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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발리 신혼여행
- 2008.12.06
- 조*나
- 2,462
저희는 10월 19일부터 5박 6일 홍콩경유 발리로 신혼여행 다녀왔구요
홍콩에서는 자유일정으로 보냈고 발리에서는 아스톤 까무엘라에서 묵었습니다
발리라는 나라자체는 좋았습니다.
삥땅 맥주도 너무 맛있었구요..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풀빌라에서 쉬지
못한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루정도는 빌라에서 쉬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풀빌라는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까무엘라는 신관과 구관이 많이 다르므로 확인하고 묵으시길 바랍니다.
여러가지 현지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럭저럭 해결이 잘 되었습니다.
다들 준비 많이 하셔서 좋은여행 다녀오세요
조한나
(우리)1002-330-908786 -
홍콩 발리 신혼여행
- 2008.12.05
- 박*옥
- 2,479
저희 부부는 2008. 10. 19 부터 4박 6일로 게세이퍼시픽 타고 홍콩-발리-홍콩 일정을 다녀왔습니다.
발리 너무 좋았어요.. 태국 갔을때 너무 좋아서 발리는 별 기대를 안하고 갔는데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태국과 발리 고민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둘다 어딜가도 좋아요~~~, 마음가는 곳으로 고고씽~~)
풀빌라는 헬리코니아로 다녀왔어요... 원베드는 풀이 좀 작다는 단점이 있는데 워낙 빌라에 있는 시간이 적다보니 마냥 좋기만 했어요.. 깔끔하고 세련되고 친절한 직원들과 또가고 싶을 정도로 그리워요.. 일정을 하루정도 전면취소하고 풀빌라에서 쉬시거나 시내 자유관광을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여..
항공사 짜증나더군요.. 연착 1시간은 기본이고요..자리배치는 신혼부부를 생이별하게 만들었습니다.
홍콩에서의 일정은 약간 실망스러웠어요~~~ 야경 보러갔는데 딱 10분 보았고 . 이게 다 게세이퍼시픽 때문인데요...
시간이 지난 지금은 나쁜일은 기억은 안나고 좋은 추억만 생각납니다.신혼여행은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발리 너무나도 좋아요 풀빌라도 좋고 가이드도 친절하고 인간적입니다.
여행을 많이 다닌 우리라 별 기대 안하고 갔는데 발리에서의 지난 6일은 평생 기억에 남을만한 신혼여행이었습니다.
현금영수증과 후기비 부탁드릴게요 ㅅㅅ
현금영수증 016-253-7948
후기비
박선옥
국민은행
002-21-0704-543 -
잊지못할 발리...
- 2008.12.05
- 윤***현
- 2,510
11월15일 예식후 , 다음날 아침 가루다 항공으로 발리를 향해 가는 설레임반 걱정반으로 비행기 탑승!! 여러 커플들이 걱정했던 부분들-특히,환율인상- 사그라드는 시점이 언제오겠지....하면서 준비했던 신행 이라 발리에 도착해서 현지가이드를 만나고, 발리의 기온과 국화인 캄보자향기가 발리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한식으로 저녁을 하고, 가이드와 첫만남이 불안했는데, 이유있는 늦음이라 이해할 수 있었구요. 발리에 있는내내 가이드 수깐따와 친해지면서 더욱 자알 챙겨주어서 편안하고, 즐겁게 쉴 수가 있었답니다.
다음날부터 일정에 따라 움직이면서도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는 가이드 마음과 발리에 대한 궁금증이나 역사 , 정보에 대해 많은 얘기와 여러가지 신경써준 우리의 가이드 수깐다한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몸살난 건 다 나았겠죠?
전체적으로 , 스케쥴이 마사지(아로마스파, 웰빙, 타이, 발마사지)가 대부분이고 거북이섬관광, 원숭이 사원, 래프팅(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재미있음)까지 이 정도만 해도 알찬 프로그램이어서 너무 좋았구, 마지막날 비행시간까지 시간이 충분한 관계로 꾸다시내에 있는 면세점에 들러 선물을 사는 걸로 마무리를 지어서 좋았답니다.
발리는 관광에 관한 시설들이 너무 잘 되어있는 듯해서,,,특히,마사지받을때마다 다들 좋다 하더라구요.
발리에 있으면서 빌라, 음식, 일정, 가이드 두루두루 잘 갖춰져서 마지막날은 아쉬운 맘으로 다음을 기약하며 수깐다에게 작은 선물을 건네고, 두툼한 옷으로 갈아입고 발리에서 함께한 것들을 뒤로하고 웅우라이 공항 으로 들어오게 되었답니다.
*빌라는 꾸부, 도심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해서 조용하면서 빌라가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진 곳이었구요.
