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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후기를 시작하며...]
- 2011.02.11
- 조*주
- 4,531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결혼하고 천생연분을 통해 환상적인 섬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명절 등으로 정신없이 보내다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게 되었네요. 아직도 신혼여행의 셀레임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신혼여행에서의 행복했던 추억은 앞으로 저와 제 신랑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좋은 에너지가 될 것 같습니다.^^ Honeymoon is our Enegy!
결혼준비할 때 신혼여행은 예비 신랑신부에게 심혈을 기울이는 어려운 결정이지만, 준비하면서 가장 설레고 기대가 큰 것이 사실이잖아요~ 저희도 신혼여행을 준비할 때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어디로 갈지, 자유여행으로 할지 패키지로 할지, 어느 여행사를 통해서 갈지, 어떤 액티비티를 즐길지 등등. 하지만 천생연분닷컴을 만나면서 걱정이 사라졌습니다. 덕분에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천생연분닷컴을 알고 있는 당신은 행운아!! 제 성격이 여러 가지 결정을 할 때 꼼꼼하게 비교하고 따지는 스타일이라, 김정환 팀장님과 권혁철 계장님, 박선미님 등 담당자님들을 조금 귀찮게 해드렸을 것 같은데, 제가 걱정했던 부분들을 하나하나 잘 해결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즐거운 신혼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처럼 신혼여행을 꼼꼼하게 따지고 준비하시는 예비신부님들을 위해 제가 준비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공유하고자 여행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천생연분닷컴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제 친구도 올해 봄에 결혼을 하게 되는데, 천생연분을 강력하게 추천하였답니다^^*
그럼 이제 제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보라카이로 고고씽~! -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다섯째날 여섯째날.
- 2011.01.24
- 김*수
- 4,951
신혼여행 다섯째날...
발리에서는 마지막날이죠.. 아침에 일어나서 짐을 챙기는데 왜그리 가기싫은지....ㅜㅜ
오늘은 쇼핑센터 몇군데를 둘러보고 마사지 2시간 받고 오후6시까지 공항으로 가서 8시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야했어요.
그래서 사진은 별로 못찍었고 친지들 선물을 사러 다녔어요..
라텍스 매장. 현지특산물 매장. 폴로 매장. 면세점을 돌며 이런 저런 선물을 샀어요..
가이드들이 쇼핑센터를 돌며 도장같은걸 받아와야해서 꼭 돌아야되는거 같았어요.
물론 물건사는거에 강제로 권하거나 하진않고 멀리에 앉아만있고 각매장에 한국인직원이 설명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니면 말고....
신혼여행가기전에 선물고민 많이 했는데 이날 다 준비한거 같아요.^^
면세점내에서 중국식식사를하고 공항으로 가서 가이드와 헤어지고 출국하러 갔어요.
신혼여행 여섯째날...
비행기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다음날 아침 7시에 한국에 도착했어요.
도착했더니 인천은 영하 13도... 발리와 40도 가량 차이가 나더라구요..
우리커플은 발리에서 입었던 옷 그대로 입고왔는데 공항안은 다행히 따뜻했는데 사람들 시선이 "춥겠다"라고하는거 같아서 공항화장실가서 갈아입고 나왔어요.
무사히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참 오래전 일같이 느껴지네요..
천생연분닷컴과 송민화주임님 감사하구요 가이드였던'부디야시'도 참 친절하고 좋았어요.물론 한국말도 잘해서 의사소통에 무리도 없었구 만약 모르는말이 나오면 저희보고 적어달라고해서 외우더라구요.여자분이라 더 친절하고 세심했구요..
다음에 여행갈일 있으면 또 부탁드릴게요..만약에 발리로 또 가게되면 10박정도로 오랫동안 휴식을 취하다 오고 싶어요
추운데 건강하고 수고하세요.^^ -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넷째날.
- 2011.01.24
- 김*수
- 4,554
신혼여행 넷째날...
이날도 새벽까지 비가오다 아침부터 안오더라구요.ㅎ
이날은 빌라내에 자유일정이라 하루종일 저희끼리 놀았어요.
