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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당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당

    안녕하세요~ 12월 5일~ 12월 11일까지 5박7일로 하와이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쉐라톤에 숙박했는데요 숙소도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뷰가정말 좋았습니다! 첫 이틀간 비가 많이와서 속상했지만,  저희가 언제 또 하와이에서 비를 맞아보겠냐며 ㅎㅎ... 비가와도 즐거웠고,  날이 지날수록 날씨가 화창해져서 더욱 즐겁게 놀고 온것 같네요 ㅎㅎ   코로나로 인해서 출발전 부터 갑작스러운 일들도 많고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여행사의 이명춘차장님께서 잘 안내해주시고 챙겨주신 덕분에 후회없는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을 다녀온것 같습니다^^!   후기를 올리며 앨범을 다시한번 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ㅠㅠ 앞으로 신혼여행가는 친구가 있다면 하와이! 그리고 천생연분닷컴 꼭꼭 추천하고 싶습니당ㅎㅎ!!  잊지못할 재미난 신혼여행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2.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_^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신혼여행^_^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5박 7일간 하와이 오아후 섬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낮과 밤,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저희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신 이명춘 차장님께 감사드리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저희 부부의 신혼여행 후기를 남깁니다.   1. 날씨 환영식 (시내투어)   2. 호텔 뷰 (트럼프 호텔)   3. 오아후 섬투어   4. 맛집 탐방 (루스크리스 스테이크하우스)   5. 스노쿨링 (하와이 거북느님 영접)   하와이에서 만났던 사람들, 날씨, 환경, 시간 모두 천생연분이었던 완벽한 여행이었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고 저희의 행복했던 허니문 후기 마치겠습니다^^  

  3. 하와이 4박 6일 신혼여행 후기:)

    하와이 4박 6일 신혼여행 후기:)

        일정 : 4박 6일  숙소 :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항공 : 대한항공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퍼지기 바로 직전.   위드 코로나가 앞으로 계속될거라는 소식이 한창 들릴 때쯤   그렇다면.... '하와이 허니문을 가도 될까? 싶은 마음에   플래너님 소개로 알게 된 천생연분 이명춘 차장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사실, 타 업체 분하고도 연락을 동시에 드려보았는데   이명춘 차장님께서 정말 본인 일처럼 너무 자상하고, 신뢰감 있는 태도로 임해주셔서 믿음이 갔더랬죠.  (* 다녀온 지금, 더더욱 후회가 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저희도 5박 7일 일정하고 고민했었는데..  업무 복귀 시점과 코로나 시국이라... 많은 고민끝에 4박 6일을 다녀왔어  물론... 너무 아쉽습니다. 근데 5박 7일을 다녀왔어도 계속 아쉬웠을 것 같아요..    첫날. 공항 도착하자마자 가이드 분 '콜린' 을 만났는데, 어머님처럼 대해주셔서 정말 좋았고요~   와... 