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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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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플렌테이션베이리조트)다녀왔으영^^
- 2008.12.13
- 엄*화
- 3,056
저희신랑과 저는12월7일날 결혼해서 밤비행기를 타공
세부로 날라갔어영^^
갈땐 예식끝나고 바로 간터라 너무 힘들었어영
술을 약간 마신 상태라 더 그랬구영^^
그래서 인지 뱅기 안이 넘 답답하고 싫었는뎅...
(필리핀 항공 탔습니다)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나고 여행하는동안 그 기분이 싹 사라지공
돌아 올땐 너무 편안히 잘 온거 같아영
제가 기분이 그래서 였나바영^^
나쁘지 않아여 탈만 합니당^^
저희에 가이드님은 토니라는 남자분이였어영^^
잘 만난거 같아영^^
저랑 같은날 결혼한 동상이 저랑 다른 타 여행사로 통해
같은 리조트로 왔는데..그 동상 말 들어 보니..그 가이드 보단
저희 가이드님은 좋은거 같드라고요^^
어쨋든 있었던 추억을 말씀드리자며...
첫째날은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부치공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마치공
토니랑 좀 늦게 만났어영
만나서 하시는 이야기는 일정을 다시 새롭게 만드시더라고요
본인만 믿고 따라 준다믄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는 말씀...
정말 믿고 따랐더니 좋은 여행이였어영
저희 부부는 왠만만 옵션은 다 들어가서 간 상태여서
다른분들은 좀 추가로 하실일이 생겼는데..저흰 천생연분 덕분에
완전 풀 옵션으로 간 기분이였어영
다른 분들이 상품이 비싼거라 왔나바여 라고 말할 정도 였어영
허지만 가격은 다들 비밀~~다른 사람 기분을 망칠수 있기에.ㅋㅋㅋㅋ
어쨋든 일정을 다시 짜 맞쳐서 처음으로 한일은...
일단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었어영
다행히 저흰 현지식이 너무 잘 맞아서 고통읍이 먹었고용
점심을먹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가서 30분정도 배우고
물속으로 들어 갔드랬죵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전 간신히 사진만 남기고 물속은 신랑혼자만 보고 나왔어영^^
제트 스키를 좀 여유롭게 마니 태워주시공 울 신랑이 직접 운행도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저희 신랑이 아주 신났드랬졍.ㅋㅋㅋ
저녁엔 토니가 삼겹살과 장어 소주 두병을 주셔서 맛나게 먹공
임페리얼 맛사지를 3시간정도 받은거 같아영
헤나를 공짜로 해주셔서 저희 신랑은 팔~전등뒤에~ㅋ
근데 맛사지는 솔직히 좀 별루였어영
피부맛사지는 좋았는데..몸은 별루 시원하지 않공 아프기만 했어영^^
두쨋날은 호핑투어를 나갔어여..호핑 투어 최고 였어영^^
사진도 마니 찍공 낚시도 하공 스노클링도 하공..
거기 배에서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 한커플당 2불씩 걷어서
줬어영^^ 팁주는것도 가이드님이 기분나쁘지 않게 출발전에.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치라고 하셔서 기분나쁘지 않았어영^^
호핑투어를 마치고 씨푸드를 먹으러 갔어영
전 그냥 먹을만 했어영^^ 어쨋든 먹는건 잘 먹었어영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공...낮잠도 좀 자고 일어나서
팀들과 다시 만나 나이트 투어를 가서 카지노에 들러 사진도 찍공
게임은 하지 않았어영...가이드님이 팀이 전체가 할거면 하라고 했는데
저희는 다들 별루여서 사진만 찍고 왔답니당^^
저녁엔 무신 바베큐를 먹으러 갔는데 제가 먹었던것중 최고로 맛이
읍었어영^^
리조트에 돌아와서 팀들과 싸온것들을 다 꺼내 술도 마시고 놀았어영
세번째날은 오전에 여유 시간이 좀 마나서 같은날 결혼한 동상 부부와 함께
수영도 하공 게임존에서 포켓볼도 치공 아이스 커피도 마시고
헤어져서 다시 가이드를 만났어영
저희는 그냥 현지 옵션으로 경비행기 타기를 선택해서 했어영
가격은 예의상 말씀 안드려영^^
전 별루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울 신랑이 직접 운행을 해볼수 있단 말에
하고 싶다해서 했어영
근데 정말 그 넓은 바다와 섬을 다 돌아 봤는데..한50분동안..
