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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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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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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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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혼여행갔을 뿐이고...태국 사태가 났고^^
- 2008.12.19
- 전*산
- 4,695
11월22일 저희는 방콕을 경유 4박 6일의 허니문을 떠났죠...
바쁜일정속 즐거운 허니문을 마친 마지막날 문자가 하나 오더군요...
외교부...방콕 수와나폼 공항 패쇄 아니 이게 왠 날벼락 입니까. 말로만 듣던 소요 폭동 천재 지변이 일어났습니다.
코끼리 타고 나면 집에 갈줄 알았는데 ㅜㅜ 티비에선 폭동 뉴스 서울에선 그렇게 가지 말라던 장모님의 로밍 전화ㅜㅜ 걱정하는 주변 지인들의 전화 그래도 제일 방가운건 천생연분 여행사 직원들의 걱정 하지 않게끔 만들어 주시는 따뜻한 전화와 그보다더 좋은 현지 협력 여행사 사장님의 짱! 친절함에 전 감동 또 감동
이었습니다. 현지 여행사 사장님께서 모든 배려와 가이드와의 일정외에 여행은 정말 잊지 못할 여행 이었습니다. 덕분에 푸켓 여행 알차게 했어요..그보다 더 좋은건 추가 체류 2일동안 가이드 하고 있는 저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 더더욱 뜻깊었습니다. 늦게나마 너무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더빌리지 리조트 정말 강추에요 가격대비 최고였어요^^
제일은행 443-20-205441 -
현금영수증, 후기비 추가요~
- 2008.12.19
- 장*정
- 2,595
현금영수증 : 016-203-3546
후기비요 : 281-08-000875 우리은행 장혜정
빠른빠른 처리 부탁드릴께용~^_______^* -
발리 르네상스 다녀와서~
- 2008.12.19
- 장*정
- 2,833
홍2+발리 르네상스3 으로 다녀왔어여~~
쇼핑의 천국이라는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고 도착한 홍콩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이국적인 맛도 별로 없었고(우리나라랑 너무도 비슷한...), 이미 한국 면세점을 쇼핑하고 온지라 그렇게 싼지도 모르겠더라구여~
홍콩에서의 2박을 앞으로 붙혀서 도착 하루는 자유여행, 다른하루는 가이드 일정 이였습니다.-요것은 괜찮은 선택인듯~
첫날 자유여행때 너무 헤매서(들어올때 아주 쪼~오~금 짜증냈었거든여~^^),그나마 둘쨋날 가이드랑 다니면서, 홍콩의 볼거리를 충분히 보고, 타고, 먹고 했어여~
지금 여행 계획중이신 분들은 이 코스로 권해드리고 싶어요. 뭐, 홍콩 여행 경험이 있으시거나, 사전조사 많이 하신 분들은 예외겠지만...가이드가 델꾸 다니는 쇼핑에서 물건만 안사신다면 이것이 훨씬 경제적이꺼예요.(가이드가 쇼핑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홍콩에서의 지루함을 (하지만, 하루는 너무 짧아요~이틀이 딱 적당~!) 뒤로하고 발리공항에 도착 했어요~
공항에서는 더운 날씨와 짜증나는 세관 아줌씨 때문에 짜증은 났지만...가이드 을 만나면서 부터...우와~~~이제부터의 별천지의 세계는 시작 됐습니다.^______^V
첫날 받은 맛사지 죽이구여~~^^
밤에 도착한 르네상스 풀 빌 라.
후기가 없던 빌라여서 걱정하면서 갔는데 도착해서 들어가 보니 정말로 사진이랑 똑같더군요...
여행 다녀와서 생각나서 다시 르네상스 풀빌라 사진 들어가서 봤더니, 거기 있던 소품까지도 사진이랑 똑같더라구요.
풀빌라 엄청 넓고, 풀장 크고, 침실 옆에 있는 목욕탕. 밖이 훤히 보여 예술입니다.(참, 풀장에 튜브도 있어여~^^)
캔들디너때 풀장에 꽃 뿌려주는데 화면만큼 씻벌~것게 뿌려주신 않아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당히 뿌려주는게 좋은것 같았어요. 캔들디너 끝나고 수영하려면 짜증납니다.ㅎㅎ
한가지 단점은 근처에 다른 빌라 없고, 논에 덩그러니 있어서 쫌 무섭긴 했는데,(밥해주시는분, 마사지 해주시는분, 청소해주시는분...다들 오토바이 타고 오십니다.) 이튼날 보니까 빌라 입구쪽에 경비 서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지금은 발리가 우기라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좋았구요.
