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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EVENT허니문의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세요

  1. 푸켓-사라풀빌라를 다녀와서~

    저는 2008년 11월30일에 허니문 다녀온 커플입니다.
    후기가 좀 늦었죠?
    그당시 회원가입을 했었는데 지금 로그인을 할려니깐 로그인이 안되네요~

    허니문으로 천생연분닷컴이 무엇보다 좋았던게 똑같은 서비스에 저렴한 가격이였습니다.
    제가 허니문 갈 당시는 태국에서 시위가 있어 몹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푸켓은 안전하여 무사히 잘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일정은 5박 7일이라 다른 커플보다 좀 길었습니다
    그 일정에 맞게 스케쥴 조절 잘 해주셨구요~
    현지가이드도 너무나 친절하여 잊지 못할 신혼여행이였습니다!!!
    사라풀빌라~ 넘 멋진 곳이였어요. 강추예요 강추!!
    천생연분닷컴 덕분에 싸고 좋은 스케쥴로 즐거운 신혼여행을 다녀오게 되어 넘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허니문이 아닌 남편과 다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때 또다시 들리겠습니다~~

    후기 올리면 후기비 준다고 하셨는데 꼭 부탁드려요~
    농협 781-01-049044(예금주:권현민)

    근데 왜 사진 첨부가 안되죠? 이상하네~ 파일첨부해서 올렸는데 사진이 안떠요~
    제가 멀 잘못한건지 알려주세요!!!
    UCC 만들어서 올리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2. ** 발리풀빌라 총정리 후기- 옵션,음식,쇼핑등등 - 도움되실거예요~^O^/ **

