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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 2009.03.26
- 고*미
- 3,726
3월 15일 저녁에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리조트는 더 수팔라이 리조트였는데
나름 지내기에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침은 거의 리조트 식사를 하는데
식당 밖의 테라스 같은 곳에서 먹으면 자연경관도 예쁘고
음식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3박 5일의 빡센 일정으로 다니다보니 조금 피곤한감도 있었는데
알차게 잘 다녀왔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간낭비 없이요~ㅎㅎ
푸켓 정말 한번 다녀아볼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노팁이라 해서 팁이 거의 없을줄 알았는데 푸켓은 거의
팁 문화가 생활화 되어있어 무얼하든 거의 1달러씩 줘야 한답니다.
푸켓 일정 중에 둘러본 곳들은 다들 넘 좋았구요~
피피섬때 옵션으로 스노우쿨링 했는데 바다속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앞으로 푸켓일정을 가실분들은 피피섬 갈때 옵션을 하나도 않끼면
별로 할게 없다는거 참고로 하세요~
저희도 수영하면서 놀면 되겠지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게 잘 않되더라구요~
그래서 현지에서 옵션으로 스노우 쿨링 넣었답니다. 저희와 함께 갔던분은 스노우쿨링이랑 스킨스쿠버 같이 했는데 스킨스쿠버가 훨 재밌데요~^^
옷입고 바다속까지 가니깐요~
참고하세요!!
마지막날 갔던 사이먼쇼에는 신기하고 재밌는 쇼들도 많아서 재밌게봤던것 같아요~노바디도 나오드라구요~ㅋㅋㅋ
파통거리를 마지막날 밤에 가보았는데 거긴 참 게이들도 만드라구요~
약간 야한 게이들도 있구요~ㅋㅋ 재미있었어요~신기하기도하구요~
암튼 3박5 일 동안 천생연분을 통해 즐거운 신혼여행을 즐겼습니다.
앞으로도 적극 추천할께요~^^
저희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9198-2531 번호로요!!!
그리고 후기비도 보내주시는 거죠?ㅎㅎ
나름 솔직하게 썼답니다.....
농협, 예금주: 김용석 188-02-052585 입니다.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발리 다녀왔습니다.
- 2009.03.22
- 장*한
- 3,558
안녕하세요...
08년 11월 1일에 결혼하고 2일날 신혼여행을 떠난 장승한♡이연주 커플입니다.
제 처에게 후기좀 쓰라고 얘기했는데...ㅎㅎ 끝가지 버티길래 서로 미루다가 결국
제가 쓰게 되었네요...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11월에 신혼여행을 떠났지만 7월인가 예약을 했는데 너무 너무 친절하셨던 장선희 실장님과... 급등하는 환율로 인한 추가금으로 마찰이 있었습니다...ㅠ.ㅜ
뭐 서로의 입장이 있었겠지만 늦게나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11월 1일 결혼식 후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근처 호텔에서 1박 후 아침에
캐세이퍼시픽 항공으로 홍콩으로 날가갔습니다.
홍콩은 몇번 가본 기억이 있어서 자유여행이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11월이지만 덥더군요...공항근처 시티게이트 호텔..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아울렛 매장도 함께 있어서 쇼핑도 할 수 있었구요...
안타까운것은 환율이 너무 올라 큰 매리트가 없었습니다. 정말 몇해전 다녀왔을때와는 하늘과 땅차이...뭐 지금도 비슷하거나 더 심하거나 하겠지만요..
다음날 발리고 출발해서 가이드 아디를 만났습니다...아디다스ㅋㅋ 한국말 그렇게 잘하는 사람은 미수다에 나오는 사람들 외에는 본적이 없기에 여행내내 편안한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다만...아디와 현지 기사님과 함께 다닌 자동차..ㅋㅋ 미쓰비시 20년은 되어 보이는...다른 커플들은 도요타나 기아...머 그런 새차를 타고 다니시던데..저희는 덜덜덜~~ ㅎㅎ 고생좀 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맛사지 받구요(저희는 1시간이더라구요..) 다른 커플들은 2시간으로 되어 있어 추가금 들었습니다...사실 맛사지는 태국보단 못하지만 굉장히 열심히 해주십니다.. 고급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빌라로 고고싱~~
시내에서 가깝지만 외진곳에 있기에 주변 번화가는 없습니다.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라나디 풀빌라...
