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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씨에나리조트 2박 + 쓰리판와풀빌라 2박
- 2010.05.31
- 태***미
- 11,680
3월27일 식을 올리고 28날 싱가폴 경유로 푸켓으로 떠났습니다~
저희는 4팀이서 일정을 함께했어요~
털털하신 김성순가이드님의 인솔하에 저희는 알찬 일정을 보냈습니다~
씨에나 리조트는 풀장이나 경치가좋았구 특히 조식부페가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쓰리판와는............와우.......
뭐 말로 표현이 안될정도로 대만족이였습니다~
가이드님 말로는 쓰리판와보다 몇몇 더 좋은 곳도 있다고 하셨지만,,,
저희에겐 정말 최고였어요~~
풀빌라를 어디할까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쓰리판와로 하길 잘 한거 같아요~~
실내도 좋았고 냉장고에 가득한 음료들과 과일들 ~~
모두 무료였는데 너무 많아서 다 먹지도 못하고 온게 아쉬워요~~
천생연분의 준비과정도 좋았고 일정도 좋았고
가이드님도 좋았고 함께한 다른 부부들도 좋았고~~
저희는 다 좋았던거 같아요~~
신혼여행담당하는 회사가 하도 많아서 걱정되는부분도 많았거든요..
제가 워낙 꼼꼼한편이라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느라 여러번 귀찮게 전화드리고 했는데도
친절하게 세세히 잘 알려주셔서 특히더 좋았어요~~
천생연분으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
고민하는 다른분들 고민하지말고 천생연분으로 결정하세요^^
김성순 가이드님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잘 지내시죠?? 또 푸켓에 가고싶네요~~
사진은 쓰리판와풀빌라예요~~ -
푸켓 허니문♡(씨에나 리조트2박+카르멘풀빌라 2박)
- 2010.05.14
- 오*란
- 13,188
*다섯째날*
음...태국에서의 마지막날이네요~*
흑흑 ㅠㅠ 슬퍼라//
마지막날- 12시에 빌라 체크아웃을 하고~
저희 팀커플을 만나서~ 오이시 일식뷔페를 갔습니다~*
우리 가이드 언니의 배려로...
VIP룸에서 여유로운 식사를 했죠~ㅎㅎ 멋쟁이!!!캬!!
음- 맛있었습니다~말그대로 부페예요~*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일정인~
쇼핑센터 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라텍스, 보석점.특산품점 등등~
여기서 주변인들 선물도 사고~우리것도 사고!!
라텍스는 차마 구입을 못하고~자잘한거 좀 사왔죠!!ㅎㅎ뿌듯~*
선물도 다사고- 이제 헤어질 시간입니다...*
공항가서 한팀 떠나는거보고 좀 아쉬웠어요~
남은팀은 한정식.....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
오랜만에 먹는 삼겹살~* 좀 덥더라구요~ㅠㅠ 마지막날인데 ㅋㅋㅋ땀흘리면서 먹은....흠...^ ^
삼겹살먹고~저희 커플도 한국에 오기위해 비행기를 타러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우리 가이드언니가 배웅도 해주고~*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기회가 되면 푸켓에 가고싶지만~* 가이드언니를 보러 더 가고싶더군요~!!*
아쉬움을 뒤로한채 비행기를 타고 6일째 아침 한국땅을 밟았습니다~*
아! 저희 팀사람들이랑 핸드폰번호를 공유해서 한국와서도 연락이 되고 ~*
너무너무 좋아요~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 아닌 꾸준히 연락하는 사람들이 되겠어요!!꺄~오
--------이상 즐거운 추억의 허니문이였습니다♡------------------- -
푸켓 허니문♡(씨에나 리조트2박+카르멘풀빌라 2박)
- 2010.05.14
- 오*란
- 9,159
*넷째날*
음~넷째날은 풀빌라 풀~ 자유시간입니다....*
보시다시피~풀빌라 안에서만 놀아도 심심하지 않다는...^ ^
저희는 허니문이고 하니, 별짓을 다했습니다~*
패션쇼도하고 화보도 나름찍고...ㅋㅋㅋ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음...태국에서 4일있다보니..
