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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어요~~엘루이 발리 풀빌라♡
- 2007.06.11
- 홍*숙
- 2,068
5월 20일 발리 엘루이 풀빌라에 신행을 다녀왔네요..
정말 신혼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정말 우연찮게....
천생연분닷컴을 알게 되어 엘루이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사진처럼...아니 훨씬 더 이쁘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일단 넘 깔끔...하고요
둘이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랍니다.
*^^*
저흰 삼각대를 챙겨가서 사진(600장.^^)도 많이 찍고, 캠도 가져가서 발리에 있던 순간순간들을 많이 담아왔는데요
서울에 와서 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가이드, 입국할때 도와주시는 외주업체사람들, 등등...
모두다 친절했고요...
편하게 잘 다녀왔네요...*^^*
풀빌라내에서 서빙을 도와줬던 부디라는 어린 친구가 있었는데
신랑과 수다떨기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다가
웃지못할 추억도 만들었고요
(신랑은 넘 자연스럽게 영어를 잘하는데...전 땡큐, 뷰리풀, 플리즈..^^;;)
그리고 하이라이트...^^ 캔들 디너시간은...와우....달과 총총총 별들과..
그윽한 와인과...스테이크...그리고 사랑하는 사람...
시원한 밤바람에...장미 꽃잎의 향기가 풀빌라 내에 가득가득....
마치 영화속 주인공인 된 듯한 기분에 흠뻑....^^
그리고 서빙해주시는 분들이 멀리서 음식해주시고 와인이나 음료를 마시면 따라 주러 다시 오고...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행복했어요~~~
신행때 사진을 보면요..정말 쌩얼인데 어찌나 광택이 나던지..
너무 행복해서 그랬나봐요...
엘루이 너무 이쁜곳이랍니다...^^
또한 마지막 날 양양비치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장관이었어요...
바다와산과 절벽으로 된 ....
정말 멋진 곳이더라구요..
행복한 추억을 만들게 도와주신 박선화계장님, 김정환과장님
꾸벅~~~감사드려요~~~*^^*
발리에 가시는 분들...
로맨틱한 추억을 꿈꾸시는 분들
엘루이 적극 강추합니다...*^^*
아차, 매년 뭉치는 모임이 있는데
내년에는 해외로 가기로 했거든요...(3가족^^)
그때도 들릴게요~~~
좋은 리조트 추천해주세용....*^^*
그럼.....모두모두 행복하세요~~~
(넘넘 이쁜사진들이 정말 많은데요...거의 걸친게 없는 관계로..(헤헤)
아래 사진 올려요~~~*^^*)
조흥(신한은행) 671-05-033338 -
정말 늦은 여행후기
- 2007.06.10
- 정*화
- 1,722
신혼여행은 3월에 갔다왔는데 이제야 글 올려요
여행후기 올릴생각은 안하고 있다가 발리에 다시 가보고 싶어서
결혼기념여행을 계획하다 천생연분닷컴을 다시 방문하게 됐네요.
신혼여행 정하는게 왜케 어렵던지 정말 고민 많이하고 변경도 많이하고
저땜에 임정택 과장님이 많이 힘들었을텐데..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요.. 덕분에 정말 잼있는 여행 다녀왔어요.
저희는 도착첫날 발리의 명절 녀삐데이 여서 아무 일정도 없다고 해서
실망했었는데 웬걸 거리마다 마을사람들의 행렬 구경하느라 넘 신났어요
저흰 풀빌라도 좋았지만 니꼬리조트가 더 좋았어요.
풀빌라엔 도마뱀과 개미가 많아 화장실 갈때도 둘이 같이 가야했고
음식도 얼른먹어야지 안그럼 개미떼가.ㅠ
풀빌라에서 좋았던건 아로마스파 맛사지 정말 다시 한번 받아보고싶어요
니꼬리조트는 바다를 바라보며 풀장에서 노는게 신나더라구요..
