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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세부플랜테이션리조트

    태국사태로 급하게 장소 변경한 지라
    별 생각없었던 세부로 갔습니다.

    부산 출발 비행기도 없어 인천까지 국내선타고 필리핀들어갔고
    몸도 마음도 지친상태라 그냥 신혼여행이니깐
    에이 될대로 되라 하는 심정으로

    세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요

    처음 플랜테이션 리조트 첫 인상은 숙소안은 우리나라 펜션만도 못해서
    급실망하다가

    리조트안의 수영장과 환경에 점차 적응해 갔어요
    그리고 리조트 구석 구석 돌아다녀오니
    오래되었지만 아기자기한 리조트 더라구요
    나름 괜찮았어요

    바다물과 바닷속 환경은 생각만큼 깨끗하지 않아요
    푸른 바닷물을 생각하고 가졌다면 다른곳으로 바꾸세요

    하지만 짬나는 시간에 리조트내에서 놀수 있어서 시간활용은 좋은 곳입니다(세부가요)

    그리고 생각보다 돈을 많이 투자한 신혼여행이라 (태국사태와 환율때문에)
    가격대비 만족은 안하지만
    나름 좋은 추억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끝까지 노력해주신 장선희실장님 감사드리고, 권혁철씨에게도 감사인사드릴께요.

    카드사용부분 제외한 현금사용분은 현금영수증 처리해주시구요.
    12월 19까지 부탁드립니다
    후기비 입금은 농협-421-02-571571 (박보영) 입니다.


  2. 푸켓 더빌리지 리조트 다녀왓어요 ㅎ

    10월 18일날 푸켓 더빌리지 리조트로 다녀온 신부 김민정이에용 ㅎ
    달러 환율 인상으로 눈물을 머금고 제주도나 갈까 하다가
    그래도 기왕 이렇게 된거 다녀왔는데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
    리조트도 좋았고 가이드분도 푸켓에 대해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ㅎㅎ 스킨 스쿠버도 했는데 좀 무서웠어요 ㅠㅠ
    현지식도 전 좀 입에 안맞아서 조금 ㅎㅎ 그리고 좋았던건
    파통 나이트 투어 너무 좋았어요 ㅎ
    외국인들이 우글우글 >.< 쵸큼~ 떨렸는데 재미있었구용 ㅋㅋ
    또 가고싶어용~ ㅎㅎ
    내년에 또 갈꺼에용 ㅎ 그때도 도와주세염 ㅎ
    후기비도 부탁드릴게용*^^*

  3. 푸켓..다시쓴 수정본입니다...사진이랑 같이....

    11월 23일날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방콕 경유해서 씨크릿 리조트 1박 + 씨스톤 풀빌라 3박으로 갈예정이였으나....여차여차해서 밀레니엄 리조트 1박 + 스마트풀빌라...참 말많은 빌라였죠...그밤중에 싸우고...참..

    암튼 거기로 4박6일 다녀왓습니다 . 말도 많고 탈도많은 신혼여행이였습니다 ..평생에 한번뿐인 신혼여행이자 머리털 나고 첨으로 가는 해외여행이여서 엄청난 기대로 갔지만..... 쩝.... 솔직히 그냥 그랫어요

    기분나쁜일도 정말 많았고..임정택 과장님과 통화후.. 그나마 저희들 기분은 풀어졌지만.. 왠걸 ..

    방콕 공항 ...... 그 난리 치는 바람에 방콕으로 경유해서 가기로 한 저희들은 ..예정된 비행기를 타지 못하게되어 여행사를 통해 특별기라나??암튼 그거 타고 올수있었죠...

    일정도 다 끝내지않고 .. 선착순이란 말에 비행기 티켓을 끊으러 부랴부랴 4시쯤 공항으로 가서 저녁 7시 30분 비행기를 끊고... 쇼핑을 하며 기다리고있었죠..

    30분 비행기 연착.. 8시 반에 타서 안전벨트를 매고 기다렸지만 1시간 30분 동안비행기는 아무런 안내방송없이 뜨질 않았죠...