진짜 멋지더라고요^^플렌테이션 베이를 하늘에서 찍은겁니다(사진에)
돈이 아깝지 않았어영^약간에 멀미는 했지만.ㅋㅋㅋㅋ
경비행기를 끝내고 어메이징쇼를 보러 갔어영
전 더 야할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용^^ ㅋㅋㅋ
울 신랑은 두번이나 끌려 나가 게이들과 춤도 추고 했어영
너무 신나신거져.ㅋㅋㅋㅋㅋㅋ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공 한식당가서 닭도리탕이랑 해물탕 소주를 마시공^^
소주는 가이드님이 쏘셨졍.ㅋㅋㅋㅋ
막날은 유적지를 잠시 들다 쇼핑센타 세군데정도 들린다 햇는데
가이드님 그냥 다가지 말자고 해서 그냥 공항근처 무신센타가 해서
거기가서 전 코코넛 오일이 써본사람이 너무 좋다 해서 그것만 사가지고 왔어영
저희는 정말 달러 조금밖에 안겨져 갔는데....돈 하나도 안쓰고 왔어영
그냥 선물도 공항 면세점에서 다 장만했기에..살게 읍었져.ㅋㅋㅋ
여행을 마치고 보니...그런거 같아여..
가이드님때문에 불만도 약간씩은 생기긴 하지만...
그사람도 먹고 살려공 하는거기에 그냥 눈감아 줄수 있는건 감아 주믄 되는거 같아영 머 말이 너무 틀리다거나 그럼 안되겠지만..ㅋㅋㅋ
다른 팀에 비해 저희는 옵션이 다된상태라서 그런진 모르지만...
어쨋든 돈도 안쓰고 즐겁게 잘 논다 온거 같아영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너무 만족 입니다
전 하나투어 계약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친구에 소개로 천생연분 온건데여
천생연분에서 플렌테이션 선택해주신점 너무 감사드려여^^
풀장도 다 맘에 들고 리조트 음식도 먹을만 했구용^^
여행 가방 덕분에 너무 잘썻어영 가방에 스카프라도 메시라는 말씀 듣고
스카프 달고 갔는데..역시 탁월한 선택 이였어영.^^
아직 결혼할 칭구들이 줄줄이 인데여..소개 마니 해드릴께영
행복한 길에 더욱 행복을 주신점 감사드리고요^^
결혼 기념일때도 다시 여행을 세부로 간다거나 다른 나라로 간다하믄
잘해주실꺼졍^^
너무길게 쓴거 같아영 그만큼 소중한 추억이 마나서 인거 같습니당^^
미니 홈피에 사진을 올리고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영^^
후기비는 저희 신랑 통장으로 부탁 드려영^^
우리은행 1002-438-131887 김민현 입니다^^ -
푸켓 더빌리지 3박5일...다녀왔어요 ^^
- 2008.12.12
- 문*희
- 2,947
한번썼다가 날아갔네요 ㅜㅜ
11월22일에 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출발했구요
태국비행기라 좁아 터지고 냄새나고 할줄 알았는데 괜찮더구요..ㅎㅎㅎ
새벽에 푸켓 도착했어요 정말 가이드가 땀 뻘뻘 흘리면서 저희이름써진 티켓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ㅎㅎㅎ
그날은 그냥 새벽이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정말...정말 맘에 들어요
단독 빌라라서 그냥..풀로 비키니입고 뛰어들고 싶은걸....조금있으면 해뜰꺼 같아서 참았슴돠.
다음날...예식의 피로도 풀겸...반나절은 리조트에서 쉬었는데....엇세스풀을 보고 그냥있을수가 없어서...수영복갈아입고 기냥 뛰어들었습니다.아래사진이죠..ㅎㅎ
점심은 룸서비스로 갔다주더군요..수영하다가 나와서 먹었죠..먹을만은한데..