전 투베드룸으로 갈 수 있으려나 했는뎅..ㅎㅎ 저랑 같이 온 커플들이 방이 없어서 투베드룸으로 가고..저희는 ㅠ.ㅜ 빌라는 좀 작은듯하지만 굉장히 세련되었습니다. 그림은 사진 참조!!~
식사가 좀 적게 나옵니다...맛은 있는데 양이 좀...친절한건 기본이구요...
저희가 선택한 관광은 레프팅과 맛사지 였는데요...레프팅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고(한국과는 많이 다른 분위기) 물살의 세기는 비슷한데 경치가 좋아요..꼭 해보시기를...맛시지는 따로 선택하지 마세요..솔직히 맛사지가 다른 일정에도 많이 있기때문에 굳이 선택관광으로 맛사지를 또 선택할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저희는 시간 관계상 홍콩 1박..발리 3박 후 홍콩에서 바로 경유해서 한국으로 왔는데요...좀 피곤합니다...홍콩에서 3시간 정도 기다려야 하구요...하지만 뭐 그건 저희 사정으로 변경한것이기에...다른분들은 직항 권해드립니다..
=라다니 풀빌라=
장점 : 깨끗하다, 친절하다, 음식 맛있다, 새건물이다, 시내랑 가깝다,
단점 : 좀 좁다, 밥의 양이 적다, 주변에 볼게 없다(밤엔 약간 위험)
= 발리=
장점 : 레프팅, 음식, 물가, 자연환경
담점 : 약간 위험(밤에 다니면), 가끔 환전할때 사기침(가이드가 도와줌)
끝으로 대형 여행사만 이용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제가 신혼여행하면서
대형여행사로 오신 분들보다도 더 편하고 저렴하게 잘 다녀온거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불안한 마음은 접으시고...천생연분닷컴 이용하세요...^^
너무 다녀온지 오래되었어도 후기비랑 현금영수증 가능하시죠? 부탁드리구요
장실장님 잘지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현금영수증 : 010-8826-0199
후기비 : 하나은행(602-910004468-07) -
내 인생 쵝오의 신혼여행일정기 !!!!!!대박추천
- 2009.03.20
- 형****지
- 5,700
안녕하세요..김형직 위향지 부부입니다.
신혼여행 다녀온 후 집에와서 인터넷 연결하고 처음으로 글 올려요..
이 즐겁고 아름다웠던 일정을 예비신혼부부 들에게 알려주려구욤ㅋㅋ
우선 저렴하게 다녀 온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사실 저희가 3월 8일 날짜로 떠났는데...그 떄 환율이 장난이 아니였거든요...
1590원대...ㅠ.ㅠ사실 타 여행사랑 비교해 가며 신혼여행상품을 비교하던중
이연진 실장님과 통화를 하며 상품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답니다.
친절한 실장님...감사..ㅋㅋㅋ자세한 일정과 풀빌라 분위기를 설명해 주셨었죠..
근데 이건 분명한건데요..천생연분 닷컴 여행사 추천하는게요..발리에 가서 다른 신혼부부를 만났는데 그 부부는 저희 보다 1인당 24만원씩이나 비싸게 주고 왔더라고요 벌써 여기서 우린 48만원 절약한거죠..ㅋㅋ
일정도 같고 해서 거기서 티는 많이 못냈지만 무지 기분 좋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풀빌라도 깨끗하고요..그리고 현지에서 만난 권부장이란 아저씨가 말하길..연예인이 프라타마 풀빌라에서 화보 찍고 갔다네요..이름이 뭐더라...암튼 조금 유명한 텔런트였는데..ㅋㅋ
첫날 조금은 기름기가 덜한 삼겹살과 김치찌게..
또 캄보자라는 꼭목걸이 향이 아주 좋았죠..ㅋㅋ
둘째날은 켄들디너와 스테이크..ㅋㅋㅋ그런대로 맛있었어요..
그런데 닭고기도 나왔는데 조금 덜 익어서 살짝 가이드 와이얀한테 이야기 했더니..예스터데이 런치타임 어펄라이즈이러면서 쏘리..하면서 와인도 갖다주더라고요..뭐..사과하는듯하긴하더라고요..
덕분에 와인도 선물받고 풀빌라 기념 티셔츠도 두장받고...좋았어요..
셋째날은 데이크루즈선택해서 했는데..잠수함도 타고 선상 뷔페로 라이브노래들으며 즐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날 저녁 쵝오!!!!!!저 너무 맛있게 씨푸드음식 먹었어요...
