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392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822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581
-
신규호 과장님 덕분에 행복했던 허니문 신규호 과장님 덕분에 행복했던 허니문
- 2020.02.29
- 최*리
- 1,764
허니문 알아보던 중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결혼 준비만도 복잡한데, 투어, 티켓, 숙소까지 하나하나 알아보는게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그러던 와중에 박람회에서 신규호 과장님과 상담을 하게되었습니다. 평소 쇼핑을 좋아하던 저와 신랑의 취향 저격한 지역 설정부터 너무 빡빡하지 않은 일정으로 짜주셔서 여행 내내 만족스러웠구요. 추천해 주신 투어와 일정들 덕분에 정말 알찬 허니문 보낼수 있었어요. 여행사 선택부터 담당자 잘만나야 한다는게 이런말 이였나봐요. 주변에 결혼한다는 친구들 있으면 무조건 신규호 과장님 추천해드릴려구요. 다음 리허니문 갈때도 연락드리겠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신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
이탈리아 9박 11일 신혼여행 후기~ 이탈리아 9박 11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2.29
- 김*우
- 2,159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이탈리아 9박 11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니 웨딩박람회에서 처음 천생연분닷컴 여행사를 알게되었어요. 박람회 때는 구체적으로 여행지를 정하지 못해 간단한 상담만 했고, 이탈리아로 신행을 가기로 마음먹은 다음천생연분닷컴 본사를 방문하였습니다. 그리고 박희준 주임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던 편이었지만, 항상 자유여행으로만 다녔기에 여행사 이용은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결혼준비하면서 여행계획까지 세우기는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도 완전한 패키지 여행은 선호하지 않아서 주임님께 상담을 받았고, 호텔, 비행기, 이동편 등을 예약해주시는 상품을 이용하였습니다. 저희 여행 일정에 맞춰서 공항 픽업, 샌딩, 께끗하고 평이좋은 호텔, 도시간 기차편 등을 예약해 주셨구요. 가장 좋았던 점은 로마, 바티칸 데이투어랑 피렌체 스냅을 바로 연계해주셔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되었던 점이에요. 일정 변경 등 자주 문의드렸는데도 항상 친절하게 답해주셨구요. 이탈리아는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치, 로마 도시마다 특색이 있고 전혀다른 느낌이어서 여행하는 재미가 쏠쏠했구요. 파스타도, 커피도 젤라또도 너무 맛있고, 살것도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2월 중순에 갔는데 날씨도 평년같지 않게 너무 따뜻했어요. 로마, 바티칸에 가시면 데이투어는 꼭 추천드려요.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거랑 진짜 다르더라구요. 그리고 투어 끝나면 가이드님께서 현지인들이 가시는 맛집도 소개시켜주셔서 밥도 맛집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결혼 준비하시느라 신혼여행 계획 세우시기 어려운 예비부부님들~ 천생연분닷컴 여행사 강추합니다~! 모두 즐거운 신혼여행 다녀오세요!