태국음식은 제입엔 별로 안맞더구뇽..향신료냄세가..ㅠㅠ
저녁엔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정말 예쁩니다...진짜요....여자인 제 맘이 설렐정도로...ㅠㅠ 젤 맘에드는 배우 한명 붙잡고 사진도 찍었죠..ㅎㅎ
다음날은 피피섬갔는데...보트 막 타고 바다위를 훨훨날아갔습니다....
경치가 정말 멋졌어요....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서...수경쓰고 물거기도 보고...^^
약간의 멀미가있는전...좀 곤욕스럽긴했어요...기억에선 안지워질꺼 같네요.
원숭이섬도 들렸는데..원숭이 그냥 막 돌아다녀주시고..ㅎㅎ
푸켓 정말 추천드려요..그 외에 많은 스케쥴이 있었는데 다 쓰기도 벅차요
알찹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잼있었고 ^^
매끼 준비된 식사도 성의있었어요..특히 바다가제랑...일식부페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에..깁치찌개집이랑 삼겹살 먹으러 가서..절 살리셨어요...ㅎㅎㅎ
정말 김치랑 신라면은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뭐니뭐니 해도 스파랑..다음날 마사지가..환상적입니다.
10년묵은 피로가 다 풀려요
패키지상품에 껴 있는 스파랑 마사지가 뭐 얼마나 해주겠어..했는데..
아닙니다....오만 정성을 다 들여서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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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님 정말 잼있었구요..이름이..임성혁..인가..그랬는데...ㅎㅎ
지금 생각해도 잼나네요...태국거리 돌아다님서 꽃 목걸이도선물해주시고
잼있었구요...
맥주바에서 게임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일정동안 같이 다닌 두 커플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50대쯤 되면 같은곳 꼭 한번 가보려구요..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507호 ㅎㅎ
좋은추억 간직하고 이쁘게 잘 살께요..
국민은행 678501-01-157697 문선희 -
푸켓 스마트 풀빌라 갔다 왔어여
- 2008.12.12
- 정*희
- 3,090
좀 늦게 올린 감이 있네요 .
전 10월 18일에 결혼식을 하고 바로 부산 김해 공항에서 푸켓을 향해 갔어요 .
물론 전 다른 신혼부부와 달리 홍콩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갔어요 ,
여행 첫날 혼자 숙소를 찾아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요.
홍공 공항에 내려서 뭐 그리 찾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후덥지근하면서 습도 높은것에 참 ....
그래도 신혼 여행이라는 맘에 들떠서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 후 다시 공항으로 가서 푸켓으로 가기 위해 ㅅ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에 탔어여 ㅋㅋ
우와 황당한것은 한국인은 우리뿐이었어요 .
기내식 때문에 좀 고생을 하고 ..
푸켓에 내렸을 때 우리를 기다리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어여
우린 같이 다닐 일행 보다 하루 일찍 도착해서 숙소에서 푹 쉴수 있었어요.
좀 여유있는 여행이었어요 .첫날은 꼬박 풀빌라에 있었어요 .
근데 다들 좋으니 안 좋으니 하는데 우린 무지 만족했어요 ,
둘이 지내기에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았어여 .
신랑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 둘째날 다른 커플들을 만나서 잠시 여행 일정을 얘기한 후 우리는 마지막날 받을 발마사지를 받고 코끼리 트래킹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또 푹 쉬었어요 . 근데 빠듯한 일정보다 그게 훨씬 좋더라구요 ㅋ
잠시 잠깐 코끼리 트래킹은 몇 분 안 되었지만 잼있었어요 .
셋째날 . 산호섬으로 가서 스노쿨링 , 스킨 스쿠버, 바나나보트 , 스피트 보트 ...