    갑자기 편성된 비행기라 이륙 허가를 받아야한다고 그래서 아직 비행기가 뜨지못한다고 이해해달라고 하더군요 ....

    비행기 탄지 1시간 반만에 방송 해 주더라구요 .. 그리고 저희는 인천 직항이란말을 듣고 비행기를 타러 갔는데 알고보니 홍콩 경유더군요 ...

    결국 10시가 되서야 출발한 비행기는 홍콩에 도착해서 30분 있다가 출발한다고 을 다가지고 내리라는 안내방송을 따라 짐을 다가지고 내렸더니 ...

    홍콩 승무원 : 주류나 액체 물품은 반입이 안되니 다시 가져다 놓고 나머지 짐만 가지고 내리세요 .... 참 나.. 뭐하자는건지 .....

    참고로 저희는 왕복 타이항공 탔습니다 ... 그리하여 인천에 도착....결국엔 원래 일정표 도착시간과 같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

    푸켓에서 오후 8시 30분 비행기 타고 한국엔 7시 도착이였는데... 그리고 알고보니.. 저희가 예약한비행기 .... 정상 운행 한거 갔더군요 .. 휴...

    숙박 시설을 얘기하자면... 밀레니엄 리조트... 괜찮았습니다 ..깔끔하고 .. 주변에 빠통 시장도 있고 .... 볼거리도 많고 리조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

    풀빌라 .... 어쩌다보니 예약한 풀빌라가아닌 다른곳에서 지내게 되었지만..무지 넓고 괜찮았습니다..다만 1층에 도마뱀한마리가 있어서..ㅠ 무서웠던거랑

    빌라 뒤쪽에 풀장 ..... 물은 매일 내려오던데 ... 물에떠있던 나방들과 벌레들은 그대로있더군요 ... 결국 3일동안 발한번 안담궈 밨죠...그리고 앞쪽의 풀장은 다썩어가더군요..참...어이가 없더군요...그리고 풀빌라 주변에 볼거리가 없어서 TV만 보고 있었어요 ..

    그나마 제일 기억 나는 일정은 안마 받을때 시원해서 좋았어요 ... 코끼리 타는것도 재미있었구요 ...라차섬에서 물놀이 했을때..

    그리고 가이드분 은퇴하셨다하시던데 불미스러운일로인하여 나오시게되었던것같은...그런...암튼...... 친절하고 .. 안내도 잘해주시고 .. 마지막까지 ... 저희 무사히 보내주려고, 애쓰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 그리고 저희 신랑은 음식 그런대로 먹었는데 . 저는 거기서 태국 음식은 한두끼 밖에 못먹었어요 ... 제가 좀 별나서 그런것도 있긴한데 ... 정말 못먹겟더라구요 .. 라면하고 햇반에 고추장 비벼서 먹고 왔습니다 ..

    다음번에 해외여행가면 조금더 자세히 알아보고 타이항공도 다시는 안타려구요 ... 그런 느낌이 많이드네요.....정~~~말 잊지 못할꺼같애요 ...얘기가 조금 길었네요 ... 앞으로 신혼여행가시는 분들 ~ 정말정말 잘알아보고 가셔요 ...

    그리고 천생연분 관계자분들...
    현지부분들까지 신경을 좀 써야할 부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약속이란건 어딜가나 누구랑 하나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돈만 받고 나몰라라..서로 책임떠넘기는거라든지..그런거 없어야하지않을까싶네요..
    사전양해라든지 그런부분들도..마찬가지일테구요..

    후기비 보내주시죠...다시 수정본 올리는겁니다.
    그리고 휴대폰 통화한 비용.팩스로 며칠내로 보내드릴테니 같이 보내주시죠

    외환은행 620-158953-130
    현금영수증도 꼭시해주시구요 ...

  4. 과일나라 풀빌라 3박5일 후기

    11월 29일부터 3박 5일간 과일나라 풀빌라로 갔다왔어요~
    한마디로 총평하면, 신혼여행용으로 발리 강추입니다.

