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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엘루이블리블리 풀빌라 신행후기^^*
- 2008.03.31
- 엄*****호
- 2,566
3월16일 결혼식 마치고~3월17일 아침뱅기로 3박5일 신행 가따왓습니다~
일단 새벽에 전화해서 막물어보고..ㅋㅋ그랬었는데~
박선화 계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짜증한번 안내시고~
잠결에도 너무도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자다 깨신 목소리는 섹띠햇습니당~ㅎㅎ
일단 싱가폴 경유해서 가는 비행기라서 쫌 걱정했었는데..
생각처럼 어려운것은 없었구요~
발리 정말 덥습니다~우리신랑 썬크림 듬뿍 발랐는데도 까마케 타서~
요새 피부에 껍질벗겨집니다..돼지껍질..ㅋㅋ
다행히 운이 조아서 일정중 비가 한번 왔었는데 차로 이동할때만 비가오고~
관광할때는 비가 멈춰줘서~사진찍고 관광하는데도 별무리 없었져~^^
풀빌라!!
정말 발리에 풀빌라가 다 모여있는 곳인게 동네만 들어서도 티가 나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엘루이~딴덴 안가바서 모르겠지만!!
킹왕짱!굿굿~입구서부터 친절한 직원들이 방긋방긋웃으면서 반겨주고~
빌라안에도 정말 사진과 똑같습니다!!
허나 주방에서 음식해먹기엔 시설이 쫌 부실하져~
음식해드실생각마시고 그냥 사드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러나 빌라에서 먹는 음식만으로도 배가 든든해서~별루 간식생각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되도록 이면 술은 마니 안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더운나라라서 그런가..ㅋㅋ술이 잘 안깬다는..ㅋㅋ
날씨는 덥지만 그래도 침실엔 에어컨 3박5일내내 풀로 가동시켜두고 이용했더니
전혀 덥지 않았구요~모기도 없더라구요~
다만 아침에 일어나면 신랑보는거보다 도마뱀보는게 더 신났었져~ㅋㅋ
개미와 도마뱀 두꺼비(?) 요런거 많아여~특히 개미~
근데 머 도마뱀은 새끼손가락만한 귀여운 녀석들이고~개미도 사람들 물거나 하는거 같진 않터라구요~두꺼비는 쫓아가면 도망가는 녀석이라서~별문제없었구~
풀빌라는 머니머니 해도 하이라이트가 풀장이겠져~!
엘루이 선택한이유중에 하나가~인기도 조치만 풀장풀이 24시간 흐르기때문에 물이깨끗하다고 햇엇기에 선택한건데~역시 꺠끗합니다~
몇몇분들중에는 풀장바닥이 미끄럽다는분들 계셨는데~
놀다보면 그게머..신경쓰지도 안케되구~마니 미끄럽거나 그러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캔들라이트디너~
역시 멋지구요~
짐바란씨푸드도 먹을만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워낙 식성이조아서~뭐든 잘먹는데~그래서 그런가..ㅋ
입맛 안맞는거 없이~다 잘먹었져~
오히려 기내식이 쫌 마니 느끼해서 힘들었져..ㅋㅋ;;
풀빌라 안에서만 있어도 사진찍고 놀기 조았습니당~
풀빌라 밖으로 한 1키로만 걸어서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사진이 예술로 나오죠~^^
첫날은 저녁도착해서 자구
둘째날은 자유시간
셋째날은 해양스포츠팩
넷째날은 일정대로~절벽사원 구경과 쇼핑~
자유시간을 하루쯤은 꼭 가지시는게 도움이 많이 될꺼같아여~
왜냐면 둘만의 오붓한 시간도 조코~풀빌라근처도 돌아다니구~
조커든여~그리고 일정이있는날은 일정만하기에도 쫌 시간이 빠듯하기때문에~
자유시간은 꼭 일정중에 포함해주는 쎈쓰!
아..막 자세히 쓰고싶은 생각만 앞서서 너무 횡성수설로 쓴거같은데..ㅡ.ㅡㅋㅋ
아차!싱가폴공항경유해서 발리로 가시는분들!