정말 그냥 날씨 하나만으로도 감격에 벅차서 눈물이 날 정도였고요.   이 날은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근처에 바로 와이키키 해변이 있어서   한번 쭉 돌아보자~ 해서 여기저기 둘러다니면서 구경하는 걸로 하루가 금방 갔어요.  아! 첫째날 숙소 뷰에 완전 반해서 바로 풀장에 들어가서 놀았네요.   무슨 영화 속에 들어온 것처럼 다른 세계로 온 것 같았어요.      둘째날. 렌트카를 빌려서 섬일주를 했어요~     섬일주 지도랑 정보 등을 콜린이 알려줘서 자유롭게 저희끼리 잘 돌아다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    땡스기빙데이라 많이 안 열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가게들이 문을 열었고요~    저희는 파인애플 농장 투어는 따로 신청하진 않았지만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그렇게나~ 맛있다는 콜린 말에 들렀어요 ㅎㅎ    섬일주 끝나고 와서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 럼파이어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하루종일 드라이브도 하고, 인생샷도 엄청 건지고,    호텔에서 근사한 저녁까지.... 정말 낭만적인 허니문이었어요.     (* 메뉴는 스테이크, 햄버거, 프렌치 프라이... 그리고 '럼파이어'에서는 럼을 마셔줘야 한다고 해서 신랑이랑 같이 마셨어요.)   셋째날. 하와이 무료스냅을 넣어주셔서~ 와이키키 해변 주위에서 스냅을 찍었어요. 사진사분이 너무 친절하시고, 유쾌하셔서 어색했지만  기분 좋게 사진을 찍었고요~ 환상적인 날씨여서 나중에 결과물도 엄청 기대가 된답니다.  + 오후에는 와이켈레 아울렛을 갔는데... 세상에, 마침 딱 블랙 프라이 데이랑 겹쳐서  정신을 못차리고 신랑이랑 쇼핑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 다른 말이지만.. 쉐라톤에서 보는 저녁 풍경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대망의 마지막날!  진짜 하와이까지 와서 4박뿐이라니.. 너무 아쉬웠던 아침. 오션스타 '거북이 스노쿨링' 을 신청해서 갔어요~  와... 스노쿨링에 다이빙, 카약까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에요.  거북이 보는 건 물론이고, 이 날 운이 좋았는지 무지개가 떠서 더욱 설레었어요.  실컷 놀고 호텔에 들어와서 잠깐 누울까 했는데..    마지막 날이라 그럴 수 없다! 하면서 그냥 정처없이 계속 돌아다녔는데, 그러기만 했는데도 너무 좋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부호에서 먹었는데, 거기도 넘나 분위기 갑이었어요.  (* 참고로 점심은 그냥 호텔 로손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등등 사서 먹자 했는데... 와.      하와이는 편의점 음식도 엄청 맛있더라고요b!!)        돌아갈 날 아침. 이 날 오전 11시 40분 비행기였는데 그냥 가기 아쉬워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고 출발했어요.  쇼핑의 천국 답게 물건을 많이 사서 하드 캐리어 하나 사서 거기에 다 담았고요.... 쉐라톤 조식도 바로 바다 앞이 뷰라서 오션뷰 조식으로 멍 때리면서 보게되더라고요. 맛도 물론 일품이었고요.         이상 하와이 4박 6일 후기였어요~   잠깐 풀릴 때 다녀와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조심스럽지만.   절대 후회 안할 순간들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일정 날짜와 장소를 고민하신다면.. 저는 무조건 하와이를 추천하고요!   천생연분과 인연도 계속 이어나가고 싶어요~   신혼여행 뿐 아니라, 다음에 신랑이랑 다른 해외를 가더라도 언제든 연락 주셔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   

