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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3월 허니문 후기작성 이벤트 당첨자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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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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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새단장으로 인해 게시판 오류 관련 안내 ^^
- 2009.06.06
- 천****컴
- 4,380
천생연분닷컴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번에 사이트 새단장을 하면서 프로그램상의 오류로 인해 질문과 답변 여행후기등에 약간의 오류가 있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시간안에 정상화 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혼여행... 파리-스위스 여행 후...
- 2009.05.25
- 이*아
- 6,004
5월 3일 신혼여행으로 파리-스위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으로의 신혼여행을 꿈꾸다 진짜 신행을 유럽으로 다녀와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세월의 역사를 느끼게 해 주었던 파리...
자연의 아름다움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던 스위스...
4박 7일의 일정이 너무도 짧게 느껴졌을 정도로 볼거리가 너무 많았지만 다 보지 못해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파리에서의 우정아저씨... 미술에 조예가 깊으셨던 아저씨의 설명에 파리의 많은 유물들이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스위스에서의 사라맘님... 성격이 아주 쾌활하시고 밝으셔서 내내 즐겁게 스위스를 여행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중에 만나는 사람은 정말 인연이라고 하던데... 신행길에 만났던 가이드 분들도 유럽의 추억과 함께 우리와의 소중한 인연이 된 것 같습니다.
신행을 가기까지 많이 신경써 주시고 고생해 주신 천생연분... 감사드려요.
임정택 과장님, 권혁철 주임님*^^* 감사해요~~~!!! -
발리 신혼여행기 ~
- 2009.05.23
- 이*수
- 4,701
떨리는 결혼식 후 발리로 향하는 내내 너무 너무 피곤 했습니다 ^^
고민 고민해서 결정한 라폰테 풀빌라 도착!!!!
풀빌라는 예상한데로 ^^ 사진보다 더 넓구 생긴지 얼마 안됬다 하더니 빌라
는 사진이랑 동일했습니다 ^^
신랑과 도착하자 마자 짐을 풀고 나서 밤에 즐기는 야간 수영도 너무 좋았구
기대했던 캔들라이트 디너도 좋았습니다 ^^:::
흠.. 밑에 보니 다른 풀빌라도 마찬가지 인거 같은데 ^^::: 식사 종류가 아침에는
보통 빵이랑 쨈이랑 하는 어메리칸식이랑 / 발리 사람들식의 음식 / 그리고 볶음밥 스탈의 음식을 선택하는 것인데 아침식내내 우리는 빵종류를 선택함 ^^:::
출발전 예비부부시라면 ^^ 라면/ 약간의 음식류 정도는 준비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발리에서 일정중 가장 맘에 든 일정은 빌라에서의 휴식이였습니다 ^^
다른 맛사지 등도 괜찮기는 했는데 신혼여행을 가서는 좀 쉬자 하는 것이여서
신랑이랑 여유 있고 쉬기에는 좋았습니다 ..
암튼 3박5일 내내 신랑이랑 즐겁게 잘 다녀 왔습니다~~
8월에 여름 휴가를 외국으로 갈예정인데 그때 다시 한번 들르겠습니다 ^^
천생연분닷컴 항상 번창 하셔요~~
모두 즐거운 신혼여행 보내셔요..**^^**
후기 당첨 당첨 !!!!!
호호호 -
푸켓 메리어트 리조트, 수린비치 풀빌라 후기
- 2009.05.21
- 김******호
- 4,778
안녕하세요
4월 25일 예식 후 26일 TG항공이용하여 방콕경유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온
신승호 김아름 입니다.^^
먼저, 가기 직전에 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로 시끄러워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 분이 괜찮다고 하셔서 믿고 출발하였습니다.
방콕이나 태국에 도착하여보니, 정말 아무일이 없더군요
가이드님 말을 들어보니, 그리 큰일이 아닌데도 해외의 일이다보니
큰일처럼 보도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예약을 할때에는 직항을 할지 경유를 해서 갈지부터가 고민이었는데
방콕경유해서 가니 공항도 구경하고 사람도 구경하고 직항보다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저희는 4박 6일 중 메이러트리조트 1박 풀빌라 3박을 하여 갔습니다.