음식은 룸서비스, 현지식, 한식, 중식 고르게 먹어보고 대체로 입에 맞아서 살오름.^^
끝으로, 출발하기 전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천생연분 관계자분들,
함미리씨, 이규복씨, 임정택과장님 감사드립니당~
국민: 587002-01-068302
윤숙현 -
너무나 아름다웠더 보라카이 비취~~^^
- 2008.12.05
- 김*은
- 2,435
11월 23일에 마닐라로 가는 비행기를타고, 꿈에 부푼 우리는 신혼여행의 단꿈에 들어갔습니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 가는 경비행기의 지연으로 이렇게 멀고 험난한줄 알았다면 다른곳으로 갈껄.. 하는 후회도 잠시.. 경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그리고 보라카이 해변이 눈앞에 펼쳐지자 마자.. 모든게 용서가 되더라구요^^
2주정도 지났지만 지금도 생생합니다. 보라카이의 해변.. 너무나 아름답더군요..
휴양보다는 레저를 선택하여 여러가지 많은 레포츠도 즐길수 있어 너무나 알찬 허니문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결혼준비때문에 신행준비는 거의 하지 않고 주의 사항등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막상 떠났는데.. 천생연분에서 확정서와 함께 보내주신 메일을 출력해가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후기 보고 다른 팀들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천생연분덕분에 매우 만족스런 신혼여행이 되었습니다. ^^
국민은행 김재은 524902-01-275002
현금영수증은 신랑 유재왕으로 부탁드립니다.
010-3853-4689 -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 2008.12.04
- 홍*현
- 2,319
가장 환율이 비싼 그 때 11월 4째주 세부로 날아갔습니다. 5박 6일 일정으로...
결혼식 시간이 좀 늦어서 부랴부랴 공항으로 갔지만 역시 비행기 좌석은 떨어져 갈 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비상구쪽 자리에 통로를 사이에 두고 앉아서 괜찮았습니다. 갈 때 비행기 좌석이 좀 좁았거든요. 올때는 괜찮았습니다.
리조트는 맘에 들었습니다.
방도 괜찮았고 위치도 좋았고, 특히 리조트 음식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같이 했던 다른 신혼여행 팀들도 매우 좋았고, 가이드도 맘에 들어서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양한 옵션들도 모두 괜찮았습니다.
비록 비싼 환율때문에 추가비용을 너무 많이 부담해서 살짝 배가 아팠지만, 세부에서의 일정들과 만난 사람들이 너무 좋았기에 즐거운 추억만 남기겠습니다.
우리은행(17743029702001)
현금영수증은 제 전화번호로 부탁드려요~ -
니꼬2박+스칼렛2박
- 2008.12.04
- 김*희
- 2,303
11월17일 발리직항으로 다녀왔습니다.
우왕좌왕 환율때문에 머리카락이 곤두스면 1300원때를 넘겨야했구여.. 그때보다 지금상황은 더 안좋은듯하네요..
일정은 1일 휴식(발리도착후 먹은 현지식장의 저녁식사 완전 후졌음)
2일 니꼬리조트에서의 풀장도 이용하고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고싶어
자유일정했는데.. 역시 후회는 없었어여..(니꼬에서의 자유일정
강력 추천함)
3일 해양스포츠팩일정이었으나 전신4시간+발맛사지1시간일정으로 변경
같이간 세커풀 모두 일정이 달라 제 일정 고집하다 이틀저녁때
급변경하기로 함. 짜증내던 가이드 처음으로 해맑게 웃음(가이드
세 커플 일정 따로 다니느라 고생하기도 하였을 것임)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받아본 전신 맛사지 잔뜩 기대하고
받아서인지어쩜 그리 시원하지 않은지.. 가늘고 길게 보다는 짧고
굵게 하는게 낫다고 생각함
4일 풀빌라에서의 자유일정 풀밭한가운데 있던 풀빌라..
정말 소문과 똑같이 풀장 완전 크고 깊음 깊이가 2m된다그래서
수영을 못하는 우리로는 감당이 안돼 다음날 관리인이 물 빼줌..
정말 풀장이 컸다.
인테리어 짱.. 일하는 분들 친절짱.. 확 트여있는 곳이라 그런지
벌레가 많았음.. (이런곳에서 살라면 난 정말 살 수 있을 것같다.
조용하고 아늑하고..) 사진보다 더 좋았음.
아~ 풀빌라 내부에서 맛사지는 최고였음 ..짱 시원함
5일 원숭이숲.. 은수공예품, 아로마오일샾.관광용품 파는데.. 둘러봄
은수공예품 너무비싸 살 엄두 못냄.. 아쉬운건 아로마오일 많이 사올
걸 후회가 됨.^^
다른 커플들은 우리비행시간보다 빨라 우린 면세점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다.. 돈만 더 썼지뭐야~
짜증을 많이 냈던 우리 가이드... 마지막 공항에서 모든 걸 만회했
다.. 원래는 공항 안으로 못들어가는데.. 가이드가 팁을 줘서 우리수
속 밟는거 지켜봐주고 들어가는 곳까지 안내해주고 갔다..
