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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4.08
- 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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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3.11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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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 2020.02.14
-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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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더빌리지 리조트 다녀왔어요^^
- 2009.03.10
- 문*희
- 3,625
3월 1일 결혼식을 하고, 다음날 저녁 8시 10분 비행기 타고 푸켓으로 갔어요^^
XT항공 결항으로 인해 아시아나 타고 갔는데, 매우 좋았어요~
일찍 티켓팅을 해서 비상구쪽 자리 넓은곳으로 지정 받아서 푸켓 갈땐 넘넘 편하게 갔답니다.
푸켓 도착하니 현지 시간 새벽 1시 30분쯤..
한국 가이드, 현지인 가이드, 차량 기사아저씨 세분이서 저희 이름을 들고 서 계시더라구요~~ 넘넘 반가웠어요^^
대기중인 차를 타고 숙소를 향해 고고.. 저희가 묵은 더 빌리지 리조트.
사진보다 넘넘 좋더라구요..!! 완전 강츄!!
첫날, 짐 풀자마자 피곤해서 바로 잠들고.. 다음날 가이드와 11시 30분 미팅.
팡야만 국립해상공원 가서 구경하고, 저녁엔 파통거리 구경, 사이먼쇼 구경
첫날부터 빡씨게 움직여 줬답니다.
둘째날은, 스피드보트 타고 피피섬을 향해 고고~
옵션 추가해서, 유람선 대신 스피드보트 타고, 스노쿨링하고, 꼬까이섬 구경하고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저녁때 전신지압맛사지 1시간 업그레이드 해서 2시간 받았는데,
정말 피로가 싹 풀리는듯... ㅎㅎㅎ
셋째날은, 시티 투어.. 라텍스 매장, 특산물 매장, 보석 매장 구경하고,
저녁으로 삼겹살 먹고, 새벽 2시 비행기라서, 바디스크럽, 허브마사지, 페이셔 마사지... 3시간 짜리 받고...
공항으로 출발~~ㅎㅎㅎ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함께 고생해준, 이순애 가이드님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함께 사진 한장 못찍은게 어찌나 맘에 걸리던지..^^;;
나중에 푸켓 갈일 생기면 꼭 연락 드릴께요..!!!
천생연분 김정환팀장님, 좋은 곳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세심하게 챙겨주신 이윤희 주임님도 감사드려요^^
친구들에게도 꼭 천생연분 소개할께요~~~~!!!!!
후기비는 이쪽으로 입금 시켜주세용~~^^
(국민은행 - 461302-04-009424 문영희)
현금영수증 017-410-4657
부탁드려요!! -
홍콩1박 발리(샤니아스)3박.....아주그냥주겨줘용!!
- 2009.03.08
- 이*****미
- 3,496
2008년 11월 16일 식을마치고 다음날 뱅기타고 떠난 신혼여행^^
후기를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ㅠ.ㅠ
설렘으로 떠난 여행인지라 피곤함도 잊고
홍콩에서 발바닥 불이나게 다녔습니다
좋은자리 찜~하고 맥쮸마시면서 야경을 보는데
정말 짜릿하더군요^^::
발리공항에서 만난 숫따르짜 (저희가 부를땐 술따르자)총각 가이드ㅡ
순수함에 수줍어하며 서툰 한국말을 하시는데
분위기가 아주 좋았답니다^^
마사지도 받고 짐바란 해변에서 씨푸드 요리와 빈땅취하도록 마시면서 발리의 밤을 감상했어용~아직도 빈땅이 그립습니당^^
별탈없이 잘 지내고 돌아오는날 눈물이 나던걸요ㅜ.ㅜ
한국에 도착해서 가이드한테 문자도 받고
가끔 통화도 한답니다ㅡ
천생연분을 통해 좋은추억을 남기게 되어 정말 고마워용~
아름다운 사진들과 좋은 추억과 잊지 못할 신혼여행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결혼하는 친구들 한데도 적극 추천해 주고 있답니다~
후기 늦게 올려 죄송하지만 후기비 꼭 주셔야합니다~
농협 백유미
841132-52-14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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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홀 ~ 너무 즐거웠던 세부
- 2009.03.06
- 규*****진
- 3,531
안녕하세요~ 저는 천생연분을 통해 2월 21일 세부 다녀온 신부입니다.