      발리 토니스 빌라 3박 5일 다녀왔어요. 빌라도 너무 맘에들고 일정도 괜찮았어요. 여행후기이지만 개인적인 감흥보다 앞으로 떠나실 분들을 위한 정보제공 입장에서 몇자 적어봤어요. 도움되시길~^O^/
    ------------옷-------------------- 무조건 짧은걸로 가져가시길~-.,- 저는 허벅지가 좀 있는지라 소심하게 무릎길이 정도의 반바지나 치마만 가져갔는데요, 거기서는 그것도 더워보이고 안이뻐 보이더라구요. 간혹 롱스커트입고 오신분들도 계신데 완전 이불끌고 다니는 느낌.. 거기 외국인들도 많아서 우리 동양인들은 암만 통통해도 눈에 들어오지도 않으니까 (외국언니들 한등빨하시잖아요~ㅎㅎ) 걱정마시고 짧은바지, 나시티 필수로 가져가시길. 그리고 간혹 비오면 추우니까 긴팔 긴바지 한 벌씩 정도는 가져가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커플룩 비추. 한국에 있을땐 커플룩 입은커플이 너무 이뻐보이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커플룩 한 벌씩 가져갔었는데요, 거기오는 신혼부부들 모두 우루루 커플룩으로 입고 다니니까 무슨 단체관광온것같고 다른나라사람들 보기 쫌 민망하기도 하고(개인적생각-.,-)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커플룩 다른날로 하루씩 입었어요. ㅋㅋ
    ------------음식-------------------- 전반적으로 무난했어요. 인도네시아에 친한친구가 있어 몇 번 다녀왔었는데요, 가끔 동남아 특유의 향신료를 써서 역한것들도 좀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는 관광객들 위주로 식단을 짜서 그런지 맛도 괜찮고 깔끔햇어요. 다만 제가 소식하는 편인데도 양이 좀 적다싶은 섭섭함이..ㅠ.ㅠ 그래서 간식은 필수로 챙겨가시길. 일정도 빡빡하고 피곤한지라 빌라앞 슈퍼 나가기도 쉽지않더만요 입맛에 맞는 간식 적당히 챙겨가시면 좋을거예요. 토니스빌라에서 나오는 아침은 인도식볶음밥, 아메리칸식 토스트, ***식 토스트 이렇게 세가지 정도에서 고르라고 했던것 같아요. 저희는 골고루 다먹어봤는데, 볶음밥 빼고 두가지는 거의 똑같아요. 아무거나 시키셔도 될듯. 셋다 그냥그냥 먹을만해요. 일정중 제일 맛있었던건 씨푸드 랍스타하고 마지막날 먹은 파스타~!
    참 빌라에서 나오는 과일이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과일모두 하나도 안달고 맛이 없어요. 그냥 무씹는느낌? ㅋㅋ 저희도 첫날에만 맛본다고 몇 개먹고 오는날까지 모두 다 남겼거든요? (공항도착햇을때 천생연분에서 축하선물로 주는 과일바구니도 맛없기는 마찬가지.-.,- 옆방커플도 하나도 안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말고 차라리 작은거라도 기념품같은 선물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건의합니다~! ^O^/) 암튼 그 남긴 과일 참 아깝다 생각했는데 그게 요긴하게 쓰일수도 있겠더라구요. 