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73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91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725
-
발리 더 클럽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8.11.07
- 김*은
- 2,565
10월 25일 예식을 정신없이 마친후........
푹쉬고 다음날 26일 발리로 go!go!go!~~~~~~
설레이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갔다.......인천공항 어찌나 넓고 사람이 많던지...
신랑은 수하물을 붙이려고 기다리는동안 마일리지 카드를 만들러 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ㅋㅋ아뿔사~~찾다 찾다 신랑을 못찾은 난 공중전화를
찾아 신랑에게 전화를 했다.....서방...어디야?
암튼 신랑에게 쫀스럽다구 어찌나 놀림을 받았던지....^^;
들뜬 마음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후 한참은 속이 좋지 않아 힘들어 하다 잠이 들었다.....
잠시 잠을 잔 후 일어나 맛난 기대식을 먹고...발리에 도착했다.
이런..........왠 비가 그렇게 쏟아지던지....우리는 조금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가이드 위라의 말로는 우기라 비가 오긴하는데 내일이 되면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하는 말을 들은 후 조금은 안심을 하고 빌라로 향했다.....
빌라에 도착해 짐을 푼 후 빌라 곳곳을 살펴보고 사진도 찍은 후 발리에서의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둘째날....빌라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먹을만했다....
내 입맛에는 별로였는데 신랑은 맛있다고 너무도 잘 먹었다....
빵을 좋아하는 나는 빵이나와 맛나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아유강?으로 래프팅을 떠났다...
윽........이건 무슨 래프팅인지..뭔지....처음엔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신이 나
열씨미 열씨미 노를 저었는데 가도 가도 끝은 보이지 않고.....
함께 래프팅을 도와주신 현지분은 한국말을 전혀 못하시고.....
가다 가다 우리가 할수 있었던 말은.......finish? 뿐이었다.
2시간이 흘렀을까? 아님 더 지났을까?
드뎌 종착지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후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발리에서 먹었던 음식중에 최악의 식사였다..
식사를 마친 후 빌라로 돌아와 마사지를 2시간 받았는데..
몸에 무언가를 발라놓고는 둘이 화장실에 가서 어찌나 수다를 떨던지.....
잠자다 깰 정도였다...ㅋㅋ그래도 마사지는 너무너무 시원했다..
마사지를 마친 후 기다리던 캔들라이트 디너..
발리하면 캔들라이트 디너라고 누가 이야기했던가?
생각했던것과는 조금 틀렸다....그래도 케잌과 와인으로 둘이 분위기는 한껏
즐길수 있었다..
셋째날...빌라에서의 조식....신랑도 못먹겠던 눈치다...ㅋㅋㅋ
방으로 들어가 준비해온 김과 컵라면 고추장을 얼른 꺼내와 먹었다..
컵라면...이렇게 맛있었나???ㅋㅋ너무 맛있게 하나씩 뚝딱 해치웠다.
아침을 먹은 후 크루즈를 타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로 출발....
원주민 마을을 돌고 ....바닷가에서 멋지게 사진도 찍고...잠수함도 타고....
스노쿨링도 했는데...
신랑에게 스노쿨링 장비는 사가자고 했는데...돈 아깝다고 하더니....
누가 물었는지도 모를 장비를 입에 물어야하니....정말 사올껄 후회가 마구 마구
밀려왔다...
후회도 잠시..물속에 들어가니 숨은 쉬어야겠고....장비를 더 악!~물었다..ㅋㅋ
정말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시간상 바나나보트를 못탄게 참 아쉬었다.
배안에서 먹은 부페식도 아주 맛있었다...........
크루즈 일정을 마친후 마사지 샾으로 이동한 후...받은 마사지는...스톤 마사지..
색다른 마사지였다....말그대로 돌을 이용해 하는 마사지...
개인적으로 너무 너무 좋았다..^^
어제 래프팅을 너무 오래 관계로 둘다 다리에 알이 잔뜩 생긴 상태였다.ㅋㅋ
체력장을 마친 후 다음날 몸상태라고나 할까?
암튼 살짝 ~화가 났다..
일정을 마친 후 짐바란 비치로 이동해 먹은 씨푸드...
앙~~정말 맛있었다...양도 맛도 발리에서 먹은 음식 중 최고였다...
바닷가재...또 먹고 싶당...^^
식사를 마친 후 헤드락?호텔인가? 바에 가서 시원하게 맥주도 한 잔 하고...
사진도 몇장 찍고 숙소로 돌아왔다....발리에서의 세번째 밤이 그렇게 지나갔다.