  4. 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을 지상낙원 하와이 5박 7일 신혼여행 후기

    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을 지상낙원 하와이 5박 7일 신혼여행 후기

    [지상낙원 하와이 신혼여행 5박 7일 후기_담당 : 신규호 과장님] 안녕하세요 저희는 지난 2월 29일에 결혼한 새내기부부입니다^^ 돌아와서 정신없이 일하며 지냈더니 벌써 이주일도 더 지나 이제야 후기를 살짝 써봅니다ㅠ 저희 결혼식 올리고 신행 갈때도 참 힘들게 결혼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최근 해외의 상황을 보면 신행가기에는 그나마 그때가 좋은 때였던 것 같습니다. 여행 떠나기 불과 4일전이던 2월 27일엔 저희가 탈 예정이던 하와이안항공편이 취소되는 일도 있었는데 저희 담당하신 신규호 과장님이 비행 편 취소되자마자 바로 연락을 주셨고 곧바로 대한항공으로 변경해주셔서 무사히 비행기를 탈 수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비행기 좌석은 약간의 여유가 있었고 편안하게 하와이까지 갔습니다.     *쉐라톤 프린세스 카울라니 3박 + 리츠칼튼 와이키키 2박 언제 가도 그럴 것 같지만 3월초의 하와이는 평화로움과 아름다움 그 자체였습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친절한 사람들, 멋진 풍경까지 말 그대로 지상낙원이었어요. 그렇게 가이드님을 만나 미팅을 한 후 밴을 타고 시내투어를 했어요. 야생닭이 시내를 거닐고 다니는 모습부터 재미를 주고 푸르른 나무와 잔디는 상쾌했고 반얀트리는 너무 웅장하고 멋있었어요. 이올라니궁전, 주정부청사, 킹 카게하메하 동상 등 오아후 시내를 쭉 돌며 관광을 했습니다. 점심식사로 했던 로컬음식의 대명사 로코모코와 포케도 입맛에 잘 맞았고 저녁으로 먹은 무스비도 평범한 듯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이튿날은 오하우 섬 투어를 했는데 화려한 호놀룰루 시내부터 가슴이 뻥 뚫리는 맑은 바다와 해안도로, 고즈넉한 시골 풍경까지 만족에 또 만족스러운 오하우 투어였어요. 점심으로 먹었던 지오반니 알로하 쉬림프도 기대 이상의 맛이었구요, 돌플랜테이션도 산뜻한 구경거리였답니다. 마카다미아넛 까기 체험도 했는데 돌로 내리치기 무섭게 닭들이 와서 쪼아먹는데 닭이 귀여운건 처음이었어요. 와이키키로 돌아와 저녁식사로 그 유명한 울프강 스테이크도 먹고 로스에 가서 티셔츠와 슬리퍼 같은 간단히 착용할 제품들을 샀지요~ 아일랜드빈티지커피에서 먹은 코나커피와 아사히볼도 맛있었어요!       셋째날은 비행기로 이동해서 빅아일랜드 투어를 했습니다.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대자연의 웅장함을 만끽하고 왔네요. 공항 쪽에선 푸르고 맑은 하늘이었는데 반대편으로 갈수록 비가 많이 오는 날씨였어요. 하지만 시시각각 급변하는 날씨마저 멋스럽게 느껴졌고 사대주의가 절로 생기더라구요. 하와이화산국립공원의 붉은 용암까지 보진 못했지만 비가 내려 춥던 날씨에 온기를 느끼게 하는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넷째날 아침엔 스냅촬영을 후다닥 마치고 쉐라톤 카울라니를 체크아웃하고 리츠칼튼으로 호텔을 옮겼습니다. 쉐라톤에서 나오자마자 12시도 안돼서 갔는데 체크인도 바로 해주고 너무도 환영해줘서 좋더라구요^^ 그렇게 체크인을 마치고 인근에 있는 달러렌트카로 가서 범블비!!(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를 렌트해서 다시 한번 오하우 투어를 다녔어요. 가이드님과 다니면서 좋았지만 오래 머물지 못했던 곳에도 다시 가고 스노클링을 하려다가 살이 익을 것 같은 두려움에 눈으로만 풍경을 담은 하나우마베이, 잠자는 두 마리의 거북이를 아주 가까이에서 본 라나아케아비치 등 자유롭고 행복한 드라이브를 즐겼답니다. 라나이전망대와 인적이 드물었던 라이에포인트도 그야말로 장관이었어요. 저녁엔 무지막지한 쇼핑을 했는데 와이키키 시내에 명품샵부터 각종 로드샵이 즐비하여 쇼핑하기도 너무 편하고 살 것도 많았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인근에 월마트도 있는데 구경삼아 가볼만 한 것 같아요^^   어느 덧 마지막 날이 되었고 조식을 든든히 챙겨먹은 후 은근 빡빡했던 일정으로 즐기지 못했던 물놀이를 마음껏 했답니다. 와이키키해변에서 박태환 빙의도 했었고 리츠칼튼의 예쁜 풀장에서 사과를 먹으며 수영을 하고 일광욕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렇게 종일 물놀이를 하고 저녁엔 핑크라인을 타고 알라모아나로 가서 지인들에게 줄 선물을 샀습니다.     다음 날 아침,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항으로 향했죠. 그렇게 짧은 신혼여행을 마치고 저희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와이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 벌써 그리움이 된 것 같아요.   동네친구처럼 친근하고 솔직한 상담으로 신뢰를 주고 짜임새 있는 스케줄과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 신규호 과장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첫 단추부터 잘 끼웠기에 이 중요한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람회장에서 상담할 땐 그곳이 박람회장인지 리츠칼튼 로비였는지 헷갈릴 정도의 훌륭한 컨설팅이었습니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인데요 이 풍파를 온몸으로 겪고 계신 모든 신혼부부와 여행사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하와이 신혼여행후기를 마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5. 코로나를 이기고 푸켓으로 Go Go!!

    코로나를 이기고 푸켓으로 Go Go!!