    첫날은 원래 래프팅으로 선택했는데, 자유시간으로 바꼈지만, 비행기 여독풀기엔 이것도 괜찮더라구요~ 3끼식사 모두 맘에들었고, 무엇보다 풀장에 둘다 꽂혀서 풀장에서 살이타든 말든 정말 재미나게 놀았습니다. 저녁때 캔들라이트 디너는 정말 신혼의 환상을 심어주기 딱! 좋더라구요^^ 근데 음식양이 넘 많이 남아서 돌아오니 넘 아까웁디다~

    둘째날은 해양스포츠대신 래프팅을 택했어요. 첨 해봤는데 신랑은 한국서도 해봤다하는데, 한국보다 더 잼나고 스릴있다고...신랑이 더 좋아라하더라구요. 2시간정도 했는데, 1시간반정도면 딱 좋고 2시간하니 뒤로가니 조금 지루.^^ 글두 중간에 폭포내리는 곳에서 사진찍는 타임주니 좀 쉬시구요~
    짐바란 씨푸드는 기대가 컸지만, 기대만큼 석양이 짙지는 않았구요. 전 여기서 나온 음식이 모두 구이로 나왔었는데 이거 먹고 탈났어요. 그담부턴 그쪽음식이 잘 안맞더라구요. 김치, 김, 라면 필수입니다. 말씀하심 가이드가 마지막날 일정과는 다르게 한국식당 데려가기도 하더라구요~

    셋째날은 여기 일정대로 관광즐겼습니다. 절벽사원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풍성한 계절감과 색채감을 느낄 수 있었고요. 음~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발리일정 무사히 소화했는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첫날 공항도착때부터 숙소로 가는 길이 어두워서 몰랐었는데, 담날 아침에 바다도 볼겸 나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스미냑 시내가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저희 숙소가 약간 할렘가(?)분위기나는 곳에 위치해있더라구요.
    풀빌라에만 있으면 모르는데, 나가보면 낯설고 무뚝뚝한 얼굴들에 약간 오싹했습니다. 누사누아가 발리에서는 부촌이고 그쪽에도 빌라들이 있다하니, 지역선택 잘 하셔서 여행하세요.

    저희 일정부터 자세한 설명해주신 함미리씨랑 임정태과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제일 328-20-208548 이영애입니다.