운이 좋았던지 행사 할때는 항상 비가 멈춰줘서 비맞는일 없었구여~
래프팅때 비가 촉촉히 와서 더 운치있고 좋았어여~
할말이 천리구만리인데, 여기서 후기 읽으시는 분들은 대개가 자기가 갈 빌라가 궁금해서 들어오실꺼 같아서 후기는 여기까지만...^^ -
세부 샹그릴라....
- 2008.12.18
- 서*숙
- 2,726
11월29일 예식이 늦게끝나는 관계로 다음날비행기로 세부로 신혼여행을 가게됬어요... 처음부터 신랑이 제게 신행을 전담했기에 목적지부터 모든걸 제가 결정한터라 여행사에 대해 많이 고민을 했었거든요...
인지도가 많던 여행사도 아니었고 사이트상으로 모든 업무가 진행되었던 상황이라 많은 염려와 담당자분과 전화통화로 당부에당부를 부탁드렸었는데 저희 커플은 대만족을 하고 돌아 왔어요...
환율인상과 유류할증료때문에 너무나 많은돈을 더 추가 해서 간터라 우리가 때가 안좋았겠거니하고 돈더낸만큼 우리 더 재미있게 놀고 오자했지요....
아침잠이 많은 신랑 아침일찍 깨워 노느라.... ㅋㅋㅋㅋ
우선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탔는데 필리핀항공 탈만했어요..
막탄공항에 도착해선 후덥지근한새벽 가이드를 특별히 부탁드렸던 차에 여자분인 루시가 나오셔서 정신없이 픽업하시더군요.. 다음팀이 바로 우리팀후에 도착하셔서 픽업하시러 가신다하셔서... 대충 얘기듣고 체크인한후 들어가서 신랑이랑 짐정리하고 와인주신거 한잔했어요... 과일도 맛있던걸요...^^
다음날 아침을 리조트에서 먹었는데 리조트 음식 맛있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제가 원하던방이 아니어서 방바꾸고나니 경치가 정말 좋았어요... 같은 씨뷰끼리는 바꿀수 있다해서요...
첫날 스킨스쿠버,제트스키,바나나보트타고... 스킨스쿠버는 정말 해볼만해요..
처음에 귀가 너무 아파서 고생은 했는데 10분정도 교육받은데로 했는데 제대로 되더라구요... 산호나 바닷속이 칼라풀할줄 알았는데 그건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수족관에서만 보던 고기들과 함께 물속에서 함께 수영하고 사진도찍구...
산소마스크빼고 뽀뽀하는 사진찍는데 우리신랑 용감하던걸요^^
나와서 삼겹살에 맥주한잔...맛나더라구요 현지식은 거의 한국식으로 먹었던거 같네요..
들어와서 잠시 리조트안에 있는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저녁에 맛사지를 받으러 가는데 처음에 가이드가 옵션부분을 얘기하는데 맛사지에 추가되는 옵션을 얘기하더라구요..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에 1시간반짜리랑 3시간반짜리가 있잖아요..
근데 1시간반짜리에 추가옵션을 했는데 진짜 멋졌어요...
해볼만해요... 맛사지 샵도 고급스러웠구요.. 커플 스파도 하고 따뜻한돌로 문지르는것도 있었는데 전 너무 잘해주셔서 잠들었어요... ㅋㅋ
나와서 저녁에 민속공연보면서 바베큐먹었는데 음식은 맛있었는데 공연은 그냥그랬어요.. 식사마치고 신랑이랑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구...
둘째날은 호핑투어 나갔는데 정말 멋졌어요... 다른가이드분2분과 4쌍 총6쌍이 한배에타고 다른배랑 틀린곳으로 더좋은데로 스노쿨링하고 리드하는 가이드분이 시원시원하게 놀만큼 놀라면서 우리는 다른커플들 쉬는데 더노느라 바빴죠 정말 예쁘던걸요... 식사는 우리신랑이 부산사람인지라 다른커플들제대로 못먹는데 신랑이 제대로 먹을것만 발라줘서 전 신나게 먹었답니다...
