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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허니문을 다녀와서^^
- 2010.12.03
- 정*희
- 5,629
신혼여행을 다녀온지 딱 1주일이 되었네요^^
신혼여행의 추억으로 산다더니.. 돌아오자마자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정말 다시 푸켓에 가고 싶어요.
천생연분과 윤동수 가이드님과 함께한 신혼여행은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었습니다.
결혼준비를 하면서 신혼여행을 정하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어느 지역을 가야할지.. 여행사는 어디를 해야할지.. 몇박몇일로 가야할지.. 숙소는 뭘로 정해야할지..
여기저기서 상담도 많이 받아봤는데, 솔직히 정보가 너무 많아서 결정을 못 내리겠더라구요.
그러던 중 천생연분을 알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허니문 전문 여행사라는 점이 마음에 꼭 들었습니다.
또 평소에 저질체력이라 도착한 다음날 부터 시작되는 일정들이 부담스러웠는데, 저희가 일정을 선택해서 짤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서 풀빌라에서 먼저 쉬고, 놀도록 계획을 잡았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신혼여행에 대한 준비를 많이 하지 못하고 정신없이 결혼식을 끝내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선택하는 것도 고민이었는데, 윤동수 가이드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에 대한 장.단점과 조언들을 듣고 나니 아!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여행지의 명소. 포인트! 장소에서 찍어주신 사진들은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되었구요.
부인께서 출산을 하시는 날이었는데, 공항에 떠날 때까지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예쁜 딸 낳으셨겠죠?^^ 축하드려요~~
신혼여행을 장소 보다는 어느 여행사 어느 가이드님과 함께하는 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다들 천생연분에서 멋진 신혼여행 만드시길 바래요~^^ -
하와이~
- 2010.11.28
- 김*경
- 5,648
11월14일에 하와이로 신혼여행갔다온 부부에요~
친구의 소개로 하와이를 갔다왔는데..
저희가 일찍 예약해서 그런지 스위트룸을 주셨더라고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와이 너무 좋아서 지금도 다시가고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추천해주신 저희담당해주신 선생님~너무 감사드려요~
주변사람들한테 여기 여행사 적극 추천중이에요~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두째날
- 2010.11.28
- 차*미
- 5,739
코끼리 타고 나서 이게 스피드 보드인가?? 무튼 몬지는 잘모르지만 배타고 이슬람 요리를 먹었음 중간 중간 요리 사진도
찍었어야 되는데 먹기 정신 없어서 먹는거에 열중 했음 ㅠㅠ 지나고 나니깐 왠지 아쉬운~~밥 먹기 전에 가이드님이
사진 몇장 찍어주셨는데 역시 각도를 제대로 아시는 센스쟁이 였음 배에서도 찍어주시고 식당 앞에서도 찍어주시고
무튼 가이드님 완전 친절 하시고 센스도 만점인 분이셨음 ㅎㅎ
점심을 먹는데 조금 느끼했지만 김치가 나와서 완전 방가웠음 ㅋㅋ 가이드님이 여기 있으면서 김치의 소중함을
느끼게 된다고 했는데 하루도 안지나서 완전 그리웠음 ㅋㅋ 점심 먹으면서 중간중간에 다른팀과 대화하는데
완전 오래전부터 알고지낸것 처럼 농담도 하고 웃으면서 밥을 먹고 제임스 본드섬으로 이동했음~~
신랑이 완전 땀쟁이라서 배타고 달릴때 완전 저아라 했음 ㅋ 제이스본드섬에 도착했을때 다들 앞에서 손바닥에
돌이 올라가게 사진을 찍는데 가이드님이 알려준 포즈는 민망해서 못했는데 지나고 나니 이것도 아쉽네 ㅋㅋ
이때 안하면 언제 또해보겠어 ㅠㅠ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는거지만 시킬때는 무지 민망했던것도 사실임 ㅋ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두째날
- 2010.11.28
- 차*미
- 5,701
푸켓에서의 아침~~ 전날 가이드님이 여행하면서 약속을 잘지키라고 신신당부 하셨는데 아침에 우리땜에 늦을까봐
걱정을 하고 자서 그런지 아님 수학여행 전날의 느낌같은 설래임을 가지고 잠들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이불 돌돌 말고
못일어나던? 아니 안일어나던 아침과는 다르게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뜨이던 놀라는 능력을 발휘 하던 푸켓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신랑이랑 사장님 놀이 ㅋㅋ 아침에 커피도 마시고 아침부터 누리는 호사 ㅋㅋ 여기 커피는 왠지 진한데?
가이드님이 급할때 연락하라고 했던 핸드폰에 있는 시간이 맞는거 같기도 하고 틀린것 같기도 하고..
