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771
-
[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2,184
-
[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924
-
행복했던 발리여행, 가이드 시카를 만나시길
- 2008.12.03
- 박*은
- 2,780
신혼여행을 갔던 날이 조금전인것 같은데 어느새 한달...
밀린 업무를 얼추 정리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반년 전에 예약하면서 싸게 간다 생각했던 여행...
환율 인상으로 인해 속이 상해 취소하려까지 했던 신혼여행..
환전을 한 날 저녁 환율 스와프 뉴스 나오고 다음날 180원 가까이 내려 약올랐던 신혼여행..
그러나 11월 3일 발리에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상처받은 마음도 달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신사답고 점잖으며 위트넘치고 한국말을 잘하는 인도 가이드 시카를 만나 더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레프팅을 하며 이번에 새로 산 아쿠아 슈즈를 한 번 신고 잃어버려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수영을 못하던 제가 풀빌라에서 자유형을 혼자 습득해 왔으니, 수영 강습료가 빠진 것도 같구요.
같은 일행으로 여행을 한 커플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 단 둘이서만 여행했다면, 타지에서 조금은 외롭기도 했을 것 같아요.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을 했는데, 리조트 앞에 식당이 있어서 야식도 사먹고 맥주도 한잔 하고 좋았어요.
풀빌라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은 심심했는데, 수영을 배웠으니 괜찮습니다. 책을 한 권 가져갔다면 더욱 여유넘치는 하루였을텐데, 조금은 아쉬웠어요.
현실로 돌아온지도 어느덧 4주째... 그러나 신혼여행의 추억은 한동안 제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 같습니다.
시카는 잘 있겠지...
사진은 시카와 찍은 것입니다.
시카를 만나면 행운인 것 같아요.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에요^^
참!! 크루즈 선택보다는 레포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여행을 갈때도 일반 여행보다 신혼여행으로 갈까봐요. 너무 좋았답니다. ^^ -
싱가폴 자유여행->발리에서의 라폰테 풀빌라(4박 6일간의 일정)
- 2008.12.03
- 정*순
- 2,756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귀차니즘이란..ㅡㅡ;;
다녀와서 넘 좋아서 꼭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가기전까지 얼마나 전화를 해대구 했는지 담당 팀장님이랑 상담하신 여직원~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죠??^^
걱정반 설렘반으로 갔단 빌라 여행은 정말 다시가고픈 맘이 들게끔 해준 멋진 여행이었어요~
신랑이 생각보다 빌라가 커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첫째날은 밤에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서 쉬구 둘쨋날 자유일정으로 싱가폴에서 보냈는데 싱가폴에서두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외국인들이랑 말도 하면서 ,.^^;;
자유일정이라 어디를 갈지 헤매다 보타닉 가든 한군데만 갔는데 시간만 있었음 더 갔을꺼라는...ㅎㅎ
싱가폴에서 발리로 Go~
발리에서 첨 만난 가이드 정말 친절하구 착했어요..
현지에 있는 여행사에서 준 과일 바구니.. 넘 감사해요~^^;; 신경 많이 썼더라구요~
같은 팀이었던 커플이랑 일정이 다른데도 불구하구 서로 잘 맞아서 첫날 같이 스포츠 맛사지 받구 빌라로 들어갔는데 좀 헤맸지만 그래두 빌라보구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셋째날엔 발리의 열대우림을 흔드는 우붓 아융강에서 스릴 넘치는 급류를 타며 오지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래프팅 관광
한국에서 한번도 못해본 래프팅.. 정말 정말 멋졌어요~ 가시는 분들 꼭 가서 해보세요~~^^
끝나구 맛사지 받구 저녁엔 은은한 촛불아래 둘만이 갖는 환상의 캔들라이트 디너
홈피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아서 넘 좋았어요~
넷째날 (스킨스쿠버 + 페러세일링 +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 **
발리와서 첨본 바다~ 제트스키탈때 밑에 바다 보니까 정말 깨끗해서 다 보이더라구요~ 페러세일링만 못타보구 다탔는데 좀 아까웠지만 잼있었어요~^^
저녁에 시내 나이트 투어 했는데 그냥 말타구 가다가 라이브노천카페에서 맥주마셨거든요... 가는데마다 한국 사람 어찌나 많던지..