-
인도네시아 발리 5박 7일 허니문 인도네시아 발리 5박 7일 허니문
- 2020.02.28
- 한*정
- 2,043
아이니웨딩박람회에서 이명춘 차장님 통해 상담 받고 발리로 2월 중순 5박 7일간 신행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계약 당시의 예식일에서 보름정도 예식일이 연기되었지만 업무 일정상 바뀐 예식일에 신행을 가기 어려워 미리 신행을 다녀왔어요. 후기를 올리는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또 한 번 예식일이 연기된 상황이지만, 운 좋게 미리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어 천만다행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친절·합리·경제적인 상담 장거리 비행을 선호하지 않으며 액티비티를 즐기지 않는 다는 점을 고려하여 적당한 후보지 몇 곳을 추천해 주셨고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 곳이 바로 인도네시아 발리였어요. 5박 7일 중 늦은 저녁 도착하는 도착일은 일반 호텔, 나머지 일정은 모두 풀빌라에서 묵는 일정에 단독 가이드와 차량·기사 포함된 상품을 계약했어요. 도착일은 늦은 저녁 도착하여 식사 외 일정이 없어서 굳이 일반 호텔보다 비싼 풀빌라에 묵을 필요가 없었는데 이런 부분도 먼저 확인하시어 비용적인 합리성까지 고려하여 상담 진행해 주신 점에 믿음이 갔어요. 융통성 있는 일정 구성과 친절한 현지 가이드·차량 기사 여행 출발 전 업체 안내를 통해 여행 일정표를 안내 받았지만 현지 입국 후 가이드님(꼬망 수뿌뜨라)께서 다시 한 번 전체 일정 설명 주시면서 저희가 선택한 선택 관광 일정에 맞게 융통성 있게 다시 전체 일정을 다시 조율해 주셨어요. 큰 틀 뿐만 아니라 개별 일정을 진행할 때도 늘 저희가 더 편하고 즐거운 여행 즐길 수 있도록 설명과 필요한 경우에는 바로 조율해 주셨어요. 친절한 꼬망 가이드님은 한국어 의사소통(대화, 카톡)에 전혀 어려움 없었고, 자유여행으로는 놓칠 수 있었던 인도네시아 그리고 발리 사람들의 문화나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셔서 배워가는 것 들도 참 많았던 여행이었어요. 차량 기사님도 비행기도 멀미약 먹고 탈 만큼 멀미 심한 제가 멀미약 없이 모든 일정 소화 할 수 있을 만큼 베스트 드라이버이셨어요. 신랑은 첫 해외 여행이고 저는 자유여행과 여행사 패키지 여행을 모두 경험해 보았는데, 계약한 상품이 자유여행의 자유롭고 여유있는 일정 구성의 장점과 가이드 동행과 이동의 편리성이라는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쇼핑 강요 없는 여행 저는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 여행 하면 가장 큰 고충 중 하나가 상품에 포함된 쇼핑센터 방문이 아닐까 싶어요. 단체관광은 팀에 꼭 한 분 씩은 구입하시는 분이 있어 마음 놓곤 하는데^^; 저희만 단독 진행하는 것이기에 내심 걱정을 하고 여행을 떠났던 것이 사실이에요. 헌데 저희 여행에서는 쇼핑 권유나 강매에 대한 부분이 조금도 없었어요! 그렇게 여행객들 쿨하게 보내주시는 판매원분들을 처음 보았네요. ㅋㅋ 방문한 곳 마다 구입하려고 했던 상품을 때 마침 팔고 있어서 딱 필요한 만큼만 소소하게 구입하고 올 수 있어서 웃으며 쇼핑센터를 나설 수 있었어요. TS SUITES TSKY(풀빌라) 휴양에 큰 비중을 두었지만 번화가 접근성도 좋은 곳을 원했는데 저희의 조건에 안성맞춤인 곳을 추천받아 바로 결정한 곳이에요. 스미냑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도보로 주변 번화가 이동이 가능하며 택시로는 10~15분 거리에 마트, 대형 패스트푸드점 등 이동이 가능했어요. 호텔 내 셔틀(골프 카트처럼 생긴)로 매 시 정각에 인근 해변으로 갈 수 있는데, 시내 구경 한 바퀴 하고 해변으로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좋았던 것은 역시 풀빌라에요. 