넷째날.....원숭이숲.울루와뚜 절벽사원 정말 절경이었다...
절벽사원은 그림같았다. 돌아서기 아쉬워서 사진에 많이 담아왔다....
점심때 먹은 삼겹살...ㅋㅋ우리는 말없이 삼겹살과 김치...마늘을 먹었다.
함께 했던 팀들도 정말 너무 맛있었는지 말없이 먹기만 했다....^^
간단한 쇼핑을 하고....다시 마사지샾으로 향했다..
이날의 마사지는 스포츠마사지...별로였다...난 너무 아프기만 했다...
근데 신랑은 시원하고 좋았다고 한다...-.-
저녁으로 신랑이 초밥은 좋아하지 않아 스테이크식으로 하기로 했는데..
일이 꼬여서 ...초밥을 먹게되었다...헐~~
정말이지 헐~~이었다...
암튼 발리에서 먹는 마지막 저녁을 먹고 난 후 난 체하고 말았다..
이렇게 발리에서 좋은 추억을 많이 많이 남기고....
우리의 가이드 위라.......너무 너무 친절하고 ....멋진사람이었다...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위라에게 소주를 선물로 주고 아쉽게 발리를 등지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결혼 1주년때도 꼭 여행을 가자고 약속했다...^^
지켜지길 기도하며...ㅋ
좋은 추억 만들어 주신 천생연분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1주년때도 여행 가게되면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현금영수증부탁드립니다.....(010-3659-8179)
국민은행 김정은 212301-04-167112 -
싱가폴1박&발리3박(엘루이풀빌라)
- 2008.11.07
- 이*진
- 2,509
안녕하세요... *^^*
10월 19일 시작으로 4박 6일로 신행 다녀온 이경진, 성진우 커플입니다.
18일 예식후 19일 아침뱅기로 출발해서 싱가폴에서 좀더 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어요..
싱가폴에 도착해서 택시타고 호텔 가서 체크인 하면서 천생연분에서 온 같은 일정인 다른 커플을 우연잖게 만나게 되었답니다.
낯선땅에서 만나니 얼마나 방갑던지~ 그커플들과 인연이 되었던건지..
신행 모든일정이 같아서 함께 다녔답니다..
호텔에서 짐정리후 해변가 근처 음식점에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도 하고~(음식이 입에 맞아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밤에는 나이트사파리에 가서 구경도 했어요.. 싱가폴은 날씨가 변덕스럽더라고요~ 비가 오다 그치고 반복을 ^^;
다음날 호텔 아침 식사는 뷔페였는데요.. 맛있었어요 ^^
싱가폴 은도로도 한산하고 막히지 않고 너무 깨끗하고 살기 좋은곳 같았어요
발리 엘루이 풀빌라에 저녁쯤 도착했어요..
현지가이드분께서 친절하게 꽃목걸이와 과일바구니 선물을 주시며 방겨주었어요.. 엘루이 풀빌라에 도착! 밤이라 더욱 이쁜조명에 반하고~ 깨끗한 시설에 감사했어요.. 다만 아쉬운건.. 샤워기 물이 약했다는거 ^^;;
풀빌라에서 나오는 식사도 맛있었고요.. 서비스도 좋았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쁜 풀빌라 였던거 같아요~ 수영장물도 깨끗했고요..
해양스포츠가 제일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
스킨스쿠버 처음 물에 입수했을때 무서워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고요~ 바윗돌에 상처를 입어 아직도 고생중인거 빼고는 ^^;;
제트스키와 기타등등 모두 다 재미있었어요~
저녁에 시내구경과 카페도 너무 기억에 남네요~
풀빌라내에서 해주는 마사지도 너무 시원하고 개운했어요 ^^
풀빌라 체크아웃때 진주로 장식된 선물로 주시고... ^^
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더운거 빼고는 만족스러운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가이드도 생각보다 훨씬 한국말을 잘하더라고요~
날씨가 더워서 사진을 많이 못찍은게 조금 아쉽더라고요...
더우니깐 사진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더라고요.. ㅋㅋ
천생연분덕분에 좋은 추억과 평생에 한번인 신행 많은 추억 남기고 온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신행 사진은 아직도 정리를 못해서 올리지 못했어요.. ^^;;
여행다녀온후 온도차이 때문인지.. 감기에 바로 걸리더라고요~ ㅠㅠ
지금 감기로 인해 고생중이예요 ^^;;
훌쩍 되느라고 글쓰면서도 신행가서 재미있게 보낸 일정들이 많은데 다 기록하지 못한거 같네요...