  5. 세부(플렌테이션베이리조트)다녀왔으영^^

    저희신랑과 저는12월7일날 결혼해서 밤비행기를 타공
    세부로 날라갔어영^^
    갈땐 예식끝나고 바로 간터라 너무 힘들었어영
    술을 약간 마신 상태라 더 그랬구영^^
    그래서 인지 뱅기 안이 넘 답답하고 싫었는뎅...
    (필리핀 항공 탔습니다)
    도착해서 가이드를 만나고 여행하는동안 그 기분이 싹 사라지공
    돌아 올땐 너무 편안히 잘 온거 같아영
    제가 기분이 그래서 였나바영^^
    나쁘지 않아여 탈만 합니당^^
    저희에 가이드님은 토니라는 남자분이였어영^^
    잘 만난거 같아영^^
    저랑 같은날 결혼한 동상이 저랑 다른 타 여행사로 통해
    같은 리조트로 왔는데..그 동상 말 들어 보니..그 가이드 보단
    저희 가이드님은 좋은거 같드라고요^^
    어쨋든 있었던 추억을 말씀드리자며...
    첫째날은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부치공 아침식사를 여유롭게 마치공
    토니랑 좀 늦게 만났어영
    만나서 하시는 이야기는 일정을 다시 새롭게 만드시더라고요
    본인만 믿고 따라 준다믄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는 말씀...
    정말 믿고 따랐더니 좋은 여행이였어영
    저희 부부는 왠만만 옵션은 다 들어가서 간 상태여서
    다른분들은 좀 추가로 하실일이 생겼는데..저흰 천생연분 덕분에
    완전 풀 옵션으로 간 기분이였어영
    다른 분들이 상품이 비싼거라 왔나바여 라고 말할 정도 였어영
    허지만 가격은 다들 비밀~~다른 사람 기분을 망칠수 있기에.ㅋㅋㅋㅋ
    어쨋든 일정을 다시 짜 맞쳐서 처음으로 한일은...
    일단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었어영
    다행히 저흰 현지식이 너무 잘 맞아서 고통읍이 먹었고용
    점심을먹고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가서 30분정도 배우고
    물속으로 들어 갔드랬죵 제가 너무 힘들어 해서
    전 간신히 사진만 남기고 물속은 신랑혼자만 보고 나왔어영^^
    제트 스키를 좀 여유롭게 마니 태워주시공 울 신랑이 직접 운행도 할수 있게 해주셔서 저희 신랑이 아주 신났드랬졍.ㅋㅋㅋ
    저녁엔 토니가 삼겹살과 장어 소주 두병을 주셔서 맛나게 먹공
    임페리얼 맛사지를 3시간정도 받은거 같아영
    헤나를 공짜로 해주셔서 저희 신랑은 팔~전등뒤에~ㅋ
    근데 맛사지는 솔직히 좀 별루였어영
    피부맛사지는 좋았는데..몸은 별루 시원하지 않공 아프기만 했어영^^
    두쨋날은 호핑투어를 나갔어여..호핑 투어 최고 였어영^^
    사진도 마니 찍공 낚시도 하공 스노클링도 하공..
    거기 배에서 도와주신 분들을 위해 한커플당 2불씩 걷어서
    줬어영^^ 팁주는것도 가이드님이 기분나쁘지 않게 출발전에.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치라고 하셔서 기분나쁘지 않았어영^^
    호핑투어를 마치고 씨푸드를 먹으러 갔어영
    전 그냥 먹을만 했어영^^ 어쨋든 먹는건 잘 먹었어영
    리조트에서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공...낮잠도 좀 자고 일어나서
    팀들과 다시 만나 나이트 투어를 가서 카지노에 들러 사진도 찍공
    게임은 하지 않았어영...가이드님이 팀이 전체가 할거면 하라고 했는데
    저희는 다들 별루여서 사진만 찍고 왔답니당^^
    저녁엔 무신 바베큐를 먹으러 갔는데 제가 먹었던것중 최고로 맛이
    읍었어영^^
    리조트에 돌아와서 팀들과 싸온것들을 다 꺼내 술도 마시고 놀았어영
    세번째날은 오전에 여유 시간이 좀 마나서 같은날 결혼한 동상 부부와 함께
    수영도 하공 게임존에서 포켓볼도 치공 아이스 커피도 마시고
    헤어져서 다시 가이드를 만났어영
    저희는 그냥 현지 옵션으로 경비행기 타기를 선택해서 했어영
    가격은 예의상 말씀 안드려영^^
    전 별루 하고 싶지 않았는데 울 신랑이 직접 운행을 해볼수 있단 말에
    하고 싶다해서 했어영
    근데 정말 그 넓은 바다와 섬을 다 돌아 봤는데..한50분동안..
    진짜 멋지더라고요^^플렌테이션 베이를 하늘에서 찍은겁니다(사진에)
    돈이 아깝지 않았어영^약간에 멀미는 했지만.ㅋㅋㅋㅋ
    경비행기를 끝내고 어메이징쇼를 보러 갔어영
    전 더 야할지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용^^ ㅋㅋㅋ
    울 신랑은 두번이나 끌려 나가 게이들과 춤도 추고 했어영
    너무 신나신거져.ㅋㅋㅋㅋㅋㅋ
    맥주를 무제한으로 먹공 한식당가서 닭도리탕이랑 해물탕 소주를 마시공^^
    소주는 가이드님이 쏘셨졍.ㅋㅋㅋㅋ
    막날은 유적지를 잠시 들다 쇼핑센타 세군데정도 들린다 햇는데
    가이드님 그냥 다가지 말자고 해서 그냥 공항근처 무신센타가 해서
    거기가서 전 코코넛 오일이 써본사람이 너무 좋다 해서 그것만 사가지고 왔어영
    저희는 정말 달러 조금밖에 안겨져 갔는데....돈 하나도 안쓰고 왔어영
    그냥 선물도 공항 면세점에서 다 장만했기에..살게 읍었져.ㅋㅋㅋ
    여행을 마치고 보니...그런거 같아여..
    가이드님때문에 불만도 약간씩은 생기긴 하지만...
    그사람도 먹고 살려공 하는거기에 그냥 눈감아 줄수 있는건 감아 주믄 되는거 같아영 머 말이 너무 틀리다거나 그럼 안되겠지만..ㅋㅋㅋ
    다른 팀에 비해 저희는 옵션이 다된상태라서 그런진 모르지만...
    어쨋든 돈도 안쓰고 즐겁게 잘 논다 온거 같아영
    플렌테이션베이 리조트 너무 만족 입니다
    전 하나투어 계약했다가 불미스러운 일로 친구에 소개로 천생연분 온건데여
    천생연분에서 플렌테이션 선택해주신점 너무 감사드려여^^
    풀장도 다 맘에 들고 리조트 음식도 먹을만 했구용^^
    여행 가방 덕분에 너무 잘썻어영 가방에 스카프라도 메시라는 말씀 듣고
    스카프 달고 갔는데..역시 탁월한 선택 이였어영.^^
    아직 결혼할 칭구들이 줄줄이 인데여..소개 마니 해드릴께영
    행복한 길에 더욱 행복을 주신점 감사드리고요^^
    결혼 기념일때도 다시 여행을 세부로 간다거나 다른 나라로 간다하믄
    잘해주실꺼졍^^
    너무길게 쓴거 같아영 그만큼 소중한 추억이 마나서 인거 같습니당^^
    미니 홈피에 사진을 올리고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지네영^^

