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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 센토사 풀빌라
- 2008.10.13
- 오*진
- 2,528
벌써 신행을 갖다 온지 4달이 넘었네요.
꿈같은 발리를 다녀오자 마자 우리 이쁜 색시를 냅두고 2달동안 독일,,폴란드를
떠돌아 다니게 되었네여. 이제야 4개월이나 늦은 신행 후기 올리네여.
간단하게 제가 느낀점을 몇자 적어봅니다.
여행사
-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것도 있고 또한 일적으로 해외를 많이 떠돌아 다니는 직업이라.... 그래서 해외나갈때는 생각보다 꼼꼼히 까탈스럽게 여행사에 요구하는편이죠
한마디로 저의 까탈스러운 성격을 이곳 송대리님이 웃으면서 하나하나 다 만족시켜주었습니다. 물론 현지에서 약간의 miss communication 이 있었긴 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수준이었고 한국 도착후 사후 처리까지 완벽히 해주셔서 만족했습니다.
발리여행을 원하시면 송대리님을 컨택해주세요 ^^
리조트
리츠칼튼 오션뷰 리조트
저희는 별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아 해양스포츠도 하지 않고
오직 리조트에서 휴식 + 마사지 + 맛있는거 먹기...위주로
여행 일정을 짠상태라 리조트 컨디션을 꽤 중요시 했습니다.
리츠에서 있었던 때에는 지내는 동안 오전에는 조식 먹고 나머지는
Ocean beach pool 에서 수영하고 음악듣고 쉬고...가 전부였던것 같네요.
식사 나름 만족했구요..적어도 하루 ~ 이틀 중 반나절 동안은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리츠의 오션비치 풀에서 음악을 들으며 달콤한 칵테일과
함께 여유를 느껴 보심이 어떨까 하네요.
센토사 풀빌라
여러 평들이 많은 곳이죠.
가격 대비 별로이다...라는 평들도 꽤 있는데..
제 나름대로는 괜찮았습니다.
Private 하면서도 그렇게 어둡지 않고요.
풀빌라의 경우 Private를 중요시 하면 약간은 빌라자체가 어두운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이럴경우 들뜬 여행의 묘미를 약간 반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센토사는 커다란 수영장과 넓은 거실...아늑한 침실..깔끔한 욕조
아주 좋았습니다.
부부가 선호하는 음악을 갖고 가서 볼륨 업후 갖고간 bed형 튜브위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맥주한잔 하면.....캬~~신선놀음이 따로 있겠습니까? ^^
단, 조금 단점이라 하면 식사가 생각보다 별로 네요..물론 개인적입니다만,
특히 조식이 so so..
그렇다고 아주 나쁘지는 않고요..음...점수로 치자면 78 점 - -;
개인적으로 발리에서 추천하는것들
- 발리를 2번이나 갔었지만 개인적인 취향이 싸돌아 다니는걸 싫어라 해서
별로 추천하는 장소도 없긴 합니다만...그래도 기억에 남는곳을 알려드립니다.
초강추
- 제 머리 성능 저하로 인해 상호이름과 특징이 가물 가물합니다만...
아파치 (레게바) , 바운티(클럽& 라이브공연), 엠바고 (클럽)
이랬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가이드와 함께 했던 여유로운(?)일정을 마친후 저녁 식사후 늦으막히
클러빙을 하러 떠났네요. 그렇다고 우리가 클럽 마니아는 아닙니다만
하루정도는 발리에서의 광란의 밤을 즐길 의무감이 생기더군요.
가격도 부담없으니 위의 3곳정도를 투어함이 어떨까 하네요.
틀에 박힌 신혼여행 스케쥴이 아닌 현지 문화를 한번 느껴 보심이...
강추
- 울티모 : 이태리 식당 => 가격싸고 나름분위기에 육질좋은 스테끼...Good
- 꾸데타 : 워낙유명하다 보니 부연설명 필요없음, 단 이왕이면 일반Table좌석이 아닌 Bed 형으로 된 곳이 훨씬 운치 있겠죠. 아마도 가시기 전에 가이드에게
예약을 부탁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 짐바란 시푸트 : 처음이시라면 나름 추천합니다. 다른 여행도 아닌
신혼여행인데 나름 선셋비치에와 함꼐 맛있는 씨푸드를 드셔 보심이..
