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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신행 후
- 2007.12.06
- 김*선
- 2,302
이 앞글에서 후기를 한번 올렸습니다만..
오늘 싸이트에 들어오니 생각나는게 있어 글 올립니다.
컴플레인이라기 보다는, 여기 여행사에서나 담당 계장님에게서나 아~무런 안내도 들은것이 없어 당황했던 점 하나가 생각나서요.
신행일정과 선택관광, 쇼핑센타등 그런것들은 패키지 여행을 다녀봐서 어느정도 감수하고 다 그런가보다 하고 수긍하는데요..
보라카이 현지 안내인에게서 사진구입 권유 받을거란 안내는 왜 아무도 안해주신걸까?
보라카이 후기를 남기는 님들 글 중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선 한마디도 없더라구요. 많은 후기를 읽어보고 갔었거든요.
말인즉, 마닐라에서 보라카이행 비행기를 딱 내리니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인가이드를 만났습니다. 한국인 가이드께서 여러가지 안내사항,선택관광등 목록이나 요금등을 알려주면서 사진얘기를 하더라구요.
현지안내인이 관광 도중 틈틈히 사진을 찍어줄것이다..우리 신혼팀들 다들 사진기 안가져온 사람은 없겠지만 그 사진들은 확실히 다르게 나온사진들이다.. 한마디로 잘~~~나온다..평소에도 우리가 디카찍은거랑 전문가솜씨랑 다르지 않느냐.....하시며 일정중 사진을 찍고 일정이 다 끝나고 다시 마닐라로 갈때 그 사진을 사시면된다... 사주면 된다.... 사줘야한다... 이렇게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가이드분들 말씀 참 잘하잖아요~~
뭐 그때 사진 안산다고 필요없다고 우리가 찍은걸로 충분하다고 말할수 있었지 않느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물론 이렇게 말할수도 있고 실제로 저희도 안사겠단 뉘앙스로 얘기도 했지요.. 하지만 대놓고 직설적으로 말은 못하겠더이다..
첫 대면에 면전에서 어느일정하나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칫 이런 말로 혹 가이드 기분을 상하게 하진 않을까 그렇다면 일정내내 어떤 불친절, 불이익같은걸 받지는 않을까..우리 사진기로 많이 찍고 그 사진기론 안찍혀야지..이런 생각이 교차하여 강하게 우린 그 사진 필요없어욧! 하고 말할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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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결국 샀다는(살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우리 디카로도 많이 찍었지만, 특히 보라카이는 해양스포츠라 바닷물에 사진기를 조심해야하니까 해양관광중에는 잘 찍지를 못하겠더군요.(방수팩이 있다하더라도) 대부분 가이드께 카메라나 소지품을 맡기고 관광을 하죠.
그러니까 그런사이 현지안내인이 그때 착 좋은사진기를 들고 찍어줍니다. 파라세일링, 스노쿨링, 스킨스쿠버 여러가지 등등....
그리곤 마지막 마닐라행 비행기를 다시 타기 전 기다릴때, 그때 찍은 사진들을 좀 크게 현상해서 내밉니다. 안살수가 없어요...
이런 시스템에서.... 다른곳은 모르겠습니다만 보라카이 현지안내인들이 다들 그렇게 카메라를 어깨에 큼지막하게 메고 있는 걸로 봐서 다들 이렇게 한듯 싶습니다. 이 사진값이 바로 현지안내인의 수입인걸로 봐지구요. 왜나하면 이 사진값외에 다른 팁같은건 전혀 받지 않거든요. 첫날에 제가 무거운 가방 들어줘서 팁을 드리려하니까 손사레를 치더라구요..
좋게좋게 생각해서 아..이게 현지가이드의 수입이구나, 그동안 고생했잖아, 친철하시잖아, 좋은사람이야..정도 들고 그렇고 뭐 해서 좋은맘으로 사진도 잘 나와서 기쁘게 샀습니다.
하지만...당황했죠... 이런걸 전혀 모르고 갔기 때문에요.
사진값도 적지 않아서 선택관광비 맞추느라 힘들었는데 그것까지 맞추느라 결국 우린 마닐라에서 가이드께 돈을 빌려 쇼핑했거든요.. 원화까지 다 써버려서..