마지막 날 관광했는데 적당히 놀구 관광하구 빡시지도 않구 그렇다구 너무 홀리하지 않은 일정에 넘 좋았어요~^^
정말 이 빌라 넘 추천해요~
환율인상으로 돈 좀 더 냈지만 그래두 후회는 없었어요~
담에 또 가구 싶어요~~^^
< 국민은행 604-21-1151-124 >
꼭 보내주세요~~^^ -
발리 엘루이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08.12.03
- 김*희
- 2,742
11월 22일에 결혼식을 치르고 23일 저녁, 대한항공 직항으로 발리로 갔습니다.
신랑이 처음부터 신행은 호주나 유럽 등 관광 위주가 아닌 휴양지로 가자고 제의했었기에, 단독풀장이 있는 발리 풀빌라로 계획했습니다.
발리에 있는 단독 풀빌라는 모두 각각의 개성대로 다 멋지기 때문에 그리 고민안해도 된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큰 돈을 들여 가는 여행이었기에.. 수도 없이 고민을 해서 골랐던 엘루이 풀빌라였는데.
예상대로 빌라가 너무 예뻐서 탄성을 질렀습니다.
첫날은 다른 커플들처럼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랑이랑 빌라 여러 곳에서 예쁜 사진도 찍고 비오는 날 밤에 로맨틱하게 비를 맞으며 수영도 하였습니다.
빌라식으로 차려주는 음식은 어찌나 입에 착착 맞는지...
저희는 김치나 고추장 같은 것을 준비해가지도 않았지만 굳이 필요하지도 않았을 것 같아요. ^^
둘째날은 해양스포츠를 할까 하다가 래프팅을 하였습니다. 한국에서와는 또다른 급류로 스릴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2시간짜리 스파마사지, 1시간짜리 웰빙마사지, 아로마마사지도 모두 만족스러웠구요. 발리 해변에서 먹는 짐바란씨푸드도 훌륭했어요.
무엇보다 정말 네이티브처럼 한국어를 구사하는 애까(?)라고 하는 현지인 가이드가 너무 친절하고 착해서..
우리 세커플은 마지막날에 20불씩 돈을 거둬 팁을 주었답니다.
3박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너무 짧습니다.
사진으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에 다시 발리를 찾고 싶군요.
모두들 천생연분닷컴과 함께 행복한 신행 되세요~ ^o^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
푸켓^^
- 2008.12.02
- 김*혜
- 2,779
안녕하세요^^
친구소개로 천생연분을 알게되어 인연을 맺게 되었어요
11월22일 약간 추운 날씨를 뒤로 한채 저희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새벽녘쯔음, 푸켓공항에 발을 내딛게 되었어요
약간 더운 날씨였지만, 건기인터라 기분좋은 날씨였답니다
저희와 함께 세쌍이 함께 이동하여 다음날 저녁까지는
매우 넓은 리조트와 시원한 과일,확트인 비치에서의 물놀이로
결혼식 후의 피로감을 풀었죠^^
파통시장의 못질과 맛난 태국 맥주로 인해 달아오른 분위기는
한껏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있었어요-
다음날, 수영복차림으로 만나 스노쿨링을 즐기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파를 받았어요
진짜 일주일에 한번은 받고싶을정도로 뿅 갔죠^^*
마지막날, 아쉽지만 타이마사지와 삼겹살로 마무리를 깔끔하게
했네요^^
약간의 비행기연착으로 다른 호텔에 몇시간 묵고
안전하게 오게되어
너무나 다행이라고 생각들구요^^
같이갔던 가이드님 넘 수고많으셨어요^^* -
푸켓여행~^^
- 2008.12.02
- 이*희
- 2,745
저흰 11월16일 예식을 끝내고 바로 푸켓으로 고고씽 했습니다~^^
아쿠아마린리조트 2박, 아야라까말라풀빌라 2박 하는 4박6일 일정
해양스포츠나 다른것들은 다들 비슷하니 생략하고
이번 여행중에 제일로 아쉬웠던점.. 아쿠아마린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는거..ㅎㅎ 식사나 직원들 친절한것은 너무 좋았는데 객실자체는 생각보다 별루였네요.. ^^
하지만.. 기대하고 고대하던 아야라까말라에 도착, 2틀간 머문 동안
아쿠아마린에 대한 서운함이 싹~ 잊혀졌다는.. 빌라에서 내려다 보이는 바다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을정도로 환상 그 자체 였답니다..
