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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1박, 발리 실큐 풀빌라 3박, 홍콩 1박
- 2009.06.09
- 박*웅
- 14,684
저희는 지난 4월 5일에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혼 여행 다녀와서...뭐가 그리 바빴는지...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저희는 결혼식 당일에 출발하여
홍콩에서 1박하고, 발리 3박 그리고 홍콩에서 다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하나씩 말씀드리면,
첫날 인천 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하고 출발...
홍콩에 저녁때 도착했는데...
발리로 들어가는 비행기 좌석이 저와 와이프가 떨어져 있어서...
이리 저리 사정 사정해서...
앉아가기는 했지만...
그날 저녁 내내 기분이 우울한 와이프 달라느라...
둘째날...드디어 발리 도착...
저희는 오후 2시 쯤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날도 발리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실큐 플빌라는 우선 풀이 무지 길고...
스튜디오 타입 풀빌라인데...
새로 오픈한 풀빌라여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짐풀고 풀빌라에서 풀에도 들어가고...ㅎㅎ
좋았습니다.
셋째날...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식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하나는 인도네시아식 하나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문하고선...
둘다 맛나게 싹싹 다 비우고...
스미냑 해변까지 호텔 승용차를 이용하여 이동
스미냑 해변에서 놀다가...
점심때 호텔로 귀환...점심식사 후 맛사지
저녁때 이어진 로멘틱 켄들라이트 디너...
분위기와 식사 모두 다 좋았습니다.
넷째날...원래는 무조건 휴식으로 일관 하기로 하였는데...
막상 계속 호텔에만 있다보니 좀 지겨워서...원숭이사원을 가봤습니다.
절벽 앞에서 기념사진...돌아와서 보니 멋집니다...
이런 사진이라도 남겨야 하겠죠?
그리고 저녁 식사는 씨푸드...
음식은 맛나고 좋은데...
저녁 너무 늦게가면
벌래를 먹는지 음식을 먹는지 모를정도로 어두워져서...
오후 5시경에 가서 밥먹고 일몰을 보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물로 4월입니다)
발리에서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돌아서는 발길이...
다음에 둘이 다시오자고 다짐하며 돌아설 정도로 편하게 쉬다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결혼 전날까지 둘다 회사근무 때문에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은 무조건 쉬기로 하였고...
그래서 여행일정도 오고 갈때 하루씩 홍콩에서 쉬는 일정으로 했습니다.
발리에서도 주로 맛사지와 스파 위주로 했구요.
결론적으로 저희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돌아와서도 별로 힘들지 않았구요
마지막 홍콩 야경 투어때 저희 커플은 생생^^히 잘 돌아다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처갓집가서 잘 놀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홍콩에 도착하시면 바로 비행기 좌석 체크 하세요.
좌석이 떨어져 있음...무조건 붙여달라고 마구 우기세요...ㅎㅎ
그리고 발리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를 시켜서 돌아오는 비행기편 좌석 배정 받으시구요.
나올때 떨어져 나오는 분 몇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일정을 본인들의 여행 테마에 맞게 조정 하셔서
너무 힘들거나 너무 무료하지 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빌라 신혼여행은 풀빌라 안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는게 본전 뽑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요...
실큐 풀빌라 참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희 현금영수증 끊어주세요.
제 휴대폰 번호로 끊어주시면 되구요.
후기비...^^아래 계좌로 넣어주세요.
와이프랑 맛난거 먹겠습니다^^
외환은행 620-186953-377 -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후기~^^
- 2009.06.09
- 설*옥
- 11,053
5월 24일 결혼을 하고..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일정을 인쇄해가지 않은 관계로..-ㅅ-) 함미리님께 연락ㅎㅎㅎㅎ
바로 장소를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지만..알려주신 곳과는 정반대의 곳으로 다시 가야했다는..ㅠ_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차이가 있었는데..ㅠ_ㅠ 흑....
그래도 푸켓에서~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맞이해주신 분은...
흰머리독수리(혹은 허브 킴)으로 알려지신 김영국이사님..^-^
친절함으로 두짓 핫스프링풀빌라로 가는 길 내내 편안했어요..ㅋ
여행가기 전에 핫스프링풀빌라는 푸켓 시내에서 너무 멀다고
다들 왜 그곳에 예약을 하였냐고 했지만...
그닥 멀지 않았어요~~게다가 오히려 다른 풀빌라는 옆 빌라와의 접촉이 있기도 한다지만..이곳은 전혀!! >_<)// 걱정 없었어요~ㅋㅋ
사실, 저희가 여유있게 결혼을 한게 아니어서 추가옵션에 갈등도 많이 했지만...