리조트랑 풀빌라 전부 맘에 쏙 드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천생연분닷컴 임정택과장님이 추천해주신 장소였는데
역시 믿고 가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런데, 푸켓은 일정이 대부분 아침 10전후로 시작되어 밤 10시 전후로 끝나더라구요. 4박6일 일정은 하루정도 쉬는 날이 있어서 그날만 풀빌라에서 쉬었는데
3박5일 같은 경우는 매일매일 일정이 잡혀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3박 5일 일정일 경우 풀빌라보다는 리조트가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작 풀빌라에 있는 시간은 얼마 안될테니까요
저는 풀빌라가 너무 가보고 싶어서 풀빌라를 3박으로 선택했는데, 막상 가보니
빌라 안에서는 막상 수영말고는 할게 없어요. 밖에 나가볼수도 없었구요
하지만, 빌라는 정말 좋아요~ 특히 수린비치는 풀도 엄청 크고 넓어요
가이드님이 와보시더니, 다른곳에 비해 정말 좋다고 하더라구요^^
맛사지, 스노쿨링,스킨스쿠버, 코끼리 트래킹, 씨카누, 스피드보트, 사이먼쇼, 게이바 와~ 정말 많이했네요 그 밖에 등등 일정모두 너무 재미있었어요
가이드님 날도 더운데 좋은곳 많이 보여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푸켓에서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도 사주시고
푸켓에 대해서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알찬 신혼여행 된거 같아요^^
다음 여행에도 이용하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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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영수증 된건지 문의드립니다.
010-9185-8739 로 해주세요
후기비도 주시는 건가요..^^
하나은행 748 - 910595-03107 예금주 김아름
입니다. -
발리 까스텔로 누사두아로 다녀왔습니다~
- 2009.05.19
- 경*
- 4,275
이제서야 올리네요~
4월 5일 발리 까스텔로 누사두아로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일단은 발리로 선택후 리조트 선택땜에 많은 고민을 했었어요.
평생 한번뿐인 신혼여행인데 시설도 좋고~경치도 이쁜 곳으로 가고 싶어서...
서핑을 엄청 했지요...
예쁜 풍경이 있는 풀빌라냐?....
시내와 가까운 풀빌라냐?....
고민끝에 예쁜 바다가 쫙~~~~눈앞에 있는 까스텔로 누사두아로 결정!!
결정을 했는데도 걱정...
후기도 없고, 별로 알려진것 같지도 않고...
하지만 4월6일 도착 빌라에 들어선 순간 걱정은 싸악~~~
정말 예쁜곳이었어요...
침대 한쪽이 통유리로...아침에 눈을 뜨면 인도양이 한폭의 그림으로...ㅋㅋ
그야말로~굿 초이스였죠..ㅋㅋ
첫날..
4시쯤 도착해서 한정식 식당에서 맛있는 불고기와 밥한그릇 뚝딱!!
그리고 지는 석양을 보며 리조트로 고고!!!
짐 정리하고 발리에서의 첫날밤을 보냈네요...
둘째날..
생각보다 눈이 일찍 떠져서...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고...
발리의 캐리비안베리라고 불리는 워터붐파크로...
20M짜리 슬라이드를 타고~슝~~
풀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발리 시내의 슈퍼마켓에 가서 과자랑~과일이랑~술을 사가지고...
숙소로 고고...
점심을 먹고...둘이서 풀장에서 약간의 영화를 찍고..ㅋㅋ
마사지 받기...
빌라내 마사지의 포인트는 마사지후~작은 욕조에 꽃잎과 함께 스파를
그리고 캔들라이트 디너...
은은한 촛불 불빛으로 분위기 짱!!
이렇게 발리에서의 밤은 깊어져만 갔습니다.
셋째날..
