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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아마리 코랄
- 2007.07.13
- 임*희
- 2,323
여행 내내 비가 내렸는데 신기하게도 우리가 내리면 비가 그치거나 이동할때만 비가 내리더라고요~너무 재밌었습니다.
가이드님 정말 작은것 까지 설명 다 해주시고요~정말 친절 하셨습니다.
그런데 피피섬에 들어갈때 정말 힘이 들더군요~1시간 넘게 배를 타고 들어가거든요~갈때는 가지말껄 후회 했었는데 가서 그런 생각이 싹 살아졌어요~
너무나 즐거웠구요~
비가 와서 밖에선 좀 추운듯했는데 물속은 따뜻해 너무 좋았어요~
식빵을 먹기 위해 물고기들이 몰려와요~얼마나 많던지~
빵을 들고 있었는데 제 손까지 먹는줄알고 깜짝 놀랐다니까여~ㅋㅋㅋ
빠통 거리도 무지 좋아요~
저희는 둘이서 그 거리를 돌아다녔어요~마트도 있고 옷가게 뭐 이것 저것 다 있더라고요~ 서투른 말로 깍아보기도 하고~
저희 호텔이 가까운곳에 있어서 갈때는 걸어서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음엔 빠통 더 가까운 쪽으로 숙소를 구해 거기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도 했고요~
마지막날 마사지 업시켜서 했어요~너무너무 좋았고요~일정동안 두번하는데
두번다 무지 좋았어요~
아쉬운게 있다면 가이드분에게 팩소주 하나 못드린게 너무 아쉽지만
저희가 소주를 안먹어 사가지구 가지않았는데 하나두 없다니 가이드분 무지 섭섭해 하시드라고요~
꼭 가이드분 선물 팩소주 하나씩 가지구 가세요~
무지 좋아 할꺼에요~
담엔 꼭 선물을 준비 해가야겠어요~맘이 아팠거든요~
아마리 너무 좋았고요~
즐거운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350601-04-018097 국민은행 예금주 : 임성희 -
엘루이
- 2007.07.13
- 김*숙
- 2,547
안녕하세요~늦은후기네요^^
5월5일 싱가폴1박 발리 3박 다녀왔답니다.
첫날, 싱가폴 관광였습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숨막히는줄 알았어요!!
덥고 습하고~버스타자마자 에어컨덕에 살았지요^^
싱가폴~듣던대로 깨끗하고 좋더군요~
신랑이 나중에 자유여행으로 다시 오자고 하더라구요~
둘째날, 그뎌 블리블리 풀빌라 도착!!!
정말 사진하고 똑같더군요~짐도 풀기전에 사진부터 찍느라~정신이
없었어요~ㅋ
이날은 거북이섬과 빌라내 맛사지를 받았답니다.
거북이섬...걍 거북이 관광하고 사진찍고 왔답니다.
빌라도착해 점심먹고...음식은 첨부터 끝까지 다 좋았어요~냠냠^^
점심먹고 바로 수영장으로 돌진!!! 저는 살탈까봐...몸좀사리고
신랑혼자 좋아서 열심히 놀았답니다...ㅋ
띵똥~맛사지 시간...두분이 오셔서 해주셨는데...굿굿굿!!!!!
젤 시원한 맛사지 였어요^^
마사지 하고 해 조금 내려가서 다시 수영장으로 돌진~풍덩!!
셋째날, 이날 우리는 모두 마사지 시간...점심은 한국식당으로 가서 김치찌개를
먹었구요~역시 맛 좋았습니다...점심먹고 페이셜&스파 맛사지....
또 웰빙맛사지...몸이 녹아내려갔답니다..ㅎㅎ
저녁은 짐바란씨푸드...오호~야자 태우는 연기가 죽이더군여..ㅜㅜ
맛있는데 조금 맵더라구요~^^
시내관광도 하고 맥주한잔하고 빌라로....
또 수영장으로 돌진~
넷째날, 아침먹고 짐싸고 나왔답니다.쇼핑하고 절벽사원으로...
여기서 울신랑 원숭이한테 안경 빼겼어요...
돈주고 다시 찾긴했지만서도.....놀랬다구요~@@
글구 여기 무쟈게 덥습니다...
덥다가 차다면 에어컨 빵빵...그래서 그랬는지 돌아오는길에 혼자서
열나고 아팠어요ㅜㅜ(한국와서 병원갔더니..편도선에 인파선까지..ㅜㅜ)
저녁에먹은 스테이크는 다들 맛있었다고 하던데....
몸이 안좋아서 그랬나..전 별루였어요
이제 아쉬운 신행을 마치고..한국으로...^^
블리블리 풀빌라 잘 선택해서 다녀온거 같네요~
한가지 아쉬웠던게...무슨착오였는지...일정다른 칭구와 엮었는지 모르겠네요
떠나기전 제가 물어볼땐...일정이 달라서 그렇게 안된다고 하셨는데~
어찌됐던 일생의 단한번 신행을 그때문에 망칠수 없어서 워~워~했답니다.