정말 그리워 지는건 우리나라 밥입니다..ㅠ
아침은 매번똑같이 거의 토스트에 계란 베이컨이죠..ㅠㅠ 지겨워~
이래서 컵라면은 꼭 챙겨가야 하나봐요 ㅋㅋ컵라면 6개 챙겨가서 다먹고 왔습니다 캬캬*
자유시간이기때문에~
풀빌라에서 놀았지만,
풀빌라 근처 동네도 돌아다녔습니다~*태국은 도마뱀이 자주 목격됩니다~
무서운 도마뱀 말고 ㅋㅋ너무~깜찍하고 귀여운 도마뱀 ㅎㅎㅎ
동네돌아다니면서 도마뱀을 너무 자주봤어요~*귀여워 ㅠㅠ
뭐 ~넷째날은 그냥 되는대로 놀았습니다~*ㅎㅎ
그러다 보니 날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
푸켓 허니문♡(씨에나 리조트2박+카르멘풀빌라 2박)
- 2010.05.14
- 오*란
- 7,782
음
씨에나 리조트에서의 2박은 끝났습니다.
*셋째날*
아침 일찍일어나 짐을싸고,
리조트식당에가서 아침밥을 먹었습니다 ..든든하게!
왜냐하면, 오늘은 피피섬 가는날이니깐요~^-^*
저희팀은 스피트 보트를 타고 40분을 날아가기로 했습니다!!
날이 너무 더우니 배를타고 2시간을 갈수 없더군요 .. 허니문이니! 돈은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들보다 일찍간덕에 스쿠버다이빙을 빨리 할수 있었죠!!
전 수영을 아에 못합니다- 코에 물만들어가 울고 난리도 아닌 여자죠- -
잠수를 하는거기때문에 너~무 무서웠습니다 겁먹고들어간 바다속!!
살면서 바닷속을 구경하는건 첨이네요~것도 숨을 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았습니다!
나오고나서 속이 안좋아서 고생했지만~금방 없어지더군요 ㅎㅎ
그렇게 스쿠버 다이빙을 다 끝내고-
저희는 카이섬이라는 작은섬인데요, 거기가서 놀았습니다!!
한 40분정도놀았는데요- 사진도 찍고~좀 구경좀 하고~
근데- 태양이 너무 뜨거웠어요 ㅠㅠ 흑흑
카이섬에서 놀다가 피피섬에가서 스노쿨링도하고 거기서 밥도 먹었습니다~부페식이죠ㅎ
이렇게해변에서 놀다가 다시 돌아와서 안마를 받으러 갔습니다.
샤워를 하고 안마를 2시간 정도 받았구요~*
저녁- 씨푸드를 먹기위해 갔습니다~ 음!!! 제가 3일있었는데 제일 입맛에 맞는 음식이였습니다!!꺄~!!
사진도 찍고 밥도 먹고~*사람도 많으니 밥맛이 더 맛있군요~*
밥도 다먹고- 이제 저녁이 되었으니 싸이먼쇼를 보러갔습니다
음...기대를 많이 했던 사이먼쇼...
첨에 한 30분은 완전 재밌어서 눈도 휘둥그레 지고 했지만
30분이 지나고 나니 점점 지루하고...잠이 오더군요, ㅋㅋ
근데 중간에 지루할참에 웃긴사람이 한번 웃겨주고 하던군요!
싸이먼쇼에는 저희 한국음악도 2개나 나왔어요 ㅋㅋ 원더걸스 노바디 신기하죠...
싸이먼쇼가 끝나고 밖으로 나오면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팁을 주고 사진을 찍었죠~*
사진을 다 찍고 저희는 "빠통"에 나갔습니다~*
빠통은 시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빠통에서 가이드 언니가 술을 사주셔서 폭탄주를 말아주시더니 다들 원샷!!!캬~
간단한 게임을 햇습니다...^ ^ 내기해서 이기는사람이 게이바 올라가기를 시키는거죠~아무나~신랑들중에서..ㅎㅎ
너무 재밌음.... 게임도 끝나고 천원짜리에 메모지붙혀서 신랑이 편지를 써줍니다..