무튼 우리끼리 신나게 놀다가 나왔던 아침메뉴~~ 식빵이랑 후라이 그리고 베이컨에 슬라이드 고기와 소세지 ㅋㅋ
우리둘다 먹는걸 좋아라 해서 양이 부족 했음 그래서 신랑이랑 컵라면 하나씩 후다닥 해치우는 능력도 발휘 했음
언니가 신혼여행 가면서 현지 음식 입에 안맞을수도 있다고 챙겨 가라던 컵라면 완전 200프로 활용했심 ㅋㅋ
그래서 어른들말을 잘들어야 되는 필요성을 느낌 ㅋㅋ 티비보면서 가이드님 기다린지 완전 오래기다린거 같아서
가이드님한테 전화걸었는데 9시밖에 안됐다는 거임 ㅎㅎ 우리...완전 일찍일어난거 맞지??
10시에 만나기로 한거 같은데 아직 한시간이나 더 기다려야 되는거?? 우리 잠을 잘못자긴 했구낭 ㅋㅋ
기다림에 지루해질 무렵 가이드님의 반가운 노크 소리 ㅎㅎ 완전 구세주가 따로 없으심 ㅋㅋ
우리의 첫일정은 코끼리 트레킹 우리에게는 없는 일정이였지만 다른팀때문에 보너스로 얻어진 기회 ㅎㅎ 완전 저아 ^^
그래서 전날 한국가서 소주한잔 사라고했던 이유였어 ㅎㅎ 처음엔 코끼리 불쌍해서 어케 따나 싶었는데 막상 타고나니
완전 저아서 붕붕~~ 그래도 중간에 코끼리 바나나도 사주고 이뿐짓 했어염 -ㅁ-;;; 막이래 ㅋㅋ
중간에 바나나 사주니깐 앞에서 코끼리 운전 해주시는 분이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 이러면서 노래 부르시더니
반대편에선 노바디를 열창하고 계심 ㅋㅋ
중간중간에 사진 찍어주시는 분이 있었는데 신랑한테 사진찍는 사람 보라고 했더니 우리 아닌거 아니냐고 하더니
같이 브이 날려주는 센스 -ㅁ-;; 코끼리 타고 나와서 사진 찍은거 보고 사진이 잘나와서 질렸음 코끼리 똥으로 만든 액자도
신기했고 무튼 기념으로 질렸다능 ~~ 물론 가이드님이 찍어주시긴 했지만 난 땅만 보고 있을 뿐이고 ㅠㅠ -
푸켓 씨스톤(라메종)풀빌라 3박5일-첫째날
- 2010.11.28
- 차*미
- 5,767
ㅎㅎ 처음으로 나가는 해외여행~~ 처음엔 돈두 별로 없구 결혼하면서 준비 하는게 많아서 제주도를 갈려고 했는데
그래도 신혼여행인데 신랑졸라서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우연히 접하게된 여행사..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사진보고 결정~~ 결혼식 끝나고 친구들이랑 피로연하고 새벽에 출발.. 결혼식을 지방에서
하는 바람에 인천공항까지 6시30분 까지 도착해야된다는 부담감에 잠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서 인천공항으로 고고씽~
비행기 출발 시간은 9시였지만 수화물 부치고 면세점도 구경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금방 간것 같음 ㅎㅎ
우리는 싱가폴 경유해서 가는 방콕행을 택했는데 다음에는 경유보다는 직항으로 가는게 좋을듯 ㅋㅋ
비행기에서 영화도 보고 모자란 잠도 자고 했지만 비행기에서 시간을 넘 많이 보내서 힘들었심~~ 자국항공기라서
기내식 시키는것도 쫌 뻘쭘뻘쭘 ㅋㅋ 그래도 푸켓갈생각에 마음은 두근두근 ~~
그래도 언제 이렇게 비행기를 오래 타보겠어 ㅋㅋ 긍정적인 마인드 저아저아 ㅎㅎㅎ
비행기에서 내려서 가이드를 만나고 숙소로 출~~바알~~ 가이드와의 첫 만남.. 조금 어색하기도 하고 ....
다른 커플? 아니 부부도 타고 있어서 흐르는 적막감~~ 푸켓 날씨는 더운데 팽귄들이 지나 다녀도 되겠엉~~~
우선 오랜시간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런지 몸은 천근만근 ㅠㅠ 그래서 첫날은 아무런 일정 없이 숙소로 고고씽~~
숙소가서 쉴생각 이였지만 숙소 도착해서 보이는 풀장... 어찌 나를 시험에 들게 하심니까 ㅠㅠ 결국은 풀장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풀장에 있는 돌고래 풍선이랑 한바탕 놀고 있다보니 나왔던 저녁
볶음밥에 김치 그리고 시원한 국물? 난 맛나게 먹었지만 신랑은 느끼하다면서 나를 이상하게 쳐다봄 ㅋㅋ 난 맛있던데 ㅋ
신랑이 음식이 안맞는거 같아 컵라면 먹을래 했더니 바로콜 ㅋㅋㅋ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어찌나 시원하게 대답을 하던지
하긴 물놀이 하고나서 입에 안맞는 저녁 먹으려니 배고팠겠지 ㅋㅋㅋ 그리고 가이드님이 주신 과일 바구니~~
저녁에 신랑이랑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__________^
그리고 침대에 눕자바자 바로 골아떨어진 우리 ㅎㅎㅎ 다음날 일정완전 기대 된당 ^^ -
홍콩 2박+ 발리 3박 따끈한 후기 ~
- 2010.11.25
- 김*라
- 6,092
안녕하세요 !!
