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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싱가폴1+발리4(니꼬+엘루이풀빌라)

    저는 신혼여행에서 느낀게 좀 많습니다...
    길게 쓰자니 넘 길어질꺼 같아...좋은기억과 나쁜기억으로 구분지어 쓰겠습니다.

    @좋은기억@
    1. 싱가폴
    지하철,지도가 너무너무 잘 되어있습니다...조그마한 골목 하나하나까지 지도에 다 표시되어있어 아주 편해요..참고로 저희는 둘 다 영어실력 수준이하인데~~큰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싱가폴 사람들은 정말 친절합니다..물어보지 않아도 어리버리하게 헤메고 있음 먼저와서 막우 알려줍니다^^

    2. 발리
    니꼬리조트는 너무 좋았습니다. 밥도 맛있고...수영장도 정말 너무 멋졌어요..
    거기다 우리가 일찍예약을 해서 그런지...1층(문열면 바로 수영장)으로 방을 배정받아서..너무행복했구요...엘루이는 사진과 똑같았습니다...더 좋지도 더 나뿌지도 않았어요...그리고 때되면 밥가져다 주고..ㅋㅋ 캔들디너는..정말 맛있었어요...직원들 정말 친절했구요...
    아융강 레프팅 정말 재밌었습니다...크루즈도...완전 신났끄여..ㅋㅋ
    전체적인 일정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나쁜기억@
    1. 싱가폴
    택시비...절대 싸지 않았구요...
    호텔이 원래 노보텔이었는데 업그레이드 시켜주신다고 M호텔로 해주셨는데..것때문에 좀 힘들었어요...클락키에서 늦게까지 놀고싶었는데 택시비의 압박으로 일찍들어가야했고..ㅠㅠ(노보텔은 클락키에 있어서 전혀문제없거든요..)
    암툰 싱가폴은 가장 아쉬웠떤게 시간이 짧았따는거^^

    2. 발리
    일정을 너무 빡빡하게 잡아서...리조트에서 제대로 못논게 한이됩니다...ㅋ
    글고...아융강 레푸팅 하고나서...쪼매난 어린이들 벌때처럼 모여다니면서 돈달라고 합니다...그거 아주 난감하더이다...
    그리고 크루즈 갈대...제가 멀미가 심해서 멀미약을 먹고갔음에도 불구하공...그 많은 사람들중에 저 혼자 멀미했씁니다...ㅠㅠ 사람들 다 신나게 놀고있는데 혼자 먹은거 확인하는 작업하고..ㅠㅠ 배위에서 뻗어서...2시간 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정신 차리고 보니 다른사람들 놀다지쳐 옷 다 갈아입고....시간은 30분밖에 남지않았는데....나도 뭐 하나라도 좀 타봐야겠고...ㅋㅋ 겨우 바나나보트2번 탔찌요.......그래도 좋았습니다....멀미 심하신 분들은 각오하셔야 할 듯..ㅋㅋ
    꾸따 시내투어....(이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우리 가이드가 뭘 몰라서인지...아님 집에 급한일이 있어서인지.....투어해달라니깐 마차만 테워주고 가더라구요...우리가노천카페에서 맥주마시고, 꾸따 시내투어하고...그런거 안해요??없어요??했떠니...........가이느왈...네~그런거 없어요~~
    그래서 없나????하면서 팁주라고 했던게 기억나서 10불씩 팁도 주고 왔죠...
    지금생각하면 좀 화가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6시까지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5시 넘어서 우리 식당에 데려다 놓고..가이드가 없어졌어요.....우리랑 같이 다니던 팀이 맛사지 받고 있었었는데 그 팀을 데리러 간거 같긴했는데....그래서 처음엔 그런가보다~~하고 기다렸는데............6시가 되도 안오고....10분이 지나도 않오고.ㅡㅡ
    잘 기억은 안나는데...6시 30분쯤 나타난 듯..........
    집에 오는데 별 문제없이 잘 왔기에.....참습니다.......


    결론!!!

    발리 괜찮은 곳이구요...음식도 한국인 입맛에 맞춰놓은건진 잘 모르겠지만...까다로운 저랑 제 신랑 입에도 어지간히 잘 맞더라구요...
    저희야 가이드 잘 못만나서 안좋은 기억이 좀 있긴하지만....
    그거빼고는 다 좋았습니다...만족했어요......

