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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꼬발리+엘루이 풀빌라
- 2008.04.21
- 박*양
- 2,448
다시 올립니다..
10월 6일 예식이었는데..ㅋㅋ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요..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고 너무 잘해주신 박선화계장님(?)...ㅋㅋ 호칭이 맞나요?
감사합니다..
우리는 주일을 보내고 8일 새벽에 출발해서.. 발리에는 저녁에 도착했어요..
오후 7시쯤(현지시간)에요..
도착해서 현지가이드만나고.. 니꼬발리로 직행했죠...
니꼬발리 너무 좋았어요.. 전망도 좋고 방도 너무 좋은곳으로..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우리는 모두 자유시간이라서 바로 아침에 리조트안 수영장으로 갔어요..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고 외국인들과 수구도하고 농구도 하고..
즐건 시간을 보냈어요.. 이틀을 리조트에서 보내고
엘루이 풀빌라로 갔죠..
환상 그자체입니다..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너무 늦게 풀빌라에 도착하는 거에요..
조금 일찍가서 놀았으면 좋았을걸... 나이트투어는 안했으면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 있엇을걸요... 나이트투어는 볼것도 없고.. 소나기가와서.. 비맞고 별로 였어요.
그러나 풀빌라에서의 2박은 환상적이고 너무너무 기억에 남는 시간들이었어요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고.. 낮잠도 자고.. 맛난음식을 만들어주시는 분들도 서빙도 해주시고.. 캔들라이트디너는 평생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사진을 꼭올려야 하나요?
자꾸 오류나서..ㅋㅋ 못올리겠어요 ㅋㅋ
농협 227027-52-099747 박선양입니다..
아 그리고 현금영수증 부탁합니다.. 016-239-5135로 해주세요 -
[더타이드]보라카이3박+마닐라1박을 다녀와서
- 2008.04.21
- 이*택
- 2,382
우선.. 이런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친형이 신행때 보라카이를 다녀온 적이 있어서.. 이곳으로 정했었습니다.
그러나 보라카이까지 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우선 비행기로 3시간반을 타고 가서 다시 경비행기를 타고 까디끌란 공항에 가서
다시 배를 타고 보라카이로 가야 했습니다.
가는 길은 힘들었지만 보라카이 바닷가가 이쁘다고 해서 희망을 가지고 갔죠.
그런데.. 팀단위로 움직이는 일정상 먼저 도착하더라도 팀원들이 다 올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너무도 아깝더군요.. 보라카이 3박을 한것도 보라카이에서
좀더 긴 시간을 보내고 싶어 그랬던 것인데.. 다른 사람들 기다리며 원치않은
가이드와의 잡담 시간은 썩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더타이드 리조트는 깨끗한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위트라고 말하기
에는 턱없이 작은, 우리나라의 일반 모텔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일딴 도마뱀이
나오지 않았고 디몰이라는 시내와 무척이나 가깝게 있어서 시내 관광하기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첫날에는 가이드님이 맥주도 한턱 쏘셔서 주량이 적은 자신
이 원망스럽더군요^^;
첫날에는 운이 없게도 날씨가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비가 오는
가 했더니, 나중에는 폭우가 쏟아지더군요.. 그리고 바람도 꽤 세게 불었습니다.
그날 일정이 제트스키와 바나나보트였는데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도 강행하더군요
비도 무척이나 많이 와서 제트스키탈적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제 와이프는 겁이 나서 떨고 있는데 가이드는 타라고 난리더군요..
얄굿게도 바나나 보트까지 타고 가려고 하는데 날씨가 좋아지더군요.ㅡㅡ;
이 후에 세일링 보트를 탔는데, 아무리 커플의 숫자가 홀수(5)이었다 하더라도
균형을 맞춰서 태웠어야 했는데.. 한쪽에는 우리커플만 있고 반대쪽에는 두커플이
앉았습니다. 걱정되었는데, 역시나 사고가 크게 날뻔 했어요.. 바람이 갑짜기
강하게 부는데 세일링 보트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면서 두커플이 많은 위치는 거의
물에 잠기어 버렸고 저는 최대한으로 누어서 안뒤집혀 지도록 힘을 주어야 했습
니다.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정말 아찔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보트 위에서 낚시는 참으로 평온하면서 즐거운 시간이 었습니다.