앞으로 더 이런착오가 안생겼음 좋겠네요~!
이래저래 암튼 잘 다녀왔구요!!
변덕스런 절 잘 상담해주신 이연진 실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ㅡ.,ㅡ^
김미숙
신한은행 611-02-394657 -
푸켓 아마리코랄 신혼여행기^^
- 2007.07.12
- 이*나
- 2,380
아침일찍 인천공항에서 출발해서 방콕 경유해서 푸켓까지 꼴인~~~~~~~~^^
비행기 갈아타고 방콕 공항 구경하는것도 나름 재미더라구요
푸켓에서 가이드만나서 일정대로 잼나는 관광 시작했어요
푸켓 일정 정말 꽉차고 알차더군요^^
살짝살짝 저희둘에 컨디션에 맞게 일정조절도 가이드님이 잘해주시고
피피섬에서 스노쿨링도 환상이였지만.. 스킨스쿠버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였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일정이였던듯..ㅎㅎ
현지에서 가이드님이 맛나는 과일이랑 이것저것 많이 사주시고.. ^^
저희가 묵었던 아마리코랄은 듣던데로 조식도 잘나오고..
수영장 앞에 바닷가풍경 캬~~~~~~~~ 정말 쵝오!!
한밤에 리조트 라이브카페도 시원하고 신났어요~ 유럽사람들은 역시 잘놀아 ㅋ
쇼핑도 알차게 잘하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도 많이 남았던 여행이였어요
농협 1166-12-100402 예금주:이상훈 -
세부 샹그릴라
- 2007.07.11
- 이*민
- 2,311
방을 들어가보니..역시나 시원합니다.
에어콘 완죤 빵빵합니다.
바다와 풀장이 보이는 전경 방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6063호)
스킨스쿠버-임신15주였지만 다이빙 해본 경험이 있어 했는데...
역시나 잼있었어요. 제주도와 다르게 물고기와 산호 넘 이쁘더라구요.
맛사지-스톤마사지, 전신마사지, 허브마시지 전 3가지 받아봤는데 그중 스톤마사지가 가장 좋더라구요. 허브맛사지는 아이에게 좋다고 해서 추가로 했어요.
호핑투어-깨끗하게 펼쳐진 바다 바라만 보고 있어도 가슴이 확...정말 좋더라구요. 줄낚시로 고기도 10마리 잡고, 스노클링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녔구오.
현지 마을 보기위해 사바리 타고 돌아다녔는데 임산부에게는 비추요. 진동심해서 아이에게는 안 좋을꺼 같아요. 그리고 현지 마을 갈때 사탕 가져가서 아이들 나눠주면 무지 좋아해요. 사탕 미리 준비 못하면 밥먹을 때 잘 찾아보면 사탕있어요.
어메이징쇼-약간 징그럽긴 하지만...남자들이 더 조아라 하더군요.ㅋㅋ
카지노가서 도박도 해보고, 산꼭대기가서 세부야경 멋져요.
아침먹은 식당 괜찮아요. 저녁이랑 메뉴가 틀려요.
음식 맛있는거 마나요. 첨엔 잘몰라 아는 것만 먹었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새로운 음식, 맛있는 음식 찾을 수 있었어요.
해장국처럼 션한 국물도 있구요.
마지막날 아침 돌아오기가 못내 아쉬워.
호텔 비치에서 실컷 수영하고 스노쿨링 하고 놀고 출발했어요.
호텔 여기저기 돌아다녀보세요. 산책하기도 괜찮고 비치도 있어 호텔에서만 놀아도 실컷 놀수 있을꺼 같았어요....
암튼 즐거운 신행이었어요.
국민은행 610-01-0276-003 이경민 -
발리의 헬리코니아 풀빌라 늦은후기
- 2007.07.11
- 김*아
- 2,521
4/22일 싱가폴1박+발리3박+싱가폴자유일정을 다녀온 이현우&김정아 커플입니다. 너무 늦은 후기라 써야될지 많이 망설였는데. 그래도 천생연분을 통해 신혼여행 하시는 분들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몇자 남깁니다.
싱가폴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 첫날 가이드를 통해 대략적인 설명을 들어서 그런지 마지막날 자유일정을 할때는 어려움 없이 MRT(지하철)도 이용할 수 있었고 머라이언 파크며 차이나타운, 힌두교 사원등 싱가폴 일대를 별 어려움 없이 구경할수 있게 되어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사실 발리의 헬리코니아 풀빌라는 약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물론 에릭 가이드분과 현지인들이 너무 친절하여 그곳에 있는 동안은 섭섭한 마음을 달랠수 있었지만, 정말 기대한 캔들라이너 디너는 인근의 식당에서 촛불 하나 켜놓고 다른팀과 함께 한것이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또한 과일시장 투어때 과일상점이 2개밖에 없었던 것은 일정이 잘못된 건지 아님 원래 이런건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절벽사원이라던지, 해양스포츠, 그리고 풀빌라의 내부
아름다움등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부분이었던거 같습니다.