적극추천과 친절하게 현지할인(!)까지 해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계획에 없던 스노쿨링과 사이먼쇼..가장 기억에 남는 기간이었네요..^^
게다가...+ㅂ+ 돌아오는 비행기는 일등석으로..손 써쥬셔서 완벽하게 편한 귀국이 되었다구요!! >_<)////
천생연분에서는 허브 킴 이사님을 놓치시면 정말 후회하시겠더라구요..ㅋㅋㅋㅋ
맘 같아서는...1~2년 후에 다시 천생연분에서 예약하고 허브 킴 이사님의 인솔로 다니고 싶지만....역시..이곳은 허니문 전문이자나요..ㅠ_ㅠ 아쉽..ㅋ
최고의 허니문 여행이었어요~~^-^)/
도와주신 함미리 상담원님과~푸켓 가이드 봐주신 김영국이사님..+ㅂ+
정말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집에 가서 올릴생각입니다.ㅋㅋㅋㅋ
p.s. 우리은행 116-231203-02-301 예금주 설미옥 (후기비 주세요ㅠ_ㅠ) -
엘루이(블리 블리)다녀왔어요
- 2009.06.09
- 김*희
- 8,775
발리 엘루이 풀빌라 3박 5일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다음 날 출발하는데 한국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오더라구요
발리 도착해서도 저녁 부터 비가 와서 여행 다 망치는 줄 알았답니다
그날 발리 팀장한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다행히 하룻밤 자고 나니 비가 그쳤구요
2일째 되는 날
아융강 래프팅 선택 했었어요
전 겁이 많아 큰 맘 먹고 탔는데요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찍고 싶으면 신청해라고 하는데요 저흰 했어요
사진도 잘나오구요 그거 보면 그날 생각나서 좋더라구요^^(10달러)
근데 이 날도 래프팅이 다 끝나갈 무렵부터 비가 오더니
하루 종일 비가 억수같이 내렸어요 ㅠㅠ
래프팅 할 때 어차피 물에 젖으니 상관 없었지만
이 날 밤 캔들라이트 디너 하는 날인데
비 때문에 마당에서 못하고
거실 겸 주방처럼 된 그곳에서 했답니다
제가 비 오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무드도 없고 춥기만 추웠어요
3일 째
퀵실버 크루즈...
첨엔 배 탄다는 생각에 들뜬 맘으로 배에 올랐죠
입구에서 사진 찍고 있길래 저희들도 다 찍어 주는 건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사진찍고 사진을 준다는 말도 없고 이상하다면서 그냥 배를 탔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크루즈 끝나고 내리니까 가이드가 사진 들고 3달러 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기분은 좀 별루 였지만 사진이 잘나와서 기념으로 생각하고 샀답니다
아 그리고 크루즈 정말 힘들었어요
배 멀미 할 줄 모르고 탔는데 진짜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멀미약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맞는건데
전 멀미 나오기 전에 먹어서
다 토하고...ㅠㅠ
첨 배 타고 30분간은 좋아서 사진찍고 바다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 후론 정말 비참했다는 ㅎㅎㅎ
내려서도 거기가 바다 중간이라 바닥이 자꾸 출렁거리고 배의 엔진 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선상 부페는 맛있었어요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돌아오는 배 탈 때 멀리 심하신 분들 꼭 멀미약 하나 더 드세요
전 밥 먹고 하나 더 먹었더니 편하더라구요^^
4일 째는
쇼핑하더라구요
첨에 토속상품점 갔는데 살거 없어서 빙빙 돌다가 몇가지 사긴 샀는데
다음 상점 가서 폴로랑 여러가지 있길래 토속 상품점에서 물건 산게 후회되더라구요
사실 우리 가이드가 자세히 설명을 안해줘서 저흰 돈 낭비를 많이 했어요 ㅠㅠ
그 담은 커피 공장....정말 실망...
막 설명 해 주더니 끝엔 커피 시음 시키고 사라고....ㅠㅠ 그것도 낱개로는 안팔고
쇼핑백 하나 씩 묶음으로 팔더라구요
6팩 들은거 원두커피...(그 땐 가이드가 밉더라는...)
그 담은 면세점...전 밖에서 보고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면세점에서도 발리 토속 상품점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쇼핑 끝나고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 밟고 그 때가 밤 9시 경이였는데
비행기가 새벽 1시쯤이였던것 같아요
몇 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렸답니다(완전 지쳐버렸다는...)