봉을 타고 천장에다 붙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잘올라가죠~*
그리고 저흰 게이바를 갔습니다~캬~진사람은 게이바에 올라가 춤을 추는데 차마 사진은...ㅎㅎㅎㅎㅎ
게이바에서 맥주를 먹고 놀다가~이제 헤어질시간 단체사진도 좀 찍어주고요~
풀빌라로 이동했습니다~ 너무좋은 풀빌라~꿈만같아용~* -
푸켓 허니문♡(씨에나 리조트2박+카르멘풀빌라 2박)
- 2010.05.14
- 오*란
- 7,515
이렇게 리조트의 2박이 지나갔습니다...^ ^ -
♡발리 엘루이*블리블리풀빌라 빌라의실샷몇장입니다♡
- 2010.05.14
- 김*경
- 9,409
정말행복한시간이었어요~
마지막으로저에게이런즐거운여행을선사해주신천생연분닷컴~
감사드리며^------^*
처음부터끝까지세심한배려감사드립니다♡ -
마지막날 - 천생연분부부의천생연분신혼여행기 ♡홍1박발4박♡
- 2010.05.12
- 김*경
- 7,099
아침일찍일어나 9시에 아리언냐를 만나기로 했고,
동건씨부부와 인사를 나눴다~
아쉬움이 밀려왔다 짧은시간이지만, 그래도 친해져서 좋았고,
포항에서 근무한다시기에 과메기 먹으로 꼭 가겠노라 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다~
오빠야랑 나랑오늘일정!!
1. 라텍스, 오일, 폴로매장, 면세점구경
2. 점심 (이탈리안 스타일~)
3. 뱅기장~고고씽~
4. 홍콩~
5. 담날 새벽 5시 인천국제공항 도착!!
라텍스 매장과 오일가게에서 우리 가이드 언냐 커미션좀 가지시라고 물건좀 구입하고(사실 중국물건이랑 다르게
조금 격이있어보인다고해야하나?^^)
우리가 졸라 졸라 폴로매장과 면세점을 갔음둥
한국에서도, 홍콩에서도 안사던 물건들을 갑자기 미친듯이 구입하기시작함...
인도네시아 면세점 나름 매력있음^^
이것저것 구입하고,
점심 스파게리랑 피자 먹고~ 공항으로 가서 아리랑 눈물의 작별을 하고, 여행사 직원의 설명을 잘 들은후
비행기에 몸을 싣었습니다~ 발리 안녕 ㅜ_ㅜ 쓰는 지금도 너무 그립다~
발리 추천해준 함쥠님완전 쌩융~ 발리에서 생긴일~ 못찍어서완전~ 아쉽지만!!
홍콩도착해서~ 또 울신랑 이번엔 파파이스 햄버거 먹쟈해서 먹공~ 면세점 구경하다가~ 졸다가~
드뎌 뱅기타고~ 한쿡왔어요~ 무사귀환 축하축하~
하루종일 후기 썼습니다~ ㅎㅎ
님들 참고하시고~ 발리 괜츈해요~ ^---^* 또가고싶다!! 홍콩도~ 아~ 홍발이~ 최고~!! -
블리블리 - 천생연분부부의천생연분신혼여행기 ♡홍1박발4박♡
- 2010.05.12
- 김*경
- 6,737
뚜둥~
드디어 오늘부터 조금은 로맨틱해 지는 시간입니다.
발리에서 드디어 3일째 시간이 어쩜 이리도 빠를까요~ 야속해라 - ㅠ_ㅠ
2010.05.05.수요일~
오늘일정은 진정 빡십니다~
1. 퀵실버크루즈를 타고 가서 스노쿨링~반잠수함~원주민마을탐방~바나나보트~워터슬라이드타고~
거기서뷔페식으로 선상에서 밥을먹습니다~
2시간이나 걸려서 들어간 바다한가운데에서 즐길수있는 해상 스포츠...
