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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록새록한 우리의 신혼여행 새록새록한 우리의 신혼여행
- 2022.07.05
 -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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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5월28일에 결혼식을 하고 5월30일 ~ 6월6일까지 싱가포르1박 경유 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저희는 웨딩박람회에서 늦은시간이였지만 , 친절하고 핵심만 설명해주시는 천생연분 박혜인과장님에게 반해 당일계약을 했습니다 ! 카톡과 메일 등등 공유하며 일정에 대해 설명해주셨고 저희가 궁금한 것에 대해 항상 친절하게 답변도 빠르게 해주셨습니다 ! 아쉽게도 발리가는 직항이 없어 싱가포르를 경유해 1박 머물렀는데 가이드분이 없어 개인적으로 이동해야했어요 ㅠㅠ 해외여행은 너무 오랜만이고 싱가포르는 처음이라 막막했는데 박혜인과장님께서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곳 , 봐야할 곳을 정리해 일정표를 만들어주셔서 수월하게 싱가포르 여행이 되었습니다 ! 05월 30일 싱가포르 만다리오리엔탈숙소 귀엽게 허니문이라고 풍선으로 방을 꾸며주셨습니다 ! 기분좋게 싱가포르에서 여행시작 !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힘들었어서 조금 쉬고있는데 와 ... 뷰 ... 장난아니였어요 ! 잠시 힐링하고 배고픔을 못이겨 남편이 찾아본 맛집으로 걸어가기로 마음먹고 출발하였습니다 ! 점보씨푸드레스토랑 칠리크랩 : 와 ... 너무 맛있었습니다 ! 배고파서도 있었지만 살이 통통하니 먹을 것도 많고 소스가 미쳤습니다 !!!!! 새우튀김 : 한입먹고 사르르 ! 크리스피튀김 ? 처럼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 글 쓰면서도 먹고 싶은 맛입니다... 얌링 : 한국인이라고 하니 추천해주신 음식입니다 ! 꿀에 발라서 먹는 음식인데요 ~ 주문한 음식중에 가장 먼저 나와서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 한개 먹고 와 ! 맛있다 했지만 두번째 부터는 느끼해서 손이 안갔던 음식이지만 한국에 돌아오니 생각이 나네요 ㅎㅎ ... 겉은 튀김인데 바스러지는 튀김이였고 , 안에는 감자? 부드러운 관자? 뭔가 애매한 식감이였습니다 ! 마리나베이 DNA구조를 본뜬 보행자다리로 걸어오면서 본 야경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었습니다 ! 가이드분이 없이 여행하는 건 너무 힘들었지만 보행자다리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 생각보다 습하지 않고 저녁이 되니 바람이 선선하니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 싱가포르 여행은 1박이라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다음날 일어나서 비행기시간때문에 조식도 못먹고 출발해야하나 싶었는데 호텔측에 구비해둔 간식(?) 덕에 맛있게 먹고 발리로 출 발 ! 05월 31일 발리 발리 안녕 ! 코망가이드분과 미카(미키인지 헷갈리네요ㅠㅠ)기사분과 만나서 발리황실지압마사지 2시간 받았습니다 ! 너무 힘들게 도착해서 받은 마사지라 너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저희가 발리 도착후에 비자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바람에 코망과 미카가 오래 기다린 것 같아 너무 미안했습니다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자마자 정말 환한 미소로 반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 우리의 발리에서의 첫 음식 : 현지음식 '말리우당' 닭구이 : 약간 뻑뻑했지만 한국에서도 흔히 즐길 수 있는 닭구이와 비슷한 맛입니다 ! 시금치 : 시금치구이가 아니라 발리의 김치입니다 뜨거운 시금치 인줄 알았네요 ㅋㅋㅋ 제 입맛에는 맛있었는데 남편은 그럭저럭 ~ 이라고 ㅎㅎㅎ 말리우당은 정말 발리에 온 느낌을 확 ~ 들게 해주는 식당이였습니다 ! 맛있는 밥을 잔뜩 ! 배부르게 먹고 시원한 차 타고 호텔로 출발합니다 ~ 저희는 다이아몬드호텔에서 2박을 머물렀습니다. 방에 들어가니 옆방으로 통하는 문이 있어서 문의하니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나 지인분들끼리 올 경우에만 문을 개방한다고 하였습니다 ! 걱정하지말라며 말씀해주시던 직원분 너무 착하게 말씀해주셔서 서비스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말 한마디에 감동 ~ 이곳에서도 백조하트로 허니문분위기를 내주셨습니다 ^_^ 저희방에서 보이는 수영장뷰 였습니다. 남편이랑 눈 마주치고 말없이 수영복을 주섬주섬 갈아입은 후 수영장으로 출 발 ! 엄청 넓고 저희뿐이라 재미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초 저녁쯤인데도 춥지 않고 선선~ 해 물놀이 하기 딱 좋았습니다 *^^* 06월 01일 발리 다이아몬드호텔조식 : 뷔페 게란요리는 오믈렛 , 스크램블 , 후라이 3종 중 선택 첫 말리우당에서의 과일은 완전 무맛이였는데 다이아몬드호텔은 맛이라도 났습니다 ㅎㅎ 한국과일이 그립기는 처음이였네요 ... (ㅋㅋㅋㅋㅋ) 천생연분 박혜인과장님께서 데일리선택일정 15가지를 추천해주셨습니다 ! 저희는 그중에 (7)해양스포츠4종세트를 선택했습니다 ! 원래 구성은 스노클링 ,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 도넛보트였지만 저희는 비용을 조금 더 내고 더 하고 싶었던 스노클링 , 제트스키 , 땅콩보트 , 페러세일링으로 구성변경을 하여 스포츠를 즐겼습니다 ! 페러세일링 : 높아요... 높습니다... 그래도 남편이 옆에서 웃겨주고 긴장을 풀어줘서 신나게 웃으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 위로 올라가니 물도 넓게 보이고 시원하고 마음이 너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행복했습니다 ! 땅콩보트 : 가평이 더 재미났습니다... ㅎ 제트스키 : 각자 타고 직접 운전도 가능합니다 ㅎㅎㅎ 물론 안전요원분과 같이 타지만 스피드 굿 ...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파도가 올 때 속도를 내서 달리면 후우웅 ~ 뜨는 느낌인데 너무 재미있었고 , 위험하다 싶으면 뒤에 같이 타주신 안전요원분이 알려주시니 편안하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ㅋ_ㅋ 스노클링 : 사진은 없지만 배를 타고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물이 더러워서 재미도 없고 물고기도 잘 안보였습니다ㅠㅠ 남편은 그럴거면 씨워크나 할 걸 그랬다며 아쉬워했습니다 ... ㅠ^ㅠ ( 제가 무서워서 씨워크 반대했거든요ㅋㅋㅋ) 점심식사 : 현지음식 나시고랭 : 밥입니다 ! 