호텔 주변 풀빌라는 단층인 경우가 많아 나무나 울타리가 있어도 높은 층에서 쉽게 보이는 구조가 많았는데 이 곳은 높은 층에 풀빌라동이 있어 독립적이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거실과 주방 개념의 공간 그리고 같은 크기와 구조의 침실+욕실이 두 개로 모두 야외 풀로 이동이 가능한 구조였고, 룸 컨디션도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내 모든 직원 분들이 참 친절하고 표정이 밝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다양한 부대시설이 꽤 늦게까지 운영되고, 24시간? 12시까지? 운영되는 야외 풀은 야경 즐기러 가기 딱이었어요. 또 발리를 찾아도 이 곳에 묵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곳이었네요. 아마도- 평생에 한 번 뿐일 모두의 허니문♥ 자유여행만큼 자유롭고 여유있으며 패키지만큼 합리적이고 편했던 여행이어서 정말 만족합니다. 천생연분닷컴과 이명춘 차장님 통해 일에 치여 정신없던 삶에 휴식이자 꿀처럼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룸 안에서도 초록이들을 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았어요:) 룸은 통창으로 외부와 연결되고 저녁에 은은한 외부 조명을 켜 두면 분위기 있어요:) 여행다닐 때 마다 이 꽃의 이름을 배워오곤 하는데 이번엔 꼬망 가이드님에게 배웠어요, 이곳에서는 캄보자라고 부른대요:)
-
코로나 저리가라 하와이~ 코로나 저리가라 하와이~
- 2020.02.26
- 정*운
- 1,584
2월 8일 저녁 비행기로 떠난 하와이~~ 코로나바이러스로 고민 참 많았는데 박희준팀장님의 말씀대로 청정지역이라 믿고 고고~~ 취소했음 땅을 치고 후회할뻔했죠!! 토요일 밤에 출발했지만 토요일 아침 9시 도착* 분명 피곤이 쌓였는데 도착하니 내 몸이 알아서 움직였답니다. 도착하자마자 현지가이드의 환영선물을 받고 후다닥 옷도 갈아입고 투어시작했어요. 첫날 오하후 섬일주투어는 강추입니다. 저희가 자유스케줄로 하와이 돌아다닐 때 완전 도움됐어요. 현지에서 스노쿨링에서 터틀스노쿨링으로 변경했는데, 행운의 상징인 거북이 5마리를 봤다는(일일이 확인해주셨던 우리 팀장님.지금 생각해보니 시차가19시간인데 넘넘 죄송하고 고마워요^^) 머슬랭타고 매혹적인 태평양바다를 보며 해안도로를 달리는데 맘에드는 곳 아무곳이나 하와이안들만의 삶도 느낄 수 있었어요. 숙소는 예약시 영상으로 보여주셨기에 당연히 맘에 들었구요^^호텔 내 수영장은 우리가 넘 바빠 이용 못했어요. 참!!하와이하면 쇼핑이죠~~ 편의점이라 생각하면 되는 ABC마트가 곳곳에 있고, 다양한 브랜드를 완전 저렴하게 구매가능한 쇼핑센터들도 가까이 있어서 넘 행복했어요. 하와이는 모든 곳이 사진이더라구요. 현지 가이드님들의 경험으로 맛집도 알려주시고 인생샷도 찍어주시고 1석 3조의 하와이신행이었답니다.
-
잊지 못할 허니문>_< 이탈리아 8박10일 잊지 못할 허니문>_< 이탈리아 8박10일
- 2020.02.24
- 김*영
- 2,037
일정: 2019년 6월 23일 ~ 7월 4일 장소: 이탈리아 (로마-포지타노-아말피-시칠라아 타오르미나-팔레르모) 6년을 연애 하면서 패키지 여행은 한번도 가보지 않았고 자유 여행으로만 다녔었는데 신혼여행을 처음으로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사에서 짜주는 일정이나 호텔이 맘에 들지 않으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괜한 걱정이었더라구요. 회사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을 여러번 변경 했는데도 불구하고 당담자 분께서 친절하게 잘 알아봐주시고 최대한 위약금 없게 알아봐주셔서 예약 시점 부터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은정 대리님 너무 감사합니다~ ) 신혼여행 일정은 전체 8박 10일 일정이었고 로마 3박 - 포지타노 1박 - 아말피 2박 - 시칠리아 2박으로 다녀왔어요~ 로마에서는 시티투어로 박물관 투어 하고 야경 투어도 진행했고 기차로 포지타노 이동했을때는 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도 해주셨어요 운전해주시는 분은 한국 가이드셨는데 중간에 라벨로도 보여주시고 포지타노 설명도 잘해주셨고 숙소 앞까지 친절히 데려다 주셨어요. 