위생상 좀 의심스럽긴했지만 거기만의 분위기를 즐길만 했죠...
저희는 간간히 시간날때마다 수영장에서 놀구요 저녁에는 라틴빠에 가서 공연보고 가이드인 루시가 개인적으로 선상카페에 가서 음료도 사주시구...^^
셋째날은 오전에 자유시간... 우린 신나게 리조트 앞바다에가서 스노쿨링도 하고 보트도 타고... 해양소년단했다면서 신랑이 노를 잘 젖더라구요 ㅋㅋ
거의 끝날무렵 비가 오는데 그날일정은 또 멋진 맛사지... 참 그전에 회에 소주한잔하면서 점심을 맛나게 먹고 좀 허름해보였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신랑은 두번째 맛사지가 더 좋았다네요.. 난 첫날황제맛사지가 더 좋았는데... 해나도 신랑안한김에 제가 두개.. 그다음 하일라이트인 어메이징쇼 우리그날 완전 제대로 놀았죠... 쇼도 멋졌구 진짜 살결도 부드럽구...ㅋㅋㅋ 언니야들 예쁘더라구요..
끝나구 루시랑 다른팀이랑 소주에 멋지게 술한잔 루시가 쏴주시고....
마지막날아침일찍 수영장가서 아침운동하고 식사하고 관광을나갔는데...
마지막이 약간 아쉬운듯... 아무것도안살생각이었는데 조금의 강요하는 느낌..
다좋았는데 그게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이해했어요... 우린 너무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어요 신랑이 많이 저한테 맞춰주기도 하고 그시간을 즐겼죠...
가이드도 좋았고... 일정도 힘들지도 않고 알찼고 담에도 천생연분통해 또 여행해도 될거 같네요... 신경많이 써주신 장선희 실장님께 감사드려요...
샹그릴라가 화교꺼라네요 국내회사가 건설하고 있는곳도 있는데 담엔 거길이용해야겠어요... 우리나라사람이 많던데 다 중국으로 그돈이 가는거잖아요...
리조트는 깨끗하고 시설도 좋고 모두 친절했고 음식도 좋았어요..
필리핀 자체는 많이 낙후되어 있었구요 한국인이운영하는 슈퍼에서 이것저것 살순있더라구요... 맥주랑 과장랑 여러가지...
천생연분 대박나시구요 담에 또 인연인 있길 바래요^^
국민 서연숙 528102-01-169406 -
세부플랜테이션베이
- 2008.12.18
- 윤*희
- 2,795
지난 12월 6일.
환율 폭등.
대외적인 분위기가 뒤숭숭 한 가운데 일단 떠났습니다.
부산에서 세부 막탄공항으로 가는 직항 노선이었는데
공항에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좁은 복도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앉아 갔지요
먼저,
기내식은 염려하던바와 다르게 예식당일은 하루종일 굶고 있었던 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
좌석도 많이 좁기는 했으나 참을만 했어요
선물로 주시는 여행용 트렁크!
제발~ 사전에 말씀해주시던가 아니면 좋은걸 주시던가 것도 아니면 주지마세요
트렁크 끄는 소리 장난 아닙니다.
소리?
이건 문제도 아닙니다.
세상에...
걸핏하면 열려서 다 쏟기고... 정말 이 부분은 나쁘셨습니다.
공항에서의 난감한 상황.
적지 않고 상상에 맡깁니다.
선물 받은 가방 가져가실 분은
꼭~~ 가방 전체 두를 밴드 챙기세요!
낭패봅니다 저희처럼.
리조트.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는 사진으로 보고 상상하던 것 보다는 낙후되었더군요
특히 객실이 모텔 수준입니다 ^^; (이 부분은 참고하셔야 할듯)
저희가 갔을때 리조트 한창 리모델링 중이라 윙윙 거리고 페인트 냄새나고
좀 난리더군요 처음 저희에게 준방 역시 갓 페인트를 칠한 눈이 따가울 정도.
게다가 설명으로 듣던 라군뷰(문을 열면 수영장이 바로 앞이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2층이 낫다라고 하시던)가 아니었습니다.
저~~ 구석탱이에 음침...한 방을 주시더군요.
이건 바로 이의 제기해서 다음날 방을 바꾸기는 했으나 역시 수영장이 보이지는 않는. ㅋㅋ 나무 구경만 실컷~~ 했습니다. 이 부분 꼭 참고 하시고 체크하세요
차라리 10만원 추가해서 라군사이드로 하세요 꼭! 수영장 앞으로.
