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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헬리코니아 풀빌라요~

    헬리코니아 후기가 없어서 계약해놓고도 불안하고 궁금해서 혼났었습니다.
    저같은분들을 위해 자세히올릴께요^^*
    우선 저희는 3박일정에 1박을 더 추가했구요,
    아침일찍출발해서 싱가폴 경유해서 갔습니다

    출발-인천공항에 일찍도착해서 그냥 저희가 수속했구요,
    싱가폴가서 1~2시간정도 면세점 구경하다가 발리행탔어요~
    싱가폴갈때 기내식 2번나오고 영화보고..그러니깐 저는 글케 지루하지 않더라구요 글구 발리행으로 탈때는 한국사람이 많이 줄고 외국인이 많아서 그제야 외국가는 기분들었구요~기내식 1번나오고 또 영화보다가 도착하니깐 9시 넘었어요.
    무진장 습하고, 후덥지근하더라구요
    가이드분 만나서 우선 한국식당갔는데, 마침 전기가 나가서,,,
    촛불켜고 아주~덥게 삼겹살먹었어요(다른메뉴도 있어요~)
    그리고 빌라를 갔는데 저희는 원래 원베드예약했는데 투베드에 방을 주시더라구요. 진짜 넓고 좋아서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2일째 - 빌라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이었구요.
    오전에 신랑이랑 동네를 한참 구경하고, 쇼핑하고 돌아다녔어요.
    빌라있는 동네가 큰 시내는 아닌데, 상가가 많아서 쇼핑할곳은 많더라구요,
    옷이나 신발같은거는 거기서 사면 싸고 예쁜게 많더라구요,
    오후에는 빌라에서 스파받았어요, 너무 좋구요, 첨엔 팬티주면서 입고나오라길래
    신랑이 깜짝놀라서 어색했는데, 마지막엔 코골면서 잤어요.
    밤에는 동네나가서 라이브카페가서 맥주마시고 놀았어요 동양인은 우리뿐이었는데, 노래부르던 사람이 마이크에대고 어디에서 왔냐길래 코리아라고했더니 아리랑을 불러주더라구요, 신랑보러 나오라고해서 나가서 아리랑 부르고 들어왔답니다.

    3일째- 일정이 있는 날이어서, 아침에 나가서 밤 10시쯤 들어왔어요.
    저희는 퀵실버 크루즈와 짐바란 씨푸드를 선택했구요,
    퀵실버 크루즈는 신랑말로는 너무 안전해서 재미 없다더군요~
    바나나보트도 물에 빠뜨리지않고 그냥 한바퀴 돌아오고. 하긴 원주민섬 잠깐 들렀을때 사진찍으려다가 파도가 너무 쎄서 신발 한짝 떠내려 보내는 주책을 떨어 지루하진 않았어요....글구 짐바란 씨푸드는 너무 어두워서 처음 음식 나왔을때는 머가 나왔는지도 구분이 잘 안됬었어요~
    일정따라간날이라서 한국분들 3커플과 식사를 같이 했는데, 안보인다는 얘기로 한참을 웃고 얘기했어요.

    4일째-일정을 추가한 날이라서 아침외엔 식사도 제공되지 않는날이었구요~
    아침먹고 바로 워터붐수영장으로 놀러갔어요.
    프론트에서 택시불러달라고하고, 워터붐에서 놀다가 쇼핑했어요.
    워터붐이 있는 동네는 큰 시내더라구요.
    시장구경하다보니 맨끝에 넓은 해수욕장도 있어서 해질녃에 생각치 않게 아름다운 바다를 봤답니다. 글케돌아다니다가 어두워지길래, 저녁은 빌라있는 동네에서 먹기로 하고 택시를 타고 왔답니다. 동네에 야외레스토랑에서 스파케티와 피자먹으면서 마지막날이라 아쉬워했답니다.

