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18일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라타 늦은 시간에 공항에 도착 했어요~
공항 도착해서 가이드 분들 만나서 버스로 바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첫날은 피곤해서 아쉽지만 룸서비스 하나 먹고 바로 잤어요 ㅠㅠ
다음날 일어나서 바로 버스타고 올드타운 구경을 갔어요 푸켓와서 처음 거리를 돌아다니느라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근처에 있는 원천이라는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맛있어보이는 갈비찜과 모닝글로리, 그리고 대왕새우가 들어간 면요리를 시켜서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고 태국 현지음식이 이런거구나 싶더라구요
점심 식사 후에 잠깐 남는 자유시간을 이용해 올드타운 구경하는것도 재밌었어요
그 다음에는 선택 일정중에 저희는 코끼리 트랙킹을 골라서 코끼리를 타러 함께 이동했습니다. 처음에 떨리기도 했지만 코끼리를 타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정말 재밌었어요
트랙킹이 끝나고 나서는 아기 코끼리에게 간식을 주며 한번 더 포토타임을 즐겼습니다 ㅎㅎ
슬슬 피곤해질 즈음에 로얄스파를 받으러 또 이동했어요. 타이마사지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한번 받으니까 신세계였습니다. 있는 피로감이 싹 가시는 기분이였어요
거의 졸면서 3시간동안 스파받고 나서 저녁을 먹으러 너티누리스로 박소희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폭립 맛집으로 이동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구요 폭립이랑 나시고랭도 너무 맛있어서 맥주와 함께 먹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3일차에는 제가 정말 기대했던 섬투어 일정이 있었습니다. 먼저 산호섬으로 스피드 보트를 타고 이동했는데 정말 가는 길부터 낭만 넘치는 풍경이였어요.
도착해서도 정말 바다색깔과 해변가 분위기가 멀리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산호섬에서는 스노쿨링 강사님에게 기본적인 교육을 듣고 얕은 물에서 스노쿨링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물놀이 정말 좋아해서 금방 적응했는데 아내가 물을 무서워해서 적응하기 힘들어하길래 열심히 도와줬습니다.
산호섬에서 스노쿨링을 마치고 라차섬으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바다에서 스노쿨링이랑 스쿠버 다이빙을 했습니다. 처음에 스노쿨링 할때 아내가 적응했나 싶었는데 결국 울면서 중도 포기 선언 ㅜㅜ
아무래도 잠수는 못할것 같아서 배까지 다시 데려다 주고 아쉽지만 저 혼자 마스터님이랑 둘이 스쿠버다이빙을 하러갔어요 ㅋㅋ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스쿠버다이빙이였는데 정말 라차섬 바다 속에 들어가서 열대어 구경하고 바닥에 발이 닿아보는 느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었습니다
아내도 같이 물속에서 사진 찍을 수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ㅋㅋ 잠수 마치고 나서 배로 돌아와 울고있는 아내를 달래주고 해변가에서 점심 겸 자유시간을 보내러 갔습니다.
점심먹기 전 자유시간을 이용해서 해변가에서 놀기도 하고 땡모반 하나 시켜서 쉬다가 현지식으로 점심 식사를 먹었습니다.
실컷 물놀이를 마치고 또 지친 몸을 풀어주기 위해 로얄스파를 다시 받으러 갔습니다. 첫날이랑 다른 곳으로 갔는데 역시나 너무 좋았습니다.
스파를 마치고 까넹이라는 식당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또 푸켓오면 랍스터 한번 먹어줘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현지 랍스터 맛집으로 실장님이 데려가 주셨어요
랍스터랑 타이거새우 실컷 먹고 푸팟퐁커리도 먹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러 액티비티를 실컷 즐기고나서 4일차에는 자유일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물놀이하고 살짝 피곤해서 조식먹고나서 실컷 늦잠자고 일어나서 빠통거리 구경하러 다녔어요
숙소 근처에 있는 정실론에 가서 커피도 한잔하고 쇼핑몰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녁에는 칠바마켓이라는 야시장으로 다같이 이동했어요. 야시장에서 같이 패키지여행 온 허니문 커플들이랑 박소희 실장님 조미정 팀장님과 함께 맥주한잔 했는데
야시장 분위기도 음식 맛들도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5일차에는 오전에 그랜드 머큐어 조식먹고 나서 12시에 체크아웃을 했어요. 더쇼어 체크인이 3시였는데 3시간 공백을 어떻게 메우지 고민하다가 다른 커플들이 다녀왔다는 타이거 킹덤이 궁금해져서 말씀드렸더니
실장님이 따로 데려가주셨어요! 새끼호랑이, 중간 크기, 큰 호랑이 3가지 종류를 체험하는 티켓을 구매해서 호랑이만지면서 같이 사진찍고 정말 좋았습니다.
호랑이랑 같이 놀다보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서 어느새 더 쇼어 풀빌라에 체크인을 하러갔는데 정말 신혼여행 와서 이런 감동은 처음이였습니다.
숙소 내부, 개인 풀장, 그리고 바깥으로 보이는 경치까지 정말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에 저랑 아내 둘다 너무너무 좋아서 계속 사진이랑 동영상 찍고 난리였어요 ㅋㅋ
체크인하고 나서 그 다음날까지 풀빌라에서 실컷 수영하고 부대시설 이용하면서 휴양을 즐겼습니다.
푸켓 일정 마지막 날에는 아쉬웠던 더쇼어를 체크아웃하고 나서 사원을 구경하러 이동했어요. 사원에서 인증샷 한방 찍어주고 또 현지 딤섬이랑 국수 맛집에서 점심식사하고 나서 마지막 마사지를 받고 나서야 푸켓 일정이 끝났습니다.
저희는 방콕 추가 일정이 있어서 공항으로 먼저 이동하게 되었는데 푸켓 국제공항 도착해서도 현지 가이드님께서 수속까지 전부 다 신경써주셔서 편하게 비행기 탑승하고 방콕으로 떠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패키지 여행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안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태국은 대마가 합법이라 음식에 내가 모르게 대마가 들어가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했는데 패키지 여행이라 그런 걱정 없이 현지 맛집만 골라서 즐거운 식사도 하고 이동도 편하게 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신혼여행을 만들어주신 박소희 실장님과 조미정 팀장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푸켓을 신혼여행지로 적극 추천해주신 천생연분의 유소연님에게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 신혼여행지를 못고른 예비 신혼부부가 있으면 푸켓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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