우리 가이드 잔정은 있었다..
여유로웠던 4박 6일 이었다...
우리은행 김경희
243159178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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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후기
- 2008.12.03
- 박*린
- 2,638
11월 15일 결혼, 16일 홍콩+발리(엘루이 풀빌라)+홍콩 여행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꿈 같았던 5박 6일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할께요~ㅎㅎ
발리공항에서 비자 받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여행후기를 읽고 갔던터라,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우린 손을 잡고 열심히 뛰었답니다. 수속을 얼른 마치고, 공항을 빠져나오니, 현지 가이드 까랑님이 우릴 반갑게 맞이해 줬습니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온화한 미소를 가진 아저씨,,,, 한국말을 배운지 일년 정도 밖에 안됐다하는데, 농담까지 술술~~저희 말도 잘 catch해 들어주시구,,,^*^
캄보자꽃으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로 받고, 전용 차량에 탑승했어요.
발리 시내는 온통 오토바이 물결, 주변 풍경들은 평화로운 시골 마을 느낌으로 와 닿았어요. 울루와뚜 사원과 절벽을 감상하고, 아로마 맛사지를 받았어요.
아주 정성스러 해 주는 손길에 모든 피로가 싹~~~ 2달러 팁 드리면서도 적게 드리는 것 같아 죄송할 정도였죠. 그리고 드뎌 기대했던 엘루이 풀빌라에 도착!!!
무거운 검은색 나무 문을 힘겹게 열고 들어가니, 홈피에 올려져 있던 사진 그대로,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에 아주 근사한 풀빌라였어요...^^*
저흰 옵션을 스파 맛사지는 선택하고, 자유일정으로 지냈어요.
수영하고, 룸 서비스로 밥(인도네시아식 볶음밥 선택)먹고, 책보고, 얘기도 하고, 맛사지 받고,,,,,,,,,,,이건 완전 신선 노름였죠. ㅋㅋㅋ
자유일정하면 지루할 수 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시간 넘 잘 갑니당~
발리 둘째날 스파 맛사지 받고, 짐바란 씨푸드 즐기러 해변으로 고고씽~~~
훼방꾼(파리) 덕분에 식사할 때 팔 운동 많이 했어요. 날씨가 좀 흐려 석양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했지만, 어둠이 내리는 발리 해변을 거닐고, 조개 줍는 현지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파도 소리와 함께 통기타 연주도 들으면서 나름 여유를 만끽했습니다.
구따 시내 마차 투어를 끝내고, 노천 카페에서 다른 신행팀들이랑 BINTANG맥주(맛있기로 꽤 유명)마시며 애기하고,,,편의점에서 컵라면(담백하니 맛 괜찮음)과 과자 구입해 밤 늦게까지 수영하면서 야참으로 챙겨먹고,,,ㅋ
글구, 캔들 라이트 디너~~~
수영장 위에 깔려진 장미꽃잎과 하트 모양의 촛불 장식-정말 로맨틱의 결정판~~
아쉬움을 뒤로 한채, 다시 홍콩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어요. 멋진 야경을 감상하고, 홍콩 2층 버스를 타고, 야시장도 들렀어요. 밤 12시가 지난 시간였지만, 그곳은 젋은이들로 만원~ 활기가 느껴져 참으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환전소에서 홍콩 달러로 바꿔 바로 먹을거리 투어 했어요.
망고쥬스, 팽이&베이컨 말이 꼬지, 오징어 꼬지, 그리고 가장 압권이었던 완땅면(튀긴 새우와 소면이 사골 육수와 잘 어우러진 시원, 담백한 맛)의 맛은 잊을 수없을 꺼예요....
인생에 있어 단 한번 밖에 없는 여행을 이렇게 즐겁고, 무엇보다 건강히 다녀올 수 있어 기뻤어요. 지금도 발리의 캄보자꽃 향기에 취한 느낌이예요~~~ㅎㅎ
이렇게 시간이 갈수록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아마도 현지 가이드 및 여행사 모든 관계자분들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감사합니다, 저희 더욱 행복한 부부 될께용^*^
여행후기비: 741013-56-146420 농협, 박경린
현금영수증: 010-2947-0219
부탁드려요~~~ㅋㅋ -
행복했던 발리여행, 가이드 시카를 만나시길
- 2008.12.03
- 박*은
- 2,382
신혼여행을 갔던 날이 조금전인것 같은데 어느새 한달...
밀린 업무를 얼추 정리하고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반년 전에 예약하면서 싸게 간다 생각했던 여행...