    후기비는 저희 신랑 통장으로 부탁 드려영^^
    우리은행 1002-438-131887 김민현 입니다^^

  6. 푸켓 더빌리지 3박5일...다녀왔어요 ^^

    한번썼다가 날아갔네요 ㅜㅜ

    11월22일에 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로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출발했구요

    태국비행기라 좁아 터지고 냄새나고 할줄 알았는데 괜찮더구요..ㅎㅎㅎ

    새벽에 푸켓 도착했어요 정말 가이드가 땀 뻘뻘 흘리면서 저희이름써진 티켓 들고 기다리고 있더군요..ㅎㅎㅎ

    그날은 그냥 새벽이고 숙소로 갔는데 숙소가 정말...정말 맘에 들어요
    단독 빌라라서 그냥..풀로 비키니입고 뛰어들고 싶은걸....조금있으면 해뜰꺼 같아서 참았슴돠.

    다음날...예식의 피로도 풀겸...반나절은 리조트에서 쉬었는데....엇세스풀을 보고 그냥있을수가 없어서...수영복갈아입고 기냥 뛰어들었습니다.아래사진이죠..ㅎㅎ

    점심은 룸서비스로 갔다주더군요..수영하다가 나와서 먹었죠..먹을만은한데..
    태국음식은 제입엔 별로 안맞더구뇽..향신료냄세가..ㅠㅠ

    저녁엔 게이쇼를 보러 갔는데...정말 예쁩니다...진짜요....여자인 제 맘이 설렐정도로...ㅠㅠ 젤 맘에드는 배우 한명 붙잡고 사진도 찍었죠..ㅎㅎ

    다음날은 피피섬갔는데...보트 막 타고 바다위를 훨훨날아갔습니다....
    경치가 정말 멋졌어요....구명조끼입고 바다로 뛰어들어서...수경쓰고 물거기도 보고...^^
    약간의 멀미가있는전...좀 곤욕스럽긴했어요...기억에선 안지워질꺼 같네요.

    원숭이섬도 들렸는데..원숭이 그냥 막 돌아다녀주시고..ㅎㅎ

    푸켓 정말 추천드려요..그 외에 많은 스케쥴이 있었는데 다 쓰기도 벅차요
    알찹니다.