랍스타와 맛있는 생선 구이 파파야 ㅋㅋ 발리 소스 맛이 괜찮데요,,생선완전 중간 가시만 남기고 다 먹어서 오빠가 웃기대요..ㅋㅋㅋ저 음식이랑 화장실 더러우면 못먹고 못자고 못싸는 은근 깔끔떠는 스탈인데 문제 없었어요..
여성분들 더럽고 지저분하면 여행 내내 고생하잖아요..근데 문제 없어~
친절하고 순수한 와이얀 현지 가이드도 우리가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아 줬어요...
우리가 더워하니깐 사비들여 물도 사주시려 하더라고요..
하루하루 3일동안 받았던 아로마 맛사지와 황실 맛사지 다들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우리 산랑은 거기서 해준 맛사지 요령 머리속에 담아와 매일 저녁 한 시간씩 맛사지 해준답니다.
ㅋㅋ버진 오일 하나 사왔거든요..
오빠랑 제가 일생에 한번 가본 신혼여행이 최고의 기분과 서비스로 저렴하게 다녀 올 수 있게 도와 주신 이연진 실장님과 천생연분닷컴 관계자 여려분,,너무 감사드려요..다음에 1년 후 기념 여행 갈 때도 천생연분여행사에 와서 도움 요청 할께요...감사드리고 와이얀 !!!여행 중 신경도 많이 써주고 잘 대해줘서 너무 고마워욤..항상 건강하고 다음에 또 봐요,,ㅋㅋㅋ -
발리-라폰테후기~
- 2009.03.17
- 김*아
- 3,557
에공~~정신없이 지내느라 깜빡했습니당~
저는 2008년 11월 23일자로 발리 라폰테로 다녀왔습니당~
일본경유로 해서 다녀온터라 비행기는 원없이 탄것 같아요~ㅋㅋ
첫날 일본경유해서 발리가는거 탈때 한 3시간 정도 텀이 있어서
완전 지루했어요~~ 우리 둘다 해외는 첨 이라 완전 암것도 몰라서
걍 가만히만 있었다는~ㅋㅋ
암튼,,, 기다림끝에 발리 공항에 도착했는데~ 캄캄했어요~
날씨도 푹하고, 또 비가 추적추적 오더군요~
저희 가이드,, 앗 이름이 급 생각나지 않아요~암튼,, 무지 친절했는데~^^*
봉고차타고 빌라로 향하는데~~~ 정말 캄캄한 길을 계속 가더군요~
순간 무서웠다는~ㅋㅋ 암튼,, 한참을 갔어요~ 한 40분정도???
해변과 가까울줄 알았는데,, 완전 구석에 쳐박혀 있더군요~~
정말,, 우린 내내 풀빌라하고, 가이드가 안내하는곳만 다녔어요~
시내랑은 넘 멀었어요~~~~~이건 좀 실망이예요~
암튼,,, 빌라는 맘에 들었어요~~~ 우리 둘만의 공간이 보장되니~
맘껏 놀았드랬죠~
첫날은 걍 자유시간과 맛사지코스로 했어요~
둘째날도 맛사지랑 해변에서 식사,,, 글구 마차투어~~
셋째날은 동일 코스죠~
솔직히 가격대비 그리 만족하진 않았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환율이 완전 오를때라 돈도 생각한것보다
훨씬 많이 내야하고~ 그래서 완전 안 좋은 기분으로 갔는데~
그래두 그곳에선 신나게 놀았어요~
암튼,,,, 생각보단 발리라는 곳,, 그리 좋은것 같진 않아요~~
제 취향엔~^^*
그래두 제 신혼여행지이니 오래도록 좋은 추억만 갖고 살아야겠죵~^^*
다음엔 천생연분을 통해서 다른곳으로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도 잘 해주세용~^^*
후기비 주시는건가요? ^^*
국민은행 (김선아)
068-01-0615-597
부탁드려용~^^* -
블리블리(엘루이) 다녀왔어요~
- 2009.03.14
- 두***경
- 3,628
bli bli 10월 20일 4박 6일 직항으로 1박(자유일정)추가로 해서 다녀왔어요,
너무 늦었죠??
처음 까랑을 만났다. 현지에서 연차수가 가장 오래되신 가이드 이름이당.
그래서 당근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셔서 여행 내내 아무 불편없이 덕분에 잊지못할 신행이 되었다. 까랑, 보고싶어요
블리블리에 도착하자마자 숙박카드를 작성하고 다음날아침식사를 선택한다.