마지막날엔 가이드를 맡은 위다아랑 친해져서 위디아 여자친구도 초대해서
캔들라이트 디너를 같이 먹는데 비가 많이와서 촛불을 켜자마자 다 꺼져버리구..ㅠㅠ 캔들라이트 디너 기대 많이 했는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더라구요.ㅎ
발리 여행 다 좋았는데 마지막날 간 한국인이 경영하는 발마사지 샾은
정말 비추여요. 사납게 생긴 여사장이 옵션추가할때 까지 어찌나 설명을
해대는지 추가해서 받고 싶다가도 너무 그러니깐 받기 싫더라구요
아..글구 2만원 보내주시는거 맞죠?ㅎ
신한은행 246-13-004561 정순화 -
허니문 발리(쿠알라룸프)
- 2007.06.08
- 박*****미
- 1,767
안녕하세요 천생연분 운영자님
박민호&최선미 커플입니다
5월 28일 쿠알라룸프 1박 발리 3박 여행을 마치고 재밌게 구경잘하다 왔네여
허나 좀 어려웠던 부분이 첫 외국여행이라 인천 공항은 그리 어렵지안게(물어물어서)통관 절차를 밟을수 있었는데 쿠알라 룸프가니 엄청 헤멨네여 공항도 생각외로 커서 저희 물건찾거나 입국 절차 밟을때 길을 헤멨습니다(2시간 가량)
만약 처음 외국 나가시는분이계시면 (쿠알라 룸프 경유해서 가시는 분들)그분들
에게 어느정도 지리정보를 가르쳐 드렸으면 하네여
쿠알라룸프1박 했다는게 다행스럽네여 볼거리도많고 여러가지 경험 했으니까여
발리 에서도 재밌게놀았구여 스킨 스쿠버 경험했으니 ㅋ 자비는 들었지만
여하튼 여러모러 잘 선택해서 재밌게놀았어여 가격도 다른데 비해 저렴하게 갔구나 생각하구여 담에 저희 부모님이나 저희가 놀러갈때쯤 또 천생연분 찾을까해여
아 그리구 방수카메라 물 다들어가서 필름 망쳤어여 ㅋ 다행이 디카로 많이 찍어서 다행이구여 여러모러 감사드려여 -
푸켓 여행기~~~~
- 2007.06.08
- 박********~
- 1,783
안녕하세요
5월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다녀온 박유진커플 입니다 ^^
친구가 작년가을에 이곳을 통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소개를 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우선 잘 다녀올수 있게 준비해 주신 천생연분닷컴 임정택과장님께 감사 드립니당
발리 풀빌라로 갈까? 푸켓리조트로 갈까 고민하다가 저희가 연얘기간이 조금 긴관계로 푸켓 리조트로 결정을 하고 대한한공 직항을 이용 푸켓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예식시간이 늦은 관계로 공항에 부랴 부랴 도착을 해서 자리배정을 받은후
드디어 푸켓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당 ^^
저희가 간 리조트는 크라운프라자(모뵌픽) 리조트 인데요
처음 사진에서 본것처럼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던한 스탈의 리조트 였습니다
저희가 이용한 방은 디럭스 씨뷰 인데 방내부는 사진처럼 깔끔했어요
크기는 둘이서 이용하기 좋은 정도 인데 아주 넓지는 않아여 ^^::::
저는 좀 태국적인느낌인 타본비치 리조트로 가고 싶었는뎅 예약할때 방이 안된다고 해서 크라운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우리 부부가 3박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첫날 일정은 피피섬을 선택하였는데 피피섬 아~~ 생각만해도 다시가고 싶은 곳입니당 정말 영화에서 처럼 에메럴드빛 바다와 하늘 그리고 하얀비치가 환상적이고여 스노클링할때 예쁜 열대어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피피섬 들어갈때 약간 멀미를 해서 가시는 분들은 멀미약을 준비해서 가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맛사지~~ 아로마 스파 맛사지는 아주 좋았고여 아침부터 관광하랴 힘든 우리 커플의 피로함을 싹 가시게 해준 것 이였습니다 약간의 추가 비용을 내고 시간을 연장을 했는뎅 괜찮았습니다
전통안마--전통안마는 스파랑은 틀리게 저는 많이 아팠습니다^^
거의 꺾이는 수준~ 울신랑은 좋았다고 하니 저는 만족!!!!!!!
