 직원과 투숙객 밖에는 없어 더욱더 조용하고 방해 받지 않는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몰디브에서 총 4박을 했고, 비치빌라 2박, 오션빌라 2박을 했습니다. 오기 전에는 워낙 몰디브는 오션빌라가 유명해서 4박 다 오션빌라에서 머물걸 조금 고민도 했었는데 비치빌라에서 하룻밤을 자고 나니 몰디브 가시는 분들께 꼭 비치 빌라와 오션 빌라 둘 다 투숙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방 밖으로 나가면 바로 개인 해변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고, 모든 액티비티 센터가 비치에 위치해 있어 excursion등을 하기에도 비치빌라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되도록 비치빌라에서 머무는 동안에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된 excursion을 할 수 있도록 예약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넓은 수영장이었습니다! 저희는 대형 플라밍고 튜브도 가져가서 리조트 직원분께 팁을 주고 공기를 넣어달라고 하여 가지고 놀았습니다 ㅎㅎ   비치빌라에는 kaani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매일 타이완, 몰디비안, 몽골리안 등 테마별로 음식이 뷔페 형식으로 나왔습니다. 음식은 알아서 갖다 먹고 음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올인클루시브에 포함되어 있어 음료 메뉴에서 아무거나 주문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칵테일, 와인 등을 마셔봤는데 역시나 몰디브에서는 모히또가 가장 맛있더라구요! ㅎㅎ 리조트에서 머무는 동안 음식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매끼 정말 잘 먹었습니다. 혹시나 음식이 입에 안 맞을까 챙겨갔던 컵라면도 물놀이 할 때를 제외하면 거의 손대지 않았습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제트스키, 랍스터 디너, 나이트 피싱, 선셋 크루즈 등이 포함되어 있고 허니문 혜택으로는 허니문 디너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인오션 빌라가 비치에서 배를 타고 10분 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는데 제트 스키를 타고 인오션 빌라 너머까지 가서 혹시나 깊은 바다에 빠질까 무섭기도 했지만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리니 재밌었습니다. 나이트 피싱은 줄낚시 였는데 처음 한 30분은 아무도 물고기를 잡지 못해서 이렇게 못 잡고 끝나나 했는데 완전히 어두워지고 나서부터 물고기가 한두마리씩 잡히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와 제 신랑은 끝까지 못잡긴 했지만 직원 분이 잡은 물고기를 저희에게 주셔서 다음날 점심 그 물고기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맛 볼 수 있었습니다. 선셋 크루즈는 일몰 시간에 맞춰 배를 타고 나가 배 위에서 샴페인, 핑거푸드등을 먹으며 일몰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몰디브에서 묵은 5일 중 딱 이 날만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쉽게도 일몰은 보지 못했지만 역시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배를 타고 달리니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허니문 디너는 정말 예쁘게 지어진 집? 같은 곳에서 먹었는데 샐러드, 수프, 메인, 디저트 이렇게 코스 요리로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허니문 디너보다 랍스터 디너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랍스터 디너도 취향에 따라 오리엔탈, 지중해식, 몰디비안 등으로 고를 수 있었는데 아시안식(오리엔탈?)이 역시나 입맛에 맞았습니다.   앙사나 벨라바루는 반얀트리 계열 리조트인데 반얀트리가 스파로 굉장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올인 혜택에 포함된 기본 30분 스파를 받고 너무 만족해서 이틀 뒤 전신 스파를 또 예약해서 받았습니다. 프라이빗하게 룸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커플 마사지 받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인오션 빌라로 이동해서는 수영장에서도 놀고,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어 바다에서 스노클링도 하였습니다. 인오션 빌라 주변은 수심이 낮아 무릎까지 밖에 안 오더라구요. 스노클링 가능 지역이 표시가 되어 있어 위험하지 않게 그 범위 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놀았습니다. 생각보다 물고기가 다양해서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습니다. 스노클링 장비는 다 비치 쪽에 위치한 다이빙 센터에서 무료로 대여 가능합니다. 허니문 베드 장식도 원하는 날 해주시고, 플로팅 breakfast도 원하는 날 원하는 시간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물에서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영장/바다에서 둥둥 떠다니며 한량처럼 보낼 수 있어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몰디브에서 오랜 기간을 보내면 할 게 없어서 지루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저희가 보낸 4박 5일동안 올인 및 허니문 패키지에 포함된 excursion 으로만도 지루할 틈이 없었구요. 저희는 오히려 아~무것도 안하고 원할 때 물에 들어가서 놀고 원할 때 먹고 쉬고 자고 싶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 날이 이틀 정도 밖에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몰디브에서 5박, 6박 정도 할 걸 후회도 했답니다. 인오션 빌라에도 식당 겸 바가 있었는데 여기는 아침만 뷔페형식으로 나오고 점심, 저녁은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를 각각 고를 수 있는 코스로 나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음식의 퀄리티는 인오션 빌라 식당이 더 좋았습니다!   <두바이> 몰디브가 너무 환상적이어서 사실 두바이와 아부다비는 기대를 별로 안했어요. 숙소도 별로 신경 안쓰고 천생연분에서 추천해 주신 곳으로 다 선택했는데 '이게 웬걸!' 다 기대 이상으로 퀄리티 있고 좋은 곳들이었어요! 두바이는 새벽 늦게 아부다비 공항에 도착해서 항공사에서 제공해 주는 버스를 타고 두바이까지 이동하여 여행사에서 미리 연결해주신 한국인 가이드분이 저희를 마중 나와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늦은 시간까지 저희 기다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ㅠㅠ)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에미레이트 몰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이었는데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해서 저희가 새벽 2시에 도착했는데도 호텔 로비 불이 아주 화려하게 켜져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방은 취사가 가능한 방이어서 두바이 음식 값이 비싸고 입맛에 맞지 않을 때 간단히 컵밥이나 라면으로 때우기 좋았어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조식이었는데 일단 웨이터 분들이 너무나도 친절하시고 (자리에 오셔서 음료 같은 거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크로아상 갓 구웠다며 나눠주시고..) 음식도 다양해서 아침마다 폭식했네요.. 정말 더블트리 힐튼 숙소 강추합니다! 합리적인 가격 (제 생각에는 숙소 퀄리티 대비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어요!   두바이에서는 쇼핑몰 구경을 많이 했어요! 두바이몰에서 명품 구경하고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좌절하고... 한국에서 직구로 사는게 훨씬 저렴하더라구요) 에미레이트 몰에서는 기념품 (페이드아웃 크림, 대추야차 초콜릿 등등) 샀어요~ 그리고 부르즈 칼리파 전망대도 올라가고, 분수쇼도 구경하고, 7성급 호텔인 부르즈 알아랍도 다녀왔어요! 부르즈 알 아랍은 다리 건너기 전 입구에서부터 호텔 투숙객 여부를 확인하는데 저희가 갈 당시에 '두바이 레스토랑 위크'라고 유명한 레스토랑마다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코스요리를 제공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서 부르즈 알 아랍에 위치한 '더 스케이프'라는 곳을 예약했어서 입장할 수 있었어요! 실험적인 음식이 많아... 맛있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부르즈 알 아랍 내부 구경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경험이었어요.     <아부다비> 그리고 대망의 아부다비! 두바이는 호텔 밖에 나가면 사막 모래 바람이 심하게 불어 돌아다니기 조금 힘들었지만 아부다비는 날씨가 정말 맑았어요! 휴양지인가 싶을 정도로 맑은 하늘과 해변이 펼쳐져 있어 몰디브의 여흥이 아직 가시지 않은 저희에겐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묵었던 st.regis 호텔도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친절하신 직원분들, 역시나 최상급의 조식 뷔페 (특히 남편이 여태껏 호텔 가서 받았던 서비스 중 최상급이라며...!) 그리고 st. regis 가 타이타닉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한 호텔이라 그런지 실제로 화려하고 으리으리하게 로비를 꾸며놓아 볼거리도 다양했어요. 그리고 30층 이상부터 객실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43층을 배정받아 뷰도 아주 환상적이었답니다. 날씨가 맑긴 하지만 아랍 에미레이트에서는 추운 날씨라 수영장에는 못 들어가고 대신 호텔과 연결된 프라이빗 비치에도 수영장이 있는데 그곳은 수온을 따뜻하게 관리하고 있어 그곳에서 수영도 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st. regis 에는 버틀러 서비스가 있는데 저희를 위한 허니문 샴페인도 준비해 주시고 저희가 사막 투어 다녀온 날 저녁에는 어떻게 아셨는지 피로할까봐 숙면에 좋다는 'tea'도 준비해주셨습니다. ㅠㅠ 정말 서비스가 무한 감동이더라구요. 그리고 크리스탈 라운지를 가면 '티소믈리에'라고 취향에 따라 tea를 만들어 주시는데 애프터눈 티세트와 같이 먹으니 정말 좋았어요! 또한 허니문으로 오게 되면 'remede' 스파가 1인 무료인데 저는 남편도 추가해서 같이 받았어요~ 마사지 후에는 사우나 공간이 따로 있어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부다비에서 제일 유명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습니다! 호텔 직원분이 일몰에 가야 가장 예쁘다고 하셔서 그때 맞춰 갔는데 파란 조명을 받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그리고 사막투어도 아부다비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사막 모래 언덕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기사님이 운전실력, 낙타체험 (저희는 메르스가 무서워서 가까이 가진 않았습니다.), 헤나, 사막공연 등 다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이렇게 8박 10일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다들 신혼여행만큼 즐거웠던 여행이 없다고 하던데 저도 이제 백퍼!!! 공감합니다. 큰 이벤트?를 마치고 훌훌 떠났을 때의 그 자유로움 그리고 금전적 걱정 없이 신혼여행만큼은 즐기고 오자! 라는 쾌감!!! 몰디브는 워낙 기대를 많이 했던 곳이라 그만큼 천국이었고, 아부다비는 기대 이상으로 더 만족했습니다. 특히나 좋은 숙소를 추천해 주신 천생연분에 너무 감사드려요! 천생연분이 아니었다면 알지 못했을 ㅠㅠ 보석같은 곳들 이었어요. 신혼여행이 아니더라도 몰디브와 아부다비는 꼭 다시 여행으로 갈 계획입니다!  

  9. 신혼여행은 역시 하와이❤

    신혼여행은 역시 하와이❤

    하와이로 신행 다녀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아직도 사진보며 하와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어요ㅎㅎ   피요나 가이드님을 만나서 반자유 일정 진행했어요.   날씨가 정말 너무 좋고 미세먼지 걱정 안하니 정말 좋았어요.   하와이 신혼여행 정말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