음~ 사실 음식이 입에 안맞을까봐 쉰~라면,볶음 고추장,햇반,김을 잔뜩 사가지고 갔는데....못먹었다는,,,,ㅠ.ㅠ,현지 음식이 왜이케 잘맞는지....ㅋㅋ
다음날 캔들디너,, 완전 환상이었어요,,,직접 요리사가 코스로 음식을 해주시는데..못먹는 와인을 신랑하고 1병을 다먹었다는... 키키키
와인덕분에 식사 끝나자마자 분위기를 뒤로한채 바로 잠들었다는...
너무 많이는 마시지 마세용,,ㅠ.ㅠ
신행 다녀온지 벌써 5개월이 다되어가지만,,,정말 다시가고푸다
발리라는 곳도 좋았고,,,현지가이드도 좋았고,무엇보다고 천생연분에서 신행을 선택한건 정말 잘한일이었다.
늦었지만,,임정택 과장님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계좌번호:새마을금고:4922-09-001495-4(예금주:이남경)
혹시 현금영수증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제 핸폰으로 소득공제좀,,, -
푸켓 5박7일 신행
- 2009.03.13
- 김*****진
- 3,794
2월28일 5박7일 일정으로 푸켓 신행 다녀왔습니다.
일단 푸켓에서 친절하게 가이드 해주신 최 성수 가이드님 덕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 해서 너무 감사합니다~
추가루 옵션이 붙긴했지만 그래두 신행 즐겁게 다녀왔네요~
저희는 3박5일 일정에 개인일정 추가루 2박을 더해서 다른 신행부부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신행 일정에 안마두 포함이 되있었는데 너무 좋아서 개인일정에두 빠짐없이 안마두 받구 빠통시내두 원없이 돌아댕기구~ㅋㅋㅋ
암튼 최성수 가이드님 고맙구 즐거운 신행 잘 다녀왔습니다~
추가루 푸켓 신행가시는분들 빠통시내가셔서 쇼핑하실때 주의하실점....
푸켓이 다른지역보다 물가가 많이 비싸긴하지만 옷이나 선물같은거 사실때
현지인분들이 계산기에 가격을 찍습니다.
만약 반바지가 1000밧이다 ~ 그럼 무족건 400밧 ~500밧에 흥정보세요~
무족건 반값으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반값으루 계산하셔두 비싼겁니다~
더 싸게 사실수 있으니까 그건 흥정하세요~
푸켓 눈탱이 지댑니다~ㅋㅋㅋ
천생연분 관리자님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후기비두~ㅎㅎㅎㅎ
현금 영수증 : 010-2255-9317
계좌번호 : 국민은행 782-21-0066-664 김성호
그리구 제 뒤루 결혼하는 친구들 줄줄인데 천생연분 적극 추천하구 있습니다~^^ -
덕분에 잘 다녀왔어요~ (3월1일 세부~)
- 2009.03.11
- 쫑***쫑
- 3,260
결혼준비에 분주했는데 담당자(함미리님)께서 필요할때마다 연락주시고,
준비물, 일정 놓치지 않게 체크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네요...^^
리조트 고민할때도 여러 리조트의 장단점도 잘 설명해주셔서
리조트도 탁월한선택 했다며 신랑이 너무 좋아했네요.
리조트에서 하는 식사도 리조트안에서만 다양한 식당(3~4곳)을 골고루 먹을수 있게 되서 신선했고요,
일정도 촉박하게 짜여지지 않아서 여유롭게 즐기고 왔고요,
미리 보내주신 일정표?에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준비물도 여유있게 갖고갈수있어 좋았고요,
솔직이 돌아올때 잘 돌아올수 있을까(해외여행이 처음이라 ㅡㅡ;;) 걱정했는데
가이드께서 잘 설명해주시고 멀리서 티켓팅하는것도 지켜봐주시고(가이드는 못 들어온다네요..) 안심하게 해 주셔서 더 편안한 여행이 되었던거 같아요~
가이드 좋은분 만나게되서 여행내내 불편함없이 잘 지내고왔어요.