저희는 몰라서 그냥 다 버리고 왓는데 마지막날 원숭이숲 울루와뜨 절벽사원갈 때 적당히 잘라서 가져가시면 거기서 파는 원숭이주는 과일 살필요도 없고 음식쓰레기도 줄이고 좋겠라구요. 원숭이가 절벽사원 구경하는동안 계속 따라다니면서 달라고 하는데 저희는 입구에서 산 과일 몇 개주고나니까 금방 없어져 버려서 좀 아쉬웠어요. 빌라에 있는 과일 가져왓으면 여기서 원숭이들한테 인기짱일텐데~하면서요. ㅎㅎ 꼭 가져가세요~!
    ------------옵션-------------------- 첫날 둘째날 옵션중에서 마사지랑 자유시간빼고 아래 두가지 중에서 선택하셔야 될텐데요, 저희도 고민많이했거든요~ 저희랑 같이 다닌커플이 저희랑 전부다 다른걸 선택하셔서 서로 비교할 수 있었어요.
    1. 래프팅 VS 거북이섬 관광 저희커플은 거북이섬을 다녀왔는데 일단 제가 동물을 완전 까무라치게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전 거북이섬 너무좋았어요. 엄청큰 바다거북이부터 손바닥위에 올라가는 바다거북이까지 다양한 크기의 녀석들을 모두 만져볼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구요, 뱀도있고, 부엉이, 박쥐, 원숭이, 이구아나,등등 갖가지 동물들이 많더라구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건 박쥐였어요. 영화나 만화에서만 보던 박쥐를 처음봤고 또 엄청 큰데 순하더라구요. 제가 이런곳 아니면 언제 그런녀석을 만나볼 수 있겠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래서 전 거북이섬 대만족. 근데 동물 별로 안좋아하시는분은 아무것도 볼거없는곳이 될듯. ㅎㅎㅎ  래프팅은 옆방커플이 다녀왔는데요 급류라 하기엔 물이 너무 잔잔해서 시시하더라고 하더군요. 그날만 그런것인지 원래 그렇게 잔잔한곳인지는 알 수 없으니 동물을 별로 안좋아하시는분들은 래프팅 선택하시는게 나을듯.
    2. 퀵실버 크루즈 VS  해양스포츠 둘째날 저희는 퀵실버 크루즈 다녀왔고 옆방은 해양스포츠 퀵실버크루즈에 원주민섬 관광이 포함되어있는데 거긴 왜가나 모르겠어요. 트럭타고 한참가서 별 볼것도 없는 바다옆에서 사진한장찍고 작은동굴(?) 하나보여주고 곧바로 돌아왔어요. 완전허무~다녀와서 크루즈에서 스노쿨링이랑 바나나보트 이런것들 하는데 국내에서도 다하는거라 별 재미도 없고 크루즈음식 완전 최악..-.,- 먹을것도 없고 더 끔찍한건 너무 좁아서 기다리는데 거의 한시간걸려기다려서 한접시 먹었다는..-.,- 옆방커플은 해양스포츠 다녀왔는데 스킨스쿠버 했다고 하더라구요. 스킨스쿠버교육받고 들어가는데 어려워서 다섯커플중에 두커플정도만 성공하고 다른커플들은 못들어 갔다고 하데여? 들어가서는 너무 좋았대요. 근데 산호초같은것들이 잡으면 부서지는데 너무 날카로워서 손다치기 쉽상이라니 가시는분들은 조심 또조심하시길~ 암튼 저보고 다시 선택하라면 해양스포츠팩 선택하겠어요.