2층에 타서 앉아서 갔는데 여러분께는 차라리 배밖의 3층에 계실것을 권해드립니다.
멀미도 없고, 바닷바람이 아주 시원합니다.
** 발리의 바다는 몰디브나, 보라카이 이런바다보다는 에메랄드빛은아니지만, 그래도 바다는 깨끗하고
말고, 보고있자니 또 좋습니다~
스노쿨링도 재미나고, 반잠수함에서 보는 물고기떼도 신기하고, 선상뷔페는 최고입니다~
거기서도 역시 빈땅맥주~마셔주시고, 신기하게 천생연분을 통해 여행오고 리조트와 빌라가같은 커플을만나
저녁을 기약했습니다~ 장동건은 못보고 신랑과 나이가 같은 다른 동건님은 보아씁니다~^^
2. 다음일정은 또 아로마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힘들게 물놀이를 했으니까 마사지를 받고 피로를 푸는것입니다~^^
3. 그리고는 짐바란씨푸드~ 오홋~
짐바란은 공항 근처더군요~ 해변을 내눈앞에 두고 해산물과 랍스타~ 글구 빈땅을 먹는 재미는
아주 쏠쏠하고 낭만적입니다~ 불만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고,
음식또한 맛있고, 발리의 짐바란 해변도 멋지고,
그렇게 해는 뉘엇뉘엇 지고, 행복한시간을 보내는 천생연분 부부입니다.
4. 마차를 타고, 시내구경을 하고, 좋은 까페에서 맥주 두병을 먹는 시간입니다
아쉽게도 안주는 하나도 주지 않습니다 ㅋㅋ 땅콩이나, 치즈라도 줬음 그렇게 없어보이진않았을텐데
거기서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 직원들의 음악은 정말 너무 듣기좋고, 낭만적입니다~
오빠랑 한잔 제대로 비우고 사진몇장찌고, 어여 풀빌라로 가자했습니다~
피곤이 밀려옵니다~
5. 풀빌라도착 엘루이~ 블리블리~ 풀빌라~ 꺄~>.<
초호화 럭셔리 빌라는 아니지만 아담하니~ 둘이 지내기가 안성맞춤입니다~
덥긴하지만 그것도 뭐 곧 한국돌아가면 쾌적하게 생활할테니 불만이되진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있는건 어디여도 즐겁습니다~^--------------^
오빠랑 도착하자마자 미친듯이 수영을 즐깁니다~ 분위기가 로맨틱해지기도 하고~ 푸하하하
암튼 로밍폰으로 오전에 만난 동건씨에게 우린8호에 묶고있고 도착하면 전활 해달라합니다
우린 단독행사진행으로 그분들과는 다르게 다닙니다~^^
오빠랑 잼게 놀고 씻고~ 그리고 나서 짐을 풀고 침대에서 쉽니다^----^
2010.05.06. 전일정 풀빌라에서의 휴식 - 정말 하루정도는 무조건 필요한 시간입니다~
동건커플과 아침점심~ 캔들라이트 디너까지 모두함께했습니다~
리조트안에서 마사지는 별루였습니다~
우린팁도 마니마니 드렸습니다~
둘다 덩치가 제법인데 얼마나 주무르기가 힘들까
가이드 언니도 너무 친절하고 기사님도 고생하셔서, 줄수있는범위에선
항상 챙겨드렸습니다~
캔들라이트 디너 환상이지만
스테이크는 정말 에라입니다~
스테이크는 미쿡식으로 해주셨음좋겠습니다~
와인 맥주 꽐라 직전까지 마시고 우리신랑이
수영장으로 미는 바람에 빠져서 기절하고 그리고나서는~
피곤이 또 밀려와 잠을 잡니다~ -
아웃리거 - 천생연분부부의천생연분신혼여행기 ♡홍1박발4박♡
- 2010.05.12
- 김*경
- 6,576
2010.05.03. 6am
다시금 홍콩 첵랍콕 공항을 향해 떠났습니다-
발리로 고고씽하기 위해서죠-
비행시간은 4시간가량-
한국에서 홍콩으로 오는것보다 홍콩에서 발리로 가는 비행기가 더 좋더라구요~
보딩패스하러가는데~ "아이 원트!! 윈도우시트, 플리즈~"또 저질스런발음으로 콩글리쉬작렬했습니다.