형형 색색의 열대어인 니모가 잡힌 모습이 안타까웠지만, 손끝에 느껴지는 짜릿함
은 하루의 피로를 잊어버리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스노우클링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좀 허접해서 실망이었습니다. 바다수영이라고
하길래 스노우클링은 따로 있는 줄 알았는데, 그저 수경끼고 수면 위에서 수영하는
것이 다였습니다.
그래도 필리핀 현지식을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소스도 맛있고 바베큐도 우리나라
보다 더 단백하고 상큼했던 것 같네요. 오히려 김치를 따로 싸서 간것이 후회될
정도 였습니다.
처음으로 경험해본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와이프는 겁이 많아서 하지 못했지만, 우리 커플을 제외하고 모든 커플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 입수한 후 들어갈때 귀가 아팠지만, 강사에 처음에
가르쳐 준데로 하지까 이내 괜찮았습니다. 평생 경험하기 힘든 바닷속 체험은
보라카이 관광에서 최고였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버그카도 무척이나 잼있었네요. 거친 산길을 박차고 올라가는 기분은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산길 중간 중간에 만나는
보라카이의 절경은 작은 카메라 렌즈에 담기에는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닐라로 날라갔습니다. 팍상한 폭포로 바로 가는 길에 가이드
에게 들었던 필리핀의 역사는 참으로 흥미 진진했습니다. 그렇지만 2시간 가량
차를 타고 가다보니 멀미를 피할 수는 없더군요..
그 유명하다는 팍상한 폭포 관광은 위태로운 카누 모양을 닮은 배때문에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으로 바뀌었지만, 앞뒤에서 배를 끄는 사람들과 눈앞에 펼쳐진
자연이 만든 장관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쏟아지는 폭포를 여러명
이서 땟목에 의지한체 밑을 지나갔던 경험을 참으로 짜릿했던 것 같습니다.
마닐라 마지막날에는 조금 늦게 일어나서 일정이 빡빡했습니다. 신행 선물은
보라카이로 오기전에 이미 다 사두었기 때문에 쇼핑을 따로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쇼핑시간을 길게 잡아서 다른 관광은 대충했던 것이 아쉬웠습
니다. 그리고 선물을 아무것도 사지 않자 굳어지는 가이드의 얼굴을 보니 황당하기
까지 하더군요. 관광보다 쇼핑이 우선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래도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해양스포츠 보다는 관광 위주로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그리도 힘든 일정 속에서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무사히 이끌어 주신 현지 및
한국가이드 분들께 고마운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임금 부탁드립니다.
-예금주:이운택
-계좌번호:우리은행 763-129730-02-001 -
이혜진님의글은불편신고접수하기로 옮겨졌습니다
- 2008.04.20
- 천****컴
- 2,324
-
현금영수증 신청 합니다.
- 2008.04.20
- 배*하
- 2,267
안녕하세요? 지난 2007년 12월 23일 엘루이 풀빌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늦었지만 현금영수증 신청합니다. 016-663-5254 -
3월 31일~4월 4일 발리 엘루이 풀빌라 후기
- 2008.04.19
- 이*후
- 2,486
여행 갔다 온지 2주가 지났는데, 후기가 늦었네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발리 엘루이 풀빌라에 갔다온
이동후 박훈경 커플입니다.
일단 빌라 시설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발리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좋은 시설을 갖춘
풀빌라들이 많기 때문이었으니 당연하겠죠.
확트이지 않은, 꽤 넓은 공간을 단 둘이서만 사용하니까 너무 좋았습니다.
빌라 안에 개인 풀도 있고..ㅎㅎ 너무 좋아서 첫날 수영하다가 바로 돌에
부딪혀서 마빡 깨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ㅋㅋ
아쉬웠던 점은...
월요일(31일) 오후에 6시쯤에 도착했는데, 빌라 안에 도착하자 마자
갑자기 전기가 나가 버리더군요. 그래서 프런트에 전화했더니
조치를 취해줘서 바로 다시 전기가 들어왔습니다. 그런데도 또 서너 차례
전기가 나가서 이거 왜이래? 여기 전기 사정이 안 좋은가?라는
불안한 생각이 들더군요. 조금 짜증도 나구요.
그래도 서너 차례 그러고 난 뒤에는 다시 전기가 나가는 일이 없었네요.