매식사는 직원 두명씩이 각각의 풀빌라로 와서 해주더라구요.
(체크인시 무슨식사를 먹을지 언제 먹을지를 다 물어보더라구요. 맘에 안들면 다음날 저녁에 전화와서 식사 물어볼때 다시 말하면 되구요. 그래도 인도네시아식인 볶음밥이 제일 나은듯해요)
직원들이 식사 만들어줄때마다 팁을 줬더니 헉~~!!!(달러로 잔돈많이 가져가세요 저흰 잔돈으로 맥주랑 사이다랑 사먹어서 팁걱정 많이했거든요)
하루종일 풀빌라에서 사진찍고 수영하고 놀다가 마사지 2시간(마사지 시간도 원하는 시간으로 정하면 되요)받고 오후 5시쯤 되니 좀 심심해서 풀빌라 근처에 걸어서 10분거리쯤에 스미낙이라는 시내가 있어서 구경갔어요..둘이서...
가이드말로는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곳이라 비싸서 현지인들은 잘 안간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갔을때도 직원들만 현지인이지 구경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서양인들이더라구요. 동양인도 우리커플뿐이고...
시내가서 잔돈이 떨어져 팁주려고 잔돈으로 환전도하고 마트가서 라면도 사고(3달러로 비싸더라구요) 피자 작은것도 사고해서 다시 풀빌라로 돌아왔어요.
저녁7시에 저녁을 먹기로해서 직원들이와서 캔들디너와 음식을 준비해주고 가더라구요.
역시나 캔들디너는 예뻤어요... 수영장안에 꽃잎이 뿌려지고 촛불이 켜져있고 음식보다 사진찍기 바뻤어요.
사진밖에 남는게 없다는 생각으로...
저녁도 맛있게 먹고 꽃잎이 뿌려진 수영장에서 수영도 했구....전 수영을 못해 튜브를 준비해갔는데 잘한거 같아요.
저녁 늦게까지 흐르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놀았어요. -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셋째날
- 2011.01.24
- 김*수
- 4,049
신혼여행 셋째날...
오전 10시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고 한국식 점심식사를 하고 해양스포츠 팩을 하러 갔어요.
데이크루즈를 하려했으나 배멀리 할까봐 해양스포츠 팩으로 바꿨는데 괜찮았어요.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스노쿨링, 스킨스쿠버를 했어요..
천생연분 닷컴에서 준 수중카메라는 사용법을 잘몰라 사용못했고 40달러를 주고 스킨스쿠버할때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했어요.. 비싸고 화질도 안좋았지만 다 추억이 잖아요..근데 스킨스쿠버할때 바다속을 돌아다니지는 않더라구요.
바다속에 가면 바위를 붙잡고 식빵을 주면 고기들이 받아먹어요.그러구 15분정도쯤있다가 나와요.
해양스포츠를 끝내고 또 마사지를 2시간 받고.....
저녁먹으러 '우리 결혼했어요'의 아담커플이 갔던 짐바란 비치에 가서 씨푸드를 먹었어요..
짐바란비치는 바다는 깨끗하지 않았지만 석양이 아름답더군요.
맛있게 씨푸드를 먹고 풀빌라 가기전에 노천카페에 가서 천생연분 닷컴에서 준 빈땅맥주를 한병씩먹고 노래를 듣고 드디어 기대하던 엘루이풀빌라로 갔어요.. 저녁 9시가 넘어 도착을 했지요..
현지에선 엘루이 풀빌라라고 안하고 '블리블리'풀빌라라고 하더라구요..
풀빌라는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 였어요. 도착하자마자 이곳 저곳 사진 많이 찍었구요.
아마 풀빌라에서 찍은 사진이 신혼여행 사진의 60%는 차지할거예요..
다음날은 풀빌라 자유일정으로 정했어요. -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둘째날.
- 2011.01.24
- 김*수
- 3,978
신혼여행 둘째날!!!
새벽부터 비가 내려 아침에 발코니를 여니 안개가 뿌옇게 끼여있더군요.
우기라 비가 자주오긴했으나 많이는 아니고 조금씩 자주 오더라구요...