해외여행이라곤 처음 나가보는 저로써는 너무 긴장도 되구
걱정도 되구 뭘 어떡해 챙겨가야 할지 몰라서 몇날 몇칠을 긴장하면서
짐을 꾸렸답니다. 비행기 타러 가면서도 어찌나 설레던지
면세점에서 신랑이랑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엄청 구입했습니다ㅋㅋ
신랑이.. 저보고 된장녀라고....ㅎㅎ 면세점에서 2시간돌아다녔나?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신랑이 피곤하다고 ;;; 징징거려서 그냥 모
신랑 말 따르고 얌전히 뱅기 대기했다가 탑승 ~~
뱅기 뜨고 세부로 가는데 와... 손에 땀을 쥐더군요 ~~ 무서워서 후덜덜
역시 촌년은 촌년인가 봐요-ㅅ- 서울에 살면서도... 그렇게 촌티를
내면서 다녔답니다^^ 세부 도착해서 우리 가이드 분 만나는데
첫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우리 가이드님~!!
벌써 또 보고싶어지네요^^ 둘쨋날 부터 일정 진행하구 그랬는데
와 제트 스키 타는데 스릴이 짱이였어여 무서워서 운전해주시는 분
허리를 꼬옥 안고 탔는데 ... 타다가 중간에 모터가 나가서 바다에
두둥실 두둥실 떠다니구 ㅋㅋㅋ 그리고 스노쿨링도 했어여~~~
짱이예요!! 천생연분에서 주신 수중카메 라 가지고 갔는데
와 스노쿨링 할때 바다속을 들여다보는데 꺄홀 ~~~~
최고였어요 물고기들이 어찌나 떼 지어 다니는지..
스킨스쿠버도 하고싶었찌만..그건 무서워서 패스~~
스노쿨링 으로도 너무너무나 만족했어요^^
바닷물도 어찌나 짜던지 ㅋㅋㅋ
씨푸드도 먹었는데 정말 제 입맛에 짱이였어요!!
다른 신부들은 입맛에 안맞아서 고생했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짱이였어요!! 신랑이 저보고 현지인이라고 -ㅅ-
흠~~ 한번뿐인 허니문인데 너무 즐거웠던 거 같아여
여행하면서 비도 왔었는데 일정 진행하는데 에 있어서는
별문제 없었어요~ 비가 와도 금방 그치고 그랬으니깐요^^
다음 여행 때에도 천생연분 이용하고 싶은데
이용해도 될까여?ㅋㅋㅋ
3등이라도 후기 담청 되었음 좋겠어여 ㅋㅋㅋㅋ
사진은 신랑발 ㅋㅋㅋ 스노쿨링 할때 천생연분에서 주신
수중카메라로 찍은 다음에 스캔해서 올린거예요
되게 잘 나왔쪄 ㅋㅋ 닥터피쉬인줄 알았어여 ㅋㅋㅋ
신랑발 근처에 옹기종기~~ 바다속이 이렇게 깊을줄은 몰랐어여 ㅋㅋ
무튼 후기는 여기서 끝~
우리) 1002-342-593819 예금주) 황혜진 -
발리 엘루이 풀빌라 쿄쿄쿄~
- 2009.03.06
- 윤*****태
- 3,628
안녕하세용 ^^
큭큭큭
2월 22일날 오전 출발로 다녀온 이윤선이에용 ㅎ
음....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여 크크크크
엘루이 풀빌라 정말 기대 이상이였어염
환율도 많이 오르고 해서 살짝 기분도 상하고
신랑이랑도 그냥 제주도나 가자고 막 그랬는데
안갔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여 ㅠㅠ ㅋㅋ
래프팅이랑 맛사지 3시간 짜리 받았는데
래프팅은 그냥 경치 보기엔 정말 좋더라고여 ㅎ
맛사지는 너무너무 좋았구용
맛사지는 또 받고 싶네염
식사는 약간 전 향신료 냄새가 좀 그래서 약간
고생했는데 ㅋ 그래도 가기 전에 고추장이나 김치 같은거
챙겨라고 미리 알려주셔서 살았어염 ㅋ
ㅋㅋ사진이 이상하게 한장만 그것도 흔들린게 ㅠㅠ
그래도 일단 올릴게염 ㅎ
항상 번창하시고용 감사합니다^^
이진태 국민은행 21706-56-083121
후기비 받으면 정말 좋을꺼 같아용 히히히 -
3박 5일간 꿈만같던 발리엘루이에서의 시간..
