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여행사 유소연 부장님 통해서 푸켓으로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게 1순위였는데, 취향과 예산까지 고려해 푸켓을 추천해 주시고 일정도 꼼꼼히 짜주셔서 처음 가는 곳인데도 걱정 없이 준비했어요. 빠통 숙소에서 더쇼어풀빌라까지 동선도 좋았어요.

도착일

밤에 도착해 공항에서 태국 가이드님을 만나 호텔로 가는 차 안에서 배서현 매니저님과 일정 미팅을 했어요. 가이드님, 기사님까지 챙겨주셔서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어요. 빠통 트라이브 호텔에 체크인하고 바로 기절했어요.

1일차 - 올드타운, 로얄스파, 사이먼쇼

올드타운은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해서 사진 찍으며 걷기 좋았어요. 기념품으로 술잔 2개도 샀어요. 로얄스파에서 마사지로 체력을 회복하고, 폭립에 맥주를 먹은 뒤 화려한 사이먼쇼를 봤어요.

2일차 - 멀티아일랜드 투어 (라차섬, 코랄섬)

물이 맑고 물고기가 많아 스노클링하다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스쿠버다이빙은 1회차엔 이퀄라이징이 안 돼 정신없었지만 2회차엔 여유롭게 즐겼어요. 저녁엔 삼겹살에 소주!

3일차 - 자유일정, 칠와마켓

느긋하게 파통을 구경하다 오후에 칠와마켓에 갔어요. 노을이 예쁜 야시장이었고, 꼬치, 망고밥, 코코넛팬케이크, 땡모반 모두 식당보다 맛있었어요. 2층이 시원하고 한적해서 추천해요.

4일차 - 빅부다, 더 쇼어 풀빌라

빅부다에서 푸켓 전경을 보고 대리석에 소원도 적었어요. 3시에 체크인한 더 쇼어(룸번호 8888)는 전 객실이 씨뷰 풀빌라예요. 방에 들어서자마자 탁 트인 바다와 개인 풀이 보여 정말 잘 왔다 싶었어요. 온수 풀에서 밤바다를 보며 둘만 수영한 게 가장 로맨틱했고, 룸서비스 스테이크도 좋았어요.

5일차 - 더 쇼어 자유일정

인피니티풀과 썬베드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여유롭게 보냈어요.

6일차 - 체크아웃, 왓찰롱 사원

푸켓에서 제일 큰 왓찰롱 사원을 구경하고 마지막 마사지를 받았어요. 더 있고 싶었어요.

마지막으로

배서현 매니저님, 태국 가이드님, 기사님 덕분에 좋은 기억만 가져왔어요. 푸켓 허니문 고민 중이시면 천생연분 여행사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