아침식사는 리조트 1층식당에서 뷔페로 먹었어요.
과일과 빵.. 여러음식들이 있었는데 저는 모르는 음식은 잘 못먹어 만만한 빵과 계란후라이를 먹었어요.
신랑은 도전!!을 외치며 현지음식들을 먹었는데 맛은 괜찮았나 보더라구요..
1층식당 바로옆은 넓은 연못이 있어 새가 날아오고 이구아나같이 생긴 동물이 수영을 하고있더라구요.
먹던 빵부스러기를 던져주면 잘 받아먹더라구요... 식사를 마치고 운동삼아 리조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는데 만나는 직원들마다 반갑게 인사를 해주더라구요... 수영장도 크게 있었는데 비가 온뒤고 아침일찍이라 수영하는 사람은 없어 우리커플도 사진만 찍었어요..
오전 11시... 로비에서 가이드를 만나 점심먹으러 간식당은 한국인 커플이 10커플정도 있더라구요.ㅎㅎ
점심은 현지식인데 우리나라 볶음밥과 비슷했고 닭요리도 짭조름하니 맛있었어요..
가이드들은 같이 식사를 못해 우리가 식사하는 동안은 다른 가이드들과 같이 있더라구요. 아무리 같이 먹자권해도 절대 같이 먹지 않고 가더라구요..
점심먹고 스파페이셜마사지 3시간을 받았어요..
커플룸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사지해주고 각질도 제거해주고 마사지가 끝나면 꽃잎이 뿌려진 욕조에 신랑이랑 씻으라고 들어가라고 하드라구요..민망 민망~
그래도 신혼여행 내내 받았던 마사지중에 제일 좋았어요.. 발리로 신행가시면 한번 받아보면 좋을 듯해요..
아!! 다시 받고 싶다...
마사지가 끝나고 저녁먹기까지 시간이 남아 마지막날 가기로했던 울루와뚜절벽사원이 가까운데 있어서 구경을 갔어요.
사원은 신성한곳이라 무릎위로 올라가는 옷은 입으면 안된다고해서 사원입구에 비치된 천을 두루고 갔어요..
사원을 올라가다가 원숭이들을 만났는데 귀엽더라구요.. 그런데 나쁜원숭이들이 있는데 반짝이는 물건을 훔쳐간다고 가이드가 말해서 우리신랑은 안경을 가방에 넣고 갔는데 다른 관광객은 안경을 쓰고가다 원숭이한데 빼기더라구요..
다행히 원숭이들이 물물교환을 알아서 과일을 두개 주니 안경을 주더라구요.하나를 줄때는 안주더니..--;
사원을 구경하고 저녁으로 일본식 샤브샤브를 먹으러 갔는데 이건 좀 별로 였어요.
샤브샤브와 해산물을 구워먹게 되어있었는데 구워먹는 판이 안좋은지 다 타버려서 별로 못먹었어요..
저녁먹고 리조트로 돌아가던중 환전도 하고 발리에 유명한 맥주'빈땅'을 사서 갔어요..
제가 술을 잘 안마셔서 빈땅이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 신랑은 신혼여행내내 "아일러브 빈땅"을 외치고 다니더라구요.우리나라 하이트와 카스에 중간맛이라나....암튼 맥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빈땅을 먹고 내일 할 해양스포츠 팩을 기대하며 둘째날은 이렇게 끝났어요. -
4박6일의 신혼여행(발리로!!!)첫째날
- 2011.01.24
- 김*수
- 4,030
벌써 작년이 되었네요..
2010년 12월 19일 결혼하고 다음날 출발해 발리로 4박 6일 신혼여행을 다녀왔어요.
3박5일은 너무 짧을거 같아 리조트 2박 풀빌라 2박해서 4박6일로 다녀왔는데 4박 6일도 너무 짧은거 같아요. ㅜㅜ
아무튼 인터넷으로 예약해서 여행을 가는건 처음이고 큰돈들여가는거라 믿을 수 있나 고민도 많았지만 '천생연분닷컴'을 통해 잘 갔다왔다 생각해요..
