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1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2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81
-
싱가폴경유 발리 과일나라 풀빌라
- 2008.11.22
- 김*덕
- 2,403
11월 8일 결혼식을 하고 9일날 출발해서
싱가폴 하루 자유일정 후 다음날 발리로 3일동안 여행을 다녀왔어요~~
환율이 많이 올라서 고민하다 결정한 후 다녀왔는데
정말 즐거웠습니다~
자상하게 배려해주셨던 장선희 실장님과 이것 저것 잘 챙겨주셨던 천생연분 직원분들께 감사드려요~ 음.. 저희는 발리에서 두 커플과 잠깐 같이 다녔었는데
역시 천생연분이 저렴하고 내용도 더 알차더라구요~
저도 다른 사람 추천으로 선택한건데 정말 잘한거 같고
저 또한 추천하고 있답니다~
싱가폴은 깨끗하고 찾아다니기도 어렵지 않아서 여기 저기 걸으면서
편안하게 볼 수 있었고
발리 빌라안에서의 쉽은 정말 좋았답니다~
음식도 잘 맞았고 모든 분들이 친절했어요
저희 일정은 하루 자유시간이였고 하루는 해양스포츠였는데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물에 겁이 많아서 고민하고 선택한거지만
수영을 전혀 못하시는 분들도 겁이 많으신 분들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답니다
좋은 기회인것 같으니 꼭 선택하셔요^^
참~ 싱가폴 호텔에서 보증금을 받는데 저흰 카드로 결제를 했었거든요
체크아웃할 때 취소됐다고 해서 한국에 돌아와 확인해보니
청구금액으로 올라와 있는거예요
당황해서 전화했더니 사용 내역에만 그 그액만큼 잡혀있는거고
실제로는 청구가 안된다고 합니다
제가 당황했던 부분이라 알려드립니다 ㅋㅋ
후기비와 현금영수증 처리부탁드려요
김윤덕 국민 717902-01-174972
현금영수증 011-9890-3642
김사합니다~ -
최고의 신혼여행 이였습니다 ^^***
- 2008.11.22
- 박*****숙
- 2,395
실장님 저희 잘다녀 왔어요~
오늘 쉬시는 날이라 해서 후기 먼저 남깁니다.
그럼 후기 시작합니다 ^^
저희 저번주에 푸켓 더빌리지 풀억세스 빌라로 다녀온 따끈따끈한 커플 입니다
처음 인터넷으로 예약한다는것이 맘에 많이 걸렸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
푸켓 도착후 공항에서 반갑게 저흴 기다려 주신 가이드 아저씨(오빠?) 를 만나서우리의 일정은 시작되었습니다.
같이 다닌 홍은씨 커플이랑 **^^ 이제 아기를 기다리시는 원희 언니 커플과도 너무 너무 마음이 잘맞아 더없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
가장 인상적인 것은 커플 맛사지 그리고 스킨스쿠버가 인상적이 였어요^^
조금 아쉬운점은 일정이 너무 너무 짧았다는 것 입니다.
저희 직항으로 3박5일 일정을 선택했는데 일정을 하루나 이틀정도 더 길게 가면
너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여 이쁜 리조트에서 밤 수영으로
아쉬움을 달랬지만 하루 정도 쉬면 좋을거 같아요 ^^
도착해서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정도로 바빴습니다 .^^:::::
그리고 파통 나이트투어 ^^ 여장 남자? 저한테는 굉장히 충격적이였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끝까지 우리 말많은(^___^) 3커플 지켜주신 가이드님께 감사 드리고
친절하게 준비해 주신 실장님 하양씨 감사해요~~
아 그리고 이글을 보시고 푸켓 가실분들은 환전할때 꼭 1불 여러장 가지고 가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컵라면/ 소주 정도는 가지고 가시면 좋아요!!
실장님 월요일날 전화 드릴게요~~~ **^^
쑥스럽지만 영화보여주실거라 믿고 계좌번호 남겨요 ^^
신한
481-03-188765 -
즐겁고 알찬 신혼여행..
- 2008.11.22
- 김*영
- 2,305
너무 늦게 후기를 올리네용^^..
해외여행 초짜라서 어찌해야할지 몰라고민하던차
지인을 통해 여기서 여행을 가게됐습니다..
세부 플렌테이션베이리조트..
가격도 저렴하게 옵션도 잘되있고,가이드하시는 분이 일정 조정도 잘해주셔서
4박5일동안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리조트도 생각보다 나쁘지않았고요,자유시간에는 리조트안에서 물놀이도하고,카약도 하고,등등 이것저것 할것도 많았습니다...