배를 타고 바다 한 가운데가서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겼어요~
바닷속 예쁜 고기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노쿨링~
바람을 가르며 타는 바나나보트~
약간은 밋밋한 반잠수함~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선상부페..한접시...^^
자..그리고 셋째날의 하이라이트는
짐바란 씨푸드...
분위기~경치~음식맛...3박자가 모두 굿~
완전 좋았어요...
랍스터가 좀 더 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좋았어요...
3박 5일간의 발리 신행...
기억에 남을 거예요..
특히 리조트는 완전 굿이었어요...*^^*
현금영수증 (016-403-6308)
후기 신한 504-05-308059 -
푸켓 더 수팔라이~~ 신행 후기
- 2009.05.12
- 조*미
- 4,071
5월 2일 예식을 마치구....
5월 3일 신행을 떠나는데 7시 비행기 대한항공 타구갔당...근데 일찍만나야 훨씬 편하다구 미팅시간을 4시루 잡아줘서 정말 한가하고..
또 일찍가서 티켓팅을 하니...일반석에서 일등석으로 업그레이드도 해줘서
정말 편하게 푸켓으로 고고싱 ㅋㅋ
푸켓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인 가이드 분과 태국가이드 분이 같이 나오셔서 리조트로 데려다 주셨당...여러 말씀도 해주시구....리조트가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진짜 조용하고...너무 편안했당...
첫쨌날 아침에 새소리에 잠을 깨고 아침구 맛난게 먹고 11시부터 일정시작했는데 오전시간이 남아 코끼리 트래킹이랑 고무농장 체험을 먼저하고 팡아만으로 향했당...씨카누도 하고....근데 도중에 비가와서리..ㅠㅠ 그래도 나름 안덮구 괜찮았당
둘째날은 7시부터 미팅잡고 피피섬으로 향했당...
섬일주 관광 추가하고 스킨스쿠버는 서울에서 처음부터 추가해서 좀 싸게갔땅...
선택일정에 섬일주가 있었으면 미리 서울에서 추가할걸 하는 아쉬움도 들었지만
정말 잼났당...스피드 보트타고 노는것도 잼났궁..스노우 쿨링 스킨 스쿠버..
진짜 오기 싫었당...ㅠㅠ
셋쨌날은 리조트 이용할 시간이 없어서 오전 자유일정동안
리조트 수영장에 엄청 놀아댔궁...
오후엔 맛난 일식 뷔페두 먹구 사원이랑 여러 쇼핑두 하구...
마사지두 추가해서 더 받구....
진짜 마사지는 짱이였당 ㅋㅋ
근데 ... 하루 더 있다 오고싶다는 생각이 정말 간절히 들었당..
3박5일은 너무 짧은듯....진짜 4박하고 싶다는 생각 너무 많이 들었지만
어쩔수없이 왔당.....
진짜.....너무 잼난 신행이였던것 같당.....또가고싶당...
후기비는 우리은행 02941751202001 보내주세요 -
푸켓신혼여행기
- 2009.05.12
- 박*연
- 4,217
4월26일예식을마치고 4월27일 부푼기대에 김해공항에서 방콕으로떠났다
방콕에서 푸켓으로 환승 대기시간이 비행기 점검으로 1시간가량 지연되었다
푸켓에도착하자 현지인가이드와 한국인 가이드가 우리 이름의 티켓을 들고 기다렸다/ 도착하자마자 더빌리지 숙소로 향햤다.//
더빌리지는 천생연분 김정환팀장님의 추천으로 선택했고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더빌리지를 둘러보기로했다
자연속에 자연이라고 해야하나? 나무들도 무성히 많았고 우리가 묵는동안에는 사람이 없어 더빌리지가 완전 단독 우리만의 숙소가되버렸다
조용하고 현지인들도 친절하고 휴양하기엔 그만이였다/
첫째날은 숙소에서 휴식을하고 다음날 11시에 만나기러했다.
