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박람회에서 상담받기 전에는 하와이와 발리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신규호 차장님께서 나라별로 설명해주시고 12월 결혼식이면 푸켓이 건기라 날씨도 좋고 하와이 신혼여행 금액보다 더 적은 금액으로 오션뷰 풀빌라가 가능하다 햐주셔서 푸켓을 선택했는데 후회없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우선 첫날 푸켓 공항에 도착해서 현지 빅 가이드님과 박소희 실장님을 만났는데 너무 친절하시고 꼭 사야하는 것과 사면 안되는 것 배탈 안나는 물 등등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제가 결혼식 직후라 피곤해서 멀미를 심하개 했는데 도라에몽 가방처럼 가방에서 여행애 필요한 모든 물건이 다 있으셔서 약도 주시고 너무 든든했습니다~~

2일차에는 사원 / 올드마켓 / 스파 마사지

3일차 라차섬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 스노쿨링 / 스파 마사지 / 빠통비치

4일차는 더쇼어 풀빌라에서 플로팅조식 / 크레이피쉬 중식 / 칠와마켓

5일차는 하루종일 더쇼어에서 수영 밥 수영 밥 수영 밥 힐링타임

6일차에 다양한 맛있는 음식먹고 박소희 실장님이 추천해주신 기념품 쇼핑!!

적당한 휴식과 관광이 섞인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1등으로 좋았던건 더쇼어!!!!!! 하와이 갔으면 보지못했을 뷰를 3박하는동안 매일 보는데 아무리봐도 안질렸어요 뻥 뚫린 오션뷰가 아주 환상적이었습니다ㅠㅠ 노을 특히 최고!!

2등으로 좋았던건 스킨스쿠버 다이빙!! 사실 무서워서 스노쿨링만 하려했는데 실장님이 추천해주셔서 도전했고 너무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바다 속 세상이 정말 너무 아름답고 평생 못 잊을 거 같아요ㅎㅎ

 

마지막으로 0순위는 신규호차장님과 박소희실장님!!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저희가 잘 즐기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즐기고 노는 것 외에는 생각안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ㅎㅎ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의 추억을 기억하면서 남편이랑 행복하게 잘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