단 ,난 그나라 음식이 입에 안맞아 고생했지만..신랑은 아주 만족해 하더라구요^^
내년에 동생이 결혼하는데 여기를 통해서 신혼여행 선물을 하려고요.
가격도 다른곳에 비해괜찮고,기억에 남을 선물이 되지않을까요?
사진은 우리가 묵었던 리조트방앞 사진이예요? 이쁘죠?
마지막으로 잦은 상담에도 친절히 답해주신 이윤희주임님께
고맙단말 전하고싶습니다..
후기비입금 계좌번호..
신한..606-12-312080 김선영^^ -
푸켓여행
- 2008.11.21
- 새*부
- 2,504
좋은추억을 공유했으면 좋겠지만...그리 좋은추억이 많지 않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한 첫 해외여행... 그리고 밤거리다니면서 바트와 달러계산하면서 안쓰던 머리쓰며 머리아파했지만..그래도 안되는 영어써가며 하고싶었던 걸 할수 있었다는... 짜릿함... 정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갈려고 노력하고...왠만하면 이해 하려고 노력하는 주의고..
내가 느꼈던 것들 함부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거싫어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좋은게...남한텐 치명적일수도 있는거고..남이 나쁜게 저한텐 좋은일일수도 있는거니까요..
푸켓여행가시는 분들... 조언하고싶습니다..
저희가 묵은 리조트는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였습니다..
계약한방은... 바다가 보이는방으로 그랜드디럭스 씨뷰룸...
옵션으로 10만원을 더주고 계약한 방이었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씨뷰룸이 없답니다.
그사람들말이..아주멀리 바다가 보여도 거기는 씨뷰룸이라고 한답니다.
비싸게받기위해서 방의 이름을 길게 늘여뜨려놓기도.... 한다는 어이없는 얘기를 아주 당연하게하는것이 화가났습니다..
어떻게 어떻게 합의를 보고 그나마 수영장이 보이는 방으로 데체해 방에 들어간시간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11시가 넘었습니다.
힘들게 공항에 나와서 도착해누운시간이 꼭 12시간 지났습니다.
이곳여행사직원분들... 가이드가 불친절하거나 강요하는 옵션있으면 언제전화하라 했습니다..근데...전화 안받더군요..그리고..지금 신행다녀와서..지금까지 전화 없습니다.그냥... 안심스키려고하는 거젓말에 불과했습니다.
믿음이 한순간에깨지는 순간....
자주 여행을 다니신듯한 분이 우리의 바디랭귀지를 보다못해 통역도와주셨는데
그랜드 랜드에는 가든뷰밖에 없고...바다가 보이는 씨뷰룸은...없답니다.
실제로 거기의 방은 구조가 거의 비슷하고... 바다가 앞에 있깆 하지만 정면으로 바라보고 있는 리조트가 아니기때문에 씨뷰룸은 없답니다.실제가격차이도 얼마없답니다... 근데 10만원 더주고 계약한 우리만..바보멍청이됐습니다
괜히..기대잔뜩하고 돈더주고계약하지 마세요.. 거기가이드... 말 정말 잘합디다..
도대체 여기여행사는 거기를 가보고나 이런 상품을 만들은건지...
식사도..문제가 많았습니다... 태국에서 한국음식많이 먹는것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안맞는 태국음식 계속 먹는것도 곤욕이지만...
룸써비스라고 나온것도..볶음밥이요..가는데 마다 빠지지 않은... 볶음밥에
함꼐간 네커플들... 한번만 더나오면 화낸다..했는데..가이드는 당연하다는 말투였습니다..식사메뉴에 볶음밥이라고 안써있습니다.
아주 좋은말로포장되있죠...ㅎㅎ 그러고는 자기네잘못없는것처럼... 그곳사람들이 이름을 그렇게 포장을 한답니다...예를 들고싶은데 적절한 예가 생각이 안나네요
옵션안하면 하루종일 둘이만 짝짜꿍하도록.... 코스만들어놓고
패키지라는 거 악용에 교묘히 옵션 요구하는데..
기다리는거 생각보다 지루하지않도록... 끝까지 옵션안넣으면 자기네들이 알아서 시간 관리해주니까... 구지 기다리는거 싫다고 남커플하는거 하지 마세요..
어떤 커플은 맛사지에 백만원 쓰는 커플있었습니다. 태국에 맛사지가 유명하긴 하다만 참..어이가 없는 커플도 있더군요.
빠통거리가 참 가까운데 거기 발마사지가 우리돈으로 만오천원 선인데
잠이 올정도로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옵션 마사지끼지말고
밤에 빠똥거리에나가 그렇게 즐기시는 것이 더 나으실듯...해요.