예산이 빗나갔고, 솔직히 신행땐 모든게 비싸지만 이 사진값도 우리가 여기서 그 싸이즈로 확대해도 비싸야 500원 정도인데 3,000원 정도로 계산했더라구요. 기억에 28장을 84불인데 80불 줬거든요. (원화로 내도 8만원 달라고 했으니까요)
이 부분으로 크게 당황한건 우리와 같이 한 다른 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팀은 풀옵션으로 와서 정말 돈 들어갈때를 생각안하고 왔다는데
적지않게 당황했어요..
그때 알았던 우리포함 3팀이 다 이렇게 사진을 샀습니다.(사야했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아주 안좋은것도 클레임을 걸만한것도 아닐지 몰라도 보라카이 신행을 계획하신 분들은 알고 가시면 좋을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아울러 천생연분에서도 안내를 정확히 좀 해줬으면 하구요.
(설마 모르고 있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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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더 사마야 풀빌라 후기 및 여러가지 약간의 팁
- 2007.12.06
- 구*완
- 2,550
발리로 결정하고 숙소 정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곳 저곳 둘러본것이 6개월전인데 금방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희는 뭐 발리가 좋다고 해서 리조트로 갈려다가 김정환 팀장님께서 발리는 세계적으로 풀빌라가 유명해서 발리로 갈꺼면 풀빌라를 이용하라고 해서 팔랑 거리는 귀로 또다시 이곳 저곳 둘러 3일 정도 알아보다가 더 사마야라는 풀빌라로 정했습니다.
도착해서 왜 풀빌라가 최고 인줄 느꼈고 특히나 사마야는 다른 곳보다 그다지 최신식은 아니었지만(그렇다고 전혀 후지진 않음) 꽤나 깨끗하고 서양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풀빌라도 최고이지만 main 풀장이 작살이었습니다.
신혼 여행 3박 5일 갔지만 발리는 나가면 고생이라고 생각 들 정도로 풀빌라는 최고의 휴양지라고 생각듭니다.
어느 정도 플랜이 짜여 있었지만 발리 서프라는 사이트와 책까지 사가며 더욱 세세하게 계획했지만 그렇게까지는 체력이 뒷받침 되질 않았습니다.
첫째날은 환전이 가장 큰 문제로 달러로 50-1장, 10-18장, 1-20장 해서 20만원어치 환전하고 나머지는 씨티 원 현금카드로 찾을려고 했다가 낭패 봤습니다. 그놈의 ATM기 찾다가 지쳐서 포기했는데 제 와이프왈 씨티은행측에서 잘못된 정보를 준거 같다 며 씨티은행을 의심했습니다. 참고로 폴로 매장 정말 많고 짝퉁같은 곳도 많은데(저도 몇개 샀지만) 솔직히 다 짝퉁갔지만 제가 11.23에 갔을때 씨티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 받으니깐 참고하세요!!
그리고 그놈의 팁!! 전일 노팁이었지만도 우리 나라 사람 인정 많고 외국에 안 나가본 사람들은 여간 첫날의 신경 쓰이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항의 써있는 표어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지금부터는 제 2의 외교관인가 써있던 것이 여간 신경쓰이고 애국자도 아니지만 왠지 우리나라 욕먹게 하기 싫어 간간히 뿌렸습니다. 다음날 그래서 우리 착한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깐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면 침대 옆에 1불 식사 테이블 1불정도, 맛사지 받으때 2불씩 주고 나머지 식당에서는 하나도 안줬습니다. 책에서 보니깐 팁문화가 서양인들 때문에 발리가 망쳤다고 느낀건데 고마움의 표시니깐 팁 남발 하지 마세요!
그래도 첫째날 디스커버리몰-셀시어스카페-아파치레게카페를 계획했지만 디스커버리몰가서 쇼핑하다 헤나만 하고 왔습니다. (헤나 둘이 140,000루피 인데 왔다갔다 택시비 800,00루피아)
둘째날은 아침에 누사두아 해변에 있는 거북이섬 갔는데 비추이지만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점심엔 빌라식 먹고 2시간 맛사지 받는데 약간 코를 골아서 쫌 챙피했다는 것. 그리고 일정은 없었지만 전날 못 가본 아파치 레게바에서 밤의 문화를 조금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택시타고 돌아다니는데 가기 전에 가는 장소가 얼마정도면 가냐고 로비에서 물어보고 왔다 갔다 하시길 바라며 알면서 택시운전사들이 다른 대로 갈수도 있으니 밖에 큰 건물들 또한 잘 살펴 난처한 상황이 안 되길 조심하세요!