    2월 29일 웨딩마치 울리고 3월 1일 푸켓으로 고고!! 늦은 결혼으로 인해 시부모님의 엄청난 걱정 때문에 신행을 제주도로 가기로 했다가 제주도도 안전하진 않아 푸켓인들에겐 매우 민폐겠지만 일단 가기로 결혼식 전날 결정하고 제주 일정을 모두 취소했습니다.   대한항공이라 2터미널로 출국을 했기 때문에 공항은 한산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마스크와 일회용 라텍스 장갑은 푸켓공항에 도착해서 벗었습니다.   푸켓에서는 오히려 안전했습니다~ 실내 공연 볼 때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그 외에는 자유롭게 여행했습니다~ 휴양지는 정말 처음으로 여행하는 거라 여유있고 참 좋았습니다. 새벽에 도착해 첫날은 침대 위에 예쁘게 장식한 하트 모양의 꽃과 새?는 사진만 찍고 후다닥 치우고 꿈나라로 고고!!   이틑날 팡아만 호핑투어를 했는데 배멀미 때문에 고생좀 했네요~ 혹시 배멀미 하시는 분들은 약을 미리 챙겨가심 좋을듯 합니다. 친절한 매니저님께서 야몽을 주셨는데 이미 멀미가 심해서 오가는 내내 힘들었습니다. 팡아만 정말 가볼만 합니다~~ 절경입니다~~ 그 다음에 했던 요트 크루즈도 멀미땜에 고생했지만 좋았습니다~~   옵션으로 선택해서 한 럭셔리한 3시간 30분 걸린 스파도 좋았습니다~~   젤 맘에 드는 건 풀빌라!!! 9m 수영장과 넓은 욕실~~ 처음에 인터넷으로 봤던 것 보다 훨씬 좋았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자유시간에 풀빌라 개인 수영장서의 런치 타임도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매니저님께서 선물로 주신 무알콜 와인과 함께 분위기좀 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걱정 짊어지고 출발했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6. 코로나 심각하게(?) 터지기 전에 잘 다녀왔네요..ㅠㅎㅎ

    웨딩 플래너의 초대로 아이니 박람회를 통해 진행하게 된 천생연분 박람회 상담 당시에 차후 일정이 임박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라 빠르고 신속하면서도 신뢰를 가질 수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었는데.. 상담중에 세부내용 안내를 몇차례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상담해주신 분께서 굉장히 성의없이 상담해주셨어요.. 마음은 찝찝했지만 플래너님과 혜택을 보고 결정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불신만 생기더라고요.  담당자님의 역할은 바쁜 일상에 정신없는 신랑, 신부를 대신해서 과정이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시는 역할인데 그저 함흥차사에, 나중에 확인해보니 중도금 결제과정 중에 금액도 잘못된 정보로 입력하시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플래너님께 담당자 변경 요청 후 좀 더 직급이 높으신 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경력이 되시는 분이라 그런지 통화로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 놓고 진행하게되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터지고 걱정이 정말 많은 시기였는데도  계획에 차질없이 아주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하와이로 신행을 갔는데 배정된 가이드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친절함은 기본에 여행 내내 하와이에 대한 정보를 재미있게 잘 알아갈 수 있었고, 자유여행이었으면 힘들었을 여행을 편안하게 잘 다녀왔어요.  전체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것은 중간중간 피드백이 부족했다는 점? 정도네요. 웨딩플래너와는 당연히 하시는 일부터 다르지만, 뭔가 다른 업체들이랑 비교했을 때,  때가 되면 제가 연락을 드려서 정보를 알게되거나, 확인이 필요한 기간이 경과되어있거나.. 등등의 일들이 있었네요. 딱히 큰 문제가 되진 않았어서 문제삼진 않았지만, 그래도 일부러 업체를 껴서 진행하다보니 조금 아쉽고 서운한(?)마음도 들긴했었어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것은 여행이잖아요? 여행 내내 즐겁고 행복해서 만족합니다. 행복하게 허니문 베이비도 찾아와주었네요 ㅎㅎ 요즘 말 많고 탈 많은 시기인데 모두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 계획하셔서 잘 다녀오셨으면합니다. 저희 부부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7. 신행은 하와이지! 계약은 유소연 차장님과

    신행은 하와이지! 계약은 유소연 차장님과

    신행은 하와이죠^^
    처음이 아니었던 하와이였어요
    또 갈만큼 좋았고 그정도로 만족도가 높은곳이였어요
    그리고 원하는 것을 따닥말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플랜짜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알아본곳 에서 계약을 했던 기억이나네요 ~~~
    신행은 푹쉬고싶은마음에 반자유로 했구요
    아주편하게 잘다녀왔어요 꼭 신행을 알아본다면,유소연 차장님 찾아가세요! 계약후 여기저기알아봤지만
    정말쌋고 몇일이나 확인해주셔서 뱅기표 진짜저령하게 해주셨답니다