여러모로 세심하게 애써주셔서 고마워요~
함미리님, 행복하세요~ -
홍콩+발리+홍콩 헬리코니아
- 2009.03.10
- 이*영
- 3,691
2월15일 홍콩 1박 발리3박 홍콩1박 다녀왔어요
첫째날 오후 11시30분쯤 홍콩도착해서 바로 호텔로 갔어요 시차가 1시간 차이였지만 결혼식하느라 넘 피곤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신행일정중에 머물렀던 숙소중 가장 좋았던 호텔이였네요 고급스럽고 깨끗하고 좋았어요
아쉬움을 남기고 다음날 발리로 출발했구요 발리 도착한 첫느낌은 후기들데로 습하고 더웠어요 발리 입국절차가 까다롭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었지만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구요 현지 가이드인 까랑을 만났어요 원숭이사원도 들리고 아로마맛사지도 받고 일본식 저녁까지 먹은 후 헬리코니아 풀빌라에 도착했어요
첫느낌은 사진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구요 그다지 이쁘고 깨끗하지는 않았어요
그럭저럭이라는 느낌 풀빌라에서의 식사도 기냥 그랬어요 양도 적고~ㅋ컵라면과 김치 꼭 가져가세요~ㅋ그리고 풀빌라에 수영장은 꽤 크고 물도 깊었어요 튜브도 가져갔으면 좋았을껀데~ㅋ수영장은 좋았던거 같애요
래프팅은 재밌었고 스릴있었구요 해양스포츠는 좀 시시했슴당~ 짐바란에서의 씨푸드도 생각보다 썩~발리 바다도 깨끗하지도 않았구요 좀 실망
아쉬운 발리3박을 보내고 다시 홍콩에서의 야경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홍콩의 나머지 일정들은 쇼핑위주라 별로였어요
전체적으로 크게 만족 스럽지는 못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평생 못가볼꺼 같아 발리를 선택했지만 그리 좋지는 않더라구요 담번엔 좀더 아름답고 이쁜 곳으로 가보고 싶어요 물론 그때도 천생연분과 함께 할께요
까탈스럽게 굴었는데 많이 신경써주신 임과장님 감사드립니다
후기비 넣어주세요
부산은행 060-12-081904-5 이지영 -
필리핀 보라카이(나 다시 돌아갈래~!>.<)
- 2009.03.10
- 김*경
- 3,742
후기가 좀 늦었네요.
저희는 작년12월7일 필리핀 보라카이로 신행다녀왔어요^^
날이 너무 추워서 비행기가 좀 연착되긴했지만
보라카이에서의 나날은 말그대로 꿈같았죠
많은 리조트중에서도 우리가 택한 곳은
프라이데이즈리조트.
새로지은 신식의 건물들과
한국인들이 좀없는 곳으로 찾은 결과
최대한 이국적이고
보라카이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있는 곳이라 생각해서 고른곳.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죠.
다른 리조트늘 뿐만 아니라 성수기때 신행을 가서인지
어딜가나 한국신혼부부들로 바글바글했지만
저희가 간 리조트는 유럽과 일본 각국에서 온 사람들로 정말
외국에 나간 기분이 들었답니다.
프라이데이즈중 가장 맘에 들었던건
음식~~~
오~
조식과 석식 식권을 미리 주시더라구요
그걸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 메뉴를 고를수가 있어요
정말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일품.
신랑은 조식이 약간 느끼하다고 했지만(서양식이거든요)
저는 입맛에 딱 이었구요
서비스로 해주는 맛사지도 넘 좋아서 잠이 솔솔~~
걍 팍 자버렸어요ㅋㅋ
아시겠지만
여행을 가면 옵션을 하잖아요
저희가 한거는 기본옵션빼고 마닐라에서의 맛사지와 어메이징쇼였구요
저희가 해변과 풀에서 여유롭게 노는동안 다른커플들은
정신없이 버그카타고 스쿠버다이빙하고 지냈어요
제 생각엔 그렇게 빡빡한 일정으로 즐기는 것도 좋겠지만
(활동적인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심 좋을것같아요)
저희 커플은 휴양을 목적으로 한 여행이었기때문에
종일 바다에서 뒹굴뒹굴했답니다.
참~그래도 기본여정이있기때문에 아주 한가하지는 않았어요
(썬셋세일링, 호핑, 스노쿨링, 나이트투어 등등 기본은 다해요)
지금이라도 당장 비취빛 바다로 풍덩 빠지고 싶어요
마닐라에서 우리때문에 정신없이 뛰신,
그리고 썡썡거리던 저의 비위 다맞춰주신
가이드 아리씨에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국민: 김보경 838902-04-106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