    참...우리 여행 신경써주신 송윤정대리님이 지금 입원중이시라는데...

    빨리 완쾌하셨으면 좋겠네요....




    제일은행 (홍승희) 376-20-342054

    임정태 과장님 위의 계좌이구요....혹시 현금영수증 되면 것도 끈어주세요..
    016-461-0669 번호루요~~~

  2. 천생연분 사람 참~ 이상하게 몰고가네요~

    글을 읽다보니 더욱 화가나네요
    제가 마치 날씨가 안좋았던것만으로 항의를 하는걸로 사람 참 이상하게 몰아가네요~ 물론 천생연분의 말대로 비가 내리는거야 하늘이 하는 일인데 사람이 어찌하겠습니까~

    하지만 제가 불만사항을 얘기했던것의 요점은...
    천생연분이 건기라고 얘기했고 현지에서도 실제로 건기인데 갑자기 날씨가 안좋아져서 비가온것이 아니라
    천생연분은 건기라고 얘기했는데 현지에서는 실제로 우기였기 때문에 백프로 비가 온겁니다~!!! 그쪽에서 잘못된 정보를 주셨기 때문에 천생연분에서도 책임이 있다 이겁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처음부터 사무이를 먼저 얘기하기는 했지만 천생연분이 우기가 끝나고 날씨와 경치가 너무 좋다고 말했기 때문에 사무이로 최종 확정하게 된 겁니다!!!

    왜 그쪽에서 말을 잘못했다는 얘기는 쏙 빼고 괜히 날씨탓하며 꼭 돈만 노리는것처럼 제가 항의를 해서 책임이 없다고만 하십니까???
    말을 교묘히 돌려서 사람 이상하게 몰지 마시고 문제의 본질과 인과관계를 정확히 알고 정중히 사과하고 처리해주셨으면 합니다!!!

  3. 발리~(니꼬발리 & 꾸부빌라)

    4박6일로 니꼬발리 꾸부빌라 다녀왔어요~
    우기라고는 하지만 밤에 아침에 잠깐 비와서 노는데는 무리가 없어요~
    원래는 첫날 레프팅하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그냥 리조트에서 쉬는 일정으로 바꿨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니꼬발리 듣던대로 너무너무 예뻤어요..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저희 방이 1층이라 예쁜경치를 별로 즐기지 못했다는거.. 천생연분을 통해서 신행 갔다온거 너무 만족스러운데 니꼬발리에서 1층에서 지냈다는거.. 그거하나 너무 아쉽네요~

    둘째날 데이크루즈 하러 갔는데.. 별로예요~
    바나나보트 재미없구요.. 스노클링.. 카누.. 그저그래요..
    오후에 받은 맛사지는 너무 좋았어요~
    짐바란 씨푸드도 맛있었고..

    셋째날 풀빌라에서 하루종일 쉬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꾸부빌라 예쁘고 괜찮아요..
    욕실도 너무 이쁘구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아침에 인도네시아 볶음밥 먹었는데 정말 맛있구요..
    수영하고 책도 읽고 점심때 스파게티 먹고.. 낮잠자다가..
    아로마 스파 맛사지 받고.. 저녁에 포크찹먹고.. 푹쉬어서 너무 좋았어요~

    마지막날 울루와뚜 사원.. 그냥 한번 둘러볼만하구요..
    쇼핑하고..

    잘 쉬고 왔어요~
    가이드도 너무 좋았고..우리 둘만 돌아다녀서 일정변경도 가능하고 너무편했어요
    여행사를 직접 가보지 못하고 정해서 약간 걱정됐는데
    정말 잘한거같애요.. 너무 만족스런 여행이였어요~

    2만원은 아래계좌로 부쳐주세요~
    대구은행 096-08-037586-7 이연정~!
    부탁드려요!

  4. 천생연분땜에 제 신행 망쳤어요!!! 이게 뭡니까!!!