  8. 푸켓허니문후기

    푸켓허니문후기

      첫해외여행을 신혼여행으로 다녀왓는데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비록 코로나때문에 긴장은 했지만 그래도 즐겁게 즐기고 왓습니다!! 풀빌라도 너무 좋았구 바통 시내도 가까워서 자유 일정때 정실론도 다녀오구 바통 비치도 다녀 왓네용ㅋㅋㅋ 돌아오는 비행기가 대한항공만 연착되었는데 미리 연락 주셔서 감사했어요!! ㅋㅋㅋ 갑자기 미뤄진 일정보다 당겨져서 비행기 못탈뻔했지만 다행이 탓네옄ㅋㅋㅋㅋ 다음에도 해외갈때 이용할게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9. 5박 7일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5박 7일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안녕하세요. 2/8~2/14 , 5박 7일 발리로 떠난 신혼여행 후기 남길게요!   저희 부부는 휴양지로 가고싶다는 남편의 의견에 따라 최종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나게 되었어요.   신혼여행 계획 할 때부터 많은 도움을 주신 신둘해과장님 감사합니다 :)    2/8(토) , 첫째날 오전 11시, 예식이였던 저희는 오후 5시 45분 대한항공으로 출발해서 오후 12시 쯤 발리공항에 도착했어요. 공항에 마중나와있던 Dedi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3박동안 묵게 될 꾸따비치에 위치한 "The Anvaya Beach Resort (안바야 리조트)"로 이동했어요.    여기는 안바야 로비인데,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하고 고급스럽고, 낮보단 밤에 볼 때 더 멋있게 느껴져요.        발리가 우기라서 그런지 , 내리자마자 비가와서 아쉬웠어요. 내일은 비가 오지않길 가이드와 기대하고 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2/9(월) , 둘째날 역시나 어제 새벽부터 내리던 비가 더 강하게 내리고 있었어요. 오늘은 숙소 근처 워터밤파크(= 한국 캐리비안베이 같은 곳)가서 신나게 놀기로 했는데, 걱정이 많았어요.   우선, 조식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 리조트내 위치한 샌즈 레스토랑으로 향했어요. 안바야리조트에는 식당이 두 군데인데, 꾸닛과 샌즈에요. 샌즈는 꾸따비치 뷰여서 좋았어요 :)   이 사진은 넷째날, 날이 가장 좋았을 때 찍었던 Sands 레스토랑 전경과 내부 사진이에요.         워터붐파크 막 도착했을때, 폭우가 내려 너무 추웠지만 ㅠㅠ 저희 부부는 굴하지않고, 워터 슬라이드도 타고 Lazy Pool(?) 에서 튜브끼고 신나게 놀고 난 후 맥주 한잔도 했어요 :) 그 후에, 아로마오일 마사지 2시간 받고, 저녁은 울티모 레스토랑에서 파스타랑 피자 먹고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이 사진은 워터붐파크 안에 있던 Lazy Pool(?)과 스낵바에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은 별로 못 찍었어요.      2/10(화) , 셋째날 셋째날은 데이크루즈 일정으로 배를 타기위해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했어요. 멀미때문에 고민은 했지만, 스노쿨링은 데이크루즈로 선택해야 바다 한가운데서 할 수 있다고해서 선택했어요!   바다 한 가운데서 스노쿨링 하는 건 생각보다 정말 무서웠어요. 결국 수상요원(?)분이 튜브주셔서 겨우겨우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크루즈 배가 진짜 커서 배 안에 다이빙대와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있는데, 바로 바다로 풍덩 빠져서 조금 무서웠고, 바닷물은 염도가 높은지 정말 짜더라구요!   데이크루즈 끝나고, 스톤마사지 2시간 받고 짐바란씨푸드 저녁먹으러 갔어요. 짐바란... ㅎㅎㅎㅎ 뷰가 정말 좋아요! 저희는 마지막날에 자유일정으로 한번 더 와서 랍스타먹었어요 ㅎㅎ            2/11(수)~2/12(목) , 넷째날 , 다섯째날 마지막으로 2박은 누사두아비치에 위치한 리츠칼튼으로 갔어요. 리츠칼튼ㅠㅠㅠ 진짜 최고! 파빌리온빌라 최고!         넷째날은 풀빌라에서 정말 행복한 시간 보냈네요.. ㅎㅎ   다섯째날은 우붓지역 시장에서 드림캐쳐 등 기념품사고 사원구경만해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발리 올 기회되면 우붓에서만 지내보려구요 ㅎㅎ   마지막 저녁식사를 끝으로 발리 신혼여행을 마무리했어요. 단독 가이드 Dedi가 너무 친절하고 설명도 잘해주고 이름 처럼 대디 ㅎㅎ 아빠같이 잘 챙겨줘서 정말 고마웠어요ㅠㅠ 대한항공으로 새벽 1시 쯤 발리에서 출발해서 오전 8시 20분 쯤 한국에 도착했어요 :)   꾸따비치 안바야 리조트 3박 + 누사두아비치 리츠칼튼 2박 추천드려요!! HAPPY HONEYM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