    발리출발-1시에 체크아웃예약해놔서, 아침식사후에 또 동네 나갔어요.
    야외에 카페에서 음료수 한잔 마시고~
    체크아웃후에 쇼핑일정하고 한국으로~

    종합-저희는 투베드에서 2박하고 원베드로 옮겼습니다.
    예약한건 아니구요, 투베드룸이 비어있어서 그랬는지....암튼 첫날 큰빌라를 주더라구요~근데 2일째날 늦게 소장님이 전화하서서 투베드 예약하신분이 오셨다고 내일 방좀 바꿔달라고하시길래, 만약 예약한게 아니라, 그분이 원베드 맘에 안들어하시는거라서 그러면 싫다고했거든요, 저희는 일부러 원베드예약하고 1박 추가한건데, 가방에 짐도 다 풀었는데 옮기려니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예약을 하신분이 있었는데,, 머...머가 잘못됬다나.암튼 예약하신분이 있다면 당연히 비워드려야하니깐 셋째날부터는 원베드로 옮겼어요.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좋은데서 2박 보냈으니 감사하구요~ 원베드도 아담하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는 캔들없는 디너구요~ㅋㅋ그래도 분위기좋고 수고해주신분들덕에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또 저희는 시디도 구워갔는데, 틀수 없더라구요, 만약 음악을 틀수있게 되있다면 너무 좋았을텐데..글고 빌라 가까이 슈퍼에서 컵라면은 팔아요,
    신라면도 팔고,, 머 많이 팔더라구요, 김치는 못본거 같구요~
    전자모기향도 빌라에 있어요. 큰 수건도 있어서 수영하고 그럴때 쓸수 있어요.
    크루즈가면 빌라에서 다들 가져왔더라구요, 저희도 빌라꺼 가져가서 썻어요
    글구 옷은 살이 많이 탈까봐 긴팔입으시는 분들 있던데, (밤에 서늘하지 않아요. 무진장 습하고 밤엔 선선한 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국 여름밤같아요.)
    저는 긴팔은 안입었구요, 한국사람 없어서 저는 탑, 끈원피스이런거만 입었어요. 글구 저희는 영어잘 못하는데, 그냥 말하다보면 바디랭귀지까지 동원해서 다 통하더라구요.
    저희는 쿠션도 사고 예약도 해놓고 결제해놓고 가면 싸게 해준다고해서 그렇게하고..암튼 평생한국사람 많이 보니깐 놀러가서는 솔직히 한국사람보는거 싫더라구요, 외국인들 사이에 있으면 재미있고 영어도 안 겁나더라구요. 자유일정때 울끼리 놀러갔다온것도 뿌듯하고 잼있었어요^^*
    글구 헬리코니아 빌라 분들 너무 친절하시구요~ 저희 가이드 에릭도 한국말 잘하고 친절해서 좋았어요. 돌아올때 아쉽더라구요^^*
    빌라너무 예쁘구요~ 좋더라구요 사진 몇장올릴께요

  2. 아시아의 유럽 코사무이

    안녕하세요 6월10일 예식하고 11일 오전 출발 해서
    사무이로 3박 5일 일정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천생연분 닷컴에 송윤정님께 감사의말씀 부터 전할께요

    제가 신행을 떠나기전에 사무이 다녀오신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여행후기에 매번 다녀갔었던 기억을 더듬어
    사무이 가실분들이나 어디갈지 정하지 못한분들께 간단하게
    후기 남겨드릴께요!!

    일단 사무이 여행일정에는 자유시간이 많아서
    어릴때 수학여행 처럼 정신 없이 북적대지 않다는점
    저희에게는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심심했다는 얘기는 아니구요
    너무 재미있는 허니문이였습니다...

    첫날 방콕에서 사무이로 가는 경비행기가 시간이
    좀딜레이 되서 밤에 도착했습니다
    계획되어 있던 저녁식사일정이 변동이 생길수 밖에 없었기때문에
    리조트로 밥이 룸서비스 되어있더군요!!
    한달에 한번 정도 있을까 말까 하는 희박한 경우라고 하니까
    이거 보시는 분들!! 걱정 안하셨으면 좋겠네여...