    11월5일날 코사무이 다녀왔어요. 일정내내 폭우가 쏟아져 빌라에만 해변한번 못나가고 빌라에만 있었고 사진한장 제대로 찍은게 없습니다. 파란바다 파란하늘을 상상하고 갔었는데 완전 회색빛 뿌연하늘과 흙탕물색바다만 보고 왔습니다.
    처음에 계약할땐 분명히 동남아가 10월에 우기가 끝나고 11월부터 건기라고 했어요. 그래서 코사무이를 선택했는데 현지에 가보니 10,11,12월이 우기더군요. 제가 운이 없어서 비를 쫄딱 맞은게 아니라 우기를 아주 제대로 맞춰서 간거지요~!!!
    한국에 돌아와 여행사와 통화를 하니...
    제가 운이 없었다는 식으로만 얘기하더군요
    비의 양이 얼마나 오는지를 왜 얘기안했냐는게 아니라 그곳이 우기인지 건기인지 그건 기본적인 정보 아닙니까?? 여행사가 고객에게 그런 기본적인 정보를 주는것은 당연한 여행사의 역활 아닙니까??? 더군다나 저한테는 잘못된 정보를 줘놓구선~!!!
    책임자라는 사람하고 또 통화하니 그 책임자는... 원래 모든 지역이 지금이 우기라고 하던군요~!!! 참~놔!!! 이거 완전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죠!!!
    그렇담 그 사장 말대로 계약할때 제 담당자가 우기가 아니라고 한것은 잘못이라는게 밝혀지는 대목이겠죠.. 그러면서 소비자보호원얘기를 하면서 거기에다 신고하라고 하더군요~!!!
    여행사는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인데도 손님만 유치해서 보내노면 답니까???
    조금이라도 그곳이 우기이니 비가 올수도 있다고 왜 언급하지 않았습니까???
    그곳에 비가 얼만큼 올지를 쪽집게처럼 맞추라는게 아닙니다!!!
    모든지역이 같은기간에 우기인것은 아니니 사무이가 우기인걸 알았다면 전 다른지역을 선택했을 것입니다!!!
    천생연분은 이것에 대해서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5. 발리 다녀왔어요~ (니꼬발리&꾸부풀빌라)

    여행 잘 다녀왔구요~ 정신없이 일주일이 지나고,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저는 발리로 4박 6일 다녀왔는데요, 니꼬발리 리조트에서 2박, 꾸부 풀빌라에서 2박 했습니다.
    다녀와서 보니까, 이렇게 2박씩 나누어서 다녀오는게 재밌는거 같아여.
    두 군데 모두 장단점이 있고.. 지루하지도 않고.. 옮기는것도 쉬워요 ^^


    니꼬발리 리조트..

    좋았습니다.
    가이드분이 별 다섯개라고 계속 강조를 하시는데, 진짜 5개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닷가가 바로 앞에 있어서 주위경관이 너무 좋습니다.
    또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도 다양하고 좋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오래 머무르면서, 즐기고 싶었는데... 일정이 빡빡해서 많이 이용을 못한것이 너무 아쉬웠어여;;;
    식사는 1층에 있는 중국식뷔페였는데, 중국음식만 있는건 아니고, 빵도 있고, 음료수, 과일, 김치도 있어요.
    완전 맛있어 죽겠다고는 할수없지만, 그냥 아침정도 간단히 먹는건 괜찮은듯하네요.


    꾸부풀빌라..

    생각 외로 정말 좋았어요.
    의외로 커서 깜짝 놀랄정도? ㅎㅎ
    저는 표주박모양의 풀이 있는 곳이었는데, 너무 예뻐요.
    저랑 같이 다니셨던 분은, 두번 헤엄치니까 끝이었을정도로 짧았다는데.
    저는 팔이 짧아서 그랬나?? 다섯번은 팔을 휘둘렀던듯;;;
    근데 물이 깊어서.. 최고 160m여서 발이 안닿았다는. 157cm 단신의 恨..
    밥은 2~3종류의 음식들중, 코스별로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빵도 있고, 스파게티도 있고.. (영어를 몰라서 막 선택하고 이러고 있었지만요. 쿄쿄)
    청소해주시는 분들이나, 식사를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참 친절! 또 친절하시더라구요.
    아주 만족이었어요.


    싱가폴 항공 비행기..