그리고 여기.
부르면 절대 안옵니다.
와도 기본 30분은 기다립니다.
속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아예 안 오는 일도 다반사 ㅡ0ㅡ;;
일단 친절은 합니다 ^^;
규모 역시 처음 도착했을땐 리조트가 엄청 큰것 같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아담한 사이즈라는.
그래도 놀기 나름입니다. 저희는 매우 하드하게 열심히 놀았지요 ^^
조식은 먹기에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았고요
특히, 망고가 엄~청 맛납니다. 무조건 많이 드세요 ^_____^
포함사항인 마사지는
사실 3시간 30분은 아니었구요
한 2시간 30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아주~~ 아주~~ 시원합니다 ^^
처음엔 허름...한 곳으로 데려가길래 좀 의아했지만 이것도 생각하기 나름.
일단 본질이 중요하기에.
호핑투어.
^__________^
저희 부부는 참 좋았습니다.
물고기도 손으로 쓰다듬(?)고 어찌난 열심히 휘젓고 다녔는지 등부터 다리까지
쌔~~까매졌지요.
낚시도 재미있었고 사진 찍어주던 칼~도 착해서 좋았습니다.
씨푸드는 도시적인 그런 음식이 아니라
토속적인 현지식 + 한국식이 가미된 느낌.
그래도 맛은 좋습니다. (워낙 먹는걸 안 가리긴 합니다 ^^;)
섬에서 나올때 입구에서 어른들이 애들을 이용(?)해 장사 하려는 속셈이 내내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건 현실적인 문제니까 접어두기로 하고.
어메이징 쇼.
시설.
여름 한철 해운대 바닷가 뒷골목 난전 같습니다.
하지만 쇼는 정말 재미있었다는거.
스킨스쿠버 강습은
바다에 들어가실 거 아니면 그냥 하지마세요 ㅋㅋ
목욕탕만한물(첨부 사진)에 넣어놓고 찝찝한 물에 몸담그고
때만 불려나옵니다 (한 10분)
저희는 만타(운영가게? + 배 이름)에서 스킨스쿠버 했었는데 바닷속이 정말 예뻤어요 귀가 좀 아팠지만요
그런데 사진은 샘플 사진처럼 물고기 막~~ 모아서 안 찍어줍니다.
사진 보니까 물고기 꼬랑댕이 한두개 나왔더군요. 대략 난감..
제트스키는 우리가 운전을 계속하게 해줬어요 현지인께서
완전 신났죠 ^^
바나나 보트는 진짜 시시 ㅋㅋㅋ
임산부들도 가시면 타셔도 될듯
마지막날
필리핀 전통 공연과 함께 한 식사.
앞의 + 점수를 죄 까먹기 충분한 음식과 서비스 및 분위기.
하하... ^^;;;
필리핀 전통 공연에 노바디 공연 ㅋㅋㅋㅋㅋ
한국말도 거의 다 알아듣는듯.
마지막에 사진 찍을때 거기 한 필리핀 남자(노바디 공연시 여장한) 한국말 굉장히 잘하던데요 다 알아듣고
하도 싸가지 없니 저보고 니가 앉아 이러길래 니가 가운데 앉으라잖아! 했더니
쫙~ 째리던데요 흐흐흐 ㅡㅗㅡ
그리고 다리 털보라고 했더니 남자잖아!
흐흐흐
가는곳 마다 느꼈지만
필리핀 현지를 느낄 수 있는 그런 문화 체험을 원했는데
무슨 포주들 처럼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인을 고용해서 한국인 관광객을
상대하기위한 짜여진데로 움직인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전체적인 생각을 정리하자면
일단 시설이나 체험 문화들이 낙후 합니다.
기대치를 낮추어 가세요 (플랜테이션베이 + 포함사항)
하지만 어떻게 마음먹고 노느냐에 따라 재미있고 없고가 결정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일단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접은채 다음에는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움직여야겠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후기에 불만 사항이나 칭찬사항들
그냥 그러려니... 개인적인 취향이려니... 대수롭잖게 생각했었는데
반복되는 칭찬과 불만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더라는 겁니다.
가이드 해주신 마이클 엉클은 ㅋㅋ 좋았습니다.