식사--리조트에서의 식사는 보통 뭐 빵 이런 종류 햄 이런거 제가 워낙 토종이라서 리조트에서는 배가 고팠어용^^
식사는 아무래도 외국이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걍 그럭저럭 ^^
아 태국 특유의 향이 있어요 갈때 김이런거 준비하면 좋아요..
앗 모기---가기전에 더운나라 간다고 하면서 물파스 준비안했네요..가시기 전에 뿌리는 피부에 모기약 같은거나 물파는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
아직도 제 다리에 영광의 상처가~~
앗 쓰다 보니 주저리 주저리 ^^::::::::
마지막으로 3박5일동안 즐거운 여행 이끌어 주신 우리 가이드 데이빗(본명 김종민ㅋㅋㅋ) 가이드님께도 안부인사 드려요
제가 좀 까다로운 편이라서 힘드셨을텐데 그때 마다 마음 써 주셔서 감사했어요
신랑이 서울 오시면 소주 한잔 하시게 연락 달라고 하네용 ^^
푸켓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정말 솔직한 늦은 후기(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 2007.06.07
- 우***훈
- 2,134
5월 6일에 발리 다녀온 한달된 신혼 부부입니다
출발하는 날 아침 뱅기표 보딩을 일찍한 덕분에 비지니스 클래스를 이용하게 되서 넘 좋긴했는데요
솔직히 싱가폴항공 실망입니다 음식 대따 맛없어요
첫날 아침식사 후 래프팅을 하기로 했었지만 현지 가이드와의 마찰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이 사건은 정확히 기재 하고 싶지만.. 참습니다)
대신 거북이섬 관광을 하게되었구요 물론 재미없었습니다 발리 일정 고르시는 예비 부부들은 거북이섬 안가셨으면 합니다..(나중에 다른 신혼부부들 한테 들었는데 래프팅이 엄청 재밌었다고 하네요..)
2시간 30분짜리 맛사지(일정표에는 3시간이지만 스파빼면 약 2시간 20분정도)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10년 묵은 피로가 싹~ 가시는듯 아주좋았어요
캔들라이트 디너도 좋았구요 멋있었어요
둘째날, 비가 억수같이 왔지만 유람선 타러 갔습니다 도착하니까 비가 그치더라구요 아니 아예 그 쪽 마을은 비가 오지 않았어요
원래는 퀵실버를 타기로 되어있었는데 본티유람선이 더 좋다고 하길래 그걸로 결정했구요(이것도 물론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큰 배를타고 인도양을 건너(파도가 아주 거세서 많은 사람들이 배멀미했음) 목적지에 도착해서 민속마을 구경후에 바나나보트와 스노클링, 워터슬라이드, 반잠수함을 탔구요..그 중 워터슬라이드가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어요 나머지는 뭐..
특히 반잠수함은 더워죽어요..찜통 그자체 구경도 제대로 안하고 걍 나와버렸음
시내로 와서 웰빙맛사지를 받고 아파 죽을 뻔 했습니다. 스파맛사지에 비해 아주 격렬하더군요 ;;
저녁엔 짐바란 비치에서 랍스타와 게, 새우, 생선 등을 먹고 시내구경을 했습니다
셋째날 울루와트 절벽에 있는 원숭이 사원에서 싸가지 없는 원숭이들과 사진을
찍고 내려와서 민속공예품점과 폴로매장등을 갔습니다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만드는 인도네시아 폴로 매장이었는데요 매장에 있는 한국 아줌마(그 사람들은 사장인가요?)가 몇분 계셨는데 아주 불친절하고 매너가 꽝이 더군요..자꾸 사라고 들이대고 여하튼 기분 나빴습니다..