19일 결혼하고 인천에서 하루밤을 자고 20일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9시 출발 비행기를 타기위해 새벽 6시에 공항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첫날부터 삐그덕거리지 뭐예요.ㅜㅜ
9시에 인천에서 발리로 출발이였는데 공항에 안개가 많아 출발이 지연되어 오후 1시에 출발했어요.
비행기가 오늘안에 출발이 될지 확실치않아 제가 연락할 수 있고 기댈수있는곳은 천생연분닷컴에 저희 커플담당하신 '송민화'주임님 밖에 없어 계속 연락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어요. 다행히 오후 1시에 출발을했고 '송민화'주임님께서 발리현지에도 연락을 해놔서 스케줄보다 늦게 오후10시 30분쯤(발리현지가 우리나라보다 1시간 늦어요)도착했는데도 한국인현지직원과 현지인가이드'부디야시'가 기다리고 있다가 고생했다며 저희 커플을 반갑게 맞아주어 별탈없이 신혼여행을 할수있었어요. 다시한번 '송민화'주임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물론 천생연분 닷컴에도 감사하구요.^^
한국인 현지직원은 몇가지 설명을 해주고 가시고 가이드인 '부디야시'와 운전기사인 '아꿍'과 함께 차를 타고 저희가 머무를 힐튼리조트(아요디아)로 향해가면서 내일 일정을 상의했어요. 거의 매일 저녁이면 다음날 일정을 상의하며 조정했던거 같아요. 원래 내일은 레프팅하는 날인데 저희가 비행기 지연으로 너무 피곤하고 발리가 우기라 강에 물이 많아 위험할거라고 조심스레 마사지를 받는게 어떻겠냐고 물어봐 저희도 흔쾌히 그러겠다고 하며 리조트에 도착했고 체크인까지 해주고 방으론 가이드가 못간다며 내일 만날 시간을 정하고 헤어지고 흰 리조트직원 안내로 방으로 왔어요. -
푸켓 헤라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11.01.21
- 서*진
- 4,881
1. 피피섬 가는 스피드 보트위에서 한컷 찍었어요 ^^
2. 가재가 메인요리이고 부페형식으로 하는 해산물 요리점이에요
3. 사이먼쇼 카리스마있는 게이분이에요^.^ 사진 같이 찍는데 2달러~에요
4. 팡아만 광광중 수상에 있는 음식점이에요~
▶비행기 타고 방콕에서 갈아타서 푸켓도착했어요 약8시간정도 걸렸어요(다리저림 ㅜ.ㅜ) 도착해서 저희 포함 총 4팀을 만나 같이 여행 다녔어요^^ ▶첫째날: 헤라풀빌라 도착: 개인풀장도 좋고 화이트하고 모던한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수영복입고 수영도하고 신랑이 이벤트 해줘서 로맨틱한 분위기에 와인도 먹었어요^.^
(방문기념으로 과일바구니와 와인을 준답니다^.^ 맛있어요) ▶둘째날: 팡아만 관광 + 파통시내투어: 팡아만관광에서 배를 타고 아주 좁은 곳을 지나가는 체험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면 둥근 좁은 호수같은 곳이 나와요. 바람도 없고 절벽으로 둘러져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곳이 기억에 남네요^.^ 파통시내투어에서는 사이먼쇼도 보고 파통에서 게이들 춤추는 것도 보고 맥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셋째날: 추가금액을 더 내고 스피드보트를 빌려서 큰피피섬과 작은 피피섬을 투어했어요 스킨스쿠버에 스노쿨링 즐겼는데 바닷속에 물고기와 산호초가 정말 많고 신비로웠어요 커플마사지: 사우나후 마사지 받고 진주가루 발라줘요^^(얼굴이 뽀샤샤 해져요^^) ▶넷째날: 쇼핑 (여러가지 많이 구입하게됨) + 코끼리 트랙킹(바나나사서 주면 코로 받아먹어요 귀여워요^^) + 전통마사지 ▶다섯째날: 한국도착 (한국은 너무 춥더군요~ㅋㅋ) <유용한 물품>: 1.과자,라면,사탕,고추장(튜브형)등. 개인풀장에서 놀 물건들( 저는 스노쿨링안경과 공가져감^^) 2. 원피스, 거즈가디건, 워터푸르프썬크림, 챙큰~모자 등 가져가시면 좋아요^.^ <사온물건중 괜찮은것>: 망고말린 것, 바디오일(망고), 각질제거제(코코넛)^^