넘 잼있어써요 ,.아쉬운거는 스킨 스쿠버 장비까지 다 착용했는데 전 들어가지 못했어요, 물만 많이 먹고 겁도 많이 먹어서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만 보냈져 ㅋㅋ 산호섬에서 나와서 마사지를 4시간 정도 받은거 같아요 ,
우와 근데 넘 시원해써요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
좀 민망한거는 올 누드였다는거 ㅋㅋ 그래도 다시 받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빠통에 가서 바에서 맥주 마시면서 신랑들의 봉쇼와 프로포즈 색다른 이벤트였어요 . 이홍렬 가이드님 기억에 많이 남네요.사이먼 쇼 보고 ㅋㅋ
.마지막날 여기 저기 쇼핑하면서 부모님 드릴 라텍스베개에 토산품에 ㅋㅋ
우리 선물사러 가면서 우리가 쓸 것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다시 홍콩을 경유해야 했기 때문에 일찍 비행기를 타러 갔었죠 ,
홍콩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근처 까지는 잘 갔어요.근데
가까이 놔두고 한바퀴 돈거 있죠, 그래서 자정이 넘은 시간 현지 경찰들에게 물어보면서 겨우 찾았어요 . 방은 작지만 뭐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푸켓의 이홍렬 가이드님 ... 넘 잼있어썽요 .
덕분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
여기 저기 견적 내면서 풀빌라도 저렴하게 갔다 왔는데요 .
만족해썽요 . 장선희 실장님 넘 고마워요.
다음 해외여행때도 꼭 실장님 통해서 가고 싶네요 .
자세한 정보와 안내 넘 고마워요 .
덕분에 쉽게 홍콩에서도 잘 찾을 수있었어요 .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0-2817-2259 로 현금 영수증 해주세요
계좌번호 157-105621-01-016 기업은행
정연희 -
발리 오션블루 3박5일 후기
- 2008.12.12
- 서*
- 2,733
가루다 직항으로 3박 5일 11월 23일에 출발 다녀왔습니다.
오션블루 한국사람이 90%긴 하지만 친절하공 화면하고 똑같고
정말 꿈같이 이뿌더라구요~
긍데 튜브는 준비해가시길 추천할게요
갖다달라고 백번 인터폰해도 갖다준다하고 안갖다주더라구용..
나중에 보니까 모자란거 같았어요..;;
빌라는 친절하고 깨끗하고 전 한국사람많아서 나름 의지가 됐습니다.^^
첫날 빌라에서 받은 마사지 넘 시원했어효~스르르 잠들었다능..
발리가서 추가요금 든거는 둘째날 마사지 기본에서 추가해서 받아서
그거밖에 없었구요 사실 출발전에 환율인상분땜에 많이 언짢았었는데
막상 가니까 좋더라구요~
발리는 비치는 생각보다 실망이니까 비치보고 가시는분들은 별로실꺼같아요.
암튼 지금 생각하니 내가 저기 갔었나 싶고 그립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도 친절했구요 감사드려요
입금계좌: 기업은행 375-023252-01-029 서옥 -
발리+홍콩 풀빌라
- 2008.12.12
- 조*진
- 2,853
벌써4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발리와 홍콩 경유해서 5발6일 다녀왔습니다
부아빌라 과일나라 풀빌라 선택했구요
풀빌라는 정말 멋졌습니다.. 공항이나 시내에서도
별루 멀지 않고 오픈한지 많이 안되었다고 해서 좀 조심스러웠는데
그런걱정을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외관이나 실내 모두 깨끗하고 벌레도 하나두 없구..넓고
다만 도마뱀^^ 그치만 사람에겐 오지도 않구 그냥 잔디밭에 잘안보이게
있는정도.. 다른곳은 방으로 들어오구 잠도 잘못잔다고 하는데
저희는 너무 편히 꿈나라로^^
그리고 일정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알차고 더 많이 포함되있었습니다
같이 묵은 다른 한국인 커플은 다른여행사에서 저희 빌라로 왔는데
다른 패키지가 전혀 없더군요... 내심 기분이 좋았죠^^
일정내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발리 일정을 마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길에 태풍을 만나
비행기를 타지 못해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요...