첫여행이라... 좋은게좋은거라고 참고만 있었는데
마지막날...밤 12시비행기로 귀국해야는데... 일정이 7시에 끝난다면서
옵션 더요구합니다.
그거 따졌더니... 어느여행사도 그렇고... 나가는시간 생각해서 일정을 짜준다고
하지 않더군요.
그거..생각보다 황당합니다.
일정을 일일이 짜고..꼭 그날..그시간에 하지않아도.. 날짜가 조금은 바뀌어도 상관이없지만../
꼭...여행사가... 옵션을 하도록 유도하기위해 빼놓은 시간이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다른 커플..다들..그렇게 예기했습니다..
그리고 밤 12시비행기..생각보다 정말 피곤했습니다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기도했지만... 2일3일째는 완전 풀이기떄문에 정말 피곤합니다. 또 당일..친정에가야하는 부담이..더더욱이 지방이 친정이라면...
차는두고... 인천공항근처 호텔까지 웨딩카로 와서 리무진 타고 공항가셔서
여행즐기신후 가실때는 리무진 이용하시는 방법도 좋을거같아요..
저희ㄴ,ㄴ 친정가다가...졸아서..사고났습니다..아직도 수습중입니다..ㅠ
호텔 잘알아보시면 호텔에 차 주차해두고 여행편하게다녀오신후 전화하면 픽업하러 나와주는데 있습니다... 공항 주차비따지면 호텔비도 그다지 비싼게아니구..
괘안던데~~~ ㅠㅠ
꼭 만약을 대비해서 충전기 우리나라꺼 가져가시구요. (충전 됩니다.)
카메라건전지. 비상용으로 챙기시고.(로밍은..필수..)여행사랑 연락하기힘들고.
가이드랑 연락하기 힘듭니다.
방수카메라...생각보다 많이찍지않아..비싼거사시지마시고..
스킨수쿠버하실생각이면..왠만한 방수카메라도 망가진다고 못들고 들어가게하니까.. 유념하셨으면 해요.
돈을 생각안할수 없지만.... 혼수장만하고 소소한거사는데 아끼고
신혼여행다녀와서 기분나쁜...여행후기쓸일없도록...
패키지말고..자유여행이나 단독여행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언어가 걱정일거같아..망설이는 분들 계실거같은데
외국인들..눈에 우리도 외국인이라... 못할거생각하고... 그친구들도 바디랭귀지하고... 한개의 단어로도...얘기통합니다... ㅎㅎ
우리가 결정한거고..또 우리가 즐길거니까...
충분히 알아보고 즐거운 여행되셨으면 해요...ㅎㅎ
한가지잼있는건...같은일정으로 비행기 같이탄사람들....
돌아다니는 순서가 다를뿐이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계속 만나다...
돌아오는 비행기에 입국하는 그순간까지..눈인사가 가능해진다는 사실...ㅎㅎ
잼나지않나요?? -
빌라꾸부를 다녀와서~
- 2008.11.20
- 박*훈
- 2,356
정신이 없어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여~ 거두절미하고 발리와 빌라꾸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았지만 완벽할순 없는거니깐...^^
홍콩에서는 미리 공부를 못하고가서인지 여기저기 많이 구경도 못하고,
침사추이정도만 보고왔습니다. 담에 2박정도로 한번 더 가려고합니다.
발리에서는 하루정도는 빌라에서 자유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리고여.
너무 아쉽더군여.. 다른일정도 좋긴하지만 한국에서도 할수있는 것들이기에..
암튼 빌라에서 갖다주는 밥먹고, 맛사지해주고, 풀장에서 둘이 노니깐 신선놀음이
따로 없더군여... ㅎㅎ
암튼 여행다녀오는데 불편함이 없도록해주신 직원여러분들 너무 감사했습니다.
참. 가이드해주신 부다? 씨 너무 너무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계좌번호:838-21-0291-643 박성훈 -
홍콩 + 발리(니꼬 + 부아발리) + 홍콩
- 2008.11.20
- 김*현
- 2,387
11월 2일날 홍콩 경유해서 발리 다녀왔습니다.
몇가지 간추려 말씀드리면 우선 선택 관광에서 래프팅은 웬만하면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간 너무 많이 잡아먹고 중간 중간 쉬는 타임이 많아 더더욱 지루하게 느껴졌습니다.