미고랭 : 면입니다 ! 저희는 미고랭을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 발리에서는 항상 음식과 새우칩(?)을 주시는데 새우칩이 마성의 과자인듯 하네요 ㅎㅎ 추가요금을 지불해 폭립을 따로 시켰습니다 ! 매운소스를 같이 주시는데 발리분들은 매운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매운소스도 많이 매웠습니다 . 불닭정도? 초콜렛스파아로마 2시간 : 스크럽 스파받으러 이동 중 갑자기 비가 왔는데 발리에서의 비는 낭만적이였습니다 ! 비가 왔지만 아주 예쁜곳에서 마사지를 받아 기분좋게 초콜렛 냄새를 맡으며 마사지 받아야지 ~ 라고 생각했지만 2시간동안 잠만 잤습니다 ... ㅋㅋㅋ 그래도 일어나서 몸이 가벼운 걸 보니 아주 마사지맛집인걸로 !!! 저녁식사 : 외부호텔 이탈리안 유럽 음식 총4종류 일단 뷰가 말 다 했습니다 ... 빈땅 이라는 맥주를 코망이 추천해 주셔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 점심식사를 한지 얼마 지나지않은것 같았지만 맛있어서 그런지 계속 들어갑니다... 일정나가기 전 방청소를 부탁드렸는데 호텔에 돌아오니 방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 귀엽게 수건으로 새로운아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사진찰칵 남편이랑 오순도순 얘기하며 발리과자랑 빈땅 한잔 ! 06월 02일 발리 조식은 전날 어떤걸 먹을지 미리 체크해가셨고 저희가 내려갈 시간에 맞춰 준비해주셨습니다 ! 조식을 먹고 10시까지 체크아웃하고 코망이랑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 다이아몬드호텔 안녕 ! (미카기사님 아들이 갑작스럽게 아파 기사님이 변경되었습니다. 신기하게 미카기사님 남동생인 무리기사님이였습니다.) 선택일정중 (1)워터붐파크를 들어가려면 예방접종확인서가 필요합니다 ! 저희는 박혜인과장님이 미리 공지해주셔서 한국에서 미리 프린트를 해갔습니다 ! 물놀이를 하니 배가 ... 꼬르르르륵 1시간 후에 식사를 해야된다는걸 잘 알고 있었지만 유혹을 못이기고 워터붐안에 있는 수제버거 주문완료 와 ... 물놀이 후 먹는 음식은 다 맛있지만 유독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 남편이랑 첫 물놀이기구를 탔는데 너무너무 무서웠는데 스릴 장난아니였습니다ㅋㅋㅋㅋㅋ 한번 더 타자며 !!! 사람도 많이 없어 기다리지도 않고 타고싶은것들을 마구마구 탔습니다 !! 저는 드롭은 절대 못타고 남편만 주구장창 탔습니다 ! 무서워 하더니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다른 드롭도 타겠다며 ㅎㅎㅎ 멋져 점식식사 : 이탈리안음식 워터붐에서 먹은 수제버거로 인해 ... 배가 안고..ㅍㅏ.... 먹기전에 피자는 덜어서 코망과 무리에게 나눠주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 다 괜찮은데 까르보나라는 밀가루 맛이 너무 심했습니다 ㅠㅠ 또 물놀이에 지쳐 너무 졸렸습니다 식사 후 첫날 갔던 마사지샵에서 핫스톤마사지를 받았는데요 , 저는 역시 너무 노곤하고 좋았는데 남편은 옆에서 뜨겁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짐바란에서 씨싸이드카페 역시 뷰 ... 장난아니네요 음식도 제일 맛있었습니다 ! 가재 , 새우 , 생선 , 꼬막(?) 등등 수많은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 역시 밥과 시금치김치...ㅎㅎㅎ 새로운 맛의 환타가 있어 시켜보았는데요 ,,, 저희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 또 , 너무 덥다보니 얼음도 금방 녹고 음료수도 금방 미지근해졌습니다 ! 남편이랑 가이드코망님과 한컷 ! 저희처럼 다정하게 찍어주겠다고 하니 싸우는 포즈 취해주시는 코망님 ㅎㅎㅎ 완전 귀여우시고 다정하셨습니다 ^_^ 분위기있는 저녁식사후에 드디어 저희의 기대가 너무너무 컸던 안바야 체크인을 했습니다 ! 두근두근 체크인때 짐이 많아 안바야직원분께서 "바기" 라는것을 타고 숙소까지 데려다주셨습니다 ! 너무 이쁘고 좋은 숙소 구경에 넋이 나가버렸고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또 가고 싶습니다 06월 03일 발리 AM9:00 룸으로 조식배달 아쉽게 저는 키가 안닿아 물속에서 밥을 먹지못했습니다ㅠ^ㅠ 머리는 나왔지만 밥먹기 쉽지않아서 위로 올라와 걸터앉아 먹었습니다 ㅋㅋㅋ 양도 엄청 많고 물에서 먹으니 분위기도 맛도 더 좋았습니다 ! 외부일정없이 안바야 부대시설을 이용하기로 한 날이였습니다 ! 우리방 앞에 수영장 말고 대문을 열고 3발자국 나가면 바다가 보이는 안바야풀빌라 이용객만 사용 가능한 수영장이 있는데요 ! 저희가 머무를 동안 아무도 이용하지 않아서 전세낸것처럼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점심식사 12:30분 쿤닛식당으로 가는 남편의 당당한 발걸음 ! 씨푸드 : 개인적으로 전날 먹었던 짐바란씨푸드카페가 더 맛있었습니다 ! 한국인처럼 빨리빨리 ! 가 아니여서 여유롭게 대화도 할 수 있었고 덥다고 하니 에어컨 빵빵한 자리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 근데 대체적으로 음식에 발라져있는 소스가 너무 매웠다는 .... PM3:00 발리네스 오일마사지 1시간 풀빌라안에 있던 마사지샵입니다. 샤워시설도 있어서 오일마사지 후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다른마사지샵에도 샤워시설 있습니다!) 남편은 여기가 제일 좋다며 팁을 조금 더 드렸습니다 ~ PM7:00 저녁식사 샌드식당 허니문이라고 풀빌라측에서 이벤트를 준비해주셨습니다 . 너무 감동이고 마음도 이뻐서 기분좋게 저녁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좋은분위기를 이어 빈땅을 주문했는데 먹던 맛과 달라 알아보니 저희의 발음 문제로 ㅎㅎㅎ 오리지날이 아닌 레몬맛을 주셨던거 ! 어떻게 말했길래 오리지날이 레몬이 되었을까요 ? ㅋㅋㅋ 2병째부터는 오리지날로만 시켜먹었습니다 ~ 식전 빵 : 찍어먹는 소스를 주셨는데요 발사믹(?) 소스 인것 같은데 으 ! 너무 시큼했습니다ㅠㅠ 그래두 빵은 맛있었습니다 ~ 토마토치즈샐러드 :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맛 ! 양은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 연어스테이크 : 저의 픽 ! 부드럽고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손이 가는 연어스테이크 ! 고기스테이크 : 남편 픽 ! 음 ,, 저는 살짝 찔겼던 것 같습니다만 ,,, ㅎ 소스는 맛있었습니다 ! 