아무튼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조치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저희가 갔을 때가 우기라고 하더군요. 계속 하늘이 흐리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서 불안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첫 날 밤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더군요. 그래서 거 이러다 신혼여행 제대로 못하고 빌라에
서 방콕만 하다 돌아가는 건 아닌지...ㅋㅋ하고 더욱 불안불안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비가 계속 오는 건 아니고 또 올때는 하늘이 너무 맑고 깨끗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둘째날 저녁 때 캔들라이트 디너 때도 풀 옆에 식탁 셋팅하고
막 식사하려는데 하늘이 흐려지고 빗방울이 떨어지려 해서 부랴부랴 식탁이랑
의자랑 부엌으로 옮기고...ㅎㅎ 긴장타면서 밥먹었던 게 생각나네요.
빌라에서 제공되는 식사도 괜찮았고, 직원들이 빙도 친절하게 잘해줘서
빌라에 머무는 동안에는 딱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숙소는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패키지 코스들...
둘째 날 거북이섬 관광을 갔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기대를 져버리고... 섬도 조그맣고 또 지저분한 똥물에서 뛰놀던(?)
거북이들을 보니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좀 더 스케일 크고, 볼거리가 많은
거북이섬을 기대했었는데... 차라리 다른 거 선택할 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셋째 날은 데이크루즈를 타고 해양스포츠를 하러 갔는데, 바나나보트, 반잠수함
등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비해 너무 많은 시간이 배정되어서 나중에는 조금 심심
했습니다. 더군다나 그날 저녁먹고 있었던 나이트관광이 너무 시간도
짧고 부실했기 때문에, 차라리 데이크루즈 시간을 좀 줄이고 나이트 시내관광을
더 잘해줬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나이트투어 정말 잠깐 마차타고 가서
맥주한잔 마신 걸로 끝나버려서 실망했습니다.
넷째 날은 울루와뚜 사원에 갔는데, 더운 거 빼고는 정말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쇼핑을 했는데, 발리 시내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여행사에서 데려다 준 상점 몇 군데에서만 겨우 돌아다닐 수 있는
수준이어서 아쉬웠습니다. 더군다나 가이드가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 다른 커플 공항에 데려다 준다고 우리를 갤러리아 면세점에 3시간이나 버려둬서
어쩔 수 없이 쇼핑만 지겹도록 했네요.
그런데 이건 가이드 잘못이 아니라 여행사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커플 한쌍마다 가이드를 한명씩 붙여줘야 서로 시간이 안맞는
커플들이 각각 알맞은 여행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암튼 뭐 여행이 다 그런거고... 그래도 꽤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우리 가이드 수디따가 너무 사람이 좋아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농협 487-01-118691 (예금주 박훈경)
현금영수증 핸드폰 번호 010-3080-7923 -
이안&이숙 커플이에요~ >.<
- 2008.04.18
- 이***숙
- 2,479
^^ 이번에 다녀온 이안&이숙 커플이에요~
정말~ 출발부터 두근거려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는데~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분이 정말~ 샤방샤방하게 웃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안내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직원들도 다들 친절하구요~~
같이 다녀온 팀들도 다들 너무 잘어울리고 죽이 잘맞아서~
나중에 계모임 하기루 했답니다~ ^^
나중에 리허니문으로 다시 천생연분 찾을거에요~ ^^
갈때부터 올때까지 챙겨주신 임정택 과장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구요~
근대 사진이 먹을거 밖에 안찍어서~
음식이 너무 최고!! ㅎㅎ
다른분들도 추천드려요~
친구들 결혼 할때~ 소개해주면 소개비 주시는거죠? ㅋㅋㅋ
천생연분 여러분들 때문에 너무 행복한 신혼여행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농협 065-21-210120 이안
영화비 쏴~~~ 주세요~ ㅋㅋ -
엘루이 블리블리여행후기..
- 2008.04.18
- 김******영
- 2,700
저희는 4월 6일날 식을 올리고 직항으로 하여 발리를 출발하였습니다.
피곤한 하루이였기에.. 비행기에 타자마자.. 잠이 들었구요^^;
약7시간정도 걸려.. 발리에 도착하였습니다..
내리지마자.. 발리 비자발급받고.. 꾸따라는 가이드를 만나 숙소로 향했죠~!!
숙소에 들어서자마자.. 너무 좋았어요...
사진에서 보던거랑 똑같더라고요^^
짐을 정리 하고 사진찍고...다음일정때문에 잠을 청했죠~!!