    듣던데로 아시아의 몰디브라 칭하는 사무이의 아침은
    어제의 피로를 기억 조차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저희는 반림사이 그랜드 빌라를 선택했었구여
    지금도 그 선택에는 절대 후회없습니다
    풀빌라나 좋은 리조트들이 많이있지만
    리조트에서는 잠만 자게됩니다 ...

    둘째날 낭유안 섬이라는 곳에 배를 타고 갔습니다
    대부분이 서양인들이었고 한국 사람들은 푸켓이나 파타야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옵션 추가로 다이빙을 했습니다..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재미있었습니다 ..
    저녁에는 사무이의 자랑 차웽 비치라는 시내에 나가서
    맛있는 씨푸드도 먹고 한시간 가량 시내 구경을 했습니다..
    시계 꼭 가져가세요 시차 2시간 무시못합니다 ;;;
    저희는 시내에서 시계 샀어요 ~ 타올라이카 라는 얼마에여? 의 현지말을
    배워서 300바트 짜리를 200바트에 에누리 해서 샀습니다

    다음날 아로마 스파 마사지 받고 추가 옵션 사항을 넣어서
    요트를 탔습니다. 2시간 가량 요트에서 무한적으로 음료도 먹고
    술도 먹고 음식도 먹으면서 멋진 노을을 보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요트위에서의 사무이 바다 ... 평생 잊지 못할꺼 같아요~

    마지막날 방콕에서 적당히 쇼핑도 하면서 궁전구경도 하고
    가이드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몰랐던 방콕 문화를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밤 비행이타고 아침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더많은 일들이 많아서 다 남기고 싶지만 지금도 긴~데 너무 길면 읽다가
    지치드라구여 ㅋㅋㅋ
    신행 가시기 전에 저처럼 담당자분 많이 괴롭히면서 궁금해 하는거
    많은분들 있으실꺼에요!!!
    막상 가게 되니까 뭐든지 알아서 할수 있고 적응 할수있는 나이라는걸
    잠시 잊고 괴롭혔던거 같았어요~ 일정이 변동되도...
    가기전에 걱정되던것들도... 다! 알아서 잘 해결 됩니다
    다들 걱정 말고 천생연분 통해서 믿고 신행잘들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농협 52701256050219 손민정

  3. 사진이 많이 늦었네용


    사진정리하면서 올리려니 많이 늦었어요






























    농협 217055-56-099375 안은혜

  4. 발리 멜리따 풀빌라 후기~!!

    멜리따 풀빌라 자알 다녀왔어요~~~!!
    여행 전날까지 전화로 꼼꼼히 신경써주신 담당자분 감사하구요,
    현지 담당자분과 현지 가이드 모두 친절했구여,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멜리따 풀빌라는 사진에서 본 거랑 똑같이 깨끗하고 이쁘게 생겼구요,
    수영장 시설도 전반적으로 깨끗했는데
    셋째날은 잔디밭에서 개구리랑 도마뱀이 들어와서 놀랬어요
    신랑이 잡아서 내보내긴 했지만 불안해서 문 꼭꼭 닫아걸고 잤어요 ㅡㅡㅋ
    음식은 근사하게 차려주고 보기엔 먹음직스러웠는데
    저랑 신랑이랑 둘다 워낙 느끼한걸 잘 못먹는 사람들이라
    우리입엔 잘 안맞아서 갖고간 김치랑 컵라면이 없었으면 고생할뻔했어요
    캔들디너 분위기 좋았구, 짐바란 씨푸드도 푸짐했지만
    입엔 안맞아서 거의 잘 못먹었어요
    그래도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와서 대략 만족합니다



    우리은행 1002-216-226569 안은영


  5. 발리 잘 다녀왔네용~~~

    안녕하세요

    저희 발리 잘 다녀 왔습니다~~~

    먼저 여행 처음 준비부터 도움을 주신 천생연분닷컴의 이연진 실장님 감사합니다. 예약하고 귀찮게 많이 해드렸는데도 항상 밝은 목소리로 답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 저희 잘 다녀 왔습니다 ^^