셋째날은 데이크루즈!!뭐 훈련병 시절이 약간 떠올르듯 전우조 짜서 팀플 하고 그다지 재미는.....걍 풀빌라가 최고라고 생각만 들었습니다. 다시 하라면 차라리 누사두아 해변에 가서 재미나는 해양스포츠를 권장합니다. 1인당 5종목 10만원이면 다 탄다고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면 데이크루즈보다 누사두아 해변이 낳을듯 싶네요!돈 아까워도 데이크루즈는... 솔직히 데이크루즈 고생만 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꼭 귀미테 가지고 가시고요! 끝나고 나서의 맛사지는 다른 팀과 같이 다녀야 해서 1시간을 돈내고 더 받았지만 짐바란 씨푸드 먹으러 가니깐 벌써 태양은 지고 보이지도 않은 음식 먹느라 고생 좀 했습니다. 석양을 바라보며 환상의 디너를 꿈꿨지만 다른팀과 같이 움직여야 하는 일정으로 약간은 아쉬운 점으로 남았습니다. 만약에 1시간 마사지인데 다른팀 때문에 1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오면 잘 설득해서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넷째날은 아침에 원숭이, 사원등의 일정이 잡혔지만 빌라내 휴식으로 바꿔 매인 풀장에서 열심히 놀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넘 일찍 체크 아웃한게 아쉬웠지만 많은 인간관계에 이은 선물로 쇼핑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3박 5일 일정인분들은 새벽 1시 비행기이므로 오후정도에 체크 아웃해도 무난할 꺼 같습니다.
제가 느낀 나름 팁이라면 공항 미팅할 때 플러그(우리나라랑 안맞는다고) 필요할꺼라고 파는데 거기 가면 비치되어있고 없음 빌려달라고 하면 빌려주니깐 잘 선택하시고, 음식에 많은 향신료 냄새 때문에 고생할 수도 있으니깐 컵라면과 김치, 고추장 챙겨 가시고 특히 크루즈할 때 꼭 챙겨가세요! 얼마나 부러웠던지!!
카메라 삼발이 움직일 때 귀찮더라도 꼭 챙겨가세요! 저 같이 소심한 사람들은 가이드한테 말 못하고... 둘이서 편하게 남 도움 없이 찍을수 있으니깐 꼭 챙겨가세요! 디카 방수팩은 그다지 쓸데가 전 없었고요 약은 여러 가지 이만원어치 사갔는데 모기향도 필요없고 걍 물파스 하나면 될꺼 같습니다. 풀빌라에 다 있는듯 합니다. 밤 문화를 많이 느끼지 못한게 아쉽지만 꼭 “발리서프” 사이트를 이용 많은 공부하시고 가며, 거스름돈 받을때 꼭 챙피하다고 받은대로 넣지 말고 꼭 확인하세요!!참고로 10,000(만루피) 텐 싸우전입니다.ㅋㅋ 만루피 받아야 하는데 천루피 주고 나서 택시아저씨와 실갱이 한 생각이 나네요!! 좋을 추억 많이 만드시고 꼭 삼발이는 귀찮더라도 내몸과 같이!!물론 디카도 말입니다.
우리 은행 구효완 237-753313-18-986
현금 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011-267-4180 , 010-7227-2892
반반씩 해줄수 있음 해주고요 안되면 뒤번호에다만 해주세요!!
신행 잘 갔다 왔고여 수고하세요!!감사합니다. -
필리핀 세부 여행 후기~
- 2007.12.05
- 임****순
- 2,358
안녕하세요~
지난주 신혼여행으로 필린핀 세부를 다녀온 임현민입니다.
저의 아내는 손미순이고요.^^
세부를 다녀온 후 정말로 즐거운 여행이어서 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인천 신공항 도시에서 하룻밤을 묵고 일요일날 세부행 필린핀
항공기를 타고 갔을때 처음에는 긴 비행기 시간으로 지루했지만, 공항에 도착했을 때 저의 부부를 반갑게 맞이해 주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을 때 참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이신데, 정말로 재미있게 가이드를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시 한번 류 가이드님 감사드려요~
그리고 같이 여행을 두 팀이 있었는데 그분들께도 재미있는 여행이었다고 감사 인사 드립니다.