밤하늘에 별들도 끝내줍니다.
근무시간에 몰래 쓰느라 이만 쓰겠습니다. ^^;
오욱진
신한은행 : 946 04 226262 ( 현금영수증도 부탁여) -
홍콩-발리 6박7일 일정
- 2008.10.13
- 김*연
- 2,485
홍콩&발리로 신행 다녀왔습니다
- 저녁8시 뱅기를 타고 홍콩에 도착하고 면세물품정리로 인해 새벽2시경에 잠을 잤고 발리로 출발~
* 발리 들어갈때 세관한테 많이 걸린다는 소리를 듣고, 케이스를 다 뜯고 옷속에 살짝씩 숨기느라 힘들었습니다. 막상 공항도착해서 검사를 받긴했지만 형식적인 옷정도 들어보는정도... but, 홍콩으로 출국시 2번 세관검사 받습니다
- 발리도착해서 개인가이드[고망]씨와 기사님 이렇게 넷이서 발리여행을 했습니다.
*출발전에 다른커플과 같이 동행할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리커플만해서 더 좋았습니다 ㅋㅋ
- 리츠칼튼 리조트뷰로 예약을 했는데, 시작이 좋았던지 풀빌라로 방을 얻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발리 최고의 리조트답게 풀빌라...캬우~! 최곱니다!!
살짝 아쉬운건 일정에 있던 래프팅을 안하고 리조트에서 하루정도 쉴껄 생각이 드네요.. 한국에서도 래프팅을 많이 한편인데 갔다오신분이 아주 좋다고 하시길래 완전기대하고 갔는데.. 영...;; 그래도 처음해본 다른커플은 잼있다고 하더군요..;;
저희는 해양스포츠팩을 했는데.. 제트스키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 풀빌라로 이동후 저는 엘루이로 예약했는데 현지 이름은 [블리블리] 랍니다..
이름이 달라 살짝의 오해가 있었습니다... 사전 공지 꼭 해주시길~
리츠칼튼 풀빌라는 화려하고 트인느낌이 많이 드는 반면 엘루이는 아담하면서 둘만의 시간을 오븟하게 보내기 딱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하루 일정이 자유시간이 이어서 꾸따 시내 구경을 갔습니다.. 택시비는 한화로 왕복 8~9000원이면 될듯합니다..
-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편인데도 발리 음식은 좀 저에게 맞진 않더군여... 그래서 저녁마다 라면먹어서 살이 불어서 돌아왔습니다.. 김치나 김 같은거 챙겨가시구요.. 모 개인마다 틀리니...참고하시구요.. 그래도 볶음밥 하난 최고!^^
-홍콩을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왔는데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저희는 자유일정을 했는데. 쇼핑보단 센트럴시티로 가는 ferry 타고 한바퀴 돌구왔습니다.. 나름 재미^^
*허유산 망고주스가 유명합니다.. 가서 이틀연속 먹었습니다^^
- 상품 설명에 있듯이 사진처럼 고대로 있구요..
조금 참고가 되셨음 하네요~
그리고, 진행해주신, 이연진실장님과 이하양씨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 김소연
463-136365-18-854 -
푸켓반야무 풀빌라
- 2008.10.12
- 윤*리
- 2,809
푸켓 반야무 풀빌라를 다녀왔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서비스가 미흡한 점이 있지만,
인테리어 자체는 완젼 환상적입니다. 풀장도 넓은편이고,
현대적인 분위기라서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푸켓에선 음식이 입에 안맞아서 라면과 햇반으로
끼니를 떼었답니다^^ 님들도 필히 준비해 가세요!
담번여행도 천생연분에서...히히 또 갈꺼랍니다^^
농협-윤미리
063-12-157330 -
♡필리핀엘리도♡
- 2008.10.10
- 김*경
- 2,603
우연히 필리핀 엘리도를 접하고 신행을 거기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운이 좋게도
천생연분 임정택과장님을 만나서 기분좋게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많이 공부하고갔지만 사진에서 보는거보다
훨..정말 잊지못할 신행이었어요..
미니락에서 있는 3일이 너무 짧게느껴지고 집에오기 싫었습니다.
맑은 바다와 이쁜 물고기랑 정말 친절한 필리핀 사람들 정감있는 미니락...