없다더군요, 대신에 아웃사이드 어쩌구를 준답니다. 좋은것같아서 오케이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비행기를 타는곳으로 향했습니다 전철비스므리한거타고 들어가서 호홋
면세점귀경하고(사진않았음) 정말 사고싶은것들이 많고 많았지만 참고참고 안샀음.
홍콩은 참으로 공항조차 너무 편리하게 잘되있는듯싶어요~
후덜덜 ,, 귀경하기도 편했는데~
암튼 결국또 라멘집을 찾아서 라멘먹고 신랑은밥먹고, 구경만 오지게 하다가 뱅기타러갔습니다^^/
뚜둥~ 뱅기를 타니 아웃사이드 어쩌구 좌석이 맨앞자리~ 완전 좋았죠, 넓디넓어서요
울신랑이 체격이 엄청 좋으셔서, "이제부턴 이런자리를 좀 받아내란말이야" 하더라구요~쳇~
내맘대로 되냐구!! 한국->홍콩->발리.. 한번도 창가에 못앉은 울 신랑 약간 삐친듯,ㅋㅋ
그렇게 발리로 케세이퍼시픽은 날아갑니다~ 슝슝~
꺄- tip
발리공항도착 엄훠 이름도 기억이안나효~
가기전에 천생연분 쥠님께 도착비자 발급이 좀 바뀌어 오래걸리실수있다는 말을 듣고와서
그러려니 하려고했지만 해도해도 너무 느리고 효율성떨어지는 인도네시아 도착 비자 발급시스템...
★★★★내려서 마구마구 뜁니다~ 정말 안그럼 1시간....2시간.... 3시간.... 어떤분은 6시간걸렸대요 ㅡ_ㅡ
신랑과 신부중 달리기가 빠른사람은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와 오른쪽으로 미친듯이 뛰어서 줄을 서고
그중 좀 느린분은 그저 여권 2분거랑 돈을 챙겨 왼쪽 도착비자를 구입하는곳으로 미친듯이 뜁니다.
비자를 사는건 여권과 돈만있음되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저흰 그렇게 못해서 둘이같이가서 사고 둘이같이가서 줄서서 2시간만에 탈출했습니다.
덥고 짜증나고 갑자기 발리를 왜왔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그런기분조차기억안남)
암튼 지문인식을 한다더니 나중엔 지네도 짜증났는지 그냥 도장만 쾅쾅찍어 보내주더이다~ㅎㅎ
그렇게 나와서 피켓을 들고있는 사람들을 둘러봤드랬죠!!
오호라~ 김★환김★경 딱찾아서 헬로~우~ 알로우~ 달려갔습니다.
한국인 여행사 직원분과 까덱아리라는 우리의 착하고 귀엽고 친절한 가이드 언냐랑 두분이 저희를 맞아주셨죠
저희는 단독행사로 진행되어서 다른일행을 기다릴 필요없이, 우리를 이끌어줄 차로 이동했어요~
여행사 직원분께~ 한번도 창가에 앉지못해 서운했다는 말을했더니 가실때는 꼭 앉아 가실수있도록 해주신다
약속해주셨죠~ 그리고 우리는 첫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20100503 발리에서의 일정..
1. 울루와뜨사원, 양양비치 => 첫날 가는 일정이었는데 2시간동안 비자로 고생하여서, 못가고 담날가기로함
2. 야끼니꾸!! 석식먹으로 ㄱㄱㅆ~ 한다음 야끼니꾸는 2일정도 일정에있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향신료냄새도 안나고, 그냥 먹을만한 샤브샤브 & 지글지글 구운고기
3. 웰빙지압마사지 (경락인데 매우매우 시원함)
4. 가이드에게 졸라 써클K 편의점에 들립니다~ 오호~ 발리서 유~우명한 빈땅(별)맥주와 과자..