싱가폴공항에서 발리가는뱅기 탑승하기전에 공항직원이 머 쓰라고 주는데..
그거 ..정말 헷갈리더라구용!!
천생연분쪽에서는 보고쓰라고 멀 주긴 줬는데..
별루 도움안됐구요..
근데 다른분들 쓰는거 보고 걍 썼어요~
첨엔 중요한지 알고 막 엄청 골머리 썩어가면서 썼는데..
그거 쓰면서 우리나라 신혼여행객들은 마니 티격태격하드라구용~ㅋㅋ
저희부부도 마찬가지 엿꾸요~ㅋㅋㅋ
그부분에 대해서 천생연분이 쫌더 신경써주세요~아무래도 해외여행이라서..ㅋ
모두 영어인지라..ㅡ.ㅡㅋㅋ 답답해 죽는지 알았네요..부분적으로해석이 안되서..ㅎㅎ;;
그리고..쇼핑..저희는 머 ..쇼핑별루 안조아하는데..폴로랄프로렌 라이센쓰있는곳에가서 생각지도 안케 거금썼죠..ㅡ.ㅡㅋㅋ
싸긴싸대요~아직 우리나라 출시안된 말세마리..ㅋㅋ구입하느라공..ㅋㅋ
거기 직원들은 대부분 발리 아줌마들인거 같은데..완전 코메디언이져..ㅋㅋ
아차차 잊을뻔했네~
우리 가이드인 에까나디~!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여행객들은 배려할줄아는 젊은 가이드~^^
진짜~진짜~너무 좋은 여행되게 신경 마니 써줘서~
팁 아끼지 안코 뿌리고 왔습니다..ㅎㅎ
우리나라돈으로는 얼마 안되지만..얘기들어보니까..가이드해도 얼마 못받더라구요..그래서 막..불쌍하고 가여운 마음에..우리나라 돈으로 한 5만원가량 줬는데..
그게 아마 2달월급정돈 된다고 ..들었어여..불쌍불쌍..ㅠㅜ
아차 마사지 받는것도 다 조아서 그분들도 팁 팍팍!ㅋㅋ
암튼 나뿐건 하나도 없는 즐겁고 행복한 신행이었답니다~
또 쓸말이 너무 많은데~~정신이 없어서..무슨말을 썼는지 기억도 안나니..
술에 취한 기분이네..ㅎㅎ
밥값벌러 왔으니 밥값은 벌어가야져~
사진은 더 올리고 싶은데 한장만 올라가 지네요..ㅠㅠ어떠케 해야하나~
2만원 냉큼 내노시오~ㅋㅋ
333053-56-039898 농협 엄태숙
다음 저희의 여행도
여전히 천생연분에 맡기겠습니다~^0^
so~~~~~~~~~~~~~~~cool~~~~~~~~~~~~~~yaa baby~! -
발리 4박 6일 (니꼬발리2박+파라디이스 스미냑 풀빌라2박)
- 2008.03.31
- 노*완
- 2,457
일생 한번 뿐인 신혼 여행을 준비하시는 허니무너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몇자 남겨 봅니다
4박 6일 일정(2008년 3월 17~22일)동안 매우 친절하게 안내해준 현지 가이드
끗뜻띠라~!!!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와이프가 그러는데 현지 가이드 중
제일 잘 생겼다네요~^^)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 여행지 선택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녀봐서
안 가본데를 고르다 보니 발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선택하라면 발리 보다는 가까운 데를 고르고 싶군요
상대적으로 긴 비행시간 그리고 요금도 비싼편인 점을 감안하면
다른 여행지(세부, 보라카이, 방콕 파타야, 푸켓등)와 별로 차별화 되지 않네요
해양스포츠, 레프팅, 나이트 투어등...그냥 전반적으로 비슷해요
2. 일정중 아쉬웠던 점... 1. 첫날일정 참고하세요~^^
발리에서 첫날(발리에 늦게 도착한 다음날) 레프팅을 갔었는데요
특별한 일정없이 늦게 까지 자고 그냥 리조트에서 보내는 것도 괜찮을 듯...