그치만 홍콩가이드와 현지 가이드덕분에 그나마 맘이 놓였습니다
홍콩일정을 다하진 못했지만 서울에 와서 이연진실장님과
전화로 다해결이 되서 맘상했던것도 그냥 풀게 되었습니다
밑의 사진은 부아발리 빌라와 허니문 사진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다시 가고싶어요
우리은행1002-135-591908 조이진
영화 보게 해주실꺼죠??^^ -
발리 니꼬발리리조트+오션블루
- 2008.12.11
- 이*주
- 2,750
덕분에..즐거운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 패키지는 다 똑같은 것 같아두..현지에서 몇몇분은 추가 비용내시구..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현지에서도..추가비용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야무지고 실속있는 여행이였구요..
김정환 팀장님..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참, 발리가이드 분,기사분. 실습가이드님..다 넘 좋으시고 친절했습니다.
쑥~간다~, 쑤다,뿌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발리 데아리아풀빌라
- 2008.12.11
- 조*진
- 2,588
11월 23일 오전 비행기로 발리 데아리아 3박 5일 다녀왔습니다
기름값젤로 비쌀때 유류할증료 내고 환율오를때 추가요금 내고 속이좀...
쓰렸으나 한번뿐인 신혼여행 기분좋게 다녀오고 싶어서
좋은맘으로 다녀왔네요...
천생연분 추천으로 알게된 데아리아 풀빌라는 좋은소리 안좋은소리 다 듣고
간거였으며...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릴거라는 얘기에...별 기대 없이 가니
아주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신혼여행이니 특별한 불만없으면 다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요~무엇보다 모두들 친절해서 넘 맘에들었답니다
저희는 아무일정없이 스파만 넣고 모두 자유시간으로 보냈어요~
첫날 오후에 도착해서 공항에서 가이드 만나고 저녁 (한식)먹고
가이드에게 부탁해서 환전하고 간식거리와 과일등을 사서 풀빌라로 갔어요
저희는 수영을 못해서 풀크기와는 상관이없었는데 둘이 놀기에는 너무
좋더라구요^^ 에어매트랑 볼등을 챙겨갔는데 넘 유용했어요
미리 아침식사 시간과 메뉴를 정하고 자유시간
둘째날 아침식사후 비가오길래 우산들고 산책을 나와서 주~욱 걷다보니
비도 그치고 바다도 보이더군요..... 바닷가에서 1시간정도 그냥 놀았더니
무방비상태로 나온 살들이 모두 익어버려서...쓰려서 고생했어요
비와도 조금씩오다가 금새 그치니 썬크림 꼭 챙겨바르셔야 됩니다^^
돌아와서 점심식사후 풀에서 놀다가 빌라내에서 마사지타임...시원하고 좋아요^^
로비로가서 쇼핑하고싶다고 택시불러달라고했더니 데려다 준답니다 고맙게도..
쇼핑몰가서 쇼핑하고 맛난것도 먹고 구경하고 놀았어요~
돌아와서 캔들라이트디너...ㅠㅠ 비가왔답니다
그냥 식탁주변이랑 다이닝룸에 캔들은 좀 밝혀주셨는데 풀에 꽃잎도 풀주변에
캔들도 모두 없었다죠.. 비가 와서 그런거겠죠? 음식은 맛있었답니다
그래도 분위기는 로맨틱했어요..식사끝나니 비가 그치더라구요...-_-;;
식사후 풀에서 놀며 미리쟁여논 빈땅맥주 먹으니 천국에 온듯했답니다
셋째날 아침식사후 빌라 주변 구경하고 풀에서 놀다 가이드만나서
점심식사 하러갔어요..식사는 음...그냥그래요 ㅋ 저희는 군것질을 많이하고
음식은 어차피 안맞을거란 생각으로 가서....
식사후 스파마사지 일정을 골라서 원래있던 마사지는 안하겠다고했어요
아로마 스파마사지는 그냥그런 정도였답니다...비추천....
그 후에 마차타고 주욱 한바퀴 돌구요~
음.. 짐바란 씨푸드.... 음식은 먹을만했어요..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음식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바닷가에서 씨푸드를 먹었다는 정도
빌라로 들어가는길에 한국인 짱 많은 맥주집에서 맥주한병씩 가이드가 사줍니다
한국노래도 불러주고요 라이브도시러하고 시끄러워서 금방 나왔어요
넷째날 아침먹고 풀에서 자유시간~~ 짐챙겨서 체크아웃
가이드와 원숭이있는 절벽사원 가구요(햇볕 쨍쨍 너무 뜨거우니 긴옷필수!!)