배가 불러서 그랬을지도 ,,, 디저트 : 아이스크림과 초코빵이였는데요 ~ 아이스크림은 나오자마자 날씨가 더워 스르르륵 녹아버렸습니다ㅠㅠ 양이 너무 많아서 배가 터지기 일보직전으로 들어와 도란도란 얘기하다가 잠들었습니다 06월 04일 발리 AM9:30 풀빌라로비앞 코망을 만나서 일정을 한 후 점심식사를 하려고 했지만 , 이동시간이 오래걸려 조식을 먹는것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 식사시간을 기다려주겠다고 하셔서 샌드식당(뷔페)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 후다닥 식사를 마치고 (11)배틀드립촬영지 발리스윙 그네를 타기위해서는 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 날이 너무 더웠지만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수월하게 사진을 찍는 듯 했으나 인도분들한테 새치기를 당하는 일이 있었지만 , 신혼여행인만큼 기분좋게 보내고 싶어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 무서웠지만 직원분들이 한국인이라고 하니 " 오빠 ! 무써워 ! 쎄게 ! " 라며 장난을 쳐주셔서 긴장을 풀고 시원하고 재미있게 스윙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_^ 저녁식사 : 짐바란(위치)씨싸이드카페 킹크랩3마리 , 바닥가재1마리 등등 가이드코망 , 기사분무리와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 원래 자유일정인데 같이 동행해주신거라 감사의 마음으로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 발리는 가재 , 크랩 등등 소스가 발라져나오는데 저희는 이번에는 소스를 바르지않고 따로 준비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봤더니 흔쾌히 알겠다고 해주셨습니다 ! 06월 02일에 갔던 짐바란씨싸이드 카페입니다 ! 너무 맛있어서 한반 더 방문을 하였고 시간이 이르다보니 바깥에는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식사를 햇습니다 ~ 가이드분과 기사분은 초상권으로 ㅎㅎㅎ 모자이크 ㅎㅎㅎ 1일차와 똑같은 곳에서 아로마마사지 2시간까지 시원하게 받고 안바야풀빌라로 들어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 06월 05일 발리 조식 샌드식당 AM7:00 ~ 10:30분 이용후 발리에서의 마지막 수영장(ㅠㅠ)을 즐기러 남편이랑 주섬주섬 챙겨서 뽕빠지게 놀았습니다 ! 풀빌라앞 수영장뷰 입니다 ! 저녁뷰가 이쁠 것 같은데 저희는 낮에만 놀았습니다 . 이날도 자유일정이라 저희둘만의 시간을 충~ 분히 보내었습니다 ! 저녁식사를 하러 풀빌라앞 해변가를 걸어가는데 땀이 ... ㅎ 그래도 너무 이쁜 풍경을 보며 걸어가서 후딱 도착한 것 같습니다 ! 처음에 가려던 음식집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찾아본 맛집입니다 ! 비치워크에 있는 '마마' 슈바인학센 : 뭔가 느끼하면서도 맛있으면서도 맛없는 ? 그치만 겉바속촉은 장난 아니였습니다 . 인정 ! 소세지 : 짠맛 ! 맥주안주로 최고였습니다 ! 그치만 양이 많아서 다 남겨버렸습니다ㅠㅠ 아까워 ... 사이드로 나온 감자튀김이 있는데 제일 맛있었...다..는.....ㅎㅎㅎㅎㅎ 풀빌라로 돌아오는 길에 발리아이스크림도 먹어보고 야경도 즐기며 해변가를 통해 걸어왔습니다 ! 안바야에서 마지막밤이라 너무 아쉬워서 한국말이 써져있는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맛없었습니다ㅠㅠ 한국의 참깨라면처럼 기름이 있던 라면이였는데요 저희는 기름을 넣지 않았는데도 별로였습니다ㅠㅠ 라면이름 기억도 안나 ... 마지막날이라니ㅠㅠ 믿기지않고 시간도 너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ㅠㅠ 06월 06일 발리 조식 샌드식당에서 발리에서 마지막 아침식사를 하고 한국에 들어가기 위한 신속항원검사를 현지간호사분이 해주셨습니다 ! (2명)35루피아를 지불하고 둘 다 음성을 받으며 안바야호텔 안녕 ! AM9:30분 체크아웃 호텔로비에서 코망을 만나고 잡화점을 들렀습니다 ! 노니오일 , 발리커피 , 노니비누 등등 신혼여행의 묘미 ... 사재기 ㅎㅎㅎ 를 했습니다 ! 조금 이동해서 폴로랄프로렌에서 남편이랑 제옷을 사는것으로 쇼핑은 끝이 났습니다 ! 폴로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알고보니 핸드크림이였고 , 발리에서 자주보이는 흰색꽃으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 간단하게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좋을 것 같아서 구입 ! 잡화점이랑 폴로매장 직원분들이 한국인이였는데 타지에서 한국인을 만나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_^ 발리에서의 마지막 점심식사 폭립 : 폭립은 부드러웠고 매운소스를 찍어먹는게 맛있었습니다 ! 닭고기 : 닭고기는 부살 , 퍽살 ㅎㅎㅎ 반반이였는데 역시 부살이 더 맛있는 ~~~ (1)우붓왕궁 , 재래시장 발리는 관광지인데요 ,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입국금지가 되어 망한가게도 많다고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우붓시장에도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이 없어 자석사고 스타벅스들리고 나무그릇사고 한바퀴 돌고 나니 끝이 났습니다 ! PM4:30분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식사 파스타 , 닭고기를 먹었는데 점심식사를 한지 1시간 ? 2시간 정도 밖에 되지않아서 거의 다 남겼습니다 ㅠㅠ 맛있었는데 ,,, 배가 너무 불러 아깝지만 ... 공항으로 이동시간이 애매해서 식사간격이 짧았던게 마지막날 가장 아쉬웠습니다 ㅠㅠ PM6:00시까지 공항으로 이동해서 코망이랑 무리랑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 안녕 발리 ! 안녕 코망 ! 안녕 무리 ! 싱가포르 만다리오리엔탈숙소 ★★★★★ 싱가포르의 바깥날씨와 다르게 호텔은 에어컨 풀 가동에 시원했고 꿉꿉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1박 머무르기에 넘 아쉬웠던 ... 창문밖으로 뷰도 너무 예뻣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한국말 조금 하는 직원분이 계셨는데 다음날 택시까지 불러주셔 편안하게 공항으로 이동하였고 , 마지막까지 친절과 웃음을 잃지 않아 기분좋게 싱가포르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_^ 발리 다이아몬드호텔 ★★★★ 옆방과의 문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 살짝 찝찝 (?) 했지만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확인해주셨습니다. 