- 2009.03.06
- 김*민
- 3,712
올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결혼을 하고
15일날 오전에 가루다직항으로 엘루이 3박 5일을 여행했던 신부입니다.
어언 한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제마음속엔 꿈만 같던 시간들이었어요.
무엇보다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럭셔리한 귀족대접은 정말 잊지 못할 거 같네요..
엘루이가 그렇게 좋다고 유명하기도 하고
천생연분닷컴에서도 강추해주셨지만, 사실 계약하고나서도 어찌나 불안하던지..
미친 O형이라 의심증이 많아서ㅎㅎㅎ
근데 엘루이에 도착해 빌라를 본 순간 그때 느낌은 정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그런 것이었어요ㅠㅠ 감동의 물결..
의심했던 제자신이 원망스럽기까지...ㅋㅋㅋ
어찌나 예쁘고 아늑하고 사랑스럽던지..
직원들도 너무나 친절하시고 가히 발리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자랑한다던 그말을 실감케했습니다.ㅠㅠ
정말 귀엽고, 착하고, 순했던 그대 가이드님..
한국말도 잘하시고 저희랑 어찌나 잘놀았는지..^^
정말 일정내내 프로그램과 가이드님때문에 저희 입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의심증 많은 저를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해주신
체격도 좋으시고 핸섬하신 김정환 팀장님과
정말 친절한 목소리의 이윤희 주임?님 정말 감사드리며,
그대가이드님께도 한번더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천생연분 덕분에 정말 한번밖에 없는 신혼여행을 정말 행복하고 잊지못하게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 여행때도 천생연분 통해서 꼭 갈거구요!!
친구들한테도 완전 강추하고 있답니다^^
아마 1등을 하게 되면 정말 음료수 들고 사무실 한번 찾아갈게요^^
항상 번창하시길 빕니다^^ -
발리 3박 5일 후기
- 2009.03.06
- 이*현
- 3,528
11월 초에 발리로 3박 5일간 풀빌라에서 지내며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후기 올린다~올린다~~ 생각만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우선, 저희 가이드님.. 친절하셔서 여행기간 내내 마음이 참 편했어요.
저희 편의에 맞춰 일정도 조정해주셨구요..
무엇보다도 한국말을 잘 하셔서 매우 편했다는~ ^^
(벼농사 짓는 논 옆을 지나가다 이야기가 나왔는데.. 2모작을 아시는거 있죠?)
그런데,
발리여행의 일정은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 곳까지 가서 애머랄드빛 바다란 곳에 손한번 담그지도 못하고 오구, 맛사지만 줄창받았네요.
그리고 어딜가나 한국사람들이 운영하고, 한국사람들만 모아져 있어,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없었다는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발리의 느낌을 가질 수 있던건 오로지 차타고 오가며 보이는 사람들과 집들뿐.
특히나, 여행전 여행사와 저희와의 의사소통문제로 일정이 바뀌게 되어, 왈가왈부한끝에 여행사측에서 저희를 vip로 모시겠다고 약속을 하시더니..
가서보니 그 약속이 무색했더랍니다.
일정 변경시 장시간 통화하며 친절한 설명과노력에 감사드리긴하나,
전체 일정이나 진행사항에 있어 만족스럽진 않네요.
당시, 불만족스러움에 신랑과 저는 한국에 도착해서 바로 가까운 일본이라도 신혼여행을 다시 가야하지 않을까란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평생 한번 있는 신혼여행이 이렇게 끝을 냈으니 말이죠..
이런 불만족이 저에게만 한하길 바랍니다..
다른분들은 평생 있는 신혼여행, 후회없이 다녀오실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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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349401-04-012064 이지현
현금영수증 011-9649-0344 -
엘루이풀빌라에서의 칩거생활 후기^-^
- 2009.03.03
- 김*중
- 4,024
2달이 지나고서야 올리는 신혼여행 후기네요^^
이제야 쉴 시간이 나서..;; ㅎ
신혼여행.
평생 다시는 오지 않을 시간이라고 명심하고.
평생 가장 행복한 시간, 행복한 여행을 다녀오라던 충고를 가슴에 새기고!
발리를 향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나오는 건 다 열심히 먹어주다가 둘다 마지막 아이스크림에서 속이 니글니글함을 이기지 못하고 괴로워하면서 발리에 내렸지요.