밤에 워낙 늦게 도착해서 취침시간에 너무 부족했는데 레프팅 장소까지
이동시간(편도 1시간 30분 가량)도 너무 많더군요
래프팅 자체는 괜찮았는데 점심식사가 너무 허접했고요
오후 3~4시쯤 돌아 와서 리조트를 둘러 보니
수영장이랑 리조트 앞 해변이 너무 좋더군요
다음날 아침에 체크 아웃할 생각하니 많이 아쉽더라고요
3. 일정중 아쉬웠던 점...2. 파라다이스 풀빌라
파리다이스 스미냑 풀빌라 비추입니다
여러가지로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더군요
콘센트도 하나씩 밖에 없어서 불편했고
헤어 드라이어도 없고(나중에 강하게 이야기 하니까 갖다 주긴 했지만...)
외출시에는 키로 여러번 잠궈야 하는게 참 불편했어요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는 완전 실망입니다
풀장에 꽂잎 몇개 띄우고 초 10개 정도 켠게 전부이더군요
...이런걸 상상했던게 아닌데...
3. 일정중 아쉬웠던 점...쇼핑에 대하여
마지막날 라텍스 판매점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천연 라텍스 좋은 점은 잘 알고 있어서...
가격이 괜찮으면 구입할까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아기 침구세트를 26만원 가량에 구입했는데요
비슷한제품을 우리나라 인터넷에서 15만원에 팔더군요
현지에서 산거니까 더 종겠지 생각하려고 합니다
아무튼 아쉬웠던 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여행이었습니다.
순박하고 성실한 인도네시아 청년 끗뜻띠라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거 쓰면 돈도 주나요?
농협 527012-52-195096 노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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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블리블리 풀빌라 여행후기
- 2008.03.31
- 윤*수
- 2,447
3/15~3/20까지 홍콩1박 + 발리3박 + 홍콩1박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당일 오후 비행기로 홍콩으로 날라가서 첫날은 정신없이 훌쩍 지나가 버렸죠.
하지만 둘째날 부터 시작된 발리에서의 3박은 꿈만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블리블리의 아득함과 편안함에 감동받고, 캔들라이트 디너의 달콤한 시간.
또한 짐바란 비치에 펼쳐진 넓은 바다에 해지는 광경속에서의 씨푸드 디너는
정말 추억속에 한장면으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평생에 한번있는 신혼여행을 천생연분 닷컴을 통해서 알차게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다음 기회가 된다면, 가족여행으로 발리를 다시 찾고 싶습니다.
※SC제일은행 363-20-045202 윤학수
※참, 현금영수증 관련 국세청 조회해보니 해당내용이 없던데 다시한번 확인부탁드립니다. -
발리 엘루이 풀빌라
- 2008.03.29
- 곽*연
- 2,575
신혼여행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작년 11월에 11일에 결혼했어요.
지금도 신혼여행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답니다.
발리의 엘루이 풀빌라 잊을수 없을 정도로
너무 로맨틱하고,캔들디너..직원분들 너무 친절하도 좋았습니다.
일정또한 괜찮았구요.
해양스포츠도 잼있었구, 짐바란씨푸드 노을도 정말 너무 멋있었습니다.
가이드도 한국말도 잘하고 매우 친절했어요.
우리 신랑과 저는 5개월이 지난 지금도
신혼여행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했다고
얘기하며 웃게됩니다.
풀빌라가 너무 좋아서 일정 다 취소하고 빌라안에서만
뒹굴고 싶을 정도였으니까요.ㅎㅎ
천생연분 덕분에 행복한 신행이 되었던것 같아요. ^^
농협:1104-02-028257 곽혜연 -
즐거운 알린타 여행
- 2008.03.29
- 조*래
- 2,359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벌써 다녀온지 6개월이 다 되어 가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가 신혼 여행후 바로 인도에서 살게 되는 바람에 ㅠㅠ
글을 올릴수가 없었는데 오늘 친구들이 와서 신혼여행
사진을 다시 뒤져 보며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신혼여행으로 간 알린타는 정말 잊지 못할 리조트 였습니다.