    ------------마사지-------------------- 첫날 빌라내로 찾아와 해주시는 마사지가 있는데 완전 최악이었어요. 하나도 안시원하고 자기들끼리 2시간동안 쉴새없이 수다떨면서 하다가 말고 한참 떠들다가 또 하다가 말고..-.,- 말만 통했으면 하지말고 그냥 나가라고 하고 싶더라구요. 팁도 진짜 주기싫엇어요. >.,< 옆방커플한테도 들으니까 거기들어온 분들도 마찬가지로 계속 떠들고 거기는 무슨 이제 초짜가 왔는지 한명이 한명을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교육을 시키더라네요? 자기들도 정말 별로였었다고 하더라구요. 둘째날이랑 셋째날 외부마사지는 나름 괜찮았어요. 참, 둘째날 마사지는 무슨 불로 귀지를 빼주는 그런 옵션이 있었는데요, 한명당 20달러정도. 저는 안하고 신랑만 했거든요? 별 시원한거 모르겠대요. 아무느낌없다는.. 그래도 VJ특공대에도 나오고 했다니까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씩 해보셔도 나쁘진 않을듯. 저랑 저희 신랑이 마사지 매니아라서 외국에 나가도 꼭 마사지 받고 한국에서도 늘 마사지를 받고 다니거든요? 근데 전반적으로 여기 발리에서 받은 마사지는 썩 좋은편은 아니었어요.(싼곳인가? ^.^;) 마사지사들이 좀 손매가 서툰느낌들. 다들 이제 막 배워서 하는 느낌. 별세개 드릴께요. ^.^;