점심식사는 가이드가 미소시루..라길래 일식인줄알았으나...
이날 점심이 제일 최악 ㅠㅠ
점심먹고 원래 있던 마사지1시간 전날 안한 마사지 1시간 다 해준다고 하길래
그냥 1시간만 한다고했어요...발마사지 받았는데 넘넘 시원했답니다
쇼핑몰 3군데 들러야한다고 폴로,라텍스 기념품점들렀는데
사고 싶으면 사지만, 맘에 안들면 안사도 된다고 해서 아주 편했어요
저녁식사는 갤러리아건물에 있는 중식당에서 했는데 맛있었구요
갤러리아 쇼핑하다가 공항에서 가이드와 작별...아쉬웠어요
공항에서 직원이 보딩부터 설명까지 공항세도 내주고 친절하게 해줍니다
뭐..도움될만한 내용도 없지만 후기니까 주~욱 적어보았네요
듣던대로 발리는 풀빌라엿어요...빌라에서 논게 젤 좋았네요
저흰 거의 자유시간이라서 심심할까 걱정했는데 노느라고 피곤할정도 ㅋ
풀에서 노는거 부터 화투가져가서 고스톱도 치고 라면도 먹고,
다른곳은 안가봐서 모르지만 데아리아 풀빌라,... 깔끔하고 깨끗하고
넘넘 친절했어요 도마뱀도 현관앞에서 딱한번밖에 안봤구요
사진하고 똑같았어요.. 빌라에서 찍은사진은 다 올리기 민망해서 못올리네요^^
음식도 괜찮았구요...저흰 볶은김치사가서 볶음밥이랑 같이 먹었는데 맛났어요
쇼핑은 아로마 비누 오일이랑 폴로 셔츠랑 모자등 샀구요(울나라보다 싸요~)
갤러리아에서 술 향수 시계 담배등 샀고요 또 현지 담배사서 선물로 돌린다고
가이드가 담배를 피길래 맛좋냐고 물었더니 아주 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보루 사왔는데.....그 달다는게 정말 단거였다네요
담배에 설탕을 뿌리고 초콜릿 맛이난다고 피운사람마다 우웩..한답니다.ㅋ
저희 신혼여행...환율때문에 속상했던거 빼고는 전부 맘에 들었답니다
천생연분에서 진행했던거 후회도 없구요 모두 계획했던대로 다 되어서
너무 감사드려요...주저리주저리 너무 길어졌네요....
후기비 주실거죠?
590602 01 140914 국민은행 조미진 입니다 ^^
수고하세요 -
홍콩2박 발리3박(엘루이) 신행 후기
- 2008.12.11
- 이*영
- 2,970
안녕하세요?
결혼식 올리고 신혼여행 다녀온 뒤로 2달 가까이 지나서 이제야 후기 올립니다.
우선은 천생연분에 감사드려요. 환율이 올라서 추가금액이 발생할까봐 염려했었는데 추가비용없이 잘 다녀왔구요, 홍콩의 호텔 및 발리의 엘루이(그곳에선 블리블리라고 하더라구요) 풀빌라 모두 좋았어요.
결혼식 전날 저녁까지 전화주셔서 꼼꼼히 챙겨주시고 덕분에 잘다녀왔어요.
저흰 일정을 홍콩 2박후 발리로 가는 걸로 바꾸었는데 그렇게 하길 참 잘했다 싶더라구요. 인천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해서 홍콩 도착하니 밤 11시가 가까운 시각인데 만일 담날 바로 발리로 갔더라면 또다시 새벽에 일어났어야 할텐데 일정을 바꾼 덕에 푹~~ 자고 담날 오전에 호텔주변에서 산책하고 사진도 찍고..