해양 스포츠의 경우 패러샐링은 태국보다 훨 시시하고 저희는 바나나보트 안 타고 대신 20불씩 더 내고 플라이 피쉬인가? 우리나라에선 가오리라 하더군요.. 가이드가 정말 정말 잼있다고 그래서 큰 맘 먹고 40불 내고 탔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트스키는 정말 잼있더군요.. 무섭기도 하구. 스킨스쿠버는 새로운 경험이라 무지 좋았습니다. 근데 사진을 찍어 파는 줄 알았떠니 안 그러더군요.. 혹시나 가시면 비됴 촬영 신청하시길.. 좀 후회되는 듯...
그리고 짐바란 씨푸드는 좀 실망이었습니다.
가이드랑 실랑이 하다 결국은 현지 담당자한테 전화까지 해서 6시까지는 꼭 도착하게 해 달라 해야 했습니다. 하마터면 석양을 못 볼 뻔했고 음식은 그야 말로 완전 실망.. 이연진 실장님이 양 많다고 했는데 완전 적더군요.. 글고 랍스타가 아니라 큰 새우 일종인 듯.. 집게가 없더라구요.. 가이드한테 양이 적다고 말했더니 300g짜리라더군요.. 담부턴 좀 더 인심을 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나이트투어는 절대 하지 마세요..
시간 낭비에 돈 낭비. (가이드 팁..) 딸랑 맥주 한 병 주고.. 그냥 마차 타고 맥주 마시러 간 꼴.. 차라리 개인적으로 시내 구경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황당했던 것... 의무적으로 쇼핑을 하잖아요.. 거기서 우리가 모 사면 가이드한테 몬가가 떨어지나요?
잡화점 들어가서 쇼핑하는데 가이드가 커피 사라고.. 다른 곳은 안 판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커피는 사야 됐기에 잡화점에서 샀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면세점에서 다 파는거 있죠? 포장도 작은 종이백에다 담아져있구.. 면세점거는 그래도 일반 커피 포장처럼 되어 있는데.. 엄청 없어보이더라구요.. 어찌나 열 받던지..
글고 왜 일정이 바뀌었나요? 출발 전까지는 아무 말 없다가 도착하니 일정이 바뀌어 있더라구요. . 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웠는데 리조트에서 보내는 시간이 없어결국 절벽 사원은 구경도 못 했습니다.
부아발리는 생각보다 별루였습니다. 다른 사람들 이용후기 보면 욕조에도 꽃 가득 해 주고 도착했을 때 침대에 꽃 같은 거 있던데 그런 게 한 개도 없더라구요.
기분이 썩 좋지 않았습니다.
홍콩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쉬울 만큼.. 어쩌면 시간이 없어서 더 아쉬웠을수도... 기대를 별루 안 해서 그런지 홍콩은 가이드(전지현)님도 넘 재밌었고 넘 넘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쓴 이유는 6박 7일동안 여행하면서 안 좋았던 점을 말씀 드린 겁니다.
물론 좋은 점도 많았지만 아직 신행을 안 가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드리고자 한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끝까지 신경 써주신 이연진 실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반찬값은 신한은행 905-04-448179 김정현으로 보내주시구요
현금 영수증 부탁드려요..
이창배 011-867-2951 -
푸켓후기
- 2008.11.20
- 양*숙
- 2,372
태국이 하도 난리여서 걱정을 마니했는데.. 도착하고 여행을 즐기다보니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이드와 태국가이드가 대기중이었고, 그날은 옵션얘기땜에 기분이 좀상했지만, 강요를 하지는않아서 즐거운 여행이었떤거같습니다. 태국가이드분도 넘 친절하시고 재밌어서 기억에 남을듯합니다.
다른데로 가려다 선택한 한곳이었는데..잘다녀온거같습니다.
다만 음식이 잘맞지않았지만, 물을 무서워하면서도 물가에서 노는것도 재밌었고 사진찍어주는 재미또한 흥겨웠습니다.
비가 내려 너무 덥지않아좋았고, 같은팀사람또한 잘만나 정말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3박5일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려 넘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또 가고픈 생각이 들정도로 좋았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리조트에 없어서 조용하게 지내오다온거같습니다.
우리은행 092-084642-12-201 양연숙 -
푸켓 다녀왔는데.....
- 2008.11.20
- 백*현
- 2,484
11월 3일 푸켓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에 계약하고 결혼 마치고 하루 쉬고 월요일에 출발해 다녀왔습니다.