11월14일날 출발 한 김유라 & 황준식 커플 입니다 ~~
약속대로 신혼여행 다녀 오자 마자 후기 올려 드립니다 ㅋㅋㅋㅋㅋ
신혼여행을 너무 늦게 준비한 터라 인터넷으로 알아 보던 중 홍콩 과 발리를 동시에 갈수 있는 상품으로 결정 부랴 부랴 준비를 하고 인터넷으로 하다 보니 좀 불안한 맘도 컸지만  자주 자주 전화해서 괴롭혀 드려도 친절히 답해 주셔서 큰 걱정 없이 잘 준비를 하였습니다 ^^
11월14일날 결혼식을 정신없이 하고  공항으로 향하였는데 아뿔사!! 길이 너무 막혀 이러다가 공항에 너무 늦게 가겠다라는 생각에 속이 시커멓게 타 버렸다 신랑은 옆에서 괜찮다고 했지만 정말 식장에서 공항까지의 시간이 가장 힘들었던거 같다 ^^
공항에 도착후 부랴 부랴 여행사에서 안내해준 공항 직원을 만나서 알려준 항공사 앞에 줄을 섰는데 ~ 헐 자리가 떨어진거다. 항공사 분한테 물어 보니 미리 지정된 자리는 없어 졌구 떨어진 좌석 밖에 없다 하여 T T    어쨋든 수속을 하고 너무 너무 속상한 맘에 죄없는 신랑한테 있는데로 짜증을 부리고나서 탈도 많은 홍콩행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홍콩에 도착하니 늦은 밤 여행사에서 말해 준데로 우선 시계를 홍콩 시간으로 바꾸고 수속후 나가니 가이드 분이 기다리고 계셨다 너무 늦게 도착한지라 바로 가이드님이 안내하는데로 호텔로 이동 / 피곤한 하루를 보낸후  홍콩 관광과 쇼핑 그리고 야경 까지 오후 부터 시작한 일정은 정신 없이 지나 홍콩에서의 2일 일정을 보내고  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발리에 도착후 우리 가이드 수다나를 만나 일정을 한후 우리가 선택한 엘루이 풀빌라로 이동
엘루이 풀빌라 !!  아!! 엘루이 풀빌라는 기대한 만큼 너무 좋았습니다 ~ 여행사에있는 사진이랑 틀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쉬나 먼저 다녀가신 선배님들의 후기를 보고 결정한 터라 사진과 정말 똑 같았습니다 ^^
우선 빌라에서 가장 맘에 든것은 따듯한 느낌의 침실과 분위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신혼여행이다 보니 우리 신랑과 닭살스러운 추억을 남겨서 오고 싶었거든요 ^^ 그러기에 부족함이 없는 빌라 였습니다 .
일정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맛사지입니다 우리는 레프팅과 / 퀵실버 크루즈를 선택했는데 퀵실버 크루즈는 생각보다는 별로 였어요 !! 스노클링 하다가 물을 너무 많이 먹은 탓인지 퀵실버 크루즈 후에 컨디션이 안좋아 신랑이 많이 걱정했는데
왠걸 짐바란 씨푸드를 맛있게 먹고 나니 다시 컨디션 업!! ^^
맛사지는 서울에서도 받아 본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그 아로마 향이라던가 발리 전통 음악소리 인지 분위기에 취해 맛사지에 취해 피로가 확 풀리는 기억이 남습니다 ^^
아쉬운 일정을 뒤로 하고  가이드 한테 말해 공항에 조금 일찍 도착  미리 자리를 배정하고 다행히 ^^ 이번에는 미리 지정된 좌석으로 수속후  홍콩을 경유해서 인천에 도착 하였습니다 ~ (홍콩에서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어서 지루 했네요~)
별 내용도 없는 후기를 ^^ 읽어 주신 예비 부부들께 감사하고여 ^^  출발전  전화 많이 드려 피곤하셨을텐데 끝까지
도와 주신 천생연분닷컴 담당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또 홍콩 가이드님  과 발리 수다나에게도 감사 드려요 ~ 말해주신 것 처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 
P.S 참고로 공항에는 자리를 미리 지정했다 하더라고 미리 미리 도착해야  하고여 홍콩에서 쇼핑을 왕창 했다가는 짐이 너무 많아서 고생하게 되더라고여.^^ -
블루마린 + 크레타풀빌라 4박 6일 Honeymoon_★ <4탄>
- 2010.11.17
- 김*미
- 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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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린 + 크레타풀빌라 4박 6일 Honeymoon_★ <3탄>
- 2010.11.17
- 김*미
- 6,622
-
블루마린 + 크레타풀빌라 4박 6일 Honeymoon_★ <2탄>
- 2010.11.17
- 김*미
- 6,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