일정 진행해 주신 천생연분의 김정한 과장님께 감사의 말 드립니다.
입금계좌 096-08-039508-3 대구은행 김정아입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011-9387-7976) -
푸켓 핫스프링리조트를 다녀와서
- 2007.07.10
- 박*선
- 2,369
안녕하세요...
3월 핫스프링리조트를 다녀온 새신부랍니다..
너무 늦게 신혼여행후기를 올리게 되네요...그동안 생각지 못한 일들이 많아서요.
전 태국 푸켓 핫스프링리조트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기서 3쌍의 신혼부부팀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는데요..
갈때는 이것저것 비교하지도 못하고 늦게 신혼여행을 결정한 터라 솔직히 미덥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혼부부팀들과 함께 얘기를 나누다 보니 다 다른 여행사를 통해 한곳에 왔더라구요..우리 팀이 가장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고 난뒤는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ㅋㅋ
핫스프링 리조트에서의 일정은 우리 부부가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선택하고 빡빡한 일정은 질색인지라 그전에 다녀왔던 다른 선배부부가 푸켓의 일정은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는 말에 조금은 걱정도 했었는데....잠도 푹 잤고 편안한 일정과 가이드님의 세심한 배려로 하루하루가 참 즐거웠습니다.
여행에서는 물론 일정과 장소나 관광지로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사람을 잘 만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만난 가이드님과 헬퍼님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언제가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하시면서 우리들을 배려하셨던 가이드님..
우리가 어느 장소에서 마무리하고 나올때면 항상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둘러보며 안내하고 마무리 하시는 그분께 참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일정도 합의하에 가장 기억에 남을만한 곳을 추천해주셨구요...
특히 제가 현금을 떨어졌는데 나중에 발마사지비까지 대신 내어주실때는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다음에도 여행을 갈 계기가 있다면 그 분께 가이드를 다시 부탁드리고 싶군요..
천생연분 닷컴을 통한 신혼여행...친절한 배려로 얼굴에 미소가 느껴지는 여행이었습니다. 인연을 만들어준 천생연분 닷컴에도 감사합니다.
농협 128-12-289601 -
발리여행 다녔왔어요!
- 2007.07.10
- 이*희
- 2,823
6월9일 식을 마치고
월요일날 발리 프라다 풀빌라로 떠난 이정희이제룡 커플이예요~
신혼여행의 단꿈~ㅋㅋ
가득안고 도착한 시각은 대략 8시정도.
현지가이드께서 반겨주시공, 안마받공! 프라다풀빌라로~
약간 시골의 냄새가 나지만, 발리는 전체적으로 다 시골이라는거!ㅋㅋ
나름 조용해서 좋고 한적해서 좋았던것같아요
잠을자고 2틀째는 레프팅과 3일째는 안마~ 4일째동 쇼핑과함께
나름 재미있고, ㅇ익한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신행이라 너무 부푼 가슴이였는지 약간의 실망도있지만,
뭐...나름 즐거웠다는!
도움주신 팀장님께 감사하구요~
담에도 좋은기회있음 연락드릴께요~&&(주변의 친구들~)ㅋㅋ
암튼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해요!^^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2-933-369818 이정희 -
잠시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 2007.07.09
- 정*민
- 2,143
안녕하세요
7월1일날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온 정지민 입니다 ^^
저희 신혼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멋진 후기 남겨 드릴게요~~
잠시 들렸습니다!!!! 신경써 주신 임정택 과장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천생연분닷컴 발전하세요!!! -
오션블루발리(풀빌라) 다녀왔어요~
- 2007.07.09
- 홍*****경
- 2,789
신혼여행으로 오션블루발리를 다녀왔답니다...지금부터 후기시작~^^
날짜는 6월24일 출발...도착해서 가이드분한테 들은건데 지금 건기라고 하네요 날씨 무쟈게 좋았습니다....싱가폴 경유 싱가폴항공타고갔고요...우리는 싱가폴항공은 개인적으로 좀 별루...돌아올때 비디오조정하는 리모콘도 떨어져있고 머리위 수납공간이 랜딩시 열리질않나...별로였답니다...
