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로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가 많았습니다!

신들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에 처음 도착했을 땐 상상과 달라서 조금 실망한 부분도 있습니다.

늦은 밤에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출발 후 짐도 풀지 않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날 부터 일정을 시작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정말 노련하게 모든 일정을 컨트롤 해주셨고 저희가 원하는 부분이 있거나 일정을 조율 하고 싶을 때 전부 들어주셨습니다!

기사님께서도 친절하셔서 차에 타고 내릴 때 마다 에스코트를 해주시니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발리에 오게 된다면 린다 가이드님과 기사님을 찾고 싶습니다~