    저는 싱가폴을 경유해서 갔기 때문에, 싱가폴항공 이용했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분들보다 외모는 좀 떨어지지만(?) 서비스도 좋고,
    무엇보다 각 좌석마다 작은 모니터가 있습니다.
    영화도 있고요~ 음악도 들을수 있고~ 게임도 있어요.
    그런거 없었으면 어떻게 뱅기 탔을까 싶을정도로 유용했어요.
    특히, 옆자리에 있던 신랑님과 같이 대결 테트리스. 재밌었답니다. ^^
    기내식은...
    맛있는 음식들이었던거 같은데, 계속 이 고기,저 고기,막 고기...
    김치, 단무지, 피클이 너무 그리워서 미칠뻔했답니다.
    먹고 계속 앉아있으려니 소화도 잘 안되고.. -_-);


    첫째날, 래프팅..

    래프팅이 힘들었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고민 했는데.
    가이드분이 거의 조정해주셔서 별로 안힘들었어요.
    급류도 좀 있고, 낙하하는 것도 있고~
    주위 경관이 너무 예뻐요. 중간에 잠시 쉬어갔는데.. 그곳에서 봤떤 폭포는 정말 멋졌습니다.
    오가며 나무에 매달린 원숭이도 구경하고, 도마뱀도 보고.
    너무 재밌었어요.
    활동적인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 커플이라면, 별로일수도 있겠네요~


    둘째날, 퀵실버크루즈

    바다에 나가서 하는건데.
    바나나보트는 우리나라에서 하는것만 못한듯해요.
    그냥 보트에 태우고 한바퀴 쭉~ 돌리고 그냥와요. 이건 한번 물에 빠뜨려주고, 통통 튕겨줘야 제맛인데 히히
    스노쿨링은. 정말 재밌었어요.
    처음에 들어갈때는 물이 차가워서 더 바싹 긴장했었는데.
    오오~ 물속에 물고기들.. 정말 이뻐요.
    아참! 여행사에서 주신 수중카메라..
    일회용카메라라고 해서 당연히 필름이 있을줄알고 열어보지도 않고 싸가지고 갔는데,
    필름이 없더라구요. 일회용카메라엔 필름도 원래 끼워져있는데;;
    그 예쁜 바닷속 모습. 커플끼리 같이 손잡고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담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따는. 필름 필수!!!
    끝나고 저녁에,
    짐바란 씨푸드.
    요거 뺐으면 무지 아쉬울뻔했네요.
    석양으로 물드는 바다. 너무 환상~
    그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씨푸드. 너무 맛나더라구요.
    킹크랩 살이 너무 많아서, 나중엔 질려질려~ 근데 제 남편님은 완전 맛있다고 난리~ ㅎㅎ
    나름대로 분위기있고 좋은 코스인듯. 발리 가면 한번쯤 들려봄직한.


    셋째날, 풀빌라 마사지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있었는데.
    지루했어요. 어떤분들은 좋아하시려나?
    가기전에 DVD 있냐고 물었더니 없을거라고 하셔서, 안가져갔는데.
    DVD 있더라구요. 플레이어만 있으니.. 아무것도 못봤쎄요.
    종일 YTN 뉴스만 봐야했습니다. 아웅~ 아쉬워라.
    시내가 가까워서, 밥먹고 잠시 나갔는데.
    너무 더워서 20분만에 귀가. ㅎㅎ 덥긴 더워요 ^^;;
    다른 날에도 마사지는 계속 받았지만.
    여자분 두분이 오셔서, 빌라 내에서 받습니다.
    결혼했는데도, 빤쭈만 입히고 마사지받는거, 매번 어찌나 민망한지. ㅎㅎ
    이분들 힘 무지 세십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씀하세요. 첨부터 세게를 요구한 제 남편님. 아주 아파서 환장을 하던데요? ㅎㅎ


    넷째날, 쇼핑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 식사하고~ 시내 돌아다녔어요.
    여기저기 갔는데... 공항에 있는 면세점보다 비싸여.
    정통 발리 물품들도 공항 면세점에 다 있구요.
    그냥 구경만 하세요~ 공항가도 있을건 다 있습디다.
    상점에서 30불짜리였던것이. 면세점에서는 20불이던가... 가방하나 샀는데, 어찌나 아깝던지. 아놔 -0-;
    마지막날 쇼핑하면서 시간 죽인다는게 좀 아쉬웠네요. 뭔가 하나 임팩트있는 일정이 있었따면 좋았을텐데.



