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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뉴사마야 풀빌라 후기!^ㅈ^)b
- 2010.04.03
- 김*영
- 6,354
처음 허니문여행을 알아보면서 무척 신나고 들뜨긴했지만...
평범한 직장인이라 여행사를 찾거나 정보를 찾는 일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만은 않았어요.
그래서 거의 인터넷으로 했는데, 사실... 인터넷으로 하는건 아무래도... 뭔가... 쫌...?^ㅈ^;
미심쩍은 부분이 있게 마련이라고 봐요. (그쵸?)
저는 ① 발리가 가고 싶었고, ② 뉴사마야 풀빌라에 가고 싶었고, ③ 직항으로 가고, ④ 맛사지를 많이 받고 싶은 곳 중!!!
여기 천.생.연.분.닷.컴.이 저의 구미를 가장 당기는 곳이었어요.^ㅈ^
임정택과장님과 상담을 했는데, 뜬금없이 궁금한게 생각나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구요.
권혁철주임님도 꼼꼼히 챙겨주셔도... 뭔지 모르게 가는날까지 불안했지만...ㅋㅋㅋ;;;
돌아와선 정말 괜한 걱정이었구나... 생각했구 또 기회가 된다면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제가 정말 가고 싶었던 뉴사마야 풀빌라는 정말... 완전 최고!!! 정말 좋았어요! + ㅈ +)b
사마야는 바다와 가깝지만, 풀장이 사이즈가 작지만... 뉴사마야는 완공한지 얼마되지 않아 깨.끗.하고 풀장도 크고... >ㅈ<
※음식은 걱정안하셔도 될정도로 빌라식도 괜찮고, 현지 한식당도 괜찮았어요.
(그러나 튜브고추장이나 컵라면2개정도는 추천합니다^ㅈ^)
※옷은 여름옷 외에도 얇은 가디건정도는 챙겨가세요. 밤에는 선선해지면 살랑~함
※환전은 1달러짜리 팁용으로 많이 바꿔가시구요, 굳이 루피아로 환전할필요는 없어요.
(가게에서도 달러 사용가능한데, 2006년 이후 달러로 환전하세요. 안받아주는 가게도 있더군요;)
일정들은 거의 비슷한것 같아서 빌라 소개만 할께요^ㅈ^
아~ 또 가고싶네요^ㅈ^ 여행하시는데, 또 선택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마지막
- 2010.04.02
- 신*식
- 5,922
이곳은 취리히 공항으로 가는 기차를 탈 수 있는 기차역 앞에 있는 강(?) 에서
시간도 남고 그냥 공항으로 가려고 하니 스위스 여행이 너무 아쉬워서 사진이라도 찍었답니다.
프랑스 파리는 여러 곳을 둘러보고 설명도 듣고 해서 많이 구경했는데 스위스는 실제로 구경한건 융프라우
밖에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가서 스위스의 또 다른 면을 구경 하고 싶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6부
- 2010.04.02
- 신*식
- 5,615
이곳은 융프라우 정상이랍니다.
같이 다니는 팀과 헤매가 배고파서 매점에서 나누어 주는 라면을 먹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라면을 들고 뜨거운 물 좀 달라고 하니 4프랑 (우리나라 돈으로 6천원)을 달라고 하던군요
할수 없이 4프랑을 주고 라면 하나를 더 먹고 힘내서 다시 융프라우 정상을 찾아 해맨 결과
드디어 찾아서 올라가는데 해발 3571m 라서 그런지 정상에 도착 하자마자 고산병이 찾아왔습니다.
숨이 막히고 어지럽고 귀도 멍~ 하고 오래 있지 못할 것 같고 시간도 없고 사진만 찍고 얼른 내려 왔답니다.
인터라켄 호수는 마지막날 루체른 역으로 가는 기차 안에서 구경 했어요
기차안에서 호수를 보는데 물 색이 에머랄드빛 으로 빛나더군요. 당장이라도 내려서 산책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기차 안에서 구경 하는걸로 만족 해야 했답니다.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5부
- 2010.04.02
- 신*식
- 5,603
이제는 스위스 입니다. 먼저 갔다온 사람은 비행기 타고 스위스로 넘어갔다던데 저희는 기차 타고 갔어요
같은 일정의 팀이랑 같이 타서 미리 산 샌드위치도 먹고 수다도 떨면서 같이 스위스로 갔답니다.
스위스에 도착하니 밤이어서 구경은 못했지만 같은 호텔에 묵은 팀이랑 쏘주한잔 ...캬~^^*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4부
- 2010.04.02
- 신*식
- 5,578
개선문에는 나폴레옹이 치렀던 300개의 전쟁이 다 새겨져 있다고 하네요 4면으로...
영원한 불꽃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꺼지지 않아서 영원한 불꽃이라고 한데요
두번째는 아시다 시피 에펠탑 입니다. 낮에는 그냥 철탑으로 보이지만 밤이 되면 달라지더라구요
그리고 에펠탑에 2만개의 전구를 달아서 매시간 마다 딱 5분간만 반짝 반짝 거리는데 정말 안봤으면 말을 말어~
에펠탑 3층 까지 올라가서 찍은 야경 입니다. 올라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어찌나 무섭던지
사진도 겨우 겨우 찍었어요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3부
- 2010.04.02
- 신*식
- 5,976
루브르 박물관 안에서 찍은 사진과 밖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도 비가 오다 그쳤다 --;
루브르 박물관을 둘러보면서 사람이 제일 많았던 .... 모나리자 인기는 하늘을 찌르더군요..ㅎ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2부
- 2010.04.02
- 신*식
- 6,214
둘째날 몽마르뜨 언덕 사진 입니다. 이날은 아침 부터 비가 와서 다니기는 불편했지만 그래도 나름 멋있게 나왔죠?