풀빌라에서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조동래 김윤진 커플
829101-01-210952 국민은행 조동래 -
싱가폴(1박), 발리 엘루이 풀빌라(3박)
- 2008.03.28
- 이******현
- 2,651
저희는 3월 15일날 결혼을 하고 3월 16일날 오후에 출발...
싱가폴과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우선 신혼여행을 다녀온 느낌은...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 입니다.
가장 감사하는 분은 우리 쏭대리님...
여행을 예약한 순간부터 여행이 끝날 때 까지 많이 배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는 물놀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관계루다가
맛사지와 자유시간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정말 푹 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빌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구요.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가이드 에까씨...
너무나도 착하고 손님들을 배려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 여행 갈 때 꼭 다시 들릴께요.
참! 사진은 다른 분들이 엘루이 풀빌라 안의 모습은 많이 올리신거 같아서
저희는 빌라 입구에서 찍은 사진 올릴께요.
입구도 이쁘더라구요... -
발리후기^^
- 2008.03.27
- 박*정
- 2,544
니꼬발리+빠리가타 4박6일 싱가폴경유로 다녀왔습니다^^
ㅎㅎ
다녀오자마자 다른분들을위해 빨리써야지했는데
일케시간이 후딱^^ ㅎㅎ
우선 저희 담당해주셨던 박선화계장님
수고많으셨구요^^
덕분에 즐겁고 재미난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가이드~ 수마르다!!!
왕강추 ^^ 넘착한 우리가이드^^ ㅎㅎ
참~ 현금영수증부분 확인해주시구요^^
재미난 영화한편보겠습니다^^
기업은행 김상엽 381-024022-02-015 -
방콕+푸켓(파통파라곤)라차섬 씨월드 어드벤쳐 팩~
- 2008.03.27
- 서*이
- 2,671
3월 16일~3월 21일 방콕1박+푸켓3박 일정 다녀온 서민이♥최상민 커플입니다
솔직히 밤 비행기를 타고 새벽 방콕 도착은 피곤한 일정이었습니다..
예식 당일 출발이라서 각오는 했었지만... 방콕 도착해서 가방 찾고 하니까 새벽2시 더라구요... 그런데 그 다음 푸켓 이동 시간이 오전 8시였으니까...
당일은 쉰다기 보다는 씻고 푸켓으로 갈 준비를 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니문이니까 즐거운거 아시죠? ㅋㅋ
푸켓으로 출발도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와 팀으로 묶겨있는 팀과 저희가 다른 비행기를 탔거든요... 저희 커플이 탄 비행기가 이륙이 30분 지연되었고 가방도 맨 마지막에 나오는.. 불행.... 저희와 팀이 되어 있는 커플이 한시간이 넘게 기다렸어요...(희경씨~ 다비드 오빠 쏘리~ㅋㅋ)
저희에게 화를 내지 않고 기다려준 희경씨 다비드 오빠 땡큐~
푸켓에서 일정을 정말 90%이상 좋았습니다...
저희 팀은 스파와 안마를 업그레이드(추가 비용)했는데요... 다음에는 스파와 안마만 받자고 할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스파에서 핫스톤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따뜻하니... 피로가 정말 풀리더라니까용^^
태국전통 안마는... 시원한 안마를 원하시는 분이라면 세게라고 말씀하셔야 합니다... 안그럼 정말 살살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신랑은 85KG 아줌마 안마사가 1시간동안 등에 올라가서 해주는데 정말 시원했다고 하네요... ㅋㅋㅋ
아 그리고 이번 여행에 최고봉은 라차섬에서 낚시하고 스킨스쿠버,스노클링을 한것이었어요...
제가 동영상을 올려드릴께용... ㅋㅋㅋ제가 직접 낚시했습니다... 울 신랑은 동영상 찍어주구요... ㅋㅋㅋ
스킨스쿠버랑 스노클링은 겁먹지 마시고 편안히 맘 먹고 해보세요... 정말 재미있고 신기 합니다...
한국에서는 솔직히 하기 쉽지 않자나용... 저도 이번에 처음해봤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참고로 저 수영 전혀 못합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할수 있다는 점... 강추 입니다...