첫째날 식사는 룸써비스로 가이드 언니가 신청을해주었고...정말 먹음직스럽게 보였는데...이게웬일 태국의 독특한 음식향때문에 입맛에 안맞는게 아닌가??ㅠㅠ
그덕에 우리신랑은 내껏까지 배가 볼록할정도 먹어주셨다
다음날 11시에 가이드언니랑 미팅하고야 팡아만으로 향해따
통통이라는 배를타고 1시간가량 들어가서 카누 체험도하고 더운 날씨탓인가
나의 저질 체력탓인가 온몸에 힘이 쭉빠져 정신이 없었다
팡아만에서 추억을뒤로하고 MK수끼먹으로 GO~GO
우리나라 샤브샤브랑 맛이비슷했지만 독특한 맛이라고해야하나?? 맛있었다
석식후 사이먼쇼를 봤다...정말 예쁜오빠는들처음에 게이쇼라고해서 저질스럽게만 생각했는데...정말 환상적인쇼!!!쇼!!쇼!! 무대하나하나면 오빠들의 포퍼먼스가 과연~예술이라고 할수있었다 .
사이먼쇼를보고나서 빠통 노천게이빠에가서 맥주도 마시고 어떤게이가 신랑에게
얼짱이라며 춤추자고하고 사진찍자고하고 나 화장실간사이에 팁은 얼마나 뿌렸던지 ㅜㅜ 신혼여행이라 용서하기로했지...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치침
2튼날 우리 6시50분에 가이드랑 미팅을 했다. 푸켓에서 꼭가봐야하는 피피섬으로 가기위해 아침일찍 서둘렀다 .피피섬의 바다는 말그데로 환상적 에메랄드빛바다 우린 옵션100불을 주고 스킨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스노쿨링도 했다
꼭한번은 해봐야하는것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였다
피피섬을다녀온후 지친 몸의 피로를 풀어주러 마사지샵으로 향했다.
추가로 80불씩더주고 페이셜부터 전신바디스크럽을받았다
정말 내가 공주가 된기분이였다. 3시간동안 풀로 받는기분 정말 경험해보징낳고는 느낄수 없는기분 정말 짱짱짱 이였다
3일째 제임스본드섬에가서 기념찰영도하고 코끼리 트레이킹도하고
평생해보지 못한것들을 체험하고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음부터 넘 귀찮게 문의많이했었는데 김정환팀장님께서 친절히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평생살면서 기억에 남는신혼여행지 푸켓을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면 더빌리지 숙소도 넘 맘에 들었어요
언제 가족여행을 갈기회가 되면 다시 찾고싶은 천생연분
소개도 마니 해드릴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또 다시 바쁘게 생활하지만
틈날때 기억하면 웃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아참 현금연수증 01048107975로 해주시구요
후기비는
국민은행 66660204082613으로 부탁드릴께요 -
타본비치리조트3박5일
- 2009.05.06
- 이*애
- 3,681
4월 30일 ~ 5월 4일 3박 5일 일정으로 타본비치리조트 푸켓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천생연분을 통해서 푸켓 다녀와서 다른 여행사
비교없이 천생연분으로 결정 했고 사진으로 보고 타본비치
리조트를 선택했는데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가기 전에 오래된 리조트라서 별로 일 수도 있다는 애길
들었는데 오래되서 저는 오히려 좋았어요.
사진은 몇 장 안되지만 사진 찍는 곳마다 그림이었습니다.
나무 하나 하나 잘 가꿔 있고요. 꽃이 너무 많은 리조트였어요.
그리고 조형물이나 벽조각들이 많아서 무슨 박물관에서 온 것 같습니다.
근데 전기코트라든가 수도꼭지 이런 시설물은 오래된 티가 나더라고요.
근데 불편함을 느낄 정도는 아니고요.
맘에 쏙 드는 리조트였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추천이예요.
그리고 룸 베란다에 자꾸치가 있어서 뜨거운 물 받아서 물거품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요.
가이드 언니가 너무 친절하고 태국에 대해서 많이 아셔서 태국의 역사이야기도
해주시고 정말 짧게 갔다 온 태국이지만 태국이란 나라를 다 알고 온 것 같아요.