    처음에 보라카이 나 세부 가려다가 풀빌라라는 것에 마음이 끌려서 둘이 잡은예산을 뒤로 하고 ^^ 엘루이 풀빌라를 선택하게 되었네요

    처음 우리둘이서 잡은 예산 보다 많이 오버 되서 사실 부담은 있었는데
    다녀 오고 나니 잘 결정했다 생각이 듭니다

    가장 기대한 캔들라이트 디너~~

    제가 선택한 엘루이 풀빌라는 캔들라이트 디너가 아주 로멘틱 합니댜
    처음 정말 사진처럼 이뿔까 걱정을 했느데 캔들라이트 디너는 아주 사진처럼
    멋지게 준비해 주세요 ^^
    캔들디너 한날 아주 밤에 날씨가 좋았는데 하늘에 별도 많고 너무 너무 로멘틱 했습니다 ^^

    일정은 다른분들도 마찬가지 이지만 저희가 선택을 해서 일정을 결정하였는데요

    첫날은 레프팅을 했고 그 다음날은 퀵실버 크루주를 결정했습니다

    레프팅은 스릴만점이였고 울 신랑이 근데 배에서 저를 보호한다고 오버를 해서 ㅋㅋㅋ 다녀오고 팔이 다 아프다고 했었답니다
    레프팅 한번 해 보셔도 좋으실거 같아요

    퀵실버 크루즈 퀵실버 크루즈는 사람들이 해도 그냥 안해도 그냥 이라더니
    아주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 근데 안해 보면 또 후회 될까봐 선택했는데
    후회는 없어요

    짐바란씨푸드 ^^ 발리에서 유명한 식사 코스라고 하는 짐바란 씨푸드
    밑에 보니 ** 이야기를 하셨느데 ^^ 아무래도 야외에서 먹다 보니 불청객들이 좀 있네요 음식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식성이 아주 좋은지라 접시를 아주 싹싹~~~~

    맛사지 빌라 내부에서 받은 맛사지는 좋았습니다 . 웰빙맛사지는 중간 정도 ^^
    발맛사지는 넘 기대 안하시는게 좋으실듯~~~

    마지막으로 아쉬운 점은 이뿐 풀빌라에서 둘만의 자유시간이 많지 않아서
    아주 서운했습니다 발리에서 유명한걸 다 해볼려는 욕심에 일정을 정하니
    너무 시간이 부족해요 ^^ 발리에서 하루연장을 하고싶어서 물어봤는데
    비행기랑 풀빌라 연장이 안되서 포기 했답니다

    발리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일정을 4박정로 가시는것도 좋으실거 같아요 ^^
    우리를 잘 보살펴준 현지가이드 마데 !!! 3박5일 동안 고마웠어요

    천생연분닷컴 식구들 그리고 발리 가시는 분들 모두다 행복하셔요~~

    p.s 실장님 저도 후기비 주시는거죠 ^^ 후기비는 저도 저희 신혼여행을 위해 고생하신 이연진실장님께 드리고 싶습니당 ^^
    점심에 맛난거 한번 드셨으면 합니다.