    ------------가이드 +이동차량-------------------- 저희는 ‘데삭‘이라는 아줌마 가이드셨어요. 너무너무 친절하고 한국말도 잘하셨어요.(다들 그런가보다 했는데 원주민섬갈 때 다른 가이드분이 잠깐 저희를 안내하셨는데 그분하고 있는동안 데삭의 고마움을 더더욱 느꼇다는..-.,-) 제가 좀 호기심이 많은지라 이것저것 역사나 사회적분위기등등 여러 가지 물어봤는데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농담도 잘하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여행내내 감사했어요. 선택옵션같은거 하면 가이드한테 페이가 좀 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것도 전혀 강요하지않구요(예전에 태국갔을때 가이드가 선택옵션 너무 심하게 강요해서 그때 완전 가이드한테 맘상한적 있었거든요.) 제가 너무 감사해서 팁을 좀 드렸는데 그것도 정말 안받으려고 하셔서 제가 손 부끄럽더라는..^.^; 암튼 너무 좋은 가이드셨어요. 차량은 우리나라 다마스(?)같은 작은봉고 같은 차인데 새차라서 깨끗하고 편했어요. 두커플이 타도 넉넉해서 뒷자리도 별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마지막날 공항올때 짐이 너무 많아서 (그차가 짐 쌓아둘 공간이 거의 없더라구요) 뒷자리 뒤에 작은 공간에 트렁크 다섯 개를 억지로 쌓아두었더니 공항내릴때즘 제일 아래에 있던 제 트렁크가 핸들빼는 부분이 꽉끼어서 안빠지더라구요..ㅠ.ㅠ 끝내 돌아오지 않더라는..ㅠ.ㅠ (산지 3개월밖에 안된, 일본 2박3일 여행다녀온게 전부인 새트렁크인데~흑흑..ㅠ.ㅠ 보상하라~보상하라~흑흑~ㅠ.ㅠ) 암튼 이글 보신 분들은 가급적 자기짐은 위에 싣도록 꼼수를 쓰시길~ㅋㅋ
    ------------쇼핑-------------------- 마지막날 가이드분이 안내해주시는 곳 네군데 정도 들러서 쇼핑을 했는데요. 라텍스침대, 베개샾하고 Clean& Green 이라는 발리전통술, 오일등등 파는곳, 폴로샾하고, 발리 전통 민예품파는곳 네군데 갔어요. 라텍스는 혼수준비하며 침대랑 다 샀기 때문에 별 필요없어서 건성건성봤구요(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싸지는 않더만여) 폴로샵도 거의 다 짝퉁같아서 안샀어요. Clean& Green이라는 곳에서 사장님이 어찌나 친절히 설명해주시는지 혹해서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아로마오일, 발리전통술, 커피꿀, 노니쥬스, 노니스크럽, 코코넛오일등. 발리전통술은 국내오자마자 발리에서 사망사고 나는바람에 지금 반품처리중이라 모르겠구요, 일단 제가 써본것 중에 코코넛 오일은 정말좋더군요. 아토피, 입술튼데, 주름 등등에 좋다고 하던데 제가 여름에도 입술이 트는 체질이라서 혹시나하고 샀는데 정말 그 오일바르니까 그 다음날부터 절대로 입술이 안트데여? 완전신기. 한 이틀 안바르니까 또 입술트고.. 보습효과는 정말 좋은가봐요. 코코넛오일은 강추~!! 민예품파는곳에서 발리전통북이랑 작은 조각품들 몇 개사왔어요. 신혼집 인테리어하면서 조각품같은것 놓고싶어도 국내에서 너무 비싸잖아요. 거기서 맘껏 질렀어요. 대만족. 그 상점에서 산 전통북(45달러, 16달러)이 똑같은데 면세점에 오니까 거의 두배가격이더라구요. 어찌나 흐뭇하던지. 민예품은 절대로 공항에서 사지마시고 가이드분이 안내해주는 곳에서 구입하시길.
    --------------------------------------------------------------------------------
    여기까지가 제 여행 후기이구요, 가실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에 큰여행사가 아니라 많이 망설였는데요, 그런 불안감은 저의 기우였더라구요. 불편함없이 신경써주신 김정한 팀장님이랑 천생연분 다른 직원들께도 감사드려요~ 다음에도 좋은상품있으면 천생연분통해서 꼭 갈께요~ 그럼 다들 건강하시길~^O^/
    현금영수증 처리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후기비는 다주시는건가? 다들 후기비 입금계좌를 올리셨네요.
    그럼 덩달아 저두..ㅎㅎ
    농협 / 박수철 / 121065-51-048661

  3. 사이트 새단장으로 인해 게시판 오류 관련 안내 ^^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 사이트 새단장을 하면서 프로그램상의 오류로 인해 질문과 답변 여행후기등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정상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4. 홍콩 1박, 발리 실큐 풀빌라 3박, 홍콩 1박

    저희는 지난 4월 5일에 결혼한 커플입니다.
    신혼 여행 다녀와서...뭐가 그리 바빴는지...
    후기를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네요.

    저희는 결혼식 당일에 출발하여
    홍콩에서 1박하고, 발리 3박 그리고 홍콩에서 다시 1박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하나씩 말씀드리면,
    첫날 인천 공항에서 티켓을 수령하고 출발...
    홍콩에 저녁때 도착했는데...
    발리로 들어가는 비행기 좌석이 저와 와이프가 떨어져 있어서...
    이리 저리 사정 사정해서...
    앉아가기는 했지만...
    그날 저녁 내내 기분이 우울한 와이프 달라느라...