예비신혼부부님들!! 엘루이 풀빌라 너무 좋아요~ 꼭 한번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천생연분 담당자 이규복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덕분에 헤매지 않고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다음에 여행갈일 있으면 또 찾아뵐께요... 수고하세요~
현금영수증처리 부탁드려요! 011-9013-0446
이경진 국민 210-21-1802-530 -
현금영수증 요망
- 2008.11.07
- 현*선
- 2,269
현금영수증 처리 해 주세요
010-6325-6358 -
엘루이 풀빌라를 다녀와서
- 2008.11.07
- 유*석
- 2,374
저희는 10월11일 결혼해서 바로 인천공항에서 홍콩 경유해서 발리로 향했는데요..
저는 처음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모든것이 신기하기만 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발리로 출발...그런데 현지 기상 상태가 안좋아서 1시간 30분 지연!! 신부랑 둘이서 홍콩 공항 여기 저기 돌아 다니면서 사진찍고 물건 구경했더니 금방 가더군요!!
발리 공항 도착!! 무슨 시골 간이역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공항에서 가이드 그대를 만나서 3박4일간 같이 돌아 다녔는데 착하고 친절하고 정말 괜찮은 가이드였습니다.
발리는 20~30년전 우리나라 시골의 모습정도?? 고층 건물은 거의 없고 최고가 3~4층 정도..
엘루이 풀빌라!!
처음 보자 마자 사진이랑 정말꼭같네, 너무 좋다.. 그리고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고 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아융강레프팅하고 맛사지 정말 많이 받고, 3박 4일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엘루이 풀빌라 다른 분들이 말한대로 사진에 있는 모습 그대로...정말 깨끗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캔들라이트 디너도 너무 좋았고 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왜케 아쉬운건지...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아쉬운 마음에 홍콩행 비행기를 다시 타고 홍콩야경과 야시장 구경...(비행기가 또 연착 하는 바람에 1시간 늦게 도착) 늦은 시간이서 그런지 기대이하였다.
다음날은 홍콩 시내 쇼핑과 자유 일정, 우리는 홍콩에서 1박 추가 하여 자유 여행을 했는데 홍콩섬으로 넘어가서 트램이란 2층 전차타고 여기 저기 돌아 다니고 다음날은 홍콩 디즈니 랜드도 구경 하였다. 장선희 실장님 말대로 홍콩에서 1박 추가 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너무 너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신혼 여행이 되었다..
장선희 실장님과 권혁철씨 너무 고마웠고...발리에서 가이드 해줬던 그대역시 고맙다는 인사를 남김니다.
신한은행 110-215-738286 유정석
010-2787-8679(현금 영수증) -
푸켓~ 너무 좋았어요~
- 2008.11.07
- 김*향
- 2,347
9/28일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용~
가기전까지 여러가지 일들이 많아서 이래저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막상 푸켓에 도착을 해보니 풀빌라(투빌라 타라)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임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당~^^*)
홍콩 경유해서 4박6일로 갔는데 첫날 홍콩 A-one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그곳에서 우리들의 비상식량인 볶음 김치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그냥 푸켓으로 출발한거 있죠...
푸켓에서 음식이 생각보다 안맞아서 놔두고온 김치가 얼마나 생각이 나던지...
3봉지를 가져갔는데 뜯어보지도 못하고 고스란히 놔두고 온것이 여행내내
많이 생각이 났답니다~
암튼 생각보다 풀빌라안에 수영장이 많이 넓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신랑도 수영을 잘 못하는데 수영장이 넓어서 이곳에서 나름 수영을 배우고
왔다는^^
암튼 저희 여행내내 기억에 남는것은 그 유명한 태국맛사지를 욱신하게
받고 왔다눈...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좋다는걸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다들 아푸다고 하던데 전 맛사지하는 언니에게 세게~세게~를 외쳤는데도
생각보다 덜 시원하더라고용~ 아무튼 걱정보다 너무 좋았어요~
투빌라타라~ 다른 분들께서 추천하고 싶네용~^^
담엔 가족들과 같이 가고프네용^^*
김숙향(부산은행 036-12-105502-1) -
니꼬발리2+헬리코니아2
- 2008.11.07
- 이*화
- 2,385
너무 즐거운 신혼여행이였어요
정말 너무 오기 싫었죠^^
가이드 에까 너무 좋은거같아요 친절하고 너무 고마웠어요..^^
밤에 늦게도착해 리조트에서 지내는 시간이 너무 짧아져서 아쉬었어요.