수압이 약하고 물이 따뜻하지 않아 추웠습니다ㅠㅠ 발리 안바야풀빌라 ★★★★★ 너무 좋았던 호텔 , 바로 앞 수영장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호텔앞 바다뷰수영장도 너무 좋았습니다. 부대시설도 다 좋았고 식당도 거리가 멀지 않아 편안하게 다녔습니다 ! 샌드식당 앞 수영장은 안바야호텔을 이용하는 분들이 사용하였는데 , 저희는 풀빌라를 이용햇기에 겹치지 않아 수영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만나면 인사를 먼저 해주시고 웃어주셧기에 기분좋은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코망가이드 만나자마자 행복하게 웃어주셔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던 너무나도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사람 여행하는 동안 한번도 힘든티를 내지 않고 저희와 함께 섞여 웃으며 장난도 해주셨습니다. 남편과 저는 발리에 한번 더 오게 된다면 개인적으로 코망에게 연락해 가이드를 해줄 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습니다. 2년동안 입국금지였다가 풀린 후 저희가 첫방문객이라고 하셨고 , 힘드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ㅠㅠ 공항에서 헤어질 때 마음이 시큰했던 ,,,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 한국에 놀러오면 저희도 코망처럼 진심을 다해 가이드를 해줄것을 약속했습니다 ! 코망 너무 너무 고마워요 ! 감사해요 !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 ! 미카기사님 2일째 아들이 아파 첫날밖에 보지 못했지만 , 하루동안이라도 너무 착하셨던 사람 한국말은 못하셨지만 마음으로 통했습니다 ! 안전하게 운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리기사님 미키기사님에서 바뀐 줄 모르고 반가워 손인사를 했는데 싫은내색하지않고 같이 손인사를 해주셨던 사람 매너가 몸에 베어있고 웃음을 항상 가지고 계셨습니다. 마지막날 먼저 가셧는데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 행복한 여행을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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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 잊지 못할 5박7일 허니문 in 푸켓 영원히 잊지 못할 5박7일 허니문 in 푸켓
- 2022.06.21
 - 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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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혼여행을 2년 반 존버한 신혼부부(?)입니다. 신혼여행은 반드시 해외로 간다는 일념하에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드디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감격) 1. 푸켓이라면 천생연분 + 이명춘 차장님 조합이지! 코로나가 살살 풀리면서 해외여행지로 신혼여행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여러 여행사들을 문의해보아도 천생연분만큼 신혼여행 패키지 상품이 준비된 곳이 없었습니다. 자유여행이어도 좋으니 가격이나 호텔만 좋으면 계약할 요량으로 여러 여행사에 견적을 문의했는데, 결국 돌고돌아 다시 천생연분으로 돌아오더군요. 그 이유는 푸켓의 달인이라 불려도 될 것 같은 이명춘 차장님 덕분입니다. 단순견적만 문의하고자 상담을 하게 되었으나, 헤어나올 수 없는 이명춘 차장님의 푸켓사랑 그리고 예산에 딱 맞는 최대의 일정, 취향저격하는 숙소추천, 경유를 할 수밖에 없는 항공편이지만! 환승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대와 최고의 항공사 등을 말씀해주시는데 그 자리에서 계약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상세하고 자세하게 비교분석을 해주셨기 때문이죠. 항공티켓, 일정부분에 있어서도 최대로 가성비 좋은 것을 찾아주시려고 몇 개의 안을 추천해주셨고 숙소 또한 최소 5개 이상 소개를 해주시고, 최대한 프로모션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설명도 어찌나 기깔나게 해주시는지 설명만 듣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 부부는 이미 푸켓에 가 있는 것 같았답니다. 아마 차장님 본인께서도 신혼여행을 푸켓으로 다녀오셨기 때문에 더욱 애착을 갖고 소개를 해주신 것 같습니다. ※ 세줄요약 1) 천생연분에서는 신혼여행 패키지가 마음에 쏙 들게! 준비되어 있다. (패키지일정+자유일정) 2) 이명준 차장님, 우리 부부의 예산 안에서 최고의 항공편, 일정, 숙소 등을 최적의 조합으로 짜주셨다. 3) 또한 해외여행에 필요한 사항들뿐만아니라 일정이나 항공권, 타이패스 등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을 잘 해주신다. 2. 푸켓으로 갔다면! 한국인 가이드 예영주 언니 + 현지인 가이드 네티언니 + 베스트드라이버 아저씨 왕왕 추천!! 1) 한국인 가이드 영주 언니! 첫 만남때부터 얼마나 살갑고 정겹게 맞아주셨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와~ 우리 진짜로 가이드 잘 만났다고 생각했던 때는요 "푸켓까지 왔는데 우리에게 택1은 없다! 무조건 다 해봐야지~ 언니 믿고 따라와! 일정표는 언니가 꿰고 있으니까 우리 신랑신부님들은 즐기기만 해!" 이 말씀 하셨을 때였어요. 솔직히 패키지확정일정표에 택1이 적혀있는거 보고, 자유일정때 못해본 택1 사항들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푸켓으로 갔는데, 언니한테 말씀드리지도 않았건만 이미 제 마음을 꿰고 계셨더라구요. 이 일정을 모두 소화하면서도 힘들지 않고 아쉽지 않게 일정 배치를 다시 해주셔가지고 10,000%만족했답니다. 영주언니 말씀들어서 후회한거 정말 단 하나도 없구요, 언니 덕분에 재밌고 즐겁게 놀았어요. 정말 가족처럼 챙겨주셨거든요. 한국음식 그리울까봐 직접 밥도 해다 주시고, 푸켓에 왔으면 이건 먹어봐야지 하고 "두리안"도 공수해다 먹여주시고, 숙소근처에 과일가게 없다니까 직접 망고, 망고스틴까지 챙겨주시고, 예쁜 아가 코끼리랑 간식먹이면서 사진도 찍게해주시고.. 등등 정말 너~~무 배려 많이 해주셨고 사랑을 담아서 아껴주시고 함께 여행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영주언니 아니었으면 어쨌을뻔했나 몰라요~ 진짜 최곱니다. 유머도 넘치고~ 외모도 넘치고~ 사랑도 넘치고~ 정말로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2) 현지인 가이드 네티 언니! 