    가이드 쑤나마오빠

    저희 커플(또다른 커플 또 있었어여)을 인솔해주신 분인데요.
    솔직히 한국말은 다른 가이드분들보다 미숙했어요.
    하지만 참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설명해주시고, 이것저것 한국에 대해서 질문도 해주시고.
    원래 직업이 농부라고 하시는데. 두가지 일을 하시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리조트나 풀빌라에 비치된 맥주들이 너무 비싸서. (거의 2배가격)
    가이드분께 부탁드려가꼬, 자주 마트에 들렀거든요.
    가는길에, 담배 한갑, 음료수 하나.. 조금씩 챙겨드렸더니, 미안하리만큼 너무 고마워하시더라구요~
    가이드팁은 따로 없지만, 더운데 고생해주셔서 오실때도, 달러 남은거 조금 드렸어요.
    환율도 많이 떨어졌는데.. 조금씩 팁 드리는것도 기분 좋더라구요 ^^




    천생연분 덕분에,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후기보면, 어떤 분은 너무 좋았다~ 어떤분은 별로였다~ 하시는데요.
    후기 보면서,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는 것은 좋은데,
    갈까말까 자체를 결정하는것은 솔직히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여행가서 즐기는건. 정말 마음먹기 달린거잖아요.
    입에 맞지 않는 음식도, 조금 덥거나 짜증나는 날씨도, 말안통하는 답답함도.
    새로운 환경에서는 당연히 감내해야할 일들이잖아요~
    어딜 가시든, 와~ 좋다~ 최고다~ 새롭다~ 생각하면, 다 추억이 되고 즐거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에겐 좋은 경험이었어요 ^^
    다른 분들도, 어디서든 좋은 여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슝슝==3




    아! 글고.
    현금영수증 챙겨주세요~ 확인해보니, 처리가 안되어있더라구요~
    글고 후기올리면 주신다던 2만원은 요기로 부탁드려요.
    신한은행 / 전은현 / 353-12-308621



  6. 발리 데쟈뷰

    안녕하셨어요^^ 여행후 너무 바뻐서 까맣게 잊구 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빌라두 생각보다 크구 맘에 들었어요. 저희가 너무 늦게 여행을 알아보다보니 처음엔 걱정 많았어요.. 정보도 알아볼새없이 늦게 준비햇거든요 .그래서 걱정 많았었는데 천생연분님들 덕분에 편하게 준비했어요. 그리구 식하루전 무리한 부탁도 드렸는데 인천에 호텔두 잡아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담당 이윤희님 이셨던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방콕에선 너무 짧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꼭 다시가서 차이나타운도 확실히 구경할래요.^^: 한국인 가이드분 정말 좋은 분이셨어요. 세세하게 신경써 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고 담에 꼭 다시 만나구 싶을정도 였어요. 라마야나 부페도 제 입맞에 꼭 맞구요 ㅋ 발리 도착하구선 환상이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에요.. 공항 검색이 쬐끔 무서워서 그렇지만 .. 저힌 별루 산것두 없는데 캐리어속 작은 손가방도 다 열어보구 ㅠㅠ 글구 가이드분이셨던 천수씨 ㅋㅋ 아직 많이 서툴으신 분 같더군요.. 가이드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던지 베테랑들 사이에선 버벅 ㅋㅋ 저희랑 함께하셨던 다른 커플분들이 조금 고생하셨어요.. 빌라내부는 나쁘지 않구요 사진 그대로예요.일정은 맛사지가 최고 예요. 정말 환상예요. 거북이섬은 크게 볼건 없구요 그냥 조용한거 원하시는 분들. 래프팅이 강추라 그러더라구요 젊은 커플들은요. 아님 두분이서 빌라네에서 쉬시던지 시내관광 다니세요. 저희는 다른 커플들을 선동해서 3일내내 밤마다 쇼핑을 나갔어요.흥정중 70% 이상 깎는건 기본예요. 현지식은 그렇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오는날까지 즐거웠구요 공항에서 환승할때 잘 알아보구 가심이 ㅠ ㅠ 암튼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저희 담당자님 감사하구요 다들 행복하세요