제가 상품 선호도에서 별 하나 뺀이유는... 동남아 가신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쇼핑센타 방문 아시죠? 쇼핑센타 방문 시간이 너무 많습니다...
라텍스나 진주등 쇼핑을 생각하고 오신분들이라면 좋았을 수도 있는데... 저희는 생각을 하지 않고 갔기 때문에 좀 지루하고... 별루였습니다...
파통 파라곤 리조는트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수영장도 너무 예뻤구요...이용하는데 넘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사진 그대로입니다~
마지막으로 일정동안 상당한 팁이 들어갔는데요... 현지에 가이드가 팁을 정해주기도 하구요.. 저희가 좋았다고 하면 추가 팁을 주기도 하는데... 저희는 총 7만원(70$)정도 들어갔습니다... 저희는 많이 준 편이 아니였는데 이정도였구.... 좀 기분 좋게 팁을 준다고 생각하면 10만원(100$)이상 생각하셔야 할것 같아요...
생각보다 상당한 금액이죠?
추가적으로 동남아 하면 씨푸드를 싸게 먹을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저희 일정에 있던 씨푸드는 새우와 꽃게였습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금액을 조금 추가하더라도... 랍스타... 요런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ㅋㅋㅋ
한상 딱~ 나오는 씨푸드 체험 상품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봅니당^^
저희 후기 너무 길었나요?
국민은행 194601-04-046351
예금주 :서민이 -
보라카이 잘다녀왔어요
- 2008.03.27
- 강*미
- 2,268
여행 잘 다녀왓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간거라 첨엔 조금 조마조마했어요..
그런데 가기전까지 전화로 설명해주시는거 보고는 믿고 갔어요..ㅎㅎ
비행기타고 마닐라에 갔더니 거기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바로 만나서 경비행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간단하게 샌드위치먹고
여행일정을 간단하게 설명듣고 경비행기를 타러 갔습니다..
경비행기타고 보라카이로 ~
보라카이에 도착하니 바로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어서 여행일정설명듣고
바로 숙소로 출발...
근데 다른 커플들은 경비행기가 결항되서 늦는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딱 맞게 도착해서 다행이라고...저희가 운이 좋았나봐요..ㅎㅎ
숙소에 가니깐 쉐라프리조트 디럭스가 공사중이라고 스위트방으로 주더군요
ㅎㅎ 정말 운이 좋았나봐요
짐정리하고 저녁에 가이드와 다른커플들과 저녁을 먹고
숙소에 와서 쉬었어요..근데 다른커플들은 다들 같은 숙소더라구요
그래도 머 저희는 쉐라프리조트 괜찮더라구요 수영장도 좋고 넓기도 하고
둘째날과 셋째날은 열시미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근데 스킨스쿠버가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첨 연습할땐 무지 무서웠는데
하지말까도 생각했어요.. 그래도 돈주고 하는건데 해야지 하고 했어요
근데 막상 바닷속으로 들어가니깐 숨도 잘쉬어지고 잘되더라고요
바닷속 물고기도보고
아 글고 풀옵션으로 갔는데 다른것도 가이드가 권하더라고요
버그카랑 진주맛사지... 진주맛사지는 안하길 잘했어요
한사람들보니깐 우리나라사람이 원하는 시원한 맛사지가 아니였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마닐라가서 부활절이라고 팍상한폭포가 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맛사지로 대처해주어서 거기서 시원하게 맛사지를 받았어요..
마지막날 쇼핑센터에 갔는데 진주 태반크림 코코아술 라텍스 등등
저희는 술만 살려고 했는데 다른곳도 가이드가 데리고 갔어요..
신랑 회사 사장님드린다고 술만 사긴 했는데 다른곳에서 안사니깐
눈치도 보이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코코아술을 사고 마닐라 면세점에 갔는데 코코아술이 반가격에 거기에
있는거예요.. 참 어이가 없었어요.. 머 산거라 어쩔수 없지만..
그것만 빼면 좋은 추억이였구요..
담에 다른사람도 간담면 추천해주고 싶네요..^^
계좌번호 246-12-184327농협 강순미
2만원 입금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