샹그릴라 호텔에 도착했을 때 특급호텔 답게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참 좋았던거 같아요. 호텔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고 수영장에서 조금만 나가면 깨끗한 바닷가가 펼쳐져서 전경이 참 좋습니다.
호텔 7층에 방을 배정 받았는데 방도 참 깨끗하고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면 아름다은 바닷가가 펼쳐져서 참으로 전경이 좋았습니다.
류 가이드님의 인도로 바닷가에서 스킨스쿠버, 호핑투어,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의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특히, 스킨스쿠버는 강습을 받고 물 속에 들어가 열대 물고기들을 눈 앞에서 볼 수 있어 참으로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트스키는 상당한 스피드로 바다를 질주하여 쾌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놀이었던거 같네요.^^
류 가이드님이 여행 도중 한국식 삼겹살 집에 데려다 주셨는데, 참 삼겹살 맛이 있었습니다.^^
호텔 뷔페 음식도 좋았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아니다 보니 김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해외여행할 때는 김치 꼭 챙겨가기식 바랍니다. 라면도 같이요..^^
또 기억에 남는것은 나이트 투어도 기억에 남네요. 세부에서 제일 높은 언덕에서 세부 시내를 내려다 보는 전경 또한 참으로 멋이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경비행기를 탔는데 이것 또한 참 재미있고 스릴있는 체험이었습니다. 경비행기 앞에서 여러컷으로 사진도 찍어주고 CD로 사진을 담아줍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좋은 점은 경비행기 조종에 대한 수료증도 줘서 기념이 되는 선물이었던거 같아요~
경비행기를 타고 세부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니 참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직접 조종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조종사가 갑자기 위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스릴있는 것도 해줘서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저녁 어메이징 쇼라는 게이쇼를 봤는데, 정말로 남자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참 이쁘더군요.ㅎㅎ 암튼 게이쇼도 재미있고 볼 만한 체험이었습니다.
4박 5일의 기간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빨리 지나갔던거 같아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류 가이드님도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마지막까지 비행 탑승을 위하여
공항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류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임현민
우리은행 602-08-025681
아! 그리고 제 아내가 현금영수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현금 영수증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푸켓여행 후기^^ (아쿠아마린&투빌라)
- 2007.12.05
- 김*희
- 2,371
11/3 결혼식 올리고 담날 푸켓으로 향했습니다.
저녁때 도착해서 김치찌개에 저녁 먹고, 아쿠아마린 체크인을 했는데요..
침구가 좀 눅눅하고 습한 감이 있었구요, 개미가 너무 많아서 신경쓰였어요.
리조트 내부시설이 아기자기해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아침에 먹는 부페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자유일정을 하루 넣었기때문에, 이틀 동안은 거의 푹 쉰거 같아요.
푸켓스파라는 곳에서 아로마 마사지와 전통안마를 받았는데,,
너무 개운하고 좋았습니다. 팁을 3불씩 줬는데도 전혀 아깝지가 않았어요 ㅎㅎ
기대하던 피피섬으로 출발~
바다색 환상이구요, 스노쿨링은 기대이상이었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좀 아쉬웠지만, 후회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저녁에 투빌라 타라에 체크인을 했는데요..
빌라로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서 막 뛰면서 돌아다녔답니다 ㅋㅋ
빌라내가 전체적으로 너무 깨끗하고, 인테리어 완전 맘에 들어요 ㅎㅎ
빌라안에 있는 풀도 정말 깨끗하고, 하여튼 너무 좋았어요.
어찌나 맘에 들었는지, 말로는 다 표현이 안되네요 ㅋㅋ
둘만 지내기엔 너무나 아까운 공간이었습니다.
다른 풀빌라에 묵었던 커플들은 아침 먹으러 나가는게 귀찮다고 했는데,
저희는 빌라 직원이 아침에 와서 식사 차려줬어요.
특별히 맛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투빌라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내심 걱정이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한거 같네요.
담에 시간되면 친구들이랑 다시 한번 갈 생각이예요.
임정택 과장님~ 여행 잘 다녀왔구요, 감사했어요.
영화비 보내주시는거져? ^^
제일은행 (김서희) 358-20-141278 -
현금영수증왜 안해주셨나요?