우리 멋진 가이드님.^-^ 만나서 다행히 한국식당으로 고고씽~
김치찌개로 정신을 차려주니 어찌나 좋은지요..^^
그리고 엘루이로~
사진에서만 보던 풀빌라로 들어서니 다른 분들처럼 사진찍고, 동영상 찍기에 바빴지요^^
저희들은 둘다 당직에 찌들어사는 직업들이라..다른분들처럼 활동적인 옵션은 하나도 선택하지 않았구요^^;;
하루는 풀빌라 내에서만, 하루는 아로마맛사지를 골라서,
말 그대로 풀빌라 내에서 칩거생활을 했었더라는..^^
다시는 함께있지 못할것처럼 한시도 떨어지지 않은 시간들이라.
그 흘러가는 시간 하나하나도 잡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더운 낮에는 침실에서 에어콘 쐬이며 가져간 넷북으로 영화도 보고,
이~따만큼 사온 과자와 음료수를 즐기기도 했구요^^
밤에는 수영을..^^
낮에 수영하면 엄청 타고, 따갑고...;; 그래서.
밤에 수영을 했는데요. 진짜진짜 로맨틱~하고 판~타스틱~하고 색다른 기분.
정말 좋아요~
조명을 밝혀놓은 수영장에서 둘이서 차지하고 있노라면..영화같은 느낌?
하지만..실제로는 저는 전지훈련 온것처럼. 수영특훈을 받았더라는..ㅋㅋㅋ
음..개인적으로 맛사지 점수를 매기자면.
1. 빌라 내에서 하는 맛사지 : 3.5점 - 열심히 해주시는데 무언가 빠진듯한.
2. 옵션으로 선택하는 아로마맛사지 : 4.5점 - 수증기통(?)에 들어가는게 특히 맘에 들구요, 석회수가 아닌듯한. 꽤 기분좋은 물로 샤워를 할 수 있었던 점?
3. 마지막날 맛사지 : 3점 - 아픈데 그닥 시원하진 않다. 살이 찢어질 것 같은 느낌..;; 음..여튼...아주 신기한 체험(?)을 한 기분이었다는..
여튼 옵션으로 하는게 젤 좋았어요.
그리구, 밤에 시내구경한다고 마차 타는데요. 의뢰로 재밌어요~
마부가 머라구머라구 외치면 그 말이 마구 달리는데요. 질주본능이..
장난아니에요^^ 기대하지 않았던데서 느끼는 스릴이랄까요! ㅋㅋ
으으..몇개 가지도 않았으면서 그나마 갔던 사원 이름도 까먹었네요ㅠㅠ
통역하자면 돌머리사원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ㅎㅎ
거기서 바라보는 바다는 부산 태종대에서 바라보는 바다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음식도 맛있구~ 특히 매일 아침 나시고랭을 시켜먹는데 sambal 소스에 같이 먹음 더 맛있답니다. 한국 오면서 그 소스 2통 사왔다는..^^;;
아..챙겨가면 좋겠다~싶은 것들은.
1. 린스! 거기있는 린스는 좀..그래요...물도 석회수인지 머릿결이 엄청 뻣뻣해지거든요^^ (저희끼리 개털부부라고 놀리면서 웃었다는) 린스 챙겨가시구요.
2. 음악CD 구워가심 좋은 것 같아요. 옆집 부부는 가져왔는데 열심히 들으시더라구요..ㅋㅋ
3. 라면. 부엌시설 다 되어있어요~ 빌라 내에서 식사하는 경우 다 그 부엌에서 실시간으로 요리를 해서 서빙해주어서 좋아요. 그치만 아무리 음식이 맛있다친들, 김치와 라면이 땡기더라구요^^; 저희는 안가져가서 마지막쯔음에 좀 그리웠어요.
4. 노트북. 칩거생활에는 영화다운받아놓은 노트북은 기본이겠죠?
음..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여튼..추운 겨울. 정말정말 따뜻하고, 푸근하고, 기분좋은 시간을 지내고 왔어요.
나중에는 엘루이에서 젤루 큰 빌라에 온 가족 친척 같이 놀러오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가족용 빌라인 것 같더라구요.
내년 1월, 다시 찾고싶은 그곳.