첫날 리조트식를 간단히 먹고... 신랑은 음식이 잘 맞는지.. 좋아하더라고요..
그러나.. 저는 완벽하게 다 맞진 않아서.. 준비해가지고 간 볶음고추장과..라면과 같이 해결해야만 했죠!!
일단, 아침을 먹은 후 래프팅하러.. 장소이동...
가이드와.. 먼저 온 팀과 합세하여..같이 갔습니다..
날씨가 정말 더웠죠.. 햇볕도 넘 뜨겁고.. 물에 오래 있을꺼 같아.. 저희는 얇은 긴옷을 준비해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타진 않았어요^^
첨엔 무섭기도 했는데.. 정말 끝내줍니다.. 활동적인 것을 원하신다면 래프팅은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탑승하는 현지인분이.. 사장님.. 빨리빨리 신랑들한테 사장님이라고 해서.. 참 어색하면서.. 재미있었습니다.
래프팅을 마치고... 옷갈아입고.. 점심을 먹고... 이곳저곳.. 잠깐.. 구경하고.. 바로 숙소로 왔어요.. 2시간동안.. 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잠이 스르륵 오더라고요. 정말 좋았어요~
저녁에 캔들디너.. 정말..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지고요.. 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했어요.. 정말 잊지 못할 밤이 되었죠!!!!
사진도 많이많이 찍고요^^
저녁메뉴.. 정말 맛있어요... 베리굿~!!!!!!
워낙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저희는 해양스포츠.. 결정했지요...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스킨스쿠버.. 정말 재미난 시간을 보냈지만, 물은 그다지.. 기대했던 것만큼 좋지는 않았어요... 물이 많이 맑을꺼라고 기대하지 마시길...
저녁에.. 짐바란비치에서..먹는 씨푸드 좋았습니다...
랍스타.. 맛있어요.. 생선은 좀.. 입맛에 맞지는 않았지만은.. 대체로.. 음식들이 잘나오더라고요.. 소스도 여러가지로 해서.. 밥도 맛있었고요^^
마지막날.....체크아웃할때.. 빌라에서.. 추첨해서.. 사파이어를 받았어요...
정말.. 주는건지 의아해했지만은.. 정말 가져도 된다하더군요.. 기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빌라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저희는 아쉬운 작별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곳은..원숭이사원은... 원숭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더라고요.. 신랑 옆에서.. 원숭이들.. 피해다니느라.. 힘들었어요.. 그러나.. 더 힘든건.. 날씨.. 정말 덥더라고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주루룩...
하지만, 사원안으로 좀 들어가면.. 절벽아래로 바다가 보이는데.. 경치는 끝내줍니다.. 가이드의 이런저런 얘기들으면서.. 구경하고.. 사원을 나왔죠~!!!!
그리고.. 마사지샵으로.. 이번엔 빌라가 아닌 다른곳으로...고고씽~~~~
지쳐있던.. 몸이 사르르... 오일냄새가 좋았어요...마사지하는데.. 정말 누르는 힘이 장난 아니였습니다... 좀 아팠지만은.. 한편으로는 시원했어요~!!!!
마사지.. 받고... 발리에서 마지막 저녁식사하러... 갔습니다..
실내에서..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야외로 나가는 곳이 있더라고요..야외에는 대나무로 만든 의자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정말 이쁘더라고요.. 음식 나오기전까지 사진 찍고... 저녁먹고 나서.....
같이 간 팀과는 이별하고.. 같이 간 팀은 싱가폴 경유라.. 우리는 면세에 들러 잠깐.. 구경하고.. 공항으로 갔습니다...
공항에서.. 거의 한국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저기 한국말만 들리더라고요~~저녁 늦은 시간에 타는 거라..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좋은 여행이였습니다..
좀 더 기간을 갖고 갈 것을.. 아쉽네요...
현지가이드 꾸따도 신경 많이 써주고.. 아무쪼록 탈없이.. 신혼여행을 즐겨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신한은행 :371-13-021226 (예금주 : 조미영)
현금영수증 핸드폰:010-4239-5843 -
홍콩경유 엘루이 풀빌라
- 2008.04.17
- 황*희
- 2,707
홍콩경유 발리(풀빌라:엘루이) 여행.....
저희는 말그대로 휴양이 목적이었습니다...
모든일정(래프팅, 선상크루즈 포함)을 생략...
밖으로 싸돌아 다니는 일정 다 뺐어요~~
다 포함된 금액이긴 했지만 과감히 일정을 버리고...