    코끼리 타는것도 잼있었고 ^^

    매끼 준비된 식사도 성의있었어요..특히 바다가제랑...일식부페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중간에..깁치찌개집이랑 삼겹살 먹으러 가서..절 살리셨어요...ㅎㅎㅎ

    정말 김치랑 신라면은 꼭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뭐니뭐니 해도 스파랑..다음날 마사지가..환상적입니다.
    10년묵은 피로가 다 풀려요

    패키지상품에 껴 있는 스파랑 마사지가 뭐 얼마나 해주겠어..했는데..
    아닙니다....오만 정성을 다 들여서 해줍니다...
    ----------------------------
    가이드님 정말 잼있었구요..이름이..임성혁..인가..그랬는데...ㅎㅎ
    지금 생각해도 잼나네요...태국거리 돌아다님서 꽃 목걸이도선물해주시고
    잼있었구요...
    맥주바에서 게임하던것도 생각나네요

    일정동안 같이 다닌 두 커플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50대쯤 되면 같은곳 꼭 한번 가보려구요..더 빌리지/풀억세스단독빌라507호 ㅎㅎ
    좋은추억 간직하고 이쁘게 잘 살께요..


    국민은행 678501-01-157697 문선희

  7. 푸켓 스마트 풀빌라 갔다 왔어여

    좀 늦게 올린 감이 있네요 .
    전 10월 18일에 결혼식을 하고 바로 부산 김해 공항에서 푸켓을 향해 갔어요 .
    물론 전 다른 신혼부부와 달리 홍콩을 경유해서 푸켓으로 갔어요 ,
    여행 첫날 혼자 숙소를 찾아가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는데요.
    홍공 공항에 내려서 뭐 그리 찾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었어요.
    후덥지근하면서 습도 높은것에 참 ....
    그래도 신혼 여행이라는 맘에 들떠서 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조식 후 다시 공항으로 가서 푸켓으로 가기 위해 ㅅ수속을 마친 후 비행기에 탔어여 ㅋㅋ
    우와 황당한것은 한국인은 우리뿐이었어요 .
    기내식 때문에 좀 고생을 하고 ..
    푸켓에 내렸을 때 우리를 기다리는 현지 가이드를 만났어여
    우린 같이 다닐 일행 보다 하루 일찍 도착해서 숙소에서 푹 쉴수 있었어요.
    좀 여유있는 여행이었어요 .첫날은 꼬박 풀빌라에 있었어요 .
    근데 다들 좋으니 안 좋으니 하는데 우린 무지 만족했어요 ,
    둘이 지내기에 그리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았어여 .
    신랑이 넘 좋아하더라구요 . 둘째날 다른 커플들을 만나서 잠시 여행 일정을 얘기한 후 우리는 마지막날 받을 발마사지를 받고 코끼리 트래킹 후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또 푹 쉬었어요 . 근데 빠듯한 일정보다 그게 훨씬 좋더라구요 ㅋ
    잠시 잠깐 코끼리 트래킹은 몇 분 안 되었지만 잼있었어요 .
    셋째날 . 산호섬으로 가서 스노쿨링 , 스킨 스쿠버, 바나나보트 , 스피트 보트 ...
    넘 잼있어써요 ,.아쉬운거는 스킨 스쿠버 장비까지 다 착용했는데 전 들어가지 못했어요, 물만 많이 먹고 겁도 많이 먹어서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신랑만 보냈져 ㅋㅋ 산호섬에서 나와서 마사지를 4시간 정도 받은거 같아요 ,
    우와 근데 넘 시원해써요 .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
    좀 민망한거는 올 누드였다는거 ㅋㅋ 그래도 다시 받고 싶을 정도로 좋았어요
    빠통에 가서 바에서 맥주 마시면서 신랑들의 봉쇼와 프로포즈 색다른 이벤트였어요 . 이홍렬 가이드님 기억에 많이 남네요.사이먼 쇼 보고 ㅋㅋ
    .마지막날 여기 저기 쇼핑하면서 부모님 드릴 라텍스베개에 토산품에 ㅋㅋ
    우리 선물사러 가면서 우리가 쓸 것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다시 홍콩을 경유해야 했기 때문에 일찍 비행기를 타러 갔었죠 ,
    홍콩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숙소가 있는 근처 까지는 잘 갔어요.근데
    가까이 놔두고 한바퀴 돈거 있죠, 그래서 자정이 넘은 시간 현지 경찰들에게 물어보면서 겨우 찾았어요 . 방은 작지만 뭐 그리 나쁘지는 않았어요.
    푸켓의 이홍렬 가이드님 ... 넘 잼있어썽요 .
    덕분에 기억에 많이 남네요 .
    여기 저기 견적 내면서 풀빌라도 저렴하게 갔다 왔는데요 .
    만족해썽요 . 장선희 실장님 넘 고마워요.
    다음 해외여행때도 꼭 실장님 통해서 가고 싶네요 .
    자세한 정보와 안내 넘 고마워요 .
    덕분에 쉽게 홍콩에서도 잘 찾을 수있었어요 .
    현금영수증 부탁드려요 010-2817-2259 로 현금 영수증 해주세요
    계좌번호 157-105621-01-016 기업은행
    정연희