    둘째날...드디어 발리 도착...
    저희는 오후 2시 쯤에 도착하는 일정이라
    첫날도 발리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실큐 플빌라는 우선 풀이 무지 길고...
    스튜디오 타입 풀빌라인데...
    새로 오픈한 풀빌라여서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짐풀고 풀빌라에서 풀에도 들어가고...ㅎㅎ
    좋았습니다.

    셋째날...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식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하나는 인도네시아식 하나는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문하고선...
    둘다 맛나게 싹싹 다 비우고...
    스미냑 해변까지 호텔 승용차를 이용하여 이동
    스미냑 해변에서 놀다가...
    점심때 호텔로 귀환...점심식사 후 맛사지
    저녁때 이어진 로멘틱 켄들라이트 디너...
    분위기와 식사 모두 다 좋았습니다.

    넷째날...원래는 무조건 휴식으로 일관 하기로 하였는데...
    막상 계속 호텔에만 있다보니 좀 지겨워서...원숭이사원을 가봤습니다.
    절벽 앞에서 기념사진...돌아와서 보니 멋집니다...
    이런 사진이라도 남겨야 하겠죠?
    그리고 저녁 식사는 씨푸드...
    음식은 맛나고 좋은데...
    저녁 너무 늦게가면
    벌래를 먹는지 음식을 먹는지 모를정도로 어두워져서...
    오후 5시경에 가서 밥먹고 일몰을 보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물로 4월입니다)

    발리에서 마지막날...
    아쉬움을 뒤로 하고...돌아서는 발길이...
    다음에 둘이 다시오자고 다짐하며 돌아설 정도로 편하게 쉬다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결혼 전날까지 둘다 회사근무 때문에 많이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은 무조건 쉬기로 하였고...
    그래서 여행일정도 오고 갈때 하루씩 홍콩에서 쉬는 일정으로 했습니다.
    발리에서도 주로 맛사지와 스파 위주로 했구요.
    결론적으로 저희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돌아와서도 별로 힘들지 않았구요
    마지막 홍콩 야경 투어때 저희 커플은 생생^^히 잘 돌아다니고 한국에 돌아와서도 처갓집가서 잘 놀고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의사항 몇가지만 말씀드릴께요.

    홍콩에 도착하시면 바로 비행기 좌석 체크 하세요.
    좌석이 떨어져 있음...무조건 붙여달라고 마구 우기세요...ㅎㅎ
    그리고 발리 도착하자 마자 가이드를 시켜서 돌아오는 비행기편 좌석 배정 받으시구요.
    나올때 떨어져 나오는 분 몇분 있었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일정을 본인들의 여행 테마에 맞게 조정 하셔서
    너무 힘들거나 너무 무료하지 않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풀빌라 신혼여행은 풀빌라 안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는게 본전 뽑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진 몇장 올릴께요...

    실큐 풀빌라 참고 하세요.


    참 그리고 저희 현금영수증 끊어주세요.
    제 휴대폰 번호로 끊어주시면 되구요.
    후기비...^^아래 계좌로 넣어주세요.
    와이프랑 맛난거 먹겠습니다^^
    외환은행 620-186953-377

  5. 푸켓 핫스프링 풀빌라 후기~^^

    5월 24일 결혼을 하고..바로 인천공항으로 가서..
    일정을 인쇄해가지 않은 관계로..-ㅅ-) 함미리님께 연락ㅎㅎㅎㅎ
    바로 장소를 알려주셔서 감사했어요~~^-^)/
    하지만..알려주신 곳과는 정반대의 곳으로 다시 가야했다는..ㅠ_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차이가 있었는데..ㅠ_ㅠ 흑....