환율 인상으로 인해 속이 상해 취소하려까지 했던 신혼여행..
환전을 한 날 저녁 환율 스와프 뉴스 나오고 다음날 180원 가까이 내려 약올랐던 신혼여행..
그러나 11월 3일 발리에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상처받은 마음도 달래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너무나도 신사답고 점잖으며 위트넘치고 한국말을 잘하는 인도 가이드 시카를 만나 더더욱 즐거움이 배가 되었답니다.
레프팅을 하며 이번에 새로 산 아쿠아 슈즈를 한 번 신고 잃어버려 너무나 마음이 아팠지만... 그래도 즐거웠답니다.
수영을 못하던 제가 풀빌라에서 자유형을 혼자 습득해 왔으니, 수영 강습료가 빠진 것도 같구요.
같은 일행으로 여행을 한 커플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마 단 둘이서만 여행했다면, 타지에서 조금은 외롭기도 했을 것 같아요.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을 했는데, 리조트 앞에 식당이 있어서 야식도 사먹고 맥주도 한잔 하고 좋았어요.
풀빌라는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조금은 심심했는데, 수영을 배웠으니 괜찮습니다. 책을 한 권 가져갔다면 더욱 여유넘치는 하루였을텐데, 조금은 아쉬웠어요.
현실로 돌아온지도 어느덧 4주째... 그러나 신혼여행의 추억은 한동안 제 가슴을 촉촉히 적셔줄 것 같습니다.
시카는 잘 있겠지...
사진은 시카와 찍은 것입니다.
시카를 만나면 행운인 것 같아요. 분명 즐거운 여행이 되실거에요^^
참!! 크루즈 선택보다는 레포츠가 더 좋은 것 같아요~~~
다음에 여행을 갈때도 일반 여행보다 신혼여행으로 갈까봐요. 너무 좋았답니다. ^^ -
싱가폴 자유여행->발리에서의 라폰테 풀빌라(4박 6일간의 일정)
- 2008.12.03
- 정*순
- 2,361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귀차니즘이란..ㅡㅡ;;
다녀와서 넘 좋아서 꼭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가기전까지 얼마나 전화를 해대구 했는지 담당 팀장님이랑 상담하신 여직원~
저때문에 고생많으셨죠??^^
걱정반 설렘반으로 갔단 빌라 여행은 정말 다시가고픈 맘이 들게끔 해준 멋진 여행이었어요~
신랑이 생각보다 빌라가 커서 넘 좋아하더라구요~
첫째날은 밤에 늦게 도착해서 호텔에서 쉬구 둘쨋날 자유일정으로 싱가폴에서 보냈는데 싱가폴에서두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외국인들이랑 말도 하면서 ,.^^;;
자유일정이라 어디를 갈지 헤매다 보타닉 가든 한군데만 갔는데 시간만 있었음 더 갔을꺼라는...ㅎㅎ
싱가폴에서 발리로 Go~
발리에서 첨 만난 가이드 정말 친절하구 착했어요..
현지에 있는 여행사에서 준 과일 바구니.. 넘 감사해요~^^;; 신경 많이 썼더라구요~
같은 팀이었던 커플이랑 일정이 다른데도 불구하구 서로 잘 맞아서 첫날 같이 스포츠 맛사지 받구 빌라로 들어갔는데 좀 헤맸지만 그래두 빌라보구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셋째날엔 발리의 열대우림을 흔드는 우붓 아융강에서 스릴 넘치는 급류를 타며 오지의 자연을 직접 체험하는 래프팅 관광
한국에서 한번도 못해본 래프팅.. 정말 정말 멋졌어요~ 가시는 분들 꼭 가서 해보세요~~^^
끝나구 맛사지 받구 저녁엔 은은한 촛불아래 둘만이 갖는 환상의 캔들라이트 디너
홈피에 있는 사진이랑 똑같아서 넘 좋았어요~
넷째날 (스킨스쿠버 + 페러세일링 + 제트스키 + 바나나보트 ) **
발리와서 첨본 바다~ 제트스키탈때 밑에 바다 보니까 정말 깨끗해서 다 보이더라구요~ 페러세일링만 못타보구 다탔는데 좀 아까웠지만 잼있었어요~^^
저녁에 시내 나이트 투어 했는데 그냥 말타구 가다가 라이브노천카페에서 맥주마셨거든요... 가는데마다 한국 사람 어찌나 많던지..
마지막 날 관광했는데 적당히 놀구 관광하구 빡시지도 않구 그렇다구 너무 홀리하지 않은 일정에 넘 좋았어요~^^
정말 이 빌라 넘 추천해요~
환율인상으로 돈 좀 더 냈지만 그래두 후회는 없었어요~
담에 또 가구 싶어요~~^^
< 국민은행 604-21-1151-124 >
꼭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