차라리 민속공예품점이 저렴하고 디스카운트도 해주고 좋았습니다
한번 뿐인 신혼여행이라 기대에 한껏 부풀어 있었는데요..한편으로는 좋고 또 한편으로는 그저 그랬습니다..나중에 또 해외여행 가게 된다면 풀빌라 보다는 호텔이나 리조트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풀빌라 아침 식사가 영 거시기 합니다
신혼여행때문에 고민 이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정말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참고해 주세요
p.s. 너무 솔직하게 썼다고 미워하지 마세요
우리은행 1002 533 466272 강우림 -
잘 다녀 왔습니다 ---파타야
- 2007.06.07
- 안*경
- 1,607
안녕하세요
안은경& 박강수 커플이에요 **^^**
인사드릴려고 잠시 들어왔습니다.
저희 파타야 롱비치 리조트로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처음에 신혼여행을 정할때 이곳 저곳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봤는데
이곳 천생연분닷컴 요금도 저렴하고 후기도 많아서 이곳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저렴해서 사실 걱정도 했는데 방콕공항에 내리는 순간 우리 멋진 가이드
브라운^^ 을 만나는 순간부터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특히 스파맛사지는 아주 좋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것저것 하느라 시간가는줄도 몰랐네요 ^^
특히 우리랑 같이 다녔던 민 지연언니/민석 오라버니 커플과 너무 너무 죽이 잘맞아 신나게 3박5일을 보냈습니다 (언니 얼른 후기 올리세용 ㅋㅋㅋ 제 사진주시고요)
즐거운 여행 준비해 주신 이연진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
p.s 아직 집을 정리 못해서 사진이랑 정리한후 멋진 후기 올리겠습니다 ^^
기대해 주세용 **^^** -
타본비치 솔직후기.경유하는분들..보삼
- 2007.06.07
- 제*환
- 1,811
저희는 돈좀 아끼고 비행기도 처음타는데 대만도 들려서 가면
더 좋치 않겟냐고 해서.,.저흰 푸켓으로 가는 직행이아니라..
카오슝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표 삿습니다..그리고 나서 얼마나 고생을 하고
후회를 햇는지 말도안나옵니다....남들 직행으로 몇시간씩 빨리 도착할때
우린 좁은 비행기에서 다리도 못펴고..진짜 7시간씩 넘게 비행기에 있었습니다..
거기 가는 신혼부부 모두가 직행할걸 그랫다고 후회햇어요...너무 피곤합니다..
신부님 생각하면 직행하세요..그리고..타본비치 별롭니다....
호텔방으로 갈때 내려올때 뭔 작은 기차 같은?ㅡㅡ그거 타고 다녀야 하는데
느려서 속터져 죽습니다...1번은 재미있죠..2번이상 되면 짜증납니다..
다른팀은 아쿠아마린이었는데..수영장은 타본비치가 낫지만 전 부대시설 잘되있
다른곳이 낫다고 생각합니다..타본비치 사람도 드럽게 없습니다..
음식도 정말 안 맞아서 컵라면1개로 하루하루 버티고..물도 못먹었어요
물도 이상한 맛이 나서 구역질 나와요.. 가실때 꼭 컵라면 먹을 물 사가세요..
라면 6개짜리로 사가세요..부셔먹을것도 사가고..진짜 눈물나요..
그나마 김영배?(대)가이드님 인가 그분 때문에 웃고 왔습니다
신경 많이 써주시고 참 감사햇습니다...정말 감사했어요 가이드님 ^^
예금주 제갈환 .우체국 계좌번호: 310946 -02-058368 -
보라카이후기요~
- 2007.06.07
- 백*선
- 1,738
세일링보트 기다리면서 망고쉐이크 한잔마셨는대요..
망고주스랑은 또 다르내요.. 갠적으로 주스보다는 쉐이크가 더 맜있었구요..
묶었던곳은 나미리조트인대 사진은 프라이데이스로 올려요..ㅋ
나미사진은 이미 삭제를 해버려서..
허니문으로오는 많은분들이 보라카이의 푸른바다와 맑은 하늘은 기억하지많
마닐라는 별로 떠올리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시던 코니언니의 말이 떠올라
마닐라 시내관광때 찍은 사진도 올려요..