    그래도 푸켓에서~도착하자마자 저희를 맞이해주신 분은...
    흰머리독수리(혹은 허브 킴)으로 알려지신 김영국이사님..^-^
    친절함으로 두짓 핫스프링풀빌라로 가는 길 내내 편안했어요..ㅋ
    여행가기 전에 핫스프링풀빌라는 푸켓 시내에서 너무 멀다고
    다들 왜 그곳에 예약을 하였냐고 했지만...
    그닥 멀지 않았어요~~게다가 오히려 다른 풀빌라는 옆 빌라와의 접촉이 있기도 한다지만..이곳은 전혀!! >_<)// 걱정 없었어요~ㅋㅋ

    사실, 저희가 여유있게 결혼을 한게 아니어서 추가옵션에 갈등도 많이 했지만...
    적극추천과 친절하게 현지할인(!)까지 해주셔서 저희가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덕분에 계획에 없던 스노쿨링과 사이먼쇼..가장 기억에 남는 기간이었네요..^^
    게다가...+ㅂ+ 돌아오는 비행기는 일등석으로..손 써쥬셔서 완벽하게 편한 귀국이 되었다구요!! >_<)////
    천생연분에서는 허브 킴 이사님을 놓치시면 정말 후회하시겠더라구요..ㅋㅋㅋㅋ

    맘 같아서는...1~2년 후에 다시 천생연분에서 예약하고 허브 킴 이사님의 인솔로 다니고 싶지만....역시..이곳은 허니문 전문이자나요..ㅠ_ㅠ 아쉽..ㅋ

    최고의 허니문 여행이었어요~~^-^)/
    도와주신 함미리 상담원님과~푸켓 가이드 봐주신 김영국이사님..+ㅂ+
    정말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집에 가서 올릴생각입니다.ㅋㅋㅋㅋ
    p.s. 우리은행 116-231203-02-301 예금주 설미옥 (후기비 주세요ㅠ_ㅠ)

  6. 엘루이(블리 블리)다녀왔어요

    발리 엘루이 풀빌라 3박 5일 다녀왔습니다
    결혼식 끝나고 다음 날 출발하는데 한국 아침부터 비가 줄기차게 오더라구요
    발리 도착해서도 저녁 부터 비가 와서 여행 다 망치는 줄 알았답니다
    그날 발리 팀장한테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다행히 하룻밤 자고 나니 비가 그쳤구요
    2일째 되는 날
    아융강 래프팅 선택 했었어요
    전 겁이 많아 큰 맘 먹고 탔는데요
    의외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사진 찍고 싶으면 신청해라고 하는데요 저흰 했어요
    사진도 잘나오구요 그거 보면 그날 생각나서 좋더라구요^^(10달러)
    근데 이 날도 래프팅이 다 끝나갈 무렵부터 비가 오더니
    하루 종일 비가 억수같이 내렸어요 ㅠㅠ
    래프팅 할 때 어차피 물에 젖으니 상관 없었지만
    이 날 밤 캔들라이트 디너 하는 날인데
    비 때문에 마당에서 못하고
    거실 겸 주방처럼 된 그곳에서 했답니다
    제가 비 오는걸 싫어해서 그런지 무드도 없고 춥기만 추웠어요
    3일 째
    퀵실버 크루즈...
    첨엔 배 탄다는 생각에 들뜬 맘으로 배에 올랐죠
    입구에서 사진 찍고 있길래 저희들도 다 찍어 주는 건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사진찍고 사진을 준다는 말도 없고 이상하다면서 그냥 배를 탔는데 알고보니 나중에 크루즈 끝나고 내리니까 가이드가 사진 들고 3달러 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기분은 좀 별루 였지만 사진이 잘나와서 기념으로 생각하고 샀답니다
    아 그리고 크루즈 정말 힘들었어요
    배 멀미 할 줄 모르고 탔는데 진짜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멀미약 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먹어야 맞는건데
    전 멀미 나오기 전에 먹어서
    다 토하고...ㅠㅠ
    첨 배 타고 30분간은 좋아서 사진찍고 바다 구경하고 그랬는데
    그 후론 정말 비참했다는 ㅎㅎㅎ
    내려서도 거기가 바다 중간이라 바닥이 자꾸 출렁거리고 배의 엔진 소리가 너무 많이 나서 속이 울렁거리더라구요
    그리고 선상 부페는 맛있었어요
    다 먹어보진 못했지만 괜찮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돌아오는 배 탈 때 멀리 심하신 분들 꼭 멀미약 하나 더 드세요
    전 밥 먹고 하나 더 먹었더니 편하더라구요^^
    4일 째는
    쇼핑하더라구요
    첨에 토속상품점 갔는데 살거 없어서 빙빙 돌다가 몇가지 사긴 샀는데
    다음 상점 가서 폴로랑 여러가지 있길래 토속 상품점에서 물건 산게 후회되더라구요
    사실 우리 가이드가 자세히 설명을 안해줘서 저흰 돈 낭비를 많이 했어요 ㅠㅠ
    그 담은 커피 공장....정말 실망...
    막 설명 해 주더니 끝엔 커피 시음 시키고 사라고....ㅠㅠ 그것도 낱개로는 안팔고
    쇼핑백 하나 씩 묶음으로 팔더라구요
    6팩 들은거 원두커피...(그 땐 가이드가 밉더라는...)
    그 담은 면세점...전 밖에서 보고 기대 많이 하고 갔는데 그리 크지는 않더라구요
    면세점에서도 발리 토속 상품점이 있더라구요
    여기서 쇼핑 끝나고
    공항으로 가서 출국 수속 밟고 그 때가 밤 9시 경이였는데
    비행기가 새벽 1시쯤이였던것 같아요
    몇 시간을 공항에서 기다렸답니다(완전 지쳐버렸다는...)
    첨엔 발리 가서 비가 와서 정말 걱정 많이하고 한번 뿐인 신혼여행 망치는거 아닌가 하고 잠도 안오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하면 또 가고 싶어지네요....
    저희 신랑은 맛사지가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전 별루.........
    그리고 음식...
    젤 첨 한국관이라는 식당 가서 밥 먹었는데요
    정말 실망 실망 대실망 ㅠㅠ
    어쩜 그렇게도 맛이 없던지.....
    차라리 빌라 음식들이 맛있었어요^^
    짐바란 씨푸드도 불에 구워서 전 별루였어요 저는 레스토랑처럼 그런건줄 알았거든요 ㅋㅋㅋ
    암튼
    무사히 재밌게 잘 다녀왔구요
    또 가보고 싶어지네요^^