암튼 싱가폴까지 한 대여섯시간...싱가폴부터 발리까지 한 두시간 뱅기 타고가니 발리 도착했구요...도착하니 현지가이드(이름이 스띠아완)가 저희 이름을 들고 서있어서 편하게 찾았습니다. 공항서 한국직원 만나서 귀국에 대해 간단히 설명듣고...천리향이란 무쟈게 향기로운 꽃목걸이받고 가이드랑 기사랑 빌라로 향했습니다...저희는 전일정 단독 가이드, 단독기사여서요...다니다보면 두팀정도는 같이 다니는 커플도있었지만 저희는 운이좋았는지 단독진행이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체크인하고 빌라 들어가니 저녁 9시정도...들어가자마자 풀에서 수영잠깐해주고 사진 쫘악 찍고 피곤해서 바로 스르륵...^^
오션블루 발리에 대하여 평가를 하자면 거실, 침실, 화장실의 방세칸짜리 독채 빌라였고 시설수준 우수, 직원수준 우수(영어능통, 한국어 통용), 엔터테인먼트하우스 등 부대시설 만족, 식사 우수(한국계 펀드가 투자해서 만든 빌라여서 아침마다 김치 제공되고 한국인입맛에 맞음)...입지요건 부족(좀 외진곳에 있어서 꾸다시내등 다운타운 접근성 떨어짐)....전반적으로 저희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저흰 원래 아주 게으르니즘 커플이라 컨셉이 방콕뒹굴뒹굴 마사지 투어였거든요...실제로 하루 추가일정이 있던날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둘째날 오전에 풀에서 수영하면서 쉬고, 오후에 빌라내에서 아로마 마사지...아로마향 때문인지 온몸이 노곤노곤 피로가 싸악 풀리는게 아주 좋았습니다...솔직히 마사지는 태국마사지가 시원한데 이건 마사지라기보단 아로마테라피 성격의 마사지...암튼 좋았습니다...저녁은 저희 빌라내에 룸서비스로 가져다 주는 캔들디너(랍스타 무쟈게 맛납니다...ㅋㅋ) 좋았고...
셋째날 오전, 또 마사지...이번엔 밖에 나가서...여기도 좋았슴다...이날은 하루 4시간 마사지...이틀연짱 스크럽했더니 피부가 약간 따끔따끔..ㅋㅋ...저녁은 짐바란씨푸드....해변에서 랍스타, 해산물 등등...너무너무 맛난데 연기가 너무 많이나서 눈물이 나서 오래 앉아있을수없음...오면서 가이드 꼬셔서 마트 비스무리한데 들러서 망구스틴 등 과일잔뜩 샀구요...
넷째날...오전, 오후 하루종일 놀고...하루 추가한 날이라 일정이 따로 없는날이라 메인풀가서 놀고 자고, 또 놀고...저녁은 나가서 먹고 일식 야끼니꾸...완전한 사육이죠...일나서 먹구 자구 차로 데려다가 먹여주구 다시 빌라데려다가 재워주구...ㅋㅋㅋ
마지막날 원래 쇼핑3곳하고 원숭이숲,절벽사원 이런데 가는 날인데요...우리 마님이 원숭이를 극도로 싫어해서...가이드도 원숭이들이 사납다구 그러데요...그래서 우린 그일정빼고...그시간에 마님이 원하는 다운타운근처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였답니다...물론 가이드한테 팁 좀 찔러줬죠...팁 전부 포함된 일정이지만 과일사겠다구했더니 한 20분넘게 차몰구서 과일가게를 찾지않나...마지막날도 일정 바꿔주구 그러는등 좀 잘해줘서 그냥 찔러드렸슴다...ㅋㅋ 점심은 현지식 맛났고...원래는 발마사지 한시간...일인당 15불씩 더내구 두시간이십분 받았구요....좋았슴다...
마지막으로 플래닛할리우드 스테이크...이거 옥의티...다 맘에 들었는데 이거 아주 안좋았음....보아하니 발리에서 그정도 먹으려면 비싼것같은데...스테이크 양작고 보잘것없는 부실한게 나와서 아주 실망...차리라 그돈으로 현지식을 넣었으면 무쟈게 잘나왔을걸...점심의 현지식이 훨씬 싸보이지만 훨씬 맛났음...이건 정말 옥의티였슴다...그러나 가이드가 공교롭게도 저녁식사 하기전에 설문지를 돌려서...다 좋았다고 하고 말았네용...ㅋㅋ
암튼 그렇게 돌아왔는데 저희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게 놀다 왔습니다....공항에서 만난 다른커플은 별루였다구 하네요...거긴 못들어본 풀빌라인데 출발 2주인가 3주전에 부랴부랴하느라구 그랬다는데 기억에 남는게 까르푸가서 먹을거 사온거라네요...^^
암튼 전 여기 갔다오구나서 풀빌라 팬이 되었는데요...활동적으로 돌아다니시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여기 오시면 별루구요...그런분들은 차리라 꾸따시내쪽 리조트를 가시는게...여긴 귀차느니즘의 극치를 달리시는분들의 천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