신혼여행이 정말 다~ 좋았지만 정말 정말 좋았던게 호텔 이었어요! 다른 분들이 저희 숙소 보고 여기 매번 풀부킹인데 어떻게 잡은거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호텔이 퀄리티며 위치며 너무 좋아서 신혼여행 내내 "너무 좋다"를 입에 달고 지냈답니다. 그리고 시칠리아는 패키지에 포함도 안되어 있는데 국내선 비행기 예약도 다 해주시고 정말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시칠리아는 저희가 따로 숙소며 렌트카 진행했습니다) 얼마나 좋았으면 저희 2020년 6월에 결혼 1주년 기념으로 스위스 여행가는데 조은정 대리님께 다시 연락 드렸어요! 이번에도 일정이며 항공권이며 엄청 빠르게 응대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요!! 아래는 신혼 여행 사진 좀 투척하고 갑니다~
-
"휴양 그리고 액티비티의 천국" 발리 5박7일 신혼여행 후기 "휴양 그리고 액티비티의 천국" 발리 5박7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2.24
- 박*지
- 1,820
저희는 결혼준비기간이 2달정도로 굉장히 짧았어요 신혼여행의 컨셉은 휴양도 하면서 액티비티도 즐기는 거였죠. 하와이와 발리 중 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못 내린채 웨딩박람회에 참석하여 봉혜원 담당자님을 만났어요. 상담 후에 비교적 거리도 가깝고 물가도 저렴한 발리로 결정!!!!!!!! 그렇게 저희는 발리행 비행기에 탑승 :) 첫 날은 발리에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저희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계신 가이드분인 수디따를 만났어요. 현지인 가이드분이신데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랬어요. 그렇게 우리는 환영의 꽃인 플루메리아 목걸이를 받으며 발리에 발을 내딛었어요. 저녁식사는 한국에서도 꽤나 익숙한 음식인 나시고랭과 미고랭을 먹었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저희의 첫 번째 숙소인 라마다호텔로 향했습니다. 둘째날 우리의 첫 일정은 아융가 래프팅 투어였어요. 저는 래프팅이 처음이여서 긴장을 좀 하고 물에 절대 빠지지 않겠다는 생각뿐이였죠. 반면 남편은 래프팅가이드를 했던 경험도 있어서 왠지 모르게 든든함이 느껴졌어요. 꽤나 많은 사람들이 래프팅을 하고 있었고 서로 배가 가까워질때면 서로 물도 뿌리면서 즐겁게 즐겼어요. 잔잔한 물도 있었고 꽤나 험난한 곳도 있었는데 가이드가 이끄는대로만 하면 크게 위험하지 않았어요. 제일 만족스러웠던 건 래프팅 시간이 2시간이 될 정도로 꽤나 긴 코스였답니다. 그래서 중간에 빈땅타임도 갖았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우붓시장을 갔습니다. 우붓시장은 발리를 상징하는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았어요.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셋째날 오늘은 서핑을 하는 일정이였어요. 오후 3시쯤이 파도가 좋다하여 숙소에서 수영도 하고 휴식도 취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가이드분이 픽업을 오셔서 꾸따비치로 향했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 강사분은 비를 사랑한다고 비가 오면 더 재밌다고 하는데... 저는 비도 오고 파도도 한국에서 보던 파도와는 달라서 겁에 질려 있었답니다 2명씩 강사분이 지정되어 옆에서 도와주었어요. 남편은 서핑을 즐겨하던터라 파도가 너무 좋다고 신이 나서 타더라고요. 저도 강사분에 도움으로 타다가 성공!!!! 그렇게 서핑을 마치고 짐바란 씨푸드를 먹으러 고고 보통 일몰시간에 맞춰서 먹는데 저희는 좀 이르게 간 터라 일몰은 보지 못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넷째날 저희의 오늘 일정은 없었어요. 