    후기비 주시는거 맞는지 모르겠네요
    농협 811105-52-141320
    이쪽으로 넣어주세용~~~

  7. 푸켓 꼭한번가볼만한곳~

    신혼여행 생각에 결혼식의 피곤함을 잊어버리고~비행기타구 슝~푸켓으로 날아감~...늦은밤 도착해서 두리번~두리번거리다 우리이름을 들구있는 가이드를 만났음...한시간 남짓 미니카를 (넘 귀여운 카였음).다른한커플과 동승하여 산토리니 풀빌라에 도착했음...그담날부터 본격적인 푸켓투어...우리가이드분 완전멋진분으로 해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용....설명도 잘해주시고 태국의 모든것을 다 들은듯해요...너무친절하시구 배테랑가이드분이셔서~우리의 피로를 확 풀어주셨음...또한번 감사^^
    1.음식>저는 거부감없이 아주 잘머구왔어요...향신료가 모든음식에 들어있어서 향이 좀 강하긴해두 워낙에 식성이 좋은지라 모든음식을 남김없이 비웠어요~일본부페도 갔었구 마지막날은 한국식당 삼겹살파티...완전 맛있었어요..그리고 꼭 챙겨갈것은 일회용 커피/김치/깻잎/컵라면정도...태국커피는 넘 맛없어요..우린 커피 안챙겨가서 조금 후회되었구요...암튼 신혼여행가서 살쪄서 왔어요
    2.볼거리->저희는 사이먼쇼 봤었어요 물론 선택사항...환타지쇼는 태국역사위주공연이라구 좀 지루하다구 사이먼쇼는 한번쯤지구하지않게 볼만한(게이쇼`)라고 하셔서 선택했어요..너무너무 이쁜 게이들이 많이 나와서 공연하는데 한시간30분정도....하나두 지루하지 않고 잼있게 봤어요.../또 피피섬 스쿠버다이빙선택해서 한시간30분정도 배를타고 피피섬을 들어갔어요..파도가 세면 배멀미 해요^^
    바다속이 생각보다는 깨끗하지 않은것같았어요...산호들을 구경하고 사진두찰깍/파통야경과 노천바들~정말정말 시끄러운곳~신랑은 완전조아하는데 전 시끄러운것 시러해서 ㅠ.ㅠ...가게마다 크게 틀어놓은 음악이 전부 다른노래라서 정신없었지만 볼거리는 많았어요.그리고.코끼리 타기로 한날 비가 하루종일 와서 코끼리 쉬게 해줬어요 ..ㅎㅎ
    정말 잊지못할마사지...우리나라 말도 조금씩썩어가면서 마사지 해주시는분들~하루에 한번씩 마사지 받았어요...발마사지 오일전신/스크랩/전통 마사지등...피곤한하루동안 쌓였던 피로는 말끔히 없애주는~...
    ..**우리 담당가이드김창우차장님...다시 한번감사드려요..혹시 이분만나시면 정말 행운이예요...한10년정도 푸켓하신분인데...편안한 여행이되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3.태국푸켓여행중 인상깊었던것->팁문화..모든행동에 팁을 줘야한다는...1달러30장정도만준비하시면 될것같아요..아니면 태국돈 100바트도 몇장잇음좋구요..두번째는 오토바이 천국~대중교통이 없다는게 신기했어요...오토바이나 차를 다 가지구 있다는...태국은 외식문화가 발달...가정집에 부엌이거의없데요..전부나가서 해결한다는..그게 젤루 맘에 들었어요 ㅎㅎ
    운전면허없이두 운전가능하고..역주행해두 교통위반이 아니라는~
    너무너무 즐거운신혼여행 꼭한번은 가볼만한 푸켓...다른분들두 다녀오세요..

    후기비주실꺼져~1002828792013-우리은행-김미향

  8. 고마워요

    조석희가이드님 정말 수고했어요~
    마지막날에 물건 챙겨주고 최후까지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성공하시고 돈도 많이 버셔서 우리 한번더 초청해 주세요
    다시한번 만날날까지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9. 발리 엘루이 후기

    안녕하세요?
    5월10일 결혼식을 올리고 울산공항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인천 직항을 타고 발리
    엘루이로 허니문을 다녀왔습니다.
    3박5일 일정이 어찌니 후딱 지나가버리는지...
    7시간 비행기 타고 가는것도 저에게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던걸요.
    천생연분에서 국내항공편도 예약해주셔서 매우 편리하였어요,
    엘루이 풀빌라는 사진 그대로 였습니다. 풀빌라안도 이쁘지만 빌라밖 전경도
    너무 좋았어요.수영장 수심은 매우 얇아서 우리 신랑 다이빙 하다가 다칠뻔하였으니 다이빙 금물입니다.
    식사는 왜그리 입맛에 잘맞는지 사가지고간 김치,컵라면 저녁에 야식으로 먹은 정도 였고, 직원들도 친절하였답니다. 제가 욕조에 있는 캔들(양초)깨트려서 1500원 정도의 벌금아닌 벌금 낸것외엔...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신랑과 자유여행으로 우붓쪽으로 가볼려고 해요.
    맨아래 사진이 가이드 아리와 찍은 사진인데요. 웬만한 한국말 다가능해서여행내내 불편하점 없었고,오히려 끝임없는 질문으로 아리를 힘들게 했답니다.
    내생에 최고의 날에 최고의 남편과 최고의 여행사 천생연분과 함께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후기금 입금- 우리은행 602-47765-18-292 예금주 전진주
    현금영수증 신청- 사업자 016-547-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