->커플 마사지받았을때 좋아서 사왓어요 향도 좋고 피부도 매끈해져요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천생연분 여행사덕분에 신혼여행 잘 다녀온것 같아요^^
송민화 주임님도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도 곧 결혼하는데 소개 하려고요^.^
***밑에 글은 내용이 동일한데 삭제가 안되네요 그래서 비공개로 해놓았어요ㅜ.ㅜ -
푸켓 헤라 풀빌라 다녀왔어요^^
- 2011.01.21
- 서*진
- 2,648
▶비행기 타고 방콕에서 갈아타서 푸켓도착했어요 약8시간정도 걸렸어요(다리저림 ㅜ.ㅜ) 도착해서 저희 포함 총 4팀을 만나 같이 여행 다녔어요^^ ▶첫째날: 헤라풀빌라 도착: 개인풀장도 좋고 화이트하고 모던한느낌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바로 수영복입고 수영도하고 신랑이 이벤트 해줘서 로맨틱한 분위기에 와인도 먹었어요^.^
(방문기념으로 과일바구니와 와인을 준답니다^.^ 맛있어요) ▶둘째날: 팡아만 관광 + 파통시내투어: 팡아만관광에서 배를 타고 아주 좁은 곳을 지나가는 체험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가면 둥근 좁은 호수같은 곳이 나와요. 바람도 없고 절벽으로 둘러져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그곳이 기억에 남네요^.^ 파통시내투어에서는 사이먼쇼도 보고 파통에서 게이들 춤추는 것도 보고 맥주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셋째날: 추가금액을 더 내고 스피드보트를 빌려서 큰피피섬과 작은 피피섬을 투어했어요 스킨스쿠버에 스노쿨링 즐겼는데 바닷속에 물고기와 산호초가 정말 많고 신비로웠어요 커플마사지: 사우나후 마사지 받고 진주가루 발라줘요^^(얼굴이 뽀샤샤 해져요^^) ▶넷째날: 쇼핑 (여러가지 많이 구입하게됨) + 코끼리 트랙킹(바나나사서 주면 코로 받아먹어요 귀여워요^^) + 전통마사지 ▶다섯째날: 한국도착 (한국은 너무 춥더군요~ㅋㅋ) <유용한 물품>: 1.과자,라면,사탕,고추장(튜브형)등. 개인풀장에서 놀 물건들( 저는 스노쿨링안경과 공가져감^^) 2. 원피스, 거즈가디건, 워터푸르프썬크림, 챙큰~모자 등 가져가시면 좋아요^.^ <사온물건중 괜찮은것>: 망고말린 것, 바디오일(망고), 각질제거제(코코넛)^^
->커플 마사지받았을때 좋아서 사왓어요 향도 좋고 피부도 매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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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루이 풀빌라 다녀온 장철훈♡강자영 신혼 부부입니다.
- 2010.12.31
- 장*훈
- 4,824
안녕하세요..
천생년분 닷컴 송민화 주임께 감사드립니다.
12/26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오후에 발리에 도착하여, 저녁식사후 엘루이 풀빌라로 향했습니다.
우선 넓은 수영장이 맘에 들었고, 욕실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인 ku de ta 바닷가로 향하며 많은 상점들이 있었으며 바닷물은 크리스탈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걸 보았을때 가슴이 탁 뜨이는 기분이 들었네요
바닷가도 가깝고 풀빌라 직원에 대한 서비스가 넘 맘에 들어 넘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발리가 우기라서 잦은 비때문에 일정대로 진행하지 못했지만, 현지 가이드가
새로운 일정으로 잘 맞추어 주었고 또한 현지가이드(크리스나)가 순박하고 친절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편 천생년분 닷컴 관계자 분께 감사드리며, 현지 가이드 "크리스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