이분은 가이드+사진작가님으로 활동하셔도 될 것 같아요. 거짓말 안하고 요즘 갬성 사진을 너무 잘 살려서 찍어주셔서 후보정 안해도 전문 스냅사진찍은 것 같이 다~ 잘 나오고 다~ 예뻐요ㅎㅎ 그리고 한국말도 잘 하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네티언니가 저희의 스케줄 예약 등을 책임져 주셨다고 해요. 예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효율적으로 시간운영을 할 수 있었거든요ㅎ 너무 감사했어요. 3) 우리의 약속된 모든 일정들이 순항할 수 있던 것은 신속정확히 운전을 해 주신 아저씨(성함을 잊어버렸네요)덕분이기도 해요. 살짝 교통상황이 안 좋을 때에도 완벽한 운전실력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해주시고, 저희 숙소가 좀 거리가 있는 편인데도 초고속으로 안전하게 데리러 와주시고 데려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무거운 짐들도 실어주시고 내려주시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텐데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시고 배웅해주셔서 감사했답니다. 3. 숙소 및 일정 1) 숙소 - 1박: 포 포인츠 바이 쉐라톤 / 파통비치 무조건! 조식드시러 일찍 나오셔서 충~~분히 만끽하세요. 시설 좋은 건 누구나 다 아시는데, 조식은 진짜 드셔보셔야 아세요. 식사 종류가 엄청 많은데 맛도 전부 맛있어요. 아무래도 외국인(특히 유럽인)이 많이 투숙하다보니 향신료가 강하지 않아서 입에 맞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숙소에서 파통비치까지 10m나 되려나요. 조식 식사후 간단히 리조트 수영장에서 살짝 놀다가 해변으로 걸어나오면 해수욕까지 끝! Tip. 파통비치 로터리에 있는 과일가게(노점상)에서 망고 꼭 사드세요. 망고 대(25바트)크기 하나로 이틀이 행복합니다.(한국에선 이 맛은 절대 못 먹어요) Tip2. 숙소에 다리미와 다리미판이 있어요. 준비해온 의상들의 구김이 신경쓰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 3박: 디와 (풀빌라) / 나이양비치 + 씨리낱국립공원 조식의 종류가 포포인츠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맛은 아주 좋습니다. 3박 내내 먹었으나 질리지 않고 한국에 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른 풀빌라들과는 차별점이 있어요. 담장과 열대나무들로 둘러싸여 프라이빗한 마당과 수영장을 누릴 수 있는 내 집!이 생겨요. 그리고 숙소 바로 앞에 공원이 있어서 으리으리하고 그린그린한 열대수들도 즐길 수 있구요, 조금만 더 들어가면 롱테일보트가 몇 척 떠있는 나이양비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2) 일정 - 패키지로 짜여있는 일정에 추가로 자유일정이 있어서 좋았는데요, 저희는 2년반을 학수고대하여 간 신혼여행인만큼 셀프웨딩사진을 많이 찍고왔답니다. 아래 사진으로 저희가 얼만큼 재밌게 즐겼는지 구경해주세요~ - 아참! 저희 선택 추가로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랑 로얄마사지(업그레이드) 3일을 했는데 이거 정말 강추강추합니다. 스킨스쿠버다이빙하면서 동영상, 사진 찍은게 제~일 뿌듯하고요. 신랑이 더 듬직하게 느껴지고 막 괜히 더 사랑뿜뿜해졌어요. 마사지는 진심으로 최고예요. 스크럽, 오일, 핫스톤으로 풀코스 받으면 하루피로가 싹 가시고~ 마사지 받고 숙소가서 그냥 자면 되니까 최고!예요! 긴 여행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티언니, 저희 부부, 귀여운 동생들 신혼부부, 영주언니 모두들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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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만 같았던 푸켓 허니문 후기 꿈만 같았던 푸켓 허니문 후기
- 2022.05.30
 - 이*정
 - 1,475
 
푸켓 허니문 후기 1.숙소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빠통비치 리조트 지은지 2년 된만큼 방은 엄청 깨끗하고 직원분들이 되게 친절하시다. 룸서비스도 저렴하고 맛있으며 무엇보다 조식이 외국인 입맛에 맞춰져있어 엄청 맛있고 다양하다ㅎ #더 쇼어 앳 카타타니 풀빌라 리조트 5성급답게 룸에 구비된 소소한 물품들, 다양한 시설, 직원들의 친절, 편리한 서비스, 엄청 넓은 규모, 속이 뻥뚫리는 시원한 오션뷰!!! 너무 재미있고 너무 만족스러운 숙소였다. 여기저기 편하게 안내해주는 재밌는 버기 기사님, 한번쯤 경험해보기 좋은 오리지널 태국 코스요리, 길고 깊은 인피니티 메인풀, 광활한 멋진 비치,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풀빌라의 멋진 선셋과 오션뷰가 레알 끝장난다ㅎ 2.가이드 #현지운전기사님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잘 즐겼는지 물어봐주시고 벨보이처럼 짐을 직접 날라주시고 웃음이 매력적인 기사님ㅎ 안전하게 목적지로 이동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했다ㅎ #미나 현지가이드님 항상 먼저가셔서 우리를 기다리고 준비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도해주시고 체크인, 체크아웃 전부를 챙겨주시고 작은것부터 큰것까지 모든 심부름을 맡아주시고 알아봐주시는 너무너무 착하고 감사한 미나 가이드님ㅎ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옆에서 사소한것까지 잘챙겨주셔서 감사했다ㅎ 빅부다에서 원숭이로부터 저희를 지켜주던 모습! 엄청 멋지고 든든했습니다ㅋㅋㅋㅋ! #애나 한국가이드님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전화로 잘도착했는지 확인부터해주시고 친절하게 모든 일정, 궁금한 점까지 다 알려주시고 옆에있나 옆에없나 항상 저희를 챙겨주시는 느낌을 받을수있게 항상 연락을 해주시고 연락받아주시고 알아봐주시고 너무 든든하고 배려심이 깊으신 애나 가이드님ㅎ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긴장도 많이하고 걱정도 많이되었지만 재미있고 안전하게 옆에서 우리를 챙겨주시고 칭찬도 많이해주시고 무엇보다 항상 하나라도 더 챙겨주실려고 하시는 모습에 진짜 친누나처럼 너무 감동적이였구 너무 감사하였다ㅎ 최대한 모든일정 돌아볼수있게 해주시고 그보다 더 많은 경험도 할수있게 챙겨주시고 일정이 끝나서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을 좋은 사람을 한분 더 알게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ㅎ 저희가 드린것보다 받은게 너무 많아 죄송하고 감사하다ㅠㅠㅎ 푸켓여행 준비중이신분에게 애나 가이드님은 꼭 추천한다ㅎ 3.