환율부분 넉놓고 있다가 다른 분들처럼 환율인상분 반영되었습니다.. 머머.. 이부분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스카이스타 항공을 타고 푸켓 직항으로 오전 11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푸켓에 6시간 정도 후 도착 했습니다. 스카이스타에 대한 많은 걱정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비행기가 좀 작아서 자리에 앉으니 무릎이 앞좌석에 끼어버리네요.. 머머.. 거기까지도 좋았습니다. 부푼 가슴으로 푸켓에 내리고 가이드 만나고 호텔에 도착해서 가이드분이 체크인 해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하고 싶지 않은 일이 발생해버렸습니다. 호텔은 그레이스랜드 리조트에 예약을 했는데 계약당시 디럭스 룸보다 조금 더 내고 그랜드 디럭스 씨뷰 룸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안내해준 방에 도착해 창밖에 펼쳐질 바다를 생각하고 문을 열었는데 주차장과 야자수만 보이네요.. 어찌나 황당 하던지.. 이미 가이드는 출발해 버렸고 막막했습니다. 짧은 영어로 바디랭귀지 해가며 예약잘못되었다는 설명해가며 우선 프론트로 내려갔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가이드 분께 연락을 취했습니다. 로밍한 핸펀은 배터리가 떨어졌고.. 호텔 전화를 2분여 썼습니다. 그런데 영수증 갔다주네요.. 3달러라고.. ^^;; 로비에서 20여분을 기다린후 가이드 분이 오셨고 직원과 통역해 보니 예약이 맞다고 제대로 된거 맞다고하네요..ㅡㅡ 가이드분께 분명히 추가 금액 입금하고 방 업그레이드 받았다고 말해서 이방저방 돌아다니며 빈 방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러나 예약한것 같은 그랜드 디럭스 씨뷰라는 룸은 몇개 없다고... 그리고 그 방은 스위트룸이라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고.. 머리속이 하얗게 변해버렸네요.. 피곤해서 호텔에 오면 쉬어야지 생각했는데.. 도착해서 1시간여를 짜증나게 보내버렸네요..
그날 밤에 임정택 과장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술 한잔 드시고 계시는것 같아 보였네요.. 늦은 시간이라 죄송하단 말씀드리고.. 그래도 무슨일 있으면 연락하라셔서.. 했습니다. 다음날 연락 주신다 말씀 하셨고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없네요..
결국 다시 연락 드렸고 확인해 보고 방을 교체 해주신다고.. 또 기다렸습니다..
연락이 없네요...
결국 현지 가이드와 얘기하고 방은 할 수 없이 같은 가격대에 다른 곳으로 교체하고 차액 10만원을 현지에서 마시지 받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서 10만원 돌려 받고 싶었지만 그렇께 까지 하는건 신혼여행이라는 여행에서 돌아와서 하기 좀 그래서 참았습니다.
8월 처음 계약할 때 부터 따뜻하게 하나하나 챙겨 주시고 안내해 주시는 것들이 참 좋았습니다. 얼굴 마주하고 상담하는것은 아니지만 채팅으로 전화로 상담해 주시는 것들이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확인 전화까지.. 무슨일 있으면 언제라도 연락 달라는 그 말....
정말 믿음이 가고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답답합니다...
처음으로 가보는 낯선 나라에서의 몇가지는 신선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한국사람과 다들 우르르 같은 관광지로 식당으로 쇼핑센터로 말로만 듣던 것을 직접 따라 다녀보니.. 조금은 후회스럽네요..
이런 글도 후기 글에 해당하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은행 1002-131-948496 백정현입니다. -
발리 에메랄드풀빌라 후기
- 2008.11.19
- 변*진
- 2,454
11월 8일날 결혼식을 올리고 다음날 신혼여행을 떠난 변수진.김남현 커플입니다
가루다항공을 타고 6시간정도를 걸려 도착을했는데요
정말 너무 긴시간 자리가 불편해서 죽는줄 알았어요
그렇게 발리에 도착을해서 가이드를 만나 한국식당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먹고 저녁이 되었고 에메랄드 풀빌라에 도착했는데
와~ 정말 너무 멋있고 좋았어요 풀장도 생각보다 크고 갚고 제 키가 162인데
발 치켜세우면 목까지 오는 정도에 깊이에요 그러니 신랑에게는 딱 맞는 깊이여서 신랑이 너무 너무 좋아 했습니다
원래 비위에도 강하고 잘 먹는 커플이라 음식에는 크게 불만 없었구요
일정이나 가이드 모두 너무 좋고 맘에 들었습니다
가이드분하고 정이들어서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나요~
같이 했던 커플과도 너무 즐겁게 지냈고 우리 두커플이 다녔는데 딱 좋았던것
같아요 빌라 내에서는 정말 불만없이 지냈고 즐거웠어요
에메랄드 풀빌라 강추입니다~
후기금
변수진 204030-56-112673
감사합니다
사진을 더올리고 싶었는데 한장 밖에 안되네요 아쉬워요
현금영수증 처리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