  8. 발리 오션블루 3박5일 후기

    가루다 직항으로 3박 5일 11월 23일에 출발 다녀왔습니다.

    오션블루 한국사람이 90%긴 하지만 친절하공 화면하고 똑같고

    정말 꿈같이 이뿌더라구요~

    긍데 튜브는 준비해가시길 추천할게요

    갖다달라고 백번 인터폰해도 갖다준다하고 안갖다주더라구용..

    나중에 보니까 모자란거 같았어요..;;

    빌라는 친절하고 깨끗하고 전 한국사람많아서 나름 의지가 됐습니다.^^

    첫날 빌라에서 받은 마사지 넘 시원했어효~스르르 잠들었다능..

    발리가서 추가요금 든거는 둘째날 마사지 기본에서 추가해서 받아서

    그거밖에 없었구요 사실 출발전에 환율인상분땜에 많이 언짢았었는데

    막상 가니까 좋더라구요~

    발리는 비치는 생각보다 실망이니까 비치보고 가시는분들은 별로실꺼같아요.

    암튼 지금 생각하니 내가 저기 갔었나 싶고 그립네요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가이드도 친절했구요 감사드려요


    입금계좌: 기업은행 375-023252-01-029 서옥

  9. 발리+홍콩 풀빌라

    벌써4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저는 발리와 홍콩 경유해서 5발6일 다녀왔습니다
    부아빌라 과일나라 풀빌라 선택했구요
    풀빌라는 정말 멋졌습니다.. 공항이나 시내에서도
    별루 멀지 않고 오픈한지 많이 안되었다고 해서 좀 조심스러웠는데
    그런걱정을 할필요가 없었습니다
    외관이나 실내 모두 깨끗하고 벌레도 하나두 없구..넓고
    다만 도마뱀^^ 그치만 사람에겐 오지도 않구 그냥 잔디밭에 잘안보이게
    있는정도.. 다른곳은 방으로 들어오구 잠도 잘못잔다고 하는데
    저희는 너무 편히 꿈나라로^^
    그리고 일정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알차고 더 많이 포함되있었습니다
    같이 묵은 다른 한국인 커플은 다른여행사에서 저희 빌라로 왔는데
    다른 패키지가 전혀 없더군요... 내심 기분이 좋았죠^^
    일정내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발리 일정을 마치고 다시 홍콩으로 돌아오는길에 태풍을 만나
    비행기를 타지 못해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요...
    그치만 홍콩가이드와 현지 가이드덕분에 그나마 맘이 놓였습니다
    홍콩일정을 다하진 못했지만 서울에 와서 이연진실장님과
    전화로 다해결이 되서 맘상했던것도 그냥 풀게 되었습니다
    밑의 사진은 부아발리 빌라와 허니문 사진입니다^^
    아무튼 즐거운 허니문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꼭다시 가고싶어요



    우리은행1002-135-591908 조이진
    영화 보게 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