일정 및 여행지 처음엔 날씨에 비로 되어있어서 걱정이 많았고 안전할까 걱정되었지만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안전하게 재미있게 모든 일정을 소화하였고 가이드님을 믿고 일정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너무 재밌고 즐거웠었다ㅎㅎ 맛있는 음식부터 너무 이쁜 식당들과 다른일정 하나라도 놓치지않게 모든 일정을 소화할수있게 도와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1000% 만족하며 돌아갑니다ㅎ 4.소감 이명춘 차장님의 추천으로 푸켓을 찾아보게되었고 첫 해외여행이라 여러가지 궁금증이 있어서 늦은시간에도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시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했다ㅎ 그리고 푸켓의 너무 좋은 숙소랑 재밌는 일정표 보고 푸켓으로 결정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푸켓으로 떠났다ㅎ 처음 해외여행으로 긴장하며 푸켓에 온 나였지만 너무 친절한 가이드님들 덕분에 걱정없이 즐겁게 보냈고 오히려 더 퍼주실려고해서 오히려 저희가 죄송했던ㅋㅋ 너무 친누나처럼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좋은사람 더 알아가게되어 너무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ㅎ 마지막까지 즐겁게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습니다ㅎ 다른분들도 푸켓과 애나가이드님 꼭 찾아주시길 바래요! 완전 짱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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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나믹한 신혼여행~! 다이나믹한 신혼여행~!
- 2022.05.10
 - 오*선
 - 1,187
 
안녕하세요. 2월 19일에 결혼식을 올리고 뒤늦게 신혼여행을 4월 10일 ~ 4월 17일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친구부부가 추천해준 여행사가 있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천생연분닷컴~! 진짜 친구부부에게 고마울 정도로 천생연분닷컴은 저희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이명춘차장님과 상담을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예약을 질렀죠!!!!!! ㅎㅎ원래는 결혼식 끝나고 바로 예약을 했었는데 이놈의 코로나ㅠㅠ 코로나때문에 입국 시 자가격리가 생겨서...저희는 어쩔 수 없는 직장인...결국엔 신혼여행을 미룰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진짜 이명춘 차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착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미뤄주시고!!! 저희가 어떻게 더 나은 조건으로 갈 수 있는지 설명 해주시고!!! 그래서 더 나은 조건으로 저희는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태국을 입국하려면 많은 것들을 해야하더라구요.. 무슨 증빙서류들이나.. 어플을 깔아서 뭘 해야하고...저희가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라 막막했는데 역시 해결사 이명춘 차장님께서 너무 자세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한번에 해결 완료! 빠짐없이 완벽하게 준비해서 자료들을 챙겨 갔습니다!!! 진짜 오랜만에 해외여행이고 처음이자 마지막인 신혼여행이라 더욱 두근두근!! 새벽부터 움직이는 빠른 비행기였는데 진짜 피곤하지도 않고 너무 설레면서 준비하고 인천공항으로 날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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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했던 몰디브 신행 5박8일 ♡ 행복했던 몰디브 신행 5박8일 ♡
- 2022.04.23
 - 이*림
 - 1,529
 
안녕하세요~ 행복했던 몰디브 후기 입니다~!! 저희는 4/2에 결혼식 올리고 밤 비행기로 5박 7일 일정으로 노쿠몰디브 리조트 다녀왔습니다. 신행은 몰디브로 꿈꾸고 있었는데 해외입국자 격리때문에 제주도로 신행 계획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결혼식 이주전 격리해제 기사를 보고 말았죠! 이럴줄 알았으면 몰디브 존버할걸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혹시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급하게 알아봤습니다 ㅎㅎ 이주도 안남은 시점이었지만 빨리 결정내리고 진행하면 갈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몰디브 생각에 심장이 쿵쾅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여행사에 견적신청했는데 답변이 엄청 빠르진 않더라구요 . 마음은 급한데 ㅎㅎㅎ 그와중에 이명춘 차장님과 연결이 되었고 궁금한거 물어볼때마다 피드백이 엄청 빨랐습니다. 가격보다도 피드백 빠른게 짱이더라구요. 원하는 조건 말씀드리니 추천도 해주시고, 고민되는 부분 말씀드리니 비교도 해주시고, 카톡으로 차장님 부르기만해도 바로 전화오더라구요! 급하게 알아봐서 자꾸 뭔가 빠뜨린 느낌이었는데 차분히 다 챙겨주시고.. 최고였습니다! 지인이 한달뒤 결혼하는데 해외로 신행 계획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이명춘 차장님 연락처드리고 소개했습니다! 저희도 다음번 여행때도 차장님통해서 하려구요! 몰디브 이즈 뭔들 ~ 날씨도 리조트도 최고최고였어요.!! 라군도 수중환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노쿠리조트가 객실이 적은 편이었는데 그래서인지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사람 많지 않았으면했는데 그점또한 너무 좋았네요!! ㅎㅎ 매일매일 숙소 앞에서 스노쿨링하고 먹고~ 엄청 쌔까매져서 왔어요! 덕분에 행복한 일주일 보내고왔습니다~ !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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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켓 허니문 정말 최고였어요!!! 푸켓 허니문 정말 최고였어요!!!