아야라 까말라 강추강추!! ^^
저희 신랑이 신행여행에서 코발트빛 바다를 보면서 마지막으로 담배한개피 태우고 금연을 선언했는데.. 아직까진 잘 지켜지고 있네요~^^
관광과 휴양이 적절히 섞여 너무 지루하지도 너무 힘들지도 않았던 일정이였던거 같아요..
한국에서 신경 많이 써주신 이연진 실장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김희진가이드님도 너무 감사했어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건강&행복&부자 되세요~ *^^*
여행경비 현금영수증 처리해 주시구요~ 후기비도 부탁드릴께요~ ^^
국민은행(예금주 : 이진희 358-21-0083-954) -
세부 환상의 세부 다녀왔습니다 ^^
- 2008.12.02
- 한*준
- 2,669
세부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플렌테이션 리조트 명성대로 부대시설이 아주 커서 자유시간에 수영도 맘껏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행기가 별로여서 출발 할때는 좀 그랬는데 세부 도착하자 마자 친절한 제이씨 만나서 4박5일 내내 즐거웠습니다
리조트라서 그런지 방이 아주 좋다라는 느낌보다 그냥 호텔식룸이라 생각하면 되실겁니다
먹는거 캬----- 좋습니다 좋구요 !! 호핑투어 나가서 씨푸드 괜찮습니다
해양스포츠 스킨스쿠버도 좋습니다 아 이것은 옵션 입니다 ~~
다른 커플이랑도 기분이 맞아 더욱 즐거웠습니다
아 소주 챙겨 가세요!!
전체적으로 즐거웠습니다 감솨~~
후기비 보내 주세요 ^^
신한은행 485-04-77648 한기준 -
~푸켓여행~
- 2008.12.02
- 권*희
- 2,792
11월16일 결혼식을 마치고 저녁비행기로 푸켓3박5일 신혼여행을 떠났어요~
우리가 머무른곳은 더빌리지풀빌라인데~ 여기서는 사진상으로만 보니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꽤 괜찬았어요.....
조용하고 아담하고 여튼 머무르는동안 편하게 지내다온것같네요~
음식도 나름 먹을만했구요~ 하지만 라면이나 김치는 필수품인것같아요
한국사람이라면^^
빡빡한스케줄은 아니여서 즐기면서 여행을할수있었고 다만 가는곳마다 신혼여행온 부부들이 많아서 여기가 한국 관광지같다는 생각이 들기도했어요...
근데 푸켓의 유명한 관광지만을 보는것이니...당연히 신혼여행온 한국사람이 많
겠죠~~
푸켓에서 전통마사지와 허브오일마사지는 너무편하게 받고 너무 좋았던것같네요
국민은행 (817201-04-034149) 예금주 -권영희 -
홍+발+홍 엘루이 풀빌라 다녀왔어용 ^ㅁ^
- 2008.12.01
- 고*연
- 2,968
지난주 홍발홍 다녀왔어요
갑작스런 환율인상에(;;;) 조금의 추가금을 내긴 했지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런 여행이었어요.