태국의 국민성이라든지 태국의 국왕의 존재라든지 뭐든 다 아시더라고요.
힘들 실테데 웃음 잊지 않으시고 이쁜 곳마다 사진 찍어 주시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가 너무 운이 좋았어요.
그리고 태국은 3박 5일 일정으로는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일정에 쫓겨 리조트 수영장도 못 들어가고 왔네요.
첫날 일정에 해상국립공원 가서 카누 타고 섬 구경 하는 거 있었는데 가시면 아이스 찾아서 카누 타세요.
한국말 뿐만 아니라 노래도 잘 하고 개그를 할 줄 아는 분이라서 1시간 정도
카누 타는데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미 있었어요.
사진도 잘 찍어주고요. 뱀,악어도 없는데 나타난다고 겁 주고 정말 배꼽 빠지게
잘 놀았어요. -
보라카이키코스 신혼여행!~~**
- 2009.05.04
- 김*영
- 4,289
4월26일에서30일까지..마닐라2박보라카이2박다녀왓습니다..
첫 해외여행...떨리고..설레고...첫마닐라공항에 내려..떨리는 맘으로 공항을 나섰을때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주신 크리스~~짧은만남을 뒤로하고 다이아몬드 호텔로 ㄱㄱ씽~~다음날 보라카이로 들어가기위해 경비행기타고 배타고..모두 처음해보는경험..까띨란공항에서 우리를 맞아주신..현지가이드 헤니...그리고 일행들...시원한 아이스티와함께 간단한일정을 설명듣고..본격적인 일정..시작...밋앖는 기내식을 잊게해준 오삼불고기를 시작으로 기분좋게 ㅋㅋ스킨스쿠버다이빙하러..무서워서 신랑만하고말았지만...조금은 아쉬웠던,,,그리고 울신랑이 깊은 바닷속에서 가져다준..조개...너무 맛났던 산미구엘맥주와 저녁식사...늦은밤 풀장에서 신랑과 둘이..하는 물놀이도 너무 인상적이었던...그리고 둘째날...스노쿨링 낚시...보트타고...노을지는바다를 셀일보트로..구경하고..스킨스쿠버는 못했지만..바닷속 아름다운 물고기와산호를 볼수있었던 스노쿨링..다른 커플들과 했던 우리만의 낚시대회..우리커플은 한마리도 잡지못해서 아쉬웠지만..정신없이 오전을 보내고,,보라카이를 한눈에 볼수있었던 버그카...비포장도로를 먼지를 가르며 달리는기분..오~~에~~!!!ㅋㅋ그리고받는 맛사지....하루의피로를..쏵!!!!!~~다음날 마닐라로 돌아가는날 비가와서 마닐라팍상한폭포를 끝까지보지못한것이 너무나도 아쉬웠지만...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던...너무나도 아름다운 절경에 비를맞으면서 구경했지만..기억에 남았던...맛있는 저녁식사와 뒤이어..어메이징쇼..가이드님덕에 앞자리에서 재미있게 구경할수있어서 더욱좋았던....남자라고 하기엔 너무나도..여성스러우신..배우들...이렇게 짧고도 긴..일정을 끝으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마닐라가이드 크리스~언니같이 말도 잘 통하고 너무 친절하셨고..보라카이가이드 헤니 그리고 현지헬퍼 또이그리고도동...마지막 도동이 선물해준 야자수로만든 새모양모빌까지..너무나 친절하고 기억에 남는분들...감사합니다..여러분들덕에 즐겁고 행복하게 신혼여행 잘 마치고 돌아와 이렇게 글 올립니다...아!!다른커플들에비해 참 많이 저렴하게 다녀와서 속으로 내심 기쁘게 일정을 마쳤네요..ㅋㅋ빨리 다음여행을 계획해야할것같네요...
제 후기가 여행을 고민하시는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음 합니다...
아!!뽑아주셔서 선물까지 주신다면 더더욱 좋을듯합니다...^____^
453067-56-090092농협 김지영
현금영수증 부탁드립니다 (010-5004-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