- 2022.04.18
 - 권*라
 - 1,302
 
4월10일에 푸켓으로 허니문 다녀온 새댁입니다. ^^ 때마침 자가격리도 풀리고해서 예약해놓은 국내여행은 전부 싹 취소하고 급하게 해외여행을 알아보게 됐어요~~~~~~~~~ 진짜 천생연분닷컴의 이명춘 차장님 덕분에 좋은 숙소에 아주아주 만족스런 패키지로 현지매니저님 만나서 진짜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진짜 하나 하나 다 챙겨준 덕분에 무사히 공항도 찾고 돈도 잘쓰고 ㅎㅎ.. 해외여행도 급박하게 진행했는데도 이명춘 차장님 덕분에 여기서 만난 안범진 매니저님도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둘의 첫 해외여행이자 허니문이 하루하루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차장님께 추천받은 더 쇼어 풀빌라 진짜.......살면서 이런데는 처음와봐요....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더쇼어 풀빌라 최고!!!!푸켓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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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같은 신혼여행과 격리 후기까지! 꿈같은 신혼여행과 격리 후기까지!
- 2022.04.16
 - 차*한
 - 1,219
 
4월 2일 결혼하여 즐거운 몰디브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몰디브는 진짜 말로만 듣던 지상낙원이였어요 ㅜㅜ (천생연분 통해서 몰디브 다녀온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날씨, 리조트, 바다, 음식 모드 만족스러운 디구라 리조트였습니다 9밑에 사진 첨부했어요) 천생연분 박혜인 과장님께서 너무 잘 도와주셨어요 ㅜ.ㅜ 저는 자가격리가 없을때 예약을 했다가 자가격리가 생겨서 다시 취소를 하고 여행 2주전에 다시 없어져서 예약을 했어요. 꼭 가고싶은 리조트에 자리가 없었음에도 주말에도 도와주셔서 무사히 예약을 다시 할수 있었어요. 몰디브에서 1주일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오려는 날 와이프가 확인지 되어서 몰디브에서 일주일 격리 ㅜㅜ 박혜인 과장님이 미리 알려주셨던 코로나 보험도 가입했지만 로밍도 안되고 와이파이 하나만 가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박혜인 과장님이 정말 자기일보다 더 많이 신경써 주셔서 여기저기 대신 연락해주시고 보험금도 잘 받았어요. 모두 한번씩 경험이 있으시겠지만 해외에서 무슨일 생기면 정말 멘붕이잖아요,, 와이파이 하나로 열심히 알아보던중 과장님이 말씀하셨던 "제가 도울수 있는건 제가 해야죠! 그러니깐 여행사 통해서 하신거죠!!" 라는 카톡이 얼마나 눈물나게 감사하던지.... ㅜㅜ 주말에도 관련지침부터 모든걸 다 알아봐주시고 연락해주시고.. 천생연분을 통해서 박혜인 과장님께 계약한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몰라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고 덕분에 편하고 행복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천생연분! 박혜인 과장님! 감사합니다!! 몰디브에서 사진 몇장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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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하고 왔어요~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 잔하고 왔어요~
- 2021.12.28
 - 신*은
 - 1,404
 
안녕하세요, 이번 12월에 몰디브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태평하게 신혼여행 생각 하나도 안하다가 식올리기 한 달 전쯤 "그냥 모히또갈까?"라는 생각이 들어 박람회를 가게되었는데요,
거기서 만난 천생연분 담당자님(이명춘 차장님)께 왜 이제왔냐며 (살짝) 혼났지요.
근데 너무나도 전문가 포스뿜뿜 풍기시면서 꼼꼼하고 빠르게 좋은 안들을 제시해주시는 모습에 반하여
견적만 알아볼까하다가 그 자리에서 후다닥 신혼여행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그렇게 준비가 끝나는가했더니.. 출발하기 이틀 전에 갑자기 자가격리 10일이 생기는 문제..
굉장히 당황했지만, 저희 둘다 자가격리하면서 재택이 가능한지라 다행이였어요.
(이런 상황에서 천생연분 측에서 먼저 너무나도 친철하게 여러 안을 미리 준비하셔서 제시해주셔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여행사 참 잘 골랐당) 그렇게 당일 식을 후다닥 마무리하고 저녁비행기를 타고 떠났습니다~~
(가면서 몇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그 늦은 밤에 담당자님(이명춘 차장님)께서 함께 해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어요)
그렇게 도착한 모히또!!! 입구에서 업체를 찾아야했지만, 나오자마자 어떻게 알고 저희를 딱 찾아서 말 거시더라고요.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저희는 수상 비행기로 이동하기 때문에 여기서 또 체크인을 해야한다고 하여 공항에서 아주 잠깐 대기하였습니다~ 바로 벤으로 이동하고, 수상비행기를 타기 위해서 라운지에 갔습니다.
빵빵한 와이파이, 푹신한 소파, 시원한 에어컨의 아주 쾌적한 환경이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경비행기로 30분정도 이동하면서 바다를 내려다보는데, 정말 가라앉아보이는 섬들이 많더라고요..