첨엔 발리 가서 비가 와서 정말 걱정 많이하고 한번 뿐인 신혼여행 망치는거 아닌가 하고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저희 신랑은 맛사지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전 별루.........
그리고 음식...
젤 첨 한국관이라는 식당 가서 밥 먹었는데요
정말 실망 실망 대실망 ㅠㅠ
어쩜 그렇게도 맛이 없던지.....
차라리 빌라 음식들이 맛있었어요^^
짐바란 씨푸드도 불에 구워서 전 별루였어요 저는 레스토랑처럼 그런건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암튼
무사히 재밌게 잘 다녀왔구요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
후기비 주시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농협 811105-52-141320
이쪽으로 넣어주세용~~~ -
푸켓 꼭한번가볼만한곳~
- 2009.06.09
- 김*향
- 8,387
신혼여행 생각에 결혼식의 피곤함을 잊어버리고~비행기타구 슝~푸켓으로 날아감~...늦은밤 도착해서 두리번~두리번거리다 우리이름을 들구있는 가이드를 만났음...한시간 남짓 미니카를 (넘 귀여운 카였음).다른한커플과 동승하여 산토리니 풀빌라에 도착했음...그담날부터 본격적인 푸켓투어...우리가이드분 완전멋진분으로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용....설명도 잘해주시고 태국의 모든것을 다 들은듯해요...너무친절하시구 배테랑가이드분이셔서~우리의 피로를 확 풀어주셨음...또한번 감사^^
1.음식>저는 거부감없이 아주 잘머구왔어요...향신료가 모든음식에 들어있어서 향이 좀 강하긴해두 워낙에 식성이 좋은지라 모든음식을 남김없이 비웠어요~일본부페도 갔었구 마지막날은 한국식당 삼겹살파티...완전 맛있었어요..그리고 꼭 챙겨갈것은 일회용 커피/김치/깻잎/컵라면정도...태국커피는 넘 맛없어요..우린 커피 안챙겨가서 조금 후회되었구요...암튼 신혼여행가서 살쪄서 왔어요
2.볼거리->저희는 사이먼쇼 봤었어요 물론 선택사항...환타지쇼는 태국역사위주공연이라구 좀 지루하다구 사이먼쇼는 한번쯤지구하지않게 볼만한(게이쇼`)라고 하셔서 선택했어요..너무너무 이쁜 게이들이 많이 나와서 공연하는데 한시간30분정도....하나두 지루하지 않고 잼있게 봤어요.../또 피피섬 스쿠버다이빙선택해서 한시간30분정도 배를타고 피피섬을 들어갔어요..파도가 세면 배멀미 해요^^
바다속이 생각보다는 깨끗하지 않은것같았어요...산호들을 구경하고 사진두찰깍/파통야경과 노천바들~정말정말 시끄러운곳~신랑은 완전조아하는데 전 시끄러운것 시러해서 ㅠ.ㅠ...가게마다 크게 틀어놓은 음악이 전부 다른노래라서 정신없었지만 볼거리는 많았어요.그리고.코끼리 타기로 한날 비가 하루종일 와서 코끼리 쉬게 해줬어요 ..ㅎㅎ
정말 잊지못할마사지...우리나라 말도 조금씩썩어가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분들~하루에 한번씩 마사지 받았어요...발마사지 오일전신/스크랩/전통 마사지등...피곤한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는 말끔히 없애주는~...
..**우리 담당가이드김창우차장님...다시 한번감사드려요..혹시 이분만나시면 정말 행운이예요...한10년정도 푸켓하신분인데...편안한 여행이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3.태국푸켓여행중 인상깊었던것->팁문화..모든행동에 팁을 줘야한다는...1달러30장정도만준비하시면 될것같아요..아니면 태국돈 100바트도 몇장잇음좋구요..두번째는 오토바이 천국~대중교통이 없다는게 신기했어요...오토바이나 차를 다 가지구 있다는...태국은 외식문화가 발달...가정집에 부엌이거의없데요..전부나가서 해결한다는..그게 젤루 맘에 들었어요 ㅎㅎ
운전면허없이두 운전가능하고..역주행해두 교통위반이 아니라는~
너무너무 즐거운신혼여행 꼭한번은 가볼만한 푸켓...다른분들두 다녀오세요..