(마지막날 필리핀 공연에서의 저녁식사만 빼고)
아무튼 참고로 읽으신 예비 신랑 신부님께서도
한번 뿐인 신혼여행 재미있게 놀다 오시고
좋은 기억 담을려고 애써보세요 ^_______^
여행준비 도와주신 임정택 과장님외 요즘 이런저런 상황으로
욕(?)많이 먹으실텐데 저희들 입장에선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산이 엄청 초과되는데 안 그럴수 있겠습니까 흐흐
그리고,
초기에 계약한사람 (저는 08년 7월?)보다 환율 오르고 나서 계약한 사람(08년 후반기)들이 더 싸게... 오던데
모순이지 않습니까???
여러가지 도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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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비와 현금영수증 처리 부탁합니다.
임대현 010-9798-2648 -
발리 실큐풀빌라 다녀왔어요.^^
- 2008.12.18
- 조*훈
- 2,812
11월 9일 발리 실큐풀빌라에서 3박5일 했어요.^^
처음 블루오션 풀빌라 갈려고했는데 여행사 상담하시는 분이
실큐풀빌라가 더좋은데 다른분이 포기해서 자리가 난다고 해서
그리로 가게 됐답니다. 깔끔하고 빌라 현지직원들도 친절해서
아주 편하게 휴식을 즐겼습니다.
현지 가이드인 라랑도 한국말도 잘하고 친절했구요.
가이드답지 않게 순진한 시골총각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단지 암내가 좀 많이나서..^^;;
여행일정은 첫날은 거북이섬구경하고 빌라에서 아로마맛사지~
둘째날은 스릴넘치는 레프팅 하고 또 전신맛사지~
셋째날은 거의 쇼핑으로 보냈어요. 또 맛사지받고.ㅋㅋ
발리는 거의 휴양이라 맛사지가 많아요..관광목적이면 다른곳을 찾으심이...
또 발리에서 생긴일..촬영장소인 울루와뚜사원에 갔는데 들어가심
꼭~~~ 안경이나 귀금속 조심하시길..원숭이들이 노리고있답니다.
설마 하다가 저처럼 안경뺏겨서 국제적인 구경거리 되지마시길...ㅠㅠ
그럼 다들 좋은 허니문되세요~
제일은행 727-20-070988 (예금주:조성훈) -
추천인
- 2008.12.17
- 김*나
- 2,511
친구가 이번에 발리로 허니문을가는데 천생연분 닷컴을 추천해 줬는데 추천비가 있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요 ..저는 작년 10월21일날 천생연분에서 보라카이로 허니문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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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비도 안들어왔구요 현금영수증도 부탁드립니다.
- 2008.12.17
- 조*현
- 2,563
전 12월 7일날 후기작성했는데 아직 입금이 안됐네요~~
후기비 확인후에 입금 꼬옥 해주세요~
국민 867702-04-011104 조미현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신랑앞으로 할께요
정재환 010-7141-7458 입니다. -
홍콩1박 발리3박. 엘루이풀빌라.
- 2008.12.17
- 류*****설
- 4,134
행복한 허니문이었습니다.
환율때문에 걱정이 앞선 허니문이었지만
막상 홍콩과 발리에서는 환율걱정없이 맘껏 놀고온것같아요.
어떤 여행보다도 좋은 여행은 바로 허니문.
정말 서로를 더 애틋하게 생각하며
홍콩과 발리에서의 여행은 정말 행복했습니다.
홍콩에서의 첫날은 빅토리아산정의 경치를 보며
그럭저럭 만족했고
발리에서는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쁜 풀빌라에서
캔들디너에 푸욱 빠져보기도하고
야간수영도 즐기기도하고
홍콩을 들리지말고 직항으로 발리에서 4박을 할껄이라는
긴 아쉬움이 남을만큼 발리에서 너무 재밋었어요
홍콩은 좀 샵에 데리고가고 그러는게 싫더라구요.
정말 황홀한 발리에서의 일정 잘 마치고
집에 오는 길은 험난하더군요
홍콩경유라서 비행기도 거의 9시간
홍콩에서 비행기 기다리는 3시간
정말 힘들고 지쳤어요.
하지만 허니문이기에 그것조차 행복했습니다.
후기비 입금해주실꺼죠?
고은설/ 우리은행/ 328582-99-918620
현금영수증도 해주세요.
류동주 / 01038428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