- 2007.12.05
- 김*열
- 2,145
이번에 연말정산 하느라 확인해봤더니
현금영수증 안해주셨더군요,..
완전 실망,.
후기 올리고 2만원 받는것도 한달이나 지나서 해주시더니
현금영수증은 아예 까먹으셨나보네요..;;
많은 사람들것을 처리하다보면 실수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의적으로 누락시켰다고는 생각하지 않으려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010-8441-2102
호텔비 유류할증료 이런거 제외하고
순수 여행비가 3,140,000이었습니다. 이 금액만큼 어서!! 현금영수증 해주세요
2008년에 정산하는데라도 써야겠네요. -
발리풀빌라 정말 짱이예요 ^^
- 2007.12.04
- 이*진
- 2,571
안녕하세요~
이혜진 유승구 부부입니다 ^^
저희는 발리 짐바란 지역에 있는 아힘사 풀빌라는 다녀왔는데요..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우선 풀빌라 정말 분위기 근사하고 이뻤습니다.
솔직히 나와있는 풀빌라중 저렴한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럭셔리했구요, 빌라 직원들 모두 너무 착하고 친절했습니다.
저희부부는 다른팀없이 가이드한분과 기사한분 이렇게 넷만 다녀서
더욱 편하고 좋았구요, 가이드 님도 한국말잘하고 너무 착하셨어요..
스케줄은 액티브하게 레프팅 썬쿠르즈 등을 즐겼는데 그또한 아주 즐거웠습니다.
매일매일 이어지는 특색있는 마사지도 아주 좋았구요, 저는 특히
발마사지가 좋고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외에 음식도 입에 잘맞았구요,
너무 맛있는 식사가 줄을 지어서 살 엄청 쪄서 왔어요~
(물론 발리맥주 빈탕을 즐겨마시긴했지만 ^^;;;빈탕 맛있어요~)
마지막날 자유시간에,
5분거리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았는데 바다가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이쁘구요,
특히 아힘사 풀빌라 바다도 가깝고 공항도 가깝고 아주 좋습니다~
신혼여행이라 그런지 또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여러모로 신경많이 써주신 이윤희님 감사합니다..
후기 넘 늦게 올려서 죄송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천생연분 이용해서 여행갈께요 ^^
현금영수증 011 9710 1566 해주시구요~
2만원도 주시나요 ?? *^^* 신한 503-06-873-878 -
현금영수증
- 2007.12.04
- 김*주
- 2,143
현금영수증 요청을 하였습니다.
아직 현금영수증 처리가 된거 같지 않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
보라카이-신혼여행
- 2007.12.04
- 이*자
- 2,217
안녕하세요~천생연분식구여러분..
천생연분통해서 10월22일 신혼여행 다녀온 이향자입니다
결혼준비하면서 젤루 기대했던부분이 신혼여행떠나것이였습니다
생각했던대로 너무 재밌게 다녀왓지요^^
10월달이 우기라서 걱정을 했지만 다행히도 여행중엔
비가 오질않더군요~밤에 잘때만 비가 내렸던것같아요
자고일어나는 아침이면 언제 비가왔냐는듯 날이 개이더군요
운이 좋았다고나할까? ㅋㅋ
보라카이에서의 추억은 너무 좋았답니다
저흰레져스포츠를 거의다하고 왔어여~
풀코스로 다녀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랬음 후회가 될뻔했어여
근대 아쉬움점은 팍상한 폭포를 못갔어여ㅜ.ㅜ
대신 히든밸리로 대체했어여~그날은 약간 부슬비가 내려 나름대로 운치있고 좋았답니다
담에 보라카이로 여행을 간다면 팍상한 폭포한번 꼭 가보고싶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신혼여행을 보라카이로 가신다면 팍상한 폭포는 꼭들리세요
전날 비가 많이 내려서 저흰 못갔으나.. 다녀오신분들이 너무 좋은추억담고 왔다고들 하십니다..저희부모님도 며칠전에 보라카이 팍상한 다녀오셨는데
감탄하시더라구요~~^^
마닐라에서의 추억은