후기비주실꺼져~1002828792013-우리은행-김미향 -
고마워요
- 2009.06.09
- 이*근
- 6,725
조석희가이드님 정말 수고했어요~
마지막날에 물건 챙겨주고 최후까지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셔서 우리 한번더 초청해 주세요
다시한번 만날날까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발리 엘루이 후기
- 2009.06.09
- 전*주
- 8,019
안녕하세요?
5월10일 결혼식을 올리고 울산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인천 직항을 타고 발리
엘루이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3박5일 일정이 어찌니 후딱 지나가버리는지...
7시간 비행기 타고 가는것도 저에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던걸요.
천생연분에서 국내항공편도 예약해주셔서 매우 편리하였어요,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 그대로 였습니다. 풀빌라안도 이쁘지만 빌라밖 전경도
너무 좋았어요.수영장 수심은 매우 얇아서 우리 신랑 다이빙 하다가 다칠뻔하였으니 다이빙 금물입니다.
식사는 왜그리 입맛에 잘맞는지 사가지고간 김치,컵라면 저녁에 야식으로 먹은 정도 였고, 직원들도 친절하였답니다. 제가 욕조에 있는 캔들(양초)깨트려서 1500원 정도의 벌금아닌 벌금 낸것외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신랑과 자유여행으로 우붓쪽으로 가볼려고 해요.
맨아래 사진이 가이드 아리와 찍은 사진인데요. 웬만한 한국말 다가능해서여행내내 불편하점 없었고,오히려 끝임없는 질문으로 아리를 힘들게 했답니다.
내생에 최고의 날에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여행사 천생연분과 함께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후기금 입금- 우리은행 602-47765-18-292 예금주 전진주
현금영수증 신청- 사업자 016-547-1142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
- 2009.06.09
- 최*윤
- 6,351
벌써 발리 갔다온지 두달이 지났네요~~~시간 참 빠릅니다.
예약을 하기로는 엘루이라고 하고 갔는데 발리에서 블리블리 풀빌라라고 해서 엄청 당황한거 빼고는 정말정말 잼있었던 발리에요~~~미리 말씀해주셨더라면 당황하지 않았을텐데 진짜 아무도 없는 외국에서 신랑이랑 엄청 당황했습니다.
엘루이는 사진 보는 그대로입니다~에어컨도 빵빵하고 물도 펑펑 입니다.
첨에 풀빌라 선택할때 시내랑 가까운데 해야되나 정말 고민 많았습니다. 그런데 막상 발리가보니 시내랑 가까운거 정말 필요없습니다. 일정이 약간 빡빡해서 들어오면 씻고 자기 바쁘고 아니면 풀에서 물놀이 조금 하면 시간 없습니다.
오히려 엘루이는 바다랑 가깝습니다. 걸어서 10분정도면 바다에 ㄴ가서 일몰 보고 전 이게 정말 좋더라구요~~~글고 가이드가 <쿠테타>라는 근사한 레스토랑을 말해줬었는데 이게 엘루이랑 가까이 있더라고요~걸어서 10분정도~ 하루정도는 빌라식 안먹고 <쿠테타>에서 식사하는것도 정말 멋있을거 같아요
데와라는 가이드도 정말 친절했구요~~
저희가 일정중에 젤 재미있어 한건 래프팅이었어요 ~어떤사람들은 너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신랑이랑 저는 그런거 좋아해서 정말 재미있게 탔습니다. 고 매일매일 안마도 정말 좋습니다. 쌓인 피로가 쏵~~~~~~
아직도 신랑은 발리 안마 생각난다고 해요~~~ ㅎㅎ
오션블루등 많은 풀빌라고 고민했지만 오션빌라는 많이 외곽쪽에 있다고 하더라고요~~그것보다는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바다고 있고 쿠테타도 있던 엘루이가 더 나은거 같아요 ㅎㅎ오션블루는 안가봤지만요 ㅎㅎ
캔들라이트와 짐바란은 식사맛은 그냥 그렇지만 분위기 정말 좋습니다. 정말 신혼여행에서밖에 맛볼수 없을거 같은 그런 느낌^^
천생연분 에서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정말 기억에 남을 신행이엇습니다.