좋은 여행, 좋은 시간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쟁이 가이드아자씨도, 귀여운 엘루이의 직원들도..다 많이 기억에 남는 여행일 거에요^^
후기비는요~
김소중 (우리은행 055-456331-02-001)
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1등하면 완전 기쁠꺼구요..ㅋㅋ
그럼 이만. -
세부 샹그릴라~ㅋ
- 2009.02.25
- 이*수
- 3,764
꿈 같았던 신혼여행을 다녀온지가 벌써 11일이 지났네요..
정말 너무 만족습럽게 잘아알 다녀왔습니다.
처음에 신혼여행을 가기전에 많은 여행사를 비교했습니다. 둘다 짠돌이 짠순이라 같은 가격에 더 많은 옵션이 있는걸 비교한거져,,,ㅋ 그 중 천생연분닷컴이 가격대비 옵션이 더 많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계약해 버렸습니다.
2월 14일 결혼식을 마치고 밤 10시 30분 세부퍼시픽 항공으로 출발했습니다.
저희가 세부를 선택한것도 제가 오래 좁은곳에 앉아 있는걸 너무 힘들어 하는 약골이라 가깝고 바다 색이 예쁜곳을 찾다 세부로 선택했는데 너무나 잘한 선택이였습니다.
2시 넘어 막탄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가이드가 없는거예요,,,,,,,
가기전 후기 글을 많이 읽고 갔는데 가이드가 맘에 들지 않아 신혼여행을 망쳤다는 등,, 여러 사례가 있어 살짝 걱정을 하고 출발한건 사실이였는데... 다른 가이드들은 이름을 들고 있는데 저희 가이드는 없어서 아.. 이거 큰일이네 하면서 서성이다 뒤늦게 만났습니다. 약간 마음 문을 열지 못하고 서로 만나 인사하고 리조트로 이동하였습니다.
첫째날.... 맑은 날씨와 정말 멋진 리조트 풍경과 파란 바다가 한눈에 내다 보이는 곳에서 늦게까지 잠을 이룰수 없어 아침일찍 일어나 식사를 하였습니다.
밥이 맛이 없을까봐 서울에서 라면 등 여러가지를 챙겨왔는데 괜한 일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어찌나 밥이 맛있던지...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3접시나 먹어줬습니다.ㅋㅋㅋ가이드와 오전에 만나 미팅하며 이런저런 궁굼사항도 물어보고 마음을 조금씩 열다보니 우리를 너무 편하게 안내해주고 설명해주고 고맙더라구요
색안경을 끼고 봤던 제가 쫌 미안해지더라구요~
첫날 스킨스쿠버 다이빙 연습을 받고 바다로 들어갔습니다. 으으으,,, 정말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바다 세상이 어찌나 이뿌던지.. 첨에 너무 무서워서 못할꺼라 했는데.. 하고나니~자신감 100배... 동영상에 들어갈 이뿐 포즈도 한번 잡아주고
한국에서 쉽게 할 수 없는 것이니 이건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옵션 이였습니다.
끝나고 바로 바나나 보트와 제트 스키를 탔는데.. 제트스키는 직접 운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나름 재미있었는데 바나나 보트는 사실 한국에서 타는거 만큼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점심 식사 후 2시간 30분짜리 맛사지를 받았는데
기대만큼 별루~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쉬언하지도 않고 전 별루더라구요~ㅋ 근데 거기서 저희가 카메라를 놓고 온거 있쪄,,그래서 아......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여행지에서 젤 중요한 카메라를 놓고 왔는데.. 사실 거기서 놓고 온건지 차에 나둔거지 다들 즐기고 정신없다보니.. 가격을 떠나서 앞으로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게.. 아 정말 슬펐습니다.
둘째날... 가이드를 만나자 마자 우리 카메라 잊어버렸다고 호들갑을 떨었찌요,,근데 가이드 가방에 우리 카메라가 있는거 있쪄~ 아 진짜 눈물나게 고맙더라구요~ 자기가 직접가서 찾아왔다고,, 정말 너무 감격했쪄,,ㅋ
호핑투어를 갔습니다. 멋지더라구요
구름도 이쁘고 바다색도 어찌나 이쁘던지.....으,,정말 다시 가고 싶을 정도예요
스노쿨링도 해보고 물고기 밥도 주고,,캬캬.. 너무 잼있었다는거,,,줄 낚시도 처음 해봤는데.. 저 한마리 잡았써요,캬캬캬.. 그래서 사진도 한방 찍어주고~ㅋ
점심도 최고였습니다. 여러가지 음식들과 처음보는 좋은사람들과 이야기 하며 즐건 시간이였습니다.