가이드 언니들,헬퍼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편안한 여행될수있도록 노력해주셔서 정말 기분좋은 여행이였습니다
505-04-863529 신한은행 백미선 -
발리 리조트 꾸부 후기입니다.
- 2007.06.06
- 김*완
- 1,866
허걱...^^;
한참을 후기 적고...
올리는데 다운이 되버려서..다시..ㅡㅜ
암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발리 꾸부 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출발전 일정을 맞추고 5월6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하고 지방이라 당일 비행기 시간이 안맞아서
다음날 오후에 인천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로온 안내서와는 달리 티켓을 타는 곳이 잘못되어서...인천공항에서 한참을 해맸네요
직항선하고 경유하고 티켓을 받는곳이 다르더군요...암튼 한참걸려 티켓을 타고
면세점에서 두어시간 쇼핑을 했습니다.
발리 250불이 제한이라고 해서..계산해가면서 아껴 샀는데..허무하게
발리공항에서 검사를 안하더라구요..약간 허무한....
암튼 7시간정도 비행기를 타고...발리 공항에 도착...
저녁 10시 정도 되었나...
전에 다른사람 후기 읽어본 경험으로 후다닥 준비해서 다른사람들보다 먼저
앞질러가서 입국 스탬프 찍는곳으로 빨리간덕에 10분정도만 기다려서 통과했습니다.
미적미적 거리면 거기서 엄청 오래걸릴꺼 같아요 다른분들도 빨리나가시는게 좋을듯
암튼 공항을 나와 가이드 요만을 만나서 꽃목걸이 목에 걸고 리조트로...
근데 발리 날씨 ... 뭐랄까....엄청 더운것도 아니고 안더운것도 아니고
습해서 찝찝하고 음...암튼 묘한 느낌의 기후...적응은 안되더라구요
암튼 리조트에 밤늦게 도착했는데 에어콘 빵빵하게 방에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게 잠을 자고
다음날부터 돌아다녔습니다.
우리 커플만 돌아다녀서인지...썰렁 하기도 했는데 뭐 그런대로..
음식은 전체적으로 입맛에 맞아서 다행이였고..봉지김치 5개정도 사간덕에 맛있게 먹었는데
마지막2일전에 먹은 음식이 탈이나서..병원가고 배아퍼서 고생좀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거로는 음...추가로 돈을 내고 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음 돈값을 하더라구요
열대바다...좋았습니다.
그런데 기본으로 포함된 스노클링은 물살이 세서...수영 잘 못하는 사람은 별로일듯하네요
그리고 바나나 보트는...많이 허무한...한 2분 타는데 썰렁...^^;
거북이 섬은 음... 사진은 많이 찍었고..으레껏 신혼여행가면 목에 뱀감고 찍는 사진 찍는데 거기서 한장 찍고
^^;
중간에 포장마차투어라고 있어서 우리나라 술마시는 포장마차 생각했는데
그 포장마차가 아니고 말타는 포장마차더라구요...^^;
마사지는 일정중에 3번인가 했는데 기본 1시간 정도씩 이였는데...매번 돈을 좀더 추가해서 3시간 가량씩 받았는데
와이프랑...되게 만족했어요 1시간도 괘안은데 추가해서 더 받는것 강추..^^
그리고 꾸부 풀빌라는 정말 좋더라구요...수영장도 있고...음..암튼 풀빌라가서 잼있게 놀았구요..
여행 중간에 기념품 살 기회가 조금씩 있는데 조금 비싼편이구요...
마지막날 갤러리아 백화점 면세점에서 살기회가 있었는데 기념품 살꺼면 여기서 사는게 나을꺼 같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상품도 많고...괜찮더라구요..
암튼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발리 가볼만한 곳이고 전체적으로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 한명 추천해서 이번주에 발리 아스톤 빌라로 신혼여행 가게 됐네요..^^
신경 많이 써주신 김정환 팀장님 감사함당..^^
우리은행 : 1002-680-083060 김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