정말 몰디브는 빨리와야하는거같아요.. (이제부터 사진을 열심히 업로드를 해볼껀데.. 대부분 영상이라서 못 올리는게 아쉽네요..) 그렇게 도착한 모히또~ 입구에서부터 직원분들께서 북치고 춤추시면서 반겨주셔서 시작부터 "아 이곳은 천국이다"생각이 뿜뿜 들었습니다. 정말 이쁜 숙소였지만, 또 사진은 제대로 찍은게 없져.. 해안절벽이 바로 앞인 숙소인데, 안에 개인 수영장 앞에 넓게 펼쳐진 바다가 있었습니다~ 허니문이라고 호텔에서는 이렇게 준비를 해주셨답니다~
아래 풀피리 장식은 저희 숙소 담당 청소 직원분이 해주셨는데, 너무 마음따뜻하고 유쾌하신 분이라서 저희의 행복한 신혼여행지에 한몫해주셨습니다ㅎㅎ
(은혜는 무조건 TIP으로..!)
첫 날은 간단하게(?) 인도음식점에 갔습니다.
배가 고프진않았지만, 올인클루시브는 열심히 먹어야져.
바를 가기에는 시간이 애매해서 레스토랑 직원분께 "여기 혹시 모히또가 있냐" 물어보니 "당연하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모히또는 코리안 베스트 메뉴이다" 하며 가져다주는데 남편하고 둘이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 사진은 너무 대충찍긴했는데.. 그만큼 너무 행복했답니다.. 사진따위.. 지금 나는 무척 행복한걸 하며.. (사진 돌리는 법을 모르겠네... 저희에게 잘해주신 담당자님을 위해서라도 열정!열정!열정!을 다해 작성하고 싶지만.. 결국 못찾아서 이렇게..) 그렇게 거하게 취한 뒤 맞이한 첫 날 아침은 너무나도 환상적이였어요. 진짜 딱 일어나자마자 찍었는데, 바로 앞에 수영장과 바다가 쫘~~~~~악 아침부터 남편과 함께 수영장에 풍덩~~~ 사진도 이쁘지만, 실물의 반의반의반도 안 담기더라고요ㅠ 아침에 음성판정 땅땅 뚫리고, 마스크를 아직 벗지못한 저희 부부에서 직원은 "마스크를 벗어라" 하는 박력넘치는 말을 듣고
마스크를 벗는 천국 생활을 하였답니다. (사실 이 곳이 큰 자가격리 공간이 아닐까..)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남편과 함께 아침 먹으러 고고~ 아침은 진짜 기대이상이였습니다. 빵,과일,우유,치즈 등등 종류별로 잘 갖춰져있었고,
테이블에 보면 메뉴가 있는데 추가로 스프나 오믈렛을 시켜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수영장에 풍덩~ 아침의 뷰와 점심의 뷰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요ㅎㅎ 열심히 퍼덕퍼덕 놀고 다시 점심먹으러 나왔어요~ 정말 먹고자고놀고의 반복 가면서 찍은 일본식 레스토랑. 다음날 저녁으로 예약한 곳인데 저기가 월즈 수상 레스토랑에서 뽑혔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점심먹으러 도착! 밥먹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운동도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바뀌는데, 기공이 제일 좋았습니다ㅠㅠㅠㅠ 다시 해보고싶네요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번 이 프로그램에서 만났었는데 미국인 커플 분들이 너무 유쾌하셔서 만날 때마다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가 자가격리 10일 생긴지 얼마 안되었을 때여서 그런지 한국인들이 거의 없어서 좋았...) 낮잠도 하고, 산책도 하고, 그러다가 들어간 바!
타이밍 늦게와서 그냥 쉬기만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석양이 지는 밤.. 정말 이뻐요.... .. 말을 더 하진않겠습니다. 사진에는 안 담기지만 밤에는 별도 정말 많이 보입니다. 정말 수백개가 넘는 별들이 쏟아질꺼같아요 여기서 먹는 양고기는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서 먹은 음식중에서는 몰디비안 전통음식 빼고는 다 맛있었어요ㅎㅎㅎ) 이것이 저희 신혼여행의 반의반의 반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너무 많이 쓰다가 글 날아갈꺼같아서 여기서 이야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과연 어느 분이 여기까지 글을 읽으실지는..) 몰디브에서 단연 최고였던 것은 스노쿨링...
이 곳에 사진은 올리지않겠습니다. 진짜 그 광활함은 절대 담을 수 없기에..
매일매일 스노쿨링하는데 이 곳이 현실이 아니게끔 느끼게 해주는 최고 공신이였습니다.. 두번째를 꼽으라면 스파...
다시 간다면 1일 1스파하고싶습니다.. 굉장히 후회되는 점.. 정말 마지막으로.. 몰디브에서 먹은 마지막 만찬과 그 풍경을 올리며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에 여행 갈 때도 잘 부탁해요 천생연부우우우우운~~ - 
                    
                                                
                            행복했던 두바이 신혼여행! 행복했던 두바이 신혼여행!
- 2021.12.24
 - 윤*진
 - 1,294
 
안녕하세요!! 자가격리 중 감사한 마음에 쓰는 두바이 여행후기입니다. 처음가보는 나라라 궁금한점이 많았고, 여행 출발할때까지 많은 질문들이 있었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르게 안내해주신 신규호과장님 감사드립니다. 방문상담을 통하여 예약을 하였는데 해외 자가격리가 없는 지역 중 12월달 날씨가 좋은 지역을 여쭤봤었고 여러나라들 상담 끝에 두바이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짧은 일정에도 직항으로 다녀올 수 있다는점이 제일 끌렸던것같아요 특별한 신혼여행이 될것같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였습니다! 태어나서 처음가보는 사막 (레드사막?) 배이름은 까먹음 팜 쥬메이라 갈떄 1시간정도 탄듯 분수쇼보면서 찍었던 부르즈칼리파 밤에보는 두바이 분수쇼는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낮보단 밤에보는걸 추천) 두바이 엑스포기간에 가시는분들은 엑스포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대추야자 초콜릿, 시티투어 가이드분께서 추천해주신 양갈비 맛집 등 벌써부터 그립네요~ 한국인 가이드분이라 더욱 안심되었던 여행이였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아부다비도 방문하고싶네요 너무나 행복한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지인들한테 꼭!! 추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