그저 먹고 놀고 수영하고 마사지 받는 거였답니다. 저희 두번째 날부터의 숙소는 the khayangan dreams villa umalas 였어요. 조용한 마을에 위치한 숙소는 아침에 새소리에 눈을 뜰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느낌이였어요. 식사메뉴와 시간을 선택하면 직원분들이 시간에 맞춰 오셔서 식사를 만들어 주었어요. 수영도 하고 맛있는 밥도 먹고 저희는 동네에 아담한 카페투어도 했답니다. 그리고 저녁엔 직원분들이 수영장에 예쁜 꽃들로 하트를 만들어주고 초도 켜주었어요. 해가 지고 꽤나 로맨틱한 분위기속에서 저녁을 먹었답니다. 다섯째날 오늘은 꾸따 비치에서 스냅 촬영하는 날^^ 부지런히 일어나 화장도 하고 옷도 예쁘게 입었어요. 작가분은 인스타그램용 업로드 사진이라며 예시 사진을 보여주셨고 저희도 같은 느낌으로 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저는 나시를 입었는데 해가 꽤나 강렬해서 어깨가 빨갛게 타고 남편도 목이 탔어요. 선크림 잘 바르고 해변에 나가셔야 해요.. 안 그럼 저희처럼 살이 탄답니다. ㅠㅠ 점심은 저희가 따로 알아본 식당인 부바검프로 갔어요 남편이 새우를 좋아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여섯째날 오늘은 발리 남부투어가는 날 거리가 꽤나 멀어서 차를 타고 꽤 이동했어요. 가이드분인 수디따가 울루와뚜 절벽사원에는 원숭이들이 많고 가까이 가면 물건을 뺏길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했어요. 저희는 모자랑 가방도 모두 차에 두고 간단하게 갔답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은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아름답고 멋진 곳이 였어요. 바다색이며 그리고 파도. 파란 하늘색까지 .. 그림 같은 풍경이 였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드림랜드비치로 향했어요.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여유롭게 비치를 바라보는 사람도 많았답니다 우리는 바다에 발을 살짝 담그고 사진촬영을 했어요. 그런데 파도가 워낙 쌔서 우리 옷이 다 젖었답니다. 다음에 발리에 오면 이곳에 좀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애요. ★총평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액티비티 그리고 관광까지 .. 신혼여행에 딱 맞는 코스였고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어요. 패키지여행은 저나 남편이나 처음이였는데 아무걱정없이 먹고 놀았던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저는 한국에서 허리가 안 좋아서 병원치료도 여러번 받았는데 발리 여행이후로 허리 통증 또한 없어졌답니다. 진정한 힐링여행인듯해요. 좋은 상품 소개해주시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봉혜원담당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
허니문천국, 칸쿤에서의 신혼여행~^^ 허니문천국, 칸쿤에서의 신혼여행~^^
- 2020.02.24
- 천*현
- 1,514
안녕하세요~천생연분닷컴 여행사를 통해 칸쿤으로 떠난 신혼부부입니다~!^^ 익스커션이 정말 많은 칸쿤에서 셀하,스플로러,치첸이샤,세노떼 등등 알차게 놀고 온 신혼여행이었어요. 날씨가 정말 좋았고 호텔도 넘 맘에 들었어요~ 마지막날은 호텔에서만 있었는데, 호텔 수영장에서 스페인어 알려주기도 하고 줌바댄스같은 것두 하고 비치볼 등 게임도 많이 준비해줘서 액티비티 나갔던 날 보다 훨씬 더 재밌고 밥도 잘 먹고 좋았답니당ㅎㅎ 천생연분닷컴 임정택이사님께서 추천해주신 칸쿤 호텔을 통해 저와 신랑이 잊지못할 신혼여행을 보내고 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저희부부 잘 챙겨주신 황여울 담당자님도 감사드립니다^^ 칸쿤 허니문 정말 추천드립니다.