홍콩은 생각보다는 덜 좋았어요. 덥구 좀 습한 탓에 좀 돌아다니기 시작하니 피로가 몰려오더라구요. 거기에(패키지 여행 특성상 어쩔수 없겠지만..) 자꾸 쇼핑쪽으로만 끌고 다니시는 것 같아 슬쩍 짜증이 좀 났구요. 천만불짜리 야경은 넘 시간이 일러서 한 만불정도밖에 안되는 것 같구요..
대신 야시장은 좋았어요. 가이드가 알려준대로 해서 물건도 좀 사고..(찻잔 같은 걸 샀는데 술잔같기도 하더라구요. 걍 장식용으로 쓰고 있네요.)
길거리에서 파는 꼬치도 사먹고... 가이드가 오징어 꼬치가 그래도 먹을만하다길래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하나가 좀 부족한 듯 싶어 다른 걸(살짝 오렌지색인게 이뻐보여서..) 먹었는데.. 우엑~~~ 한 조각 먹고 버렸슴다..ㅠㅠ
홍콩에서의 쇼핑은 자꾸만 올라가는 환율 때문에 눈팅만하고.. ㅠㅠ
본 목적지 발리는... 음.. 공항에 내리자마자 숨이 탁 막히더라구요. 거기다 입국심사는 왜 그리 오래걸리는지??
일부 커플은 세관에 걸렸더라구요. 우린 안걸렸다고 안도하며 공항을 나오니 수많은 가이드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는데 무지 놀랐어요.
겨우겨우 우리의 가이드 한드라를 만났는데.. 환영 꽃매달과 과일바구니는 좀 빈약하더라구요. 그래도 꽃향기가 넘 좋아 기분이 싹 반전되더라구요.
우리는 말 많고 웃기 잘하는 가이드 한드라를 만나서 참 즐겁게 다녔어요.
절벽사원 갔다 오는 길에 졸라서 거북이 꼬치도 먹고.. 첨엔 좀 야만적이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 먹어보니 넘 맛있더라구요.
또 시장에서 과일도 사다 먹고..
해변에서 먹었던 랍스터는 왠지 속은 느낌...
1인당 1kg 짜리 중간 정도 하는거 나온다길래 얼마더주고 한마리는 큰걸로 해달라고 했는데 막상 나온 건 크기가 똑같더라구요.
암튼 전 잘 먹었는데 신랑껀 문제가 있었는지 저녁내내 설사하고... ㅠㅠ
참.. 엘루이 풀빌라는 홈피 사진과 똑같아요.
식사도 괞찬고.. 서비스도 좋고.. 어떤 분들은 빌라내 냉장고의 음료 마시면 추가요금을 낸다고 해서 못드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엘루이는 탄산음료의 경우 하루에 4캔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더라구요. 정수기도 있어서 따로 생수를 살 필요도 없고..
또 마지막날 체크아웃 시 뽑기를 해서 그 번호에 해당되는 선물도 주더라구요.
뭐 진주, 루비 등으로 만든 목걸이들이던데 전 8번을 뽑았죠.(루비 목걸이)
한가지 좀 후회되는 건 좀 푹 쉬다 오지 못한 점이네요.
하루정도는 자유일정을 선택해 빌라에서 푹 쉴걸 그랬나 싶어요.
가기전에도 피곤했고 가서도 피곤했고 돌아와서도 한동한 피로가 가시질 않더라구요.
암튼 전체적으로 만족하구요 발리의 파란 하늘이 그립네요. 해양스포츠 하러 갔던 푸른 바다도 그립고.. 다음에 다시 갈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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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후기]
- 2008.12.11
- 김*황
- 2,796
안녕하세요~ 김기황 서향화 커플입니다
08년11월30일에 싱가포르 경유 발리로 다녀왔습니다.
니꼬발리 호텔..
실내는 일반호텔이랑 비슷합니다.
직원들 친절하고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수영장인데
그 바로뒤에 바다가 있어. 흡사 멀리서 보면 수영장 과 바다가 같이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풀빌라는 블리블리 풀빌라 갔습니다.
직원들 친절합니다.
수영장도 좋습니다.
이번 여행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현금영수증 : 김기황-018-558-6677
후기 금액입금 : 새마을금고 3827 10 132062 3 _김기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