정말 좋은거 같아요 니꼬발리 리조트..
헬리코니아도 너무좋았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구요
근데 리조트보다 식사는 조금 아쉬었어요 리조트는 뷔패라 너무 좋았어요 입에도 딱 맞구요..^^
다른곳에 많이 알아봤지만 일정도 비슷비슷하지만 가격이 참 맘에 들었어요
막 챙겨주고 그런건 없었지만 그래도 편하게 잘다녀왔어요..
참 시내랑 가까운 풀빌라가 좋을꺼같아요..신랑이랑 둘이 밤에 술집가서 맥주마셨는데 15000원 정도밖에 않나왔어요..헬리코니아가 그점에선 좋아요.
그리구 루피아 바꿔가세요 달러쓴다고했는데 현지에서 맥주나 이런거 살려면 루피아가 더 필요해요..근데 가면 가이드가 바꾸는데 알려주긴해요^^ 공항보다 시내에서 하는게 더 좋아요^^
그리구 스킨스쿠버할때 기분좀 않좋았어요 비디오촬영 않한다고했더니 따로따로 들어가게하고 촬영하는사람들은 먼저들어가서 촬영하고한참기다리게하고
머하는짓인지..ㅡㅡ;; 짜증나서 같이들어가게 해달라고 짧은영어로 머라고했더니 힘든데 또들어갔다왔어요.. ㅡㅡ;; 힘들어서 파라세일링인가? 그거 않했습니다. 스킨스쿠버 촬영이 3만원 넘었던거같어요. 므튼 멜롱이에요
농협 015-02-495070 전재웅 현금영수증도부탁드려요~ -
푸켓여행 후기
- 2008.11.06
- 고*미
- 2,626
안녕하세요..
10월 26일 결혼식을 마치고 27일(월)~31(금) 행으로
태국(푸켓)에 다녀온 김두홍,고윤미 부부입니다.
일단 여행은 90% 만족입니다.
가이드 분도 그럭저럭 좋았고 또 풀 빌라도 생각 보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여행전 전화 상담 해주신 이연진실장님 과 이하양담당자분의 친절함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푸켓에서의 일정을 예정된 일정을 조금 변경 시켜 더욱 유익하게 해주신
가이드(손차장,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관계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가지 조금 아쉬웠던 점은 비행기가 너무 좁아서 고생을 넘 했다는 거.. - -
출발할때 비행기 에서 넘 고생해서, 올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피곤해서
잠을 자서 그런지 그럭저럭 견디며 왔습니다.
출발전에, 그런 비행기 인줄 알았다면 추가 비용을 들여서라도 갔을 텐데
예비 신혼부부 님들은 비행기 관계 잘 알아보세요..고참에 조언 입니다.
아무튼 비행기 이외 에는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같이 여행을 즐겼던 신학 부부(김광식,김용희 커플)도 기억이 나고요..
참 기억에 많이 남는 커플 입니다. 싸우지 말고 잘 살기를....
암튼 수고하시고 장사 잘 하기길 기원합니다.
*남들도 쓰기에 나도 씁니다.
현금영수증 : 011-611-3170
후기 입금 (2만원) : 기업은행 312-028732-01-018 ,김두홍 으로 입금 요망. -
실망과 섭섭을 뒤로하고...
- 2008.11.06
- 현*선
- 2,541
두근두근 신혼여행길에 올랏던 우리...
발리 도착후 현지 가이드 니따를 만나다..(귀여운 울 니따)
리조트에 도착하니 정말 발리에 온듯한 풍경들이엇다..
그런데 아쉬운 점이 잇다면 스파마사지...한국에서 듣기로는 3시간으로 듣고 갓건만....현지에 가니 2시간이란다....그런데....1시간반하고 끝낫다...
리조트에서 2박을 하고 풀빌라(까마비치)로 이동....
빌라는 맘에 들엇다..
하지만...
이곳에서의 스파마사지..2시간이라고 해놓고선 1시간 조금 넘으니 몸에 파파야
잔뜩 발라놓고 암말 없이 우리를 방치했다...
참지 못한 신랑이 샤워하러 가니 조금후 다시 와선 샤워하란다...
이게 다란다...
또하나..
신부들의 커다란 바램인 캔들라이트디너....넘 화가 낫다...
빌라내에서...개인풀에 꽃잎 가득 띄어 놓고.... 촛불 켜놓고... 이런 근~사한 디너를 꿈꿧건만....이건 왠일인가...