두번째 사진은 화가의 거리 입니다. 비가 와서 화가 들이 많이 안나와 있어요 가이드님이 말씀 안 해 주셨으면 아마 이곳이 화가의 거리 인지도 몰랐을것 같아요
세번째는 그 유명한 베르사이유 궁전 입니다. 문에 금색으로 되어 있어서 가이드 님께 진짜 금인지 물어보니
가짜라고 하더군요 ㅎㅎ 지금의 베르사이유 궁전은 옛날의 10/1로 축소 시켜 놓은 거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베르사이유 궁전 뒤쪽 정원에서 펼쳐진 호수 입니다. -
프랑스(파리)스위스(인터라켄)-4박7일-1부
- 2010.04.02
- 신*식
- 6,467
기나긴 시간을 비행기에서 보낸 후 가이드를 만나 제일 처음 으로 간 곳이 노트르담 성당이다
맨 위에 사진은 제로....라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ㅎ 무튼 ~! 이 곳을 밟으면 다시 한 번
프랑스 파리에 오게 된다는 설이 있다고 하네요~
두번째 사진은 퐁네프 다리 밑으로 흐르고 있는 세느강 입니다. 우리나라 한강 처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나름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 사진은 노트르담 성당 전체 모습 이예요 성당이 높아 전체로 찍기 힘들었죠
네번째는 세느강에서 보는 루브르 박물관 이랍니다~
파리는 보는 각도에 따라 건물이 180도 달라 보이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
세부 임페리얼...챙기세요.
- 2010.03.18
- 세**행
- 7,447
* 몇일전 세부 임페리얼 여행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임페리얼 여행자분이시면 참고사항 알려드립니다.
여행이라는게 막상 집을 떠나오면 즐거운 마음이기에 현지에서 웬만하면 웃어넘기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간혹 여행사 일정과 다를수도있고 생각했던것보다 패키지 일정이 별로이거나 아님 더 좋았거나...
모두들 감안하시리라 생각하며 다음은 금번 여행시 가장 아쉬웠던점 두가지만 올립니다.
1. 임페리얼 호텔 숙박시...
- 임페리얼 호텔은 다른것보다 부페부분은 상당히 좋습니다. 저는 스윗가든뷰에 있었는데 방도 깔끔하고요.
그리고 한국인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었습니다. 다만, 임페리얼 호텔도 다른 호텔과 마찬가지로
개별 비치를 가지고 있는데 물이 상당히 맑습니다. 그래서 스노쿨링을 하려고 돌핀샾에서 대여를 하려고 했지만
현재 거의 모든제품이 낡아서 수리중이라 대여가 어렵다고 합니다.
물맑은 바닷가에서 그냥 구명조끼입고 수영만 했습니다. 아직 출국전이신 여행자분들은 개별 스노쿨링을 즐기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1~2만원정도하는 스노쿨링 장비를 구입하셔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여행이시면 아이에게 얕은곳에서 물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아마 여행일정중 가장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참고로 일정중에 호핑투어가 있어서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에서 물고기를 볼수있지만
세부지역은 산호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호핑때 이용했던 방카(배)를 섬까지 정박시키지 못하고 섬 주변에 정박한체
구명조끼와 스노쿨링 장비를 착용후 수심 5m정도되는 바다에 그냥 들어갑니다. 아마 호핑이 처음이신분들은
약간 당황하실거예요.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서 물에는 뜨지만 발이 바닥에 안닿으니까 약간 공포심이 있을수있고
공포심으로 인하여 호흡이 원할하지 못할경우 아름다운 물고기 감상은 힘들어지오니 참고하세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호텔비치는 가슴까지만 물이 차니까 개별 스노쿨링 장비와 물고기 유인용 빵(마트에가면
아이들 주먹만한 햄버거용빵 있죠? 한봉지 사가셔서 떡밥 뭉치듯이 손으로 꾹 뭉쳐서 물속에서 흐트리면
호텔비치에도 물고기가 많아서 바로 달려듭니다)으로 즐기시면 아마 재미있을겁니다. 사진도 찍고요.
2. 세부출국시 출국장에서...
- 여행시 모든일정을 마치고 아쉬운 마음으로 출국준비를 하는데 신경쓰실 부분이 있습니다.
티켓팅하려고 여권을 제시하고 짐을 붙일때 꼭 알아두세요.
1인당 수하물 제한중량이 15kg입니다. 둘이 합치면 30kg이겠죠? 헌데 대부분이 기념품이나 한국에서
입국시 패션쇼용 의류와 신발등을 많이 가지고 오셔서 출국할때는 오히려 짐이 늘어나고
15kg을 넘는 사람이 많아서 공항서 허둥지둥 짐을 옮겨담고 어떤분은 버릴수 없으니 초과분은 세금내고
티켓을 끊는경우가 비일비재 하더군요. 또한 기내에 가지고 탈려고 보유한 기내용 가방있죠?
휴대용 손가방이나 개인 쇼핑백 정도는 제한하지 않지만 캐리어로 된 가방은 기내에 가지고 탈수 있는
무게가 7kg이니까 꼭 참고하셔서 지혜롭게 짐정리 하세요. 보통 개인옷과 신발등의 짐은 캐리어 하나에
15kg이 안되지만 기념품이나 주류등을 구입하시면 반드시 무게를 감안하세요. 마지막 출국전에
한바탕 소란을 피웠더니 기분이 약가 상하더라고요.
위의 두가지 사항이 제가 금번 여행시 가장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참고하시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