-
동유럽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6박8일) 동유럽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6박8일)
- 2020.02.22
- 이*영
- 2,558
누구나 가는 그런 신혼 여행보다는 내가 하고싶고 보고싶고 관광이 아닌 여유로움을 갖고퐈 천생연분닷컴에 의뢰했고 잦은 일정변경과 문의 사항에도 친절히 대해주시는 유소연차장님께 감사하다. 2월8일 예식과 함께 9일~16일까지 6박8일간 체코 4일 오스트리아2일을 다녀왔다~^^
코로나로 인하여 신혼여행 가는 내내 맘고생과 주변인들로 부터 걱정과 염려케하여 신혼여행 출발은 마음이 참 무거웠다ㅜ
하지만 체코를 들어서는 순간
픽업 서비스로 호텔로 편하게 이동하고(단체차량이 아닌 소수인원만 태우고 이동하는 차량에 또 한번 감탄~ )
경치에 반하고
동양인에게 핍박과 차별한다는 소리가 무색할정도로 체코사람들은 너무 친절하였고
관광식이 아닌 자유 일정이 많다보니 여유롭고
사진 찍는 곳곳마다 너무 만족스런 사진들에 기분 좋게 다녀올 수 있었다.
호텔도 화려하거나 거창하진 않지만 오붓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었고 이동편이 매우 편리하여 감사함을 수시로 느끼게 해 주었다. 오스트리아에서의 호텔은 쎈스있는 초코릿으로 피곤함을 덜어주기도 했다. 소소한 행복이 깃드는 순간들이였다.
패키지상품중 스냅도 1시간 들어있었는데... 솔찍히 패키지상품이라하면 사진을 성의없거나 대충 찍는 부분들이 많고 만족도도 낮아 따로 스냅을 준비했었는데!
솔찍히 내가 준비한 스냅보다 패키지상품인 월드스냅에서의 사진이 훨~~~~씬 맘에 들었고 작가님도 신경 써주시는 부분들이 너무 감사했다. 또한 뻔한 거리 뻔한 사진이 아닌 특별한 곳에서의 아름다운 포토존을 찾아주셔 미쳐 발견치 못한 장소도 구경하게 되어 너무 만족했다. 늦게 안 사실인데... 작가님께서 체코에서만 10년 살았다한다. 팁도 얻고 정보도 얻으면 정말 대만족한 1시간 30분의 열정적 포토타임! 굿입니다.
신랑이 휴양질 외쳤으나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함께하고는 다음에 또 다시 오고 싶다며 고마움을 전하는데 왠지 모르게 뿌듯했다~^^ 이렇게 좋은 추억 기억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신 천생연분닷컴에 감사함을 느끼며 주변에서 신혼여행을 간다고한다면 여기! 이곳에서 하라고 추천해줄것이다. 넘 좋았어요~~^^ -
하와이 7박 9일 신혼여행 후기 하와이 7박 9일 신혼여행 후기
- 2020.02.21
- 민*윤
- 2,068
안녕하세요:) 저희는 2월 8일(토) 예식 후 바로 신혼여행을 가서 7박 9일의 일정을 보냈습니다. 예식 후 바로 출발이라 많이 피곤했는데 가이드님이 공항으로 픽업서비스해주시고, 또 호텔 체크인 전까지 시티투어도 알차게 해주셔서 시간 버리지 않고 덕분에 잘 썼었습니다! 저희는 쉐라톤 프린세스에서 5박, 리츠칼튼에서 2박을 했는데요, 호텔추천해주신 신규호 과장님꼐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리고싶어요. 정말 만족했습니다:) 쉐라톤은 와이키키 해변 바로앞이라 위치가 정말 좋았구요, 리츠칼튼은 말해뭐합니까 ㅎㅎ 최고의 호텔이죠! 조식 꼭 포함으로 해야된다고 하셨는데 조식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는 오믈렛만 이틀먹었구요, 로코모코 진짜 맛있엇어요!! 함께주는 과일주소 진짜.. 완전최고였구용 시설도 정말좋고, 호텔 도착해서 안내받을때까지 서비스가 다른 호텔과는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의전 정말 철저하게 잘해주셨어요:) 상품에 포함된 스냅촬영도, 사실 어느작가분인지 몰라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결과물도 정말 만족스러웠구요, 어색하지않게 촬영할수있도록 잘 유도해주셨습니다. 신혼여행을 좋은기억속에 남길수 있도록 해주신 천생연분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주변에 결혼할 친구들 있으면 추천의사 100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