하루하루 스노쿨링이랑 카약타고 노는재미 쏠쏠합니다~
정말 미니락 강추합니다. 가실땐 꼭 라면많이가지고 가세요 ^^ 가보시면 아실듯.
다음에 간다면 한박스 사다가 리조트 사람들 주고싶네요 ^^~~
신혼여행때의 즐거움을 기억하면서 .. 평생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미니락 또 다시 가고싶어요~!!
후기: 기업 012-049154-02-033 김은경 -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 (사진있음)
- 2008.10.10
- e*****y
- 2,828
4박5일 부산출발로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를 다녀왔어요~
급하게 예약하느라 원래 갈려고했던 플랜테이션베이는
예약이 꽉차서 샹그릴라로 가게 되었는데요~
플랜안가고 샹그릴라 가게된게 다행이라 생각이 들어요~
시설도 너무 좋고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고 전용비치에서
무료로 즐길수있는 해양스포츠까지..
뭐하나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밤비행기를 타고 새벽에 도착하지마가 망고 주스를 먹고
과일바구니와 티셔츠 와인 진주목걸이를 선물로 받았죠..
과일바구니 과일도 먹을만했고 티셔츠는 가이드 언니가
직접골랐다고 하던데..ㅋㅋ 디자인도 괜찮고 천도 좋았어요..
다만 CEBU라고 크게 적혀있는 티셔츠라 한국에서 입고
나가기엔 그렇지만 집에서 입을만합니다..^^
와인은 아직 먹진 않았구요.. 아직 집에있네요..ㅋㅋ
진주목걸이는 ㅋㅋ 그냥 뭐....딱히....;;
비가 잘 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오더라도 두세시간만에 그치고
다시 햇빛 보인다고하더니..제가 갔을때는 오전내내오고 오후4시까지
계속 부슬부슬.. 그래서 호핑투어 하면서 비를 쫄딱맞고 추위에
좀 떨었네요.. ㅋㅋ 그리고 해파리가 갑자기 많아서 그날 호핑투어
한 팀들 모두 여기저기 쏘이고.. 다행히 전 신랑이 빨리 건져올려서
쏘이진 않았어요.. 쏘인 팀은 많이 괴로워 하더라구용
그리고 호핑투어 끝나고 씨푸드는 별루였어요.. 진수성찬처럼 차려질거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청결도 의심스럽고.. 암튼.. 별루였어요
과일은 어딜가나 맛있었고..
음~
시워크도 따로 옵션붙여서 했는데.. 스킨스쿠버는 제가 힘들어서..
근데 30만원이 넘게 주고한거 치곤 별루였어요..
차라리 리조트에서 무료로 대여하는 스노콜링으로 전용비치에서
노는게 훨씬 좋았어요.. 열대어도 많이 보고..ㅋㅋ 자유롭고~!
암튼..담엔 자유여행으로 비행기랑 리조트만 예약해서 한번 더 가고
싶은곳입니다.. 소중한 추억 가지고 돌아왔네요..
여행에서 있었든일 다 적을려니 장문이 될거같아..여기까지..ㅋㅋ
세부가실려고 계획하시는분들 샹그릴라 리조트 추천할께요~~~!!!
후기비 입금-> 우리은행 756-08-092029 조윤회 -
보라카이 프라이데이즈~
- 2008.10.10
- 한*민
- 2,594
저는 5월 5일부터 9일까지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어요.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좋았어요!
가는 길이 험난하다는거... 안 가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가보시길 바라며...^^v
보라카이 도착 후 3일 내내 화창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날 화이트 비치는 정말 죽음이거든요~
간단히 좋았던거 그리고 나빴던거 살짝 적어볼께요!
좋았던거
1. 화이트 비치 너무 아름다워요~^^~
2. 다이빙 (첨엔 누구나 두려워 했지만 물속에 들어가보니 환상 그자체)
3. 호핑 (날씨가 너무 좋았고 스노클링, 낚시, 오찬.... 흠잡을 때 없음)
4.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고풍있고 멋있음.
5. 저녁무렵 노을을 보면서 카페에서 마시는 산 미구엘 맥주
6. 버그카 탈만함~^^~ (사진 많이 찍음)
나빴던거
1. 황제 마사지(가격대비 효용이 그저 그랬다는... 꿀마사지가 짱이라던데 ㅋ)
2. 팍상폭포 가는 길이 너무 멀어요... ㅠ.ㅠ
3. 생각보다 음식은 그저 그랬음.