요기 실장님 적극 추천으로 엘루이 풀빌라 선택했구요
말씀대로 캔들라이트디너는 좋았는데
역시나 수영장은 너무 작았아요.......ㅠ
팔 몇번 휘저으면 땡. ㅋㅋㅋ
첫째날은 자유일정
둘째날은 스파스페셜 했는데
3시간 넘게 맛사지를 받으니 좀 지루하더라구요
두고 온 풀발라 생각에 어여 돌아가고싶었거든요 ㅋㅋㅋ
현지 가이드도 한국말도 잘하시고 친절하시고
같이 여행했던 2커플 모두 좋은 분들인거 같아
여행내내 암튼 좋았습니당 ㅋㅋㅋ
홍콩서는 야경이 11시되면 불이 꺼진다는데
그날 교통사고가 났더라구요
차가 엄청 막혀서 결국 5분전에 도착
부랴부랴 사진 급 찍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ㅎㅎ
암튼 즐거운 여행이었어요
환율 인상만 아니였어도 홍콩서도 맘껏 샤핑하고 오는건데...
암튼 감사해요 ^^
담번 여행도 천생연분과 함께 할께요
< 우리은행 602-419067-18-557 고지연 >
< 현금영수증 010-9950-7317 > -
CX 오전출발 홍콩1박+ 빌라 꾸부 3박+ 홍콩1박 5박6일 여행기
- 2008.12.01
- 김*환
- 2,743
11월 2일 아침일찍 홍콩으로 떠나 홍콩서 1박, 발리서 3박, 홍콩 1박 패키지로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오후에 출발이었는데 기왕이면 홍콩관광을 좀 더 하고싶어서 일부러 아침일찍 출발해서 홍콩에 도착하니 12시가 조금 넘더군요..^0^
가이드 미팅을 마치고 전일 자유시간이라 지도하나 달랑들고 둘이서 여기저기 걸어서 하루종일 돌아다녔습니다. 홍콩은 영화에서나 봤지 첨인지라 신기하기만 했네요...^0^
둘째날 아침일찍 발리로 출발해서 4시간정도? 걸려서 발리에 도착했습니다. 발리공항에 내리는순간 가슴이 턱! 하고 막히는게 무지 덥더군요...^^;; 가이드분하고 만나서 꾸부 풀빌라에 도착해서 짐을풀고 잠시 둘러보는데 역시....이뿌더군요,....ㅎㅎㅎ 발리서 첫날은 자유시간이라 풀장에서 신나게 놀고 둘다 완전 깊이 잠들어버렸네요...ㅋㅋㅋ
둘째날부터는 발리관광을 했는데 돌아다니는 내내 땀이 삐질삐질...하지만 그 땀들도 해양스포츠를 하는 순간에는 완전히 싹~~ 가시더군요..비록 추가비용이 좀 들긴했지만 스킨수쿠버는 강추합니다.(^0^)b
원숭이 사원에가서는 한녀석이 제 안경을 채가는바람에 깜짝놀랐는데 관리하시는분이 먹을거를 던져주니 제 안경을 확 던지더군요....ㅠ_ㅠ 안경에 막 기스나고.... 먹이갚도 줘야한다고해서 돈도나가고....ㅡㅡ^ 그래도 사원절벽 경치는 100점짜리더군요.... 그 유명한 빠삐용이 뛰어내렸던 절벽도 보고....
저녁엔 짐바란 비치에서 씨푸드와 멋진 일몰 구경을 했습니다...역시 일몰이 무지 이뿌더군요...여기도 꼭 강추합니다.(^o^)b
발리에서의 즐거운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시 홍콩으로와서 야경감상을하고 시장구경도하고 제가 좋아하는 성룡의 스튜디오 앞으로 지나가면서 구경도 했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스튜디오도 안에도 구경하고싶었지만 그건 아무나 못한다고해서...ㅠ^ㅠ
이렇게해서 모든 여행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오면서 어찌나 아쉽던지... 내려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 무지 떨었다는.....ㅡㅡ;;
발리... 더워서 고생했지만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후기비 주시는거죠?ㅋㅋ (^-^)
기업은행 273-063486-02-010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