등등을 사가지고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웃리거로 ㄱㄱㅆ~합니다.
아리언니는 말도 잘하고 웃기도 잘하고 친절합니다 동안입니다~
35살이라는데 나는 나보다 어린줄알았습니다~
기사분은 돌아가신 우리의 랩퍼 거북이님을 닮으셨습니다~ 인상좋고 귀엽고 베스트 쥬라이버십니다~
아리언니가
리조트는 도착시간은 지금으로부터 30분은 걸립니다.
하십니다~ 뚜둥~ 골목골목 돌아돌아~ 어떤 멋진 바들을 지나
아웃리거 리조~~~~트에도착합니다..
사진은 위에있으니 참조하시고,
1층에 풀장, 식당등이있고, 울방은 1층이었는데 나름편했습니다.
방도 시원하니 이쁘고, ^-^ * 하핫;
씻고, 대충나가 사진한두어장찍고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일찍자자합니다..
good~night~♬
20100504 발리에서의 둘째날 일정!!
리조트 조식 -- 꺄~ 베이컨(너무딱딱한),에그~~햄~~주스~~빵~~치즈~~ 외쿡인이 된기분으로 잔쯕챙겨먹고,
1. 아융강렙팅~ 꺄오~ 기대되며 설레입니다.
열심히 달려달려, 아융강에 갑니다(긴팔을 입고, 선크림을 미친듯이 바르기를 강추합니다)
아리왈 " 아융강레프팅은 여기서 2시간은 걸립니다. 괜찮아요? 지갑,카메라, 비싼물건들 잘챙기셨는?"
우리왈 " 지갑, 카메라, 다 챙겼는~~~~ 고고씽~~~"
아융강렙팅은 추천합니다.
익싸이팅까진 아니어도,
흠...... 뭐 그정도 수준입니다.
열심히 타고타고 내려와 폭포에서 사진도 찍고, 또 타고타고 내려와 ~
씻고 점심먹는곳으로 갑니다~ 하하하핫~
완전 장관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거기앉아서 부페식~ 으로다가 맛나게 밥을먹고 다시 우리 가이드와 기사님과~
일정2번을 진행하러갑니다~
그것은 바로 래프팅한 피로한 몸을 풀어주는 아로마마사지입니다.
언냐들이 아로마오일을 우리몸에 치덕치덕 바르고 빤스만 입고 마사지를 받는데
외간여인네가 내남편의엉덩이며 허벅지를 주물주물거리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ㅎㅎ
하지만, 뭐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시원해 시원해~
3.바로 울루와뜨사원과, 양양비치~ 1일차 못가서 2일차에 보러간다는 가이드언냐가 약속을 지킵니다~
완전 대박대박입니다, 최곱니다, 경치죽이고, 우리 다정다감한 아리가이드까까 덕택에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신랑은 원숭이의 공격을 받았고, 나는 원숭이가 자꾸 가슴을 만집니다. 웃기는 원숭이변태자식
4. 오늘저녁도 야끼니꾸~ 입니다, 후덜덜 별룬데.. ㅋㅋ 하지만 저희는 불평불만이 없습니다.
어제보다는 맛난는 곳입니다~ 열심히 빈땅을 해치우며 고기를 먹으며 샤브샤브를 먹으며~ 배를 터지게 채우고
또한번 써클케이 편의점에 들려 인도네시아 돈 루피아를 미친듯이 씁니다~
빈땅을 2어병삽니다~ 과자도 삽니다~ 편의점 정말깨끗합니다~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이렇게 2일이 흘러가고있습니다~ 갑자기 너무 허니문을 익싸이팅하게 보낸다는생각이
들어 풀빌라가 살짝 그리워 집니다 3일차엔 왠지 로맨틱한 일정이 많은듯하여~ 오늘도 쓰라린 내몸을 달래고
침대로 들어갑니다~
아 쏘타이얼드~~~~발리 좋습니다~ 가이드와 기사님 덕택에 더더욱 좋아집니다~~ 너무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