    서지연 하나은행 65791018755607 입니다





  7. 푸켓-벨에어판와

    벌써 결혼한지 한달이 넘었네요..
    저는 10월 7일 결혼식을 올리고 그날 저녁 비행기로 방콕에서 하루밤 자는 4박 6일의 일정으로 떠났습니다. 방콕에서 자면 푸켓에 오전에 도착한다는 장점은 있지만 방콕에서 4시간 자고 비행기 탈려니 넘 힘들었어요. 차라리 결혼식 다음날 아침비행기로 출발해서 푸켓에 오후에 도착하는 일정이 더 좋은 듯 합니다.^^
    아는 언니 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었는데 김정환 팀장님이 잘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결혼식 하루전날 짐을 싸면서 보내주신 트렁크가 닫히지 않아 다시 택배로 가방도 보내주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푸켓도착해서 갑자기 가이드분이 숙소가 바뀌었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원래는 센트럴비치 리조트였는데 사정상 벨에어판와로 바뀌었다더군요.
    첨엔 기분이 많이 나빠 서울에 전화도 하고 했는데.. 방이 저희가 예약했던거 보다 좋았습니다. 그래도 처음가는 여행에서 방이 바뀐다는 건 기분 나쁘네요..
    앞으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저는 음식 때문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태국 특유의 향신료가 어디서나 나더군요.
    거의 먹지 못하고 저녁에 리조트 돌아와서 햇반에,고추장, 컵라면 등을 먹었습니다. 일정이 빡빡해서 리조트에서 보낼 시간이 없었던게 아쉽네요.
    현지에서 선택사항으로 이것저것 주시는데 하려고 보니 돈이 꽤 비싸더군요.
    그래도 태국왔는데 게이쇼는 봐야지 싶어 봤는데 게이들 정말 예쁘고 볼 만했습니다. 또 전통 마사지는 VIP로 업그레이드 해서 하면 1인당 15만원정도(확실히기억안남)더 추가를 해야하더군요.
    마지막날 카누를 타본 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희가 갈 때 우기라 걱정을 했는데 4일 내내 비 한방울 볼 수 없다가 잼나게 카누 타고 나오면서 비가와서 다행이었습니다. 가이드가 전주에 왔던 신혼부부들은 4일 내내 비가왔다고 우리는 운이 좋은거라 하더군요.
    그래서 기본해주신거에서 2가지만 추가해서 받았습니다.
    현지 가이드 분들도 방이 바뀌어 죄송하다며 과일바구니, 발마사지 1회도 해주시고 친절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천생연분이 다른 여행사와 비교했을 때 유류 할증료를 내서 (계약하고 알았음)
    더 비싼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현지에서 만난 신혼부부들보다 저희들이 오히려 싸더군요. 포함사항도 더 많았습니다.
    천생연분 식구 여러분 앞으로 더 번창하세요
    다음에 여행 기회가 있으면 꼭 다시 오겠습니다.

    농협:201047-56-051501 예금주:김현미

  8. 이연진 실장님~~!!

    저 기억 하시겠죠??
    마낙호,박수현 부부 발리요.
    신행때 가이드분께 우체국에 들러달라고 부탁했다가
    된통당했다며 울먹였던......
    훔...
    그때 편지들을 끝내 보내지 못해서 진짜 울었거든요.
    결국엔 한국인 직원분이 나오셔서
    편지를 맡아 주셨는데....
    그편지들이 도착 했다는 연락들을 받고 있습니다~~!!!
    하핫...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김현기 님 이라고 알고있어요.
    저에겐 정말 소중했던 편지들이어서
    더군다나 그때 가이드의 이미지가 너무 진하게.;; 남아서
    기대조차 안했던 터라 더욱 기쁜것 같습니다.
    감동받았어요~~!!!!
    최고에요♡
    내년에도 꼭꼭꼭꼭 부탁해염~~

  9. 푸켓 핫스프링 리조트~

    10/27일 식을 올리고 28일 오전 비행기로 태국-푸켓 (핫스프링 리조트)을 다녀왔습니다..한2달전에 예약을 했나봅니다..사실 지인의 소개도 아니고 한번이용을 해본곳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터넷상이고해서 사실 염려를 했습니다..워낙에 여기저기서 신혼여행 사기가 많다고 해서 가기 전날까지 혹시나 공항에 갔는데 티켓이 잘못되었다거나 뭐 그런일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불안 하면서 신혼여행 당일까지 온듯 합니다..워낙에 겁이 많고 의심이 많아서ㅋㅋ^^물론 중간중간 임정택 과정님과 기타외 직원분들께서 수시로 계약서 체크며 여권이며 신경을 써주셨는데도 약간의 불안한 심리는 어쩔수 없었는데 괜한 노파심이였답니다^^