저녁에 어메이징쇼보러가는길에 마차를 타고 마닐라 시내를 돌아다녔어여
가이드앨튼이 신경많이 써준덕분에...ㅋㅋ
대부분은 차량으로 움직인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마차가 갈수있는 코스가 있어서 아무데나 못가는데
저흰 그날 저녁에 마차를 이끌고 어메이징쇼 보는 장소까지 갔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은추억이 된것같았어여~이럴때 아님
언제 마차타고 돌아다녀보겠어여~ㅋㅋ
그날 밤...마침 그날이 또 가이드앨튼씨의 생일이여서 신랑이랑 저랑 식당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해줬습니다..너무 신경도 많이 써주고 해서 미안하기도하고 고맙기도하더라구요~
식당에서 음식나오기전에 가이드만 식당에 남고 신랑이랑 나랑 몰래 밖으로 나와서 제과점을 향해 돌아다녔어여~근대 늦은시간이라 문이 닫혔있더군요
그래서 편의점가서 빵사다축하해줬어요
식당사장님도 한국분이신데...생일이라고 미역국 끓여 내어주시더라구요
타국이였지만 따뜻한정느끼고 왔습니다^^
앨튼씨는 생각지도 못했다고 너무 고맙다고 보람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날 늦은시간까지 웃음꽃피웠습니다
허나 그다음날 아침일찍 일어나느라 힘들었어용 ㅋㅋ
암튼 신혼여행도 즐거웠고 좋은추억남기고왔습니다
구구절절이 다 애기하자면 한도끝도 없을꺼예요
ㅋㅋ 생략~~~~~
암튼 어느여행이든 가이드와의 만남은 중요합니다
여행중에 서로 생각이 조금 안맞아도 서로배려하는 입장만 있으면 좋은여행이 되지않을까합니다.. 앞으로도 그런여행할생각이구요
이향자
신한은행: 510-04-768824 -
홍콩-발리-홍콩다녀왔어요..
- 2007.12.04
- 최*영
- 2,287
안녕하세요..
10/14-19 홍콩-발리-홍콩 다녀온 최인영&조구현입니다.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되네요..
우선.. 상담부터 예약까지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실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었어여~ㅎㅎ
저희는 예식후 바로 홍콩으로 바로가서 첫날밤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일찍일어나 발리로가서 마사지2시간 받고 저녁식사후 숙소로 왔습니다. 숙소는 썬아일랜드풀빌라인데 2층구조로된 투배드룸으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단.. 미리 설명은 들었지만 개인풀장이 마니 작더라구요.. ㅠ.ㅠ
셋째날은.. 오전에 래프팅하고 숙소에서 휴식후 마사지받고 캔들라이트디너로 멋진저녁을 보냈습니다. 래프팅은 급류가 아니라서 2시간동안 열심히 노를 저어야해서 신랑이 좀 힘들어했는데.. 전 경치구경하며 건성건성했더니 즐거웠습니다..ㅎㅎ
넷째날.. 원래 저희일정은 크루즈였는데.. 제가 전날부터 컨디션이 안좋더니 결국 밤새 열나고 몸살감기로 끙끙앓아 도저히 일정대로 할수없어서 크루즈는 취소하고 쉬었습니다. 저는 침대에서 시체놀이하고.. 신랑은 제이마에 물수건갈아주며 YTN방송봤오요.. 저희는 비상약으로 소화제, 설사약, 두통약만 가져갔거든여.. 님들은 몸살감기약도 꼭 챙기세요.. 글구.. 5시쯤 가이드님이 숙소로 오셔서 이동해서 발마사지받구 저녁으로 하얏트호텔부페를 먹었습니다..
다섯째날은.. 발리에서 마지막날로 원숭이사원, 토산품점, 면세점들렀다 홍콩으로 갔습니다. 홍콩야경 멋지더군요.. 근데 좋구뭐구... 제몸이 힘들어서 얼른 쉬고싶었으나.... 숙소에 늦게가더라구요.. 힘들었습니다...ㅠ.ㅠ
여섯째날.. 영화의거리 구경후 오전에는 계속 쇼핑이었습니다.. 쇼핑후 저희는 중국에있는 신랑친구가 중국에서 홍콩으로와서 같이 점심먹구.. 공항으로 이동해서 서울로 왔지요..
님들은 컨디션 조절 잘해서 더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랄게요..
몸상태가 안좋아서 많이 즐기지못한거 같아 아쉬웠어여..
국민은행 337-21-0259-361 최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