메인풀장옆에 딸랑 촛불6개 켜놓고...꽃이라곤 찾아볼수도 없고....
이것이 캔들라이트디너란다....
풀빌라를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였건만...
현지에서 만난 다른 신혼부부도 화를 참지 못하고 잇엇다...ㅠㅠ
마지막날 점심 룸서비스도 12시 예약을 햇건만..
3번이나 전화독촉을 하니 그제서야 가져다 주면서...걍 웃는다...
우리 마지막날을 이렇게 허겁지겁 점심을 때우며 빌라에서 나왓다..
나와보니 다른 신혼부부는 조식을 8시에 예약을 햇는데..10시에 가지고 와서
그날 오전 일정을 암것두 할수 없엇다고 한다..
귀엽운 가이드 리따가 아니엇으면 정말 화를 참을수가 없엇을것 같다...
다행이 신랑과 난 둘만 잇으면 정말 재미잇는 시간을 보낸다...
여기까지와서 화내지 말자며 서로를 다독여야만 했던 신혼여행...
무지 화두나구 서운하다...
천생연분 관계자 여러분...
다른 여행도 아니고 신혼여행인데...
다른분들 후기 보면 정말 현지에서도 한국에서 듣던 내용과 같던데...
우리는 왜 그런거져??
까마비치...정말...정말.... 너무하네요
체크아웃하면서 캔들라이트디너에 대해서 애기 햇더니 까마비치는 원래
그렇게 한다고 하던데...잘 못 안내해준건가여?
이런줄 알랏더라면 선택하지 않앗을텐데요....
이곳도 추천해 주셔서 선택한건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홍+발 엘루이풀빌라~
- 2008.11.06
- 최*아
- 2,507
안녕하세요~
10월25일허니문을다녀온 김종욱,최경아부부입니다.
허니문을 가기까지누구보다 평생에한번인만큼 신중하게알아보다보니
여러가지생각지도못했던 일들로 맘고생두하구..싸우기도많이하구,,
지금생각해보면 다추억으로남지만..호호
환율인상으로인해속상두하구,.정말저희와같은분들도 많으실꺼라생각되네요~
저희는 25일예식후바로 여행을 갔어요~
토요일이라 혹시해서 일찍출발한지라 여유롭게 커피한잔씩먹구친구들이랑인사두하구 홍콩으로출발..홍콩도착하니 짐찾고뭐하니11시가넘었구 긴장이 풀려서인지 둘다넘피곤해서가이드미팅후바로 호텔로가서잤어요~
다음날호텔에서간단하게식사하구 발리로출발~4-5시간걸렸나...도착하니 정말 생각보다 작더라구요..공항에서 입국를거쳐 나가니 저희이름을 들고계시는현지가이드분이저희를 맞아주셨어요^^
인상도좋고,,,무엇보다걱정했는뎅..한국말을 넘넘잘하시더라구요~
호호 넘친절하게잘챙겨주셔서 아직두생각이나네요~수나아씨던가~ㅋㅋ
4일동안에발리에서젤루기억에남는거라면...저희가묵었던엘루이풀빌라~사진이랑거의똑같고 넘좋았어요~무엇보다허니문인지라 둘만에공간이좋았구풀장도있어서 시간날때마다수영두하구..호호 여왕이된느낌이랄까?ㅋㅋ
스파맛사지두직접빌라에오셔서해주시고 디너할떄도 음식두 만들어주시고...
넘넘좋았어요~음식은 조금안맞아서 김치랑라면꼭사가시면좋을듯하구요~
많이싱겁더라구요~발리는 특유에아로마향이랄까?향냄새가곳곳에많이나더라구요~아직두 몸에서나는거같기두하궁..ㅋ
시내구경두하구...다좋았어요~
아쉬운점이라면 스케줄땜에 빌라에서시간을많이 보내지못한점 많이아쉽더라구요~엘루이가저가에빌라가아닌지라 아쉽기도했어요~
담에발리는 자유여행도 좋을듯하네요~
빌라첫날 선물로진주셋트도 받고...좋았답니다..
마지막홍콩으로와서 야경과야시장 돌구 숙소로돌아가서다음날 시내관광하구
신랑한테 가방선물도 받고...행복퐁퐁~ㅋㅋ
아무튼 천생연분덕분에 좋은 추억과 평생에 한번이 허니문 으로남을꺼같네요~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챙겨주세요~
김종욱 신한110-095-186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