풀빌라에서 헤엄치면서 놀자고 생각했죠~~
직항이랑 홍콩경유 값이랑 비슷해서 이때아님 언제 홍콩가보냐 하는 맘에 경유를 선택했는데... 시간은 많이 소비가 되지만... 홍콩이란 나라를 조금 알게되어 아는척좀 할 수 있을것 같네용..ㅋㅋㅋ (참 그리고 홍콩공항에서 짐 찾을때 천생연분에서 주신 트렁크가 똑같아 짐이 바뀌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장유커플들 보고 계시나요?? 행복하셔용^^)
발리도착하자마자 가이드 카랑과 도니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가이드 도니는 카랑한테 배우고 있다고 하는데...너무너무 착하고~~ 친절합니다.. 카랑역시 한국말 너무 잘하고 유머감각도 있구요~~ 발리사람들 너무 착하고 인상도 좋고 항상웃는 얼굴이예여...관광지여서 그런지 왠만한 영어 다 알아듣습니다..
이분들과 마사지받고....한국식당(맛 괜찮음)에서 저녁식사 후 기대하던
엘루이로 출발...
정말 기대이상입니다.. 빌라 정말 이뻐용..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말...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 안이쁜게 없더라구용...
정말 사진 그대로 너무 이뻐용,,.
래프팅 등 일정을 빼고도 풀에서 딱 한번 수영해봤습니다...
마사지도 기본이 2시간이니... 시간이 잘가더라구용,,
풀빌라 빌려놓고도 빡빡한 일정 때문에 수영장한번 안들어가신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휴양으로 발리 풀빌라 선택하셨으면 빌라에서 푸~~~욱 쉬세용..
수영도 하고..맛사지 받으면서요...딱 하루만 더 있었음 하는 생각이..
빌라에서 먹는 음식은 다 입에 맞았구요,,현지식도 괜찮음..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답니다..
암튼 엘루이빌라 추천합니다..
그러나...한가지 수영장앞에 확 트인 바다가 보이면 더 좋겠다라구요..
참..그리고 젤 밑에사진요 엘루이빌라에서 당첨된 진주목걸이+팔지+귀걸이 세트입니다..ㅋㅋ 완전 대박!!!
국민 554001-01-180265 황윤희 후기비 이쪽으로 보내주세용..
참 그리고 임정택과장님, 권혁철님.. 언제나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금영수증 신청 핸드폰번호(011-559-3558) -
세부 샹그릴라 다녀왔어요~
- 2008.04.17
- 최*영
- 2,394
11월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ㅋㅋ
신혼여행은 어디를 가나 다 좋을테지만
가끔씩 신혼여행 생각하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만 자꾸 드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구.. 일정도 알찼어요...
같이 온 커플은 다른여행사에 힐튼리조트로 왔더라구요...
그 커플은 우리보다 일정에 없는게 몇가지 있어서
우리랑 같이 하려면 옵션으로 돈을 더 내야 하더라구요...
기본가격이 우리보다 30만원이나 더 비쌌는데도 말이에요...
어찌나 뿌듯하던지...ㅋㅋㅋ
물속이 훤히 다 보이는 바다하며.. 맑은 날씨도 좋았구요...
스킨스쿠버,스노쿨링, 제트스키 등등 넘넘 재밌었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할 수 없잖아요...
마사지도 시원하고 좋았고 어메이징쇼도 재밌었어요...
태국갔을때 게이쇼 봣는데 그거랑은 비교 안돼요...
저녁때 가이드님이랑 밖에 나가서 소주도 마시고 맥주도 마시고
노래방도 가고 나이트도 가고~ㅋㅋㅋ
하루는 쉬면서 호텔안에 수영장이랑 바다에서 놀았어요...
사진도 마니 찍구요....
일단 비행시간이 길지 않으니깐 피곤하지 않아서 아주 좋구요...
답답하게 방안에서 쉬기만 하는것보다
이왕 왔으니 이것저것 해보니깐 좋더라구요...
그래서 세부를 선택했는데 아주 잘한것 같아요...
첨엔 낯선 여행사라 쪼끔 고민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네요..ㅋㅋ
1주년때 리허니문 갈꺼거든요... 그때도 천생연분으로 가려구요~
그때도 잘 부탁드려요~~~^^
071-060334-01-019 기업은행 최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