후기금은 농협 207065-52-179402 최지윤 으로 입금해주시구요~~~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여러장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네요~더올리고 싶은데요 ㅠㅠ -
니꼬발리리조트+블리블리~
- 2009.06.09
- 김*진
- 5,595
니꼬발리에서 2박~
블리블리에서 2박~
너무나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어요~
블리블리에서 모든 일정을 보냈다면 자칫 지루했을것도 같거든여~
근데 리조트에서 넘 잼있었어여~
시설들이 있어서 하루 스케줄 사이사이에 즐길 수 있었거든여~
사실 발리는 잘 사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볼건 별로 없더라구여~
저희는 하루일정은 타이트하게 하지 않았구여~
그리고 가이드가 단독이어서 넘 좋았어여~
첨에 가이드랑 저희 부부만 움직인다고 했을때 심심하고 좀 어색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훨~~씬 좋았어여~
우리가 하고싶은데로 스케줄을 조정하고 취소하거나 아니면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거든여~
저희 가이드(부디)가 너무나 저희 뜻을 잘 이해해 주시고 따라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당^^잘생겼던 부디 가이드~ㅋ
리조트 선택에 아주 많이 고민했어용~
근데 니꼬발리 정말 탁월했습니당
한국사람이 거의 없구여~
시설도 넘 좋아여~
풀장은 우리가 즐겨 놀던곳^^
블리블리는 시내에서는 가깝지 않아여~
하지만 저희는 좋았어용
리조트에서 놀고 쉬고싶을때 딱 블리블리로 들어와서 하루종일 자유시간을 보냈거든여~
넘 좋았어용~~~~~~
자유롭게 우리 둘이 놀 수있었구여~
식사는 다른분들이 맛없구 아니라고 하셔서 걱정했는데
정말 맛있었어여~
근데 맛사지는 생각보다 별로였구여~
맛사지는 첫날받은 황실마사지가 짱~!!!이더군여~^^
담엔 저희 가족들과함께 가족실 빌려서 놀러갈려구여~
신랑이랑 다 둘러보고왓어용^^
아참~
또 블리블리가 샤워기에서 물이 찔찔나온다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그정도면 괜찮아여~
세면대에서 동시에 물을 쓰면 수압이 약해지는데 그정도면 괜찮구~
샤워기만 사용할때는 물 세게나와여~
그리고 궁금하신 것들 있으신 분들은 제 싸이에 놀러와서 여쭤봐주세여~
peanutyu0771입니당^^
니꼬발리2+블리블리2
왕~추천입니당~
현금영수증해주세용^^
그리고 후기비도 주실꼬져?^^
우리은행 759-181201-02-001 김유진 -
엄청 늦은 세부 후기..ㅎ
- 2009.06.09
- 이*연
- 5,497
ㅎ 엄청 늦은 후기를 올리네요..
작년 6월 5일에 아마 출발했었죠..ㅎㅎ
시간이 별루 없어 3박4일 아주 짧은 일정으로 세부 힐튼리조트를 다녀왔네요..
신랑이랑 세부를 다녀오구 아직까지도 세부를 잊지 못해 꼭한번 다시 다녀오자구.. 매번 이야기 하고 있네요..
힐튼리조트 가서 짧은 일정때문에 힐튼에 부대시설은 하나도 이용을 해보지 못하고 왔답니다...그래서 너무너무 아쉬워요..
우리에 착한 가이드 이브~~
얼마나 친철히 안내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고..
이브가 키우는 원숭이도 구경하고 했네요...
스노쿨링을 하로 바다속으로 풍덩하면서 완전 물속을 보구 감동받았어요.. 어찌 바다가 이리 이쁠수 있을까...
정말 스노쿨링 나오기가 싫더라구요.. 이브가 우리가 좋아하니깐 스노쿨링 한참하게 해주셔서 1시간도 넘에 한거 같아요..ㅎㅎ
신랑이 치통이 있어 아쉽게도 스쿠버다이빙을 못해봐서 너무 아쉬웠네요..
그대신 신랑이 타고 싶다는 경비행기? 오래되어서 기억이.. 그걸 탔는데. 좀 실망이었어요. (신랑때문에..ㅠㅠ)
전 뒤에 타고 신랑은 앞에 탔는데.. 운전 하시는 분이 막 잼있게 해줄려구 흔들려구 하면 신랑이 무섭다고 못하게 해서 비싼돈주고 졸다가 내렸네요..ㅠㅠ
내려서 신랑 엄청 구박했죠. 그렇게 탈꺼면 비싼돈주고 왜타냐구..ㅠㅠ
담에 시간내어서 다시 한번 필리핀 꼭 다녀오고 싶네요...
다음여행도 천생연분에 부탁드릴께요~~
저 늦어도 후기비 주실꺼죠??ㅎㅎ
이미연
우리은행 310-21-0532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