  6. 발리 엘리시안 후기요~

    5.27일 다녀왔습니다..
    발리 좋다좋다 말을 너무 많이 들었는지 실망도 크더군요^^;;
    일단 첫째날 래프팅..
    한국과는 다른 스릴넘치는 래프팅이라고 들었는데
    뭐 별로 였구요 ..
    캔들디너 꽝이었어요 ㅠㅠ
    풀장에 초 몇개 띄어주고 끝..
    음식도 별로 였고요 ....
    다음날 맛사지 받았는데 사장이 다들 한국인들..
    추가해서 받으라고 강요아닌 강요를 하구..
    같은 한국인들이 더 무서워 ㅡㅡ;;
    짐바란 씨푸드..는 윽.... 파리들때메 입맛이 뚝 떨어지구 먹을껏두 없구..
    맛있다고 들었는데 좀 속상하더군요..
    꾸따 나이트 투어 했는데 가이드가 마차 타고 싶냐고 계속 물어보고
    타기 싫으면 안타도 된다고 하더군요..
    가이드가 가기 싫고 돈 들어가는건 안해도 된다고 안가도 된다고 계속
    물어보던데 참... 일정에 짜여있는건데 계속 그러니 짜증나더라구요 ..
    다음날도 일정엔 우붓원숭이숲으로 가기로 했었는데 거기 원숭이들은
    싸납다고 울루와뚜인가 ? 거기로 갔었습니다..
    힌두사원 수공예 마을 .. 뭐 사라고 눈치 주는것 같고
    폴로 매장이며 이상한 쇼핑하는데만 많이 데려가고 ㅡㅡ;;
    발리 맛사지가 유명하다고 해서 마사지일정도 많이 잡았었는데요
    스파 페이셜 마사지면 웰빙 맛사지며 헤어 마사지며 이름만 살짝 바꿔놓고
    마사지 받는건 똑같더라구요
    너무 마사지만 많이 받았더니 왠지 더 피곤한듯한.. 일정... ㅎ
    막날에 스테이크 먹으러 갔는데 레스토랑 전체가 한국인 관광객들...

    신랑은 10년후에 다시 오자고 했는데 저는 다시는 안간다고 했어요
    나중엔 선진국으로 여행가고 싶어요 ㅋ
    참참!! 발리 공항들어가면 출국할때 도와준다던 사람은 도와주기는 커녕
    출국수속 밟는데 진짜 오래 걸렸어요 .. 왕짜증!!
    부장님이 그분 얼굴 기억하라고 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참네...
    에효... 적다보니 너무 안좋은 것들만 적었네요 .. .;
    그래도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ㅋ
    수고하세요

    국민은행 632902-01-166854 김민선

  7. 발리짱!! 엘루이 풀빌라짱^^

    이번 여름휴가를 준비하면서 천생연분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났어여
    여기가 생각난건 4월16일 허니문여행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니... 벌써 두달이 되었네여
    풀빌라를 처음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 부부만을 위한 침실과욕실,수영장...푸른잔디가 깔려진 풀빌라는 꼭 정원을 연상케하는 것 같아여...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과 풀벌래 울음소리... 새벽엔 조용히 흐르는 물소리, 신선한 공기... 우리 아기가 크면 다시한번가고싶어여.. 참 거기서 저희 신랑의 실수로 맥주병을 바닥에 떨어트려 깨졌는뎅... 제일 먼저 발은괜찮은지... 몸은 괜찮은지 묻더군요... 말도 안통하는데...ㅡ.ㅡ;; 몸짓발짓으로ㅡ.ㅡ;;;

    사진도 올리고 싶었지만 파일관리를 못해서 다 날려버렸네여 어찌나 아까운지...

    엘루이 풀빌라는 무척이나 마음에들고 좋았어여 하지만 조금 아쉬운면이 있다면 마사지를 받는곳이요... 너무 상업적이더라구요... 다른 신혼부부들도 그점 많이 아쉬워하더군요...

    그것 말고는 현지 가이드도 좋고 거기서 만난실장님인가? 그분도 넘 좋았어여...

    여름휴가 다녀온뒤 또 올릴께여^^

    김정환님 감사합니다.
    저희가 급하게 여행일정을 잡았는데도 좋은 곳으로 예약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김현진 국민204201-04-262973