    공항을 도착해서 바로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구경을 하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콕을 경유하여 거의 6시간에 걸려 푸켓에 도착하였답니다..
    도착하니 비가 주룩주룩 오고 있더군요..많이 더울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비가와서 긴팔옷을 입었는데도 덥지가 않더라구요~공항에 가이드분이 배웅을 오셔서 잘만나 같은팀 3팀과 숙소로 이동하여 룸서비스로 저녁을 만나게 먹었답니다..음식은 의외로 한국음식과 약간은 비슷하게 새우볶음밥이나 오징어 볶음밥같은 종류로 한식은 볶음밥종류로 나와서 맛나게 먹었답니다..

    여행을 하는동안 음식은 그런대로 잘먹고왔습니다..가져간 컵라면과 고추장 햇반 김 거의 대부분 남아서 마지막날 일부러 짐을 줄이려고 컵라면과 김은 다먹어버렸답니다..나머진 버리긴아깝고 해서 도로다 들어왔구요~입맛이 많이 까다롭지 않다면 따로 챙겨가지 않아도 그런대로 잘먹고 올듯합니다..

    그리고 날씨는 3일 여행중 2틀은 비가 내리다말다했구 돌아오는날은 해가 쨍쨍하여 조금 더웠지만..들어가는곳곳마다 얼마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았는지 들어가는곳마다 동태가 되었답니다..마사지실,뷔페식당,공연장,특산품판매점 등등 가는곳마다 에어컨을 줄여달라부탁했습니다.. 특히 환타지쇼를 보러간 공연장에선 거의 1시간 내내 추워 덜덜 떨려서 공연이고 뭐고 정말 그냥 나오고 싶었답니다..꼭꼭 긴팔이랑 얇은 가디건 같은거 여유로 하나씩 챙겨다니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여행지에 가서 조금 황당했던건 가는곳마다 선택사항이 없는곳이 없답니다..물론 처음 신청되어있는 일정만 해도 무관하지만 많은 선택사항을 한 사람들에 비하면 즐길수 있는것이 없답니다..
    전통안마또는 마사지를 받는곳에서는 저희는 그냥 기본일정은 1시간또는 2시간으로 기본 안마에 마사지만 받는것으로 끝이지만 그날 가니 가이드가 A4 용지한장을 줍니다..거기에 A,B,C,D별로 코스가 있습니다..VIP코스부터 옵션 1개추가정도까지 비용은 천차만별 1인당 우리돈으로 10만원~25만원까지 선택할수있답니다..물론 비싼만큼 좋다고는 하지만 현지에서 그렇게 당장 딱 결정을 하라고 하니 조금은 당황스럽고 괜히 생각지 않은돈이 이것저것 빠질것같아 조금은 불쾌하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핫스프링 리조트가 목재로 주로 지어진 숙소로 분위기도 약간은 전통적이고 고전적이였답니다..조금은 지어진지 좀 되어 비가와 날이 습하니 습한 냄새와 침구가 조금 눅눅한것이 포근한 기분으로 취침을 취하진 못하여 조금 아쉬웠답니다...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찾을수없었긴 한데 낮에 숙소근처에 조경은 너무나 예쁘고 사진찍기 좋은장소가 많았답니다..그리고 따뜻한물의 해수풀장이 있어 재밌게 즐길수있었는데 잠을 자느라 게으름을 피워 즐기지 못하고 온것이 가장 아쉽고 후회가 됩니다..ㅠㅠ

    그리고 현지 숙소직원들과 태국가이드 아저씨 현지한국가이드분이랑 모두모두 너무 친절하시고 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이라고 많이 신경써주시고 팀중 생일인분이 계셨는데 손수케익까지 사오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참 감동이였습니다..
    가는곳마다 편하게 이동하고 이용할수있겠끔 먼저 발빠르게 움직여주시고 신경많이 써주시려 애쓰는 모습이 눈에 보여 참 마음 훈훈하고 따뜻한 여행이였답니다..행복하고 즐겁게 천생연분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감사드립니다.

    근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ㅠㅠ
    신한은행 110-121-329407 정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