저희는 하루하루 시간 지나는게 너무 아쉬워서 리조트 수영장에서 계속 물놀이 하며 놀았습니다. 다른 커플들은 들어가서 쉬던데..저흰 시간이 왜이렇게 아깝게 느껴지는지.. 암튼 거기 몇개 되는 수영장 다 돌아다니며 저희 흔적을 남겼찌요ㅋ
셋째날... 아침식사를 하고 점심에 닭싸움과 철판볶음밥을 먹으러 간다고 하더라구요,, 철판볶음밥은 음~ 최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른 커플이 김치를 싸오는 바람에 더 맛있게 먹었는지도 몰라요,ㅋ 배부르게 먹꼬 닭싸움보러 갔는데..그냥 그랬써요,, 잔인하게 그렇게 하는거 아니고 적당히..그냥 그랬다는거,,ㅋㅋ
저녁엔 나이트 투어라고 해서,,카지노도 가고 필리핀 밤 문화도 느끼고 그랬답니다. 쓰다보니 그냥 스쳐가는 많은 일 들이 있지만 이 글에 다 담지 못한게 아쉽네요,,, 과일시장 구경도 하고 치킨집가서 치킨도 먹꼬, 게이쇼도보고,비키니쇼도보고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 재량것 많은 구경 시켜준 찰스 가이드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구요,,, 가까운 신혼여행지를 고민하신다면 세부 샹그릴라 리조트를 강력히 추천해주고 싶네요~참 좋았습니다.^^
*저희 현금영수증 각각 해주세요
이정수 : 010-9053-2870
전소영 : 010-2406-9252
후기비 2만원은 넣어주시는건가요?ㅋㅋㅋㅋ넣어 주신다면 잘 쓰겠습니다.
제일은행 : 611-20-360380 -
홍콩1박 발리3박 홍콩1박 ㅎㅎ 너무늦게 올리네요^^
- 2009.02.23
- 백*미
- 3,773
저희는 08년11월 22일날에 홍콩1박 발리3박 홍콩1박으로 허니문을 다녀왔어요 ㅎㅎ
후기 올린다 올린다 생각하다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나갔네요~~
저희가 갈때만해도 환율이 엄청 올라서 좀 속상했는데 지금 환율 보니까 지금 가
시는 분들도 많이 속상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생에 한번뿐인 허니문 여행 너무 속상해 하시지 마시구 기분좋게
맘껏 쓰시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까 좀 아껴쓴게 후회가 좀 되기도 하거든요 ㅎㅎ
특히 홍콩에서 쇼핑을 많이 못해서 ㅠ.ㅠ
제가 지금 기억에 많이 남는거는요. 발리에선 스쿠버 다이빙이 기억에 많이 남네
요 같이 잠수하신 필리핀 아저씨 정말 친절하셨거든요 ㅎㅎ
사진도 수중카메라로 27방짜리 다찍어 주셨어요 ㅎㅎ
아 ~~ 님들도 가실때 5미터 이상 짜리 수중카메라가 있으셔야 물속에
들어가셔서 촬영하실수 있을꺼예요 3미터짜리론 안된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눈물을 머금고 거기서 20달러 주고 수중카메라 샀거든요..
발리로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ㅎㅎ
아~ 그리고 맛사지나 여러 체험후 팁을 줄때 너무 고마워서 많이 주시면
안되요 ~~ 딱 1달러만 주시길 바래요~~ 저도 고마워서 5달러 줬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니까 너무 많이 줬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거기에 계신 가이드 분들도 그렇게 말씀 하시더라구요 무조건 1달러 ㅎㅎ
아 ~~ 전 홍콩도 정말 좋았어요 ~~ 야경 정말 환상이더라구요 ~~
물론 일정이 빡빡해서 힘들긴 했는데요 ~~ 그정돈 견딜만 하더라구요~~
홍콩에선 자유시간도 많아 시내에서 먹을거 사먹고 쇼핑하고 암튼 넘 좋았
어요 ~~ 그럼 이제 출발하시는 신혼부부여러분 행복하게 사시구요~~ 즐거운
허니문 여행 되시길 빌께요~~ ^^ 아 마지막으로 천생연분 직원들 너무 친절하시
구요^^ 천생연분 더욱더 건승하시길 빌께요 ^^* 그럼 전 이만 ㅎㅎ
신한은행(윤홍철)
110-229-15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