  8. 푸켓타본비치

    5월20일 결혼식을 마치고
    5월21일 방콕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갔습니다.
    첫날 저희를 포함한 3쌍과 함께 한국식당에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지요 속이 니글거렸던 지라 꿀맛이였습니다 .
    편의점가서 먹을거를 사고 얼마안가 도착한 타본비치
    태국이미지에 딱맞는 곳이였어요
    웅장한 숲속에 자리잡은 리조트
    방에서 보는 야경은 정말 환상이였어요
    베란다에 욕조는 고장나서 못썼지만 ;
    둘째날 팡아만과 환타씨쇼 타이전통안마
    팡아만은 구경하는 재미 환타씨쇼는 솔직히 좀 별루였어요
    타이안마도 생각보다 안시웠했어요 ㅠ
    셋째날 피피섬과 아로마 스파 마사지 와 파통투어
    피피섬은 정말 멋진곳이였어요
    거기서 경험한 스토클링도 정말 재밌었구요^^
    아로마 스파마사지도 기대보다 훨씬 시원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10만원씩 추가해서 3시간씩 받았어요
    돈이 아깝지 않더라구요 꼭 받으세요 ㅋㅋ
    그리고 파통투어 외국에 왔다는 느낌이 새삼 물씬 느껴졌어요 ㅋㅋ
    마지막날 자유시간을 가지고 코끼리를 탔지요
    자유시간에 리조트 수영장에도 들어갔어요
    우리밖에 없었다는 ㅋㅋ
    코끼리도 좀 무섭긴해도 재밌었어요
    우리가탄 코끼리는 배가 많이 고팠는지
    경로를 벗어나서 자꾸 풀뜯고 물마시러 가드라구요 ㅋㅋ
    올때는 자느라 언제 도착한지도 모르게 왔어요
    정말 너무 즐거운 여행이였어요
    특히 가이드분이 정말 재밌으시더라구요
    많이 듣고 배웠어요 ㅋㅋ
    성함이 대창? 맞나 ㅋㅋㅋ
    감사했습니다 ^^ 천생연분 추천해요 ㅋㅋ

    조충현 농협 12301109472

  9. 환상의 섬 보라카이 후기 들어갑니다,,

    6월3일 예식하고 바로 보라카이로 떠난 우리들,,1월말에 천생연분을알게되어서 바로 계약한후 지금껏 기다려온저희는 잊지못할 허니문을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저희의 일정은 6박7일(마1-보라카이4-마1)으로 남들보다 긴일정으로 가게되었습니다, 마닐라 ,보라카이 가이드 분들도 다 좋으신분들이시더군요,ㅡ특히 보라카이가이드는 부산 사나이었는데 아직 떄가 묻지 않은 순진한 가이드시더라구요,애써 설명을 마니 하려다 보니까 오빠와 저는 말진짜 많다고 계속 놀렸는데 ㅋㅋ가는날까지 설명잊지않고 저희에게 잘 대해 주셨답니다,보라카이에서 묶었던 레얄마리스리조뜨 또한 깨끗하고 비취바로 앞이라 놀기도 편하고 특히 리조트미니바에 일하는 직원들이 넘 친절해서 저녁마다 미니바에 앉아 그친구들과 짧은영어로나마 친해질수 있었습니다,4일동안 그친구들과 매일밤마다 애기하고 놀다보니 정두 마니들고 오는날 마니 섭섭하더구요 그래서 저희가 컵라면 하나씩 돌리고왔어요 그친구들은 울나라 라면이 최고라하더라구요 비싸서 못사먹는다는~~~

    아 그리고 보라카이에는 들개들이 정말 많더군요 이곳저곳 떠돌이 개들이죠 마침 개를 좋아하는 저는 들개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답니다, 가이드는 피부병옮는다고 옆에도 가지말라고 했는데 저는 계속~~~~~~~~푸히히
    정말 재밌었던 보라카이에서의 나날이었습니다, ...

    저는 신행을 보라카이로 결정한후 이곳저곳알아보다 천닷을 알게되었는데 여행을 갔다온지금도 내가 허니문여행사를 정말 잘 선택했다는생각에는 가기전 그대로입니다, 그떄 송윤정대리를 알게되지 못했더라면 아마 다른여행사로 갔을수도 있었을텐데 ,,,송윤정대리가 천닷에 있는한 아마 길게 크게 계속 번창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에게는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준 친구같은 송윤정대리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너무나 좋은가격에 좋은일정만들어준 천생연분닷컴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후기금 주실거죠@@
    저의 후기금은 여행을 가기전까지 저에게 아낌없는 노력과 애정,정말 저를 친구처럼 아껴서 여행을 가게해준 우리 송윤정대리 오늘 맛있는 점심 사드시라고 꼭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해주실거죠>
    저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허니문여행을 만들어준 천닷식구들 모두 감사드림니다, 특히 송윤정대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