4. 마닐라 시내관광 (호세리잘 공원, 산티아고 요새, 마닐라 대성당) 짧은관광
현금영수증 꼭 부탁드립니다. 016-419-7285
후기비: 기업은행 078-061103-02-015 (한유민) -
CEBU 잘 다녀왔어요~
- 2008.10.09
- 이*****이
- 2,545
때마침 잘 다녀온거 같아요~
왜 환율차이는 그렇게 나는지..
지금 가려는 사람들이 조금 걱정이네요~
저두 거기서 질렀던 카드값이 걱정이네요~ ㅋㅋ
맘속으로 너무 걱정을 하고 가는터라~
4일을 버틸지 걱정을 너무 많이 했어요
이런저런 말들을 너무 많이 들어서
해외여행이라는 신혼여행에 벌써 겁을 먹고 있었으니~
다녀와서 이제 그런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아요..
알차고 즐겁게 너무 잘 보내고 온~ 신혼여행이니까요~
중요한건~ 정말 잘만난 가이드~ 스캇~ 넘넘 고마워요
우린 정말 해준것도 없는데 너무너무 신경 많이 써준거 같아서..
이렇게나마 조금 마음 표현해요..
언제 어디서 추억 남기라고 사진 찍어주시공~
아마도 남들은 가보지도 않았을 밤 문화~ ㅋㅋ
난 새로운걸 보고 왔다눈~~
리조트도 좋았고.. 내생에 첫 해외여행에 후회는 없어요..
다음에 또 가고싶은 생각이 들 정도면 합격입니당~
너무 빡빡하고 피곤하지도 않고 적절하게 할껀 다 하면서 쉬면서 온것같아..
오히려 돌아와서 인사다니는게 더 힘들었다는~
사진에서 보던 모든 것들에 난 한번씩 다녀보고 눈도장 찍었다는~
사진은 많이 못찍었지만 추억 몇장 올립니다.
이거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사진이 한꺼번에 안올라가져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겹치는 사진이 있네용~ 방법이 없어용~ 그냥 봐주세요
계좌번호 남겨요~
이게 우리 신혼여행의 마지막이니깐~ ㅋㅋ
국민 정성이 634502-01-110668 -
발리 프라다 풀빌라 갔다왔어요^^*
- 2008.10.09
- 김*****희
- 2,804
안녕하세요.저희는 10월3일날 결혼식을 해서 10월4~8일까지 해서 발리를 다녀왔
습니다.^^우선 비행기를 처음타는지라 김해공항을 설레는 마음으로 갔드랫죠.
비행기를 타고 발리로 향하는대 귀가 아파 죽는줄 알았습니다.고도에서 날다보니
멀미가 좀 나더군요..발리에 도착하니 현지 여자 가이드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노삐아.^^아주 친철하더군요...첫째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빌라에 들어가고
간략하게 구경하고 자고 둘째날은 자유시간이여서 하루종일 수영하며 아로마
맛사지를 받았습니다.근대 썬크림을 안발라서 얼굴쪽 특히 코만 빨깧게 타서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
보라카이 프라이데이즈 여행후기
- 2008.10.08
- 정*교
- 2,772
한마디로 보라카이 쵝오였어요~^^
정말 가슴벅차게 좋더라구요 ㅎㅎ
가는 여정이 좀 고단하긴했지만...
충분히 보상이 되는 그런 곳이더군요...
1박한 마닐라호텔의 시설과 아침식사도 만족^^...
플라이데이즈 뉴스윗룸2박, 디럭스1박
다 좋았어요~
특히 매일밤 침대에 셋팅해주는 나뭇잎레터도 감동적이였구요
유명한 프라이데이즈의 금욜부페도 쵝오였어요^^ㅎ
숙소는 기대하지말라는 여론때문에 기대안하고가서인지 기대이상이였어요^^
비치는 말할것도 없고...
다행이 3일내내 날씨가 좋아서...
정말 카메라만 들이대면 작품사진처럼 나오더라구요 ㅎㅎ
암튼...
긴 신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겐 꼭 보라카이 추천해드리고싶어요~
사진 참고하시구요...
임과장님
감사드리구요~
현금영수증 처리안된거 같아 다시 남깁니다.
확인해주세요...
011-9992-2743
그리고...
국민 정은교 166101-04-04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